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미야 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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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부 부원들
아마츠카 마오스메라기 시온키라라 번슈타인아마츠카 메구미시노미야 쿄야칸나즈키 타마키

四ノ宮 京夜

1 개요

라이트노벨 GJ부의 주인공. 애니메이션 성우는 시모노 히로[1]

별명은 쿄로. 체중은 약 58Kg로, 9화의 모리 씨와의 에피소드에서 128파운드라고 언급했다. 공식 설정으로 키는 162cm로 나오지만 애니판 기준으로 162인 메구미보다는 크고 172인 시온보다는 작다. 한마디로 루저다 이미지 컬러는[2] 녹색이었다가 타마키가 입부한 이후로는 타마키가 녹색이 되고 쿄야는 하늘색으로 변경되었다. 의외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듯 하다. 인기 요인은 귀엽게 생긴 외모와 모에모에한 행동들그리고 여장. 게다가 작품 중간중간마다 강아지의 꼬리와 귀를 달고 울먹거리는 모습 등으로 귀여운 모습이 꽤 나온다.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것은 오레키 호타로와 비슷하지만 약간 호구같은 행동들로 여성들에겐 인기가 미미한 듯.

2 작중 행적

학교에 갓 입학하여 어떤 부에 들어갈까 하며 건물을 돌던 중, GJ부 특유의 입부 권유방식인 길 가던 사람을 마포 자루로 보쌈에 걸려서 GJ부에 가입하게 된 신입이다. 성격은 약한데 이름은 멋들어져서 마오가 별명을 지을 것을 제안했고, 최종적으로는 메구미의 제안에 따라 입부시 부실을 두리번거리던(쿄로쿄로, きょろきょろ) 모습에서 따온 쿄로라는 조금 한심해보이는 감이 있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성향은 본인의 입으로 몇번이나 말하는대로 '평화로운 패배주의자', '그냥 지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스타일로 GJ부의 좋은 사람이다. 이 성향은 아버지의 영향이 큰 듯하다. 작중에서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불쌍함의 자세가 나오기도... 근데 꽤 귀엽다 입부 자체가 작중에 이 부가 이런 식으로 사람 잡아다가 입부시킨다는 건 거의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어서 학교에 막 입학한 신입생들도 어지간하면 그 소문 때문에 이 부실 근처엔 얼씬도 않는데 소문이고 자시고 아예 아무것도 모른 채로 GJ부를 쿄로쿄로하다 냅다 보쌈당한 작중 최대 호구다.(...) 그리고 1년후엔 도 같은 처지가 되어 버린다.

기본적으로 호구라 GJ부의 범상치않은 면의 기묘한 발상 등에 어울려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굉장히 초식동물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기본적으로 남자 금지인 GJ부임에도 남자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인지 문제없이 입부가 결정되었을 정도. 자기 주장도 없고 개성도 없어서 시온은 그의 별명을 생각 할 때 제일 먼저 떠올린 단어가 흰 밥인데다 작중에서 쿄야를 가장 잘 나타내는 사자성어로 해도 없고 독도 없다는 뜻의 '무해무독(無害無毒)'으로 결론이 나 버릴 정도. 신체적 특성도 완벽한 일반 남자 고등학생으로 완력, 키 등등 대부분의 수치가 반의 평균점이다. 키의 경우는 초등학생때부터 늘 반 평균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평범한 가정집이지만 부인과 딸이 미인이라고 소문날 정도의 미인인 어머니의 유전자 혜택을 잘 받았는지 얼굴은 여성이 보기에 귀여운 축에 들어가는 것 같다. TVA 9화에서 GJ부 멤버들에게 마개조라 쓰고 여장이라고 읽는 행위를 당했을 때는, 카스미를 그려놓고 쿄로라고 우겨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변신. 원판도 예쁘장한데다 멘탈이 그 모양이라 마개조되고 나서 위험한 방향으로 눈을 뜰 뻔 했다.(...) 대신 목소리는 그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니 왜 GJ부 관련 링크는 다 삭제되있는거냐

나중에는 아예 이 모습의 쿄로를 가리켜 부원들 사이에서는 쿄로코라는 명칭으로 공식화했다. 그리고 <GJ부 중등부>에서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마오를 포함한 3학년이 졸업한 이후 GJ부에 신입부원이 들어왔는데, 완전히 쿄로코와 판박이. 본명은 쿄코라고 하는데, 외모가 똑같다 보니 부 내에서는 이미 쿄로코라는 별명이 그대로 굳어졌다고 한다. 근데 쿄코는 타마 친구 이름 아니었나?[3] 타마가 앙코라잖아

매우 놀라운 수준으로 자기 주장이 없어서 아마츠카 마오에게 매일 깨물리고 때로는 찢어지고 피가 날 정도까지 가는데다 스메라기 시온에게는 개월 당 세자리 수가 넘는 장난질을 당하는데도 거기에다 아마츠카 메구미의 물고문까지 2년에 걸쳐서 딴죽 수준이 아닌 분노를 표출하는 수준까지 간 게 거의 손꼽을 수준이며 그나마도 몇시간 지나서 마음이 풀렸다. 그렇다고 메구미 같은 성인군자 타입은 아니며, 왜 그랬는지 이해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기가 약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 GJ부에서 부대끼며 점점 허물 없어지고 짬을 먹으면서는 밀리면서도 그럭저럭 할 말은 다 하고 지내는 중. 그래도 여전히 GJ부 내에서는 가장 실험대가 되기좋은 사람으로 통하는 중. 하지만 9권을 보면 놀림받기는 커녕 오히려 마오를 역관광시키는 등 꽤 달라졌다.

성격이 워낙에 순한 데다가 어떤 의미로는 꽤나 맹한 면도 있다 보니, 부원들 내에서는 놀림감 내지는 장난의 대상. 악의가 있는 심한 장난 같은 건 아니지만, 간단하게 놀려먹는 정도의 짓은 수도 없이 당한다. 심지어 이미 속아본 적 있는 소재로 거의 똑같이 또 당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나중에는 1년 늦게 들어온 후배인 타마키에게조차 속는 일까지 있을 정도. 그리고 때에 따라선 별 생각 없이 행동하다가 오히려 자기 스스로 화를 부르는 일도 가끔 있었다. 예를 들어 타마키에게 이 부에서 해선 안 되는 일을 가르쳐 준답시고 다른 부원들에게 가장 금기인 행동들을 손수 시범으로서 시행해 보였다. 마오에게 작고 귀엽다고 말하며 머리에 손 얹기, 시온에게 논리의 허점 찔러 파고들기, 메구미에게 무겁다고 하기, 키라라에게 고기 뺏고 냄새 맡기 등. 맞을 짓만 골라 했다. 그리고 그 결과, 당연하게도 다른 부원들에게 죽을 뻔했다. 그러나 속으로 GJ부 부원들을 제대로 관측하고 잘 파악하기 때문인지 디스할 때는 엄청나게 디스한다. 그리고 호랑이에게 먹혀버렸다.

1인칭은 보쿠에 평범한 말투를 사용하지만, GJ부 활동의 일환으로 오레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이 이후로는 급박한 상황이나 매우 화가 난 상황, 혹은 콩트로 오레 1인칭과 거친 말투를 쓰는 경우가 간간히 보인다. GJ부 내에서는 아마츠카 메구미의 명명에 의해 이를 오레맨[4]이라고 지칭하며 평소의 태도와는 다른 모습에 갭 모에를 느끼는 건지 대부분 호평.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서 오레 호칭에다가 덤으로 다른 부원들에게 전원 반말과 다소 거친 말투를 쓰는 슈퍼 쿄로라는 게 있고. 여기서 더 가면 아예 한바퀴 돌아서 일인칭이 '저(와타시)'로 바뀌며 말투도 지극히 정중해지는 최종단계인 쿄로님을 선보이는데 이때 다른 부원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뿅가죽네….

아마츠카 마오 : 지, 지금 순간적으로 쿄로가 미남으로 보였어. 큰일이야…. 너 그 기술 봉인해라.

GJ부 부실에 있을 땐 자기 주장 없던 녀석이 아마츠카 가의 메이드인 모리를 보자마자 "한바퀴 돌아주세요" 라고 요구하질 않나, 스메라기 시온의 메이드복 차림을 묘하게 기대하고 있다든가 하는 등 메이드에 대해서 이상한 환상 내지는 모종의 집착이 있는 듯한 모습이 간간히 나온다. 그리고 시온은 당시 집사복을 입어서 급 좌절 이 때만큼은 GJ부 부원 전원이 쿄로를 키모오타 취급, 메구미조차 사정없이 걷어찼다. 그래도 당사자인 모리는 쿄로가 마음에 들었는지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도 주고 대가 없이 한바퀴 돌아주기도. 애니에서는 나올 때마다 무조건 한바퀴는 돌아준다.

여담으로, 아무리 유약하고 무른 성격이라 해도 역시 남자는 남자인지 근력이 의외로 세다. 부 내에서는 키라라 다음 가는 2위. 작중에서 쿄야가 다른 부원들 전원과 팔씨름을 하는 일이 있었는데, 다른 4명을 연달아 이겼지만 마지막에 키라라에 의해서 손이 책상에 처박히며 손뼈가 박살나는 듯한 고통과 함께 단숨에 패했다. 참고로 이 때 다른 멤버들과의 시합에서, 메구미를 상대할 때는 의외로 힘이 세다고 느끼면서 상당히 힘을 써서 이겼고, 타마키는 평범한 여학생 정도의 힘을 느꼈고, 시온은 그럭저럭 힘을 쓰는 것 같기는 했으나 너무 약해서 가볍게 이겼고, 그리고 마오의 경우는 아예 이미 전력으로 힘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시작했는지조차 못 알아채고 있었다.이게 정말 사람의 근력이 맞긴 하냐

아마츠카 마오와는 작중에서 가장 행동을 많이 하는 사이. 작품의 반 넘는 내용이, 마오가 심심해 해서 쿄로는 뭔가를 당했다와 그 뒤를 시온→메구미→키라라 순으로 이어서 쿄로에게 일전에 마오가 했던 행동을 해 보았다 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건 다른 멤버 중 하나가 쿄로에게 해도 마찬가지로 결국 나머지 멤버들이 다한다. 이런 경우는 그다지 많이 없고 대부분이 마오-시온-메구미-키라라의 순서지만, 그래도 가끔은 있다. 예를 들어 1권에서의 '이름 100번 부르기'는 메구미-마오-시온-키라라 순서였다.이건 메구미의 벌칙으로 시작된 것이어서. 그렇게 피해를 많이 보고 있지만 쿄야 쪽에서는 마오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미워하거나 원한을 갖고 있지는 않다.

마오 다음으로 행동을 같이 하게 되는 캐릭터는 스메라기 시온. 행동적인 이야기도 많지만 쿄야의 지극히 평범함과 그녀의 지극히 특이하다는 점이 대비되는 이야기도 많다. 처음 만났을때 가졌던 인상인 지적이고 쿨하며 어른스러운 미인이라는 인상은 대부분 깨졌지만 그건 그것대로 괜찮다고 생각 중. 쿄야는 그녀에 대해 상식 기사가 되겠다고 (마음속으로만) 다짐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한테는 연애적인 쪽으로 크게 신경쓰는 묘사가 없는데 아무래도 유일한 동갑이라 그런지 아마츠카 메구미에 대해서는 간간히 신경쓰는 묘사가 있다. 가끔씩 제 메구미는 그렇지 않아요 라는 발언을 작렬 시키기도 할 정도. 다만 메구미쪽은 전 인류에 대한 아가페를 실천하는 듯한 사람이라...

키라라 번슈타인에게는 그냥 더도 덜도 없이 보호해 주어야 하는 무리의 막내. 보통은 누가 뭐라 하든 자기 고기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안 주는 키라라지만, 돌봐줘야 하는 막내인 쿄야에게는 말만 걸어도 고기를 선뜻 내준다. 자신이 쿄야에게 스킨십을 하는 것은 괜찮은데 스킨십을 당하는 것은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오덕이다. 만화책(죠죠러의 취향이 발견됨), 라이트 노벨을 잔뜩 쌓아놓고 읽는다. 이를 GJ부에 가져와서 읽는데 마오는 순정만화를 아예 못읽을 정도로 연애에 내성이 약해서 부실에는 소년만화류만 가득. 시온에게도 보이 밋 걸류 라이트 노벨이 예상보다 제대로 꽂힌 듯 읽고 나서 이것저것 질문을 받아준다. TVA 6화에서 카스미가 보고 있는 책은 명탐정 도일. 단순한 소비형 오덕에 가깝지만, 특이한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 놀이마냥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는데 초딩틱하면서도 디테일이 괜찮은 편. TVA 10화에서 쿄로가 그린 크레파스 그림을 부원들이 보는데 그림 내용에서 멤버들의 역린을 전부 건드린 탓[5]에 전원에게 깨물린다.

여담이지만 빗질에 상당한 재주가 있는 것 같다. 마오, 시온, 메구미, 카스미, 모리[6]에게 해준 적이 있는데 앞에 있는 두명은 완전히 녹초로 만들었고, 뒤에 있는 세명은 완전히 보내버렸다. 현재 카스미가 목욕하고 나오면 매번 머리를 빗어준다고. 참고로 9권(TVA 11화)에서 세이라가 모리와 재대결을 요구했을 때 등장한 모리 본인이 9화에서 패한 모리는 어머니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지면 모리를 해고하겠다는 말에 알아서 꿇은 쿄로가 데꿀멍하자 일으켜주면서 초콜릿을 전달한 뒤 "겁쟁이"라고 작게 말한 걸 봐서 딸인 모리쪽도 쿄로가 머리를 빗어주길 은근히 기대했던 모양. 아니면 다시한번 브러싱받고 싶어서 거짓말을 했다거나 혹은 해고되고 나서 채용해주기를 바랐거나

GJ부 최종권인 로스타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3학년들이 졸업한 이후 주말에 모임을 가졌는데 처음에는 모두가 모였지만 이윽고 마오, 시온, 키라라가 번갈아서 쿄야와 단둘이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이유는 그쪽이 데이트 같으니까(...). 그래서 작품 2부인 <GJ부 중등부>에서 중등부 부원들이 수다 떠는 중에 말하기를 '마오는 세 번에 1번 정도 연락이 안 될 때가 있다', '시온도 세 번에 1번 정도 못 만날 때가 있다', '키라라도 마찬가지' 라는 식의 언급이 나온다. 근데 동갑이나 연하인 메구미나 타마키를 빼도 1÷3×3=1이 나온다. 결국 셋 중 두 명을 못만나도 한 명은 만나는셈(...).

로스타임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GJ부 부장이 되고 쿄로코가 들어온 뒤 상시 오레맨 2단계를 유지중이다. 부장으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하고 마오와 상담한 결과, 마오와 같은 억지 캐릭터를 만든 것.에? 진짜? 부장을 연기하고 있는 거라는데, 이걸 모르는 쿄로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희대의 횡포 부장으로 보일 정도로 잘 하고 있다. 진짜 마오가 빙의한것처럼 보인다 다만 상시 오레맨의 영향으로 점점 그쪽이 본성이 되어간다는 듯 하며, 이 때문인지 가끔 자기도 무의식적으로 오레라는 말을 사용하는 듯하다. 근데 여동생 말로는 최근 멋져보여서 더 좋다고... 또한 마오는 졸업 이후 자기와 둘이서만 있을땐 반말을 사용해서 요즘 존댓말을 쓰면 낮설어보인다고 한다.. 로스타임 끝에 쿄로코에게 부장직을 물려주고 졸업했다. 중등부 5권 시점부터 대학교 1학년, 중등부 8권 이후로 대학교 2학년이다.

가만보면 이녀석도 은근히 하렘마스터. 작품이 진행될수록 부원 대부분이 쿄야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묘한 묘사들이 보인다. 작품 자체가 연애 쪽은 별로 안 다뤄서 잘 안보이지만 중등부와 외전인 로스타임까지 합하면 더 늘어난다(..) 당장 떠오르는것만해도 마오, 시온, 메구미, 타마키, 제랄딘, 쿄코... 심지어 보자마자 고백한 하즈키바로 차였지만까지... 아마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흠좀무. 하지만 로스타임에서 메구미가 여보라고 부른다!(쿄로코가 시키긴 했지만)

쿄로의 하렘 목록을 잠시 살펴보자.

1. GJ부 9권에서 시온, 키라라, 메구미 순으로 로테이션 데이트를 하게된다. 참고로 쿄야가 데이트 임을 자각한 것은 메구미 때부터...(마오는 시간상의 문제로 다른 부원들에게 데이트를 양보.)
2. GJ부 9권에서 마오가 쿄야에게 키스한다. 단, 구체적으로 키스했다는 묘사는 나오지않으나 쿄야가 자신의 입술을 만지며 '부장 그것은 금지 아니였던가요'하고 생각하는것으로 보아 기정사실.
3. GJ부 로스타임(이하 GJLT)에서 마오가 쿄야와의 만남에서 "여자로서는 봐주지 않는구나..."라고 중얼 거렸다. 참고로 쿄야는 이 중얼거림을 들었다. [7]
4. GJLT에서 시온과 데이트 중에서 시온이 '데이트'임을 발각 당할 뻔하자(무슨 말인지는 5을 볼 것.) 허둥대며 설탕을 13스푼이나 넣어버린다.
5. GJLT에서 키라라왈 - "사실 모두가 바빠서 한 명씩 만나는 게 아니야. 다 같이 만나는 것도 재미있지만, 그렇게 하면 데이트가 성립이 안되어서 다 같이 로테이션으로 쿄로와 데이트 하기로 한 거야." 참고로 쿄야는 2~4까지 서로 친목다짐으로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정도로 알고 있었다. 사실은 부원 전체가 서로짜고 쿄로와 돌아가면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
6. GJ부 중등부 편에서 코모리가 신경쓰는 이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문제는 주변에 3명이 어필하고 있어서 거슬리는 듯 하지만, 여기서 코모리가 이성으로서 생각할 만한 사람은 쿄야 말고는 없다.[8][9]
7. GJLT에서 메구미는 쿄야를 이름으로 부르고, 쿄로코의 요구였지만 농담이라도 '여보'라고 부르는 것에 꺼리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살짝 즐기고 있으며, 오히려 자기가 더 적극적으로 옆에 앉거나 무릎에 앉고 팔로 목을 감싸기 까지 한다. 심지어 부부 같다고 하니까 제법 좋아한다. 현실에서도 서로 간의 이해도와 호감도가 어지간히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이성끼리 이런 짓 안 한다. 아니 못 한다.

직접적으로 연애 감정이 있음이 어필 된 경우만 포함하였으며 하즈키는 쿄야가 얼굴 반반하게 생겨서 즉흥적으로 고백한거니 일단 논외, 그렇다고 해도 많다... 쿄야가 딱히 둔감한 것도[10] 아니고, 누구와 구체적으로 이어지는 전개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었으니 많은 팬들이 아쉬워 하는 눈치이다만, 그렇게 되면 GJ부는 GJ부가 아닐 것이다.
  1. GJ부 멤버의 성우들 중 최고참이자 최연장자이다.
  2. 컬러 일러스트에서 캐릭터의 주변을 해당색으로 칠한다. 작중에서는 GJ부의 뱃지의 색깔이 해당 색깔이라는 설정 설명이 나온다.
  3. 서로 이름의 한자가 다르다.
  4. 애니플러스 자막에서는 본좌맨.
  5. 위에 있는 금기와 거의 비슷한 내용이다. 마오는 인내심 주머니가 작은 불 뿜는 괴수, 시온짱은 50% 비상식, 30% 천재, 10% 코타츠, 10% 컵라면으로 이루어진 타코루카그림, 메구미는 머리에 꽃핀 천사인데 체중계에 올라가 주눅드는 그림, 키라라는 호랑이로 그려놓고 그동안 부실에서 해온 행각들을 다 적어놓았다.근데 키라라한테는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깨물렸잖아
  6. 외전인 로스타임 한정으로 타마키와 쿄코(쿄로코)에게도 해준다. 허나 쿄로코 때에는 본 모습이 아닌 여장을 한 상태로 등장한다. 본 모습 상태에선 이미 거부를 당했기 때문. 본문에서는 그녀가 누구인가에 대해 밝혀지진 않지만 쿄로코가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며(실제 일러스트 상으로도 정말 닮았다), 바로 다음 장의 일담에서 쿄야 = 빗질을 해준 여성을 증명하는 확실한 단서가 등장하기 때문에 사실상 확정.
  7. 헌데 이후에 쿄로가 마오에게 1살 차이밖에 안 나니까 연상인 척하지 말라고 했다.
  8. 켄켄, 진진은 이미 짝이 있는 거나 다름없다. 그리고 3명이라고 하면 '쿄야<마오, 시온, 키라라'라고 하면 얼추 맞는다. 메구미는 부원이고 로테이션 데이트를 하고 있지도 않으니 제외.
  9. 그러나 GJLT에서 켄켄과 코모리가 군것질거리를 사러 갔을 때의 서로 우연히 손을 잡게 된 것에 대한 묘사로 봤을 때는 켄켄인 것 같기도 하다.
  10. 주변 여성진이 잘 감추고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쿄야와 GJ부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