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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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7월 25일 Delta에서 발매한 막장 에로게쿠소게가 아니고요?. 막장 에로게답지않게 작화는 굉장히 좋다. 물론 작화만 보고 플레이하면 멘붕이 온다. 정식 제목은 사육백서~쇠사슬에 엮인 동급생~(飼育白書~鎖に繋がれた同級生~)이다. 미연시 갤러리 7대 낚시 명작 중 하나이며 네이버에서 검색하려고 하면 19금 제한이 걸린다.

제목만 보면 그냥 양산형 능욕물로 보이지만 그 정체는 본격 수간물이다. 스토리는 주인공이 히로인을 낚아서 여러 동물들하고 검열삭제를 시키면서 조교한다는 한 줄이면 설명이 끝나는 단순한 내용이다. 처음에 어리고 순진하던 히로인이 억지로 개를 비롯한 동물들한테 강간당하고 나중에는 본인이 좋아서 동물들하고 뒹굴고 있는것을 보면 아무리 하드코어 장르에 익숙해져있는 플레이어들도 왠지 기분이 찜찜해진다. 하고 나서 개를 보면 왠지 찜찜해지는 부작용도 있다.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수간이 너무나 익숙(...)해져서 나중에 전교생들에게 정상적(?)으로 돌림빵당하고 있는 히로인을 보면 어색한 기분마저든다. 아무튼 맨정신으로 건드릴 생각을 말아야할 괴작인 것은 분명하다. 여담으로 개가 메인인 에로게답게 후배위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

일부 단락에서 의미없는 페이크 선택지로 유저들의 어그로를 끄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대충 예를 들자면 '히로인을 순순히 보내준다', '검열삭제시킨다' 같은 선택지에서 전자를 고르면 "그래 이 정도면 되기...는 무슨, 미쳤다고ㅋㅋㅋ"라면서 강제로 다른 선택지대로 가는 식이어서 막장 선호 여부를 막론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묘한 짜증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아래에 설명되는 대로 주인공 편의를 봐줄 대로 봐주는 것도 그렇고 게임 자체가 애초부터 어그로를 유발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게 아닌지 싶을 정도.

2 등장인물

• 스미사키 케이이치

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엄청난 부잣집 아들내미이며 머리좋고 공부도 잘하며 주변 사람들에게는 상냥하고 착한 녀석으로 인식되는 엄친아...는 페이크. 속으로는 모든 타인을 업신여기고 있는 천하의 개쌍놈이자 귀축으로 is의 개체판 학교에 전학온 것도 맘에 드는 여자를 잡아다 조교하기 위해서다. 특이하게 다른 에로게 같았으면 본인이 직접 히로인을 강간했겠지만 여기서는 신기하게도 동물들 보고 시킨다(...). 작중에서는 사리나를 감금한후에 수십일동안 사리나를 여러 동물들과 교배(?)시켜서 철저히 능욕한다. 체계화된(?) 조교 방식을 사용해서 초반에는 진정한 암캐가 되라는 뜻으로 사리나의 다리와 팔에다가 드릴같이 생긴 쇠뭉치를 감싸게 해서 아예 걷거나 일어나지도 못하게 한후에 계속 네발로 기어다니게 하고 식사로 개사료(...)를 먹이기도 한다. 그리고 정석(?)대로 차츰차츰 수간의 강도를 높혀가는데 나중에는 재력을 사용해서 농장(...)까지 보내면서 사리나를 완벽히 조교시킨다. 말들이 고등학생 소녀를 범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농부들도 막장 심리학 박사 케이이치 선생 갱생하는 엔딩따윈 없으며 오히려 모든 엔딩에서 떵떵거리면서 잘산다. 신은 없다. 일단 고자는 아닌지 H씬이 있긴 있다. 하지만 본인이 얻는 성적 쾌감보다는 순진하고 어린 여자아이가 완전히 타락하는것을 보는것을 더 좋아하는듯.

• 아이하라 사리나

성우는 카와시마 리노. 은근히 이 처자를 닮은 것 같다.

집안은 평범하지만 밝고 명랑하며 우등생이라 학교에서 인기만점인 우등생. 가슴도 제법 큰 편. 학교의 아이돌같은 존재. 전학온지 얼마 안되는 케이이치를 생각해주며 짝사랑하고 있고 주변인들도 인기 많은 이 두명을 응원해 주고 있었다.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이런짓을 당하다니... 평범한 순애물같으면 메인 히로인 포지션이여도 문제 없었겠지만 작품을 잘못 만나서....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서 개를 기른다는 케이이치의 꼬임에 넘어가 놀러 갔다가 인생 망했어요. 원래 평범하게 개를 좋아하던 소녀가 결국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개를 좋아하게 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개나 고양이같은 비교적 작은 동물들과 떡을 치지만 나중에는 주인공이 동물농장(...)까지 끌고가서 돼지와 말들과 시킨다. 그것도 한번에 여러마리하고. 처음에는 자기보다 더 작은 개와 고양이들과 하는것도 힘들어하는데 나중에는 자기보다 훨씬 더 큰 돼지와 말들과 해도 죽지않는것(...)을 보면 이 아가씨의 능력도 대단한듯. 일러스트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체구가 고등학생치고는 작은편인데 100 kg가 넘는 대형 동물들하고도 떡을 치느라 고생이 많다. 정말 죽지 않는게 신기한 경우도 많다. 엉덩이도 작은편인데 말만 뺴고는 왠만한 동물들의 생식기는 끝까지 다 들어가서 신기하다. 처음에는 당연히 강간이였지만 후반부터는 본인도 어느정도 허락해서 화간에 가깝게 수간을 한다. 동물들한테 허락을 주다니 어떤 엔딩에서든지 꿈도 희망도 없을 정도로 불운한 히로인이였지만 후에 같은 회사 작품인 몬스터 파크 시리즈에서 믿겨지지 않지만 사리나보다도 훨씬 더 하드코어하게 굴려지는 히로인들이 나오면서 무한 임신 및 출산하는 후배들에 비하면 정말 행복한(...) 경우가 됐다.

• 시노하라 아이카

사리나와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낸 언니이며 학교의 선생님. 사리나의 행방불명에 케이이치를 의심하며 추궁하다가 납치당한 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리나만큼은 아니지만 이 사람도 꽤 험하게 굴려진다. 아니, 질적으로는 이 선생님이 훨씬 더 심하게 당한다. 다만 사리나는 오랜 시간 + 더 어린 나이 + 사랑하는 사람한테 당하는 배신감 등으로 고생하는 동안 이 처자는 짧고 굵게 끝나니 그나마 괜찮을듯. 사리나만 H씬이 있으면 심심할까봐 넣은 보너스 캐릭터.

• 레오

케이이치의 애견 달마시안으로 H씬 절반가량은 이 견공이 한다. 특히 초중반까지는 이 견공과 친구들이 거의 다 차지. 그러나 이 게임에 나오는 인간과 동물을 포함한 모든 수컷 중에서 제일 신사적이다. 진주인공 물론 비교적 신사적이라는것이지 애도 히로인을 엄청나게 하드코어하게 굴린다. 질내삽입과 사정은 기본이고 펠라치오(...)도 자주 강요 하는 편. 물론 개한테 펠라치오를 해주는 사리나가 더 막장이긴하다 심지어 마지막에 사리나를 독점한 이후에는 영역표시로 사리나의 입을 거의 소변기 취급하면서 소변을 먹인다. 애도 충분히 귀축. 그래도 다른 동물들, 예를들어 말과 돼지들(...)은 훨씬 더 하드코어하기 떄문에 사리나 입장에서는 개하고 하는 것도 감지덕지해야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사리나는 레오하고 많이 해봐서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레오하고 할때만큼은 무서워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 견공이 사리나의 남편(...)이라고 할 수준으로 H씬 등장률이 높지만 중반쯤에는 주인공이 사리나를 다음 단계(?)까지 조련하기 위해서 동물농장으로 보내기 떄문에 한동안 등장이 없다. 그 대신에 농장에 갔다 온 다음에 한껏 달아오른(?) 사리나와 폭풍섹스를 한다. 하지만 그 후에 학교의 전 남학생들이 사리나를 가로채서 다시 비중이 줄어든다. NTR?? 베드 엔딩에서는 사리나가 아예 다른 개들과 대놓고 바람을 핀다. 처음에는 단순히 발정기에 주인이 억지로 시켜서 사리나와 관계를 맺지만 나중에는 사리나가 마음에 들었는지 (...)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자기가 알아서 사리나를 능욕한다. 게다가 레오가 사리나를 능욕하는 입장이니 레오의 서열이 더 높다. 결혼식 사진에서도 목에다 개줄을 걸고 네발로 걸어다니는건 사리나(...)다. 개가 사람을 산책시키고 있는 풍경. 참고로 이 견공과 친구들은 같은 회사가 만든 몬스터 파크2라는 다른 개막장 에로게에서도 우정출연해주신다. 여기서도 활약(?)하지만 몬스터 파크는 히로인이 제목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괴물들과 떡을 치기 떄문에 평범한 개인 레오로서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메이드 히로인 리안을 상습적으로 능욕하고 리안은 좋아 죽으려고 하는 등, 여전히 정정한(?) 모습이다. 게다가 메이드의 입안에도 오줌을 갈기는 등, 악취미(?)도 건재한 모양. 리안한테 "레오님"이라고 불리면서 떡을 치는걸 보면 높으신 분(...) 속성이 있는 것 같다. 본격 인간보다 높은 개

• 그 외 고양이, 돼지, 말, 침팬지(…)등 여러 짐승들.

케이이치가 개/고양이, 돼지, 말 순서로 단계를 차근차근 올리면서 사리나를 조교시킨다. 침팬지는 아이카하고만 한다. 처음에는 개 한마리하고 하는것도 버거워하더니 나중에 당나귀 두마리를 동시에 상대하면서 느끼는 사리나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최종보스는 500 KG가 넘는 경주말인데 물건 길이가 사리나의 몸통(...)과 비슷한 수준이라서 끝까지는 못들어간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사리나는 죽을것 같이 괴로하면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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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딩

총 4개가 있는데 상술했듯이 케이이치가 정신차리거나 역관광당하는 엔딩같은 건 없다. 모두 다 하나같이 사리나한테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들.

1. 임신해서도 정신줄을 놓고 달려드는 사리나와 붕가하던 케이이치는 태어날 아이가 아들이면 부하로 삼고 딸이면 조교할 생각을 한다.모녀덮밥 및 근친상간 예정 란스보다도 더한 놈. 엄청난 막장엔딩일것 같지만 아들일 경우에는 다른 엔딩들에 비해서 비교적 정상. 여자친구 뺏긴 레오만 불쌍 물론 딸이 태어나면 이것도 막장이다.

2. 진엔딩뭐?????????????. 사리나를 완벽히 수간성애자(...)로 만들기 위해 주인공은 사리나를 동물 농장까지 유학 조교 풀코스(?) 과정을 보낸다. 돼지, 당나귀, 말 등 다양하게 하고 온다. 돼지들과는 아예 돼지우리에서 수간을 한다. 처음에는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돼지들한테 일방적으로 후배위를 당하는데 사리나도 결국에 발정이 나자 사육사들이 수갑을 풀어준다. 얼마나 발정이 났는지 한바탕 뜨고 잠시 쉬는 시간에 부족(...)했는지 눈앞에 있는 돼지의 검열삭제를 빨면서 자위까지 하는 경지가 된다. 유학의 효과 곧 다른 돼지가 와서 후배위를 하는데도 꿋꿋이 입으로도 빨면서 돼지 정액을 목구멍안으로 삼킨다. 하지만 사리나도 끝판왕급인 말들은 무리인지 좋아하기보다는 죽을것 같이 고통스러워하는 면을 더 보여준다. 그리고 농장에서 사육사들하고 하면서 남자하고는 처음(...)하는데 동물들이 싸질러놓은 엉덩이쪽은 무리인지 입으로만 시킨다. 덕분에 동물과 인간남자들이 구멍동서(...)가 되는 진풍경이 나온다. 농장 특훈을 끝내고 돌아온 사리나는 훨씬 더 순종적으로 행동한다. 오랜만에 본 레오가 하고 싶은 눈치를 보이자 반항없이 받아들이고 자기가 알아서 다리까지 벌려준다. 그리고 레오가 얼굴을 핥자 자기도 혀를 내밀어서 키스하는 등, 모든 걸 포기한듯한 상태로 자기의 처지를 받아들인다. 동물들은 단순히 번식 본능으로 자기를 범하는 거지만 레오를 보면 꼭 그런건 아니지만 자기는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수간 자체가 좋았다고 인정하고 평생 지하실에서 동물들과 떡치는 인생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정작 주인공은 사리나를 풀어주겠다고(...) 한다. 당황한 사리나는 일단은 자기한테 그런 막장짓을 한 케이이치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주인공을 협박하는데 주인공은 시리나와 레오가 하루 동안만 자의로 떡을 치면 순순히 자수하겠다고 한다.

이 조건에 동의(...)한 사리나는 학교까지 레오를 데려가면서 하루 종일 수간을 한다뭐죠 이걸 믿나. 농장에서 약간 아쉬웠는지(?) 아니면 마지막으로 하는거니까 정말로 여운이 없게 하려고 그런지 몰라도 딱히 안해도 되는 상황에도 정말 거하게 한다. 레오가 하자고 조금만 눈치를 줘도 다 받아 들이는 수준이고 나중에는 자기가 하자고 한다. 그런데 농장까지 가서 말들과 여러 판 한 아가씨가 레오 앞에서는 꼼짝도 못하면서 계속 휘둘린다. 정력왕 레오 처음에는 최대한 자제하면서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하는데 이 때부터 다리를 벌려주는건 기본이고 팬티까지 내리면서 엉덩이를 대준다. 이 때 급하게 하느라 스커트는 대충 위로 올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만 내린 상태에서 하는데 학교에서 하는게 흥분(...)되서 레오가 삽입하기도 전에 뒤에서 혓바닥으로 빨리는것 만으로도 사리나는 애액을 싼다. 얼마나 많이 싸는지, 혼자 싼 양이 팬티를 통과해서 교실 바닥을 적신다. 레오는 그 이상으로 싸서 결국에 팬티에 애액과 개 정액(...)이 가득 묻어서 벗고 노팬티로 다닌다. 이걸로는 부족했는지 밖으로 나가서 인적이 드물긴 하지만 대낮(!)에 공원 밴치에서 엎드린 상태로 후배위 한다. 다음에 커피숍까지 가서 한번 더 하는데 하는 방식은 사리나가 의자에 앞은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고 레오가 두발 자세에서 사리나를 껴안으면서 피스톤질을 한다 그러면서 사리나는 좋아 죽는지 견공을 껴안고 키스까지 해댄다. 하지만 몰래한답시고 제대로 못한 사리나가 오히려 더 욕구불만이 됐는지 완전히 정줄을 놓아 사람 많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개 정액으로 범벅이가 된 교복을 벗고 사이 하이 삭스와 구두만 남긴 상태로 길바닥에서 자위까지 하면서 레오보고 더 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 자주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정액이 아니라 오줌만 사리나의 질안에다가 싼다. 결국 계속 하다가 학교 체육관에서도 한판 하는데 커튼이 벗겨지면서 전교생들이 수간 장면을 목격한다. 주인공이 일부러 동급생들을 불러서 이 장면을 목격하게 만든것. 사리나는 엄청난 멘붕상태가 되지만 하필 제일 오르가즘을 많이 느낄 때(...) 들켜서 전교생들이 보는 앞에서 자세까지 바꿔가면서 열심히 떡을 친다.

몇주 후에 사리나가 울면서 주인공의 집에 찾아오면서 부모님은 자기를 정신나간 년 취급하면서 정신병원에 입원시킬려고 하고 남학생들은 자기를 성노예처럼 부리고 여학생들은 자기를 쓰레기처럼 취급하면서 괴롭힌다고 운다. 더 이상 갈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케이이치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해 노예 맹세식 겸 레오와 결혼식(...)을 한다. 이제 진짜 개가 남편 주인공이 인맥을 총 동원해서 개와 사람의 결혼식(...)에 손님들을 잔뜩 부르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사리나는 개와 섹스를 하면서 레오와 떡치는게 행복하다고 외친다. 15살짜리 여자애가 웨딩드레스를 반정도만 걸친 채로 땅바닥에서 개와 수간을 하는데 기립 박수치는 손님들이 제일 압권. 그리고 이때 한 남자가 '내가 눈 여겨본 남자답다'며 오는데 케이이치는 이 남자를 존경하고 있으며 이 남자의 정체는 다른 작품 주인공이다. 귀축은 귀축을 알아본다

3. 농장까지 갔다 온 사리나를 주인공은 풀어주지만 감금 당했을떄의 충격 때문인지 사리나는 학교를 그만둔다. 케이이치는 따분해하면서 여행을 다니다가 완전히 망가져 어느 시골 풀밭에서 들개들하고 난교를 하고 있는 사리나를 본다. 주변에 있는 모든 개들이 순서대로 사리나를 범하고, 사리나는 좋아서 죽을 지경이다. 케이이치의 도움 없어도 혼자서 계속 타락한 것. 물론 현실 같았으면 수간의 맛을 알고 타락하는 게 아니라 PTSD 걸리고 자살했겠지 참고로 마을 사람들의 반응이 제일 압권인데 그냥 정신 나간 년이라고 간주한 다음에 냅두고(...) 있다는 것.

4. 사리나가 도망친 뒤 신고당해 경찰에 잡혀가게 된 주인공이지만 집안의 엄청난 재력으로 금방 빠져나오고 이 놈의 아버지는 미성년자 여자 아이를 동물들과 억지로 수간시키던 아들놈을 구해낼때 어떤 심정이었을지오히려 사리나 가족을 역고소할 생각을 한다. 뻔뻔류 갑. 그래도 그나마 다른 엔딩보다는 나은 편이다. 다른 엔딩들에서는 시리나의 가족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않았지만 여기선 온 가족이 풍비박산이 되니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 엔딩도 개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