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윙 건담 제로(EW)을(를) 찾아오셨나요?
- 본 항목은 신기동전기 건담 W, 패자들의 영광에 등장하는 윙 건담 제로, 윙 건담 프로토 제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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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G-00W0 WING GUNDAM ZERO |
| 윙 건담 계열 | ||||
| XXXG-01W 윙 건담 | ☞ | XXXG-00W0 윙 건담 프로토 제로 | ☞ | XXXG-00W0 윙 건담 제로 |
Legend of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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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XXXG-00W0 Wing Gundam ZERO Profile | ||
| 형식 번호 | XXXG-00W0 | |
| 코드 네임 | 윙 건담 제로 | |
| ウイングガンダムゼロ | ||
| 飛翼高達零式 | ||
| Wing Gundam Zero | ||
| 기체 형식 | 가변 모빌슈트 | |
| 제작 | 카토르 라버바 위너[1] | |
| 설계 | 닥터 J 프로페서 G H 교수 S 박사 노사 O 하워드 | |
| 오퍼레이터 | 피스밀리온 | |
| 소속 | 생크킹덤 | |
| 사용자 | 건담 파일럿 | |
| 파일럿 | 카토르 라버바 위너 히이로 유이 듀오 맥스웰 트란트 클락 젝스 마키스[2] 창 우페이[3] 트로와 바톤[4] | |
| 최초 배치 | AC. 195. 09. 27 | |
| 최종 배치 | AC. 195. 12. 24 | |
| XXXG-00W0 Wing Gundam ZERO General Characteristics | ||
| 조종 | 복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5] | |
| 전고 | 16.7m | |
| 중량 | 8.0t | |
| 장갑 | 건다늄 합금 | |
| 동력 | 초고밀도 핵융합로 | |
| 센서 | 센서 범위 불명 | |
| 기체 성능 레벨 | 비행 150 무장 150 속도 160 화력 140 장갑 140 | |
| XXXG-00W0 Wing Gundam ZERO Equipments | ||
| 자폭장치 | 콕핏트 내부 컨트롤러 위치. 폭파시 기밀상 중요 부분만 폭발. | |
| 제로 시스템 | 대응 전용 콕핏트 내부 설비. | |
| XXXG-00W0 Wing Gundam ZERO Armaments | ||
| 트윈 버스터 라이플 | 분리시 버스터 라이플 2정 분리하여 쉴드에 장비 | |
| 머신 캐논 X2 | 흉부 위쪽 장비 사용시 커버가 벗겨지면서 포신 개방 | |
| 빔 사벨 X2 | 양쪽 어깨 내장 | |
| 실드 | 네오 버드 변형시 기수 부분 | |
| 윙 발칸 건 X6 | 윙 바인더 2문 내장 트윈 버스터 라이플 2문 내장 실드 2문 내장 | |
| XXXG-00W0 Wing Gundam ZERO Developed From | ||
| OZ-00MS Tallgeese | ||
| XXXG-00W0 Wing Gundam ZERO Developed Into | ||
| XXXG-01W Wing Gundam | ||
| XXXG-01D Gundam Deathscythe | ||
| XXXG-01H Gundam Heavyarms | ||
| XXXG-01SR Gundam Sandrock | ||
| XXXG-01S Shenlong Gundam | ||
| XXXG-00W0 Wing Gundam Proto ZERO Developed Into | ||
| XXXG-00W0 Wing Gundam Zero | ||
| XXXG-01W Wing Gundam | ||
| XXXG-01D Gundam Deathscythe | ||
| XXXG-01H Gundam Heavyarms | ||
| XXXG-01SR Gundam Sandrock | ||
| XXXG-01S Shenlong Gundam | ||
| XXXG-00W0 Wing Gundam ZERO Mechanical Designer | ||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XXXG-00W0 Wing Gundam ZERO Picture | |
 |  |
| 모빌 슈트 설정화 | 네오 버드 설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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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중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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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 건담 프로토 제로 설정화 | 패자들의 영광 등장 |
TV 애니메이션《신기동전기 건담 W》에 등장하는 후반 주역기에 해당하는 모빌슈트.
세계관 최강의 기체. 건담 시리즈를 모조리 통틀어도 다섯 손가락 안에 항상 드는 강력한 기체이며 이후로도 등장하는 초월적인 건담들의 시조격 기체이다. 윙 건담 제로(EW)의 경우, 디자이너만 오오카와라 쿠니오에서 카토키 하지메로 다를 뿐이지 같은 기체이다. 보통 이 기체를 부를 때는 가운데에 건담이라는 이름은 생략하고 윙 제로 내지는 제로로 간략하게 줄여 부른다.
설계만 남아 있던 이 기체는 건담 파일럿인 카토르 라버바 위너에 의해 실제로 제작되게 된다. 결국 세상에 등장한 윙 건담 제로는, 말도 안 되는 화력과 엄청난 성능, 결정적으로 제로 시스템으로 많은 사람들을 당혹시켰다.
극중에서 타는 자를 미치거나 죽게 만들고, 무지막지한 살육을 벌이게 만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살육병기'로서의 모습이 강조되는 이 것은 마치 판타지 장르에 나오는 마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등장이었으며, 여러 파일럿들을 거쳐 히이로 유이가 이 기체의 파일럿이 되며 끝내 제로 시스템과 이 기체를 길들이는 데 성공한다.[6]
TV판에서 인기를 얻은 윙 건담 제로는 카토키 하지메에 의해 윙 건담 프로토 제로와 윙 건담 제로(EW)버전으로 리파인 되었고, OVA버전 에서는 위에서 언급되어진 살인병기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것에 반발해 카토키 하지메는 기존의 윙 제로의 이미지를 부정하는 안티테제적 의미로 새 날개를 달아주게 되었다.
2 상세
| 076 XXXG-00W0 Wing Gundam Zero (New Mobile Report Gundam Wing) | |
| #!HTML<br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yShXViAyfFw?feature=player_embedded"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
| 형식번호 XXXG-00W0 모빌슈트 윙 건담 제로. 5기의 건담의 원형이 되는 기체. 다섯 박사가 남긴 설계도를 바탕으로 카토르가 완성시켰다. 버드 모드로 변형시 우주 공간에서도 고속 순항이 가능해진다. 메인 무장은 트윈 버스터 라이플. 스페이스 콜로니를 일격에 파괴할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완벽한 승리를 프로그램화한 제로 시스템이 탑재해, 무적의 위력을 발휘한다. 단, 이것은 파일럿의 투쟁 본능을 필요 이상으로 증폭시키기 때문에,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하다. 주요 파일럿은 젝스 마키스와 히이로 유이. 봉인되어 있던 위험한 기체 윙 제로는 혼란의 시대에 강림했다. 미래마저 장악하려고 하는 엄청난 힘이 전장을 뒤흔들었다. |
5인의 과학자가 모여서 재현할 수 있는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세계관 최강의 모빌슈트.
최초의 모빌슈트인 톨기스 다음으로 개발된 기체로, 톨기스의 닥터 J, 프로페서 G, H 교수, S 박사, 노사 O 5명의 과학자가 모여서 재현할 수 있는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기체로 설계한 것이 바로 이 윙 건담 제로이다. 그러나 완성된 기체는 너무나도 강력했기 때문에 개발자인 5인의 박사들조차도 개발을 주저했다. 결국 설계만 완성되고 제작되지 않았으며, 그 대신에 마이너 판인 다섯 기의 건담 - 윙 건담, 건담 데스사이즈, 건담 헤비암즈, 건담 샌드록, 셴롱 건담 - 이 제작되게 되었다.
작중에서 카토르 라버바 위너, 히이로 유이, 듀오 맥스웰, 젝스 마키스, 창 우페이, 트로와 바튼이 한 번 이상씩 탑승했으며, 카토르는 첫 탑승 때 제로 시스템에 의해 콜로니를 박살냈으며, 다른 파일럿들도 첫 탑승 때는 정신줄을 놓는 상황이 벌어졌다. 중후반에 탑승했던 파일럿들은 제로 시스템이 보여준 환상을 통해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했다. 창 우페이는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와 트레이즈 크슈리나다의 척살을, 트로와는 캐서린 블룸을 구하는 것을, 젝스 마키스는 화이트팽에 들어가 완전평화주의를 관철하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히이로는 젝스를 죽이는 미래를 선택했다.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어서 듀오의 경우 제로 시스템에 혀를 내두르면서 '이걸 다룰수 있는 자는 인간을 넘어선 자일 것이다.'라고만 했을뿐 그것으로 자신의 미래를 정하지는 않았다. 카토르 역시 제로 시스템 때문이라기보단 제로 시스템에 휘말린 이후 다시 각성한 케이스. 한 때 OZ의 기술사관 트란트 클락이 직접 탑승해서 제로 시스템을 해명, 도입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제로 시스템에 견디지 못하고 사망한 적도 있다.
2.1 장비
2.1.1 제로 시스템
2.1.2 네오 버드 모드
윙 제로 버전의 고속 순항모드이며 모티브는 윙 건담과 마찬가지로 새.
윙 건담과 비슷한 실루엣과 변형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윙 건담이 윙 제로의 컨셉을 가장 많이 이어 받은 마이너판이기 때문이다.
네오 버드시에서의 전투는 사격 범위가 전방에만 집중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우주에서의 전투를 상정하여 다수의 스러스터를 장비해 우주전은 물론 대기권 내에서도 높은 기동성과 고속 순항이 가능하다.
2.1.3 제로 프레임
윙 제로 고유의 프레임을 일컫는 말로 프레임의 내구도와 기동력에서의 능력을 극한으로 추구하는 설계를 가졌다.
외부 장갑외에 내장된 장갑으로 건프라에 빗대면 건다늄 합금으로 제작된 내부 프레임이다.
건담 W의 세계관에서 최초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모빌슈트와는 다르게 외부 장갑이 손상된다고 하더라도 기동성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으며 전체 장갑의 90%가 손상되어도 전투가 가능하다고 한다.
2.2 무장
2.2.1 트윈 버스터 라이플
트윈 버스터 라이플은 이 기체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고 에너지를 물질화 직전까지 축퇴시킨 후 강력한 빔을 발사하며 광축을 중심으로 반경 150m에 이르는 범위에 강력한 플라즈마로 초고열을 발생시켜 범위내 적을 이온화시킨다. 그 위력은 빔 버스터 라이플의 배가 아니라 배 이상. 스페이스 콜로니와 소행성 자원위성을 일격에 파괴해버리는 흉악한 병기.
잔탄제인 버스터 라이플과는 달리, 본체의 제네레이터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기에 잔탄 제한이 없다. 딱히 에너지가 떨어진 적도 없었으며, 사실상 별 제약 없이 난사가 가능하다.
두 정의 라이플로 분리시, 출력은 다소 줄어들지만 연사 모드가 되어 양방향에서 빔을 연사할수 있게 된다. 덤으로 네오 버드 형태에서는 전면에 분리 상태로 위치한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분리하여 양팔을 전개하여 좌우에 조준하는 기술을 롤링 버스터 라이플이라 칭한다. 이후 풀 파워로 발사하며, 동시에 윙 제로가 빙글빙글 돌게 된다. 그 결과, 전방위의 적이 말소되게 된다. 폭주했던 카토르 및 톨기스를 파기하고 본기에 탄 젝스가 사용했었으며 의외로 히이로가 사용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토키타판 3권짜리 코믹스에서는 마지막에 6기의 건담의 에너지를 모조리 모아서(각 3기가 분리된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하나씩 들고 출력선을 연결),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발사한다. 위력은 보통으로 리브라가 박살났다.
근년의 슈퍼로봇대전에서의 합체기 인플레 덕에 팬들 사이에서 합체기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절실한 기술. 사족으로,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신뢰보정 시스템으로 본 공격을 간접적으로 재현 가능하다.
2.2.2 머신 캐논
머신 캐논은 흉부의 위쪽에 좌우 한문씩 두문이 장비된 4연장 기관포. 다른 건담의 머신 캐논과는 달리 마치 개틀링 같은 다연장 기관총이다. 양산형이라면 이것만으로도 다스 단위로 상대할수 있다. 실은 이것이 윙제로의 주무기라고 TV판에서 언급되고 있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은 위력이 너무 강해서 함부로 쓸 수 없는 무기이므로. 제로 시스템 작동중일 경우 매뉴얼 조작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2.2.3 빔 사벨
빔 사벨은 어깨에 내장되어 있다. 물론 다른 기체들의 것보다 고출력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에프터 콜로니의 모든 건담들이 사용하는 빔 사벨(혹은 빔 시저스와 빔 트라이턴트, 빔 소드.)은 고열로 대상을 용단하는게 아닌, 복합적인 빔층을 구성해서 의도적으로 강력한 전리영역을 형성하여 대상을 해리/파괴시킨다는 설정이다. [7]
2.2.4 윙 발칸 건
윙 발칸 건은 날개 부분과 실드, 버스터 라이플 양 옆에 내장되어 있으며 네오 버드 모드 상태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모빌슈트 때도 쓸 수 있다.
작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무장이라 존재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2.2.5 윙 실드
실드는 건다늄 합금 재질의 실드. 끝 부분은 신축이 가능하며, 건다늄 재질이기에 적을 찌르는 타격무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방열판 효과도 있으며
네오 버드 모드로 변형시 기수 부분이 된다.
3 윙 건담 프로토 제로
이 문단은 윙 건담 프로토 제로(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원래의 건담 W 영상판에서 TVA의 윙 건담 제로와 OVA에 등장하는 윙 건담 제로(EW)는 디자이너만 바뀌었을 뿐 설정상 같은 기체다.
하지만 건담 ACE에서 2010년 부터 연재되고 있는 신기동전기 건담 W 패자들의 영광에서는 기존의 TVA 버전 윙 건담 제로가 카토키 하지메에 의해 약간의 리파인을 거쳐서 윙 건담 프로토 제로라는 새로운 명칭의 기체로 재편되었다. 최초의 건담이라는 위치는 똑같지만 패자들의 영광 세계관에선 윙 건담 프로토 제로의 프레임 + 윙 건담(EW)의 외장 + 톨기스 플뤼겔의 날개를 더하는 과정을 거쳐 윙 건담 제로(EW)가 탄생하게 되는 것.
하지만 반다이의 정책상 영상화 된 것만 공식설정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윙 건담 프로토 제로는 어디까지나 코믹스 및 소설판 만의 설정으로 남아있는 상태이다.
4 작중활약
4.1 신기동전기 건담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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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자 따윈 어디에도 없어! 인류 모두가 약자다! 너도 나도 약자란 말이야! "
극중 24화 제로라 불리운 건담편에 처음 등장. 콜로니측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카토르는 [8]제로 시스템에 의해 폭주하게 되었고, 그 결과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엄청난 화력을 앞세워 자원위성 하나와 콜로니 하나를 박살내버리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9]다른 건담 시리즈의 주역 신형기들과 구별되는 특징인데, 다른 주역 신형기들이 주인공의 신념을 다지는 계기이자 도표가 되는 반면 이 윙 제로는 마이너스적인 폭주로 치달았다는 것.
첫 탑승자 카토르는 제로 시스템에 의해 자원위성과 콜로니 2개를 날려먹으며[10]동료들을 몰아 붙인다. 트로와의 희생으로 파일럿은 정신을 차리지만 OZ에게 붙잡히고 트란트 클락이 테스트 파일럿을 통해 기체에 알아가며 제로 시스템에 흥미를 보이게 된다. 이때의 테스트로 히이로는 폭주하게되고 카토르는 손상된 기체에 탑승해 히이로를 막아서지만 역부족이고 윙 제로를 폭파할 목적으로 탑승한 기체를 자폭시키고 히이로와 탈출하지만 윙 제로에는 흠집하나 안나고 멀쩡했으며 트란트 클락이 탑승하게 된다.
이 후에 계속해서 모빌 돌 토라스부대를 상대로 윙 제로를 테스트하다가 듀오가 OZ의 물품을 강탈하는 사건을 듣고 때 마침 건담 파일럿의 힘이 필요했던 트란트 클락은 듀오가 있는 콜로니를 찾아가 인질을 잡고 테스트를 실시한다. 하지만 듀오 역시 제로 시스템에 폭주하여 제로를 다루는데 실패하고 트란트 클락이 탑승한 상태에서 인질로 잡힌 콜로니를 파괴하려 하자 데스사이즈를 타고온 듀오와 겨루지만 파일럿의 폭주로 도주한다.
이때 트란트 클락은 정신 폭주를 일으켜 사망. 이를 OZ의 부대가 리오 3기를 날려버릴 화력을 가진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하려하지만 젝스 마키스가 톨기스를 희생하면서까지 탈취하고 혼자 싸워가는 건담에게 자신과 함께 싸우자며 동맹을 제안하지만 이 파일럿은 거절. 자신을 이기면 따르겠다는 파일럿의 말에 전투를 시작한다. 이때 젝스도 환상을 보며 폭주하기 시작.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고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후에 리리나를 구하려고 생크킹덤을 향해갔지만 다짜고짜 싸움을 걸어온 에피온과의 전투중 제로 시스템vs시스템 에피온의 동귀여진으로 시스템이 침묵하여 파일럿은 정신을 잃는다.
이후에는 기체 교환으로 히이로가 탑승한뒤 각지의 롬펠러 제단을 상대하다 우주로 올라가 OZ,화이트 팽군과 싸우며 최후에는 리브라에서 에피온과 치열한 마지막 결전을 벌인 끝에 에피온의 오른팔을 자르고 침묵시킨다. 그 후 에피온과의 싸움으로 빔 사벨의 에너지도 발칸도 전부 써버린 상태였기 때문에 리브라의 엔진을 폭파시키기 위해 히이로기의 전통인 자폭을 시도하려 했으나 에피온이 대신 희생해 리브라의 엔진을 폭파하고, 그래도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리브라의 남은 잔해를 작살내기 위해 알트론의 도움으로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건네받아 대기권에 돌입하는 와중에서 엄청난 손상을 입으면서도 기어이 조준을 맞춘뒤[11]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리브라에게 맞춰 격추시킨다. 이후에는 네오 버드 모드로 변형해 귀환.
4.2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패자들의 영광
콜로니 연합의 배신으로 아버지를 잃은 카토르가 제작하여 OZ군의 자원위성과 콜로니를 파괴한다.
전투를 걸어온 바이에이트와 메리크리우스, OZ군 부대를 격파하나 파일럿의 투항으로 트란트 클락 손에 들어간다.[12]
트란트는 이 기체에 흥미를 보이며 제로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나 L2 콜로니의 건담 데스사이즈 헬(EW)과 리오(MS)에 의해 대파될 위기에 처하자 자폭하게 된다.
이 후에 톨기스 플뤼겔을 타고 등장한 젝스 마키스가 프로토 제로를 피스밀리온으로 회수하여 하워드에 의해서 OVA버전 윙 건담 제로(EW)로 개수된다.[13]
| 기존 설정 | TVA 윙 건담 제로 = OVA 윙 건담 제로(EW) |
| 패영 설정 | TVA 윙 건담 제로 = 패영 윙 건담 프로토 제로 |
| 윙 건담 프로토 제로 + 톨기스 F + 윙 건담(EW) = 윙 건담 제로(EW) |
이 후에 행적은 항목 참조
5 초월적인 건담
극중에서의 어처구니없는 강함과 이를 뒷받침하는 설정까지 겹쳐 전 건담 세계관을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강력한 기체로 취급. 최종적으로는 이후 등장하는 건담들의 소위 먼치킨성을 가속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엄청난 능력을 선보인 주인공의 건담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극중에서의 강력함과 그를 뒷받침하는 설정을 가진 주역기체는 이 윙 건담 제로가 최초. 물론 헤이세이 첫 번째 작품인 기동무투전 G건담처럼 말도 안 되는 능력을 지닌 데빌 건담이 있긴 했지만, 이는 주역기체가 아니다. 이후 시리즈에서 지구를 멸망으로 몰아넣은 초병기[14]라든가, 지구의 역사를 리셋해버린 기체라든가, 전장에 있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고 죽어가는 사람도 살려내는 기체 등의 초월적인 건담들이 등장한 데엔 이 윙 제로의 공헌이 컸다는 이야기.[15]
건다늄 합금의 높은 방어력에 의해 대폭발에 휘말려도 아무 문제없이 견디는 것이 가능하다. 26화의 메리크리우스의 근거리 자폭에 휘말리고, 34화에서 오즈 측이 리오 3대를 날려버릴 만한 폭약을 설치해 폭발을 시도했지만 흠집조차 나지 않았다. 엔드레스 왈츠에서는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과 대등한 위력을 가진 서펜트의 빔캐논에 무수히 피격당하고서도 별 상처가 없다가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반동으로 자멸해 간신히 완파되었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화력은 일격으로 콜로니를 파괴하는 레벨이다. 트윈 버스터 라이플은 기체에서 에너지를 직접 받는다. 본편에서 에너지가 떨어진 적이 없었던 점에서 볼 때, 사실상 발사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분리시켜서 연사도 가능하다.
빔 샤벨과 머신캐논만으로도 소대 단위 부대를 단독으로 격멸가능하다. 기체 자체의 파워와 스피드 모두가 건담 에피온 외의 다른 건담들을 능가한다.
제로 시스템은 파일럿의 전투 능력을 증폭시킬 뿐만 아니라 일종의 예지 능력이다.[16]
윙 건담의 버드 모드같이 윙 제로도 비행형태인 네오 버드 모드로 변형하는 것이 가능하다. 윙 건담과는 달리 우주에서의 비행 능력에 맞추어 제작되었지만, 자체에서 발생하는 추진력이 기본적으로 매우 뛰어나기에 대기권내에서도 매우 빠르다.
6 윙 건담 제로의 모형화
TVA버전 윙 건담 제로와 윙 건담 프로토 제로의 모형화에 대해서는 윙 건담 제로/모형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7 각종 게임에서의 윙 건담 제로
각종 게임에서의 TVA버전 윙 건담 제로에 대해서는 윙 건담 제로/게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윙건담제로를 제작하는데 사용한 비용은 모두 카토르의 개인 자산으로 나온것이다(...)
포켓머니로 만든 건담 - ↑ TVA 한정
- ↑ TVA 한정
- ↑ TVA 한정
- ↑ 프로토 제로는 흉부 위치.
- ↑ 이런 윙 제로의 처지를 가장 잘 반영한 부분이 바로 윙 제로의 테마곡인 Legend of Zero다. 위압적이고 불길하기 짝이 없는 음악이다. 그 누가 이 테마곡이 주인공이 탈 건담의 테마곡이라 여길까(.....). 여담으로 그래서인지 이 음악은 에피온의 첫 등장곡으로 사용된다. G 제네레이션이나 로봇대전 등의 매체에선 윙 제로보다는 최종보스인 에피온의 테마곡으로 더 많이 쓰인다.
- ↑ 간단하게 말하면 사벨이 장갑을 베어버리는게 아니라, 장갑을 표면으로부터 차츰차츰 손상시키는 방식인 것. 물론 일반적인 장갑이라면 간단하게 두동강나고, 건다늄 합금 정도나 되어야 손상을 입는 정도로 그친다.
- ↑ 원래 계획은 자폭시킨 샌드록을 다시 제조해 싸워나갈 계획이였으나....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계획이 급변했다.즉 콜로니가 배신만 안했더라면 윙 건담 제로가 나올 일은 없었다.
- ↑ 다만 본심은 가족을 잃은것과 고향에 버림받은 슬픔 때문인지 하나도 슬프지 않다는것과는 반대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 ↑ 다만 그전에 미리 대피권고를 다했고 작중 파괴한 콜로니는 이미 사람 다빠진 무인 콜로니인데 어째 충공깽적인 모습으로 인해 민간인 학살이라 오해되는 경우가 많다(....)
- ↑ 히이로 왈 "나는 죽지 않아!"
- ↑ 차이점은 메리크리우스의 플라네이트 디펜서를 전부 소멸시킨다.
- ↑ TV판과 EW에서의 심각한 디자인 괴리를 큰 오류 없이 잘 설명하긴 했다는 점에서 실제로 그랬다고 봐도 무방하긴 할 듯.
- ↑ 윙제로가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다면, 이쪽은 실제로 한 번 멸망시켜 버린 불길함에 가까울 것이다.
- ↑ 그런데 사실 건담 X의 경우는 애시당초 기획이나 설정 자체는 건담 W보다 먼저였다...그걸 감안해 보면 오히려 윙계열의 버스터 라이플(1문)-트윈 버스터 라이플(2문)이 오히려 세틀라이트 캐논(1문)-트윈 세틀라이트 캐논(2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석될 수도 있는 이야기. 물론 윙 제로의 강력함은 트윈 버스터 라이플이 전부가 아니지만...
- ↑ 극중에서 대화가 아닌 다른 파일럿들의 외침이 들려오는 것으로봐선 인지능력의 각성도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