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사건사고

목차

1 개요

사이퍼즈의 사건 사고를 정리하는 부분. 항목이 너무 길어짐에 따라 따로 분류하였다.

2 사건 목록

2.1 온게임넷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

항목참조.

2.2 2013 클랜전 액션토너먼트 시드권 밀어주기 사건

항목참조.

2.3 설날송 매거진 토게이 사건

단호한K 항목 참조.

2.4 기약없는 연장점검 사건

2013년 8월 29일 아침 5시부터 시즌 3를 위한 대규모 패치를 시작하였는데 당초 끝내겠다고 하던 시간에 못 끝내고 몇 번씩이나 연장점검을 꺼냈고 점검 시간이 오후 7시를 넘기자 점검 추가보상으로 유니크 부스터를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3번이나 더 연장하여 결국 오후 11시에 끝날 예정이라는 어이없는 공지를 알렸다. 댓글에서는 오늘이 사이퍼즈가 서비스종료가 되는 날인가 하는 추측이 나오기도... 지금까지 사이퍼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점검이 완료되어 예정보다 1시간 30분 이른 9시 30분에 서버가 오픈되었다. 그런데 그 긴 점검이 끝나고 나서 드니스 끌잡 버그가 부활한 것이 발견되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임시점검 예고를 때렸다가 클라이언트 패치 적용으로 임시점검 진행 취소를 알렸으나,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견되어 또다시 임시점검 예고를 때렸다. 이로 인해 잠시 잠잠해졌던 유저들은 다시 폭주. 어디서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기분 탓일 거다. 아마도.
그리고 이로부터 1년후인 2014년 8월 29일 알 수 없는 이유로 서버가 터졌다.
이틀 후인 2014년 8월 31일 오후 3시, 또 다시 서버가 터졌다. 서버가 터진 직후 확인중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으나 사라지고, 현재(2014년 9월 1일 오후 6시)까지 별다른 사과 공지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2.5 사이퍼즈 미니맵 패치 사건

항목 참조.

2.6 지스타 2013 쿠폰 먹튀 사건

11월 16일 토요일 지스타 사이퍼즈 부스에서 신규 캐릭터 '루시'의 캐릭터팩 쿠폰을 배포했는데, 이것을 운영위원이 아니라 그자리에 있던 유저한테 맡기는 충공깽스러운 짓을 저질렀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혼자서 대량의 쿠폰을 먹튀할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너무도 당연하게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때문에 이날 쿠폰을 받지 못한 유저들이 속출하였고 갖은 원성과 폭풍같은 까임을 받았다.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조커팀의 운영으로 애꿎은 유저들만 피해를 입은 셈. 어쩌면 미니맵에 대한 복수일지도...

목격정보에 따르면 범인은 빨간 모자를 쓴 중학생이었다고 전해진다.

지스타가 끝나고 얼마 후에 사이퍼즈 홈페이지 팬아트게시판에 대량의 쿠폰을 찍은 글이 올라왔다.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쿠폰의 양으로 볼 때 범인 본인이 맞다고 추측된다.

2.7 솔플 5인 매칭 사건

11월 초 패치 이후 5인 파티가 파티를 맺지 않은 솔로 플레이어와 매칭되는 오류가 생겼다. 때문에 상위권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아무리 1:1 리포트를 보내고 공지사항에 리플을 달아도 묵묵부답 하다가 결국 12월 12일자 패치 공지에서 한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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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파티 매칭은 의도한 바였고 오류로 인해 일찍 공개됐을 뿐이다라는 소리를 하여 어그로를 끌었다. 사실 최근의 사이퍼즈 운영이 병맛일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오류로 인해 미리 적용이 되었다는 말도 믿기 어렵다. 그걸 한달이 지나서 알았다고?

5인파티는 더 강한 적을 만난다고 하지만 상위권 플레이어는 더 강한 플레이어가 거의 없다라는게 문제다. 즉 그냥 상위권 플레이어들이 5인팟 걸고 톡팟하면서 양학해도 아무런 제동장치가 없다는 말이다. 애초에 4인팟이 삭제된 이유를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생각이 없는 행동인지 알수 있다. 그 피해가 모든 유저에게 가지 않는다는 것이 차이점일 뿐, 미니맵 패치와 다를바 없는 병맛패치라는 말이 많다. 이런식으로 코어 게이머들을 내몰아서 사이퍼즈가 얻는것이 무엇인지 의문.

더군다나 게임이 끝나고 주는 RP에 대한 형평성이 바닥을 쳤었다. 이 패치가 진행된 후 일정 기간동안 높은 상대를 만나도 이겨서 주는 RP는 높게 주는 반면, 져서 잃는 RP는 적게 잃었었다. 즉, 매칭만 상위 매칭이 되고 RP는 솔랭 기준으로 주었던 것. 이 점은 패치를 통해 나중에 고쳐지긴 했었으나, 아직도 불만이 많다. 여전히 5인 파티를 상대하는 솔랭 유저들에게 돌아가는 이점이 매우 적고, 반면에 5인 파티가 가져가는 이득은 많기 때문.

더 큰 문제는 5인 파티 문제로 인한 유저간의 반목이다. '5인파티로 랭킹을 올리는것은 시스템 악용이다.' VS '운영자가 직접 공지까지 올렸는데 왜 시스템 악용이냐.'라는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중. 거기에 '일반 5인팟은 안되지만 대회팟은 괜찮다.'라거나 '꼬우면 너도 하면 될거 아니냐.'는 논리까지 등장하면서 그야말로 하루에도 몇번씩 개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요컨데 게임사가 유저들간의 반목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쯤되면 답이 없다.

5인파티 매칭이 되지 않는다면 파티를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거나, 아니면 그냥 팀랭을 따로 분리하고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될 일이다. 일례로 다른게임은 웬만하면 다 있는 게임 내 파티게시판 같은 기능도 없고 지금도 파티초대를 하려면 친구가 아닌이상 일일히 아이디를 적어야 하는 불편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게 현재 사이퍼즈다. 결국 유저가 적고 제대로된 운영을 못해서 파티매칭이 제대로 안돌아가는걸, 매칭이 안된다고 기존의 운영방침마저 아무 근본도 없이 어그러트리는 최악의 행동인 것.

이 패치의 결과로, 2014년 2월 현재 RP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고 있다. 상위권은 말할 것도 없고, 만위권 근처 골드-실버도 하루 RP를 올리지 않으면 100위 이상 떨어질 때도 있다. 이전에는 20~30위 정도만 떨어지는 걸 보면 물랭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이에 대한 대책없이 FW시즌이 끝나고 시즌4가 되었는데, 3주년 간담회에서 파티보단 솔플 승률이 높다라는 소리를 하며 바꿀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그럼 4인 팟은 왜 막았냐는 질문에 4인팟은 나머지 1인이 까이는 문제 때문에 막은거라고. 5인팟으로 상대 5인이 까이는건 괜찮나보지? 그나마 시즌4부터는 파티가 있으면 로딩창에 표시도 해주고 RP 형평성 문제도 조절한다고 한다.

그런데 결국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시즌 초기에는 전 시즌 전적에 영향을 받긴 하지만 거의 비슷비슷한 PR로 시작하게 되는데, 전 시즌 랭킹 최상위 유저들이 5인 파티를 하고 양학을 하기 시작한 것. 전 시즌 브실골 유저를 상대로 20판 30판씩 연승을 하고있다. 심지어 이들 중엔 앞장서서 5인을 비난하던 유저도 있어서 충격을 주고있다. 역시 인간은 재밋어 배치고사를 치를 경우 파티가 불가능하지만 적은 그런거 없어서 배치고사부터 5인에 처절히 털린 유저들도 많다.

사실 뻔히 예측을 할 수 있는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솔플이 파티보다 승률이 좋다는 얄팍한 말이나 하면서 회피하려고 하다가 제대로 걸린 것. 건의게시판에도 하루에 수십건씩 밴픽문제와 함께 이 문제를 성토하는 글이 올라온다. 그나마도 알바가 반절은 족히 삭제하는데도 이 정도다.

이후 2014년 7월 10일 업데이트로 파티 가중치를 대폭 상향했다. 그리고 이후 8월 7일 업데이트로 1단계 이상 차이가 나는 유저들끼리는 공식전 입장이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대부분 개념패치라는 평가지만 뻔히 예상할 수 있었고 많은 유저들이 우려했던 부분을 고집한 개발사의 우둔함에 대해서는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는게, 지금이야 파티 가중치 덕분에 파티를 하는것을 꺼려한다지만 시즌이 초기화되면 그런거 없고 다시 양학파티가 성행할 것이라는 점이 문제다.

2015년 6월 25일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고... 네오플은 아에 5인팟을 금지해버렸다.

2.8 거너 J 업데이트 연기 사건

44번째 신캐릭터로 예고되었던 거너 J가 2014년 4월 24일에 업데이트되기로 했으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업데이트를 2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단호한K의 단게이쇼도 연기되었다.

문제는 업데이트를 2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올라온 공지라는 것. 또한 정말 애도의 목적이었다면 사건이 일어나고 최소한 2~3일 안에 공지가 되었어야 했다는 것이 유저들의 의견이다. 애초에 업데이트 연기가 애도의 표현이 되는지부터가 많은 유저들에게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1] 정작 사건 바로 다음날 티져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벤트에 예약판매까지 한 마당에 뜬금없이 업데이트를 미룬 점.[2] 청약철회도 불가능한 예약상품을 판매해놓고 이에 대해 유저가 항의하는 글을 무단으로 삭제하는 등의 행동이 비판받았다.

그러나 다른 일각에서는 이를 무조건 비판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전국이 여러 연예계 활동,지역행사,학생들의 소풍이나 대회,회사 이벤트,외부활동 등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물론 다른게임에서도 애도의 마음으로 업데이트,출시,공개를 연기한 사례들이 있다. 세월호 사건의 수치적 사망자는 사건 발생 6일 후부터 급격하게 늘어나 실질적으로 관련자들이나 지켜보는사람들에게 희망이 거의 사라진 시점이기 때문에 사건 발생 2~3일 후에 비하여 전국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냉결된 상태가 돼 버린 터라 급하게 지시한 명령일 수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그 외에 사과문까지 올렸음에도 굳이 그걸 잡고 늘어져야 하느냐, 신캐릭터의 업데이트는 중요한 문제인데 거기에 늦장을 피우겠느냐 등등의 문제가 충돌하여 사이퍼즈 관련 사이트에서 상당히 격렬한 분쟁이 벌어졌다.

일각에서는 업데이트에 문제가 생긴것을 세월호 침몰사고 핑계를 대며 팔아먹는것 아니냐라는 의혹도 존재하지만 지금까지 사이퍼즈 신캐릭터 업데이트는 한번도 미룬적이 없으며 다른 넥슨 게임도 각종 행사가 연기되고 업데이트가 4월 29일로 미뤄진것을 보면 넥슨 게임 전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으로 보인다. 결국 처음에는 연기 없이 업데이트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높으신 분이 결정한 사안이라 어쩔 수 없이 연기하는 수밖에 없었다는 것. 사실상 업데이트 문제 때문에 연기했다는 증거가 하나도 없는 이상 이런식으로 함부로 의심하는것은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사건이라면 모르겠지만 이 경우에는 사실이라면 천하의 개쌍놈들이 되는 사안이기 때문에...조커팀측에서도 다시 올린 사과문에 조의를 표하는 마음만은 거짓이 없다며 강조하기도 했다.

24일 정기 점검 이후에도 예약판매 배너는 사라지지않으며 실제 게임 내에서도 구매가 중지되지 않아서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이 반발하자 점검이 끝난지 약 한시간 후에 배너를 내리고 인게임 내에서도 구매가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재차 사과문이 올라왔다. 모든 유저들에게 유니크 부스터를 제공해 주고, 원할 경우 거너 J 예약 패키지를 환불조치 해준다는 것. 또한 예약 패키지를 구매했던 유저들에게 J 전용 유니크부스터와 레어부스터를 추가지급한다는 일정도 밝혔다('명사수'-유니크,'총잡이'-레어, 자세한 것은 사과문 참조).
이래저래 의견이 갈리는 중이긴 하지만, 대체적인 평가는 '연기를 안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대처는 잘 했다' 정도. 다른 사건 사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대처를 잘 한 편에 속한다. 사안이 사안이기도 하고. 단 이후 업데이트마저 늦어질 이유는 없었는데도 질질 끌어서 이에 대해서는 욕을 좀 먹었다.

오히려 거너 J 예약 패키지에 전용 선택형 유니크 부스터와 레어 부스터라는 파격적인 보상을 지급해서 예약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지 않은것에 대하여 후회했다는..

2.9 6월 15일 공지 도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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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한장으로 압축한 스크린샷

일명 6.15 공지대란

2014년 6월 15일 약 4시경에, "페루페루페페루"라는 공지가 갑작스럽게 떴다. 공지는 이후 "재연찡...★" "나는 귀염곰탱노예망쮸다! " "용아" "dd"D-Day등의 말을 하였지만, 유저들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운영진 개인 대화가 실수로 공지로 올라갔나?"라는 정도의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은 더 심각한 것이었다. GM 전용 공지 명령어가 일반 유저들에게 알려진 것 이다. 처음엔 몇몇 유저만이 사용하던 중, 어떤 유저가 이 공지 명령어의 사용 방법을 공지로 올린 이후부터 일이 커지기 시작했다. 정체불명의 공지가 거의 1초때 하나씩 올라오기 시작하며, 공지가 올라오는 동안에는 채팅을 할 수 없기에 채팅이 방해되는 수준까지 되기 시작한 것이다. 주말이라 그런지 모니터링이 없는 것인지, 1시간이 지나도록 방치되고 있다가 긴급점검이 이루어졌다.[3][4]

문제는 토/일은 3주년 기념 이벤트가 진행중이라는 것. 다수의 유저들이 이벤트에 맞춰서 접속을 했는데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16일 오전 6시까지가 이벤트니 상관없다고 하는 유저도 있을 수 있으나[5], 미성년 유저들은 거의 강제로 의.대.생상자를 포기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각 게시판마다 확실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공식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사건 자체는 커맨드를 찾은 괜히 쓸데없는 짓을 해서 유저들을 엿먹인모 유저와 그걸 유포한 유저, 그리고 그걸 고의적으로 사용한 유저들의 잘못도 있지만, 일차적인 책임은 이런 엄청난 결함이 있는 명령어 시스템을 만들고 3년이나 방치한 네오플 측에 있다.프로그래머 모가지 명령어가 황당할 정도로 쉬운 데다가 GM 계정이 아닌 모든 일반 유저가 사용할 수 있도록 아무런 제한이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정도면 3년이나 되어서 뚫린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다.원래 기존에는 막혀있었지만, 얼마전에 실수로 풀렸다는것이 정설 결국 피해는 사건 당시 커맨드도 쓰지않은 그저 평범한 유저들에게만 돌아갔다.

보상안이 올라왔다.

- 지급 대상자 : 6월 15일 오후 4시~7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해 있던 능력자 및 웹 로그인 한 능력자 전원
- 보상 내용 : 주화박스 골드/ 달러박스 골드/ 제피 부스터-50:50- / 의.대.생. 상자 2개
- 지급 일자 : 6월 19일 정기점검 이후 우편 발송

  • 접속 유지 보상 및 버닝 게이지 기록이 초기화되어 1단계부터 다시 보상을 받을 수 있음.

사태가 사태인 만큼 비교적 강도 높은 보상이 주어졌으나 이것은 333이벤트에 대한 보상이지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 하거나 강제로 튕긴 유저들에 대한 보상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으며 버닝포인트 역시 복구되지 않은 데 대한 불만도 보인다. 또한 해당 시간에는 점검공지가 떠있는데 점검공지 보고도 로그인할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을 생각하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도 볼 수 있다.[6]

그리고, 문제는 단순히 공지 명령어를 알아낸 것에 있지 않다. 공지를 올리는 키워드가 notice였는데, 그렇다면 모든 아이템과 코스튬을 얻는 키워드가 있었다면? 실제로 진위는 판별 불가능하지만, 이런 식의 키워드로 자신이 부정한 이득을 취했다는 증언이 몇몇 유저들에게서 나왔다.

또, 아직까지 확실한 처벌방안도 나오지 않고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코드를 일일이 입력해서 되는 것을 찾았다고 하는데, 공지 명령어 외에 좀더 복잡한 명령어도 유포가 되었기 때문에 해킹 아니면 유출의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즉, GM권한을 어떠한 경우를 통해 알게되고 그걸 이용해 장난을 치다가 유출을 하였고, 이것이 크게 번져 이 사태를 만들었을 것이란 추측. 하지만 이것은 운영 방해를 목적으로 한 장난이 아니며 네오플 측의 보안관리가 너무 허술했기 때문에 정말 해킹이 아닌 이상 법적 책임을 묻기는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해킹 혐의로 법적 책임을 물으려면 해킹을 당했다고 인정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도 어려우며, 국내 게임사, 특히 네오플의 그동안의 행적을 보면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을 듯하다. 이벤트 때문에 흥분한 유저들은 이 유저들에게 못 해도 영구정지를 요구하고 있으며 경중에 따라 영구정지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2.10 페이스북 언급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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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9일 사이퍼즈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단호한 K 가 네이버 지식인에 등록된 질문 "1930년대에도 마이크와 드럼이 있었나요" [7]라는 질문을 캡쳐, 고도의 리첼 안티의 실패라며 조롱하는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복장이나 소품, 직업 모두 시대관에 맞지 않는 캐릭터라는 고증 반박 글이 올라왔으며, 설령 단K가 옳았다고 쳐주더라도 이처럼 타 사이트의 지식인 질문까지 캡쳐해서 공식적으로 올렸어야 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이에 항의한 유저들이 몇 있지만 정식 대답은 없는 모양. 이미지에는 질문자 및 답변자의 아이디가 가려져 있으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면 아이디조차 가려주지 않은 채로, 버젓이 드러나 있다. 현재도 수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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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0일 사이퍼즈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번엔 제너럴 A가 미아의 한여름 밤의 꿈 이미지 원화를 올리면서, 미인대회 상을 바란 것이었는지 그 이상을 바란 것이었는지 라며 비꼬는 듯한 어투의 말이 올라왔다.별로 물론 많은 유저들이 항의했지만, 공식적인 사과나 페이지의 수정은 없었다.세번째 댓글은 자가당착인 것 같은데 이 여파로 인한 것인지 2014년 12월 11일 패치로 얼굴 모델링이 상향되었다.

2.11 멤버십 서비스 개편 논란

2014년 9월 25일 부터 기존에 있던 멤버십 서비스를 바꾸면서 여러가지 논란이 일어났다.

기존의 멤버십 서비스는 게임플레이, 홈페이지 활동, 테라샵이용소위 현질 등을 통해서 포인트를 적립하게되면 1~50레벨 까지의 등급이 매겨지게 되는데, 5레벨마다 멤버십 페이지에서 소소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매달 10일마다 이 보상을 한번더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매달마다 VIP를 선정하는데, 50레벨(만렙)을 달성한 유저는 더 포인트를 모아도(현질을 해도) VIP에 선정되지 않는이상 추가혜택은 없었다. VIP의 선정기준에는 상대적인 기준과 내부 선정에 의지했기 때문에[8] VIP에 선정되지 못한 (고등급)유저들은 상대적 박탈감이 있었다.

네오플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멤버십서비스를 개편하게 됐는데...

개편된 멤버십 서비스에선 기존 멤버십에서 있었던 레벨별 보상[9]은 그대로 있지만, 레벨등급이 아닌 인게임 랭크 등급처럼 브론즈, 실버, 골드, 조커, 에이스로 바꾸고, 각 등급마다 이용할 수 있는 안개 정제소(마일리지샵)이 생겼고, 시즌제로 운영되며 6개월 마다 초기화 한다는 내용으로 개편되었다.

6개월 마다 초기화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개편전에 있었던 포인트를 지난 시즌 포인트로 치부하게 되어서 새롭게 포인트를 모아야하는 상황인데 초기화 보상이라고 내놓은 것은 기존 멤버십 포인트의 5%를 10월 2일 부터 열리는 안개 정제소에서 이용 할 수 있는 포그(마일리지)로 바꿔준다는것. 현 시점에서 타격이 제일 큰건 개편전 VIP 멤버및 고등급 유저들이다. 투자를 해서 VIP 멤버가 되었는데 그것이 한순간에 초기화 된 것도 모자라 보상조차 미미한 편인지라 투자를 적게 한 유저들 보다 더 큰 허탈함과 상실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3년이상 게임을 하고 80급을 찍고 100만원 이상 현질을 해서 포인트를 모은사람이라도 남은건 ACE라는 칭호와 꼴랑 5%의 포인트다

기존의 VIP와 비슷한 '초월구간' 이라는것이 생겼지만 1,000,000MP[10] 라는 무식한 포인트를 요구하는데, 어떻게 해도 상당한 현질 및 게임플레이를 하는게 아닌 이상 6개월안에 도달할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니다. 하루에 꼬박꼬박 열시간 씩만 하면 되던데...심지어 지금은 모든 유저의 포인트가 초기화 되었고 설사 백만MP를 모은다 하더래도 다음 시즌엔 칼같이 초기화. 덧붙여 멤버십 서비스 개편에따라 개편전 멤버십 내역은 조회도 불가능하고, 3개월동안 게임 활동을하지 않은 경우 등급이 한단계 강등된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다단계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사이트의 사이퍼즈에 관한 공간은 이번 멤버십 개편에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팽배하고, 특히 이번 개편의 피해가 큰 골수 유저들의 분노가 거세다. 하지만 멤버십 서비스 라는게 게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멤버십 페이지 자체가 굉장히 접근성이 떨어져서[11] 멤버십 서비스에 둔감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현금결제와 관련된 상당히 민감한 패치였음에도 다른 병크패치에 비해 파장이 적은편이다.

아직 크게 여파는 나타나지 않지만, 이는 오히려 사이퍼즈의 수익성에 차질을 줄 가능성이 있는 패치일 수도 있다.[12] 사실 기존에는 구입하던 말던 50레벨호갱혜택을 주었지만, 지금은 반짝받고 끝나며, 그 포인트마저 시즌마다 초기화된다. 꾸준히 받던 유저들은 앞으로 받을 템이 끊기게 된 것이고, 현질에 필요성을 오히려 필요없다고 느낄 수 있다.[13] 포인트를 초기화 시킨다-그러면 포인트를 벌기위해 더 지른다. 가 조커팀의 생각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어차피 초기화 될 거 뭐하러 질러?라는 의견이 지금도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 장기적인 수익구조를 봐야하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 실은 현질유도를 막으려는 제작진의 한수 단순히 말하면 조삼모사라는 것이다. 매달 템을 드리겠습니다에서 그냥 여기서 원하는 거 사가. 그런데 여기서 쓸 수 있는 돈은 매시즌마다 바뀌어서 이번에 사면 끝이야로 바꾼것이고, 기존의 유저들은 매번 받던 혜택이 강제적으로 사라진 것이다. 때문에 기존 레벨 50을 달성했던 유저들 사이에선 반발이 나오는 것이고 돈만 원한다는 식으로 조커팀을 비꼬기 시작한것.[14] 물론, 조금씩 꾸준히 지르던 유저들(기존 레벨이 50이 아니던 유저)은 이번 혜택이 더 반가운건 마찬가지다.[15]

여담이지만, 10월 8일에 100만MP를 달성하고 50만테라를 신청한 유저가 나타났다.

2.12 냥이냥이 퍼레이드 표절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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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0일 '냥이냥이 퍼레이드' 코스튬이 판매되었다. 판매 이후 트위터 등지에서 어디에서 많이 보던 디자인이라는 말이 돌았는데, 그러다 소니코 캐릭터의 의상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다는것이 밝혀졌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구성요소가 거의 유사하며 기타가 가방으로 바뀌고 색상이 다른점 정도가 차이점이다.

이에 대해 유저들이 항의를 하고 있지만 역시 운영진의 대응은 삭제로 일관. 더욱더 어그로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삭제=인정이라고 봐도 될듯

표절이 아니라고 옹호하는 측에서는 고양이 후드나 v넥, 핫팬츠등은 흔한 아이템이고, 혹여나 소니코의 피규어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오마쥬라고 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아이템 하나하나가 흔한 아이템인것과 그것이 모여서 비슷한 형태를 가지는건 아예 다른 문제이다.[16],

롤의 패러디 스킨을 예로 들며 롤은 인기가 많으니 넘어가고 사이퍼즈만 걸고 넘어진다는 식의 의견도 있는데, 물론 롤의 스킨도 표절과 오마쥬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고 그걸 팔아먹는것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패러디 자체에 비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태도 다이무스가 대놓고 누굴 패러디 한 캐릭터인지 생각해보자 애초에 이 회사 전작부터가 온갖 표절(오마쥬?) 논란에 휩싸여 있으니 어찌보면 예정된 사태. 누구나 패러디인걸 알 수 있거나 제작사 측에서 직접 어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건 패러디 당한 저작권자가 문제 삼지 않는 이상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에 대한 아무 언급도 없으며 직접적으로 저작권 침해만 피해가려고 한다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게다가 리그 오브 레전드 또한 사이온이 리메이크 되면서 대놓고 표절만 피해갈 정도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베꼈다는 비판을 피해가지 못했다.

사족이지만 당시 소니코 표절에 관해 논란이 심해졌던 것은 소니코와 관련된 다른 이유도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했었다.

2.13 오늘의 사이퍼즈 결혼식 인증 사건

당시 오싸
당시 오싸에 대한 반응

2014년 12월 24일 오싸에 의문의J는 보아라 라는 이상한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내용은 한 유저가 자기가 결혼 한다고 했던 사실을 인증했다며 결혼 및 허니문 사진을 올리고는 나 인증했다. 그리고 우리 결혼하고 둘이 사이좋게 사퍼도 했음. 이런 내용뿐이었다. 당연히 유저들은 이게 뭐냐고 대폭발했을 뿐더러 아이돌O가 생각이 있냐 사퇴하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더군다나 오싸 제목에 의문의J가 언급되었기 때문에 의문의J도 와서는 대체 이게 왜 오싸냐는 소리까지 하였다.같은 운영진도 이해 못할 행동

아무리 각 게시판은 친목화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그런 친목질이 싫어 오늘의 사이퍼즈만 보는 유저들을 생각하면 이 행동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다. 심지어 이 결혼글은 자유게시판이 아닌 공략게시판에 올라왔는데 게시판 성격에 맞지도 않고, 친목질을 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이 유저가 왜 결혼 인증을 했는지 관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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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도 없고, 그렇게 지나가나 했던 14년 12월 31일, 공략게시판에 이러한 글이 올라왔다.오늘의 친목퍼즈로 못 만들어서 혈압상승심지어 31일에 올라온 매거진이 오늘의 사이퍼즈 정복하기라는 글의 자기 변명식 게시물이다. 일단 문제의 게시글[17]에 대해 약간 반박하자면, 오늘의 사이퍼즈에는 공략 게시판의 게시물이 매일 있던 적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딱히 공략으로 내세울 글이 없었으면 팬아트 게시판의 글을 더 올리던가, 인물(코스프레), 팬픽등을 올린적이 더 많다. 즉, 결혼식 글을 올리기 싫었으면 안 올렸어도 됐다. 심지어 같은 날 공략게시판 날짜에 올라온 공략중 쓸만한 공략도 존재한다. 또한, 아이돌O 항목에도 있지만, 공략게시판의 해당 게시물은 정보통E가 올렸다는 의혹이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유저들의 분노만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동이다.7시에 퇴근하는데 점검 안 하는 건 덤이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해당 게시물은 아이돌O가 아닌 1대 단호한K가 올린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단호한K 참조. 이 사건으로 친목질 문제와 겹쳐 1대 단호한K는 대차게 욕을 얻어먹고 있다.

2.14 여행자 릭 버그 수정 사건

게임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 버그를 찾아 수정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 항목을 보고 왜 이런 게 사건사고 항목에 있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해당 버그 픽스로 인해 후폭풍이 존재한다.

여행자 릭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릭이 나온 당시에는 사이퍼즈 신 캐릭중 손에 꼽을 정도로 평이 안 좋았다. 이런 캐릭터를 구제하기위해 1월 12일, 오늘의 사이퍼즈에 릭 톰슨의 공략이 올라온다. 보통 버그성 플레이가 발견되거나, 다른 방식의 플레이법이 나오면 유저들이 반발하기 마련인데 해당 글의 덧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 방법이라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식의 덧글이 더 많다. 즉, 버그성 플레이를 지향할 정도로 캐릭터 성능이 떨어지고, 이런 떨어지는 성능을 패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공략하나가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18]

하지만, 목요일 패치가 올라오는 1월 14일 릭의 버그만을 패치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곰할아버지는 묻혔다. 해당 공략이 올라오고 3일만에 해당 방식은 바로 막혀버렸다는 것이다. 작성자는 물론 다른 유저들 조차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공략 게시판에 글 안 올라오는 이유라며 비아냥거리기 시작했다.

가장 비슷한 경우를 예로 들면, 트릭시의 무적도약버그가 오늘의 사이퍼즈에도 올라올 정도로 확산이 되었을 때에는 패치를 하지 않으며 지켜만 보던 운영진들이 대회에서 해당버그가 사용되자 사용자팀을 강제로 탈락시키고 해당 버그를 패치한 사건이다. 물론, 버그를 놔두면 위의 상황과 똑같은 식의 비판은 듣겠지만 릭과 트릭시의 상황은 너무도 다르다. 트릭시는 등장당시부터 안티 원거리캐라는 특성상 강캐자리를 고수했으며, 도약버그는 그런 트릭시의 등에 날개를 달아주는 버그였다. 하지만 릭은 다르다. 릭은 등장 당시부터 사상최약의 똥캐라는 소리를 들으며 픽하는 게 신고감이라는 놀림까지 당하는 상황이다. 그런 릭에게 조금이나마 생존력을 올리기 위해 공유시킨 버그를 단, 3일만에 끝내버린 것이다.

액션토너먼트가 진행중이라 패치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2014윈터시즌의 경우 릭 톰슨은 사용할 수 없다.[19] 또, 대회를 이유로 버그를 미리 지워둔다고 한다면 1월 14일기준으로 남아있는 적혈무쌍참의 특정타수시 경직이 사라지는 버그나, 로얄가드, 더킹, 서든어퍼, 캐논어퍼등의 슈아파괴버그, 가장 고질적인 위치렉을 줄이는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20] 또한, 릭의 경우 상향이 절실한 캐릭터로 비슷한 최약캐 소리를 들었던 관통의 자네트, 강철의 레베카도 그 다음주에 벨런스 조정을 받았었다.[21] 심지어 현재 릭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현금을 사용해서 구입 후 사용하는 것이다. 거기에 런웨이박스라는 코스튬전용 키트템까지 팔고있다는 것이 문제다!

다시 말하면, 버그를 잡는 것이 나쁜 게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돈을 받고 캐릭터를 팔았으면서, 밸런스 패치는 하지 않고 공략에 올라온 버그를 수정해 버린 것이다. 밸런스 논란이 심한 리그 오브 레전드도 무조건 약한 캐릭터는 내놓지 않는다. 가장 최근에 약하다고 평가받은 나르조차 유저들이 극공트리를 타서 그랬었던 것 뿐이지, 방어트리를 선호하던 유저들은 오히려 잘 사용하고 있었고, 대회에 나오기 전까지 너프를 당하지도 않았었다.

또한, 12월 11일 이후 밸런스패치는 일절 진행되지 않았었고, 1월 8일에 진행 된 밸런스 패치에서도 유저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밸런스 패치였다. [22][23] 릭의 상향은 빨라야 1월 22일인데, 결국 릭 유저들은 일주일동안 더욱 더 고통을 받아야했다.[24]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유저들의 캐릭터 공략을 올리는 태도가 소극적으로 변했다. '공들여서 쓴 공략이 버그입니다' 하고 삭제된다는 선례가 생겼기 때문. 여행자 릭 또한 저 점프버그 글을 제외한 공략 따윈 없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거 아닌가?

2.15 2015 WINTER 액션 토너먼트 친목질 논란-발악하는 꿀잼개미사건

공식대회에서 발생한 게임 개발 운영팀의 프로팀 옹호 사건

사건의 시작은 액션 토너먼트 진출 팀 넥스트의 한 선수가 올린 속풀이 글이었다. 내용을 요약해서 적어보면 아래와 같다.

  • 넥스트팀 소속의 한 선수가 약 8분정도 지각을 하여 1세트 몰수패 패널티를 받았다. 규칙에 수긍하여 1패를 받고 시작하였지만, 해당 선수는 죄책감에 8분 정도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라고 어필하였다.[25] PD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논의를 하자 출석을 담당하는 심판이 와서 15분을 지각했다 주장하여 1세트 몰수패를 주장하였고, 결국 그대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물론 해당팀은 잘못을 먼저 인정했다.
  • 프로팀의 매니저가 선수 대기실에 들어와 넥스트 팀을 무시하는 언동을 하자 웃고 넘겼고, 클랜 채팅방에서 농담삼아 한 이야기를 사실인냥 떠들었다고 한다. 또한, 선수의 소속 클랜에서도 선수의 팀을 무시하는 식의 발언이 많이 나오자 스스로 해당 클랜을 나왔다.

이 이야기가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해당 프로팀의 몇몇 선수가 위의 팀을 향해 공격적인 발언을 행한것. 이렇게 양쪽 팀의 안 좋은 감정으로만 끝날 일이었으나, 해당 발언을 한 선수가 윌라드의 버그를 이용해서 이겼다는 증거가 나타났다.

버그까지 사용한 상황이 드러나고, 일파만파 퍼저나가자 유저들은 관통 사슬 스샷을 찍어서 버그 악용으로 실격시키라고 주장했다. 이는 과거 트릭시의 도약버그를 사용하자, 1년여간 들어갔던 버그제보를 무시한체 패치하지 않던 운영팀은 정당화하며, 이를 대회에서 사용한 유저는 악용이라 하며 팀을 강제실격 처리했던 것과 같은 처벌을 주장한 것이었다.

허나, 2월 11일 운영팀은 번개 사슬이 장애물을 통과하는 게 기획의도라는 변명아닌 변명을 하며 실격처리가 아닌 내부 징계수준으로 마무리 지으려는 조커의 행동에 유저들은 분노하기 시작한다. 사건의 확대가 시작되었던 건의게시판, 공략게시판을 중심으로 왜 조커팀은 필사적으로 프로팀의 실드를 쳐주는 것인가?를 시작으로 항의를 하는 유저들이 증가했으며, 아예 실험까지 해서 조커팀의 변명이 말 그대로 변명도 아닌 눈가리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유저들도 나타났다.애초에 의도된것이었다면 정상적인 플레인데 징계를 주는것도 말이 안된다.

2월 12일, 징계수준을 올린다는 식으로 액토이슈에 대한 운영팀의 얘기가 나왔지만 이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왜냐면 이미 이 사건이 터진 순간부터 버그악용에 대한 말이 나왔고, 해당 선수의 부정적인 언행은 사건 첫날에 나온것이다. 말 그대로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눈가리고 아웅식 공지사항이었던 것이 드러난 것이다.[26]

심지어 설날 이벤트랍시고 열어버린 이벤트가 또 확률형 뽑기 키트였고, 유저들은 결국 불매운동, 비접속운동까지 하며 조커팀 엿먹이기에 나섰다. 단발성으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이미 이 행동에 게임을 접는다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고 게임 주최 방송사인 스포티비나 게임 관련 사이트에 해당 사건을 정리해서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친목질은 이미 15년이 아니라 이미 예전부터 있었다는 식의 글이 나왔다. 해당 글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증언에 의하면 대리게임이 공식대회의 본선에서 발생한 것이다. 내용과 올라온 날짜를 비교하면 잊혀졌지만 이미 이 글도 이번 사건을 키우는 것이 한 몫을 한 셈. 또한, 사이퍼즈측은 이 내용에 대한 반박은 거의 철저히 무시한 채 변명 해명문을 올렸기에 사이퍼즈가 이 사건을 묻으려고 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하도 까이고 까이면서 상황이 점점 막장으로 치닫자 조커팀도 그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걸 깨달았는지 부랴부랴 공지를 수정해 제닉스 팀을 실격시켰다.[27] 제닉스 팀의 파멸을 축하하는 유저들이 늘어났으나 이미 실망한 많은 유저들이 사퍼를 떠난지 오래고 보너스로 밑의 잘자요 팩 코스튬이 빼도박도 못하고 표절인것이 드러나면서 개소리 집어쳐라라던가 사퍼도 망했다. 어서 떠나야지같은 소리가 늘어나는 결과가 나타났다. 덤으로 해당 디자인 회사도 진위파악에 나선다고 하니 이 사건 때문에 사이퍼즈는 엄청난 손해(물적이든 인적이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실격처리 4일 후 제닉스 팀원의 개인방송에 따르면 '부적절한 언행' 으로 받은 경고 2회 이후 스포티비 측에서 다시 한번 이와 관련된 부적절한 언행이 확인될 경우 실격' 이라는 연락이 왔음에도 불구, 경고를 받은 이후 어떤 글과 댓글도 남기지 않았는데도 몰수패에서 실격으로 바꾼 것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한다. 스포티비와 네오플 측에 이에 대해 문의전화를 넣어도 바쁘다는 핑계로 끊어버리거나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황이라며 대답을 회피하는 상황.

이후 해당 팀과 경기해 패배했던 넥스트 팀이 기존 결승전 팀이었던 포모스와 경기해 포모스가 승리하며 포모스 우승 넥스트 준우승의 결과를 내었다.

윌라드의 사슬 버그는 예전부터 유저들이 사이에서 문제가 되어왔고 버그 접수도 수차례 했으나 이를 고치지 않고 기어코 대회에서 이 문제를 만든 것은 물론 갑자기 몰수패에서 실격으로 바뀐 것도 어이없는 부분. 사이퍼즈 게시판에선 사슬 버그와 팀원들의 부적절한 언행을 조합해 제닉스의 실격을 요청한 몇몇 유저들의 의해 네오플과 스포티비가 넘어가 이해되지 않는 실격이 나왔다는 주장도 있으나, 그대로 넘어갔을 경우 도약 버그를 썼다가 칼같이 실격된 노풍의 전례도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가 컸다. 실제로 당시 유저들의 비판의 논지중 하나는 '노풍때는 버그썼다고 칼같이 실격시켜놓고 제닉스스톰은 프로팀이라고 쉴드까지 치면서 봐주냐?'였다. 또한 제닉스스톰의 한 선수는 유저들을 개미들이라 부르며 발악하는게 재밌으니 계속해봐.라는 글로 어그로를 끌었다. 이전 사건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있었고, 애초에 개인이 아닌 스폰을 받는 입장에서 그런 식의 언행은 스폰서의 이미지도 망치는 일이라는 것을 전혀 자각하지 못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러나저러나 조커팀의 '꼴리는데로 이중잣대'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사건. 낙휠업은 버그인데 고칠 기술력이 없으니 게임 플레이 테크닉으로 인정하고, 트릭시 도약 버그는 버그 악용이니 묻지마 실격, 윌라드 사슬버그는 기획된 의도라니? 이쯤되면 정신병이 아닌가 의심될 수준.

2.16 드림 걸즈 표절

2015년 2월 12일 설날을 앞두고 대량의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그중에서 7채널의 선물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내용은 언제나 해왔던 아바타 랜덤 박스인데 문제는 여기서 받을 수 있는 아바타중에 드림 걸즈라는 여성 캐릭터용 코스튬이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유저들은 해명하라고 게시판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얼마 안가 이벤트 페이지가 사라졌다.(!) 역시 침묵은 인정입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올라온 공지에는 오류로 인하여 판매중단을 하겠다는 소리를 하였다. 입 바른 소리하면 죽나보다 결국 표절 당한 속옷 회사 본사 및 디자인 팀에 연락한 유저가 나왔고 진위여부를 파악하겠다는 답변을 받아왔다. 망했어요

안그래도 위의 액션 토너먼트 친목질 사건으로 사이퍼즈 관련 커뮤니티는 전부 험악해질대로 험악해진 분위기였는데, 처음도 아닌 두번째 표절이라는 점에서 냥이냥이 퍼레이드 표절 사건보다도 일이 커지게 된다. 결국 운영팀은 제작 과정중에 참고를 했다고 인정했으며 임시점검 이후 외형을 바꾸고 환불이 가능하도록 변경이 된다고 한다.

현재 유저들의 반응은 '코스튬 디자인팀 짤라라'와 '웬일로 깨끗하게 인정했다'로 나뉜다.똥줄이 탔나보다

하지만 막상 패치 된 코스튬은 색장난과 장식제거뿐이었다. 보상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편인데,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이득의 조치였으나, 해당 키트를 구입하려 결제하고 들어간 유저들은 결국 못 사고 보상도 받지 못 한 것이다.[28] 테라보상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실제 테라규약에는 즉시 환불에 해당하는 조치인데 3주 후에 환불해준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위의 액션 토너먼트 사건과 겹쳐 발생한 사건이고, 해당 의상업체에서 법적조치를 취하려 한다는 얘기가 들려오자 일단 유저들의 눈과 귀를 막기위해 액토사건의 마무리를 지어 시선을 돌리고 보상조치와 외형변경은 큰소리없이 넘기려 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결혼식 인증 사건 이후로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행위가 자주나오자 점차 게임을 접는 유저가 속출하고 있다. 현 표절사건은 현 사이퍼즈 상황의 모든 것이 드러났다는 평이 제일 많이 나오고있다.[29]

사건이후 나온 통계를 보면 PC방 순위와 동시접속자수가 감소했다. 위의 프로팀 옹호사건과 겹쳐 유저수가 감소한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으나, 이후 사도 제키엘로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2.17 소셜 보이스 삭제 후 판매 사건

게임회사가 돈독이 오를대로 오르면 어디까지 가는지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시.
성덕 게임의 최종루트 답이 없다 잘도 이런 정신나간 상술을!

통칭 인어공주 사건.

2015년 4월 30일 헌터 탄야의 등장과 함께 바로 모든 캐릭터의 소셜 보이스가 사라진 것이다. 즉, 공격, 후퇴 보이스나 감사, 칭찬등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보이스는 남아있지만, 기존에 캐릭터들이 '/기쁨', '/울음' 등의 명령어를 입력하거나 'ㅋㅋ', 'ㅠㅠ' 등 감정을 나타내는 말을 입력했을 때 나오는 캐릭터 고유의 웃음, 울음 소리가 전부 사라진것이다.

정확히는 패치노트에 소셜 메세지/보이스 추가라는 패치에 속삭임 아이템을 사용해 캐릭터의 소셜 보이스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긴 했으나 패치 후 기존 캐릭터들의 웃음이나 슬픔 등의 보이스가 나오지 않고 채팅창에 XXX님이 기뻐합니다. 등으로 표시되는 바람에 유저들은 그제서야 캐릭터들이 졸지에 벙어리가 된 것을 알게되었다.정말로 인어공주가 되었다

그리고 테라샵에는 '탄야의 속삭임' 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했는데 이 아이템은 탄야 한정으로 목소리를 추가시켜주는 아이템 이었다. 한마디로 잘만 쓰던 캐릭터 보이스를 갑자기 뺏어가서는 캐시로 팔겠다는 것이다! 당연히 유저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었고 건의 게시판은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마녀는 인어공주에게 다리라도 주지...

가장 큰 문제는 장사를 위해 있던것마저 뺏어가는 제작사의 횡포지만, 구성면에서도 매우 창렬하다. 살펴보면 소셜 커맨드에 따른 몇몇소리와, 캐릭터를 선택할때 등장대사가 메인대사로 바뀌는 것, 멀티킬 대사가 탄야의 대사로 바뀌는게 전부다. 예전부터 유저들이 타 게임처럼 캐릭터 관계에 따른 특수 보이스 추가를 원했는데[30], 유료로 판매까지 했으면서도 이런 점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은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평. 얼마나 구성품에 자신이 없었으면 있던 보이스를 짤라먹으면서까지 팔려고 들었을까 싶을 정도.

2900원 하나는 적은 돈처럼 여겨지겠지만 이것이 모든 캐릭터 판매로 전환된다면 약 15만원 정도의 무시할 수 없는 큰 돈이 된다. 물론 아직까지 전캐릭 속삭임을 팔지는 않았지만 괜히 있던 웃음/울음소리를 삭제했다는것은 전캐릭터 속삭임 발매를 위한 밑작업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다.[31] 캐릭터 관계에 따른 특수 보이스 추가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서비스지만 캐릭터성을 더욱 끌어올려 게임 자체를 더욱 풍성하고 깊이있게 만들 수 있는 계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료로 판매하면서까지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컨텐츠를 삭제함으로서 오히려 반발을 불러온점은 현 사이퍼즈의 운영이 얼마나 막장인지를 단적으로 알려주는 부분이라 하겠다. 주어진 환경에서 항상 최악의 선택을 하는 명불허전 사이퍼즈

더군다나 속삭임과 함께 업데이트한 이벤트와 상품도 혹평일색이었는데 랜덤 상자에서 나오는 바니걸, 파이터, c.a.f.e. 원더랜드 코스튬.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겨우 3개월 전에 팔았던 드림 걸즈, 구속, 빠삐용 코스튬도 랜덤 상자에서 확률적으로 드랍되는 코스튬이었다. 특히 원더랜드의 경우 확률형 코스튬이면서 예전에 판매했던 코스튬에 토끼귀와 꼬리만 단 재탕 코스튬.이젠 모델링하는 돈도 아깝다 이거지 시기상으로도 게임업계에서 자율규제안을 발표하던 시기와 맞물려 자율규제를 하려는 의지는 있느냐며 마비노기와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바니걸 코스튬은 어린아이 캐릭터까지도 가슴과 엉덩이를 노출해 이게 무슨 페도필리아 게임이냐며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친데다, 메인 이벤트인 케이크 이벤트 또한 기본으로 주는 케이크조각이 터무니없이 적고 판수 노가다와 현질을 대놓고 유도하는 등 작년의 베오싸 이벤트에 비해 여러모로 평이 좋지 않다.

웃긴것은, 소셜 메세지가 종류가 많아 특정 명령어를 치면 감정 이외의 여러가지 메세지가 출력되는데,[32] '/네오플', '/조커' 라고 치면 'XXX님이 네오플 화이팅이라고 외칩니다.', 'XXX님이 조커팀 화이팅이라고 외칩니다.' 라고 떠서 유저 능멸중 블랙코미디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된 조커팀은 해당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하면서 5월 4일, 탄야 보이스팩을 구매한 사람들을 위한 보상 및 환불 안내에 관한 공지사항을 올린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탄야 보이스팩 판매 기간을 5월 14일까지에서 5월 7일까지로 판매를 조기 종료하고, 캐릭터들의 웃음 목소리와 울음 목소리도 5월 7일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탄야 보이스팩을 구매한 사람들에게 추가 보상을 제공, 또는 환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추가 보상을 선택한 사람은 탄야 쇼타임을 1개 제공, 환불을 선택한 사람은 2900테라를 돌려받는다. 그러니까 환불을 선택해라. 또한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접속 기록이 있는 사람들에게 블루부스터와 조커클럽 1일권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결과적으로 해당 보이스팩 판매 사업을 빠르게 철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유저와 조커팀과의 사이에 마찰만 일으킨 매우 아쉬운 일화로 일단락된다. 안하느니만도 못하는 빽도! 빽도!

황금연휴 시즌인 4월 30일-5월 3일 까지의 동시접속자 밎 PC방 합산기준 순위에서 10위 후반권으로 떨어졌다. 크게 감소했던 드림걸즈 & 액토비리 이후보다 더 떨어졌으며, 고인물도 대부분이 증발하는 사건이 되었다. 5월 이벤트도 노가다성, 현금유도가 심한 상황이며 그에 비해 보상도 매우 허접해서 크게 호응이 안 나오는 상황이었고, 황금연휴기간 타게임의 이벤트가 알찬것이 많았기에 보이스 사건은 사이퍼즈 운영의 전환점이 되지 않는 이상 4주년(6월)까지 반등은 크게 어려울 것으로 점쳐진다.

운영진도 이 사건 이후 반동이 필요한 걸 알았는지 4주년을 앞두고 파워 싱크 프로젝트를 비롯한 패치 준비, 업데이트마다 개발자 코멘트 작성 등 다시 반동을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 결과가 어떻게 되돌아올지는 4주년 이후의 운영에 따라 달려있을 것이다.

사태가 종식된 현재, "기본 소셜 보이스 삭제만 아니었어도 잘 팔렸을텐데..."란 의견을 가진 유저가 조금있다. 큰 수익을 낼수 있는 기회를 자기들의 실수로 날린셈.


그리고 2016년 10월 4일, 디렉터 노트를 통해 캐럴을 제외한 전 캐릭터 보이스팩 출시를 한다고 밝혔다.
(10월 중순에 패치할 것으로 보이며, 캐럴의 경우 성우가 정식 성우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다.)

이번에는 기존에 있었던 소셜 보이스와는 별개로 진행한다고 하였고 약속까지 하였다. 달라진 점은 모바일 메세지 보이스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웨슬리 메세지 수신은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문자 “작전 문자인가”
2) 카톡 “비상 카톡인가?”
3) 모닝콜 “기상! 작전 개시다!”
4) 굿나잇 “작전을 종료한다. 푹 쉬도록”

나머지는 과거에 있었던 것과 동일하게 인 게임 메인 대사, 킬 연출, 소셜 모션 보이스(인사, 궁금, 감사, 춤, 기쁨 등)가 보이스팩에 있다고 한다. 위에서 서술한대로 기존 소셜 보이스는 그대로 두고 출시하는 것이기에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문제는 사줄 유저들이 다 떠나가서...

2.18 사이퍼즈 3주년 이벤트 코스튬 미지급 사건

3주년 기념 이벤트로 앤지헌트의 상자라는 상품을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주괴등의 아이템과 함께, 3일동안 모든 캐릭터 나는 너를 팬다 코스튬을 체험할지, 아니면 1년 후에 원하는 코스튬 중 하나를 선택할지 고를 수 있는 상품이었다. 즉, 1년후에도 플레이 해달라는 부탁이었던 셈. 그러나 정작 1년후가 되자 코스튬 받기가 안된다는 사람이 속출했는데, 일단 이벤트 페이지 자체가 상당히 불친절하고 가독성이 떨어졌던 데다가 유저 본인은 눌렀다고 했는데 로그가 안남는 경우도 많았다.[33] 당연히 못받은 유저들은 광분했는데, 이에 조커팀측에서는 선택형 런웨이박스를 보상으로 지급했으나 유저들의 불만은 가라앉지 않았다.

물론, 가독성이나 이벤트 자체를 꼬아놓은 문제와는 별개로 분명히 이벤트 페이지에 적혀 있었던 부분이고, 특히나 유료상품이기 때문에 유저가 사전에 잘 알아보고 구입을 했어야 하는게 맞다. 이 때문에 보상을 바라고 계속 글을 올리는 유저들을 보상충이라고 비하하며 싸워서 유저들끼리의 반목도 생길정도. 하지만 바보나 돈을 내다버리는 갑부가 아닌이상 3일 팬다 코스튬을 선택하지도 않고 1년후 받기를 선택하지도 않으려는 유저는 없을것이고, 애초에 이 상품 자체가 1년동안 플레이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의미의 상품이므로 굳이 빡빡하게 굴 이유가 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즉, 원론적으로 따지면 로그가 누락된 경우가 아닌이상 보상을 해줄 이유는 없으나, 이미지가 올라갈 수 있는 일인데 굳이 안해줄 필요가 있냐는 것. 보상을 못받은 사람들도 3만원돈을 결제하고 1년동안 사이퍼즈를 플레이한 유저일텐데, 보상을 잘 해주면 앞으로 더욱 충성스러운 유저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결국 1년 후 받기를 선택하지 않은 유저들도 선택기회를 준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거기에 더해서 보상 상품이었던 선택형 런웨이 박스를 다른 구입 유저에게도 지급하기로 하면서 결론적으론 이득이 되었다. 분명히 이벤트 페이지를 제대로 읽지 않은 잘못이 있고, 거기에 대해 고소한다느니 접는다느니 하는식으로 협박을 한 유저들에게도 큰 잘못이 있다. 다만, 애초에 이벤트를 저렇게 꼬아놓을 이유가 있냐는 비판도 있다. 굳이 선택할 필요 없이 3일 팬다를 선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1년 후에 받기로 넘어갔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꼭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사이퍼즈는 의미없이 이벤트를 꼬아놓는 경우가 많은데[34],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 개선이 필요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2.19 HD업데이트 버그폭탄 사건

사이퍼즈 그래픽 개발팀의 최적화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
그래픽뿐만 아니라 발적화 수준도 끌어올린 최악의 패치
호타루 초월상향
이 때의 사이퍼즈가 어땠는지 알 수 있는 영상.
공지를 바라보면 렉이 걸렸다.

8월 20일 HD업데이트가 1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예고 자체는 몇달이 넘어가고 있었고 매거진으로도 자주 보여줬었으나 유저들은 그래픽과 모델 개선의 호평보다 잡렉과 잡기상태에서 피격당하는 등의 버그가 더 심해지는 것 아니냐라는 우려가 몇배는 더 컸다. 그러한 우려와 불안 속에 업데이트된 사이퍼즈는 이러한 우려를 현실로 만들어주며 더 큰 재앙을 불렀다. 충분히 성능이 되는 노트북은 게임 그래픽 옵션 자체를 설정 못하는 버그가 나왔고[35] 트루퍼의 전투지원부대와 공성지원부대, 통신기는 등장하자마자 게임 화면이 정지되기 일쑤였으며[36] 게임 중간에 이유없이 튕기고 끝나고 광장으로 돌아갈때도 튕기고 알트탭으로 바탕화면으로 나갔다 돌아오지 못하고 튕기는 유저들도 많이 나타나 일반전이 협력전으로 바뀌는 상황도 많이 벌어졌고, 심각한경우에는 사이퍼즈 풀옵을 충분히 돌리고도 남을 사양에서 풀옵 설정후 플레이시 스킬 이펙트가 조금이라도 뜨면 끊겼으며, 다단히트기를 사용할 경우 첫타만 맞고 프리징이 걸려 후속타를 맞지 않는 현상도 심심찮게 일어나고있다. 또한 워밍업 기간과 이벤트를 같이 열어 공식전 유저들에게도 큰 반발을 사게 되었다. 결국 알트탭과 통신기의 사용을 막아놓고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역대급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공지를 올렸으나 이미 사이퍼즈를 접겠다는 유저는 수없이 나타났고 결국 게임 하향세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기까지 했다. 이는 코스튬 사건으로 급하락세를 띤 클로저스조차 뛰어넘은 수치.[37]

물론 지속적인 점검으로 버그를 고치는건 옳은 행동으로 보고 쉴드를 치는 사람이 많으나 애초에 제대로 된 테스트서버 운영도 없이 막무가내로 본 서버에 업데이트한 사이퍼즈의 실책이 크다. 테스트 서버를 단 한번, 그것도 보여주기식으로만 운영하고 그 뒤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며 유저들의 우려를 들어주지 않은 것에 대한 까임을 피할 수는 없다.

일부에선 몇몇 유저들의 원색적 비난이 눈쌀 찌푸리는 행동이었다고 지적하나, 어디까지나 조커팀이 내부적으로 확실한 테스트를 거친 후 패치했더라면 이러한 일은 사전에 없었을 것이다.

잦은 임시점검과 불안정한 서버로인한 팅김현상에 대한 보상으로 이벤트 기간을 늘렸고 이벤트 보상 획득을 쉽게 바꾸었고 매일 100000달러씩 지급한다. 그리고 워밍업 기간이 끝나면 워밍업 보상으로 엄청난걸 준비했다고한다.

24일 현재에도 HD업데이트 이후에 새롭게 등장한 문제들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보고되고 있는 이상현상으로는,

1. 확률적으로 공성전 종료 후 트와일라잇으로 접속이 안되는 문제
2. 렉으로 한명이 튕겼을 때 그 튕김으로 과부하가 걸린 또 다른 한명이 연쇄적으로 튕기는 문제
3. 센티넬이 슈퍼아머가 되는 문제
4. 전투지원부대끼리 렉이 걸려서 나타나는 전투지원부대 프리징현상
5. 핵쉴드에서 부터 로그인서버까지의 접속 불안정

등이 존재한다.

당연하겠지만 이외에도 사이퍼즈의 전통 위치렉이나 잡기중 피격과같은 현상도 여전하다.

25일자 업데이트로 알트+탭 기능이 다시 부활했고 통신기 사용가능, 공성지원부대가 다시 등장했으며 빈번하게 튕겼던 사태도 어느정도는 잡아놓았지만 잔렉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그래도 27일이 된 후에는 아예 게임을 못할 수준의 발적화에 비하면 확실히 나아졌다. 이후 잔렉 수준에서 그쳤기에 논란은 어느정도 잠잠해진 상태. 허나 여전히 패치 전과 비교했을때 불편해진 점도 많은데, 단적인 예로 알트탭으로 바탕화면으로 나갔다가 들어올때의 시간이 늘어나며 렉을 유발한다는 점이다.[38] 혹은 초반 33립 중 한둘이 무적이되어 타격을 해도 쓰러지지 않는 경우도 존재.

27일부터 워밍업 기간동안 사이퍼즈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역대급 보상을 지급했다. 보상 내용은 한 캐릭터의 모든 유니크(9성구) OR 소모품 레어 부스터 3개. 그동안 보상이라곤 많아야 유니크 부스터 하나 던져주던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 역대급 보상이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일주일 동안 게임이 완전히 마비됐으니 사죄의 의미를 담아 한 캐릭터 9성구라는 전무한 보상을 주었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4월 기준, 지속적인 최적화 패치와 버그 픽스로 대부분의 버그는 고쳐졌으나 '잡기 당하는 중에 무적이 되지 않는 버그' 등 몇몇 버그들이 아직도 남아있는 상태이다. 액토도 열리는데 언제 고쳐질지

2.20 2015년 액션토너먼트 공익근무요원 참가 사건

게임 대회를 관리해야 할 게임사와 방송사의 운영 부실과 여러가지 잘못된 오해가 겹쳐 일이 엄청나게 커진 사건.

발단은 25일에 경기를 치룬 T5와 커세어, 두 팀 중 커세어의 팀원 중 한 명이 커뮤니티 중 하나인 공략게시판에 글을 투고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다.[39] 25일 경기에서 T5에게 지기는 했지만, 게임 결과와 상관 없이[40] T5 소속 팀원 중 한 명의 대회 참여 자격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한 것.

의혹이 제기된 T5의 팀원인 김모씨는 공익근무요원 신분으로 대회에 참가하였고, 공익근무요원인 해당 선수 또한 대회 주최측에서 요청한 서류를 제출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 이 문제에 관한 얘기는 모두 정상인 것처럼 보였다.

의혹을 제기한 커세어 팀원이 병무청에 문의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스포티비와 사이퍼즈 쪽에서 제출을 요청했던 서류만으로는 일단은 병역의 의무를 이행중인 공익근무요원이 방송출연과 상금 수령과 관련된 겸직을 수행할 수 없었던 것이다. 논란의 중심인 T5의 팀원은 경기보다 뒤늦은 26일 병무청에서 방송경기 출전이 불가능함을 통보받았는데, 커세어 측에서는 이 사실을 몰랐던 것. 즉 커세어와 T5, 방송사 모두가 25일 당일에는 해당 선수의 출전여부와 관련된 문제는 해결된 줄 알고 진행한 것이다.

이 문제는 점점 게시판 내에서 이슈화가 되어가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스포티비 측에서는 공지사항을 등록할 때 10월 20일자로 등록하는 해프닝을 저질렀다.[41] 이 행동은 게시판 유저들의 눈에는 공정성을 어겨 가면서까지 특정 팀의 편의를 봐주고 공지 날짜까지 조작해주는 친목질 현장의 증거물로 보였던 것. 실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 팀원은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았으며, 아무래도 흥행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보니 공지 날짜 수정 하나가 방송사가 무슨 짓을 했다고 오해를 불러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선수들의 부정행위와 그 처벌을 나열해 놓은 공지 조항에는 커뮤니티에 부정적 이슈 생성 금지가 명시되어 있었는데, 커세어 측과 대회 주최 측의 의견 절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커세어 팀 다섯 명 전부가 대회 영구 출전 금지 처분을 받게 된다.[42] 문제는 이 제재조치조차도 게임 유저들에게는 입바른 소리를 하는 팀에게 게임사와 방송사가 갑질을 하고 영구정지를 무기로 협박하는 걸로 보였던 것이다. 저 조항 자체가 정당한지는 여러 사람의 객관적 관점이 필요하긴 하지만, 결론만 놓고 말하자면 커세어 팀의 선수가 이 조항을 어긴 것이 맞다. 즉 100% 억울한 처사까지는 아니라는 것. 대세적인 여론 또한 얘네도 잘못은 있지만 징계가 너무 센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결국 T5측의 해당 선수를 교체한 후 진행으로 조치하도록 공지된 상태인데.. 문제는 팀원 한 명의 잘못으로 팀 전체가 실격되는 선례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의 커세어 팀이 그렇고, 트릭시 도약 버그와 관련된 실격 사건도 그렇고.. 정말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이나, 결과를 보는 눈에서나 형평성에 관한 의문점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렇다보니 여론은 얘네 도대체 대회 운영하는거 맞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당장 일 년 전으로 되돌아가도 운영진이 저질러놓은 굵직한 사건이 자리잡고 계신다.

커세어 공식입장 및 사과문해당 T5 팀원의 공식입장이므로 둘 다 읽어보고 사건을 판단할 것.

사건의 쟁점이 된 세 가지 소속으로 요약해 보자면..

팀 T5 : 소속된 공익근무요원 신분 선수는 주최측에서 요구한 서류를 가지고 왔으나, 운영측이 효력이 없는 서류를 요청했던 것이고, 본인은 문제가 해결되었다 생각하고 참가한 뒤 주최측 또한 문제가 해결되었다 생각하고 속행. [43]악의는 없었으나, 일단은 정당하지 못한 경기를 치룬 셈.

팀 커세어 : 일단은 정당한 이의 제기를 했고, 승패 결과에 승복한다는 얘기까지 했지만[44] 이걸 커뮤니티에 터뜨려버림으로써 사전에 미리 공지해둔 규정에 의해 팀원 전원이 처벌을 받게 되었다. 규정 자체가 정당한지 아닌지 평가해볼 여지도 있지만 일단은 선수와 해당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공시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커세어의 오점이 없다고 볼 수 없다.

스포티비 및 사이퍼즈 경기 주최 및 운영 팀 : 잘못된 서류를 요청한 이 사태의 근원. 이 사람들조차도 26일까지는 저 서류로 방송 출연이 가능한 줄만 알았던 것이다. 따져보면 모든 일의 근원은 이 쪽에 책임이 있는데 현재 아무런 책임도 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T5와 커세어의 처벌 수위 차이로 인해 정말로 공정한 운영을 하고 있는지는 아직도 의혹이 남은 상태.

결국은 누군가가 악의를 가진 사건은 전혀 아니지만, 명백한 피해자와 가해자 또한 없는 상황이다. 팀 커세어 또한 일단 대회 규정을 위반하긴 했으므로.

물론 2016년 현재는 팀 커세어 당시 이슈를 먼저 제기한 선수[45]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출전금지가 풀려서 대회출전이 가능한 상태이다.

2.21 2015 액션 토너먼트 T5팀 실격사건

물론 같은 시간에 진행된 어떤 토너먼트의 병크에 묻혔다

규칙을 숙지하지 못하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여실히 보여준 사건

T5팀의 실격을 알리는 공지사항. 공지사항 란에는 빠져있다가 11월 16일 공지사항으로 올라왔다.

2015년 11월 15일 T5팀 vs 흑태자팀 경기에서 3세트에 엘리셔 통신기를 2개 사용하였다고 실격되고 흑태자 팀이 패자조에 올라가게 된 사건이다.

액션토너먼트 규정 제 3조 3항 '아이템 사용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한다. [46]

T5팀의 셋팅은 1세트에서는 이수훈 선수(클레어 통신기)만, 2세트는 이수훈 선수 (클레어 통신기), 김동규 선수(레나 통신기), 이정욱 선수(앨리셔 통신기)로 셋팅해뒀으나 3세트에 들어서자 이수훈 선수가 쭉 써오던 클레어 통신기가 아닌 앨리셔 통신기로 바꿔서 나오게 되어 실격처리 되었다. [47]처음에는 통신기 때문에 실격은 아니고 재경기 하자 했더니 욕을 상당히 먹고 실격패를 인정했지?

공식홈페이지에는 경기가 종료 된 후 공지가 올라왔으며 유저들은 T5가 잘못했다고 말하거나, 문제뿐인 액션토너먼트를 그만해야 하지 않느냐는 말까지 나오는중.

덤으로 T5에 소속되어있던 모 유저는 (꽤 오래된 유저로서 공략이나 이런저런것을 작성하거나 공략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와 아프리카 방송을 하던 유저였다.) 사이퍼즈 접는다는 방송을 하였다.[48]
문제는 해당 유저가 접는다는 의사표명을 함으로써 동정으로 인한 면죄부를 얻을지언정, 다른 T5 팀원들 사이에 불신과 함께 비난여론이 책임전가 된다는것.
공략과 영상까지 찍었던 헤비 유저가 액토 실격 한번 당했다고 접어버리니... 그 실격에 대해서 운영진과 액토 관계자가 잘했는지는 둘째로 치고

2016년 2월 현재 게임을 접지 않고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2.22 매칭 개선 및 테두리 논란

사이퍼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식전을 즐기는 유저수가 감소하여 지나치게 오래걸리는 매칭시간 때문에 매칭을 개선해달라는 의견이 이전부터 건의되어 왔었다. 그리고 이 피드백을 반영한듯 11월19일 패치노트에는 매칭 개선이라는 이름으로 매칭 알고리즘을 변경하게 되었는데

매칭 방식이 기존보다 작은 단위의 매칭 값 확장 시간이 적용되고 매칭 확장이 보다 세밀하게 증가하도록 개선됩니다. (단 매칭 대기 시간은 기존에 비해 다소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공식전
ㄴ 매칭 방식 개선으로 기존보다 매칭 대기 시간은 길어지게 되나 중/저 RP 대의 유저들은 동일한 대기 시간을 소요했을 때 기존 매칭보다 공정한 매칭이 이뤄지게 됩니다. 또한 고 RP 대의 유저들은 매칭 대기 시간이 증가하더라도 불공정한 매칭을 최대한 피하도록 변경됩니다.

- 일반전
ㄴ 기존 일반전의 매칭 대기 시간을 유지하되, 공식전의 매칭 값 확장 방식을 적용해 동일한 대기 시간을 소요했을 때 기존보다 공정한 매칭이 되도록 조정됩니다.

  • 매칭 시 유저 모집 방식을 개선하여 양팀의 평균 RP를 보다 최적화하고 공정한 매칭이 되도록 변경됩니다.

얼핏 보기에는 좀 더 쾌적하고 공정한 매칭으로 개선된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엄청난 헛점이 있는 매칭 방식이였다. 바로 평균 RP를 맞출려고 티어 구분없이 막무가내로 매칭을 시켜버린것. 즉 인원이 부족하여 매칭폭이 기하급수적으로 넓어져 버리는 에이스~조커대의 고랭크 유저들이 골드 티어 유저들과도 팀으로 매칭이 돼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게된다. 덕분에 고랭 유저들 사이에서는 망겜이라느니 공식전을 못해먹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하며 여러 유저들이 접겠다고 말하기 시작하는 사태가 나오고 밸런스토론장 게시판과 공략게시판에 수많은 건의글들이 올라왔지만 무시하다가 네임드 유튜버 유저공략게시판 네임드 유저 가 밸런스토론장에 건의글을 올린 이후에 두번째 유저 건의글의 의견을 받아들여 14일 임시점검 공지와 테두리 보상에 대하여 최대 RP로 바꿔주었다. 이번 시즌에 한하여 최대 RP로 지급한다고 하게 되었는데 이는 해결책으로 제시된 의견들 중 최악의 해결책이었는데 대표적으로

1. 남은 몇일동안 게임을 던지는 트롤러들이 양산됨. 이는 현실이 되었다.[49]
2. 시즌 종료를 앞두고 포그샵에서 RP 초기화 권을 팔았기 때문에 이걸 구매하여 시즌 종료를 앞두고 랭킹을 올리려고 했던 유저들이 가장 큰 피해를 봄.
3. 브론즈 티어 유저들의 대다수는 이미 배치고사로 실버를 받은 후에 브론즈로 내려온 유저들이라 실버티어를 유지하였으나 최대RP가 골드에 미치지 못한 유저들이 분별력 없이 같은 테두리를 받게 된 점 등이 문제로 꼽혔다. (다른 티어도 문제라고 평가받지만 이쪽은 배치고사가 주는 RP가 많아서 월등히 심각하다.)

또한 예상대로 남은 날짜동안 이미 최고RP를 높혀놓은 유저들이 세기말처럼 공식전에서 고의트롤과 던짐을 일삼는중이라 차라리 시즌을 연장한다거나 이번시즌은 테두리를 적용하지 말라는 문제점이 훨씬 적은 더 나은 의견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왜 더 큰 문제점이 뻔히 예상되는 의견을 받아들였는지에 대하여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한 두번째 유저가 결국 이와같은 문제점들을 무시하고 에이스 테두리를 받으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밸런스토론장에 건의하였다고 밸런스토론장과 공략게시판에서 욕을 먹는 중이며 목요일 새벽 현재 점검을 앞둔 상황에서 운영진의 추가 공지사항은 뜨지 않았고 시즌 변경과 신캐 추가를 위한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결국 사이퍼즈는 시즌 6 마무리에선 최대 RP를 기준으로 테두리를 지급하는 결과로 시즌 7 을 출발했다. 시즌 7 부터는 마무리 당시의 RP로 테두리를 준다고.

2.23 2016 헬리오스 시즌 승급전, 강등전 논란

2016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수많은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듯한 승급, 강등전 시스템이었다. 기존까지 5단계로 분류되던 티어 내 단계를 3단계로 통합하고 한 티어에서 다음 티어로 넘어가는데 필요한 RP를 100 RP에서 200 RP로 변경하였다. 또한 200 RP를 전부 채우면 바로 다음 티어로 승급하는것이 아닌 승급전(게임을 3판2선으로 진행해서 성공할경우 승급, 실패할경우 승급하지 못함)을 진행하여 승급의 성공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또 티어 내 최소 RP보다 낮은 점수를 찍으면 바로 아래 티어로 강등하던 이제까지의 시즌과는 달리 강등전(게임을 3판2선으로 진행해서 2승을 챙기지 못하면 강등, 2승을 챙기면 잔류 성공)을 진행해서 한번의 방어 기회를 얻는다.

여기까지는 강등전이 추가되었다는 점을 빼면 리그 오브 레전드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강등전에서 강등하지 않으면 100 RP를 받을 수 있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RP가 2300인 사람이 5연패를 해서 2200점이 되어 강등전을 진행하게 되었고 1패를 또 했지만 운좋게 2연승을 한다면 다시 RP가 2300되어 순식간에 5연패로 잃은 RP를 2판만으로 챙길 수 있었다는 것이다. 3판 2선에서 2승 0패를 하든 2승 1패를 하든 무조건 100 RP라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RP를 받는 시스템이었다.

결국 RP가 2220 혹은 1812같이 애매한 RP를 가진 사람들에게 '차라리 고의탈주를 해서 강등전으로 가는 RP를 강제로 만들어내고 빠르게 강등전을 통과해 100 RP를 복구하는게 낫다'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진짜로 강등전과 가까운 RP를 가진 사람들은 판마다 고의탈주가 있진 않을까 걱정을 하며 게임을 하는 상황이었다. 사실 강등전은 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패치의 가장 큰 문제는 아니었다. 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에도 강등전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던 이유는 승급전에서 승급하지 못하면 100 RP를 잃었다는 점도 있다. 이는 라이트유저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패치라는 평을 받았고, 이어서 유저들의 게임 의욕을 떨어뜨리기에 충분한 패치라는 평을 받았는데, 100RP는 약간의 상위매칭에서 5연승 정도를 해야 힘들게 올릴 수 있는 점수였는데 하위매칭에 경우 8연승 이상이 필요했고 당연히 라이트 유저가 감당할 만한 RP는 아니다.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승급에 실패할 경우, 어느 정도의 점수 차감은 있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승급전에서 실패한다 한들 이런 무식한 수준의 점수 차감은 없다. 게임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무조건적으로 아무런 계획 없이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가 이것이었다.

현재는 패치를 통해 강등전, 승급전으로 얻거나 차감되는 RP가 그나마 상식적으로 변했다.[50] 하지만 또다른 문제점도 있었는데 사이퍼즈 유저 수가 이런식의 승급전, 강등전 시스템을 적용하기에는 너무 적었다는 점.

사람이 없는 시간대는 팀 RP가 보통 200점, 최상위권 매칭의 경우에는 500점이 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승급전 마지막판을 진행하는데 적팀의 팀 RP가 우리팀의 팀 RP보다 300점이 높다는 것은 자기 팀보다 평균적으로 300 RP가 높은 팀을 적으로 만났다면 그 팀을 상대로 이겨야 승급에 성공한다는 뜻. 저번 점수제 시절에는 적팀 RP가 우리팀 RP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았을때 패배하더라도 더 적은 점수를 깎아 손해가 없도록 해 주었지만, 이번 승급전 시스템에서는 300 RP가 높은 팀을 만나서 졌든, 300 RP가 낮은 팀을 만나서 졌든 승급전, 강등전 안에서는 똑같은 1패로 취급한다. 결국 실력 뿐만 아니라 매칭도 유저들의 승급, 강등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처럼 적은 유저수에서 비롯되는 극단적으로 비대칭적인 매칭은 승급전, 강등전을 도입한 게임에서는 절대 일어나선 안될 문제라는 의견. 승급전 강등전이 매칭에 따라 결정된다면 이것이 과연 진정한 유저의 실력이라고 할 수는 없다. 물론 팀과 팀의 수준이 완전히 똑같은 매칭은 불가능하기에 어느정도의 팀원간의 수준 차이는 유저들이 이해해야 하지만 냉정하게 사이퍼즈는 현재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매칭만 되는 게임은 아니다. 이 매칭을 리그 오브 레전드로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적팀은 전부 다이아1인데 우리팀은 플래티넘1~다이아5인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애초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승급전, 강등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유저수'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MMR이라는 시스템까지 도입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각 팀의 수준 차이가 거의 없다. 이것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승급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던 비결이다. 사이퍼즈 운영진은 이러한 이해도 없이 승급전, 강등전 시스템을 무작정 도입한 것이다.

게임의 시스템적인 이해 없이 그냥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하니까 우리도 해야지, 유저들도 이걸 원하는거 같은데' 같은 무책임한 발상으로 이러한 패치(승급, 강등전 추가, 승급실패시 100RP 차감, 강등 방어시 100RP 획득)를 진행했다면 정말 운영자의 게임 운영 수준이 상식이하일 정도로 부족하다는 의미가 되며 그냥 많은 유저들이 요구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그런 방향으로 패치를 하는 상황이라는 의미가 된다고 할 정도로 불만이 많다. 또한 이는 운영자가 스스로 자신의 게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여 밸런스나 시스템적으로 맞는 패치를 하지 않고 그냥 유저들의 여론 따라 생각없이 패치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에 여러모로 운영자의 부족한 면이 드러난 사건이라는 평이다.

2.24 베스트 컬랙션 블랙스완 드랍 사건

2016년 다시 보고 싶은 1위 이벤트로 선정된 도전! 뽑기 100에서 발생한 사건. 해당 이벤트에서 누적 300회를 뽑으면 거래불가, 해체불가인 레어등급 코스튬 하나가 나오는 베스트 컬랙션 상자를 얻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해당 상자에서 분명 획득 불가능이라고 했던 블랙스완이 나왔다는 것.

사태가 진정 할 수 없이 커지자 조커팀에서는 2월 22일 공지 사항으로 제휴 코스튬을 제외한 전부라는 공지를 올렸고 유저들의 반응은 일이 커지니깐 넘어가려 한다는 반응.

힘들게 에이스 등급을 찍고 블랙스완을 획득한 유저들은 반발이 심한편이다. 블랙스완은 멤버쉽 보상으로만 획득 가능하다고 말한 사이퍼즈에서 가장 희귀한 코스튬이다. 그런 희소성 때문에 노력하여 멤버쉽 에이스 등급을 찍은 유저들 입장에서는 허탈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이미 전례를 만든 이상 또 블랙스완이 풀리지 말라는 법도 없다는 거다.

그러다 결국 일이 터졌다. 제휴코스튬을 제외한 모든 코스튬이 뜬다는 공지를 올린지 불과 3일만, 즉 2월 25일 정기점검 후 뽑기100에서 얻은 블랙스완 코스튬이 전부 증발했다.
말그대로 흔적도 없이 소멸, 다른 코스튬들 다 그대로인데 오직 블랙스완만 사라진것. 운영진은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반응도 보여주지 않고있으며 자게는 분노로 가득찬 유저들의 항의글이 올라오고 있다.

2월 25일 공지로 일부 계정에서 인벤토리에 있는 일부 코스튬들이 보이지 않는 현상이라는 게임 오류를 발견했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3월 3일 점검으로 수정될 예정이지만. 블랙스완만 사라진것에 대해서 유저들은 과연 3월 3일날 어떤 조치를 취할지 두고보자는 입장.

회수한 이후 별도의 공지 없이 그대로 재지급됐다.

근데 이게임은 어째 밸런스 논쟁보다 코스튬 전쟁이 더 심한 거 같다 본격 컨텐츠 고갈 룩딸겜

2.25 2016 사이퍼즈 페스티벌 네이버페이 예매 오류 사건

2016년 4월 30일에 진행된 네이버 페이 사이퍼즈 페스티벌 예매 관련건으로 벌어진 대형 병크.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준비가 없어 유저들을 우롱한 사이퍼즈 운영진의 운영 미흡과 네이버 예매의 부실한 서버 관리가 원인인 사건.

4월 30일 오후 두시 부터 사이퍼즈의 연례없던 최대 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사이퍼즈 페스티벌의 예매 티켓팅이 시작될 예정이였고. 이런 류의 티켓팅으로 인한 서버 폭발의 전례가 여러번 있어 방비가 잘된 인터파크등의 대형 티켓팅 사이트가 아닌. 네이버 페이(예매)로 결제가 진행되어 불안감이 조성된 상태였다. 그 결과는 네이버 예매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유저들은 티켓 예매를 시도할 수 조차 없었다.

이후 칼같이 서버 안정화를 위해서라며 5시까지의 기약없는 오픈연장이 실시되었으며[51] 그나마 오후 5시에 오픈하기 했었던 것 역시 7-8분 가량을 더 연장했다가 오픈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서버는 여전히 불안정했으며 대다수의 유저가 티켓팅 예매는 커녕 60초 가량의 대기중입니다 화면만 계속해서 보아야만 했었다. 그래도 이와중에 정말 운좋게 성공한 유저가 몇몇 있어 유저들은 이 티켓팅 예매 사이트에 새로고침을 하거나, 아니면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하는 식으로 기다렸어야만 했었다.

결국 오후 6시 41분에 티켓팅 예매를 중단하였으며. 이후 재정비하며 남은 티켓을 판매하겠단 통보를 하여 네다섯 시간 가량의 주말 시간을 허비하며 기다린 유저들의 멘탈을 하늘로 올려보내는데 성공했다. 티켓팅 예매가 성공한 유저의 증언에 의하면 이 당시 약 2100장 정도가 남아있었다고한다.

상당히 웃긴 점은, 조커팀이 사이퍼즈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열었던 능력자 등록제[52]로 보았을때. 충분히 이 정도의 유저수가 몰릴수도 있음을 감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티켓팅 사이트인 네이버 예매의 경우 이에 대한 방비가 전혀 없었단 것에 대해 논란이 있다.

심지어 이런 만화도 올라왔다.만화

후에 5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부터 티켓팅을 재개 하겠다는 공지와 함께 코스튬이 등장할 확률이 5배인 킷트 각 1개씩 6종과 선택형 유니크 부스터 1개를 5월 2일 월요일 까지 접속한 사람 들에게 주어지도록 하였으나 시간과 돈을 낭비한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짜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저 킷트를 전부 까도 남는 것은 갈갈할 언템과 주화 100~200개 남짓 뿐이다. 사페에 관심 없던 유저들만 개이득

5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티켓팅은 성공적이게 되었지만 문제는 예매하고 남은 사람들이 네이버 페이에 결제한 금액은 결국 사용할 장소도 그다지 많지 않아 쓸데없는 낭비가 되어버렸으며, 티켓팅이 모두 끝나자, 분명 암표에 대한 예방책으로 네이버 페이를 선택 했음에도 불구하고 암표팔이가 성행하고 있다. 때문에 예매하지 못한 사람 입장에선 뚜껑이 열릴만한 상황.

암표가 생기는 과정에서 네이버의 예매 페이지 자체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암표를 막는다는 방법으로 휴대폰으로 발송된 문자를 보여주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하여 본인이 아니면 입장이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방식은 좋았으나 1인 1매와 같은 좌석의 제한이 짧게 두어지지 않아서 과도한 양의 티켓을 구입한 뒤 이 표를 암표로 다시 판매하여 암표를 구입한 사람들과 동시 입장하는 방법으로 파훼를 하였다. 사실상 암표를 막는다는 말은 빛 좋은 개살구였던 셈.

또한 선택한 좌석에 이미 선택한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좌석을 선택했다는 알림이 끝없이 나오게 되어 결국 못사게 된 이들이 많은데, 이 좌석을 선택했다는 것은 순전히 좌석의 결제가 끝난 것이 아닌 결제를 끝마치지 않고 진행중인 좌석들이 해당되는 것이라서 혼란을 야기하였다.

반면 결제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무통장 입금[53] 등의 결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결제에 실패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

현장 대리 예매를 한 사람들 또한 피해를 봤는데, 현장 대리 예매를 진행할 때 현장 예매를 한 사람의 좌석을 막아두지 않고 진행하여 현장 예매를 끝마친 사람들의 좌석 또한 임의로 강제로 변경될 수 있는 상황이 나왔다.

심지어 페스티벌이 재미없었다 골든벨은 왜 한건지 진짜 노이해 업데이트도 룩덕관련이 대부분

2.26 2016년 6월 5일 서버 포화 상태

6월 5일(일요일) 새벽 1시 40분경, 서버가 포화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사이퍼즈 내의 기능 전반이 마비되었다. 일반전은 물론이고 공식, 협력, 심지어 친선이나 이벤트 게임까지 시작할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났다. 게다가 파티를 가입하거나 탈퇴하는 것까지 불가능했으며, 오직 채팅만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서버 렉이 심해지거나 자주 튕기는 상황은 몇 번 있었지만, 아예 게임 자체를 시작할 수 없는 현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접속 중이던 수많은 유저들이 광장에 갇혀있어야만 했고, 이로 인해 2차적인 채널 렉이 발생하면서 사태가 커졌다.
유저들은 이러다 정말로 서버 종료하는 건 아니냐며 걱정했으나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다. 당시 하필 외침 이용권을 나눠 준 참이라 외침창이 폭주했던 것은 덤.

약 한 시간 후인 새벽 2시 37분, 홈페이지에 게임 서버 장애를 해결했다며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이후 아침에 서버 안정화 패치를 한 번 더 했으며, 현재는 완전히 해결되었다.
6월 9일 점검으로 6월 5일 1:40~7:00사이에 접속한 유저에게 선택형 블루부스터 3개와 5만달러 박스를 지급했다.

2.27 2016년 6월 상위권 어뷰징 사건

6월 중순, 통합랭킹 최상위권에 있던 몇몇 유저들이 16H 시즌 종료 보상을 위해 어뷰징을 했던 사실이 유저들에 의해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이 곳 참조. 어뷰징을 한 유저해당 어뷰징 장인이 사이퍼즈 페스티발에 홀로 가면을 쓰고 참석한건 큰그림을 위한 신의 한수중에 액션 토너먼트 본선 진출을 한 잭팟팀의 팀원인 유저가 있어서 잭팟 팀은 실격처리가 되고 Abyss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2.28 Real Cyphers 2016 보이스 드라마 부문 선정문제

사이퍼즈 운영진은 다양한 캐릭터 성우들을 여러모로 활용하기 위해 과거부터 보이스 드라마를 종종 선보였다. 그러다가 2016년, 처음으로 Real Cyphers에 보이스 드라마 부문을 추가하고, 수상작은 2016년 하반기에 추가로 보이스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양한 성우진을 보유한 사이퍼즈에서 이를 활용한 컨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은 유저입장에서 반길 일이지만 문제는 보이스 드라마 수상 선정 결과가 좀 의아했던 것. 유저들이 불만이었던 점은 수상작의 다수가 홀든가에 집중된 작품이였다는 점과 무슨 생각으로 최우수상작을 선정한 건지 모르겠다는 것.
사이퍼즈 내 최고 인기 캐릭들이 포진한 홀든가는 과거부터 홀든가를 편애하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수상비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홀든가에 치우친 선정 자체는 실제 응모작에 홀든가 관련 작품이 많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지만, 최우수상 선정은 무슨 생각으로 한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물론 최우수 작품 제작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유명 성우진을 데려다가 저런 걸 녹음하겠다니 심사진이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좀 생소한 부문이었기 때문에 조회수, 추천이 다른 부문에 비해 미비했기에 최고 추천작이 선정이 된건지 어떤 건지는 구체적인 심사과정을 모르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유명 성우진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인가 싶은 저런 선정은 여러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2.29 썸머스쿨 코스튬 판매중단 사건

2016년 06월 23일 출시된 코스튬 '썸머스쿨 수영복' 의 지나친 선정성 디자인적인 문제로 드림 보이즈 사건 이상으로 논란이 현재 진행중이다.

출시된 코스튬은 여성 캐릭터의 경우 (샬럿, 마를렌과 같은 10세 정도의 캐릭터 제외) 에는 그렇다쳐도, 남자 캐릭터 전원을 여성용으로 나온 학교 수영복을 입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 오 마이 아이

당장 드림 보이즈의 경우에도 PC방 등의 공공이용시설에서 사용하기 껄끄러워지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코스튬을 통해 점점 더 그 문제가 심화되는 중이다. 버뮤다 삼각지대, 서퍼 같은 코스튬의 경우 남성미를 강조한다는 명분도 있지만 이번 썸머스쿨 수영복의 경우에는 남성에게 억지로 여성성을 강조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논란이 커지는 중이다.

심지어 바니걸즈 때에도 지적되었던 샬럿, 마를렌, 엘리 같은 어린 아이들에게마저 이런 선정적인 복장을 입히는데에 대해 불만을 야기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이번 코스튬은 디자인 팀에서 굉장히 소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했다는 비판도 올라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확률상자인 썸머 스쿨 상자로 얻을 수 있는 썸머 비치 슈트 코스튬이 기존에 확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코스튬이랑 비교하면 수영복 가운데에 캐릭터 별명 이름표가 달려있는 것 외에 디자인의 큰 변화가 없다...

사실 더 큰 문제는 바로...남캐전용 섬머비치 코스튬후방주의 후방주의22 여캐 좀 그만 벗기랬더니 이제는 남캐를 홀딱 벗겼다. 애한테 무슨 짓이야!

남캐가 스쿨미즈를 입는 것 까지는 개그성 아이템으로 정말 크게 보면 용인할 수 있다고 쳐도, 위와 같은 정말 변태가면 급의 선정적인 코스튬으로 인해 유저들의 반감이 극에 달한 상황. 더욱이 바니걸즈에 이어서 어린 캐릭터에게까지 이런 코스튬을 입힌다는 것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54] 발전된 게임시스템보다 자극적인 코스튬과 비주얼로 떠나가는 유저들을 잡겠다는 얄팍한 상술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에 유저들의 분노는 상당한 편.

그리고 결국 판매가 중단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

핵심 내용으로는 코스튬의 디자인이 사이퍼즈 세계관과 이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썸머 비치 슈트를 제외한 상자로 점검 이후 변경한다는 점, 썸머 비치 슈트를 이미 보유한 유저는 원하는 코스튬 1개로 교환가능하게 변경될 에정이다. 다만 코스튬 교환의 경우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서 교환 해준다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코스튬 교환을 원치 않는다면 그대로 사용을 방치[55] 하는 것이 되어 이번 문제 해결에 대한 오점이 될 우려가 있다. 또한 세계관과 이질감을 줄 수 있다면 여성 캐릭터까지 포함하여 이번 스쿨 수영복 판매를 중단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수정 대상은 오직 썸머 비치 슈트 뿐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논란이 생겨나는 중이다.

2.29.1 무엇이 문제였나?

현재 사이퍼즈의 상황은 사이퍼즈/문제점에도 적혀있는 내용처럼 당장 서비스 종료를 해도 문제없을 게임이다.[56] 오버워치 출시 이후에 5년 동안 미뤄왔던게임 개선을 하는 등 그나마 남아있던 유저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를 해주고 있던 상황에서 비치 코스튬을 만들어 낸 것이다.

유저가 많았던 시절에도 선정적인 코스튬[57]에 대해서는 안 좋은 반응이 많았던 만큼 네오플 조커팀은 반성할 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한 사건이라는 비아냥도 상당히 늘어난 상태다.

한 마디로 입으로는 게임을 개선하고자 했으면서 행동은 자신들의 취향을 어필하며 게임을 망쳤다. 혹은 작정하고 유저들을 엿먹인걸지도...

또한, 해당 코스튬을 완전히 회수하고 환불을 해줘야 하는 정도의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코스튬은 놔두고 원할 경우에는 교환해준다는 공지사항을 올린 시점에서 게임을 하고자 했던 유저들은 완전히 떠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랭킹에서 나타나는 유저가 23,000명 정도 되지만 NEW 또는 상승하는 유저보다 내려가는 유저가 많다는 것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한 결과다.

액션 토너먼트 흥행도 실패라는 분위기가 강한 상태이며, 게임의 분위기가 점점 캐쥬얼해지는 것에 따라 떠나는 유저가 증가했다는 사실 등의 현재 문제점을 제대로 인지하고 수정하기 전까지는 이런 상태가 반복될 것으로 여겨진다.

2.30 슈퍼온타임 바니바니 코스튬 지급 오류 사고

7월 23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슈퍼온타임 이벤트'에서 발생한 사고.

슈퍼온타임 이벤트는 90분 접속 유지[58]라는 쉬운 조건으로 캐릭터 XP 50%, 100%, 유니크 부스터, 선택형 바니바니 퍼레이드 상자(거래불가, 해체불가) 등을 지급받을 수 있는, 필사적인 똥꼬쇼파격적인 이벤트였다. 그런데 지급된 바니바니 퍼레이드 상자가 이벤트 내용과 달랐다. 이벤트로 지급될 예정이었던 아이템은 '거래불가/해체불가, 성흔의 디아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바니바니 코스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상자'였으나, 실제로는 '거래가능/해체가능, 눈보라의 캐럴 및 그 이전에 출시된 캐릭터들의 바니바니 코스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상자'가 지급되었다. 즉 아이템이 잘못 지급된 것이다.신규 운영진이 실수를 했나보다..

이 파장으로 바니바니 코스튬의 시세가 폭락했으며,[59] 캐럴 이후 출시된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받으려던 유저들은 당황스러워 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조커팀의 대응를 기다리게 되었고, 조커팀은 이 사고를 인식하여 약 2시간 후인 오후 5시 경 공지를 올렸다.

게임 자체가 위기를 겪고 있어서 그런지 조커팀의 대응도 파격적이었는데, 이미 지급된 바니바니 코스튬은 회수되지 않으며, 더불어 슈퍼온타임 90분 보상을 받은 유저들에 한해 7월 28일 점검일 날 라이샌더, 루드빅, 멜빈[60]의 바니바니 코스튬 중 하나를 추가 지급하기로 약속한 것. 대부분의 유저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물론 바니바니 코스튬이 발에 치이는 현상은 더 이상 막을 수 없기에 반발 의견이 약간 있는 편.

코스튬 가치 보존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비판적인 시선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옆동네 던파의 경우에는 아이템 가치 보존을 꽤나 잘 해주는 반면, 사퍼는 알아서 아이템 가치를 깎아내린다. 이를 단적으로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 이번 바니바니 사건. 현금거래를 원칙적으로 금지시켰다고한들 사퍼의 화폐인 주괴를 이용해 거래하는 경우, 비싼값에 샀던 올드유저들만 며칠전 새로 교체된 조커팀에게 배신당한 꼴.

이 사고로 인해 바니바니 코스튬은 사실상 스위트허니 급의, 혹은 그 이상의 국민 코스튬이 됐다고 봐도 된다. 이벤트대로 거래 불가로 지급됐다고 해도 지급 허들이 워낙 낮아 많은 사람들이 가지게 될 코스튬인데, 거래 가능이 됨으로써 코스튬의 수명까지 늘었고, 거기에 추가 지급까지 한다고 하니 말이다. 추가보상 덕에 유저들의 반발은 거의 없고 어떻게 보면 좋은 이미지를 안겨주긴 했지만,[61] 새로 교체된 조커팀 입장에서는 참 난처하게 된 사고.

이 사고이후 바니바니 코스튬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번 더하였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디아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바니바니 퍼레이드라고 써놓았다. #

2.31 9월2일 슈퍼온타임 사고

9월 2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슈퍼온타임 이벤트'에서 발생한 사고

슈퍼온타임 금요일 통수 사건
9월1일 점검이 끝나고 올라온 온타임 처음에는 토요일, 일요일 온타임 이었다. ([1]) ->해당 주소는 금요일 온타임이 없을때 찍은 스샷이다.
그러다가 9월2일 갑자기 금요일 온타임이 생기는 이벤트가 생긴것이다. ([2]) -> 해당주소는 금요일 포함 스샷이다.

헬리오스팩 35개 지급 사건
슈퍼온타임 이벤트는 접속시 최상급 XP 50%, 외침 이용권 25개, 조커클럽 골드 15일이 들어있는 슈퍼접속팩을 지급한다.
하지만 5시가 되기전부터 접속하고있던 유저들은 5시가 되자 슈퍼접속팩이 아닌 헬리오스 35개팩을 받게되었다.
이후 5시 10분부터 슈퍼 접속팩이 정상적으로 지급되었다.

운영진은 회수조치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유저들은 회수조치하거나 전부지급을 하라고 하는중이다. #
  1. 이벤트나 행사는 이해가 가지만 업데이트는 게임사가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직무유기를 한다는 의견이 많다.
  2. 물론 이중적인 행동을 지적하는것이지 티져사이트 오픈과 이벤트를 하는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특히 게임사에서의 애도 표시는 잘못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지사항 정도만 올리고 지나가는게 보통이다. 과거 마비노기에서도 게임내에서 수재민 응원로브를 팔아서 응원하자는 이벤트를 했는데, 편하게 게임하면서 놀리는거냐고 반발해 급히 취소한 사례가 있다.
  3. 오후 5시부터 점검이라고 공지사항에 올라왔지만, 10분정도 늦게 점검을 시작했다.
  4. 점검에도 사실상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다. 6월 14일에는 테라충전에 오류가 생기자, 바로 테라 충전 점검에 들어갔고 장시간이 자나고 난 뒤에 다시 충전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즉,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재빠르게 처리하면서 게임 진행을 위한 점검은 한참 후에 처리한 것이다.
  5. 물론 일반보상을 받으면 포기라고 할 것 까지는 아니다.
  6. 점검공지가 나오고 로그인해야 보상줘요 라는 말은 한참 후에 나왔다.
  7. 드럼과 마이크는 있었으나, 마이크의 모양은 저 시대의 것과 다르고 오히려 인디밴드와 락이라는 것이 없었다.
  8. 네오플 메거진에서 나온 발언
  9. 개편후에는 포인트 누적수치에따라 구간이 나뉜다
  10. 지난 시즌 당시 멤버십 만렙인 50을 달성하기까지 필요한 총 멤버십 포인트 수치이기도 하다. 또한, 구입으로 소비해온 테라 수치도 1:1 비율로 정산되기 때문에, 단순히 현금 비용만 생각해도 딱 100만원이다.
  11. 홈페이지 MY PAGE의 왼쪽에 있는 멤버십에 들어가서 매달 하나하나씩 보상을 받아야 했다.이런거나 개편해 줄것이지...
  12. 패치 후 나타난 가장큰 여파는 수박상자로 인한, 테라주괴와 코스튬의 가치&시세의 폭락이 나타났고, 에이스박스와 오리무중박스의 여파인지 스패셜코스튬과 바나바니 시리즈의 값도 폭락하기 시작했다.
  13. 실제 맴버십 개편에 있던 덧글들에서도 확인 할 수 있고, 부정적인 의견에서 많이 나오는 말이다.
  14. 차라리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포그포인트 상점을 놔두지만, 그 물품의 수준을 낮추고 시즌별 포인트초기화를 없에는 것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
  15. 확률적이지만 코스튬이 나오는 오리무중상자와 한정수량이지만 저렴하게 주괴, 닉변권을 구입할 수 있기때문이다. 다만, 무등급의 유저가 제일 저렴한 오리무중 한정수량판(450포인트)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만원정도 사용을 해야한다.
  16. 고양이 귀 후드에 앞에 달린 털장식, 그리고 그 끈에서 이어져 나오는 흰 털 방울, 후드가 나시 형태의 후드이며, 그 안에는 브이넥의 긴팔, 그리고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후드, 무엇인가 매고 있단 점, 트레이닝 치마 끝에 두껍게 처리된 흰 마감.
  17. 정보통E의 아이디로 올라온 글이지만, 저 글을 쓴 유저는 1대 단호한K이다.
  18. 오랜만에 공략게시판에서 좋은 공략이 나왔다는 평가가 많은 것을 보면 더 알기 쉽다.
  19. 신캐사용금지는 12년도부터 진행된 규칙이다.
  20. 위치렉이 개인 컴퓨터 사정때문이다 라는 조커팀의 항변을 맹신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는 반은 사실, 반은 거짓이다. 최신사양의 PC방에서 10명이 친선전을 해도 생기는 것이 위치렉이다. 실제 액션토너먼트 중에도 몇 번 발생했다.
  21. 당시에는 밸패 2주 계획이 지켜지지 않았던 시기임을 감안해야한다.
  22. 뜬금없는 호타루와 미쉘상향, 그리고 대회에서 평타와 잡기로 상대를 괴롭혔던 벨져의 평타와 잡기를 하향시킨 것이 전부다.
  23. 실제 11일에 밸패를 했다면 조커팀의 약속에 따라 실제 밸런스패치는 12월 25일에 진행이 되었어야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에 쉰다는 이유로 24일에는 점검만 진행했고, 그 다음주인 1월 1일은 아예 점검조차 하지 않았다. 즉, 1개월 만에 밸런스 패치를 한 것이다.
  24. 해당 사건이 있고 한달이 지나서야 절명기데스스타가 상향이 되어 쓸만해졌다. 이후에 여러가지 상향을 걸쳐 지금의 릭은 별로기는 하지만 데스스타님이 릭을 한다는 상황은 어느정도 벗어난 상황. 그 전까지의 릭은 평타님이 릭을 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될 정도.
  25. 선수일정에 따르면 3시 출석, 3시 30분 첫 스케줄 이라한다.
  26. 이 항목의 해당 부분만 봐도 알겠지만, 첫 날의 일이 커지자 해당 프로팀의 문제되는 발언은 첫날이후로 찾기 힘들다.
  27. 다만 이에 대해서도 실격 사유는 '부적절한 언행'만으로 제한되었다. 즉 끝까지 버그 악용은 아니라는 소리. 사슬 버그 아니라는 움짤까지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버그라고 인정하기도 힘들겠지만
  28. 인게임 삭제후 1시간이 지나서 공지를 올렸다. 사실 이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
  29. 친목상황을 제외한 사이퍼즈의 문제점인 표절, 유저를 상대로한 갑질(보상, 테라 환불), 유저의견 무시 등
  30. 특정 캐릭터를 킬하거나 특정 캐릭터에게 사망할 시 대사 출력, 캐릭터 전용 도발 등.
  31. 혹은 탄야의 속삭임 자체가 한정판매인것으로 보아 한정판매 끝나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다시 되돌릴 가능성도 있다.(결과적으론 이렇게 되었다.) 이러나 저러나 유저농락. 일단 조커팀이 캐릭터 보이스가 사라진게 버그가 아니라는것은 확실히 인식하고 있는것이 패치 후 알려진 문제점에 보이스 삭제가 들어있지 않았다.
  32. '/일반' 이라고 치면 'XXX님이 일반전 한 판 하자고 합니다.', '/스쉐'라고 치면 'XXX님이 스톰 쉐도우를 그리워 합니다.' 등등. 이것 말고도 별게 다있다.
  33. 다만 1년전의 기억이니 왜곡될수도 있고, 연락처 남기기를 누르고서 선택을 눌렀다고 착각할수도 있다. 물론 1년전 스샷을 찍어 실제로 보상을 받은 비범한 유저도 있긴 하다.
  34. 예를들어 2015년 부처님 오신날 이벤트. 제작년과 똑같은 이름으로 이벤트를 했는데 그때와 다르게 정작 받을때 bp가 필요해서 열심히 해놓고 못받은 유저가 속출했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받을때 bp가 필요한 것인지, 다음단계로 도전할때 필요한것인지 애매하게 설명해 놓아서 착각하기 딱 쉽게 되어있다.그만큼 저능아 거의 횡설수설급
  35. 2015년 8월 20일 임시점검으로 해당 문제는 해결되었다.
  36. 등장시의 순간렉이 아닌 정말로 게임이 멈추며 심하면 수초가까이 지속되거나 튕기는 유저도 있었다. 등장시의 순간렉은 2016년 4월 현재까지도 남아있다. 이제 익숙해져서 난입렉처럼 그러려니 한다
  37. 지하연합 시즌 업데이트 이후, 이미 유저들이 많이 감소한 상태였다. 눈보라의 캐럴이 유저들의 기대에 못 미친 것도 있지만 게임이 루즈해지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일어난 현상이었고, HD업데이트는 게임을 하기기 힘들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강제로 접게 되었다는 표현이 옳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38. 심지어 피시방 컴퓨터마저도 렉이 걸린다.
  39. 지금은 이 선수의 아이디로 검색해 보아도 사과문만 나올 뿐, 사건 자체에 관련된 글들은 선수 본인이 삭제했다.
  40. 이 부분을 강조했다.
  41. 이는 스포티비가 20일 공지사항을 등록했다 지금까지 숨긴 것으로 해석이 됐었으며 증거물로 이미지 캡쳐본이 돌아다녔으나, 김모 선수의 해명 글에 따르면 병무청에서 신고가 들어온 시점이 10월 26일이므로 10월 20일 공지사항은 작성될 수 없었다.
  42. 10월 30일 의혹을 제기한 유저의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대회 출전 금지 조항은 풀렸다고 한다.
  43. 주최측에서 요구했던 '담당자 혹은 기관장이 임의로 작성한 허가서'는 효력 없음, 주최측이 요구하지 않은 겸직허가서는 효력이 있음
  44. 그러나 재경기를 언급했다는 소리가 있다. 하지만 해당 트위터나 게시물들이 전부 지워진 관계로 확인바람.
  45. 글을 먼저 올리고 SNS에다가 퍼뜨리는 등의 행동으로 직접적으로 규정을 어겼다
  46. 제 3조 3항 : 통신기 아이템은 팀당 종류별로 하나씩 사용 가능하다. 팀내 동일 통신기를 세팅한 선수가 있어도, 경기 중에 사용하지 않으면 실격처리 되지 않는다.
  47. 캐릭이 달라지니까 그런거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1세트, 3세트는 자네트를, 2세트만 제이를 사용했다. 중간에 아이템셋팅 시간이 있다고 해도 팀원의 동의 없이 바꿨거나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맞았을수도 있다.
  48.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 실수다. 게임에 공헌을 했다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실격 사유는 '규칙위반'이기 때문.
  49. 이게 어느정도였냐면 자기는 이제 최고rp를 확보해서 걱정없으니 이제부터 던져서 남들은 못 올라가게할 거라고 외침으로 자랑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50.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승급전에서 일어나는 승과 패도 전부 점수를 계산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정교한 시스템따윈 없다. 무조건 같은 점수를 얻거나 잃는다
  51. 이것도 2시간내로 작업을 완료하겠다 라는 정도의 불확실한 언급으로 인해 말이 많았다가 후에 추가된 말이다.
  52. 50만의 유저를 목표로 벌이는 이벤트. 딩시 10만명쯔음 등록을 했다.
  53. 또한 무통장 입금이 존재한다는 점에서도 유저들의 분노가 많이 일었다. 네이버 페이에 미리 결제를 해두면 좋으니 결제를 하라고 공지를 하였으나 무통장 입금으로도 추후에 결제를 하여 돈낭비를 하지 않도록 할 수 있었다는 것.
  54. 기존 코스튬 중에도 샬럿이나 마를렌 같은 10세 전후의 어린 소녀 캐릭터에게 입히기에는 선정적인 코스튬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피터도 10살이 채 안 된(8세) 어린이 캐릭터다. 이러니 무슨 생각으로 어린 애들한테까지 자극적인 옷을 입히냐는 비난이 나올 수 밖에.
  55. 덕분에 이 변태코스튬 가격은 거래게시판에서 1700괴라는 16년 최고가를 가뿐히 찍었다.
  56. 유저수 감소, 특정 시간대 어뷰징, 현물성 경품 지급 등 실제 서비스 종료한 게임에서 많이 나타나는 양상이다.
  57. 최근 사례로는 야구복, 이전까지 올라가면 꿈나라. '란제리'를 내놨다는 것 자체로도 선정성 논란이 있었다. 표절 논란이 너무 커서 묻혔지만...
  58. 보통 접속 유지 이벤트 보상의 텀은 30분인데, 이번 이벤트는 15분이었다. 더불어 PC방에서는 120분까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벤트 자체는 상당히 혜자.
  59. 과거, 바니바니 코스튬이 한창 인기 있을 땐 500주괴~800주괴 선에서 거래되었다. 그리고 이후 서서히 가격대가 하락하다가, 이벤트 직전에는 쌍히기준 200괴 선에서 거래되던 코스튬이 이벤트 직후 50~80괴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거래 자체가 거의 안 된다. 구매자들의 희망가가 코스튬 해체로 받는 주괴와 엇비슷한, 코스튬으로써의 마지노 선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시세가 다시 상승하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다.
  60. 캐럴 이후로 추가된 캐릭터들. 디아나 제외.
  61. '사고가 난' 시점에서 이미 조커팀의 이미지는 하락을 피할 수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