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위소환

神威召喚

만화마법소녀 프리티☆벨》에 등장하는 용어

마법소녀 프리티 벨이 사용하는 기술로 신화의 환수나 아이템 등을 소환하는 기술이다. 마족들이 두려워하는 제1요인. 선대들은 이 기술로 마계를 신나게 털어먹고 북의 마왕 돌 바리온조차 이 기술에 크나큰 상처를 입고 두려워하는 수준. [1][2]

당대의 프리티 벨이자 주인공다카다 아츠시는 그딴거 못쓴다. 하지만 못써도 다카다 아츠시가 크고 아름답게 강해서 딱히 상관없다. 도리어 이전 프리티 벨들에게는 없었던 근육 필살기가 있다!

또다른 프리티 벨 후보였던 미사키 에리는 신위소환을 할 수 있는데, 에리가 지나치게 강해서 터무니 없는 물건이 튀어나온다. 하급인 페가수스를 소환해도 상급마족급이 튀어나오고 마력도 많이 든다. 참고로 페가수스는 일반적인 프리티 벨이라면 100마리도 소환할 수 있는 수준이다. 즉 에리 혼자서 마왕군 전체와 필적한다.[3]

초대 모모치 미유키의 설명에 따르면 소환한 신위들은 말을 잘 안듣는게 대부분인지라 소환시 주의가 필요하며 소환되었을 경우 본인의 동의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소환자가 진심으로 죽이려고 마음먹고 살해한 경우에는 두번다시 소환 불가인지라 꽤나 제약이 따른다.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 나오는 바로네스 오르티와 비슷하다.

3대 프리티벨인 오오타 케이의 설명에 따르면 프리티벨의 능력 사용에 익숙해 지면 링로드로 변신하지 않아도 신위소환을 할수 있다고 한다. 변신했을떄보다 랭크가 다운되긴 하지만 소환된 신위들의 능력조합으로 루라를 탈탈탈 털어먹었다.

1 병장류

초대와 3대가 사용. 추적능력을 가진 검으로서, 초대가 쓸때는 덤벼드는 와이번에게 쐈으나 전혀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다. 3대가 쓸때는 은퇴한 뒤여서 급이 떨어진 상태였음에도 하피와 연계해서 가짜를 탈탈탈 털어먹었다. 이후 마왕급 강간마(...)를 상대로도 사용
초대가 사용. 이름 그대로 엑스칼리버. 모든 것을 갈라버릴 수 있다곤 하나 그림자를 베는 데 쓴 이후론 소환되지 않았다.
4대 프리티벨의 파트너가 이걸 주력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초대, 가짜가 사용, 그외 역대 프리티벨도 다들 사용한듯. 강력한 위력을 지닌 백발백중의 창 궁니르를 투척한다. 덤벼드는 와이번을 이거 한 방으로 제압했으며, 이후 니알라토텝과의 마지막 결전에서 활약한다. 마지막엔 형성위계를 저지하고 목 아래를 전부 날려버린다. 잠깐 잠깐 나온 회상이나, 과거편, 그리고 현재 사용되는것을 거의 간판기인듯 하다...만, 가짜의 궁니르는 진 프리티벨의 장벽을 몇장 뚫지도 못하고 작살났다.[4]
초대, 가짜가 사용. 이름 그대로 돌로 만드는 방패다. 그림자를 포함해 니알라토텝의 반신을 석화시켰다. 미유키 왈 최강의 방패. 신구 마법소녀 대결에서도 루라가 사용했으며 마왕급의 와이번의 브레스를 막는등 최강의 방패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는 방어력을 보여주긴하지만...상대가 너무 나빴다.

2 소환수

독서광이었던 초대 프리티 벨 모모치 미유키가 읽었던 책들(일본&중국과 그리스 신화책, 러브크래프트 전집 등)의 내용에 본인이 설정으로 덧붙인 내용이 그대로 소환수의 특징이 되어 고정되었다. 소환수는 프리티 벨 본인이 죽일 생각으로 죽이면 다시는 소환할 수 없게 돼버린다.

폭주한 마족들을 제압하는데 사용했다.
트윈 레이더, 초대, 5대(진), 가짜가 소환. 트윈레이더의 말에 의하면 역대 모든 프리티벨 곁에있었다고 한다. 고기동 범용형소환수로, 첫 등장이 트윈레이더가 소환한 종잇장 버젓이 닷치아이스에게 찢겨나가는 모습이기에 약해보이지만, 그거야 그녀들이 적합자가 아니어서 그런것이고, 제대로된 적합자가 소환하면 어지간한 하급마족들은 짓밟고 다닐수 있다. 다만 상급소환수인 와이번에겐 짤없이 잡아먹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마음만 먹으면 100마리정도는 한번에 불러낼수 있다고.
그런 평범한 소환수인 페가수스를 진짜 5대 프리티벨이 소환하니 상급마족급이 튀어나와서 트윈레이더의 위장건강에 심대한 위협을 선사하였다.
초대, 5대(진)가 소환. 난폭하지만 츤데레. 앤서러도 튕겨내며 같은 소환수인 페가수스마저 잡아먹는 상급마족 급 소환수. 소환 후에 마족을 상당수 쓸었지만, 잔챙이들을 상대로 간 보려고 불러냈다고 역정을 내며 미유키에게 덤벼들었다. 다만 이건 미유키의 새 동료가 된 트윈 레이더를 시험하기 위한 행동으로서, 자신을 제압한 미유키와 트윈 레이더를 보고 인정한다. 니알라토텝과의 결전 마지막 크투가를 소환하기 전, 미유키가 트윈 레이더를 데리고 나가게 한다.

20년 후, 루라와 아츠시의 대결을 보던 에리가 프리티 벨로 변신하여 소환하였다. 예상대로 마왕급의 강력한 모습으로 튀어나왔는데, 자신의 본래 주인이었던 미유키의 몸을 빼앗은 니알라토텝을 보고 문자 그대로 피눈물을 흘리며 분노한다. 이후 새 주인의 명령에 따라 한방가짜가 소환한 소환수들을 날려버린다.

초대가 소환. 거대한 거미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마족을 거미줄로 묶었다. 묶은 마족들을 먹으려 했으나, 미유키의 제지로 그만둔다. 이후 와이번이 미유키에게 대들었을때 와이번이 뿜어댄 브레스에 중급마족과 함께 구워졌다.그레이트 올드 원이 날개달린 도마뱀 따위에게 당하다니안습(...)
색적능력을 가진 중급마족 급 소환수. 아공간 이동능력을 지니고 있어 니알라토텝을 추적하는 데 보냈으나 당한다. 그래도 니알라토텝은 자길 추적할 때 이 소환수를 보낸 건 제법 센스 있는 거라며 칭찬했다.
초대가 소환. '불러내서는 안되는 것'에 속하는 소환물 중 하나로, 소환하는 것만으로 마을을 짓밟을 수 있다고 한다. 소환과 동시에 니알라토텝에게 이런건 반칙이잖아소릴 들으며 그림자들 쓸어버렸다. 결전 내내 수많은 형성위계의 바늘에 꿰뚫리면서도 큰 활약을 했으며, 마지막 남은 목은 니알라토텝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자기 말을 안 듣고 멋대로 날뛸거란 미유키의 말과는 달리 니알라토텝을 요격하는 데만 치중했다.
메뚜기 습격때의 회상에 그 모습이 있는걸로 봐서는 메뚜기 습격때에도 소환된듯 하다.
현 마법소녀(진짜)가 와이번을 소환했을때 마왕급이 튀어나왔는데, 자체 전투력이 마왕급으로 추정되는 이녀석을 소환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상상이 안간다.
초대가 소환. 크툴루 신화에서 은 가이의 숲을 태운 니알라토텝의 천적. 불러내서는 안되는 것이자 미유키가 가장 무서워하는 소환물이다. 그 위력은 다른 소환물과는 궤를 달리하며, 소환하면 100이면 100 소환자마저 그 불길에 휩쓸려 죽는다. 그러나 미유키가 결전이 끝난 후에도 '구멍을 유지하는 무언가'를 태우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소환, 구멍을 유지하는 무언가도 은 가이의 숲도 남김없이 태워버렸다. 멀리서 그 모습을 본 트윈레이더가 표현하길 계속해서 터지는 핵폭탄. 크투가가 태운 지역은 일주일 내내 마력을 머금은 채 끓어올라 마족조차 다가갈 수 없게 되었다.
  • 열염정령(살라만다)
가짜가 소환. 화염탄같이 쏘아졌으나. 아츠시의 렛 스프레드에 요격된다.
  • 도플갱어
가짜가 소환. 분신술로 사용하고, 도주에 대역으로도 사용했다.
  • 사람 얼굴을 단 새(하피)
3대 프리티벨 오오타 케이가 소환. 어느 상황에서나 쓸수 있는 범용성이 장점으로, 소환시에 엔서러를 동시소환. 모자라는 랭크를 전술로 보충해 루라를 탈탈탈 털어먹었다.
  • 하늘을 달리는 신마(슬레이프닐)
가짜, 5대(진)이 소환. 에리와의 싸움에서 밀리자 도주를 위해 루라가 소환했지만, 에리가 같은 소환수를 부르니 답이없었다. 뭐, 그래도 용캐도 도망갔지만.
이후 '더 타워'(탄도미사일)를 통한 공격을 요격하기위해 에리가 소환. 우주공간에서 마하 26의 속도로 내달려 모조리 요격했다(...)
  1. 근데 기사왕 벨베리온은 5대 이전의 프리티 벨을 마왕군에 위협이 되지 않을 정도로 미약해서 그냥 놔뒀다고 한다. 크투가는 몰라도, 야마타노 오로치만으로도 마왕클래스 한 둘쯤은 문제 없을 듯도 한데.....아무래도 프리티 벨과 별로 접점이 없거나, 신위소환의 위력을 잘 몰라서인가?
  2. 사실 개인vs개인이라면 또 모를까 마왕군 전체를 생각하면 마왕군 한가운데나 수도에서 자폭이라도 하지 않는한 수습가능할 정도이긴 하다.
  3. 에리의 마력은 1억,상급마족급의 페가수스 소환에 드는 마력이 5만이다. 단순 산술적으 계산한다 쳐도 2000마리가 소환 가능하다. 상급마족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님을 감안할때 미사키 에리의 위험성은 걸어다니는 핵 이상이다.
  4. 사실 이건 에리의 방벽이 너무 터무니 없는 탓이긴 하다. 그나마 리카르도가 아츠시의 장벽을 뚫은 만큼은 뚫은것도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