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캐릭터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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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걸음이 어딜 향하든 내 그림자는 이미 그곳에 있을 것이다.
캐릭터 BGM - Composed by 이재광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1] >2014년 8월 7일부터 2015년 2월 5일까지 사이퍼즈에 머무르는 스톰쉐도우의 테마입니다.[2] |
코드명 | MASTER | 근거리 | ★★☆ |
본명 | 불명[3] | 원거리 | ☆ |
국적 | 불명[4] | 대인 | ★★☆ |
소속 | 무소속 | 공성 | ★☆ |
조작성 | 보통 | 무력화 | ... |
사이퍼즈의 첫번째 콜라보 캐릭터 "스톰쉐도우" | ||||
섬광의 벨져 | ← | 스톰쉐도우 | → | 파문의 선율 리첼 |
1 개요
인게임 제공 능력치 | |||||
공격 | 5 | 방어 | 7 | 기동성 | 6 |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김인.[5] 성우 인터뷰
여러분이 아는 G.I. Joe의 바로 그 스톰 쉐도우가 맞다. 키는 166cm이라고 한다
사이퍼즈 최초의 기간한정 캐릭터로 기간은 2014년 8월 7일부터 단 6개월 간. 해즈브로와의 제휴 계약기간이 그때까지이다. 때문에 급수 제한이 없고, 별도의 구입이 필요 없으며, 처음부터 캐릭터 특성 20을 찍어서 나오고, 아이템도 기본적으로 각종 유니크 및 레어 아이템으로 고정되어 있다. 아이템이 처음부터 셋팅되어 나온다는 점 때문에 인게임에서도 해당 캐릭터의 아이템은 나오지 않는데, 즉 따로 아이템을 모으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아이템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템 교체도 불가능하다.# 다만 현재 캐릭터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것을 봤을 때, 콜라보 기간이 끝난 후 언젠가 외형은 다르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비슷한 닌자 서드 캐릭터가 정식으로 출시될지도 모른다. 참고로 비슷한 경우로는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게스트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3주년 간담회 당시 실루엣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그 당시에는 벨져의 등장이 엄청난 화제였기 때문에, "또 쌍검이냐.", "닌자 서드인가?" 정도의 반응만 있었을 뿐 유저들 사이에서 그렇게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어떤 유저가 스톰쉐도우 피규어 실루엣과 공개된 실루엣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아내면서 스톰쉐도우 등장이 아닐까 하는 떡밥이 생겼으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위에서 간략하게 언급했지만 안 그래도 사이퍼즈에 검 캐릭터가 많은데다가 바로 전에 나온 벨져가 쌍검 캐릭터라 또 쌍검이냐 하는 여론이 있었으나, 정작 나와보니 일부 스킬에만 쌍검을 쓰고 표창, 사슬낫 등 의외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 또 쌍검도 따로따로 휘두르는게 아니라 쌍인검(雙刃劍)식으로 붙여서 사용한다.
콜라보레이션으로 다른 세계관에서 나오는 캐릭터를 사이퍼즈에 넣은 캐릭터라서 그런지 이클립스같은 것도 없고, 캐릭터 설정이 없다. 인게임의 캐릭터 설정을 열람할 수 있는 스칼렛에게서도 스톰 쉐도우의 설정은 보이지 않는다. 궁금하면 스톰 쉐도우 항목에 가서 천천히 읽어보자.
2 대사
보이스박스 * 등장 : 아라시카게의 검은 부러지지 않는다 / 잘 있었나, 형제여? /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 킬 : 이제 죽을때다 / 고통은 없을거다 * 데스 : 날 이렇게 만들다니…. / 나의 적은 누구인가…? / 느아~. * 위기 상황 : 크흡..크흡.. * 공격 : 날 따라와라. * 후퇴 : 돌아와! * 궁극기 사용가능 : 아라시카게의 혼이여. * 기지 방어 : 지켜라! * 트루퍼 공격 : 트루퍼 쪽으로 간다. * 트루퍼 대기 : * 사과 : 유감이다 * 도움 요청 : 도와라! * 고마움 : 고맙다, 형제여 * 감탄 : 나쁘지 않군 * 콜라류 회복킷 사용 : 하아.. * 아이템 구입 : 내 걱정은 마시지 / 준비는 끝났다 * APC 소환 : 나와라 * RC : 나찰도 사용 : 합!! / 나찰도 * LC + RC : 쇄겸 사용 : 사라져라 * Shift + LC : 수라도 사용 : 죽어라.. / 즉살! * F : 폭풍 그림자 사용 : 거역하지 마라 * Space : 회천 사용 : 가소롭다 * E : 아라시카게 사용 : 하아아압.. // 진경! / 아라시카게!(嵐影) * 1차 타워가 남고 승리시 :간단하군. * 1차 타워가 남지 않고 승리시 : 실수는 없다. * 적 1차 타워를 전부 파괴 후 패배시 : 한심하군. * 적 1차 타워가 하나라도 남고 패배시 : 하, 이런. |
3 능력치
3.1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 | |||||
공격력 | 치명타 (%) | 체력 | 방어력 (%) | 회피율 (%) | 이동속도 |
125 | 50 | 1600 | 14.5 | 52.5 | 265 |
공격력은 최상위권이지만, 이동속도는 닌자캐답지 않게 최하위권이다. 직접 잡아보면 2신발을 가도 눈에 띄게 기어다니는 속도. 궁극기인 아라시카게의 공격속도, 이동속도 증가라는 버프를 감안한 수치로 보인다.
3.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특성 접두어는 '하얀 그림자의'이다. 하지만 어차피 다 찍혀있어서 아무도 안 본다
특성 능력치 | |||||
LV 2 (얼굴 장식) | 십자 수리검 (L) 추가 공격력 +2% | LV 3 (가슴 장식) | 나찰도 (R) 추가 공격력 +3% | ||
LV 4 (다리 장식) | 쇄겸 (LR) 추가 공격력 +3% | LV 5 (발) | 회피율 +2% | ||
LV 6 (헤어) | 치명타 +2% | LV 7 (가슴) | 이동속도 +4 | ||
LV 8 (다리) | 방어력 +2% | LV 9 | 체력 +50 | ||
LV 10 | 공격력 +4 | LV 11 | 폭풍 그림자 (F) 추가 공격력 +3% | ||
LV 12 | 수라도 (SL) 추가 공격력 +3% | LV 13 | 회천 (SP) 쿨타임 -3% | ||
LV 14 | 아라시카게 (E) 효과 지속시간 +2초 | LV 15 | 체력 +50 | ||
LV 16 | 공격력 +4 | LV 17 | 치명타율 +2% | ||
LV 18 | 나찰도 (R) 공격속도 +3% | LV 19 | 쇄겸 (LR) 쿨타임 -3% | ||
LV 20 | 아라시카게 (E) 쿨타임 -3% |
4 스킬
스킬들의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고 최하단 판정을 가진 스킬들이 많아 콤보의 자유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닌자라는 컨셉과는 다르게 의외로 스킬의 선후딜이 상당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을 준다.
4.1 LC : 십자 수리검
기본 원거리 공격으로 표창을 두 번 던집니다. 스킬을 사용하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대인 1.00 건물 N.NN |
1타 : ? 공격력 2타 : ? 공격력 |
표창을 두개를 던지는데 맞은적은 약한 경직에 걸린다. 표창을 두 개 던질시 후딜레이가 존재하는데 평타를 1타 후 나찰도(R)을 사용한다면 미세하게 표창이 먼저 맞아 약한 경직을 준 후 나찰도를 안전하게 넣을 수 있다.스킬 연계시 1평후 스킬을 사용한다면 수월하게 콤보를 시작할 수 있다.
참고로 1타만 했을 때의 후딜레이가 2타의 후딜레이보다 더 짧다.
4.2 RC : 나찰도
우 클릭을 연타하여 적을 두 번 베는 기술이며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10초 | |
1타 : ? 공격력 2타 : ?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N.NN |
합! 나찰도!
흡! 은하철도! 참철도! 아오, 이놈의 몬데그린
평소엔 쓱싹 궁키면 쓱싹쓱싹
전진하면서 검으로 2회 베는 돌진기. 다운판정이 있는 돌진기라는 점에서 파죽지세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 가능하다 거의 평타라고 보면 될 정도로 자주쓰이며 주로 지르게 된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최대 타격 횟수가 4번으로 늘어난다. 베는 모션은 다소 심심하지만, 전진거리는 4.5칸 정도로 긴 편이며, 궁극기를 사용하면 3200 정도가 뽑히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맞은 적을 멀리 튕겨내기 때문에 후상황도 안전한, 여러모로 상급 돌진기라 할 수 있다. 또한 궁을 키면 쿨타임도 상당히 줄어드는데다가 기본 쿨타임도 그렇게 긴 편은 아닌지라, 1타만 쓰고 끊는 식으로 회피기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느릿느릿한 휘두르는 속도가 문제. 그리고 요새 근캐의 트렌드인지 범위는 상당히 좁은편이다. 그렇다고 높이가 높아서 언덕위의 적을 때린다던가 하는것도 불가능하다.
레베카의 더킹과 마찬가지로 언덕에서 아래로 사용시 공중에 뜬 채로가 아닌 바닥으로 이동해서 전진하기 때문에 회피기와 진입기로서의 기능이 더욱 빛을 본다. 체공시간이 없는 것은 얼핏보면 단점이나 사실 장점이 더 많다.
머리와 다리유니크로 쇄겸과 나찰도의 공격속도를 향상시킬 경우 궁을 키면 나찰도 1.2.3타 도중 멈추고 쇄겸을 발동시 이게 한스킬인지 두 스킬의 연계일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다. 오죽하면 기상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이 기상을 못한다! 2타나 3타까지 적원딜을 공격한 후 적근딜이 지원을 오면 그쪽으로 쇄겸을 쓰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4.3 LC + RC : 쇄겸
사슬낫을 빠르게 회전시켜 주변의 적을 공격합니다. 사용 중 방향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12초 | |
1타 : ?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N.NN |
사라져라!
상모돌리기의 달인 수돔세도우 선생 얼쑤!
스킬을 시전시, 모든 적들이 1타를 맞을 시 스톰 쉐도우의 뒤로 날아가고, 다시 한번 타격할 때 스톰 쉐도우의 정면으로 간다. 즉, 뒤쪽 끄트머리 판정과 옆쪽 끄트머리 판정에 맞은 적들은 뒤로 쇄겸을 쓰지 않는 이상 맞질 않는다! 모든게 끝이야 이 탓에 뎀을 우겨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 삐끗하여 600~750밖에 못넣는 일도 발생한다.
범위는 굉장히 넓다. 모자 유닠 효과를 보는 제레온의 템페스트 수준이다! 거기에 허리유닠 효과를 본다면 말도 안되는 범위가 나온다. 범위기에 데미지도 꿇리지 않는 수준이라 굉장히 좋은 스킬. .1타에도 다운판정이 있어서 안맞은 적만 없다면 후상황은 보장받는 편.
심지어 방향키 조작이 가능한 기술이라 앞앞 앞뒤 앞옆 옆옆정도는 기본. 스톰쉐도우의 등짝을 노리는 이니시에, S키 입력으로 백점프를 펄쩍 뛰어서 역관광을 먹일 수도 있다.
판정이 종전의 스킬과 다르게 기묘한데 공격판정보다 스톰쉐도우의 몸판정이 먼저 이동하는 것과 스톰쉐도우의 키까지가 상단판정의 최대높이라는 점. 전자의 경우 몸이 먼저 이동하기 때문에 비슷한 템페스트와의 싸움에서 그냥 깨지며 후자의 경우 펄쩍 뛰는 순간 왠지 머리위의 적도 공격할 것 같지만 서있는 스톰쉐도우의 머리보다 위에 위치한 적은 공격할 수 없다. 반대로 하단의 경우 상당히 후한 판정을 보이는데 평지에선 느낄 수 없고 낙쇄겸을 쓰거나 타워뒤 계단을 쇄겸으로 넘어가면 사슬낫의 판정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발밑판정은 평지와 같다.
궁을 시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폴짝의 이동거리가 심각하게 짧은데 낙쇄겸이나 언덕에서 아래로 사용시 이동거리가 크게 증가한다. 땅에서 발이 떨어지는 이동기가 다 그렇겠지만 쇄겸은 세배이상까지 증가한다. 증가한 거리가 수라도급인게 함정.
하향을먹은 후에는 데미지가 2500~~2600 수준이다 일반쇄겸과 궁킨쇄겸의 데미지차이가 300~500 정도난다
정확한 각도는 알 수 없으나 낮은 상자 위에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쇄겸의 대미지를 생각하면 어지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아껴두는게 현명하다.
4.4 Shift + LC : 수라도
점프하여 적을 강하게 찍어내리는 기술입니다. 내려 찍을 때와 검을 뽑을 때 2번 적에게 대미지를 줍니다.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4초 | |
1타 : ? 공격력 2타 : ?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N.NN |
즉살!
레퀴엠! 죽쌀! 좁쌀! 작살! 척살! 젖산! 룩딸! 고만해 미친놈들아
첫 검을 찍을때에만 다운 판정이 있고, 뽑을때는 약한 경직만 준다. 2타 데미지는 별 볼일 없지만 경직이 나눠져 있는 덕분에 다운무적으로 1타를 회피해도 경직을 줄 수 있다. 총 데미지는 연습장 로라스 기준 1200 정도로 약간 부족한 감이 있다. 하지만 일단 스킬을 꽂으면 모든 스킬을 우겨넣는게 가능한 스톰 쉐도우 특성상 4초라는 쿨타임과 1200 정도의 데미지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콤보 내에서 두번만 박아줘도 2300~2500 데미지.
이런류 스킬들이 그렇듯, 몸을 중심으로 자신의 뒤쪽은 판정이 없고, 이따금씩 적을 뛰어넘을수도 있다. 다만 거리가 짧아서 레베카 마냥 슉슉 넘어다니는 것은 하지 못한다. 그리고 히카르도의 힐킥 마냥 찍어내리는 몸 자체에 판정이 전무해서, 잡기나 평타를 휘두르면 캔슬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후딜은 지옥구멍이랑 비슷해서 상당한 편. 함부로 먼저 찍다간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 에임을 잘 맞추면 조그만 샛길의 상자 위에 올라갈 수 있다.
이런 계통의 기술들은 기상창의 무적시간에 취약하지만 나찰도의 1타를 피하더라도 2타의 경직이 준수한 편이기에 기상창에 튕겨나가지만 않는다면 창쟁이를 엿먹여 줄 수 있다. 다만 다운기라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아니 애초에 다운기인 만큼 원래는 의미가 없다.
4.5 F : 폭풍 그림자
적의 등 뒤로 빠르게 이동하여 암살하는 기술입니다. 기술이 끝날 때 까지는 무적입니다. | 쿨타임 : 5초 | |
?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N.NN |
거역하지 마라.
고이 잠들라 모션이나 무기가 매우 어쌔신 크리드스럽다
의사양반이나 불녀들의 잡기 같이 적이 발 앞에 바로 다운되어 후 상황은 좋지 않지만, 스톰쉐도우의 스킬에 전부 다운 판정이 붙어 있는데다가 준수한 회피기 때문에 크게 단점이 되진 않는다. 다운시킨 후 뒤돌아 회천을 쓰는 식으로 잡기가 가능하다.
적의 뒤로 돌아가는 모션인데 시전이 끝나면 어색하게 제자리로 돌아온다. 닌자라서 신속하게 제자리로 돌아온다 정도로 생각해도 될 법하지만 문제는 잔상같은 이펙트도 없고 너무 어색하게 제자리로 돌아와서 버그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2신을 다 찍고 회피기인 나찰도가 빠졌을 땐 수라도를 이용해서 빠지는 것도 의외로 도움이 된다.
참고로 사용시의 대사는 '날 거역하지 마라.' 이다. 형제여 날 거역하지 마라. Ang? 기술 이름을 일본어로 하면 아라시카게(嵐影)이고, 영어로 하면 스톰 쉐도우이다.
4.6 Space : 회천
피격 당했거나 다운 되었을 때 백덤블링으로 회피하는 기술입니다. 사용 중 슈퍼아머 상태이며 기본적으로 뒤로 이동하지만 S, A, D키로 이동할 방향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 15초 |
가소롭다.
발동시 대사인 '가소롭다'가 간지난다. 가수로군 팔괘장 회천
백덤블링 한다. 무조건. 화면을 보는쪽의 반대로 뛴다고 생각하면 된다.
앞으로 가는 일은 절대로 없으며, 설명대로 A, D 키를 눌러 시전하면 양 옆이 아니라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한다. 뇌보법과 블링크를 섞어놓은 듯한 기술. 다만 뇌보법과는 다른게, 뇌보법은 쿨타임도 짧고 이동기로도 시전 가능하며 총 두번 움직이기 때문에 변칙적으로 움직여 뒤쪽 장애물을 피할 수도 있지만 회천은 단순히 뒤로 한번 길게 움직이기 때문에 장애물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다만 뇌보법과 달리 피격중에도 발동 가능한 것은 상당한 장점.
하지만 회피기에 충실한 회천은 맞을때나 다운 되었을때 사용이 가능하며, 시작부터 끝까지 풀슈아이기 때문에 공격의 시작과 끝 사이 간격이 긴 스톰에게는 어찌되었든 좋은 회피기. 또한 후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바로 반격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시전하고 덤블링하려 할 때 이상하게 캔슬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레베카처럼 슈아가 깨지는 버그인듯 싶다.
회천의 발동가능여부는 스톰쉐도우와 지면의 높이차에 있다. 적을 띄우는 판정을 가진 스킬이라도 일정높이에 도달하기 전이라면 발동할 수 있다. 이 높이라는 것은 우지 7발 정도를 맞았을때 까지로 그다지 여유롭지는 않으나 피격당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 사이클론이나 세계수 같은 무식한 수준의 에어본도 대처가 가능하다. 안 죽는다면 말이지
박스를 제외한 파괴가능한 오브젝트위에 서있으면 지면과의 높이차에 의하여 발동이 제한된다. 발판이 스톰쉐도우보다 좁은 난간에 올라가 있는 경우에도 발동이 되지 않는다.
4.7 Scroll : 하얀 야차
일정 시간 동안 치명타를 조금 증가시키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 치명타 +4% |
표창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빙그르 돌린다. 닌자이기때문에 소리도 큰 편은 아니라 마구 돌리고 다녀도 잘 안들키는 편. 분명 손가락으로 돌리는데 이상하게 짜그라락하고 쇠가 부딪치는 딱딱한 소리가 들린다(...). 이거 총캐 휠업소리잖아 아니면 평타가 표창2개를 날리니 그 두개를 한번에 돌리는 것일 수도.
4.8 E : 아라시카게
정신을 집중하여 일정 시간동안 강해집니다. 나찰도(R) 를 최대 4번 타격할 수 있고 쇄겸(LR) 회전수가 1회 증가합니다. 잡기(F)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짧아지며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상승합니다. | 쿨타임 : 110초 | |
공격속도 +?% 이동속도 +?% 쿨타임 -?% 스킬 공격력 증가 +15.9%[6] |
하아압... 아라시카게!!!
하! 아삭하게! 하! 바삭하게! 하! 바람직하게! 하! 야릇하게! 하! 알아서하게! 하! 발아식혜!
스쉐의 모든것
지속시간, 공속증가, 이속증가값 추가바람. 일단 체감상 다른 버프궁들과 비슷한 정도.
브루스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자가버프형 궁극기. 아라시카게의 문양이 나오면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잡기(F)를 제외한 스킬들을 강화한다.
강화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쿨타임과 공속
- 쿨타임이 줄어들고 공속이 빨라진다 공격력도 타격횟수 등이 늘어나며 상당히 강해지는 만큼, 벽콤을 한번 했다 하면 극방 휴톤이라 해도 줄줄 녹아내린다. 8월 21일 패치로 잡기 쿨타임이 쿨감되지 않아 예전과 같은 무한콤보는 불가능.
- 스킬 공격력 증가
- 스톰쉐도우가 방템을 둘둘 두르고 공템에 조금만 투자해도 미친 딜량을 뽑아내는 원동력. 장갑이나 모자 한개 정도에 스킬링을 꾸준히 찍어주기만 해도 상대 딜러들은 나찰도나 쇄겸에 술술 녹아내리는걸 볼 수 있다. 이 점과 후술할 회천과의 연계로 인해 보통 스쉐는 방밸을 올리고 적들을 유린하게 된다. 딜도 엄청 쎄면서 탱킹 능력과 생존력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 공스쉐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회천
- 쿨타임이 8초로 줄어든다. 나찰도로 부담없이 진입하고 시도때도없이 가소롭군! 을 외치며 백텀블링을 해줄 수 있다. 원래 5초로 줄어들었지만 패치로 너프되었다.
무슨 회피기 쿨타임이 다운기 쿨타임이랑 비슷해스쉐가 올 유닉세팅으로 되어 있는 데다가, 궁 관련 유닉 옵션이 모두 지속시간 증가였기 때문에 방스쉐로 후반까지가면 정신나간 지속시간동안 계속 가소롭군! 가소롭군! 가소롭군!을 외치면서 말 그대로의 덤블링 탱킹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이글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다운 중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초가 아닌듯. 1:1로 방탄 스톰쉐도우끼리 궁을 키고 싸우면 한참동안 가소로운 대결을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 나찰도
- 데미지가 약간 감소하지만 최대 4번 때린다. 긴 돌진거리와 더불어서 궁을 켰을 때 진입과 뎀딜을 담당한다.
- 쇄겸
- 범위 등이 올라가진 않지만 타격 횟수가 증가하며, 공속 버프덕에 성공 확률도 비교적 올라간다. 데미지도 일반 서포터 궁과 맞먹는 뎀딜을 주는데 전자기 방출을 가진 레이튼과는 다르게 기술이 캔슬당해도 쿨타임 버프덕에 한번 더 쓸수 있고 무엇보다 그 데미지가 한순간에 들어간다. 무슨 말이냐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혀 방을 타면 콜라나 버거로 상쇄가 가능한 레이튼과는 달리 회복할 틈도 안주고 사라지게 만들수 있다는 것.
심지어 궁의 디버프도 없고 지속시간은 매우 긴데 버프궁 특유의 쩌렁쩌렁 울려대는 효과도 별로 없는데다가 레나처럼 이속도 올라가고 레이튼처럼 쿨타임도 줄어들고 뎀딜도 올라가서 버프궁 중에서는 좋은 축이다. 물론 쩌렁쩌렁거리지 않는다 뿐이지 조용한 곳에서 들으면 꽤나 선명하게 '핫, 아라시카게!'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그래도 이게 어디야 오오 스쉐 오오
버프중엔 몸에서 하얀색과 빨간색 오오라가 나오는데 옷이 하얀 탓에 얼핏 봐선 잘 분간이 안 가고 시전음도 작은 탓에 나찰도 4연타를 맞고서야 아 얘 궁켰구나 깨닫는 경우가 잦다. 더 쉽게 알 수 있는 건 왼팔에 아라시카게 문양이 떠오른다.
일단 아라시카게를 키면 평지든 벽이든 컨도 되고 방해요소도 없다면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무한콤보(!)를 때려박을수 있었다. 이렇게 꽂아넣은 데미지는 3~4만대를 웃돈다.
아라시카게로 인한 무한콤보때문에 몸이 약한 캐릭한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으며 탱커더라도 어마어마한 딜량과 콤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니 스톰쉐도우가 궁을 킨다면 어떻게든 때려눕혀야 했다. 이렇게 아라시카게의 미친 성능을 조커팀도 알았는지, 잡기 쿨타임은 쿨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너프를 시켜서 예전과 같은 무한콤보는 힘들어졌다 그래봤자 겁나강한거에서 그냥 강한거로 변할뿐이였다만..
대신 벽콤 한정으로 아라시카게 - 나찰도 4타 - 1평 - 수라도 - 제자리 쇄겸 - 잡기 - 수라도 - 나찰도 4타 - 1평 콤보를 넣을수 있다. 이때 쇄겸 쿨타임이 되돌아오지만 다운판정때문에 1평 다운이후 바로 기상하기 때문에 콤보를 더 우겨넣기는 불가능하다. 그래도 데미지는 연습장 로라스 기준으로 15000대에서 16000대 초반까지 뽑아낸다.
굳이 무한콤보가 아니더라도 한타도중 궁키고 주의가 소홀해진 틈을 타서 쇄겸으로 상대팀을 전부다 모으고 나찰도로 신나게 두들겨 팬 뒤, 수라도를 찍어버리면 왠만한 캐릭은 전부 다 끔살(...)시켜버릴수있다
아니면 나찰도로 상대 딜러진을 급습한뒤 폭풍 그림자로 다운시켜버리고 쇄겸이나 수라도를 찍어버려 원딜 암살도 할수있고, 혹시라도 실패한다해도 '가소롭군!'을 외치며 유유히 도망치면 된다. 암살에 실패해도 상대 딜러의 피는 걸레짝이 되어있을테니 소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할수있다.
9/18일 패치로 아라시카게 사용후 쇄겸의 대미지가 떨어졌다. 다시말해 나찰도처럼 타수가 늘어나는 대신 대미지가 줄어드는 것.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벽콤한정으로 무한콤보가 다시 가능해졌다! 가벼운캐 한정이긴 하지만 나찰도-2평-잡기-수라도-쇄겸-2평-나찰도-2평-잡기-수라도-쇄겸-나찰도-2평-잡기-수라도가 가능하다!
콤보 마지막에 아라시카게가 풀려 쇄겸쿨이 돌아오지 않는다. 잡기타이밍에 조금 뜸을 들여서 쇄겸쿨을 최대한 버는게 포인트. 이때 데미지는 약 25600 정도.
5 평가 및 운영법
5.1 장점
- 뛰어난 궁극기 효율
- 기본 상태에서는 어딘가 좀 부족해보이는 캐릭터지만 궁극기 시전시에는 캐릭터가 바뀐다고 할 정도로 효율이 좋다. 일단 패널티가 전혀 없고 스킬데미지 증가와 스킬 강화 덕분에 딜량이 엄청나게 올라가며 또한 공속 버프는 단점인 선후딜을 보완해주고 회피기의 쿨이 15초에서 8초로 짧아져서 맞기만 하면 쉭쉭 잘 빠져나갈 수 있다. 심지어 자가버프형 궁극기 특유의 온 동네방네 "나 방금 궁 켰소"라고 알리는 성량도 없다.
오오 레이튼 궁 상위호환(?)이속 버프덕에 1신만 찍어도 2신급 이속을 갖게된다는것도 장점. 모든 자가버프형 궁극기를 가진 캐릭터들의 특징이지만 한마디로 왕귀의 제왕으로 레나와 레이튼, 스톰쉐도우 가 후반 왕귀의 대표이다.
- 스킬간의 다양한 연계
- 스톰쉐도우의 스킬 나찰도(R), 수라도(SL), 쇄겸(LR)에 전부 다운 판정이 있어 스킬간의 연계가 자유로운 편이다. 어떤 스킬을 먼저 쓰던 모든 스킬이 이어져서 상황따라 대처가 유연한편.
- 아이템에 노력을 들일 필요가 없음
- 이벤트 캐릭터이기 때문에 유니크와 장신구 소모품 레어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다. 템을 맞추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유저, 혹은 초보유저라면 환영할만한 장점.
5.2 단점
- 긴 후딜
- 궁을 켜지 않으면 모든 스킬이 후딜이 상당한 편이다. 물론 궁을 켜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바꿔말하면 여러모로 궁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캐릭터다. 그리고 사실 궁 공속증가는 궁극기 링을 다 찍어야 엑셀 하나정도의 효과라서 체감은 되지만 엄청 빨라지는 수준은 아니다.
- 높은 궁극기 의존도
- 궁극기의 효율이 높다는건 곧 궁극기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다는 얘기가 된다. 즉, 장점이자 단점. 스톰쉐도우는 비교적 넓은 범위와 후한 판정, 높은 연계력을 가진 스킬들을 가졌지만, 이 스킬들은 선후딜과 쿨타임이 긴 편에 속한다. 궁극기가 켜져있다면 이 스킬들을 미친듯이 난사할 수 있지만, 궁이 빠지면 이 선후딜과 긴 스킬 쿨타임과 맞물려 샌드백이 되기 쉽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후한 판정과 넓은 범위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궁극기의 의존하는 정도가 크단것은 변함없다.
- 아이템 교체불가
-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선호하는 템 셋팅으로 기본 셋팅이 이뤄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근캐유저들이 선호하는 DT 인사이트라던가, 엑셀레이션을 끼지 못한다는건 상당한 단점. 또 쿨감 레어링 같은 경우는 유저들의 호불호가 심한 아이템이다. 기본적으로 템 셋팅이 고정되어 있으니 아이템 트리 또한 한정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앞의 단점들보다 더한 단점이 있으니....
- 플레이 불가능
- 한정 캐릭터(2014 08 07~2015 02 05)였기 때문에 6개월 이라는 시한부 인생. 물론 후에 인기가 많으면 계약을 연장한다거나 비슷한 컨셉의 다른 캐릭터를 내놓는다거나 할 수도 있지만 일단 현역시절에도 단 6개월 밖에 못쓰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손에 맞는다고 하더라도 쉽사리 주캐로 할 수가 없었다.
그냥 근딜러들이 꿀빠는 용도였다 - 그리고 2015년 2월 5일로 트와일라잇에서 사라졌다.
고 스톰쉐도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여담으로 이제 인게임 내에서 /스쉐를 치면 "아라시카게의 검은 부러지지 않는다."란 대사가 출력된다.- 현재 '닉네임' 님이 스톰 쉐도우를 그리워 합니다. 로 바뀌었다.
5.3 공성전
궁을 키면 나오는 높은 데미지와 1신을 가도 되는 특성, 그리고 어떤 기술로 시작하든 상관없어 이론상 모든 상황에 대응 가능한 캐릭터. 궁극기 또한 선딜이 상당히 짧고 소리도 작아서 다른 버프궁 캐릭터보다 급습에 능하다.
평타인 십자 수리검은 투사체가 드니스만큼 상당히 크고 판정도 좋다. 다만 평타 자체에 유도는 없어서 맞추기는 어렵고, 무빙샷이 가능하지만 근캐에게 붙은 원거리 평타라 그런지 실전에서는 견제용 외에는 잘 써지지 않는편. 이유는 모르나 다운된 상대의 위쪽으로 평타를 날리면 그대로 맞는다. 클레어 평타도 이와 같다.
나찰도는 상당히 긴 돌진거리로 진입과 뎀딜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다. 자발레타 같이 먼저 몸이 움직이고 판정이 생기긴 하지만 그 간격이 상당히 짧아 아차하는 순간 이미 코앞에서 베여 올라가기 때문에 성능은 준수한 편이다. 튕겨내는 거리도 길어서 후상황도 적절히 좋은편. 역으로 적을 방생하지 않나 싶을수도 있지만, 방생시킬 정도로 멀리 튕겨내지는 않기 때문에 미아같이 멀리멀리 날아가는 캐릭터가 아닌 이상 놓치는 일은 없다. 하지만 범위가 양 옆으로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 휙하고 적을 지나쳐버리는 일이 잦은게 문제인데다 2타까지 쓰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시전 도중 방해를 받으면 대책이 없다. 특히 궁극기시에는 4타까지 긋는데 중간에 캔슬이 힘들기 때문에 자살전차가 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3타까지만 쓰고 잡기로 캔슬, 적의 주력기들을 피하고 기술을 연계하기도.
쇄겸은 허리를 안찍어도 범위가 상당히 준수하다. 템페스트 급의 범위에다가 초승달보다 높은 데미지를 넣는데다가 뛰어 오른 후 내려찍는 특성탓에 공중으로 튀어오른 적들을 견제하기도 쉽다. 다만 날아오르는 기술들은 선딜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깔아두지 않는 이상은 쿨타임만 낭비한다. 거기다가 판정이 휘두른 후에 들어가는 식이라 1타만 때리고 캔슬을 당하는 경우가 잦다. 방일때는 일단 다운시키는것에 의미가 있으므로 큰 상관은 없지만 공일경우 상당히 골치아프다.
수라도는 여느 근캐의 SL기의 평균수준. 그야말로 평범의 극치이다. 돌진거리가 긴 것도 아니고, 데미지가 특출나게 높은 편도 아니고 선 후딜이 유별나게 짧은 편도 아니라서 스톰의 기술중에선 제일 유틸성이 떨어진다. 다만 4초라는 쿨은 어찌되었든 이득인 편이므로 립을 잡는데는 다른 기술들보다 괜찮은 편.
잡기인 폭풍 그림자는 엄청 간지난다. 어쌔신크리드 단순 연계나, 생존등만 생각할때는 그리 좋지 않은 잡기. 자신의 발 밑에 놓으면서 잡기 시전시간 자체도 짧은편이라 공탄 면봉에게는 좋진 않다. 다만 궁의 켜져있을 경우 나찰도 3타에 잡기 다운, 쇄겸 이후 잡기 등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패치 이전에는 궁의 쿨감 효과의 영향도 받으면서 저 연계를 통해 무한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었지만 현재는 뭐든지 불가능.
회천은 근캐에 달린 블링크 같은 스킬이라 얼핏 생각하기엔 사기성이 짙지 않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후방으로밖에 이동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의외로 뼈아프다. 맞는도중 에임전환이 불가능한 사이퍼즈 특성상. 적이 있는쪽으로 덤블링을 한다던가 구석으로 빠져서 벽콤을 맞기 딱 좋게 되는등 난감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이동 중 무적이 아니라 슈퍼아머이기 때문에 이동중 사망할 수도 있다. 그래도 맞는 도중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확실히 좋은 스킬. 게다가 궁 시전시에는 쿨이 극단적으로 짧아지기 때문에 스톰쉐도우 운영의 핵심이 된다.
현재 현재? 스톰쉐도우의 평가는 양민학살 전용 캐릭. 기본적으로 혼자 학살하기 쉬운 근딜인데다가 처음부터 템도 풀템이지, 거기에 넓은 공격범위와 강력한 데미지까지 겸비하다보니 양학하기 딱 좋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초기에는 고랭크에서도 쓸만한 캐릭터로 평가되었으나 하향후에는 무언가 아쉬운 캐릭터라는 평가다. 또한, 시한부 캐릭이라서 그런지 스톰쉐도우를 파는 장인은 없는 상태이다.
특히 당시엔 OP로 불렸지만, 너프를 먹은 현재는 다른건 몰라도 (궁극기 사용시)회천의 쿨타임이 늘어난 것과 나찰도의 이동거리가 준 것이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미지야 아군과 협동하건 어떻게든 넣으면 되고, 잡기 쿨타임이 줄지 않는 것은 무한콤보 방지용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나찰도는 스쉐의 메인 진입기인데 이게 너프 먹으면서 안그래도 좀 어정쩡한 진입기가 더 애매해졌다. 궁극기 사용 후 회천은 스쉐의 중요 변수인데 이걸 신중하게 쓰라고 쿨타임을 늘린건 좋지만, 안그래도 무적도 아니고 단순 슈아인데다 이동거리도 짧아 어정쩡한 감이 있었는데 쿨타임이 기존의 2배 가까이 늘어 운영하기 껄끄러워졌다.
이런 스쉐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캐릭터의 세팅에 변수를 전혀 줄 수 없다는 점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무언가 너프를 먹으면 팀 플레이로 매꾸거나, 운영을 매꾸거나, 세팅을 바꾸거나,메타가 바뀌길 기다리거나, 상향을 기다리거나 하는 식으로 어떻게든 써먹을려고 노력을 하지만 스쉐는 이런 방법 중 하나가 영구적으로 봉인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는 캐릭터다.
이 점은 특히 특수킷과 목걸이에서 두드러지는데, 이 두 슬롯은 사이퍼즈 내의 가장 큰 변수를 만들 수 있다. 목걸이야 두말 안해도 공셋팅, 방셋팅, 회셋팅 등 입맛따라 골라 넣을 수 있고, 특수킷은 스킬의 대미지 증가 뿐만 아니라 통신기, 디티 등의 수치적인 대미지가 아닌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슬롯이다. 이런 슬롯들을 평범한 장비도 아닌 반편이 장비들로 봉인해놨으니 변수고 뭐고 있을 수가 없다. 이 단점은 스쉐 등장 초기부터 우려되었던 점이지만, 너프를 먹고 어떻게든 다시 끌어 올릴려 해도 연구할 껀덕지가 없으니 새삼 크게 와닿게 된 것. 만약 스쉐가 지금의 고정된 셋팅이 아닌, 주요 전용 아이템들을 여러가지 던져주고 입맛대로 쓰라는 방향으로 갔으면 지금보단 훨씬 오랫동안 빛을 봤을지도 모른다.
5.4 섬멸전
제법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쇄겸의 넓은 범위와 짧아진 궁의 쿨타임을 잘 이용해 뒤쪽으로 돌아가 원딜들을 한번에 몰살시키는 전법이 좋다.
섬멸전 초반에 주어지는 많은 코인량은 모든 아이템이 유니크인 스톰쉐도우가 유니크 효과를 빠르게 볼수 있는것도 장점중 하나이다.
5.5 진격전
쇄겸의 범위가 넓고 데미지도 꿇리지 않는 편이라 철거반 라인 정리하는데는 좋다. 문제는 딱 거기까지라는 것. 딜레이가 길어 APC에 스킬이 캔슬된다. 쇄겸으로 한번에 다 눕혀버리지 않으면 되려 눕다가 죽어버리기 일쑤.
6 유니크 아이템
스톰 쉐도우의 장비는 전부 유니크, 회복, 가속등 소비킷은 레어킷으로 세팅되어있다. 이펙트와 타즈로 된 것으로 보면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해둔 것으로 보인다.왜 특수킷은 맥시머가 아니지? 그나마 준 레이더도 언커가 아니라 커먼으로 줬다 근데 잘 보면 그냥 레이더조차 아닌 섬멸전 레이더다
여담으로 유니크룩을 모두 조합하면 딱 스톰쉐도우 기본복장이다.
나온지 꽤 됐는데도 유니크에 관한 평가가 하나도 없었다... 기간제 캐릭터여서 그런건지.. 그리고 항목이 완성되기 전에 트와일라잇에서 퇴장했다..
6.1 손 : 어쌔신 블러드
- 공격력 : +249
- 나찰도(R) 인간추가공격력 +10%
믿음과 신뢰의 인추뎀. 장갑에 달린 만큼 공스쉐에겐 미칠듯이 효율이 높은 편.
6.2 머리 : 스톰 아이즈
- 치명타 : +62.4%
- 쇄겸(LR) 공격속도 +10%
길다 싶은 쇄겸의 선딜이 줄어드는 게 느껴진다. 공스쉐에게도 방스쉐에게도 좋은 유니크.
6.3 가슴 : 피닉스 마스터
- 체력 : +3120
- 수라도(SL) 인간추가공격력 +12%
유니크 이름은 원작 스톰쉐도우가 다시 태어난 자신에게 맞는 호칭으로써 얻게된다.
믿음과 신념의 인추공 2. 보통 상의유닉답게 SL기 12% 인추공이 붙어 있다. 평범하게 좋은 옵션.
6.4 허리 : 시로카게
- 회피 : +62.4%
- 쇄겸(LR) 공격범위 +10%
유니크 이름의 한자 표기는 白影로, 하얀 그림자란 뜻이다.
부위가 안 좋은 만큼 옵션은 웬만한 경우에 압권인 허리유니크. 안 그래도 템페스트보다 넓은 범위가 더 넓어진다.
6.5 다리 : 오니가미
- 방어력 : +35.2%
- 나찰도(R) 공격속도 +10%
유니크 이름의 한자 표기는 鬼神.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귀신, 야차란 뜻이다.
나찰도의 선딜레이와 후딜레이가 줄어드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6.6 발 : 할로우 리벤지
- 이동속도 : +126
- 수라도(SL) 사정거리 +10%
트릭시의 궁인 섬광의 원무 범위 밖에서 뛰어들어 캔슬시킬 수 있을만큼 거리가 길어진다.
사정거리옵션 중 안좋은 건 없다.
6.7 목걸이 : 아너 오브 레드
- 방어력 : +6.88%
- 공격력 : +14
- 치명타 : +13%
- 회피 : 8%
- 이동속도 : +10
- 아라시카게(E) 효과 지속시간 : +3초
유니크의 이름은 원작에서 레드 닌자들의 리더자리를 맡은 것에서 따온듯 하다. 공목과 방목을 합쳐 반으로 나눈듯한 효과.왜 이속까지 아이템 변경이 불가능하니 취향에 따라 공이든 방이든 고를수 있게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덕분에 가성비가 공이든 방이든 똥이 되었다는 거지만(...) 지속시간 증가는 좋지만 링 1.5개가 더 좋은 현실이므로 가급적 마지막에 찍는 것이 좋다. 현재 12.25의 축복/기적과 함께 공방회치이가 붙어있는 둘밖에 없는 목걸이. 스톰쉐도우가 사라졌으니 이젠 12.25의 축복/기적이 유일하다. 스쉐가 고인이 된지 한참 지난 지금 괴밀아 콜라보 이벤트로 천만사이퍼의 전설이라는 목걸이가 추가됐..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
6.8 장신구4 : 리탤리에이션
- 아라시카게(E) 효과지속시간 : +6초
- 아라시카게(E) : 버프효과
- 스킬공격력 : +15.9
- 이동속도 : +51
- 공격속도 : +10.5%
다른 버프형 궁극기의 궁유니크와는 다르게 쿨타임 감소 옵션이 붙어있지 않다. 링을 하나씩 찍을때 마다 +2초, +5.3%, +17, +3.5%씩 늘어난다.
7 기타
- 스톰쉐도우 장인 인터뷰 '장남영준' 2015년 1월 31일 통합 랭킹 14위, 스톰쉐도우 승률 3위.
잠깐 눈물 좀 닦고..
- 스톰쉐도우 밸런싱 정보
어찌보면 의미없는 항목
- 간담회에서 벨져와 함께 실루엣으로 공개되었다. 실루엣의 포즈가 스톰쉐도우와 동일하여 유저들은 '설마 나오겠나'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 That's him!이라는 업데이트 내용과 동시에 2014년 8월 7일부터 6개월 한정으로 실제로 등장하였다.
- 사실, 간담회에서 공개되었을 때에는 닌자 서드 or 티어 부활의 신호로 예측되었다. 그러다 점점 공개일이 다 되었을 때, 누군가 스톰 쉐도우의 피규어 이미지를 자게에 올렸고, 그 이후로 네오플 닌자는 다 표절이냐?라는 얘기도 나왔다. 공식 콜라보 캐릭터로 확정되자 표절로 조커팀을 욕하던 유저들도 입딱 다물었다.
- 위에 적혀 있는 내용으로도 알 수 있지만 사이퍼즈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등장했다.
나는?너는 같은 식구에서 와서..거기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공식전에 참전이 가능하다는 것. 벨져가 등장하고 공식전에서 벨져의 애매한 성능과 미숙한 실력등이 맞물려 문제였는데, 스톰은 거기에다가 6개월 한정까지 붙어있으니 제2의 닌자 사태가 벌어질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런 이유로 공식전 제외 캐릭터 1위였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무턱대고 밴을 하지는 않게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기간제(...)라는 걸 슬슬 유저들이 실감하기 시작했다.시간 지나가기전에 한번이라도 해봐야지
- 피규어 실루엣을 차용했다는점에서 알 수 있겠지만 완구 회사인 해스브로와의 콜라보 캐릭터인지라 이병헌이나 영화판 지아이조와 계약이 안되있기 때문에 맨 얼굴은 못 나온다. 성우도 이병헌 목소리와 흡사하긴 하지만 전문성우를 기용했다. 그런데 해즈브로에서 나오는 완구중에는 그 마블도 있어서 차라리 이벤트 캐릭으로 나오는거 인지도가 높은 캡틴 아메리카나 토르, 아이언 맨등이 나오는게 주목도는 훨씬 높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실제로 이 캐릭터가 나오기 전 간보기로 실행했던 단게이쇼 1화에서 스톰쉐도우, 아이언맨이 설문 중 보기로 나왔고 아이언맨도 못 나올거 없다는 발언으로 미뤄봐서 해즈브로 완구 중에는 뭐든 나올 수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에서 사이퍼즈의 나머지 캐릭터들과 적은 이질감으로 쉽게 녹아들 수 있는 스톰쉐도우로 결정한 듯.
- 별명이 어머니 못지않게 많다. 스톰 쉐도우 연기를 한 배우인 이병헌부터 시작해서 닌자 주제에 흰색이라고 면봉, 밥풀, 누에, 스펀지 실험맨(...) 등등.
근데 원래 캐릭터가 그런걸...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은 봄버맨. 모든 게 끝났어 짤과도 어울린다.
- 제휴 캐릭터이기 때문인지 스톰쉐도우 전용 코스튬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아이작과 마찬가지로 맨얼굴은 볼 수가 없다
- 자유연습장에서 아이템을 구매시 구매대사를 두 번 반복하는 버그가 있다.
돌림노래중요하니까 두 번 말한다
- 같은 국적의 캐릭터가 없고, 또 닌자서드도 없어서 딱히 2차창작에서 엮이는 캐릭이 거의 없던 호타루의 새로운 커플링이 등장해 호타루를 지지하던 유저들은 환호했으나, 기간한정 캐릭터라는게 밝혀지자 호타루의 6개월 남친, 차원이 다른 남친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호타루 불쌍해요 호타루
- 기본스킨 자체는 퀄리티가 높은데, 모션이 조금 괴이하다. 특히 걸을 때의 그 살랑살랑함이란...
걸으면 백합, 앉으면 모란어째 숭고한 재단의 인재랑 비슷한 것 같다또 모델링을 벨트를 기준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을 분리한건지 오른쪽으로 걸으면서 평타를 날려보면 상반신이 따로 노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이것은 캐릭터세팅 창에서 모델링 옆모습을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 스톰 쉐도우 성우인 김인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링크 유저들은 저런 목소리를 갖고 6개월 시한부라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6개월 후, 다시 돌아온다- 어플 보이스 박스 한정으로 "헬로, 브라더?"와 "웰컴 투 카톡."이 있다. 둘 다 등장 대사를 인용한 것.
- 상기한 양학용 캐릭터라는 평가에 걸맞게, 2014S시즌 '승리의 사이퍼'(최대 승률) 부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수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곧 사라질 녀석이 승률 1위를 차지했다며 곳곳에서 기겁하는 분위기(...)
- 2014년 12월, 사라지기까지 두 달 정도 남았지만 벌써부터 보낼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아예 영정사진까지 만들어 놨을 정도(...)
(고)스톰쉐도우의 명복을 빕니다
- 2015년이 되고, 신규캐릭터소식이 얼마 들려오지 않자 대체품조차 나오지 않는건가하는 불안해하는 유저들이 늘고있다. 말이 시한부였지, 사실상 14년 시즌 중후반에 한 대목을 장식한 캐릭터였기 때문에 애착이 많이 가던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스쉐에게 제대로 양학당한 저랭 유저들은 목소리도 듣기 싫다며 극혐을 입에 달고 있다페이스북의 떡밥[7]으로 안타리우스 소속의 캐릭터가 추가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에 닌자 서드의 운명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쌍닌자 스코는 이를 위한 신호탄사실 트릭시 스코가 하얀 이유가 스쉐의 흔적이다근데 쌍닌자 스코를 뛰어넘는 아라시카게의 계승자가 나왔다.#
- 결국 매거진과 패치에서 스쉐의 이별이 확정되자, 패치 전날인 2월 4일 친선전 곳곳에서 10 스쉐방을 만들어서 스례식을 해주는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
- 스톰쉐도우가 사라진 2월 5일 갑자기 이상한 버그가 많이 발생하는걸 보고 일부 사람들이 '스톰쉐도우가 저주를 남기고 갔다'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저주할테다. 능력자놈들
- 2015년 3월 26일 만우절 업데이트로 로딩창 캐릭터 일러스트가 인기 팬아트 유저인 '핵게이' 풍으로 바뀌었다. 그중 압권은 광장 앞 게시판의 스톰쉐도우 영정사진. 심지어 클릭시 "아라시카게의 검은 부러지지 않는다."라는 대사까지 들을 수 있다.
아마도 쓰일 곳이 없으니 이렇게 둔 듯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재밌다는 평이지만, 스톰쉐도우의 리타이어가 공식화되었다며 오열하는 유저도 있다. 뿐만 아니라 HD 패치에서 기존의 캐릭터를 HD 기준으로 다시 리모델링하는데 이 목록에서 스톰쉐도우가 빠져있는 것으로 보아 다시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 묘하게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될때보다 없어졌을때 인기가 더 높은 캐릭터이다. 아무래도 사이퍼즈라는 게임 특성상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리타이어 하는 캐릭터가 없는 상태에서 완벽하게 '고인'이라는 개성을 가진게 큰 듯.
아무리 캐릭이 똥이어도 못하는것보다는 낫지그냥 아무 뜬금없는곳에 등장시켜도 위화감이 없어서 앞으로도 명품조연 스톰쉐도우의 활약은 이어질 듯 하다. 아예 위의 만우절 이벤트처럼 제작사에서도 고인 캐릭터를 밀고있다. 킹 오브 사이퍼즈 떡밥때문에 유일한 고인 캐릭터를 잃을 뻔 했으나 그냥 코스튬 판매로 밝혀져서 다시 유일한 고인의 위치를 지키고 있..었다.[8]
- 게임 내 채팅창에 /스쉐 를 입력시 스톰쉐도우를 그리워할 수 있다.
/애도 를 입력시 애도도 표할 수 있다
- 2015년 11월 22일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이벤트전에서 조커팀의 통신기로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E1 통신기'. 가격이 10원인데다가 쿨타임이 없는지 수십명가량의 스톰쉐도우가 나왔는데 연속으로 쇄겸과 나찰도를 쓰는 장면을 정말... 덤으로 2월 5일에 삭제됐으니 9개월 17일만의 등장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HD 모델링이 되지 않아서 그런건지 흰색 극한알바 코스튬을 입은 상태로 등장했다. 아이작처럼 곰돌이 슈트를 입었음에도 여전히 쓰고있는 복면이 압권.
- 스톰쉐도우가 서비스 종료된 이후 스톰쉐도우의 일부 스킬모션들은 약간의 변경이후 새 캐릭터들에게 계승되 었다.
- ↑ 스톰 쉐도우의 G.I. Joe: 리탤리에이션에서의 대사인 "Welcome to hell."을 가져온 듯 하다.
- ↑ 복수의 히카르도와 가면의 아이작, 엘윈의 드니스에 이은 4번째 덥스텝 장르 bgm이지만 기간제 캐릭터라 아무도 신경 안 쓴다(...)
- ↑ 설정 자체가 없다. 영화 설정상으로의 본명은 토마스 S. 아라시카게.
- ↑ 본명과 마찬가지로 설정 자체가 없다. 영화 설정상으로는 재일교포로 설정되어있다.
- ↑ 루시 때와 같이 KBS의 신인 성우를 채용했다. 2012년 데뷔. 이 성우도 사이퍼즈에서의 KBS 신인 성우의 몬더그린 저주를 피해가지 못했다(...).
은하철도! 좁쌀! 아삭하게!하지만 나찰도의 경우를 제외하고(나찰도인데 나철도라고 발음해서...)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하지는 않다. 몬더그린 찾기를 좋아하는 유저들 때문에 좀 과장된 감이 있다. - ↑ 장신구 3링 기준
- ↑ 제너럴A의 쿠폰데이 12월 마지막 주 코멘트로 안타리우스가 강해진다는 언급이 있었다.
- ↑ 약간 차이는 있다. 스톰쉐도우는 계약 종료로 인해 선택 불가로 변경(트와일라잇을 떠나 본래 있던 세계로 돌아감)되어서 농담으로 고인이라 불리는 거고 헨리는 사전 의미에 부합하는 진짜 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