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
이 문서는 과거에 문서 훼손을 빈번하게 당했거나 현재도 당하고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빈번한 훼손이 예상되는 문서입니다. 문서 훼손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주의해서 편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를 열람하시는 이용자께서는 문서 훼손을 발견할 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 우측 상단의 기록을 클릭하고 되돌리기 / 편집 취소를 클릭하셔서 가장 최근의 정상적인 버전으로 복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종류 중 하나로 레벨이 30이고, 보유한 챔피언이 16개 이상이어야 참여 가능하다. 이것은 3밴/5픽으로 운영되는 교차 선택 때문인데, 만약에 내가 챔피언을 15개 사용할 수 있는데, 자신이 가진 챔피언 중 6명이 밴을 당하고, 남은 9명의 챔피언을 다른 사람들이 기적적으로 모두 골라버리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챔피언이 없기 때문이다. 단, 모든 챔피언을 쓸 수 있는 PC방에서는 보유한 챔피언의 갯수와 상관없이 랭크 게임을 할 수 있다.
1년마다 시즌이라고 불리는 기간제로 끊어서 운영되며, 2013년 시즌3부터 리그제가 도입되어 최초의 랭크 게임에서 10회의 배치고사를 통해 Elo 레이팅 및 일정한 티어와 단계를 부여받게 되며, 그 이후 Elo 레이팅을 기준으로 매 경기의 승패에 따라 자신의 LP(리그 포인트)가 변하게 된다.
시즌이 새로 시작하는 경우 새로 배치고사를 치르긴 하지만, 이 때의 배치고사는 여전히 기존의 Elo 레이팅을 쓰되, 기존보다 약간 넓은 레이팅 범위의 유저와 매칭시켜주고 기존 랭크 게임에 비해 레이팅의 등락이 약간 커질 뿐, 처음의 배치고사처럼 완전히 새롭게 Elo 레이팅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본인이 소유하지 않은 로테이션 챔프는 솔로 랭크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으나, 팀 랭크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솔랭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AOS류의 게임들은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요소(팀원)의 비중이 너무 커서 자기 실력만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RPG적 요소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우므로 과연 개인 랭킹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 롤과 비슷한 랭크 게임을 채택한 게임이 AOS 중에도 몇 개 있는가 하면 도타 2처럼 아예 공식적으로 개인 랭킹은 객관적으로 평가 못함으로 판단내리고 팀랭만 인정하는 게임도 있을 만큼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이론이 난무하지만 컨트롤이 불가능한 요소가 많은 만큼 객관적인 평가가 쉽지 않다는 것은 모두 인정하고 있다.
2 챔피언 선택 과정 (시즌6)
프리 시즌에 도입되었으나 버그로 인해 한동안 예전 방식으로 돌아갔었고 2016년 2월 2일부터 다시 이용이 가능하다.
아래는 밴픽 과정을 서술한다.
- 대기열에 진입하기 전 기존 편리한 팀 구성과 유사하게 자신의 역할군을 2개 설정한다. 주 역할군과 부 역할군으로 나뉘는데, 주 역할군은 자신의 주 포지션, 부 역할군은 말 그대로 자신의 부 포지션을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포지션인 정글, 미드, 탑, 봇, 서폿 그리고 상관없음 의 선택란이 있다. 상관없음은 말 그대로 남는 라인에 가는 선택인데 당연하게도 비인기 포지션인 서포터가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미드, 탑 같은 포지션이 당첨되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그 확률이 매우 낮으니 다양한 포지션을 가겠답시고 상관없음을 찍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EU 스타일에 맞는 역할군이 모두 모이면 밴픽창으로 진입한 후 1차 픽을 진행한다. 1차픽은 확정 선택이 아니라 '이 챔프를 하겠다'라고 팀원과 의견공유를 하는 시간에 가까우므로, 이때 픽을 하지 않아도 대기열에서 나가지지는 않는다.
- 이후 3,4,5픽이 나누어 밴을 진행하며 밴이 끝나면 기존 랭크 게임처럼 픽 순서대로 락인이 진행된다. 차이점이라면 기존처럼 블루팀 선픽 후 레드팀 1,2픽이 동시에 픽하는게 아닌 블루팀 1픽 - 레드팀 1픽 - 레드팀 2픽 순으로 진행된다.
2.1 닷지
- 이 과정 중 플레이어 중 한 명이 게임을 나가서 방이 해체되는 것을 Dodge라고 한다. 말 그대로 '회피' 행위. 닷지를 한 유저는 첫번째에 -3 리그 점수와 6분간, 두번째부터 -10 리그 점수와 30분간 다시 게임을 잡을 수 없다는 불이익을 받는다. -10점의 초기화 시간은 22시간후. 그러므로 너무 악질 팀원을 만난 것이 아닌 이상 닷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 때는 보통 포지션에 안 맞는 고인 챔피언을 픽하거나 챔프에 맞지 않는 괴이한 스펠을 들고 "나도 던질 것이다."란 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때는 보통 결국 자신이 닷지할 상황을 대비하여 닷지 버튼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고 눈치를 보게 된다.
그런데 채팅으로 '던진다'라고 말하거나 특정 스펠을 들기만 하고 막상 자기가 직접 닷지하지 않는 것은, 닷지를 하고는 싶은데, 자기가 닷지 페널티를 받기는 싫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닷지유도를 하는 유저에게 화가 나서 복수(?)하고 싶다면, 자신이 1패를 떠안더라도 닷지를 하지 말고 그냥 게임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진다고 해도 나만 지는게 아니고 그 유저도 지게 되고, 내가 1패한 것으로 깎인 MMR 정도는 이후 정상적으로 여러 판을 하게 되면 복구 가능하니까. 그리고 막상 닷지유도를 했던 유저도 게임이 시작되어버리면 자기도 지기는 싫으니 열심히 게임을 하고, 상대팀이 닷지유도했던 유저의 스펠을 보고 방심하다 털려서 의외로 이길 수도 있다.
그러니, 자기가 멘탈이 안 좋아서 저런 닷지유도하는 유저하고 같은 편으로 플레이하는 걸 도저히 견딜 수 없다는 경우에만 닷지하도록 하고, 가급적 닷지유도에 의한 닷지는 하지 말자. 닷지를 할 때, 닷지를 너무 늦게 했다가 게임이 이미 시작된 후 나가서 탈주한 걸로 처리되면 낭패니 조심하자.
- 만일 위와 같은 상황을 겪거나 적 팀에서 누군가가 닷지해서 방이 해체되었다면 자동으로 다시 대기상태로 돌아가는데 이 때는 바로 게임 찾기를 정지하는 게 좋다. 닷지된 이후 바로 다시 게임이 잡힐 경우 방금 같이 게임을 찾던 플레이어들도 모두 대기중이므로 거의 동일한 멤버로 다시 판이 잡힐 확률이 크다. 아군 닷지를 유도한 트롤러가 다시 잡히거나 적 닷지를 일으킨 적 트롤이 아군으로 잡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트롤이 적팀에 갈 가능성도 있으므로 확률은 반반이지만 그런 위험을 감수하느니 그냥 몇 분만 기다렸다가 다시 판을 잡으면 그런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또한 동일한 멤버로 판이 잡힐 확률이 크다는 사실을 양측 다 인지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1차 픽을 다 본 저번의 아군 플레이어가 적군으로 잡히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때문에 닷지 전에 골랐던 골랐던 챔피언들이 밴 당하거나 상대편에 빼앗길 가능성도 커진다. 한 챔프만 파는 일부 유저들에게는 여러모로 불이익. 여러모로 취소하고 다시 큐 돌리는게 좋다.
2.2 시즌6 랭겜선택과정의 문제점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된 덕분에 '서포터주면 던짐'같은 트롤링은 사라졌으나 포지션별 선택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는현실이다. 미드>탑>정글>원딜>서포터 순으로 선호도가 갈리는데 하위티어일수록 극단적인 비대칭을 보인다. '상관없음'포지션을 고르면 브론즈기준으로 거의 90%이상은 서포터가 걸린다. 뒷바라지 하는 것도 싫을 뿐더러 하드캐리도 거의 불가능하고 아군 의존도도 높은 재미없는 포지션이다보니 당연한결과다.
미드포지션은 그야말로 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나다보니 큐잡는데 3분은 기본이요 최대15분까지 큐가 잡히지 않기에 그동안 서핑을 하거나 서든어택, 오버워치 같은 단시간게임을 하는게 다반사다. 반면 서폿은 누르자마자 잡히는 경우도 잇고 길어도 3분을 넘기지 않는다.
해결방안은 메리트를 주는 것인데 서포터나 상관없음 포지션에 추가 IP를 주는 방안이 유력해보이지만 현재까지 이렇다할조치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제는 아예 미드는 대기 시간 증가, 서포터는 대기 시간 감소로 표기되어 있다. (...)
3 챔피언 선택 과정 (이전)
랭크 게임은 드래프트 픽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이 과정을 랭크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어려워해서 선택 과정에서 실수를 하기도 한다. 플레이어들은 서로를 보통 1~5픽이라고 부른다. 양 팀의 1픽들은 순서대로 '밴'할 챔피언을 선택한다. 각 팀에서 3개씩 총 6개의 챔피언이 밴되며 밴 된 챔피언은 양쪽의 누구도 선택할 수 없다. 적 다섯 명 중 누구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챔피언은 밴 창에 보이지 않는다. 보통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밴을 한다.
- 흔히 말하는 OP 챔피언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밸런스 조정이 잘 안 돼 있거나, 스킬셋 성능이 좋은 챔피언들이다. 하지만 무조건 이 챔피언들을 밴하는것은 후술하겠지만 꼭 좋은 방법은 아니다.
- 준 OP급 챔피언들. 이 또한 계속 변하지만 요즘 메타에 주로 어떤 챔피언들이 밴 대상인지 정도는 알고 있는 것이 좋다.
- 우리편 픽에 카운터가 될 수 있는 챔피언들. 1픽이 밴을 하다보니 보통 1픽이 하고 싶은 챔피언의 카운터들이 밴을 당한다. 1픽이 듀오일 경우 그 듀오가 하려는 챔피언의 카운터도 밴을 먹는다. 만약 상대편에서 OP급이 전혀 아닌 챔피언들이 밴을 당한다면 그 밴을 보고 상대가 할 것 같은 챔피언을 알아내 밴해버리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 뭐 밴해드릴까요? 하고 친절하게 물어보는 1픽. 팀원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밴을 하는 경우. OP급 챔피언을 밴하지 않고 살리기도 한다. 밴을 먹을 정도의 OP라는 것은 그 챔피언을 잘 하는 사람이 우리편에서 가져갈 경우 게임이 크게 유리해진다는 것도 된다. 그래서 OP라고 무작정 밴하기 전에 우리 편에 그 OP급 챔피언을 할 줄 알고 자신과 교환이 가능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으면 밴을 하기보단 1픽이 선점해서 그 플레이어와 교환하는 것도 괜찮다.
- 저격밴. 상대방 플레이어의 주특기인 챔피언을 밴하는 것인데 인원이 적어서 만났던 사람끼리 자주 또 만나는 다이아몬드 1 이상 구간에서 종종 발생한다. 보통 한판 끝나고 똑같은 사람들이 바로 다시 큐를 돌리는 경우가 많기에 저격밴을 노려볼만 하다. 현재 특정 챔피언의 장인이 큐를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으면 그 챔피언을 밴하는 것인데 개인 방송을 보면 은근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아니면 심해 밑바닥이라던지저티어에서도 만일 선택 과정에서 누군가의 닷지로 게임이 해체되고 다시 게임이 잡힐 경우 높은 확률로 닷지한 한 명의 자리에 다른 한 명이 추가되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그대로인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닷지된 게임에서 상대방의 픽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 챔피언들 중 고정 밴 급은 아니고 유동 밴 급이지만 위협적인 것을 밴하는 방식으로 저격밴을 시도할 수도 있다.
- 신챔프밴. 신 챔피언이 나오면 일주일 정도는 그 챔피언은 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아군 무개념 플레이어가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신 챔피언을 픽하고 판을 말아먹는 경우나 적이 신 챔피언을 픽했는데 아군 플레이어들이 그 특성을 몰라서 지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이다.
- 아군 똥 방지 혹은 적 대리 방지 밴. 흔히 충 챔프라 여겨지는 챔피언들의 경우 픽률이 굉장히 높은데 승률이 굉장히 낮아서 우리 편에 나왔다간 판을 말아먹는 경우가 많아 이를 막기 위한 밴. 그리고 이런 충 챔프의 경우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끝도 없이 강해서 대리기사들이 애용하기에 적에 있을지도 모르는 대리기사를 막기 위해서도 쓰인다. 예전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르블랑이 그렇고 현재는 야스오와 리븐 등이 이런 복합적 이유로 밴을 당하는 편.
- 그냥 싫어하는 챔피언. 사실 가장 흔한 밴 이유. 밴의 뜻 자체가 판에 그 챔피언이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뜻이므로 자기가 싫어하는 챔피언이 있으면 밴한다. 마냥 아주 나쁜 방법이라고 하긴 힘든데 그 챔피언 상대법을 도저히 모르겠어서 밴하는 거라면 아군에게 한 소리 듣더라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나을테니...
양쪽이 3개씩 6개의 챔피언을 밴하고 나면 양팀이 번갈아가며 처음엔 1픽이 선택하고 뒤이어 반대편 두명이 선택, 다시 반대편 두명이 선택하다가 마지막에 한 명이 선택하는 식으로 결정된다. 이 과정은 보통 상위 픽의 플레이어부터 자신이 가고 싶은 라인을 선점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4.2패치 이후로 픽순은 MMR에 상관없이 임의로 결정된다.) 물론 자리싸움 끝에 여러 명이 같은 라인을 가겠다고 락인해버리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 상위 픽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챔피언을 선택하지만 반드시 플레이어가 자신이 원하는 챔피언을 픽하는 것은 아닌데 이는 챔피언 교환 시스템 때문이다.
이렇게 양 팀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챔피언을 선택하고 나면 잠시의 준비 시간이 주어진다. 이 때 스펠, 룬, 특성을 바꿀 수 있고 무엇보다 챔피언 교환을 할 수가 있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서로 픽한 챔피언을 바꾸는 것이다. 조건은 두 플레이어 모두가 서로 교환하려는 두 챔피언을 사용 가능한 경우이다. 이는 챔피언 교환을 이용해 자신이 보유하지도 않은 챔피언을 사용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듀오가 아닌 이상 교환하려면 챔피언 픽을 하기 전부터 서로에게 이러한 사실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 시스템의 사용 목적은 보통 다음과 같다.
- OP급 혹은 인기가 많은 우리편 하위 픽이 원하는 챔피언을 선점해주기 위해서
- 상대방의 픽을 보고 선택하기 위해. 미드 라인과 탑 라인은 상대와의 1:1 싸움을 계속해야 하기에 다른 라인에 비해 상성을 많이 탄다. 그래서 상대방의 픽을 보고 그 챔피언의 카운터, 혹은 적어도 그 챔피언에게 카운터당하지는 않는 챔피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서 상위 픽이 미드나 탑을 원할 경우 상성을 덜 타는 원딜, 서폿 등의 챔피언을 먼저 픽해주고 그 포지션을 갈 플레이어가 상위 픽이 상대 픽을 보고 결정한 챔피언을 선택해줘서 바꾸는 것이다.[1]
읽어보면 감이 오겠지만 챔피언 교환을 위해서는 양쪽 다 두 챔피언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챔피언이 많을수록 좋고 특히 모든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는 PC방 유저가 가장 유리하다.
드래프트 픽 시스템은 상당히 어려운 편이지만 그 과정부터가 이미 전략의 시작이고 픽밴 과정에서 전략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시작부터 게임을 이기고 들어갈수도 있다. 일부 유저들은 픽밴 과정이 게임 자체보다 더 흥미진진하다고도 할 정도.[2] 그러나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 솔랭에서는 이 과정에서 제대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픽이 완전히 망해버리는 수가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랑 픽 교환을 하려면 주의하자.
꼭 이런식으로만 가는건 아닌게 그래도 골드 이상으로 티어가 오르다 보면 fow.kr이나 op.gg로 팀원의 정보를 검색해서 포지션을 양보하는 사람들도 슬슬 나타난다.
4 리그제
시즌2까지는 Elo레이팅을 통해 티어를 구분지었다. 랭겜 횟수가 적을때는 점수 등락폭이 판당 40점[3]에서 시작해 최종적으로 승, 패에 판당 +- 10점 정도로 수렴했다. 이런 시스템에선 명쾌하게 누군가의 점수가 올라가면, 그만큼 누군가의 점수가 내려가기 때문에 점수대별 인구비율은 변화가 없을 것이란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실제로 당시 2년 이상 랭크게임 평균점수는 1200점 고정이었다. 당시에는 언랭(Unranked)라는 분류가 없었고 배치게임 5판을 통해 기본적인 점수가 산출되었다. 브론즈를 시작으로, 실버가 1150점, 골드는 1550점, 플래티넘은 1850점, 다이아는 2200점 이상이었다. 참고로 시즌2 초기엔 브론즈 1250점, 실버 1400점, 골드 1520점, 플레티넘 1900점에 다이아티어는 없었다가 중반부터 다이아티어가 생겨나면서 점수구간이 전반적으로 하락하였다.
이 시스템이 꽤 오래 유지되다가, 시즌 3에 들어오면서 리그제로 바뀌었고, 이때 기존의 Elo레이팅에 따라 등급과 티어가 정해졌다[4]. 아주 납득하기 쉽고 간단한 구조의 Elo제도보다는 오히려 다소 복잡해지며 명쾌함은 떨어졌다. 그럼에도 당시 바뀐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변화에 안정성이 없다는 점이었다. 즉 단기적으로 봤을때 팀 게임이니 만큼 랭크 게임의 승패에 운이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런데 Elo레이팅에서는 판당 10점 등락이 고정이니 1520을 겨우 찍어서 골드까지 올라갔더라도 정말정말 운이 없어서 5~6연패, 또는 10연패를 하면 50점~100점까지 폭락해버려서 게임 의욕을 떨어트린다는 이유였다.
리그제에서는 1개 티어마다 5단계로 나뉜다. 예를 들어서, 브론즈 5,4,3,2,1의 단계이다. 단계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LP라 불리는 리그 포인트를 승리를 통해 100점까지 채우고 그 상태에서 단계 승급전을 3판 중 2승을 해야 된다. 티어를 올라가기 위해서는 일단 각 티어별 1단계에 오른뒤, 역시 LP를 100점 채우고 티어 승급전을 5판 중 3승에 성공해야된다. 리그제에서는 LP가 0점인 상태에서 연패를 하면 단계가 한 단계 떨어 질 수 있으나, 2013년 시즌3 당시에는 티어의 경우 게임 패배로는 떨어지지 않아서 승급을 포기한 유저가 각 티어 5단계에 머무르며 고의 트롤링를 하는 행동이 문제가 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5.승급전 문단 참조.
시즌 4에서도 시즌 3의 리그제를 기본으로 하나, 각 티어 5단계 유저들의 고의 트롤링 문제가 말이 많았는지 각 티어 5단계더라도 자신의 MMR이 그 티어의 평균MMR보다 한 티어 낮을 경우에는 경고 후 강등되도록 바뀌었으며[5], 반대로 자신의 MMR이 그 티어의 평균 MMR보다 한 단계 높을 경우에는 플레티넘 1까지는 승급전 없이도 승급할 수 있도록 되었다. 양쪽 다 쉬운 조건은 아니다 전자는 자신이 고의트롤을 하거나 자신의 실력과 너무 차이나는 곳에 있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는 수치이고, 후자도 고의로 승급전 닷지를 통해 승급을 막거나 배치로 배정을 잘못 받지 않으면 도달하기 불가능한 수치이다. 평범한 유저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리그제에서의 랭크 게임에서도 매칭은 여전히 과거처럼 Elo레이팅으로 이루어지며, 단지 그 수치가 직접 보이지 않을 뿐이다. LP가 올라가는 수치나 승급전 여부까지 Elo레이팅에 의해서 결정된다. 당신이 골드 5단계라도 실제 Elo레이팅이 실버 4단계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매칭도 실버랑 붙여준다. 결국 겉으로 보이는 딱지만 금색이라는 것. 일명 헬게이트라고 불린다 주의해야 할 것이 위의 사례 처럼 실제로 5단계 유저가 하위티어 4단계 유저랑 만나게 되면 이미 그 정도로 MMR수치가 대폭 하락했다는 뜻이고 이는 강등되어 하위 1단계 티어로 가더라도 여전히 헬게이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상태에서는 승리시 얻는 LP보다 패배시 잃는 LP가 매우 많기 때문에 승급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이는 랭크게임에 대한 의욕상실로 이어진다.
다이아 5티어에 트롤링 유저들이 많았던 이유가 바로 이와 비슷한 이유 때문인데 이 곳에서는 정상적인 MMR이라도 승리포인트보다 패배포인트가 더 많았기 때문에[6] 어지간하면 통과가 어렵고 이 때문에 좌절해서 즐겜유저가 되거나 랭크게임을 접는 유저가 속출했었다. 라이엇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5,11패치에서 이 부분을 수정하였고 덕분에 어느정도 정상적인 LP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
시즌4까지는 티어와 상관없이 29일동안 랭크게임을 하지 않으면 휴면상태가 되어 티어가 자동으로 떨어졌으나,[7] 90%에 달하는 수많은 저티어 유저들의 불만이 있었고 이 때문에 시즌5에서는 브론즈~골드구간까지 휴면 강등 패널티를 없애버렸다.. 은근슬쩍 브실골을 같이 묶어버리는 라이엇 휴면강등으로 인한 하락폭은 플래티넘 35점, 다이아 이상 50점이며 하락으로 인해 리그 포인트가 0점 이하로 된다면 한 단계 강등된다. 이는 티어 간 강등(ex. 플래티넘 → 골드)에서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휴면이라는 단어가 많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은근슬쩍 휴먼 강등이라고도 많이 불린다.(...) 인간에서 강등 당하다니..
4.1 랭크 티어별 비율
랭크 게임의 티어는 현재 총 7단계로 나뉜다.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 마스터 - 챌린저의 순서이다. 2016년 8월 9일 기준 티어별 인구 분포는 전체 랭크유저를 100%로 보았을 때 브론즈 25.41%, 실버 39.34%, 골드 25.08%, 플래티넘 8.39%, 다이아 1.73%, 마스터 0.03% 첼린저 0.01%이다. 티어랭크분포도
5 랭크 게임은 운?
- 관련 항목: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나 현실에서도 랭크 게임이 운인지 아닌지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단기적으로는 추측이 가능하다. 악운으로 인해 10연패가 충분히 가능하고 이럴 때 급격하게 게임 의욕을 떨어트리는 문제점 때문에 랭크 시스템을 리그제로 바꾼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시도가 반복될수록 아군의 변수는 4명(자신 제외)이고 적의 변수는 5명이다. 결국 자신이 항상 평균 정도의 실력을 낸다면 트롤러가 존재할 확률은 적은 5/9이고 아군은 4/9이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늘 평균정도일 뿐이라면 그게 자기 수준이라는 소리이다. 반면 자기가 항상 팀원들보다 잘한다면 당연히 아군의 승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어디까지나 이 부분만은 확률 문제이기에 단기적으로는 어긋날 수 있지만 시행 횟수가 반복될수록 자신 실력이 평균보다 높다면 점수는 꾸준히 오를 수밖에 없다.
동전 10번을 던지면 앞면만 10번 나올 확률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지만, 100번, 1000번 던질수록 결국 앞뒷면이 나올 확률은 1/2로 수렴한다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게다가, Elo레이팅은 운나쁘게 져서 실력보다 MMR이 낮아질 경우, 더 쉬운 상대와 매칭되기 때문에 자신이 이길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동전 던지기보다도 더 빠르게 실력에 수렴하게 된다. 결론은 점수 올리고 싶으면 자기가 해야될 게임 플레이만 집중하고 개선하라는 것이다. 당장 관련 커뮤니티를 조금만 뒤져보아도 운을 통해 점수가 바닥까지 내려왔다가 결국 자신의 실력에 맞는 랭크 수준에 도달하게 되는 사례를 자주 발견할 수 있다.지는 것은 자신의 수준에 맞춰가는 과정이라카더라
하지만 게임 횟수가 불충분한 일부 라이트 유저들에겐 랭겜=운이라고 체감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판수가 적으면 아직 올라가지 못한 고수 부캐와 진짜 라이트 유저가 섞이기 때문. 그나마 적은 판수로 심해를 탈출하고 싶은 유저들은 캐리가 가능한 포지션, 챔피언을 하자. 다른 라인 폭파를 막기 위해서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로밍형 미드나 나 정글을 주 포지션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탑을 하더라도 잭스처럼 혼자만 커도 무쌍을 찍으며 캐리가 가능한 챔프를 하자. 원딜과 서폿은 캐리를 하기가 가장 힘든 포지션이다. 원딜은 아무리 잘 커도 물몸이기에 아군이 지켜주지 않으면 순삭당하는 게 현실이고 적이 죄다 가시 갑옷을 사들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8] 서포터도 마찬가지로 잘 커봤자 CC기를 넣어도 아군이 호응을 안 해주면 할 일이 없다. 그리고 봇 듀오는 자신의 파트너가 똥을 싸기 시작할 경우 극도로 힘들어진다. [9]
위 글들을 종합해 보면 결론적으로는 랭크 게임은 장기적으로는 실력에 맞는 점수에 수렴하지만 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유동적으로 일정 범위 이내에서 점수가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 랭겜은 운이지만 티어는 실력이다.
6 승급전
상위 티어로 올라가고자 하는 수많은 이들이 목숨 걸고 이기려고 하는 것.
Promotion Series. 리그 오브 레전드의 랭크 게임의 일종으로 시즌 3에서 랭크 게임에 리그제가 도입된 이후 각 티어/단계의 100포인트에서 상위 티어/단계로 올라가기 위한 5판 3선승/3판 2선승제의 게임을 말한다. 단계 승급전에서 2승을 하면 해당 단계 100포인트에서 상위 단계 0포인트로 승급하고 2패를 할 경우 실패한다. 티어 승급전에서 3승을 하면 상위 티어 5단계 0포인트로 승급하고 3패를 할 경우 실패한다.
승급전을 하는 중에도 포인트의 변동은 존재하나, 시스템 상의 최대 점수가 챌린저, 마스터를 제외하면 100점이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올라가진 않는다. 때문에 승급전을 치르는 100포인트 상태에서는 이겨도 포인트를 받지 못하고 지면 포인트가 깎인다. 단, 깎인다고 해서 승급전 자격을 잃지는 않으며, 설령 승급전 진행 도중 0포인트가 된다 하더라도 이는 동일하다. 승급전은 어디까지나 100포인트를 얻은 시점으로부터 3/5번의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승급전을 설령 2패하여 실패한다고 해도 단순히 패패, 혹은 승패패 보다는 패승패 처럼 포인트가 깎인 뒤 한 번 승리하여 포인트를 벌어두면 다음 승급전에 도전하기까지 필요한 포인트가 적어진다.
골드 티어까지는 승급전에 한 번 실패한 후 다시 승급전까지 올라가거나 강등이 된 후 다시 승급전 자격을 얻었을 때 1승을 미리 주고 시작한다. 즉 일반 승급전에서는 2판 1선승, 승격전에서는 4판 2선승을 얻으면 올라가진다는 뜻.
6.1 닷지
승급전에서 닷지할 경우 그대로 패배로 간주되며, 만약 1패 상태에서 승급전을 닷지할 경우 2패로 간주되어 바로 패배한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팀에 트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승급전을 치루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생각해보면 단순 패배로 15~25포인트가 깎이는 것보다 닷지로 3포인트만 깎이는 게 그나마 낫다. 또한 닷지의 경우 게임 패배와 다르게 Elo레이팅이 깎이지 않으므로 다음 승급전을 치루기 위한 포인트를 버는 과정에서 포인트가 이전보단 더 빨리 오를 것이다. 그러니 혹시 승급전을 앞둔 위키러가 있다면 팀에 트롤이 있어 절대 이기지 못하겠다 싶을 때엔 과감하게 닷지하자 그치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심해의 트롤은 끝이 없고 같은 승급전을 반복한다
만일 승급전을 앞둔 위키니트라면 솔랭보다는 듀오랭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듀오와 함께하면 우선 아군에 트롤성 플레이를 일삼는 플레이어가 걸릴 확률이 적어지고 그럼에도 아군에 트롤 플레이어가 걸렸을 시에는 파트너의 계정으로 닷지함으로써 닷지로 인한 승급전 패배를 피할 수 있다. 듀오로 인한 팀파이트 실력 향상은 소소한 덤. 4명 전부 모르는 플레이어일 때보다는 그 중 한 명이라도 알고 있을 때가 한타, 운영 등의 팀파이트에서 더욱 편할 것이다. 만일 같이 플레이할만한 사람이 없을 경우 인벤이나 롤갤 같은 곳에서 "xx승급/승격전 듀오 구함" 같은 글을 올리면 꽤 입질이 온다. 그중 대리 광고나 대리 같은 글들은 무시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을 제시하는 사람이나 자신과 잘 맞을 것 같은 사람과 듀오를 돌리면 된다.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노리고 고의로 듀오를 돌려서 트롤을 하는 악질 유저도 있다는 게 함정이니 조심하길
7 리그별 특징
모든 티어의 5단계는 이미지가 안좋다. 하위 티어 1~2단계하고 실질적인 실력이 동등한 수준임에도 하위 티어 유저를 비하하는 유저가 종종 있으며 상위 5단계 -> 하위 1단계 로의 강등 MMR이 쓸데없이 매우 널널하기 때문에 대충 플레이하거나 일명 수문장이라고 불리는, 아예 트롤링을 상습적으로 일삼는 유저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 가장 유명한 것은 브론즈5세기말 골드5, 그리고 다이아5 이놈들은 아예 예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너무 상습적이야
그래서인지 보통 상위 5단계의 유저는 하위 1단계의 유저보다 못한다는 것이 롤 내에선 상식으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
7.1 언랭크(UnRanked)
7.1.1 개요
브론즈보다 아래로서 입문자들이 처음으로 부여받는 티어. 랭킹이 없으며 랭크게임을 하지 않는한 언랭으로 유지된다.
7.1.2 리그실력
당연하게도 형편없다기 보다는 롤알못 정도가 되겠다. 보통 30레벨이 되기 전 까지는 AI 봇전을 주로 플레이 하는 편이며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된다면 일반게임을 돌리기도 한다. 랭크게임 돌리기 전에 반드시 일반게임 정도는 하고 랭크게임에 입문하는게 좋다. 아무래도 롤알못 유저들이 모인탓에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남탓하는건 기본이요, 자신이 왜 죽었는지도 이유를 모르는데다가, 자신의 포지션 파악조차 못하고 탑에 두명이 가거나 정글이 2명인 상황이 연출되는데다가그러니 픽선이 아니라 챗선을 하자 타워나 미니언 근처에서 상대방 챔피언을 때리면 어그로가 끌린다는 사실을 모르고 딸피 쫓다가 어그로 끌려뒤지는 경우가 흔하며 위험하거나 적 미아라는 신호를 날려도 개념조차 파악되지 않아 무시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7.1.3 기타
극소수이지만 랭크게임을 돌리지 않고 일반게임만 오래 해서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유저들도 존재한다. 종종 '숨겨진 최강의 티어' 운운하는 것도 바로 이들의 활약에서 비롯된 소문이다. 페이커의 경우 아마추어 시절 일반 게임에서 너무 elo가 높아져버려 매칭이 안된 후 랭크를 시작했다고. 이런 사람들의 존재로 인해 언랭은 분명 유저들 실력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것이 사실이지만 랭크게임에 엄청난 원한이나 염증이 있지 않고서야 보통 실력이 좀 붙으면 랭크를 돌리게 되므로 이들은 수적으로 봤을 때 무시가능한 수준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일반 MMR이 상당해서 30렙 미만의 쪼말은 만나지 못하고 심심해서 일반하는 골드나 플래티넘 등과 자주 매칭된다.
7.2 브론즈 리그
7.2.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하위 리그. 시즌 초기에는 대략 하위 40%의 유저, 말기엔 대략 하위 15%의 유저, 현재는 대략 하위 25%의 유저가 브론즈 단계이다.
7.2.2 리그 실력
- 아주 가끔 남탓이 아니고 진짜 팀운이 없는 사람 대부분 배치가 망해서 온다. 보통 처음 만렙을 찍고 배치를 볼경우 브론즈~실버 하위권정도에 온다.
- 캐릭터 이해도 부족자
- 발컨
- 비효율적인 룬/특성/템트리 ~
- 툭하면 깨지는 아군 멘탈
0/2/0:우리정글뭐함? 정글캠프 3개돌고 3렙 막 찍었는데 텔포든 라이너가 저런 KDA를 하고 정글러를 애타게 찾는다. - 극악의 판단력
- 아군이 뭘 말하던[10] 무시하는 마이웨이.
눈리 신?플레이어 등. - 국회의사당을 방불케하는 정치판
- 다른 랭크에서 양학을 위해 내려온 사람들~[11]
- 미니맵따위 보지않는맵리딩 실력
브론즈 중에서도 4~5 단계는 온갖 황당한 수준의 컨트롤이 나오며, 심각한 발컨으로 인해 자체 슬로우모션을 지원하기도 한다. 서포터가 원딜을 솔킬 딴다거나 딸피에 눈이멀어 게임시작 10분도 안 됐는데 억제기까지 추노한다다던가 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나 브론즈 5까지간다면 아예 게임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전무한 수준으로 만랩은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한 수준... 아예 룬/마스터리 자체를 보유하지 않고 게임을 하는경우도 많고 AP/AD/탱/정글 가리지 않고 하나의 룬페이지와 특성만 가지고 게임을 하는경우도 많다. 카운터여도 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상 표기할 수 있는 최하의 리그가 브론즈 5이기때문에 브론즈 하위권에서도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저수준의 플레이어들과 그래도 그나마 조금 나은 플레이어가 뒤섞여 있는편이다. 특히 브론즈 하위 티어에서는 너무 못하기 때문에 부모님 안부를 자주 묻게 된다카더라.브론즈에 가면 부모님 만수무강어찌나심한지.보통 이기기힘든 4:5한타를 쉽게 이기는경우가 기반사고,다른유저들이 말하길 "바론먹고도 게임질질 끌다가진다" "용을 안먹는다" "한타하기전에 지혼자짤리고 4:5한타해서 지는게 10판중에 9판"이라는 말까지있을정도..
승급전이 힘든 것이야 모든 리그가 마찬가지지만 브론즈는 특히 그 정도가 심하다. 다른 리그야 기본적으로 멘탈은 그나마 잡혀있으니 게임 양상을 보며 '아 이건 지겠구나/이기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지만 브론즈는 그런 예측이 거의 불가능한, 말 그대로 헬린저이기 때문이다. 다 이겨가다가도 팀원들과의 불화로 인해 플레이어 한 명이 던지는 건 물론이고, 킬을 뺏어 먹었다거나, 어시를 주지 않았다거나, 심지어는 미니언 하나 먹었다고(...)[12] 던지는 플레이어들이 속출한다. 밴픽창에서도 타리그의 경우 조합, 카운터를 계산해서 지겠다/이기겠다가 어느정도 계산이 나오는 반면 브론즈리그는 그 자체도 상당히 고문에 가깝다. 느닷없이 미드 탐켄치가 나온다든가 당연히 정글 니달리일줄 알았는데 미드 니달리[13]가 나오는 식의 창의적인 픽과 함께 포킹조합을 상대로 돌진조합을 짜서 완벽히 카운터쳐놓고 게임내내 포킹만 맞다가 게임이 터진다든가 포킹조합으로 이니시를 걸어 한타를 여는 등 김동준이 거품물고 쓰러질만한 전략으로 게임을 자체적으로 터트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우리팀이 자체카운터 픽을 고른다하더라도 멘탈을 잡고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면 의외의 꽁승이 안겨올 수도 있다.
다른 리그라면 설령 트롤이 있다 하더라도 그 트롤을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어떻게든 게임을 이기려고 노력하고는 하지만 브론즈에선, 특히 하위 5%에 해당하는 브론즈 4, 5 유저들 중 그 게임의 승패가 아쉬운 건 당장 승급전인 플레이어 밖에 없기 때문에 팀원 중 한 명이 트롤 커밍아웃을 하면 너만 트롤이냐 나도 트롤이다하는 식으로 같이 트롤 짓을 일삼는다. 어느 리그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브론즈의 경우엔 그대로 게임이 시작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요약하자면 자신의 실력이나 팀원들과 함께하는 팀파이트 같은 내부적 요인이 아닌 트롤이나 유리멘탈 같은 패배에 기인하는 요소가 자신에 팀에 얼마나 적게 포함되느냐 하는 운 싸움이라 할 수 있겠다.
그나마 브론즈 1에서 승격전을 띄울 수준이 되면 거의 탈 브론즈급 구간이라 할 수 있기에 그 근처에서는 비교적 트롤도 적고 정상적인 게임을 할 수 있지만, 만약 밴픽 과정에서 "나 승급전임" 같은 말을 했다간 멀쩡하던 팀원이 트롤로 변신하는 마법을 종종 목격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설령 빡겜해서 5티어 탈출하고 3티어 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고 치자. 5티어부터 3티어까지의 여정이 커피였다면 3티어 탈출은 t.o.p다. 일단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특성상 아무리 연승을 해도 단기간 안에 몇티어씩 올라가기는 굉장히 힘들고(대리기사가 출동하지 않는 한) 일부러 던지는 트롤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2~1티어까지의 성장이 힘들다. 이 상황을 그대로 겪고 있는 브론즈3입니다
주위 골드나 플래티넘급 유저의 조언만 잘 듣거나 유튜브에 올라온 각종 챔피언 조작이나 공략법 등을 참고해서 연습하다 보면 충분히 쉽게 탈출할 수 있는 구간이다. 사실 기본적인 챔피언 설명과 공략을 읽고 정상적으로 플레이 한다면 벗어날 수 있다. 초중후반 어느구간에서도 특별히 빚을 발휘를 못하는 서포터로는 브론즈탈출이 비교적 어려운편, 서포터로는 딜이 나오질않아 캐리하기 힘들고 무엇보다 브론즈는 극악의 판단력으로 던지거나 맨탈이 깨지거나 좋은 이니쉬를 만들어줘도 팀웍의 부재,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도 던져버리는 브론즈덕에 역전을 당하고 혼자서 하려니 딜이 나오지 않아 강제캐리도 힘들기에 다른 포지션에 비해 조금 빡쌘면이 있다. 그래서 보통 대리기사들은 애니나 럭스 같은 폭딜챔피언으로 강제캐리하는 모습을 종종볼수가 있다(....;). [1]
기본이 미숙하다 해도 자기 배에 기름칠부터 하려는 현실에서도 욕먹을 짓만 금하면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 어디까지나 나는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지만, 문제는 롤은 팀게임이기에 내가 3인분을 해도 나머지 넷의 합이 2인분이 되지않으면 꽤 힘들다. 쉽게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애초에 내려갈 데가 없는 곳이다보니, 작정하고 던지는 사람들도 많다. 게다가 이쪽의 유저들의 멘탈이 워낙 약하다보니...
브론즈 아래로는 스톤즈가 있다고 한다.
7.2.3 기타
보통 브론즈에 배치되는 것을 배치고사를 망했다고 칭한다. 그러나 부캐가 아니고 그냥 롤을 시작해서 만렙을 찍자마자 배치를 본 경우 대체로 브론즈로 오게 된다. 노말만 하던 사람들은 즐겜픽도 많이 하고[14] 사람들이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편이기에 갑자기 모든 사람이 진검승부를 벌이면 실력 차이가 현격해지며 만렙까지의 판 수의 수 배를 플레이한 사람들과 게임을 하게 되기 때문. 특히 가끔 대인전 경험이 거의 없고 봇전 위주로 경험치를 쌓아 만렙을 찍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브론즈 확정. 정글:원딜님 리쉬좀여 원딜:그게 뭐임? 정글:미드 블루 미드:그게 뭐임? 정글:개이득 근데 미드 애니비아임 그러나 5시즌 들어 배치 기준이 상당히 완화되어 이전같으면 브론즈일 경우도 실버로 오곤 한다. 다만 턱걸이로 들어온 경우에는 다시 브론즈로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아무리 좁게 잡아도 브론즈 티어는 심해라고 까인다. 특히 브론즈 4~5에서 못 올라오는 유저들을 헬린져라고 부르기도 한다. 과거 관광객들이 별로 안왔을땐 그들만의 리그, 멘탈은잃어버린 천상계라고도 불리곤 했지만 브론즈5를 노리는 고의트롤들이 잠식해가면서 이미 이 이야기는 사라진 상태. 브론즈5부터 시작해 브론즈를 탈출한 유저가 세상에서 가장 롤을 잘하는 유저라는 우스개소리도 생겼을정도로 고의트롤,피딩, 멘탈문제가 상대적으로 심각한 편.
그래도 브론즈3정도 되면 잘 하는 사람이 가끔씩 보인다.
사용자 설정 게임에서의 대우가 매우 심각하다. 브론즈는 무조건 강퇴(...)이며 보자마자 욕질을 하는 곳도 있다. 물론 브론즈 유저들에게 많이 당해본 자들이기에 이해는 되지만 당하는 브론즈는 가슴이 매우 찢어진다. 심지어 12시가 넘어서 사용자 설정을 한 번 들어가도 초딩(...)이라며 공격받는 방도 있다.[15]
프로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꽤나 재미있는 리그인 것 같다. ROX 타이거즈 미드라이너인 쿠로가 가끔 브론즈 5를 관전하는데 되게 재미있다고..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예를 들어 이런 것.
7.3 실버 리그
7.3.1 개요
차하위 리그. 너와 나 그리고 프로게이머들 절반이 이곳에서...
시즌 말에는 배치를 일반적으로 보면 흔히 배정되는 티어이며 약 45%(상위 40~85%)를 차지하는 롤 티어의 절대다수지만, 현재는 약 40%(상위 35~75%) 정도로 중위 리그 이다.
7.3.2 리그 실력
명색이 차하위니 구박만 받는 브론즈보다는 낫지만 평균 정도고 끝에서 2번쨰니 브실골에서 빠질 수도 없고 좋은 취급은 못 받는다. 좀 더 좋은 점이라면 전용 테두리와 아이콘 정도가 있겠다. 영 어정쩡한 리그. 이해도가 좀 더 높아지고 게임에 대한 지식도 풍부한 편이지만 아는 것과는 별개로 활용도가 썩 높다고는 못한다. 보통 딜교환, 맵리딩, CS먹기, 한타에서의 포지셔닝, 딜링 등을 동시에 해내지는 못하는 편이다. 딜교환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갱킹이 오는걸 보지 못한다거나, CS만 챙기느라 딜교나 적절한 갱호응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인벤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공략만 보고 상황에 맞지 않게 아이템을 가는 유저들이 많다. 물론 처음하는 캐릭터의 경우 공략을 참조하는것이 좋긴하나 공략들도 체젠뽀삐 처럼 조작되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으나 여과 없이받는 경우가 많다.
사실 브론즈와 실버를 모두 거쳐 올라온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개개인의 실력은 브론즈나 실버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차이는 실버 유저들이 의사소통 능력이 훨씬 좋고 멘탈도 훨씬 양호한 편이라는 것. 이것은 의외로 꽤 중요한 차이이다.[16] 처음에 말했듯이 실버 1쯤가면 골드는 아니지만 사실상 탈 실버급 티어. 이정도 되면 골드급인 유저도 종종 있다.
여튼 위에서 이래라 저래라 말했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골드로 진입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무언가가 2% 부족한 정도이다. 아닌게 아니라 한 시즌이 끝나갈 무렵이면 골드티어 스킨 보상때문에 상당히 빡센 구간이다. 보상스킨 받아보겠다고 대리를 받거나 반대로 이미 골드티어에 진입해서 아군에 실버 승급전 유저가 있으면 고의트롤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상 다음 티어로 올라가기 전에 팀배치 운이 가장 많이 따르는 구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실버 5티어에는 고의적으로 팀원들의 승리를 방해하는, 소위 말하는 수문장 플레이어가 많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 흉악함이 골드 5티어나 다이아 5티어 같은 진성 수문장 플레이의 본고장 만큼은 아니지만 갓 브론즈에서 올라온 따끈따끈한 수문장 플레이어가 잔뜩 있는 곳이니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이는 곧 상대 팀에도 그런 수문장 플레이어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말로, 결국 게임 승패 요소는 브론즈 시절과 비슷하게 외부적 요인이 꽤나 많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또 실버 4,5 티어 구간 유저들 대다수는 자기 실력에 맞지 않는 리그이나, 티어가 계속 떨어져 랭크 게임을 중단하고 일반 게임만 돌리는 유저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어차피 더 해 봐야 브론즈로 강등될 것을 알기에 실버 아이콘이랑 실버 테두리라도 받자 라는 마음가짐인 듯.
이 리그는 시즌 말기에 특히 승급전이 치열한 리그 중 하나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골드 이상부터 승리의 스킨 시리즈를 주기 때문이다. 평소엔 랭겜을 거의 하지 않던 유저들도 대충 시즌 끝나기 2개월 전부터 시즌 보상을 노리고 랭크 전선에 뛰어드는 일도 다반사다. 또한 그때문에 대리 문제가 가장 심각한 구간 중 하나이기도 한데, 대부분 골드 5티어를 찍은 뒤에 MMR이 폭망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시즌 말기에 골드를 목표로 랭겜을 돌리다 보면 실버 2~3부터 골드가 심심찮게 보이더니[17] 실버 1에 들어서서는 자기 빼고는 전부 다 골드라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18] [19]
7.3.3 기타
MMR이 1000을 갓 넘은 경우를 우스갯소리로 천상계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늘 위라는 의미의 天上이 아니라 딱 천점넘었으니까 千上계. 단, 공식적인 MMR이 공개된 것도 아니고, 전적 사이트별 제공하는 MMR의 수치는 자의적인 수치이므로 큰 의미가 없긴 하다.
사실 기본 실력 자체가 다소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전체 비율로 따지자면 매우 평이한 실력대의 유저들이다. 사실 실버에는 40%나 되는 유저가 있고 브론즈와 합치면 대략 그 비율이 70% 정도이다. 인터넷만 보면 실버,브론즈는 거의 존재하지 않고 최소 골드 이상만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열 명중 여섯명은 브론즈나 실버고 대다수의 유저가 이정도 실력이다. 페이커의 동생이 이 리그라고 카더라. 사실 최강의 리그였던것이다. 포텐 최강 리그
7.4 골드 리그
7.4.1 개요
시즌 말에는 롤 전체 티어의 약 25%(상위 15~40%). 현재는 롤 전체 티어의 약 25%(상위 10~35%)를 차지하는 리그.
이 리그 부터 승리의 (챔피언) 스킨 시리즈를 주기 때문에, 대리문제도 제일 심각하다.
수문장 플레이가 가장 극심한 구간 중 하나. 2015년 5월 12일 기준 상위 30% 정도이니만큼 기본적인 게임 실력은 받쳐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리기사의 힘을 빌어 골드에 올라온 실버 유저, 심지어는 브론즈 유저도 만연한 곳이 골드 5티어이므로 섣불리 그런 생각을 품었다간 큰 코 다친다. 그러나 MMR 하위 구간만 벗어나면 자기 실력에 맞춰 승급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그게 엄청 빡세서 그렇지(...)
골드 4 후반대 이상에 안착한 뒤엔 비교적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슬슬 트롤이나 멘탈 같은 요인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시작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소위 운빨로 올라온 유저들이 슬슬 걸러지기 시작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특히 골드 1티어 상위 구간에 진입하면 사실상 플레티넘과 거의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정말 한 번의 실수가 게임의 승패를 가르고 그것이 승급 실패로 이어지기도 한다. 물론 마스터, 챌린져 리그만 하겠냐만은 그러나 마냥 그러기만 한 것도 아닌게 플레이 하다보면 정말 저 플레이어가 골드가 맞나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브론즈 5티어 뺨칠 정도의 유리멘탈이 사방에서 속출하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미스테리한 리그(...). 괜찮게 하는 듯 하면서도, 대체 왜 이러나 싶은 마법의 구간. 사실 시즌 4 후반부터 브론즈의 비율보다 골드의 비율이 더 많아지기 시작한 만큼 해당하는 플레이어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진 것도 사실이다. 시즌 3 초기, 그러니까 골드가 대략 상위 10% 선이었을 때에 비하면 거의 세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니까. [20] 판수만 채우면 올라갈 수 있는 티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에 대리까지 더해져서 10명의 실력편차가 상당히 크다. 프X시X[21] 보고있냐
게다가 시즌2엔 골드가 상위 3%[22]였던걸 감안하면 티어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크게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다.
7.4.2 리그 실력
상위 15~40%까지의 티어. 이 티어에서 부터 흔히 '예티', '수문장'이라 부르는 유저들이 급증하는데, 티어 보상 중 하나인 '승리의 XXX' 스킨이 골드 티어 이상의 유저에게 지급되는지라 이 스킨 하나 얻자고 친구나 혹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대리기사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자기 티어를 골드 5티어까지 끌어올려달라는 유저들이 부지기수이다. 덕분에 다른 티어와는 달리 진짜로 달고 있는 티어는 골드 5티어인데 하는 짓은 브론즈 5티어(!)인 유저도 심심찮게 발견되며 대리를 하는 다이아 유저까지 섞여 있기 때문에 실력 편차가 너무 커서 정확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하기 매우 어려운 곳이다. 여러모로 LOL의 리그 시스템의 폐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구간. 그래도 어찌어찌 아래쪽 MMR 구간만 벗어나기만 하면 저런 유저들과는 작별이다.
슬슬 작은 실수가 스노우볼링으로 이어지는 것이 슬슬 보이는 점수다. 대리랭이 아니더라도 플레이어마다 격차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 미니언 막타를 칠 줄 몰라도 골드5티어까지는 팀운에 따라 무난하게 올라올 수 있다. 서포터나 정글러로 활동하면서 적당히 와드 박고 한타에 참여할 줄만 알아도 실버 상위구간에서는 충분히 통한다. 라인에 서야한다 싶으면 하이머딩거처럼 라인정리가 쉬운 챔프를 고르면 된다. 서포터로서 변수를 만들고 싶거나 원딜보호에만 전념하고 싶다면 블리츠크랭크나 소라카만 파고들면 되고, 정글을 돌아야 한다면 말파이트처럼 한타에서 변수를 만들거나 기습적으로 상대를 녹일 수 있는 챔프를 정해서 하면 된다. 포지션별로 주챔프를 하나나 둘 정도 골라서 파고들면 골드까지는 올라올 수 있다. 과장 하나 없이 말해서 실버까지는 자기가 아무리 못해도 킬 안주고 포탑만 안 깨지면 팀원들이 알아서 캐리해줄 수 있는 게임이 많다. 그것조차 못하니까 지는거다.
제 기본에서 점점 응용적인 플레이를 하는 실력이지만 여전히 상위티어가 보면 단순하고 예측가능한 무빙이나 컨트롤 등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 꽤 기본적인 라인전이나 한타, 그리고 오더 등은 하는 티어. 그러나 그것들이 단순하거나 잘못된 것 이라 상위 티어가 보면 어이없는 수준인 경우도 있다.
인터넷에서는 브실골, 또는 브실골플로 분류한다, 플레티넘은 가끔 이런 수치스런 단어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골드는 얄짤없다
7.4.3 기타
빡겜유저가 되기전 마지막 단계라고 할수있다. 다시말해 그냥 여가시간에 게임을 취미로 하는 정도의 건전한 이용객의 롤 수요층의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골드 유저 중에도 빡겜을 지향하는 유저가 적지않으나, 적어도 플래티넘 보다는 적다. 일단 금장만 찍으면 평균 이상이라는 안도감에 젖어 빡겜에서 즐겜으로 변하기 때문. 하지만 플래티넘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7.5 플래티넘 리그
7.5.1 개요
2015년 말에는 롤 전체 티어의 12%(상위 3~15%). 현재는 롤 전체 티어의 8%(상위 2~10%)를 차지하는 유저들. 2015년 말 기준 플래티넘부터 디케이[23]가 존재하고 플래티넘 승격전부터 1승 보너스[24]도 사라진다. 다른 티어에 비해 존재감도 별로없고 어중간한 티어[25] 덕분에 5티어 수문장들이 적은편....은 아니고 소위 벌레티넘 혹은 플레기라고 불리는 무늬만 플래티넘5인 수준낮은 유저들이 상당히 존재하며 브실골을 까며 티어 부심을 부리는 인간들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심해에서 다이아까지 올라간 사람들의 경험담을 보면 티어 부심의 폐해가 가장 심한 곳이 플래라고... 다만 다이아는 티어 부심은 별로 없는데 예티나 즐겜 유저가 많아서 빡친다고 한다...실력이 훌륭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쁘지는 않은 편이라 자존심은 엄청 강하다. 그래서 게임의 승패가 초반에 갈리는 경우가 많다. 솔로킬을 따였던가, 카정을 당하던가 하면 급격하게 멘탈이 무너진다.맨탈이 터진 경우, 20분에 12~14데스는 기본이다 네임드나 프로가 되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골드에서 만족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조언도 있다.
인플레가 심각하기도 하고, 시즌6는 다인큐의 영향으로 브실골플이 거의 공식화되고 있다. 사실상 일반인이 도착할 수 있는 최대 티어. 클템이 나겜 롤러와에 출연해 한 말에 따르면 아무리 똥재능이어도 홀스 정도 판수면 플래는 간다고 한다. 홀스는 일부충(일부러+충)이라고.
7.5.2 리그 실력
실력이 어느정도 받쳐주기 시작하는 티어다. 일단 플래3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정말 MMR 올리기가 힘들고, 애매한 티어탓에 트롤보단 빡겜유저가 많다. 덕분에 아군이 실수 한 번이라도 하면 눈돌아가서 욕을 미친듯이 퍼붓는 사람들이 많은 구간이다. 이쯔음해서 비교적 다채로운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모여있다. 물론 용이나 바론 타이밍 정도는 대부분 머리속으로 알고 있지만 그에 맞춰 플레이를 하는 것 과는 별개. 탑솔의 경우 자신이 정글에 따이면 우리정글은 용안먹고 뭐하냐고 정치질을 해도 딱히 반박이 안나올정도로 힘의 균형이 팽팽할때가 많다. 물론 솔랭의 특성상 순식간에 터져서 오픈할때도 많지만.
여담으로 현 시점에서 플레티넘2 티어만 찍으면 상위 4%안에 들어서 수능 1등급이라 카더라.
하지만 프리시즌에는 대리유저들이 랭겜을 돌리기 때문에 전반적인 수준이 낮아진다.
7.5.3 기타
이쯤 되면 수문장 플레이어도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한다. 물론 5티어의 수가 1~4티어 보다 많은 건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성실하게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만큼 본격적으로 실력 하나만으로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는 리그. 골드 구간을 어떻게 빠져나온 행운 버프 만땅 받은 플레이어들도 플래티넘 구간은 거의 뚫지 못한다. 팀원 한 명의 실수가 바로 패배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 플래티넘 1 구간의 경우 심심찮게 다이아와 매치되기도 하는 등 준 다이아급 유저들이 포진하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게임 수준 역시 그에 맞춰 수직상승한다. 그러나 트롤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당장 다이아 5티어만 봐도(...) 취소선 드립이 거짓인 게 아닌게, 플래 1 구간에서 심심찮게 다이아 플레이어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만큼 다이아 5티어 수문장들, 흔히 말하는 예티들과의 게임도 늘어나게 되는 만큼 4~2구간 때와 다르게 유독 1구간에서 트롤들이 (비교적) 속출하게 되는 구간이기도 하다. 참고로 저렇게 예티들에게 시달리는 플래티넘 1 티어 플레이어들은 어렵게 승급해서 다이아에 안착해도 또다시 5티어 예티들에게 시달리게 된다. 그러다 보면 빡겜만 하던 유저도 점점 멘탈이 깨지고 해탈해지더니 결국 어느 새인가 수문장 플레이어로 돌변하여 새롭게 올라오는 플래티넘 유저들의 꿈을 짓밟기도
이쯔음해서 못하는 팀에 속했을경우, "내가 왜 여깄지?"에서 "니가 왜 여깄냐?"로 바뀐다고 한다.
추가로 MMR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구간. 시즌4 들어서는 좀 덜 하지만 이겨도 1,2점만 받는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필요 MMR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 대략 플래티넘1 50점쯤가면 슬슬 다이아가 보이기 시작한다. 100점에 가까워지면 다이아3과 같이 경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수준이 꽤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수백판, 수천판 유저들이 많은 구간.그리고 소위 "다이아몬드 트롤(예티)"들에게 가장 시달리는 사람들.
7.6 다이아몬드 리그
7.6.1 개요
상위 2%. 과거 최상위 리그였으나, 마스터/챌린저 리그가 생기고는 2등 리그가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에겐 아직도 선망의 리그.[26] 브실골플을 묶어서 얘기하는경우는 종종있지만, 다이아부턴 보통 다마챌로 묶인다. 그만큼 다른 티어와 진정한 차별대우를 받는 브실골의 넘사벽 티어.
아무리 상위 2%인 다이아라곤 해도, 하위 티어에서 흔히 말하는 본캐 다이아 5티어 라는 말과 함께 라인을 지망하고 캐리는 고사. 트롤링을 일삼는 유져들의 탓에 다이아 단계에 대한 시선이 굉장히 좋지 않다.[27]
7.6.2 리그 실력
굉장히 숙련된 유저들이 입성하는 티어다. 이 정도면 주변 친구가 죄다 다이아 최상위권이나 챌린저가 아닌이상 어딜가도 실력이던 뭐던 빠지지 않는 티어. 노멀에서라면 상대에 따라 다이아 딱지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다.
이 정도로 올라온 실력자를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경험도 풍부하고 컨트롤도 수준급이며 피지컬도 우수하다. 상황 판단력도 정확하고 처음하는 챔피언을 플레이 할 때도 기본은 꿰고 있을 정도의 LOL 초고수가 모인 곳이며 소규모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노려볼 수도 있다.
문제는 다이아 5티어다. 다이아5 티어에 있는 유저는 일단 다른 티어의 유저수보다 압도적이게 많다, 다이아5 티어가 상위 2.4% 지만 다이아4 티어로 가면 순위가 0.8%로 껑충 뛴다. 즉 다이아5는 그 위의 모든 단계 합보다 많다... 그이유는 일단 다이아에 입성한 것으로 자아만족하여 더 이상 발전을 포기하고 일반게임을 하는 플레이어가 많으며, 다이아에 도달하고 더 이상 발전하려는 마음가짐이 없어 느슨하게 다5에 머물거나, 대리나 헬퍼를 이용하여 다이아5에 입성해서 짱박혀있는 역겨운 대리충들과 헬퍼충들이 섞여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다5 유저에 대한 시선이 매우매우 안좋다. 다5 수문장 유저는 심심하면 플레티넘 에서 승급하려는 유저들에게 절망을 선사하여 대부분의 플레티넘 유저는 이러한 다5 유저를 굉장히 싫어한다. 커뮤니티에는 플레티넘 유저들이 다5 유저를 처절하게 욕하는 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일반 게임에 찾아와서 트롤링이나 티어 부심을 부리는 다이아 유저도 대부분이 다5 유저라 일반 유저들에게도 시선이 좋지 않다. 라이엇 게임즈도 리그 오브 레전드 패치 내용에 다이아 5티어의 문제점을 직접 따로 언급했을 정도.(...)
하지만 다이아 5티어 유저의 실력이 안좋은 것은 절대 아니다, 다이아 5티어도 엄연한 다이아 티어다, 일단 다이아 티어는 최소 2.5%에 속하는 상위권 유저들이다. 대다수 커뮤니티에는 다5가 플래티넘 상위 티어의 유저보다 못한다는 말이 많지만, 사실 플래티넘 상위권의 유저들는 어떻게서든 다이아로 가고싶기 때문에 악을 쓰며 빡겜을 하고, 반면 다5 유저는 승패에 그렇게 큰 지장을 주지 않기에 비교적 느슨하게 게임을 해서 100%의 실력을 안쓰는 것 뿐이다.라고 다5 유저가 말했다. 실제로 다5 다섯명이 한 팀에 모여 상대 플1 유저들을 만나면 어떻게서든 승급을 안시켜주려고 100%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다5팀의 승률이 훨씬 높다.
7.6.3 기타
마스터 리그가 생기고 마스터들과 일부 자조적인 유저들은 얄짤없이 다론즈라고 까고있다.
다이아 5티어의 경우 소위 "수문장 플레이"가 극심하며, 이들을 예티라 부른다. 문자 그대로 괴물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다. 확실히 한번 당해보면 하위티어의 트롤과는 다른 상위티어의 뜨거운 트롤맛을 볼 수 있다.
다이아 5티어는 예티라고 불리는 극성 수문장 플레이어들이 분포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다이아 리그 중에서도 올리기가 가장 쉬운 다이아 리그인만큼 대리를 받은 플레이어들도 넘쳐난다. 프로게이머들이 팀랭으로 한번도 패하지 않고 리그를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시험해본적이 있는데, 다이아 5가 플래 1,2보다도 쉬웠다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 구간만 넘어서면 기하급수적으로 실력 차가 벌어지는 리그다. 막말로 다이아 5와 다이아 1은 리그 하나 만큼의 차이가 나며[28], 다이아 1 안에서도 하위 점수대 유저들과 상위, 소위 말하는 90점대에 마스터 승격전을 밥 먹듯 띄우는 유저들 간에는 또 리그 하나 만큼의 차이가 난다. 때문에 승급전이 정말 빡센 구간 중 하나다. 실력이 출중해도 같이 플레이하는 팀원도, 그리고 상대팀도 실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정말 자잘한 컨트롤 미스 하나가 그대로 눈덩이처럼 불어나 패배하는 경우도 잦다. 특히 세기말 다이아 1 90점대는 정말 지옥 그 자체다. 마스터 승급을 노리는 90점대 토착 유저는 물론이고 마스터, 챌린져에서 부캐 마스터 딱지를 달기 위해 내려오는 경우도 다반사라 이때 한정으로 이 구간에서의 승격전은 마스터 티어, 과장 좀 섞어서 준 챌린져 급으로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뛰어오른다. 덕분에 어떻게든 시즌 말기에 맞춰 다이아 1 90점대에 안착한 이전 다이아 1 이하 유저들은 말도 나오지 않는 마이크로 컨트롤과 신들린 운영에 말려 다시 자기 위치로 돌아가는(...) 귀소본능이 발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빡겜하던 유저들도 무사히 승격하고 나면 그 열의가 순식간이 식어버리기도 한다. 사실 다이아 플레이어가 세기말에 마스터를 다는 건 몰라도 챌린져를 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득바득 올라가려고 애쓰던 빡겜유저들도 슬슬 만족하고 휴식하기 때문이다.
7.7 마스터 / 챌린저 리그
7.7.1 개요
2013년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는 챌린저 인원이 50명에 불과했으나, 이후 200명으로 늘렸다.
2014년 중반, 마스터리그를 출범하였다.
상위 0.05%인 넘사벽 최상위 리그.
다이아 1단계에서도 상위권 유저들이 승급에 성공하면 오게되는 리그.
7.7.2 리그 실력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과거의 챌린저나 다이아1 90점대 붙박이를 하던 사람들이 죄다 모인 리그다. 컨트롤/운영/판단력이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 최상위이며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프로를 넘볼 수 있지 않겠냐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프로를 지망하는 사람들은 마스터 최상위/챌린저 구간에서 자리를 알아볼 정도. 물론 여기도 오픈하고 던지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오히려 이쪽이 더 사나운 게, 만나던 사람을 계속 만나기 때문에...
심리전이나 피지컬 같은 외적인 부분도 매우 출중하다. 특히 순발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서 점멸-스킬 콤보를 맞점멸로 피해버리기 때문에 스킬-점멸 순서로 콤보를 쓴다고 한다.[29] 기본적으로 마스터티어 유저의 경우 다이아 최상위권 유저들과는 큰 차이가 없지만, 챌린저(상위200) 유저들과는 꽤 큰 차이가 난다. 당장 0점에서 50점만 올려도 등수가 미친듯이 오른다. 이곳에서 상위 200등 안에 들게되면 챌린저에 입성할 수 있다.
7.7.3 기타
이 구간의 유저들의 플레이 영상들이 유투브 등지에 슈퍼플레이로 올라오는 경기의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프로선수와 만나기도 하는 괴수들이기도 하다.
마스터리그의 문양은 다른 리그들의 문양(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챌린저)을 대충 섞어만들었다고 까이기도 한다.
마스터 티어는 인원 제한이 없는 챌린저 리그라고 봐도 된다. 실제 챌린저는 마스터 리그내에 포함되어 있고 마스터에서 승급전을 거쳐 챌린저로 승급 하는것이 아닌 리그내 LP(리그 포인트) 순위에 따라변동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마스터와 별개의 리그가 아니다.
마스터 리그는 시즌 4때 처음 도입되었는데, 이전에는 다이아에서 승급에 성공하면 챌린저로 직행했다. 반대로 챌린저에서 강등당하면 다이아. 헌데 그 당시에도 챌린저는 인원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어떤 유저가 다이아에서 챌린저 승급에 성공하면 어떤 유저는 눈 뜬 채로 다이아로 강등되어 다시 승급전을 치러야만 챌린저에 등극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시즌 3 말에 도파 정상길의 판짜기에 휘말려 당시 아마추어였던 박의진이 챌린저 승급에 실패할 뻔 하다가 성공한 에피소드가 있다. 링크 원본글은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의 글이지만 원본이 삭제되어 복사해온 글로 대체. 한편 이 때문에 페이커는 챌린저 1위를 했으나 1위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실정... 썸데이 지못미 압도개새기
이 사태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즌 4때 마스터티어가 도입되었는데, 이번에는 유명 아프리카TV BJ인 나라카일 서지선이 새로운 제도의 희생양이 되었다. 나라카일은 자신의 부캐의 마스터 티어 승급전을 진행하여 결국 성공시켰으나 그동안 본캐를 돌보지 못하여 본캐가 201위, 즉 챌린져에서 마스터 티어 1위로 강등되는 웃지 못할 이야기. #2014년도 마스터리그는 수미상관구조. 내가 마스터의 시작과 끝이다. 나라카일은 이 사건의 충격으로 한동안 죄수번호201이라는 아이디로 랭겜을 돌렸다.
8 한국 서버 시즌별 랭크 게임 1위
시즌이 끝날 때 최종적으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한국 서버는 시즌 2에 처음 생겨서 시즌 1 최종 1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서버:한국 | 이름 | 소환사 명 | 최종 레이팅 |
시즌2 1위 | 전호진 | IM Lil4c | 2739 |
시즌3 1위 | 이상혁 | SKT T1 Faker[30] | 챌린저1 1007LP |
시즌4 1위 | 김상문 | KT Nagne | 챌린저1 1252LP |
시즌5 1위 | 이예찬 | SKT T1 Scout | 챌린저1 1347LP |
9 관련 문서
- ↑ 이렇게 카운터를 픽할 수 있기에 여러 라인에 서서 픽된 것만으로는 대체 어느 라인 챔프인지 구별할 수 없는 챔프들은 상대의 잘못된 카운터픽을 유도할 수도 있다. 가령 서폿 럭스를 선픽했는데 상대방이 미드 럭스로 착각하고 카타리나를 픽하면 그 후에 말자하를 픽하는 것이다.
- ↑ 때문에 노말 유저들 중에서도 드래프트픽을 애용하는 유저들도 많다.
- ↑ 배치고사라고 불리는 최초 16판은 +-40점, 그 이후 준배치라고 불렸던 약 40판은 +-20점
- ↑ 이 때 기존의 Elo유져들은 자신들의 점수대로 티어가 정해져 안심하는 한 편, 신규 시즌 유져와 다르게 배치시스템의 기회를 잃어 불평이 나오기도 했다.
- ↑ 예를 들자면 골드 5 유저가 연패를 하여 MMR이 실버 5수준까지 떨어진다면 경고를 받고, 그럼에도 계속 패한다면 실버로 강등된다.
- ↑ 어느정도냐 하면 5승으로 얻은 LP가 2번의 패배로 모조리 날아갔었다고 한다..
한판에 8점, 12점 이따구로 얻는데 어떻게 올라가냐 - ↑ 강등이 일어나기 수일 전부터 클라이언트에 경고 메시지가 뜨기 시작한다
- ↑ 단 이즈리얼이나 루시안 같은 생존력이 뛰어난 원딜은 아군 의존도가 비교적 낮아 캐리를 하기 쉬워서 원딜을 해야 할 경우에는 이런 원딜을 하는 것이 좋다.
- ↑ 하지만 자기 실력에 맞는 티어에 거주하면서 위와 같은 마인드로 억지로 캐리하려고 한다면 당연히 못한다. 못하면 인정하자.
- ↑ ex) 우리 한타(or 드래곤 사냥,포탑철거)하자 라던가 무리하지말고 후퇴해라 등..
- ↑ 실제로 타 랭크 유저가 양학을 위해 부캐를 키워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시즌6가 되면서 헬퍼 비판이 커지자 승률100를 만들겠다고 다이아부캐 유저들이 다수 유입되면서 브론즈의 현지인들이 양학으로 인해 대다수는 접고있다.누가 봐도 브론즈급 컨트롤이 아닌 유저들이 브론즈 원주민(...)들을 학살하는 풍경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그리고 현지인들은 대부분이 시즌6신입이 대다수다.
- ↑ 주로 서포터가 타곤산 등이 충전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실수로 cs를 하나 먹어서 던지는 경우이다.
- ↑ 물론 시즌 4 때만 하더라도 미드 니달리가 대세픽이었다.
- ↑ 실제로 자신이 랭크 게임에서 가장 애용하는 모스트픽을 노말에서는 절대로 안 쓰는 사람들도 있다.
- ↑ 신기한 건 언랭은 욕을 먹지 않는다.
- ↑ 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낄수도 있으나 명심하자, 이 말만 듣고 실버가 멘탈좋고 좋은 곳이라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실버 3티어 이하도 잘못 다루면 멘탈이 뒤집히고, 5티어는...
실버 5에서 4티어만가봐도 진정한 지옥이 펼쳐진다. - ↑ 웃긴 건 이 구간에서는 골드 인원수가 많은 팀보다 실버 인원수가 많은 팀이 승률이 미묘하게 높다는 점(...)
- ↑ 이쯤 되면 MMR 상으론 거의 탈 실버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희망을 가지자 솔랭 전사들이여 - ↑ 1티어에서 다음 리그 4~5티어가 보이는 거야 모든 리그가 그렇지만
챌린저랑 마스터 무시하냐유독 실버는 골드 수문장들 때문에 그 정도가 심한 편이다. 비슷한 곳으로는 플레 1티어가 있다 - ↑ 대충 시즌 3 실버 3티어 중반까지 골드에 편입됐다고 보면 된다
- ↑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유저 중 가장 많은 게임을 진행한 사람중 한명이다. 정상적이지 않은 픽, 정상적이지 않은 멘탈, 비정상적인 템트리, 상식을 벗어난 맵리딩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생각하는것의 4배, 5배의 게임을 진행해서 골드로 승급했었다.
- ↑ 1520점 골드 기준. 그때 당시엔 은장이 1400점, 브론즈가 1250점이었던 터라 골드의 비율이 상당히 적었다. 시즌2중반에 패치로인해 1500점으로 낮아진뒤엔 비율이 조금 상승하였다.
- ↑ 장시간 게임 휴지시 LP와 MMR 하락(GM 문의 답변). 누적되면 강등된다.
- ↑ 골드까지는 승급 실패시 다음 승급전에서 1승을 미리 주도록 개정되었다.
- ↑ 승리의 스킨도 받고, 현실이나 인터넷에서도 상당히 높은 티어지만 문자 그대로 표현하면 이류 유저들이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선 고수 취급을 못받는다.(...)
- ↑ 다만 대리 문제로 하위 리그 유저들에게 엄청난 원망을 받기도 한다.
- ↑ 이런 경운 버스받고 티어부심 부리는 유저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아예 노말겜을 하지 않는 유저나 실론즈 친구들이랑 다인큐를 돌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랭겜 다이아 유저라면 노말에서 매칭되는 유저들도 앵간해선 비슷한 실력대 유저인대 저런 랭크부심이 통할리가..
- ↑ 플레티넘5와 플레티넘1의 mmr차이가 300정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다이아5와 다이아1의 mmr차이는 500점이 넘어가고 세기말에는 5티어예티와 1000이나 차이나는경우(...)도 있다.
- ↑ 초보가 스킬-점멸 콤보를 따라하면 스킬은 스킬대로 날리고 점멸은 점멸대로 날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성공의 간단한 예를 들면 배준식선수의 솔랭에선 이즈리얼로도 q-점멸을 사용해 초반 라인전에서 킬을 따내기도 한다.
- ↑ 시즌 2 때의 고전파와 동일 계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