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의 캐릭터 목록 | |||||
기본 캐릭터 | 격투가 | 초인 | 스파이 | 군인 | |
갑옷 | 에스퍼 | 우주형사 | 사이버돌쇠 | ||
엘리트 캐릭터 | 닌자 | 안드로이드 | 크로복클 | 야수 | |
퓨전 캐릭터 | 몽크 | 심판자 | 검호 | 수인 | |
용병 | 팔랑크스 | 버서커 | 스프리건 | ||
보그 | 스카우트 | 인형사 | 트윈스 | ||
라이벌 캐릭터 | 파계승 | 베테랑 | 시크릿가드 | 마인 | |
가드리스 | 소서리스 | 바운티헌터 | 레슬러 | ||
다크매터 | 골렘 |
2005년 3월 1일에 출시[1]된 겟앰프드의 세 번째 엘리트 캐릭터이며, 12,000GM으로 구매 가능하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아이누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의 소인족 크로복클이다. 장난꾸러기 요정이 컨셉이며, 게임 내 캐릭터 중 가장 작은 크기와 공격 횟수가 많고 빠른 공격이 특징이다.
남자와 여자로 나뉘며, 캐릭터 크기와 사용 기술은 차이가 없으나 남자는 파라미터 중 JMP가 더 높고 여자는 TEC가 더 높다. 둘 다 중요한 파라미터는 아니기 때문에 취향대로 사용해도 별 문제 없다.
작은 크기는 장점이지만, 좋지 않은 기본 기술들과 낮은 파라미터 때문에 최약캐 논쟁에서 고정 패널이었다. 그런데 최근 테섭에서 대대적인 상향을 받았는데, 평타의 범위와 판정이 강화되고 원래부터 밥줄기이던 DX도 쓰기 좋아졌다. 무엇보다 점발이 2, 3타째에서 다른 방향으로 전환 가능하다! 그러니까 점발 한 대, 두 대 때리고 3타째로 도망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때리고 뒤로 빠지기에 반격도 안 맞는다. 테섭으로부터 들려오는 카더라에 의하면 지금 스피드 5 미만의 캐릭터는 크로복클의 그림자도 잡을 수 없다 카더라... 만약 이대로 본섭에 적용되면 관뚜껑을 박차고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된다.
1 기술
- C→C→C→C
주먹으로 세 번 공격한 후 살짝 뜨면서 발로 두 번 차서 상대를 넘어뜨린다. 네 번째 공격 사용 시 자동으로 다음 공격이 발동한다. 마지막 발차기를 상대가 방어하거나 맞으면 몸을 회전하며 뒤로 빠지며, 상대가 맞지 않았을 때는 앞으로 밀려나오는 거리가 길어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험성이 있다.
- X→X→X→X
오른 주먹으로 두 번 공격하고 양손을 모아 다시 두 번 공격하여 상대를 넘어뜨리는 기술이다. 두 번째 공격의 경직이 긴 장점이 있어 보통 두 번째 공격까지만 사용한다. 전진 거리가 미묘하게 길어 낭떠러지에서 함부로 사용하면 상대와 함께 떨어지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진다.
- D+C
드롭킥으로 상대를 넘어뜨린다. 사용 시 생기는 딜레이와 쓸데없이 긴 전진 거리가 합쳐진 최악의 기술이다.
- D+X
양손을 모아 두 번 공격하여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 기술이다. 첫 번째 공격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두 번째 공격이 발동하며 두 공격 모두 긴 경직 시간을 가지고 있어 쓸만하다.
- V+X→X→X
대각선 아래로 몸통 박치기를 두 번하고 돌진하여 상대를 넘어뜨리고 상대의 뒤쪽으로 날아가는 기술이다. 첫 번째 공격과 두 번째 공격은 격투가의 V+X와 같이 상대가 맞았을 경우 공중제비를 돌며 뒤로 빠지지만 상대가 경직되는 시간이 짧아 공격당할 위험이 높고, 세 번째 공격은 전진 거리가 너무 길어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험이 있는데다 상대가 방어할 경우 빈틈이 매우 큰, 영 좋지 않은 기술이다.
- V+C
대각선 아래를 향해 팔꿈치 공격을 날려 상대를 넘어뜨린다.
- Z+XC
뒤로 점프하며 빠졌다가 대각선 아래로 돌진하여 상대가 맞았을 경우 공중에서 여섯 번 몸통 박치기를 날려 상대를 공중에 띄우고 공중제비를 돌며 뒤로 빠지는 기술이다. 공격력은 기본 캐릭터의 필살기치고는 높지만 기술이 발동했을 때 사용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다른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게 된다.
- Co+X, Co+C
발로 차서 상대를 쓰러뜨린다.
2 전용 액세서리
- 거대화 장갑
- 대지의 지팡이
- 뇌전의 지팡이
- 요정의 날개
- 템블러 스태프
- 가이아 글러브
3 전용 무기
- 독 침
- 마법봉
- 마법빗자루
- 위자드 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