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いたま新都心 / Saitama New Urban Center: SN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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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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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전과 공사후
목차
1 개요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사업 당시 오미야시, 우라와시, 요노시) 일대에 추진된 계획도시 사업. 도쿄에 있던 정부청사를 사이타마로 보내버리는 과정에서 신도시 개발이 발생했다. 대한민국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이나 혁신도시 사업의 롤모델이다.
2 상세
- 사업기간 : 1991년 4월 25일 ~ 2003년 3월 31일
- 개발면적 : 474,000㎡
- 개발지역 : 사이타마현 오미야시, 우라와시, 요노시 접경지역 오미야 철도조차장
- 목표 취업인구 : 57,000여명(2014년 현재 6만명 선으로 목표 초과)
2.1 개발동기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당시 도쿄의 지가가 치솟고 일본 정부청사의 수요가 폭증하자 일본 정부에서 도쿄와 가까우면서도 지가가 저렴한 곳으로 보내기로 한 것이 개발계획의 시작이다. 마치 과천시의 일본 버전이라 할 수 있다.
2.2 개발지역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로 도쿄 인구가 몰려들던 사이타마 지역을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구 오미야 국철 조차장이 있던 지역이 마침 조차장 기능이 폐지되기로 하자 이 구역을 사업구역으로 정하였다.
2.3 개발내용
정부청사 이전이 개발동기였기 때문에 정부청사 개발이 주였다.
2.3.1 사이타마 정부 합동청사
합동청사 1,2호동과 검사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본 칸토 지역을 담당하는 대부분의 내정 정부기능이 이곳에 쏠려있다. 추가바람
2.3.2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항목 참고.
2.4 교통
2.4.1 도로 교통
2.4.2 철도 교통
도호쿠 본선(우츠노미야선)에 사이타마신토신역이 추가되었고, 사이쿄선에 키타요노역이 신설되었다. 사이타마신토신역은 이용객이 항상 많으며, 키타요노역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이용에 따라 이용객이 들쭉날쭉하다.
2.5 사이타마시 출범
사이타마 신도심 개발에 따라 사이타마현의 경제중심지인 오미야시와 행정중심지인 우라와시의 통합이 논의되었고, 오미야와 우라와 사이에 끼여버린 요노시까지 통합의 물결에 휩쓸리면서 3시 통합이 결의되었다. 이에 따라 사이타마시라는 통합시가 출범하고 정령지정도시(대한민국의 특정시)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