오토코노코

(낭자애에서 넘어옴)

1 일본어 단어

男(おとこ) 子(こ)

남자 아이 = 남자애. 반대로 여자 아이는 女の子라고 한다.

2 서브컬쳐 신조어

男(おとこ) 娘(こ)

2.1 개요

오토코노코(男の娘)는 일본어말장난 중 하나다. 모에속성의 하나로 여성적인 용모의 남성을 뜻하는 신조어다. '남자아이'라는 뜻을 가진 오토코노코(男(おとこ)の子(こ))라는 단어가 있는데 여기에서 아이를 의미하는 子를 여자라는 뜻의 娘로 바꾸고 원래 단어와 읽는 방법만 똑같이 만든 신조어가 男(おとこ)の娘(こ)이다.[1]
주로 외모가 여성적인, 한마디로 예쁜 여장소년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다. 창작물의 오토코노코는 소년일 때가 많지만, 나이에 상관 없이 쓰이고 있다. 외모에 성격과 행동까지 여자인 경우도 오토코노코는 맞지만, 오카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2]

2.1.1 한국어 표현 문제

말장난답게 참으로 뭐라 번역하기 애매하다. 少姩「소년」어때 괜히 이 항목이 일본어 독음을 그대로 써서 오토코노코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온갖 표현이 나오고 있고, 웹 상에서 번역될 때는 그냥 괄호치고 일어부분을 그대로 넣어서 처리하기도 한다. 사실 물 이라는 표현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합성에 사용된 두 단어의 수위가 굉장히 높아서 거의 은어 수준이다.거기다 저 단어는 후타나리랑 겹친다..

현재 이를 정식으로 번역한 표현으로는 오버로드 1권에서 제시된 '소녀언'(말을 늘여 소녀라는 단어를 집어 넣었다.)이 있고 라이트 노벨 '아누뷔스'의 번역가 정은서는 고추소녀라는 신조어를 제시하기도.그리고 그 신조어는 용서받을 수 없는 역적 애니의 고추 소녀 때문에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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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에서는 '낭자애'라는 표현을 활용한 바 있다. '낭자'와 '남자애'의 합성. '남'과 '낭'의 시각적 유사성을 이용하여 원래 표기인 男の娘가 가지고 있는 뉘앙스를 어느 정도 살렸다. 남자애와 여자애라는 단어를 가르친 후에 나온 말장난. 학생이 남자애 말하는 거냐고 되물으면 발음(억양)을 조심하라고 한다. 참고로 제이노블의 'MiX!'와 익스트림 노벨망상 매스커레이드에서도 이 표현이 활용되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양한 번역 예시가 있다.

가끔 커뮤권에서 고달으로 불리기도 한다.

영어권 양덕후들에게도 번역의 문제는 여전한데, 양덕후들은 본래 Trap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오토코노코를 독음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뭔가 번역가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톰보이를 뒤집은 'Tomgirl'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2.2 오토코노코가 아닌 경우

오토코노코와 여장남자는 같은 말은 아니다. 여장남자와 오토코노코는 교집합이 있는 두 집합이다. 여장을 해도 외모가 남자라면 그냥 여장남자[9], 여성화 수술까지 받은 경우는 수술 정도에 따라 쉬메일, 트랜스젠더라고 불린다. 영혼의 교체, 수술, 변신 등의 과정을 거쳐서 육체적으로도 여성화 한 경우도 오토코노코에 해당하지 않는다.

아무리 여성스러워도 일단 주변에서는 남자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게 이 장르의 핵심 포인트이며, 만약 주변사람들을 속이고 진짜 여자로 행동한다면 명칭과 장르가 달라진다. 다만 남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여자처럼 취급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대표사례는 바시소키노시타 히데요시. 바시소 항목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몸매가 약간 차이날 뿐 얼굴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외모가 똑같은데다가 진짜 여자인 쌍동이 누나 키노시타 유우코 쪽은 인기가 별로 없다는 점이 오토코노코의 특성을 잘 나타내준다.

2.3 역사

이런 속성의 캐릭터 디자인은 말 그대로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 이전부터 종종 이런 캐릭터가 서브컬처계에 없었던 건 아니지만, 2007~2008년쯤을 기점으로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폭발적인 붐이 일어난 뒤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그러나 유행이 생기고 명칭이 생기기 전부터 그에 해당하는 캐릭터와 작품은 면면히 존재해왔다. 현대적인 오토코노코류 캐릭터의 원조라면 스톱!! 히바리군!의 히로인(...) 오조라 히바리를 들 수 있다. 무려 1981년 작품. 놀라운 것은 이 작품에서 오조라 히바리는 오토코노코 속성면에서 이미 완성된 캐릭터라는 점. 70년대까지 만화에서 이런 류의 오토코노코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물론이고, 소년만화의 러브코미디 문법 자체가 확립되지 않았던 시기임을 고려하면 더욱 놀랍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히바리는 갖은 수단 방법을 구사해가면서 주변인들에게 자신이 여자라고 어필하고 있고, 게다가 주인공에게 진짜로 이성으로써의 애정을 품고 있기 때문에 이미 오토코노코 단계를 넘어가버렸다고 할 수도 있다.

그 후에는 1995년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피쉬 아이도 이 분야의 선구자급 캐릭터. 성우도 이시다 아키라로 이시다는 가히 이 분야에서 레전설이 되어버렸다. 근데 사실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는 건 이 쪽이 먼저 아닐까

2.4 특징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냥 여자같다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순도 100% 미소녀로 그려진다는 것. 현실적으로 본다면 거의 호르몬 문제가 걱정될 정도의 외모. 그나마 가슴은 남자 크기에 가깝지만 유두에 포인트를 준다거나 하기도 하며, 나머지 어깨허리, 골반, 엉덩이 등 바디라인을 여성으로 그린다. 고추는 그리지만, 보통 있는 듯 없는 듯 작게 그리거나 한다. 오토코노코의 생명은 여자팬티에 눌려버린 탱탱한 불알이기 때문에 튀어나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 높다. 그것마저 없으면 진짜로 성별 구분이 거의 안 되기도 하고.하지만 탁을 하면 어떨까? 하지만, 요즘에는 대물 오토코노코도 많다고(...)

여기서 대놓고 여자아이로 그려놓는다는 게 중요하다. 즉 남자아이 몸을 그리는데 여성적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것. 그런 점에서 전체적으로 남자아이다운 특징이 드러나는 쇼타 속성과는 구분된다. 그나마 이런 경계선도 여장 쇼타 같은 분야가 또 새롭게 생기면서 점차 흐려지고 있는 추세지만.[10] 더불어 불알을 포함한 남자 생식기만 있어야 오토코노코로 인정되며, 불알이 있어도 유방양성구유거나 하면 그냥 후타나리로 취급되니 주의.[11]

외모는 완벽한 여자더라도 성격과 행동은 간지가 흐르는 상남자인 경우도 가끔 있지만 아무래도 행동에서 여성스러운 면이 베어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 역시 오토코노코의 핵심은 검열삭제달린거 빼고는 여캐나 다름없다는 거니까. 덕택에 앉거나 서 있는 자세등 평소 행동거지 마저 여성스럽다. 특히 바닥에 앉는 자세가 W자형 다리를 만든다면 백프로.[12] 정작 이러면서 여자라고 불리면 싫어하는 놈들도 많다. 여자답게 행동하지를 말든가....정말 그렇게 생각해?

이 계열의 극단으로는 슬라네쉬가 있다. 남성과 여성, 중성, 심지어 무성으로 자신의 성별을 휙휙 바꿀 수 있기 때문. 게다가 설정상으로는 수 많은 악마를 물리치고 갖가지 유혹을 이겨내어 자신의 궁전에 침입한 어느 초인 기사 한명을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타락시켜 버린 전적도 있다. 게다가 관장하는 영역도 탐욕쾌락.

2.5 각종 클리셰

이것에 모두 해당해야 오토코노코인줄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개요에 나오는 설명대로 외모로 결정되는 것이다. 즉, 여장을 하든 않든 여자아이 같아 보여야 하고, 여장하지 않으면 누가 봐도 남자다...싶은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라고 해주는 것이 예의. 해당 항목에도 오토코노코의 예시가 있다.
  • 왠지 제3의 성별로 취급된다. 목욕탕이나 화장실을 따로 마련해주는 등.
  • 이름도 카오루, 히카루, 아사히 등 남녀 공용 이름을 가진 경우가 많다.
  • 여장을 당했는데 여자보다 더 예뻐서 여자들의 질투를 산다.
  • 평상시에도 스스로 여장을 하고 다니기도 한다.
  • 일부러 여장을 한 것이 아니고 평범한 남자옷을 입고 있는데도 여자로 착각을 당한다.
  • 학생의 경우 남자임에도 여자교복을 입고 다니는 경우가 대다수. 그러나 왠지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는다.
  • 좀 더 나가서 여자화장실(!)이나 심지어 여자탈의실(!!!)을 쓰는데도(물론 다른 여자들이랑 같이) 다들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 학교 최상급의 미모로 학교의 아이돌 대접을 받기도 한다.
  • 분명히 남자인데 당당히 히로인 가운데 한 명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다른 여성히로인들이 최우선적으로 연적으로서의 위기감을 느낀다.
  • 주변에 있는 남자들이 성적 지향성의 위기를 느낀다. 가끔씩 고백을 하기도 한다.
  • 어릴 때부터 여자아이처럼 키워졌고 이로 인해 여성적인 행동과 외모(???)를 하게 되었다.
  • 처음 봤을 때는 완전히 여자로만 보였으나 가슴이 절벽이거나 판치라로 인해 남자인 것이 알려진다.
  • 실제로 오토코노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80%이상이 남자라 카더라.
  •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있으면 그만 아닐까?

2.6 유사품(?)

안티테제로 온나노코(雄んなの子)라는 것도 등장한 모양이다. 女の子라고 쓰면 여자아이지만 오(雄)가 수컷이라는 뜻이다. 이건 행동도 외모도 완벽하게 남성(소년)스럽지만 성별은 여성인 경우. 그냥 보이시한것 과는 다르다. 오히려 이쪽은 꽃미남처럼 보이지만 실은 여자인 편이 많은 편. 참고로 후타나리를 가리키는 것은 절대 아니다. 가슴 달린 이케멘(おっぱいのついたイケメン)이나 쉬메일의 역인 히피메일등이 여기의 하위항목인 듯. 쇼타처럼 보이지만 소녀인 쇼타녀(ショタ女)가 여기서 파생되기도 한다. 남장미인 장르 자체는 남성향, 여성향 양쪽에서 오토코노코보다 더 역사가 깊기도 하다. 이쪽의 레전드는 역시 오스칼이나 텐오 하루카, 최근에는 시로가네 나오토 등. 물론 오토코노코가 대부분 미소녀 처럼 보이는 남자 한정으로 쓰이듯, 온나노코 역시 그냥 남자 같은 경우가 아니라 대부분 여자가 반할 정도의 이케멘을 말한다.

연상의 오토코노코를 이르는 파생어로 오네짱(男姉ちゃん)이라는 단어도 있다. 언니 혹은 누나를 가리키는 お姉ちゃん과 발음이 같은 점을 이용해 만든 호칭.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의 여주인공 명희는 누가봐도 발랄한 여자애였지만 공식 팜플렛에 女の子(おとこのこ)라고 적히는 상병크때문에 낭자애 취급받기도 했다. 해당 팜플렛은 명희 항목 참조.

2.7 오토코노코가 주요 소재인 작품

여장남자의 여장남자물 항목과 겹치는 게 많으므로 외모(얼굴)가 여성이며 주요 소재인 경우는 여기에 작성한다.

  • 여자 같지만 남자라는 점이 중요하다. 성별이 아예 바뀌는 쪽은 TS 항목으로.
  • 이쪽 장르는 크게 네 가지로 갈리는데 스스로가 자신을 X달린 여자라고 생각하는 경우와[13] 본인은 스스로를 남자라고 생각하지만 주위에서는 완벽하게 여자취급을 하는 경우[14], 그리고 정체성은 틀림없는 남자고 남자의 기능에 아무 문제도 없지만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평소에는 여장을 하고 다니는 경우[15][16], 그리고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아예 아무런 의문도 고민도 없는 경우로 나뉜다.[17]

2.8 일단은 오토코노코가 주요 소재인 작품

주인공 혹은 주요 인물이 일단은 오토코노코이긴 하지만, 오토코노코로서의 매력은 거의 나오지 않는 작품. 사실 오토코노코물을 즐겨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 매력 때문에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지라 매력 요소수위[28]가 다소 약한 것들은 따로 분리하였다.

2.9 참고 링크

  1. 의도적 발음이 같도록 만들어진 단어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한 언어 유희도 존재한다. 놀러갈게에서는 듀렐이 좋아하는 오토코노코가 생겼다고 고백했는데 이야기를 들은 엘리스는 그냥 평범한 남자아이를 좋아하게 된 줄로만 알았다.
  2. 오카마는 사실 굉장히 포괄적인 단어라 여장하지 않고 행동만 여성적인 경우에도 해당된다.
  3. 위키백과오토코노코 항목에서 그 뜻이 이렇게 풀이되어 있다. 앞의 男과 뒤의 娘을 직역.
  4. 이 쪽은 오토코노코라기보단 왈가닥인 여자애를 욕할 때 쓰는 말 같이 들리는 점이 문제
  5.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2권에서 한신남이 한 번역. 후술되는 "(표기의) 미묘한 뉘앙스가 그대로 전해져 듣는 쪽으로서는 극히 혼란스러운 사태에 빠졌다."는 문장과 미묘하게 잘 들어맞는다.
  6. 라노베 일편흑심 5권에서 등장한 드립으로, 소녀인데 소년이라는 말의 준말.
  7. 이 쪽은 국어사전에 '남자 아이'의 동의어로 실려 있는 표준어다. '아녀자'(兒女子)라는 단어가 원래는 어린 아이와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인데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가운데의 녀(女)를 남(男)으로 치환하면 그럴싸하다.
  8. 저, 트윈 테일이 됩니다에서 등장한 표현. 오토코노코라고 쓰고 후리가나로 걸즈보이라고 읽는다.
  9. 이같은 경우엔 漢の娘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발음은 같음.
  10. 여장 쇼타 컨셉이라도, (남자치고는 비현실적으로) 잘록한 허리 등의 육체적 여성성이 극도로 부각된다면 오토코노코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다.
  11. 오토코노코와 직접 관계는 없지만, 쉬메일 업계에서는 반대로 불알만 제거한 케이스가 있다
  12. 무릎꿇고 앉은 상태에서 두 발뒤꿈치를 엉덩이 양 옆으로 빼낸 자세. 여성은 골반이 넓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가능하지만, 남성의 경우 이 자세를 만들려다간 비명을 지르거나 쥐가 나거나 할 수도 있다.(…) 괜히 직접 해보고 고통받진 말자. 설령 진짜로 된다고 해도 당신이 오토코노코가 되는건 아니다 해봤구나
  13. <프루누스 걸>, <미야마 씨 댁의 벨테인> 같은 게 여기 속한다. 이런 작품은 대체로 그 경계의 미묘함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오히려 19금은 적은 편.
  14. 대표적으로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나 <프린세스 프린세스>, <오토코노코는 메이드를 좋아해> 등. 보통 비 19금 장르에서는 가장 메이저하다.
  15.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시리즈와 꽃과 소녀에게 축복을, 사랑하는 소녀와 수호의 방패 등. 이 3가지 게임들은 사실 오토코노코물서의 매력을 어필하는 장면은 거의 안나온다. 보통 오토코노코의 경우 '남자지만 여성스럽다'가 포인트인데 이쪽은 '남자지만 여성스러운데 결정적인 곳에서는 남성스럽다'라는 차이가 있다.
  16. 이쪽에 속하는 경우 보통 야애니나 야겜에서 일반적인 남자 주인공과 하는 일은 별 차이도 없고 성 정체성도 확고부동한 남자지만 그런 남자가 여장을 하고 여성보다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한 채로 남성의 역할을 완벽하게 한다는 점이 하나의 포인트이다.
  17. 피코 시리즈를 필두로 야애니나 야게임, 망가 등에 나오는 대부분의 오토코노코가 이쪽에 속한다. 쉽게 말해 남성향 BL물 같은 것인데 이쪽 계열 대부분은 자기가 여자라고 생각해서 남자를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동성애자라서 남자를 좋아하는 건지 알 수 없다. 특히 피코 시리즈의 피코 등은 아예 가 자유자재다(...). 한마디로 떡치느라 바쁜데 뭘 따지냐는게 요점.
  18. 수 역할인 아야세 유키야 작품에서 모든 등장인물 총괄해서 가장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19. 작중 등장인물의 95%(!) 이상이 오토코노코
  20. 메인 테마는 여장변신인데 여장하지 않은 평소에도 여자애 취급을 받는다. '요즘 유행인 낭자애?' 라는 대사가 직접 나오기도
  21. 이쪽은 이미 오토코노코를 넘어서 성전환증 레벨
  22. 이것과 오토코노코 HEAVEN은 쇼타물이지만 오토코노코가 나오는 게 대부분이다.
  23. 초창기에 한해 오토코노코가 거의 안 나온다. 오토코노코만 나오는 특집호도 존재한다.
  24. 주인공이 카부키배우라서 무대에 오를 때만 여장을 하지만, 여장을 안 해도 주변에서는 여자로 취급한다
  25. 쇼타 만화잡지이지만 이전에 발행한 '호색소년의 추천'과는 다르게 수록작의 반 이상이 오토코노코가 나온다.
  26. 주인공이 AKB48에 들어가는게 꿈인 여학생을 응원해주기위해 여장을 하고 오디션을 보기시작한게 그 시작. 근데 졸지에 붙어서(...) 항시 여장을하고다닌다
  27. 위의 여장산맥(발매일 11/06/17) 보다 무려 5년이나 앞선(발매일 06/07/14) 게임이다. 물 건너에서는 오토코노코 게임 입문작으로 추천하고 있기도 하다.
  28. 단, 에로게 원작인 것들은 주인공(오토코노코)을 제외한 주변인물들의 수위는 높다.
  29. 주인공이 애 엄마아빠. 즉, 어엿한 성인인데 오토코노코라는 말이 대부분은 소년까지만 쓰이긴하지만 성인에게 안 쓰이는건 아니다. 하지만 본작의 경우는 주변 사람들은 물론 아들내미까지 아빠가 아니라 엄마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는 상황이라 오토코노코와는 다르다. 변장을 벗으면 완벽하게 남자 얼굴이 되고
  30. 이 게임과 꽃과 소녀에게 축복을, 사랑하는 소녀와 수호의 방패. 이 3 게임의 콘솔판을 이식한 알케미스트사는 3 게임 발매 당시, 전부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물을 주는 '오토코노코 캠페인'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다.
  31. 하일권의 '두근두근두근거려'가 최초의 오토코노코물이다. 다만 두 작품 사이에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새로운 독자층이 유입되는 가운데 두근두근두근거려가 유료화되어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그렇게 보는것도 무리는 아니다.
  32. 카레인저로 유명한 키시 유지가 여장남자로 나오는 애니. 하렘왕 와타나베 아케노가 데뷔한 작품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히로인!
  33. 여장이 매력적이고 에피소드중엔 남자에게 고백을 받거나 자신의 팬인 고교야구선수에 시합을 보러가서 응원이 아니라 방해 목적으로 치마를 걷어올린다던지 수영복 화보 촬영으로 수영복씬도 나온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엔 역시 남자라는게 함정. 이 작품도 변장을 벗으면 완전히 남자가 되기 때문에 오토코노코와는 차이점이 있다.
  34. Rayark의 오역으로 인해 가면 쓴 여자아이를 가면누나(...)로 표기했기 때문이다. 2.0 버전부터는 정상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