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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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Commander
장르RTS
개발사루카스아츠
플랫폼iOS, Android, Windows Phone 8
출시일iOS : 2014년 8월 21일
Android : 2014년 9월 19일
Windows 8 : 2014년 9월 19일
디즈니 한국어 홈페이지 소개


1 개요

2014년 8월 21일 iOS버전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버전까지 전 세계적으로 발매된 스타워즈 기반 게임. 스타워즈 4편과 5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으며 타투인 행성을 배경으로 용병인 플레이어가 제국군과 저항군 둘 중 하나의 세력을 골라 플레이하게 된다.

대략적인 플레이 방식은 클래시 오브 클랜과 동일. 심지어 클래시 오브 클랜의 장인과 같은 요소인 드로이드 구입시 드는 크리스탈 숫자까지 동일한 수준의 카피캣이다. 물론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니고 저항군/제국군의 두 세력이 서로 상이한 유닛을 지니고 있으며 PvP 또한 반대되는 세력으로만 가능하다는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분대의 가입도 동일한 세력끼리만 가능하다.(처음에만 비슷하지 고렙 갈 수록 클오클과 많이 달라진다.)

디즈니가 인수한 뒤 나온 게임답게 스타워즈 공식 설정에 들어간다. 즉 캐넌에 속하는 작품. 저항군 선택이 캐넌인지 제국군 선택이 캐넌인지는 추가바람.[1]

2 시스템

2.1 플레이

2.1.1 라이벌 공격

상대 진영과의 랜덤 매칭으로 이루어지는 PvP 모드이다. 이 게임의 가장 주된 플레이 모드. 매칭은 기지 등급과 본부 레벨에 따라 이루어진다. 만일 상대에게 약탈당할 경우 피해 정도에 따라 일정 시간의 보호막이 제공되며, 약탈한 상대에게 보복이 가능해진다.

복☆수☆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보복전은 상대가 오프라인일 때만 가능하며, 다른 상대에게 공격받고 있거나 이미 공격받아 보호막이 생긴 경우에는 할 수 없다. 최초 한 번의 보복전의 경우 승리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2014년 10월 22일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현재까지 메달의 획득이 가능한 유일한 모드이다. 침공당했을 때 빼앗기는 메달은 적이 자신의 기지를 공격하면서 몇 개의 별을 획득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별의 획득은 기지 50% 파괴와 본부 파괴가 각각 한 개이며, 기지 100% 파괴가 이루어져야 별 세 개 전부를 얻을 수 있다.

2014년 12월 8일 대대적인 업데이트 후 드디어 레벨 8단계를 해금했다. 또한 그동안 복수전으로는 메달을 얻을 수 없던 것을 변경해, 첫번째의 복수전에 한해서는 메달을 얻도록 변경 되었다.

2.1.2 챕터

스타워즈 커맨더의 스토리를 플레이하는 싱글 플레이 모드이다. 2014년 10월 22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챕터 11까지 있다. 한 챕터의 모든 미션을 별 3개로 클리어하면 숙련 보상으로 크리스탈을 받을 수 있다. 별 3개를 못 채운 미션이 있더라도 챕터 리플레이를 이용하면 다시 돌아가서 할 수 있으니 한 번에 클리어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이미 플레이한 미션을 다시 시도해도 그 미션에서 약탈한 자원은 다시 채워지지 않으며, 별 3개를 채운 미션은 다시 플레이할 수 없다.

2.1.3 캠페인

챕터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기간 한정 플레이 모드이다. 캠페인의 각 미션을 클리어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포인트로는 해당 캠페인이 열릴 때 제공되는 특수 상점에서 특수 유닛 1회 이용권이나 그 유닛의 생산권, 특수 유닛의 업그레이드권, 자원 교환권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정해진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한다.

마지막 미션은 반복 플레이가 가능하다. 클리어하더라도 매번 초기화되고 새로 별을 획득할 수 있으니 미션을 다 깨고도 포인트가 모자라다면 마지막 미션을 반복 수행하면 된다. 다만 무제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정해진 반복 횟수가 있다는 것에 주의. 하단에 붉은 색으로 남은 횟수가 표시된다.

2.1.4 토너먼트

라이벌 공격의 캠페인 버전. 통상의 메달과는 별개로 토너먼트 메달이 생기는데, 이것으로 랭킹을 매겨서 퍼센테이지로 5개의 리그로 구분한다. 기간이 지나면 현재 리그와 그 이하에 해당하는 리그에 표시된 보상만큼 포인트를 얻고 이것으로 상점에서 유닛 생산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토너먼트가 있는 기간에는 크레딧 관리가 좀 필요해지는데, 라이벌 공격이 매우 활성화되기 때문에 서로 크레딧 소모가 많아져서 남에게 뺏어올 수 있는 크레딧의 양도 평소보다 훨씬 적어지기 때문. 유닛 생산량도 많고 쓰는 돈도 많은 고레벨일수록 이 현상이 더 심해져서, 포럼 내에서는 세계 대공황에까지 비유하고 있다.
하지만 새 행성이 추가된뒤 다들 피난을 간다...

2.2 분대

동일한 세력끼리 분대를 구성할 수 있다. 분대에는 리더와 관리자, 멤버 순으로 등급이 나뉘며, 리더는 모든 이들의 승급과 강등, 제거가 가능하고 관리자는 멤버의 제거가 가능하다. 분대창에는 멤버 개인의 메달 수가 많은 순서대로 표시되며, 기여한 병력과 받은 병력의 수가 함께 표시된다. 멤버는 최대 30인, 최소 1인으로 구성된다. 분대의 가입은 초대 한정 가입과 공개, 메달의 수량을 기준으로 거르는 공개의 방식이 있다.

분대 내에서는 간단한 채팅과 상호간 기지의 방문이 가능하며 한 분대에 소속된 구성원간에는 병력을 서로 보내줄 수 있다. 요청 한번에 1인당 4기까지 보내줄 수 있다. 단 인구수가 아닌 병력의 수로 카운트하는 방식이기에 인구수가 높은 유닛을 보내든 낮은 유닛을 보내든 4기까지 가능하다. 유닛 수용량은 분대 센터의 등급에 따라 결정된다.

이렇게 분대 센터에 저장된 유닛은 라이벌 공격이나 본진 방어에 이용된다. 본진 방어에 사용될 경우 유닛이 파괴되지 않고 분대 센터로 돌아온다면 소모되지 않으나 라이벌 공격에 사용할 경우 파괴 여부에 상관없이 소모된다.

3 세력

3.1 제국군(Empire)

기본 유닛은 스톰 트루퍼로써 제국군의 특징으로는 1레벨부터 차량을 생산하는 공장 빌딩을 지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차량 유닛을 주력으로 해서 보병이 서포트를 담당하는 형식의 전투가 주된 목적이 된다는 것이다. 저항군이 강력한 와중에도 세력선택 전에 베이더와 간지 하나때문에 제국을 선택하는 유저가 많다.

블래스터 색상은 유닛 종류를 불문하고 붉은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다리 달린 차량병기들이나 스톰트루퍼 같은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연두색 레이저 캐논을 쓰는 타이 파이터가 붉은색 광선을 쓰는 등 자잘한 곳에서 원작과 다르다.

3.1.1 제국측 보병

유닛 수용량 1
제국측의 가장 기본적인 보병이다. 가장 낮은 가격과 인구수를 보여주기에 대규모 부대를 운용할 때 사용된다. 후에 인구수를 많이 차지하는 AT-AT 투입시에도 자주 사용되는 보병.
  • 페이즈 II 다크 트루퍼
유닛 수용량 4
포탑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중장갑 보병이다. 같은 가격에 스톰 트루퍼나 듀백 트루퍼보다 DPS가 좋지 않으나 높은 체력과 포탑 추가대미지를 이유로 저항군의 우키 용사와 동일한 용도로 사용된다.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나, 기존의 설정대로라면 인간이 아니라 드로이드에 속한다.
  • 스카웃 트루퍼
유닛 수용량 1
자원시설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보병이다. 스톰 트루퍼보다 체력이 낮은 유일한 병력. 스톰 트루퍼보다 사거리가 짧으나 이동속도가 빠르다. 초반부터 다른 보병과 차량연계가 더 빨리 자원을 먹을수있어 그저 잉여가 된다(...).
  • 듀백 트루퍼
유닛 수용량 3
근접공격만 가능하나 범위 확산형 공격을 한다. 방벽을 뚫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적당한 몸빵과 댐딜이 되는 녀석으로 기갑병력과의 운용시에 몸빵을 담당한다. 상당한 인구수 대비 성능을 보여준다.
고렙이 되면 거의 안쓰는 잉여병력이 된다.
  • 수리 드로이드
유닛 수용량 4
말 그대로 힐러. 허나 투입시 주변에 차량 유닛이 없으면 가만히 있는다. 조심하자.
저항군의 의무병 드로이드는 보병의 체력을 회복시키나, 제국의 수리 드로이드는 차량을 수리한다.
의무병 드로이드+츄바카/우키 용사의 조합을 보고 경악한 제국군 유저들이 보병과 수리 드로이드를 같이 사용할 때가 있는데, 차량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유닛 수용량 4
대미지가 향상된 스톰트루퍼이다. 클오클의 마법사처럼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체력이 낮다. 스톰트루퍼와 같이 쓰자.
  • 스나이퍼 트루퍼
유닛 수용량 7
상대 영웅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보병이다. 건물보다는 보병, 차량과의 전투 등 전면전에 유용하나 체력이 낮고 이동속도가 느리다. 그래도 어느정도 딜은 뽑는다 막판건물 처리용이나 분대센터에서 병력이 튀어나올때 병력처리용으로도 좋다.
분대센터에서 지원받아 방어전에 쓰자. 사거리와 데미지로 학살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 점프 트루퍼
유닛 수용량8
박격포 데미지를 안받는다. 하지만 직접사격하는 무기(특히 버스트 포탑)에 약하다.
유닛 수용량 4
업데이트로 함정공격이 가능해져 공격나갈때 들고 가자 함정을 파괴하니 좋다.

3.1.2 제국측 차량

제국측의 주력이 되어야 할 병력군이나 저항군의 로켓 포탑 떡칠에 겁먹고 보병병력 위주로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제국의 주력은 차량.

  • 스피드 바이크
유닛 수용량 6
보병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차량이다. 이동속도가 빠르나 장갑이 얇다.
방어전에 쓰면 데미지도 잘 들어가고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폭격도 잘 피한다. 분대센터에서 지원받으면 십중팔구 보병 위주의 저항군을 학살하는 모습을 본다.
유닛 수용량 10
호버탱크가 풀리고나서도 호버탱크보다 속도기 빠르기 때문에 호버를 보좌하거나 나머지 보병들과 함께 처리한다. 가장 기본적인 차량유닛.
  • 2-M 호버 탱크
유닛 수용량 10
포탑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차량이다. 이동속도가 느리다. 방어력이 1레벨 땐 딸려서 보병을 붙여주고 3레벨 정도 되면 레알방어력이 흉악해져서 호버로 포탑을 밀고 AT-ST와 잡보병들이 나머지를 쓸어버리는 전술도 좋다. AT-ST가 호버보다 빠르기 때문에 서로의 단점을 상쇄해준다. 설명엔 강력한 포를사용한다고 하지만,써보면 일반 레이저 처럼뿅뿅 거린다(...). 속사포와 같은개념인듯. 주로 수리 드로이드와 영웅 AT-MP와 같이 사용된다.
  • AT-MP
유닛 수용량 15
보호막 생성기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차량이다. 첫 등장은 포스 언리쉬드이며, 초기등장시에 비해서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 보호막 생성기 처리용이며 나머지 용도로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다. 막 5레벨에 진입한 제국 유저일 경우 AT-AT의 30에 육박하는 경악스러운 인구수 때문에 사용하기가 부담스럽다면 AT-AT는 영웅만 굴리고 AT-MP를 보호막 처리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보호막 파괴후에는 어차피 제국의 주력인 차량을 경계해서 미사일 포드만 잔뜩 깔린 저항군 포탑들에게 공격 받고 금방 녹아버리는 운명이다. 포탑들에게 난타당해서 피가 말 그대로 증발 하는데 느긋하게 근처에 있는 방벽이나 부수고 있는 AT-MP를 보고 있으면 발암.
그래도 사거리가 조금길고 바로 앞 방벽은 무시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닛 수용량 30
보호막 생성기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차량이다. 레벨 1에서도 업그레이드 이전의 AT-ST 영웅과 비슷한 공격력과 체력을 자랑하나, 이동속도가 가장 느려 포탑이나 보병의 표적이 되기 쉽다. 또한 수송선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30이나 된다.
보통 보병과 함께 운용하며, 보호막 생성기를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보호막 생성기가 모두 파괴되면 매우 안습한 공격을 퍼부어댄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 포탑 종류가 있어도, 가까운 포탑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자원시설이나 기타 건물을 몹시 공격한다. 심지어 이 건물들을 공격하고 나서 얼마 남지 않은 피로 가까운 포탑을 공격하려나 기다렸지만, 이번엔 좀 더 멀리있는 쓸데없는 목표를 향해 가다가 장렬히 목이 따인다. 이경우는 영웅 AT-AT도 마찬가지다. 속터지는 제국 유저 그래서 AT-AT를 영웅 포함 3기를 배치하는비어스와 블리자드 포스전술을 쓰고자 한다면, 매우 신중히 사용해야한다. 가급적이면 로켓 터렛이 적은 상대를 골라야하고 배치시 보호막과 AT-AT의 직선거리를 잘보고 보호막 잡으러 가다 로켓을 얻어맞지 않을지를 따져봐야하며, 3기를 배치할때 하나가 먼저 잡고 다른 보호막을 때리러 우직하게 전진하다 터지지 않게 타이밍도 정확히 들어 맞아야한다. 고려할 것이 많지만 상대만 걸러가며 싸우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안정적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문제는 단 한대라도 터지면 3성은 커녕 수리 드로이드를 데려간다 하더라도 시간이 걸리기에 로켓 포탑들에게 받은 누적 데미지로 전멸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게다가 유연성이 제로이므로 상대방에게 지원 병력이 있다면 공군이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참고로 파괴될 때의 연출이 목이 따이는(...) 연출이다. 하지만 패치로 목이 따이지 않아 제국 유저는 그나마 안도한다.
8레벨 분대센터가 있으면 AT-AT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 저항군이 침공하는 가운데 얘가 나타나면 저항군 병력이 삽시간에 몰살 당하는 장면을 볼수 있다.
  • 프로브 드로이드
유닛 수용량 4
보병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차량이다. 허나 장갑이 얇다. 해파리 같이 생긴 로봇으로 가끔가다 기계음이 섞인 음성으로 삐빅거리며 중얼거리는게 스타워즈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래도 기지방어에 유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빠르고 인구도 4만 먹으니...
  • 이동식 중형 캐논
유닛 수용량 12
보병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차량이다. 범위 확산형 공격이 가능하나,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다. 함정이나 방벽을 은근 잘 파괴하고 로켓포탑과 사거리는 똑같지만 이동속도가 1...AT-AT와 똑같다. 특이하게 스트라이커 클래스이지만 포탑우선이다.
참고로 클론전쟁(2008년)에 처음등장 했는데 움바란 이라는 행성의 민병대가 사용했으며 거기서 클론들이 애 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다.설정상 로켓 런처로 겨우 잡을수있는 놈이기 때문근데 게임에선 일반 블래스터를 퍼부우면 제압된다 디즈니의 설정 파괴
  • AT-DP
유닛 수용량16
몇번 업그레이드 하면 AT-AT보다 체력이 더 많고 데미지도 AT-AT보다 조금 적다. 하지만 제국차량의 고질병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로켓포탑에 끔살되어 답답할 때도 있다.
  • MTV-7
유닛 수용량 8
자원 약탈용 차량이다. 체력도 낮고 화력도 약해 로켓포탑 몇방만 맞아도 빵빵 터지지만, 자원 먹는데는 좋다. 이동속도도 3으로 빠르며, 레벨 4이상이 되면 화력도 나쁘지 않아 지원차량으로 많이들 쓴다.

3.1.3 제국측 전투기

단일 대상만 공격 가능할 정도로 공격 범위가 좁으나 대미지가 높다.
  • 타이 요격기(타이 인터셉터)
공격 범위가 넓으나 대미지가 낮다.
  • 타이 폭격기(타이 봄버)
타이 요격기의 상위 호환격 모델로, 타이 요격기보단 높으나 타이 파이터보다는 낮은 대미지를 보여준다. 공격범위가 넓다.
밀집된 포탑처리용이다. 2대쯤 너주면 상당한 공격력을 보여준다.
  • 신형 타이 전투기(타이 어드밴스드)
타이 파이터의 상위호환. 캠페인 한정 포인트로 획득할 수 있다. 좁은 범위의 단일공격만 가능하다. 보호막에 큰 피해를 주며, A윙과 마찬가지로 미사일 비스무리한 것을 발사한다.(...)
  • IDT (Imperial deployment transport)
제국의 건쉽. 병력을 투하할수 없는 지점에 정예스톰트루퍼를 3명씩 강하시킨다.
  • VT-49 데시메이터
보병상대용 우주선. 미사일로 밀집된 보병대를 공격한다.

3.1.4 제국측 영웅

이동속도가 전부 다른 저항측의 영웅과는 달리 AT-AT를 제외하면 전부 3이다.

제국측에서 제일 먼저 생산해 볼 수 있는 영웅이다. AT-MP 마크 III보다는 공격력이 거의 두 배 가량 높으나, 체력도 그만큼 낮다. 다른 유닛이 몸빵을 할때 보호막 생성기나 본부 등을 처리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 AT-MP 마크 III
포탑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9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 베테랑 AT-ST보다 체력이 높으나 공격력이 낮다. 체력이 상당히 높으면서도 포탑 공격에 특화되어있기에 다크 트루퍼와 상당히 많이 쓰이는 편이다.
  • 로얄가드
4레벨 영웅 관제소에서 생산되며 우라돌격을 하며 돌진해 야구 빠따같이 생긴 포스파이크로 터렛을 팬다. 용도가 용도다 보니 체력은 영웅들중 가장 많지만 근접공격이라서 밀집되어 있는 포탑 집중포화로 장렬히 전사한다. 그래도 생체유닛이기 때문에 더러운저항군의 로켓떡칠 기지를 공격할때 성공할 여지를 높여준다. 다스베이더와 로얄가드가 유일한 비차량유닛이기 때문에 닥치고 로켓떡칠이 늘어나는 추세에선 점점 쓸 일이 많아진다.
보호막 생성기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보여주나, 일반 차량에서의 AT-AT와 같이 이동속도가 1로 절망적인 속도를 보여준다. 본부레벨 6정도가 되면, 이 영웅덕분에 AT-AT만 세 대를 뽑을 수 있다. 제국유저들 모두는 호스 전투를 꿈꾸나 현실은 엔도 전투동일 레벨의 AT-AT에 비해 체력과 공격력이 조금 높다. 동일 레벨에서 AT-MP 마크III와 체력, 공격력이 동일하다.
8레벨 영웅 관제소에서 열린다. 스톰트루퍼 효과버프로 빡쳐서 사령부에서 나오신 아버지의 위엄.오오 주로 포탑을 노리며 화면 하단에 베이더가 빛이 날 경우 광선검을 휘두르며 자신에게 들어오는 모든 데미지를 막아낸다. 공격조합이 잘 맞으면 자원털이 같은데 쓰거나 100%도 달성 가능하다,

3.2 반란 연합 (Rebel)

반란군은 1레벨부터 영웅을 생산하는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방어막 생성기를 공격하는 한 솔로와 방어 건물을 타겟팅하는 츄바카 등이 있다. 이에 반해 차량 건물을 생산하는 건물은 4레벨에나 지을 수 있다. 하지만 모두 우키만 뽑지

블래스터 색상은 유닛 종류를 불문하고 푸른색. 원작에서도 붉은 광선을 쓰는 병기들이 있어 일치하는 구석이 있는 제국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쓰지도 않는 광선색을 쓰고 있어 괴리가 심하다. 원래 연두색이어야 하는 우키 보우캐스터 역시 푸른색으로 바뀌어 있다. 레이저 캐논이라기보단 이온 캐논 같고, 저항군이라기보단 프리퀄 3부작에서 표현되는 클론 군대를 보는 느낌.

3.2.1 반란군측 보병

  • 반란군 병사
유닛 수용량 1
저항측의 가장 기본적인 보병이다. 가격도 인구수도 최하인 유닛으로 보통 싼값에 대부대를 운용하게 된다. 사거리도 꽤 길고 모이면 공격력도 가격치곤 크게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완전히 종잇장인 HP. 로켓 포탑에도 픽픽 쓰러지며 박격포 사거리에 걸리면 아주 부대 단위로 썰려나간다. 우라돌격으로 역관광 시킨일도 있다.
  • 우키 용사
유닛 수용량 5
저항측의 포탑 공격용 보병. 초반에 나오는 보병치고 HP가 높아서 포탑 공격에 잘 버틴다. 같은 인구수만큼 뽑은 저항군 병사와 비교하면 DPS가 좋지 않다는 게 단점이지만 츄바카와 섞는 것으로 보완이 가능. 기지 3~4레벨 정도는 우키 용사와 츄바카를 섞어 투입하는 것만으로도 거진 다 찜쪄먹을 수 있다. 그 이외에는 사거리가 좀 짧은 게 흠.그리고 버스트 포탑에 녹아나지
  • 반타 라이더
유닛 수용량 2
원작에선 주로 투스켄 레이더들이 타던 그 녀석을 저항군이 타고 나왔다. 느릿느릿하고 근접공격만 할 수 있지만 타격범위가 넓어 한번에 여러 대상을 동시에 때릴 수 있다. 주로 장벽이 설치된 부분을 들이받는데 쓴다.
  • 반란군 패스파인더
유닛 수용량 2
자원털기를 위한 저항군 유닛. 허나 웬만한 포탑에 한방이면 썰린다.
  • 의무병 드로이드
유닛 수용량 5
모든 제국유저의 원수 1.
자신을 제외하고 주변의 보병 유닛을 광역으로 힐링하는 보조유닛. 무기는 안 가지고 있으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보병 유닛을 자동으로 따라간다. 따라가는 보병의 HP가 다 차 있고 다른 유닛이 다친 상태라면 타겟을 바꾼다. 보병 유닛이 하나도 안 남아있다면 움직이지 않으니 주의. 차량 유닛에는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둘 것.
치료라지만 엄연히 아군의 HP를 회복시키는 광역 공격이라서 적의 방어막에 걸쳐 있다면 보호막에 막히는 효과가 나면서 아군에게 힐이 들어가지 않는다. 보호막과 자주 겹쳐 싸우게 되는 우키 용사에게 붙일 때는 이 점을 고려해두자.
  • 중무장 병사
유닛 수용량 5
모든 제국유저의 원수 2.
중무장+치료 드로이드 조합은 분대센터에서 지원받아서 방어하지 않는한 침공 당했을때 거의 90% 이상이 패배한다.
심지어는 드로이카 플렛폼이 있는 레벨7 본부도 단 10기의 레벨6 중무장 병사와 5~6유닛의 드로이드 의무병으로 상대를 썰어버릴수 있다.
  • 반란군 명사수
유닛 수용량 8
요즘 심심찮게 보이는 반란군 공격조합. 높은딜과 긴 사거리로 쓸어버린다. 지원병력이 있어도 이유닛이 지상병력을 우선순위로 처리하도록 A.I가 짜져 있기 때문에 막기 좀 힘들다.
  • 반란군 선봉대
유닛 수용량 4
얘도 쇼크트루퍼처럼 함정을 처리한다.

3.2.2 반란측 차량

클론 전쟁때의 공화국, 분리주의 연합의 무기를 일부 사용한다. 대표적인 예가 클론 트루퍼가 탑승하던 AT-AP나 B-1 드로이드가 탑승하던 AAT 등. AAT의 경우 본래 드로이드가 타던 물건을 인간용으로 개수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 스피드 바이크
유닛 수용량 5
보병을 우선 공격하는 차량 유닛. 공장을 짓자마자 생산할 수 있으며 속도가 4로 매우 빠르다. HP는 거의 없다시피해서 로켓 포탑에라도 걸리면 순식간에 걸레짝이 되지만 화력만큼은 다음 레벨인 T2-B 리펄서 탱크보다도 높다.
  • T2-B 리펄서 탱크
유닛 수용량 7
근처에 있는 대상을 공격하는 보통의 차량 유닛. 속도는 2로 느린 편이고 화력도 그저 그렇지만 사거리가 꽤 길어서 포탑 화망 바깥에서 다른 건물들을 괴롭히는데 쓸 수 있다. 포탑 상대로는 웬만하면 다른 유닛을 쓸 것. 피도 적고 화력이 별로라 동레벨의 기본 포탑과 붙어도 맥을 못 출 뿐더러 무조건 근처에 있는 대상을 쏘는 AI 특성상 포탑을 무시하고 다른 걸 쏘다가 풍비박산나는 경우가 태반이다. 로켓 포탑 상대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AAT-1 호버 탱크
유닛 수용량 9
포탑 특화형 차량 유닛. 같은 용도의 우키 용사에 비하면 HP도 공격력도 높지만 인구수를 거의 두 배에 가깝게 잡아먹는데다 언락되는 레벨이 하필이면 상성인 로켓 포탑이 추가되는 레벨이라 4레벨 시점에선 우키보다도 쓰기가 망설여진다(...). 포탑 배치를 잘 보고 상황에 따라 우키용사와 병행해서 쓸 것.
  • AT-AP 워커
유닛 수용량 10
보호막 파괴용 차량 유닛. 보호막 철거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서 대충 가까이 가서 뿅뿅 쏘기만 하면 금방 걷어버린다. 다만 속도가 2로 대단히 느리고 HP가 매우 적어 상성 그런 거 없이 무슨 포탑이든 걸리면 순식간에 고철이 된다. 반드시 고기방패를 앞세운 후 투입할 것. 자체 화력이 강해 보호막을 걷은 후에도 살릴 수 있다면 건물 철거에 큰 도움을 줄 법도 하다만, 보호막 생성기 노리는 유닛이 다 그렇듯이 포탑 이런 거 다 무시하고 보호막 생성기를 향해 우직하게 걷다가 몇 대 맞고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아 그런 경우는 보통 기대할 게 못 된다.
  • 저거너트
유닛 수용량 20
방어막을 우선순위로 처리하도록 A.I가 짜져 있다. 주로 보병들 뒤에서 방어막 처리를 하는 지원용도로 쓰는데 R2-D2랑 만나면 보병위주로 짜여진 제국군 기지 배치도 때문에 제국군 기지가 쓸려나간다. 얘도 AT-AT처럼 분대센터에 들어가면 침공할때 망한다. 저거너트를 처리할려면 주력병력에서 최대한 멀리 끌어내고 스톰트루퍼로 (넉넉하게) 포위한뒤 저격수로 처리 해야한다. 가끔씩 AT-AT랑 맞짱뜨는 장관도 볼수있다
  • 대차량 보트
유닛 수용량량 7
체력은 중하급. 허나 제국 차량을 노린 유닛이기때문에 단 두대만이 분대센터에 있더라고 한번의 공격으로 동레벨의 베테랑 AT-ST 워커를 썰어버릴수 있다.
  • 반란군 헬파이어 드로이드
유닛 수용량 7
체력은 박격포 몇대 맞으면 죽는 최악이지만 보병뒤에 포탑처리용으로 지원한다. 아니면 저거너트+R2-D2조합은 뒤에 지원용으로 있다.
참고로 범위확산 공격을 한다.
유닛 수용량 20
높은 체력과 데미지로 기지를 쓸어버린다. 하지만 낮은 이동속도 때문에 주력부대로 쓰기는 애로사항이 생기고 지원병력으로 쓴다.
유닛 수용량 5
자원털이용 경차량. 자원건물을 공격하면 한두방에 터뜨리는 위엄을 보여준다.특수능력이 있는데,소환시 가장 가까이에 있는 포탑한테 특수공격을 시전해 잠시동안 공격력을 대폭 낮춘다.사거리 10 으로 인구수도 그리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지원용이나 전투에 2,3개 가져가서 포탑 봉인용으로 쓰자.

3.2.3 반란측 전투기

유명한 반란군 범용 전투기. 단 1개체만 공격이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상당하다.
방벽 공격용 전투기. 따지고 보면 X-윙의 조상 되는 전투기인데도 정작 게임 내에서는 X-윙보다 레벨이 높다. 이온 캐논을 탑재했다고.
역시 유명한 저항군 폭격기. 데미지는 낮지만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주요 타깃은 건물.
포탑을 주요타깃으로 하는 전투기다.
캠페인 보상으로 언락할 수 있는 전투기. 보호막에 큰 피해를 준다. 사용해보면 레이저 캐논이 아닌 양자 어뢰 내지 충격 미사일과 같은 병기를 사용하는듯. 캠페인에서는 왠지 이온 캐논을 장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클론 전쟁때 사용되었던 바로 그것. 유닛을 배치할수 없는 장소에 병력을 투하하기때문에 배치하는 장소에 따라 운용성이 높아진다.
  • E-95 코렐리안 셔틀
범위 안에 있는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레벨1 기준으로 유닛 체력의 21%를 치유.

3.2.4 반란측 영웅

초창기엔 보호막 생성기 공격에 특화된 영웅이었지만 어느순간 선호대상이 보호막 -> 포탑으로 바뀌었다.
츄바카가 강력하지만 사거리가 짧아 집중 포격 받든가 의무드로이드가 털리는 동시에 털리는데 반해(츄바카가 사거리 짧아서 의무드로이드도 상대적으로 포탑에 가깝게 접근) 사거리가 길어서 상대적으로 집중포화를 덜 받아 생존률이 높고 보호막도 잘 터트리는게 장점인 반면...
이동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동중 집중 포화로 산화한다든가(의무 드로이드가 못쫓아옴), 고레벨 함정 한방에 삼도천을 건너서 황당하게 증발하는 경우도 있어서 운용시 주의가 요구된다.
포탑 공격에 특화된 영웅. 우키 용사와 특성이 거의 같으나 HP와 공격력이 훨씬 높아서 웬만한 공격에는 끄덕도 않고 포탑도 한두방이면 날려버리는 괴물이 되었다. 초반부터 생산이 가능하면서도 저레벨의 허술한 포탑 화망은 혈혈단신으로도 뚫어버리는 위력을 자랑하며, 3~4레벨 정도의 방어진은 우키 용사 몇마리 붙여서 내보내면 방어막부터 포탑까지 죄다 털어버린다. 보병이라 버스트 포탑이 나오기 시작하면 좀 주춤하지만 5레벨이나 되어야 나오므로 그 전까진 츄바카 세상.
속도가 2로 저항군 영웅 중 가장 느리므로[2] 포탑이 밀집된 곳이라면 너무 멀리서부터 보내지 않도록 주의할 것. 십자포화를 당하며 느릿느릿 걸어가다가 금방 시체가 되어버린다.
기계를 수리하는 영웅 제국유저가 보병을 중심으로 기지 배치도를 짜기때문에 충격과 공포를 심어줄수 있다. 저거너트 뒤에 있으면...R2-D2를 죽입시다 R2-D2는 나의 원쑤
쌍둥이 오빠을 제치고 먼저 나왔다. 한솔로와 츄바카 사이에서 HP도 중간, 이동속도도 3으로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 사실상 HP와 공격력이 아주 높은 저항군 병사(...).
다스 베이더 보단 체력이 낮지만 영웅 특수능력에 라이트세이버을 휘둘려서 데미지를 안입는 능력과 의무병 드로이드 때문에 죽이기 힘들다. 버스트 포탑을 떡칠한 제국유저는 침공받을때 멋진 광경을 볼수있다...

4 포탑

방어를 수행하는 건물들이다. 9월 16일 현재 범위공격이 가능한 건 박격포 뿐이며, 나머지는 전부 단일대상 공격만 가능하다.

4.1 속사포탑

가장 기본적인 방어건물이다.
하지만 은근 저항군의 원수인데 공격 1대상이 힐러다!! 그러다 보니 저항군이 채 들어오기도 전에 의무병 드로이드들이 다 죽어버려서 어이없게 지는 경우가 많다.

4.2 박격포

속사포탑에 비해 대미지는 낮으나, 범위공격이 가능하다. 제국, 저항군 모두 즐겨 사용하는 포탑.

4.3 로켓 포탑

차량에 추가대미지를 주는 포탑이다. 이 게임 밸런스 파괴의 주범.모든 제국유저의 원쑤
저항측에서 즐겨 사용한다.
제국의 기본적 플레이가 차량을 앞세우고 보병이 엄호하는 기계화 군대 비슷한데, 이 포탑으로 떡칠을 해놓으면 제국 유저의 유닛조합 대부분이 막혀버린다(...). 폭격이면 얄짤없다. 폭☆격☆커티스 르메이이의 부활 하지만 2015년 11월 공군패치로 폭격이 소용 없게 되었다. 아...
하지만 2월 패치로 공격력이 25%는 상향되 포탑 족치기엔 무리가 없다.무리가 없다고 했지 다 부순다고는 안했다

4.4 버스트 포탑

보병에게 추가대미지를 주는 포탑이다. 9월 12일 업데이트 기준으로 본부 레벨 5인, 포탑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열리는 포탑.
제국측에서 즐겨 사용해야 하나, 아래 나왔듯 로켓 포탑에 비해 범용성이 낮기에 박격포 위주의 배치가 주를 이루는듯.

4.5 음파 포탑

9레벨에서 만들어지며 유일하게 관통이 가능한 포탑이다!!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공속이 느리다는게 함정. 대충 20초 넘게 잡아먹는다...

5 인물

5.1 제국측

존재 자체로 제국의 간지를 담당하는 그 분. 정작 챕터나 캠페인에선 잠깐 보고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뵐 수는 없다. 영웅 관제소 8레벨 달성시 전장에서 만나 뵐 수 있다.
  • 코쉬
플레이어에게 주로 명령을 주는 인물. 샤폰자를 의심하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비어스 장군의 명령을 수행하는 챕터를 플레이하다보면 직속상관은 자신임을 기억하라는 말을 한다. 플레이어에게 묘하게 집착한다
  • 비어스 장군
제국의 역습에 나온 인물. 중간에 합류하여 플레이어에게 명령을 주는 인물. 제국측을 배신한 배신자들을 처단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5.2 저항측

  • 제니카

5.3 기타

  • 샤폰자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인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세력이 바뀐다.
제국 챕터에서는 플레이어가 자바의 정보가 필요할 때 나와 명령을 주며, 그 뒤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저항군 챕터와 유사하다. 저항군 챕터에서는 저항군이 자바와 손을 잡았을 때 타격할 기지를 지시하는 역할을 하다가, 먼저 배신당한 저항군이 자바의 밀수 창고를 털어서 복수하자 부들부들하며 사라진다(…). 챕터 10에 다시 등장하지만 의기양양하게 왔다가 본전도 못 찾는 전투력 측정기 담당.
  • 리아나 코르
제국군 챕터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마지막 방어전에서 끌고 나타나는 차량은 탈취했다는 설정의 엘리트 AT-AT.
  • 조하르 케센
챕터 9에서 저항군, 제국군 양측 모두에 합류하는 인물. 샤폰자에 따르면 전설의 맹수 사냥꾼이라고 한다.
2014년 10월 22일에 추가된 챕터 10에서 저격총을 들고 직접 참전한다. 제국임무에서는 명성에 맞게 플레이어에게 사냥 친구(…)를 지원해 달라고 하는데 좀 심히 막장이다. 반타잡겠다고 터스켄마을에 쳐들어 갈정도면… 야생 반타를 잡아 이놈아[3] 참고로 챕터 10은 중간에 적이 자주 출몰한다.
2015년 2월 신규 영웅으로 참전했다. 다만 켐페인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다. 신규 추가된 드로이데카에 가장 유효한 대응책이며, 그 외의 차량이나 보병, 영웅도 잘 잡는 저격병의 영웅판.

6 용병

기지가 7레벨이 되면 칸티나를 만들수 있는데 밀수품으로 용병을 구입할수 있다.

  • 가모리안 전사
훌륭한 탱커로 속도는 느리고 사거리도 1이지만 맷집이 좋아서 간간히 보인다. 죽을때 최후의 천둥을 시전하는데 도끼를 멀리 집어던진다. 이덕에 딸피 포탑과 방벽이 와장창 박살난다. 최근 상향으로 쓸만한 놈이 됐다.
  • 트월렉 소각병
원래는 브리쳐였지만 밸런스 조정으로 일반이 됐다. 죽을때 노바블레이즈를 일으키며 사라진다. 즉 파이어벳이 죽는 모습에 데미지가 추가로 붙은 것이다. 칸티나 3렙때 열린다.
  • 루가비스트 보급병
스타워즈 7 개봉기념으로 나온 용병중 하나다. 초반에 BB-8을 잡아챈 녀석이다. 공격능력은 없지만 야드 세일로 아군의 유닛들에게 광역 공격력 상승 버프를 적용한다. 물론 효율성은 추가바람. 칸티나5랩때 열린다.
  • 타우틴 헌터
스타워즈 7 개봉기념으로 나온 또다른 용병이다. 타코타나에서 제국군 끄나풀과 같이 히히덕 거리던 용병으로 나온다. 허나 무시하면 안되는 것이 범위 공격이 가능한 수류탄 투척과 포탑을 짬짜먹어버리는 츄바카급 공격력으로 상대진영을 쌈싸먹을수 있고, 체력과 공격력도 강력하다. 그런데 유닛 수용량은 단 13! 스킬명은 Flushing Frag다.

7 팁과 전략

7.1 방어전략

기본적인 방어는 클래시 오브 클랜과 비슷하게 본부를 지키는 형태와 자원을 중심으로 지키는 형태가 있다.

  • 공사중인 보호막 생성기와 포탑은 본진 바깥으로 빼놓는 것이 이롭다. 만일 공격받을 경우 다크 트루퍼와 우키 용사 등 선호 대상이 정해져있는 유닛은 선호 대상의 파괴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 단 상대가 이를 눈치챌 경우 보병 한 기로 해결하려 하는 경우가 잦다.
멀쩡한 보호막 생성기와 포탑을 바깥에 배치하는 방어 전략도 존재한다. 이 경우 본진 자체의 방어력은 낮아지는 단점이 있으나 보호막 생성기와 포탑을 선호하는 병력의 시간을 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글을 보는 저항군 유저라면 방벽을 뛰엄뛰엄 설치하자 제국은 속도가 느린 메카닉 계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쪽의 영역을 다 차지 해버리면 가장자리에서 공격을 해야되기 때문에 침공당해도 피해가 적고 되도록 피해간다.속 터지는 제국유저들 쓴사람이 제국인데??? 반란군이 심어놓은 첩자가 쓴건가 보다

7.2

  • 무과금이라면 초반에 몇백개의 크리스탈이 주어지는데 무작정 생산에 쓰지 말고 최대한 아끼자. 캠페인이나 리뷰 등으로 얻을 수 있는 크리스탈과 근처의 돌을 들추면 나오는 몇 개의 크리스탈을 보태면 어렵지 않게 500개를 모을 수 있는데, 이것으로 건물을 짓는데 동원되는 드로이드를 하나 더 사는 게 이롭다.
  • 기지 주변의 폐기물과 바위를 제거하면 크리스탈을 더 획득할 수 있다. 다 없앴다고 해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생기니 참고하자.

8 문제점

8.1 밸런스 문제

진영이 나뉘고 각 진영간 유닛의 특성이 다른 게임인만큼 진영 간의 밸런스 문제가 논쟁거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는 수리병 스탯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 제국군의 수리 드로이드 스탯이 의무병 드로이드에 비해 대단히 초라하기 때문. 회복 수치는 1/2, HP는 1/3에 불과하며, 타입별 추가회복능력도 전무하다. 저항군의 중무장 병사/의무병 드로이드 조합이 운용이 간단하면서도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점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지는 면이 있다.

그런데 이런 밸런스가 수정되기는 커녕 2015년 2월에는 고레벨 제국 유저의 유일한 희망이던 엘리트 AT-AT를 너프하면서 밸런스는 붕괴, 저항군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심지어 다른 진영으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까지 하면서 제국 쪽에서 저항 쪽으로 엑소더스가 일어나고 있다. 진영이 2개로 동 진영끼리는 매칭이 안되는 게임에서 이런 짓을 자행하니 게임을 빨리 망하게 하고 싶은건지 의심스러운 수준. 저항군기지때렸는데 로켓포탑떡칠이라 깨지고 중무장+수리드로이드한테 역으로 기지털리는거보면 울화터져 죽을거 같다.

밸런스에 대한 운영진의 대응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밸런스 조정을 하면서 포탑의 성능을 몇 주, 심할 때는 몇 일만에 너프하거나 완전히 바꿔버리는 것을 들 수 있다. 게임 특성상 포탑의 레벨이 올라가면 업그레이드가 아닌 터렛 종류를 바꾸는데도 수십만이라는 만만치 않은 양의 금속이 들어가는데, 포탑의 성능은 바꾸면서 이런 비용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바람에 유저들의 금속 부담이 막대해지는 것이다. 유저들은 밸런스 패치시 포탑의 종류를 바꾸는 비용을 일시적으로라도 줄여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태.

2015년 11월 패치로 전투기 양 진영 모두 데미지가 50%씩 깎였다. 고레벨이 되면 전투기의 폭격이 반드시 필요한데 무시하고 너프시켰다. 과연 실제로 해보고 업데이트를 하는지 의문이 들정도.커티스 르메이가 이 패치를 싫어합니다 12월 패치로 데미지는 더욱 너프를 먹고 대신에 동원할수 있는 전투기량이 상승했다. 하지만 전투기 자체가 너프되면서 돈만 여전히 많이 처먹기 때문에 공격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 제국군의 상대 기지 100% 공략은 힘들어진다. 더 큰 문제라면 전투기 의존도가 제국쪽이 훨씬 높다.

추가로 임무중에 주어진 전투기만 사용하여 적진을 초토화 시키는 임무가 있는데, 기존에는 폭격을 잘못하지 않는 이상 별 문제없이 깰 수 있었으나, 현재는 폭격을 여러 건물에 잘 맞춰야만 3성이 겨우겨우 가능하다.

8.2 버그

8.2.1 공통

AI 관련해서 간혹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크기가 큰 유닛이 주로 문제가 생기곤 하는데, 방벽에 막힐 경우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빙빙 돌거나 댄스를 추거나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크기가 엄청나게 큰 제국의 AT-AT가 주로 걸리는 대상 중 하나.

분대 멤버의 기지를 방문했을때 해당 멤버의 기지 등급이 800정도를 넘어가면 제대로 표기되지 않는다. 본부 레벨이 6인데 기지 등급이 7백대로 표시되거나, 레벨 7이 900대로 표시되는 상황이 나타난다.

8.2.2 iOS

간혹 건물을 살짝만 터치해도 위치 편집 모드로 이동하려는 증상이 보인다. 이 경우 자원시설에 모인 자원을 터치 할 때마다 버벅이므로 대단히 불편하다.

8.2.3 안드로이드

12월 10일 업데이트 이후 분대 채팅이 뜨지 않으며, 병력을 보낼 수도 없다. 또한 일부 기기에서 매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증상이 보인다. 게다가 보호막 시간중에 적이 공격해온다거나 건설중인 건물이 자동으로 취소, 생산중 병력이 자동으로 취소되는 등 버그덩어리가 되었다. 참고로 업데이트 내용은 오류 해결.(...)

몇몇 유저는 본부 레벨 다운그레이드(!)를 경험하기도...

아래는 갤럭시 S5/광대역LTE-A 모델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첫째로 처음에 튜토리얼 진행후 콜사인 입력이 잘 안된다. 알파벳 한글자 누르고 엔터를 치면 입력이 되긴하나 이렇게 하면 이름을 3글자 이상 못쓴다.

둘째로 공격을 하든 방어를 하든 한 번 하기만 하면 병력 생산을 할수가 없다. 영웅도 마찬가지. 연구도 못한다. 어쩔수 없이 게임을 껐다 다시 실행해야 한다. 리플레이를 봐도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다.

셋째로 공격을 할때 가끔씩 병력을 배치했을때 보이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 보이진 않지만 공격도 안하고 제자리에 가만 있는다. 근데 포탑 사거리에 있으면 공격을 받아 체력바가 닳는다. 이럴때도 역시 게임을 껐다 다시 실행해야 한다. 이 현상은 업데이트 되면서 고쳐진듯 하다.

넷째로 게임 플레이중 간혹 무한로딩이 걸린다. 확률은 대충 70%(이런 경우는 튕기거나 터치했더니 '말을 듣지 않는다. 종료하시겠습니까' 이런 경우가 많다. 그냥 껐다 다시 실행해야한다).

그 외에 분대에서 한국어 채팅이 불가능한 버그가 존재했으나 고쳐졌다.

8.2.4 윈도우폰

가끔 병영에서 스톰트루퍼가 있어야 할 자리에 트위터 로고 등 각종 사진이 꾸겨진 상태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보급형 노키아 모델의 경우 분대간 전투 중에 게임이 강제로 종료되는 문제가 있다. 특이한 점은 분명 자원은 먹었는데 유닛이 사용되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거나(....) 전적을 확인할 수 없다.
  1. 단 사용하는 무기들은 캐넌이 맞다. 그래도 이쪽은 거의 바뀐게 없어서 다행이지...
  2. 가장 느린 영웅은 제국측의 AT-AT 영웅이다.
  3. 저항군 임무에서도 이러는지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