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서펜트(가이킹 LEGEND OF DAIKU-MARYU)을(를) 찾아오셨나요?
- 본 항목은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서펜트를 작성합니다.
MMS-01 SERPENT |
Appearance of Mariemaia
목차
1 개요
" />?width=80% | ||
MMS-01 Serpent Profile | ||
형식 번호 | MMS-01 | |
코드 네임 | " />?width=45 | 서펜트 |
" />?width=45 | サーペント | |
" />?width=45 | 沙貝特 | |
" />?width=45 | Serpent | |
기체 형식 | 모빌슈트 | |
소속 | 마리메이아 군 | |
제작 | 바톤 재단 | |
설계 | 세계 국가 연합 | |
오퍼레이터 | 마리메이아 군 | |
파일럿 | 트로와 바톤 마리메이아 군 병사 | |
최초 배치 | AC 196. 12. 24 | |
최종 배치 | AC 196. 12. 27 | |
MMS-01 Serpent General Characteristics | ||
조종 | 흉부 콕핏에 파일럿 위치 | |
전고 | 16.6m | |
중량 | 8.6t[1] | |
출력 | 2,998 kW | |
추력 | 72,030 kg | |
장갑 | 네오 티타늄 합금[2] | |
동력 |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 |
MMS-01 Serpent General Armaments | ||
전용 장비 | ||
센서 | 탐지 범위 불명 | |
패러슈트 팩 | 강하시 등부분 장비 | |
전용 무장 | ||
8연장 미사일 발사기 X2 | 양쪽 어깨부분 내장 | |
더블 개틀링 건[3] | 제식 무장 미사용시 양쪽 어깨 장비 | |
빔 캐논[4] | 옵션 무장 미사용시 백팩 장비 | |
바주카[5] | 원거리 지원 포지션 무장 미사용시 백팩 장비 | |
MMS-01 Serpent Developed From | ||
XXXG-01H2 Gundam Heavyarms Kai | ||
MMS-01 Serpent Mechanical Designer | ||
카토키 하지메 |
MMS-01 Serpent Picture | ||
더블 개틀링 건 장비 설정화 | 바주카 장비 설정화 | 빔 캐논 장비 설정화 |
극장판 애니메이션인《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명칭은 건담 윙 시리즈의 다른 양산형 모빌슈트들처럼 별자리의 13번째 성좌인 땅꾼자리에서 유래했다. 그래서 '13번째의 성좌'라는 암호를 본 프리벤터 멤버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아챘다.
컨셉은 건담 헤비암즈같은 중화력 타입으로, 더블 개틀링 건과 빔 바주카, 빔 캐논을 휴대 화기로 사용하고 양 어께에 8연장 미사일 포트가 장착되어 화력이 우수한 편이다. 특히 대형 빔 캐논의 경우, 바이에이트의 빔 캐논 기술을 응용하여 만든것으로, 그 위력은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에 필적하며 장갑의 재질인 네오 티타늄 합금은 건담급들과 메리크리우스, 바이에이트, 비르고 시리즈의 장갑인 건다늄 합금과 비슷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단, 근접전에 대응할 무기는 전혀 없다. 무장 장착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모습도 헤비암즈와 비슷한데, 이 두 기종의 제작에는 바톤 재단이 큰 영향을 끼쳤다.
2 작중 활약
2.1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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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메이아 군의 주력 모빌슈츠로[6] 마리메이아 사변에 사용되어 데킴 바톤의 연설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마리메이아 군에 잠입한 트로와 바톤이 탑승한다. 침입한 듀오 맥스웰과 전투에 들어가는데 그가 탑승한 리오와의 성능 차이로 듀오에게 죽을 각오까지 할 정도로 몰아 붙힌다.
톨기스III를 몰고 나온 젝스 마키스의 기습으로 다수가 총 한 번 못 쏴보고 불덩어리가 돼버렸다. 데킴 바톤이 콜로니를 앞세우지 않았다면 젝스의 손에 서펜트들은 몰살당할뻔 했다.
대통령 관저의 전투에서도 화력과 머릿수로 4+2의 건담 팀을 고전시켰으나, 고작 6기에게 수백 대가 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기의 재질은 네오 티타늄이고 나름대로 우수한 기종이나, 오퍼레이션 메테오 및 기타 전란으로 베테랑들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었던데다가 젝스와 건담 파일럿 +A가 넘사벽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및 마리메이아 사변의 특성이 패전의 원인이라 보는게 바람직하다. 게다가 듀오는 지는 싸움에는 익숙해져 있으니까 라고 말하며 4인 모두 동력부나 관절부[7]만 노리고 살상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결과적으로는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서, 건담 파일럿은 졌지만, 사망자를 최소한으로 줄였고,[8] 사변은 시민들의 시위로 인해 장병들이 혼란에 빠지며, 상황을 받아 들이지 못한 데킴이 무심결에 자폭성 발언을 해 버려 바로 근처에 있던 마리메이어 병사에게 사살당하고 주모자도, 싸울 이유도 잃은 마리메이어 군사들이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면서 끝난다.
2.2 기타
건담 빌드 파이터즈 - 11화에서 우승 후보중 하나인 리카르도 페리니를 없애고자 협력한 파이터중 하나의 기체로 EW에서 처럼 낙하산으로 강하하며 등장한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1화 초반 호시노 후미나의 건프라 배틀 회상씬 마지막 부분에서 월터 건담과 함께 진 무자 건담을 호위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알파 외전과 A/AP 등에 등장했다. 알파 외전의 서펜트는 그저그런 잔챙이에 지나지 않지만 A/AP에 등장하는 서펜트는 내구력도 그렇고 무기도 제법 강한 축이라 꽤 귀찮은 적. 그러나 근접전용 무기가 없다는 약점은 게임에서도 구현된 덕분에 바짝 붙어서 두들겨 패거나 썰면 된다.
3 모형화
3.1 건프라
3.1.1 HG 1/100
엔들리스 왈츠의 인기에 힘입어서인지 W 세계관에 등장한 양산기들 중 유일하게 정식 일반판으로 1998년 7월 HG 1/100 스케일 프라모델이 2000엔에 발매되었다.
3.1.2 HG 1/144
엔들리스 왈츠의 인기에 힘입어서인지 W 세계관에 등장한 양산기들 중 유일하게 정식 일반판으로 1998년 4월 HG 1/144 스케일 일반판이 800엔 & 메탈릭 클리어가 1200엔에 발매되었다.
4 게임상에서의 서펜트
4.1 SD건담 캡슐파이터에서
4.1.1 서펜트
랭크:C
속성:원거리형
- 무장일람
1.격투
2.더블 개틀링건
3.빔 캐논
4.맵병기형 필살기
- 스킬구성
1.정밀 저격:저격 모드 시 항상 크리티컬 + 3번 무기 재장전 시간이 빨라짐 + 서치 거리 증가
2.내구력 보강:데스매치에서 최종 리스폰시 체력 증가 (상시 발동)
- 유닛설명
1.격투-1타 다운형 무기. 어쩌면 이기체의 최종병기 데미지가 무지막지하다. 심지어 정밀저격뜬 상태로 저격하는것보다 더 쎄다. 발동도 빠르고 범위도 나쁘지는 않으니 다가오는 묵기에게 강렬한 카운터를 선사해주자.
2.더블 개틀링건-헤비암즈의 빔개틀링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며 개틀링 패치전에 사용이 까다로웠지만 개틀링 패치로 인해 사용하기가 쉬워졌다. 기본적으로 마우스 클릭을 유지하고 있으면 충공깽의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다만, 데미지가 없다. 농담아니고, 진짜 최악의 수준. 묵기를 상대로 타 기체의 헤드발칸 수준이니 말 다했다. 탄창 자체도 작은편이라, 자주 딸깍거리게 될것이다. 이 막장 2번으로 서펜트는 중거리 견제가 불가능(...) 억지로 장점을 꼽자면, 위에서 말했듯이 미친듯한 연사속도, 광속의 리로드, 정도가 되겠다. 사거리는 의외로 큰편. 그래봤자 기총급이지만.
여담이지만, 탄창 1개를 비워봤자 나오는 데미지는 타기체가 빔짤2번한 것과 맞먹는다. 버려라.(...)
3.빔 캐논-빔계열 저격형 무기로 사거리는 저격무기의 일반적인 사거리. 정밀 저격이 떠도 1번무기보다 데미지가 낮다고 전해진다.
장거리 지원용 기체인 주제에 2,3번 무장이 다 안습한데다 스킬 "내구력 보강"은 C랭크인 서펜트에게는 아무런 효과도 주지 못한다.. 마지막목이 풀체력으로 나오는것 뿐?
그래봤자 서펜트
CU랭크 서펜트가 나오면서 내구력보강 -> 공격력 업으로 변경되 개념찬 유닛이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상은 예상에서 그쳤다(...)
결국 상향패치로 2번 개틀링 공속이 빨라졌다.
- 획득방법
캡슐머신 23호기 가격 1600포인트
4.1.2 서펜트(미사일 런처)
- 속성 : 중거리형
- 랭크 : C
- 스킬
1.철벽수비 2.장갑관통
- 무장
1. 어깨치기
2. 개틀링
3. 미사일 (직선화기)
- 유닛설명
서펜트의 바리에이션 유닛인데 어째서인지 CR이 아닌 그냥 C로 나왔다. 기존 서펜트의 빔캐논이 아닌 미사일 런쳐를 장착하고 등장한 유닛. 원작에서 서펜트의 미사일은 유도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유도미사일로 나올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현실은 그냥 직사화기... 덤으로 특수기능은 리로드 다운. 뭐 서펜트가 그렇지
성능은 원거리형 서펜트보다야 낫지만 현역으로 써먹을 수 없는 기체라는 점에서는 마찬가지다. 스킬과 무장구성 덕분에 C랭 헤커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성능까지 헤커를 따오지는 못했다. C랭크 치고는 화력이 높다고는 하나 개틀링 속사하는거 다 맞아줄 사람도 없고 온갖 사기 CR기체들앞에서는 화력의 우위도 위태롭다. 방어력이 높아봐야 교전시작하기도 전에 빔을 소나기로 맞고 뭉텅까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스킬이 이를 보완해주는 것도 아니다. 장갑관통 자체는 평범하게 좋은 스킬이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너프를 반복한 철벽은 기체운용에 눈꼽만큼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슷한 단점을 공유하는 S랭크 헤커는 가변후의 격반과 압도적인 방어력으로 이를 극복하지만 서펜트는 그게 안 된다. 사실 헤커의 맷집도 가변 후 방어력 대폭상승에 철벽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했던 덕분이었지 가변 전에서는 철벽을 띄워도 어렵지 않게 터트릴수 있었음을 기억하자. 극단적인 예지만 커스텀파츠 도입 초기 장갑형 헤커가 비정상적인 방어력으로 유명했던 것도 가변 후의 이야기지 가변전에는 큰 어려움 없이 터트릴 수 있었다. 하물며 격반없는 C랭크 서펜트는 말할 것도 없다.
1번은 숄더태클로 단타다운이다. 중거리인걸 고려해서인지 원거리형 서펜트보다도 선타가 느리다. C랭크치고는 데미지가 높다고는 하나 이렇게 구려서는 역칼로 쓰기도 난감하다. 특히 커스텀 파츠 시스템 도입으로 근접형기체와 사격형기체의 양극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근접전에 철저히 특화된 CR기체들을 상대로 이런걸 내밀었다간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다.
2번 개틀링건은 원거리형 서펜트와 비슷한 개틀링건. 원판보다 기본화력이 크게 증가했고 리로드 속도도 우수하다. 3번 미사일과의 연계를 통해 무한 사격에 준하는 지속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장갑관통과의 시너지 효과도 좋다. 그 개틀링 속사를 손놓고 다 맞아주는 사람이 없다는게 사소한 문제지만. C랭크에서 실탄내성 있는 기체가 없어 온전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는 하나... 따지고 보면 C랭크 빔내성도 105대거와 건배럴대거말고는 없고, 전자는 사실상 사장된 유닛에 후자도 자주 보이는 유닛은 아니다. 오히려 B랭크 기체중에서 페이즈시프트 스킬을 가진 기체들이 심심찮게 있기 때문에 BC방에서의 입지가 되려 불리하다. 사거리는 평범한 기총수준이지만 기체자체가 꽤 굼뜨기 때문에 교전거리로 진입하는데 적잖은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BC랭크 대전방에서는 굵빔의 비중이 매우 크기에 서펜트로는 교전거리에 진입하기도 전에 체력이 반토막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기동성이 나쁜 기체가 중거리 개틀링을 가진 탓에 엄폐물이 있는 맵에서는 빼꼼샷이 안 돼서 힘들고 엄폐물이 없는 맵에서는 속수무책으로 굵빔 샤워를 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데미지 하나는 정말 우수해서 풀히트시 웬만한 A랭크의 따발에 버금가는 높은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3번 미사일은 어깨에서 무유도 미사일을 2발씩 3번 연사하는 무장이다. 성능 자체는 2번이 리로드중일때 휘갈겨주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비슷한 무장을 가진 스타크 제간은 근접 사격전을 벌일때 폭딜을 하는 용도로 쓰지만, 본 기체는 근접전에서 살아남을 기동성이 없으므로 그만큼 유용하게 쓰기는 힘들다. 어쨌든 리로드는 좋고 어떻게든 다 맞추기만 하면 화력도 우수하기 때문에 2번 개틀링건의 재장전시간동안 사용하게 된다.
필살기는 진리의 전탄필이다. 철벽으로 버티다가 전탄필을 쏘는 전술이 유용하다. 철벽이 첫번째 스킬이라 발동이 빠르고 장갑관통은 없어도 플레이자체에 지장이 가는 스킬은 아니니 이런 전술이 유효하다. 다만 철벽스킬이 반복된 너프로 생존성이 크게 떨어진반면 기동성 저하로 인한 피격율 증가는 변함없기에 체력바를 항상 주시하지 않으면 필살기를 못써보고 비명횡사하기 쉽다.
스텟상으로는 체방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방어력면에서는 C랭크중에서 서펜트를 뛰어넘는 기체가 많지 않으며 체력도 꽤 높은 편이다. 이론상으로는 철벽과의 시너지효과를 노리기 좋은 스텟 구성이다.
처음 기체가 나올 당시야 개념기체였다고는 하나 요즘의 공방에서 이런 기체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C랭크방에서는 CR이나 CS가 아닌 기체를 보기가 힘들고, BC랭크방에서는 A랭크들과도 대등하게 싸우는 사기기체들로 가득하다. C랭크치고는 단단하고 화력이 좋다지만 이래서는 공방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나마 위안이 될만한 점이 있다면 커스텀파츠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는 거다. 주력무장이 사격에 둘다 중거리 속성이며 서치거리는 짧아도 문제없고 칼질은 사실상 봉인, 이처럼 기체의 컨셉이 명확하기 때문에 커스텀파츠의 효과를 누리기 좋다. 커스텀파츠 도입 초기에는 장갑형파츠나 사격형파츠와의 궁합이 매우 좋았으나 해당파츠에 대한 대대적인 너프 이후 돌격형파츠와의 조합을 해봄직하다.
결국 상향패치로 2번 개틀링의 공속이 빨라졌다.
위 항목의 서펜트는 그래도 보이지 않지만 이 기체는 이제 공방에서 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편.
- 획득방법
- ↑ 자체중량 기준
- ↑ 설정상 건다늄 합금과 비슷한 방어력을 가졌다.
- ↑ 건담 헤비암즈 개(EW)의 개틀링 건과 같은 사양.
- ↑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 바이에이트의 빔 캐논과 비슷한 화력의 무장.
- ↑ 실탄 화기 중에서 가장 강한 위력.
- ↑ 마리메이아 군은 서펜트외에 토라스, 리오등도 보유.
- ↑ 콕핏 바로 위를 찌르니까 폭발없이 전원만 나가고 어쩔수 없이 파일럿이 탈출한다. 흠많무. 괜히 불 살같은걸 해서 많이 까이는 모 건담 파일럿과 매우 많이 비교되는 부분이다. 루크레치아 노인은 총을 주로 사용하는지라 관절계 위주로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지상인지라 이 경우에도 적 파일럿이 무사히 탈출했다
- ↑ 윙 제로가 마리메이아 군이 장악한 관저를 향해 마지막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쐈을 때, 관저 상공에서 이를 저지하려는 서펜트들이 여럿 이에 휘말린 듯한 폭발 연출이 나온다. 이 때 휘말린 서펜트 파일럿들은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