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2013) 神速のゲノセクト ミュウツー覚醒 / Genesect and the Legend Awakened | |||
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 ||
각본 | 소노다 히데키 | ||
음악 | 미야자키 신지 | ||
상영 시간 | 74분 | ||
개봉 | 2013년 7월 13일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
2013년 10월 19일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
2014년 1월 9일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흥행 성적 | 31.7억엔 | ||
국내 등급 | 전체 관람가 | ||
캐치프레이즈 | 당신은 아직 진정한 뮤츠를 모른다 (キミはまだ本当のミュウツーを知らない―) |
1 개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의 마지막 극장판.키 포켓몬은 메가진화가 가능한 뮤츠와 붉은색의 게노세크트.
국내에서는 2014년 01월 09일에 개봉되었고 본작의 주요 포켓몬인 붉은 게노세크트가 배포된다.
1.1 스토리[1]
인간의 손에 의해 태어난 두 포켓몬의 한계를 뛰어넘은 격돌이 시작된다!
대도시 뉴톡시티에서 '포켓몬힐스'를 구경하던 지우와 친구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3억 년 전 화석에서 부활한 포켓몬 게노세크트'. 게노세크트를 만난 지우와 친구들은 그들을 도와주려 하지만 리더 '붉은 게노세크트'의 갑작스런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다..!
그 순간 나타나 지우와 친구들을 위기에서 구한 '전설의 포켓몬 뮤츠'.
'게노세크트'와 같이 인간에 의해 태어난 뮤츠는 어떻게든 힘이 되어주려 하지만 그 마음은 전해지지 못한 채 결국 두 포켓몬은 서로 격돌하게 되는데!!
가공할만한 위력의 각성한 뮤츠, 사상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게노세크트. 운명적으로 맞붙게 된 이 둘의 대결의 결과는 과연?!
2 반응
흥행 성적은 국내, 현지 가릴것 없이 엄청나게 초라하다. 사실상 처참하다고 해도 할말없을 수준. 최종수익 31.7억엔으로 역대 포켓몬스터 극장판중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이후로 가장 초라한 성적이다.. 인줄 알았으나 이 다음 개봉한 신작인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가 29.1억엔으로 라티아스와 라티오스 이후 최초로 20억대로 내려가는 성적을 찍으며 5기 이후 최저 흥행작의 오명은 벗게 되었다.
베스트 위시 극장판 시리즈의 완결편이지만 가장 초라한 성적으로 퇴장하고 말았다. 국내에서는 처음에는 14기의 첫주 성적을 뛰어넘으며 그나마 선전하나 했으나 1주일만에 얼음여왕님을 앞세운 모 왕국의 침공으로 폭삭 (...)
일단 이 극장판은 공개 당시부터 논란이 상당히 많았는데, 우선 뮤츠의 존재가 뮤츠의 역습에 나왔던 그 뮤츠와 다른 존재라는것부터 설정 붕괴 논란이 생겼다. 물론 어딘가에서 새롭게 만든 별개의 존재라고 하면 문제가 없을것 같지만, 이것이외에도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한다는게 불편한 진실.
거기다 스토리도 별 전개가 없이 뮤츠와 게노세크트가 치고 받는게 전부이며, 주인공으로서의 활약은 뮤츠가 거의 해먹을 정도라,매번 극장판마다 중요한 활약을 하는 지우 역시 심각한 공기화를 겪게 되버렸다. 그저 둘의 싸움을 지켜보는게 전부... 공짜로 검투사 배틀 관람 흥행 성적도 성적이거니와 스토리가 별로라서 결과적으로는 제대로 망했다. 국내에서도 결과적으로 포켓몬을 하는 사람들이 게노세크트 받기 위해 오는 경우가 있기에 결과적으로 극장판은 붉은 게노세크트 셔틀. 그리고 개봉 일주일후 겨울왕국 개봉크리 게노세크트에게서 저글링 소리가난다.
하지만 버전별 상영 크리를 날리고도 별로 볼거리는 없던 비크티니 극장판과 아예 스토리 자체가 붕괴된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에 비하면 지우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의 비중이 베스트위시 이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공기같다는 걸 제외하면(...) 베스트위시 극장판들 중에서는 가장 스토리가 좋은 극장판이다. 사실 뮤츠 관련 떡밥만 제외하고 보면 스토리는 평타는 치는 극장판이다.[2] 전작의 위엄(...)이 준 편견과 뮤츠에 대한 언급의 불확실함만 걷어내고 보면 나름 봐줄만한 스토리. 그동안 베스트위시 시리즈가 명작이라고 칭송받는 게임과는 달리 얼마나 팬들에게 실망을 줬는지 보여주는 사례.
BW 마지막 극장판이기 때문인지 ED에서 베스트위시의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한다.[3]
3 등장인물
4 레귤러 등장인물
- 지우
- 아이리스
- 덴트
- 피카츄
- 로켓단 3인방
5 극장판 등장인물
- 뮤츠 : 1기의 뮤츠와는 달리 여성적인 느낌이 나는 뮤츠, 하지만 1기의 뮤츠처럼 사람에 의해 태어났고 처음엔 모든걸 불신한것도 같다. 하지만 1기의 뮤츠와는 달리 포켓몬들의 도움을 받으며 포켓몬들을 신뢰하게 된것이 다르다. 때문에 지우 일행을 구해준것도 사실은 피카츄,터검니를 도와주기 위해서였고 붉은 게노세크트를 끊임없이 설득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인간 자체를 원망하다시피한 1기의 뮤츠와는 달리 이쪽은 인간을 좋아하진 않아도 포켓몬힐스에서 난동부리는 붉은 게노세크트에게 여긴 인간의 땅이니 난동부리지 말라고 했다. 포켓몬이랑 친해서 그런지 포켓몬 친구들이 많다. 또한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마지막에는 지우에게 구조되고 헤어지기전 "당신들을 만난건 행운이었어요." 라고 한다. 특히 지우에게는 지우의 말은 뭐든지 믿겠다고 할 정도로 신뢰를 보인다.
- 붉은 게노세크트 : 최종보스로 일반 게노세크트보다 더 빠르고 강력하다. 뿐만이 아닌 나머지 4마리의 게노세크트들을 조종할수 있을정도로 서열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3억년의 시간을 거슬러 부활한것 때문인지 게노세크트들을 움직여 포켓몬힐스에서 난동을 부리고 뮤츠의 말을 안듣다가 나중에 뮤츠가 이녀석을 우주로 데려가 지구의 모습을 보여준 뒤에야 진정한다. 주위의 모든걸 적으로 인식하고 자기와 뜻이 다르다면 동료도 공격하는 냉혹한 성격이다. 다행히 이후에는 동료들과 살 집을 찾게 된다. 엔딩에서 보면 물속에 집을 지었다.
- 아쿠아 게노세크트 : 히로인격인 게노세크트이다. 늘상 "집에 가고싶어" 라고 말하는 여성적인 게노세크트로 다른 게노세크트와는 달리 그다지 파괴적이지 않다. 지우 일행을 만난후 전개 과정을 겪으며 지우 일행쪽으로 돌아서지만 게노세크트들과 포켓몬힐스의 포켓몬들의 싸움에 휘말려 큰 타격을 입는다. 과거 자산이 살았던 시대에 있었던 꽃이 아직도 남아있는걸 보고 좋아하는등 다른 게노세크트들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 나머지 게노세크트들 : 붉은 게노세크트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지만 자신들의 파괴행위가 아무 의미없음을 지우로부터 깨닫게 되어 붉은 게노세크트를 설득하지만 씹혀버린다. 싸우는것 외엔 존재감이 없어서 붉은 게노세크트를 설득하기 위해 한 말이 전부이다. 그나마도 한마디씩 짦게 했다.
- 에릭 : 포켓몬힐스의 관리자로 지우 일행을 안내한다. 뜻하지않게 게노세크트일에 휘말리면서 포켓몬힐스의 전기생산이 중단되고 복구를 위해 노력한다.
- 깜까미 : 발전소의 포켓몬으로 에릭의 포켓몬으로 판단, 게노세크트들의 난동을 알려준다.
- 장크로다일 : 포켓몬힐스의 물속에 살고있다가 게노세크트들에게 공격받자 맞서 싸운다. 하지만 아쿠아 게노세크트가 공격받아 쓰러지자 마음을 바꾸고 게노세크트의 사정을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