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대전액션 격투게임 겟앰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
겟앰프드의 캐릭터 목록 | |||||
기본 캐릭터 | 격투가 | 초인 | 스파이 | 군인 | |
갑옷 | 에스퍼 | 우주형사 | 사이버돌쇠 | ||
엘리트 캐릭터 | 닌자 | 안드로이드 | 크로복클 | 야수 | |
퓨전 캐릭터 | 몽크 | 심판자 | 검호 | 수인 | |
용병 | 팔랑크스 | 버서커 | 스프리건 | ||
보그 | 스카우트 | 인형사 | 트윈스 | ||
라이벌 캐릭터 | 파계승 | 베테랑 | 시크릿가드 | 마인 | |
가드리스 | 소서리스 | 바운티헌터 | 레슬러 | ||
다크매터 | 골렘 |
파일:Attachment/심판자/심판자.jpg
몽크 다음으로 등장한 퓨전 스타일로써. 초인과 우주형사의 퓨전스타일이다.
초인의 냉기 기술과 큰 몸뚱아리하고 우주형사의 고른 스탯을 합쳤다. 가격은 20000GM.
현존하는 캐릭터 중 두번째로 덩치가 크다만 남녀간 차이는 없다. 참고로 가장 큰 건 안드로이드1호. 덕분에 공격범위가 매우 넓다. 그때문에 딜레이가 좀 큰편인데, 캐릭터의 자체 능력치가 골고루 쌈박하고(STR 6 TEC 6 SPD 5 JMP 6 DEF 6) 모든 기술의 평준화가 잘돼있다. 다만 애가 워낙 커서 어그로를 잘끌어 (아버지뻘인 초인보다 조금 더 크다...) 다굴의 위험성을 안고다니는데 피격범위도 크므로 여기저기 설치고 다니는편은 좋지않다.
특수능력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떨어진 상대에게 특정 공격을 성공시키면 큼지막한 얼음을 꽂아버리는 추가타를 자동으로 날린다.
하지만 딱히 좋다 할만한게 없는 기본기, 너무 큰 덕분에 공격에 빈틈은 많은데 피격판정은 넓은 부조리함, 스탯이 골고루 분배 되어있는 만큼 딱히 특출난 점이 없는 점 등 여러가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사실상 크로복클과 함께 역대 캐릭터중 최강의 약캐이자 똥캐로 취급받고 있다. 일명 망판자. 물론 일부 심판자 고수들은 심판자의 특수능력을 살릴 수 있는 악세들을 이용해 상대를 농락하지만 결국 고수들의 이야기. [1]
전용악세서리로는 아이스스톤, 심판의 건틀릿이 있다.
전용무기는 빔샤벨, 도끼, 빔머신건, 철구슬, 빔 샤벨(초록), 빔 샤벨(빨강), 펄스건.
중력전에서는 이만한 똥캐가 없는데, 띄워진 적을 공격하면 자동으로 특수 공격이 발동 되고, 그렇게 띄워진 상대에게는 추가타가 불가능 하다. 실력이 암만 좋다 한들 무콤 자체가 막혀있으니 답이 없다.
공격리스트 (특수능력이 적용되는 공격은 짙은글씨)
약약약
우주형사의 약공격 패턴과 비슷한 3단공격. 마지막공격엔 다운판정이 있다. 딜레이는 살짝 있는편.
강강
팔을 휘두르면서 상대방을 띄우는 2단공격. 두번째공격엔 띄우기 판정이 있다. 성공시 여유롭게 추가타 가능. 하지만 딜레이가 좀 있다.
대쉬 강
팔을 X축으로 넓게 휘두른다. 슈퍼아머 무시하는 공격을 하고 피격 대상을 살짝 띄운다. 평타 한대로 추가타 넣는 센스는 잊지말도록 ..
대쉬 약
손날을 X축으로 넓게 휘두른다. 전방 오른쪽으로 각치기 가능.
점프 약
평범한 어깨치기
점프 강
살짝 대각선 아래를 향하여 날아옆차기. 격투가의 그것과 모션은 비슷하지만 발동이 느리고 상대방을 다운시킨다. 당연히 격투가의 그것이 훨씬 좋다.
반격
약이나 강으로 반격하면 약공격 2단째의 돌아차기. 다운판정
약+강으로 반격하면 약공격 3타째의 손 뻗어서 치기. 특수능력이 적용된다.[2]
필살기(조준+강+약)
시전할때 딜레이가 좀 길다. 포즈를 잡고 양손을 교차시켜 때리는데 이게 들어가면 3대 더때리고 상대방을 멀리 날린다. 날아간 상대가 지면에 닿을때 얼음조각이 튀어나와 한대 더때리면서 상대방을 높이 띄운다. 이때 추가타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상대가 멀리멀리 날아가는건 좋은데 딜레이가 좀 어정쩡... 막혔을때 or 빗나갔을때의 딜레이도 엄청 크다. 그냥 번지용...
특수공격 (조준+약)
심판자가 상향인지 간접하향인지 호불호가 갈리는 스킬
자신의 머리위Z축을 포함해 전방으로 넓게 춉을한다. 이때 상대방의 발이 땅에 닿아있지 않은상태 (즉 조금이라도 뜬상태)라면 공중으로 높게높게 올라가면서 4단콤보를 시전한다.
상대방이 자신의 머리위에 서있을때도 먹힌다. 기본공격후 추가타로 넣기엔 심판자 자체의 딜레이가 좀 커서 불가능.(벽에서는 가능) 가끔 상대가 지면에 닿는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땐 추가공격이 안나온다. 상향 먹은뒤로 공중에 있는 대상을 특수공격으로 가하면 대상의 위치가 애매해도 다 맞게끔으로 상향먹었다, 치명적인 단점이라곤 쿨타임...
조준+약 공격이 바뀌지 않고, 빠르게 높이 띄우는 기술이 있는 악세서리의 경우 심판자가 착용하면 이 특수어택 4단콤보가 100%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예를들면 치어리더세트, 장미꽃다발 시리즈 등)
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하나 있다. 공중의 적에게 타격을 가했더라도 대상의 위치가 애매할 경우 2타까지만 나가고 나머지 공격이 나가지 않게 되는 것 이다. 이는 이 기술의 추가타가 잡기 판정이 아닌 단순 타격 판정이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며, 심판자 스타일 유저들의 실력을 판가름 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이 조준 약 공격을 얼마나 정확하게 넣느냐가 포함 되어 있기도 하다. 이것도 어디서나 옛 이야기.~~
전용악세서리
아이스스톤
기본공격의 마지막타에 냉기가 생성되어 추가공격을 행한다. 대쉬필살기가 생기는데 살짝 포즈를 잡고 돌진하여 상대방을 높이 띄운다. 여유롭게 추가타가 가능한데, 간혹 상대방이 지면에 닿을때의 그 0.1초 타이밍을 맞춰 필살기를 넣으면 필살기가 들어간다.
필살기의 모션이 변하는데 상대방을 띄우고 얼린후 얼음조각으로 찌르는 필살기. 딜레이는 여전하다. 대신 상대방이 떨어질때 추가타가 가능.
백실드와 같이 캐릭터의 무게를 무겁게해주는 악세서리에게는 의외의 천적. 그저 앞에서 X만 연타해주면 게임끝.(단 MP소모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 볼것)
심판의 건틀릿
냉기로 이루어진 길쭉한 칼을 뽑아서 싸울수 있는 악세서리인데 칼이 시간제인데다가 시간이 좀 짧아서 제대로 쓰기가 힘들다. 그리고 기소모마저 왕창커서 몇번 칼을 꺼냈는데 기가하나도 없는 상태가 되기도한다............. 어째 건틀릿종류의 악세는 고성능이 하나도 없다. 하나같이...
조준+약공격이 3연타 기술로 바뀌는데, 특히 마지막타의 경우는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를 자랑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1타만 맞으면 기본 조준+약공격보다 데미지가 못하다... 무엇보다 문제는 C콤보 마지막타에 적을 얼려서 안그래도 모자란 시간 다 잡아먹는 쓸모없는 악세....
...이였으나 악세사리 리뉴얼 패치 이후로는 어느정도 상황이 나아졌다.
칼을 생성할때의 기소모가 줄고 지속시간이 늘어났으며, 자신이 만든 얼음에는 피해를 입지 않고 조준+약공격 콤보루트가 몇개 더 늘어나는 등 웬만한 악세사리 이상의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전용무기
빔샤벨
간간히 볼 수 있는 흰색 빔샤벨만이다. 능력 변화는 어머니 스타일인 우주형사와 같으며, 밸런스를 위해서인지 붉은색 빔샤벨과 초록색 빔샤벨은 특수무기가 아니다.
도끼
역시 아버지 스타일인 초인이 도끼를 들었을 때의 변화와 같다. 비록 힘이 2 줄긴 했으나 필살기 4단 콤보를 다 맞았을 때의 놀라운 데미지와 정신적 충격은 위력적이다.
빔머신건
심판자만의 전용무기인데 모든 기술의 기본적인 사정거리와 데미지가 늘어나고 들고서 반격가능, 그리고 점프샷이 가능해진다. 특히 빔머신건은 경직이 꽤 길면서 맞아도 쓰러지지 않기 때문에 공중에서 쏘면서 깔짝거리는 플레이 전법이 생각보다 매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