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
1 개요
공허의 유산 캠페인 이스터 에그들을 정리한 항목. 위키니트들의 사진 추가 바람.
2 이스터 에그
- 임무 시작 화면에서 적 유닛들을 더블클릭하면 춤을 춘다
귀엽다이때 아래에 뜨는 문구는 "적대 행위 감지됨"이나 통합의 사원 임무에서만 "우호 행위 감지됨" 이라고 뜬다.- 테란 : 왼쪽의 해병은 총을 쏘는 도발 행위를 하고, 옆의 두 해병은 각각 '환호', '춤'을 춘다.
- 저그 : 울트라리스크가 잠복을 풀더니 저글링 두 마리와 함께 춤을 춘다.
- 프로토스 : 탈다림 승천자가 탐사정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춤을 춘다. 통합의 사원 임무 한정으로는 칼라이 광전사 둘이 서로 마주보며 춤춘다.
중앙에 리듬 타는 탐사정은 덤말라쉬는 춤 안춘다 - 젤나가 장치 : 기둥 뒤에서
뀨?기웃기웃한다.귀엽다이때는 아무것도 감지가 안된다고 한다.
- 전우 임무에서 중추석 아래쪽 샛길(지도에서 4시방향)로 가면 웬 반짝반짝한 새 차가 한 대 놓여있다. 이걸 부수면 웬 자치령 해병 한 명이 건물에서 나오더니 아, 안 돼 내 차! 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거야!라고 절규한다. 아무래도 이전 군단의 심장 울트라리스크 '토라스크' 진화 임무에서 토라스크에게 막 할부가 끝난 차를 잃은 적이 있었던 바로 그 해병같긴 한데... 저그에 이어 프로토스에게 자신의 차를 잃어버린 셈
죽은 거 아니었어?!토라스크에게 차를 잃어버렸을때는 최소 3-4마리 되는 토라스크를 향해 나홀로 총을 갈기는 패기를 보여줬으나 이번에는 슬픔이 너무 컸는지 그러진 않는다. 사실 군심때는 저그가 적으로 설정되어 있었고, 지금은 동맹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 뿐이다. 심지어 분열이 일어나는 동안에도 튀어나온다! 어차피 이스터 에그니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새 차를 잃은 고통이 분열마저 이겨냈나 보다군단의 심장에서야 토라스크가 밟아도 터져서 고의가 아닐수도 있지만 이번엔 플레이어가 일부러 찾아가서 고의로 부수는 악마밖에는 안된다. 자세한 항목은 스타크래프트 2 이스터 에그/새 차항목 참고.
- 과거의 봉인을 풀고 임무 1시방향 역장지대에 쥬라기 월드의 패러디인 인도미리스크 렉스가 숨어있다 모델링은 원시 울트라리스크이며 향상된 변종이라고 한다. 지상 유닛으로는 못가며 그냥 죽일 수 있으며, 정신 지배가 안먹힌다.
과연 이스터에그 하나하나에도 약을 들이키는 덕후자드!5시 방향의 큰 나무에 집으로 생각되는 구조물이 있다. 공중 유닛을 보내면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너구리를 닮은 귀여운 생물들이 해병들을 사지분해해 즐겁게 구워먹고 놀고있다(...).[1]
- 의례의 계단 임무 7시 방향 구석에 섬처럼 지형이 떨어져있는 한 곳에 탈다림 광전사 2명과 불멸자 1기가 있다. 당연히 공중유닛으로만 갈 수 있다.접근하면 불멸자가 " 나는 살고, 죽고, 또 산다! " 라고 한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눅스의 패러디. 불멸자의 이름부터가 "불멸의 조"
- 기사단의 귀환 임무에서 카락스와 피닉스를 조종하는 두번째 맵 2시방향 샛길에 수정탑 이온음료가 있다.
- 기사단의 자격 임무의 11시 맵 끝에는 군심 캠페인의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에서도 나왔던 노움 비행기가 존재한다.
- 역시 기사단의 자격 임무에서 기지가 위치한 판을 특정 패턴으로 움직이면[2] 타우렌 해병이 핵폭발 효과와 함께 떨어진다. 심지어 아군으로 편입된다! 영상 3.2.0 패치로 삭제된 줄 알았으나 쉬움 난이도로 시도하면 된다.
- 통합의 사원 임무에서 사원의 문 왼쪽 위에서 빛나고 있는 문양이 스타크래프트Ⅱ로고의 'Ⅱ' 문양이다.
- 울나르 미션에서 우주 지도를 연상시키는 젤나가 유적 구조물에 각 행성 모양의 구체 위에 종족을 상징하는 문양이 떠올라 있는데, 그중 하나가 불타는 군단의 문양이다. 나머지는 저그와 프로토스.
- 커지는 그림자 임무중에 나오는 이스터에그로 추적자가 점멸로 균열을 건너가야 한다는 대사가 나오기전에 이동하면 숨겨진대사가 나온다.
- 아몬의 최후 미션에서 시작하자마자 저그본진 위에 공허의틈을 연속클릭하면웬(...) 차 한대가 나와서 주위를 돌다 잘못 나온듯 다시 공허의 틈으로 들어간다. 자사의 락앤롤 레이싱의 패러디
아몬: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
- 아둔의 창 태양핵에서 계속 대기하면, 웬 수행로봇 한기가 카락스에게 날아온다. 그리고 나서 기계음을 몇번 내더니 카락스가 특정 대사를 말하며 로봇을 고쳐준다. 그런데 기다리면 수행로봇이 몇 번이고 비실거리며 카락스에게 다시 돌아온다.(...) 또 카락스의 대사를 들어보면 항상 같은 개체인 듯 하다.
끠잉끵대는게 귀엽다카락스에게 관심받으려는 애완로봇보러 가기
- 이스터 에그라고 하기엔 좀 뭐한데, 아몬의 최후 임무 중 레이너의 기지가 첫 번째로 아몬의 꾸억 공격에 사령부가 날아가고 나면 아르타니스가 기지를 많이 건설해 대비하라고 충고한다. 이 때, 저그 진영에 멀티가 없으면 케리건은"좋은 생각이야, 최대한 빨리 새로운 군락지들을 건설해야겠어" 라고 말하지만, 이미 멀티를 확보한 이후라면 "오라고 해, 군단은 잘 준비되어 있으니" 라고 대사가 바뀐다.
- 아둔의 창 함교에서 아르타니스의 뒤편에 있는 수정탑을 클릭하면 수정탑을 활성화/비활성화가 가능한데, 이를 반복하다보면 '완벽한 수정탑 활성화'라는 메세지가 뜬다. 디아블로 1의 완벽한 보석의 셀프 패러디. 히오스의 티리엘의 농담 대사에도 언급되는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