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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아스팔트 8: 에어본에 등장하는 트랙을 나열하는 문서. 처음에는 트랙이 도쿄를 제외하고는 유럽과 미국 등 서구 지역의 도시였으나, 만리장성이 추가되면서 동양의 트랙도 늘어났다. 사실 지름길을 밑에 기술해 놓기는 했지만 미니맵 정보가 아직 미비한 관계로 봐도 헷갈릴 것이다(...) 코스를 빨리 파악하고 싶은 유저들의 경우, 경주가 끝난 뒤 결승선을 통과하고 나서도 차가 계속 달리는 화면이 나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때 그 화면에서 자신의 차가 자동으로 달리는 길을 잘 보면 되는데, 그게 바로 최단 코스다. 다만 최단 경로와 최적 경로는 다를 수 있으므로 마지막 단락의 참고사항에 있는 방법을 참고해서 최적 경로를 익히자.
네바다 | 아이슬란드 | 도쿄 |
FR 기아나 | 런던 | 베니스 |
알프스 | 바르셀로나 | 모나코 |
만리장성 | 두바이 | 샌디에이고 하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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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8 | 테네리페 |
목차
1 네바다
일반 코스 | 역방향 코스 |
시즌 1을 시작하게 되면 최초로 접하는 트랙. 커리어의 맨 첫 번째 트랙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에는 대부분 이 트랙을 처음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차는 일단 영문도 모른 채 기본으로 주는 닷지를 몰 것이다 그런데 초심자가 제일 먼저 겪는 트랙 치고는 급커브가 상당히 많고 숨겨진 지름길도 여기저기 있어 (한 분기점에서 세 갈래로 갈라지는 곳도 있다!!) 숙달되기 전까지는 조금 어려운 편에 속한다. 물론 시즌 1의 첫 번째 트랙이니만큼 기본 차를 몰아도 충분히 1위를 달성할 수 있기는 하다.
트랙을 가장 빨리 클리어할 수 있는 지름길은 <처음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갈림길에서 좌측 - 댐을 지나고 나서 등장하는 다리 밑에서 점프를 하여 니트로 다 채우거나[1] 점프 안 하고 그대로 이동 - 다리를 지나고 난 뒤 커브에서 좌측으로 빠지지 말고 우측 도로로 조금 가다가 옆의 굴 속으로 빠지기 - 터널에서 좌측 길 타기> 인데, 사실 터널에서 좌측 길을 타면 역주행을 하는 것이므로 어지간히 숙련이 되지 않은 유저의 경우 맞은편에서 오는 차들에게 개발살이 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숙달이 될 때까지는 그냥 오른쪽 차선을 타도 그 전의 지름길을 잘 따라 왔다면 무난히 1위를 할 수 있다. 또한 처음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갈 경우 급커브가 세 번이 나오는데, 마지막 커브는 드리프트를 하지 않았다면 가드레일에 부딪혀 차가 박살 나거나 속도가 크게 줄어들 위험이 있으므로 어지간하면 드리프트를 사용하여 통과하도록 하자.
나중에 가면 역방향도 나오는데, 역방향을 가장 빨리 깨는 방법은 그냥 정방향의 지름길들을 역주행 하면 된다(...) 정방향 코스에서 전혀 변화 없이 그대로 거꾸로 달리기 때문.
니트로 밀도는 높은편. 일단 갈림길도 크게 뒤쳐지는 길이 없고, 곳곳에 점프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니트로도 충분히 많다.
여담으로 2016년 3월 패치로 역방향 주행시 마지막 점프대를 통한 지름길 커브에 니트로 파워업(블루)가 추가되었다.
2 아이슬란드
일반 코스 | 역방향 코스 |
북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의 도로를 달리는 트랙. 먼 북쪽 섬나라 답게 트랙 주변 곳곳에 툰드라 지형과 눈밭이 펼쳐져 있으며, 원시적인 동굴도 많이 보인다. 이 트랙도 도쿄,테네리페 다음으로 어렵다. 정방향, 역방향 둘 다 초반,후반에는 커브가 거의 없지만 중간에 동굴을 거쳐갈 때 급커브길이 있어서 이곳을 조심해야 한다. 갈림길이 매우 많아 초반에 매우 헷갈릴 수 있다는 것이 함정. 니트로를 제대로 쓸 만한 곳은 2~3군데 정도 있다.
트랙을 가장 빨리 클리어 할 수 있는 지름길은 <초반 외길을 계속 따라가다가 첫 번째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도로[2]- 이후 계속 길을 따라가다 좌측 동굴로 진입 - [3] - 동굴에서 나온 후[4] 180도, 90도 커브를 돌자마자 좌측 언덕을 통해 좌측으로만 진행[5]>의 코스인데 사실 이 코스는 지름길이기는 하지만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면 니트로 충전이 거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역방향 트랙의 지름길은 <정면에 보이는 좌측 동굴로 간 다음 좌측에 밑으로 떨어지는 쪽으로 가지 않고 우측으로 진행 - 이후 외길>로, 지름길 자체는 간단하다. 주의할 곳은 동굴을 빠져나가자마자 좌측 커브 도는 곳으로, 커리어나 일부 기간 한정 이벤트 컵에서는 여기서 중립 차량에 파손당할 수 있다.
니트로 밀도는 크게 낮다. 일단 맵 자체가 굉장히 긴데, 지름길 기준으로 니트로는 없다시피하고, 니트로를 많이 주는 느림길은 지나치게 멀어서 니트로로 열심히 달려도 지름길을 니트로 없이 달리는 차들에 추월당하기 일쑤다. 아스팔트 트랙 중에서 도쿄에 버금갈 정도로 길다. 중립 차량이 있는 경우 도쿄에 버금갈 정도로 어려운데 도쿄 트랙은 직선이어서 쭉 빼면 되는데 아이슬란드는 커브틀다가 버스에 부딫히는 경우도 빈번하다.
정방향 트랙에서 기록을 크게는 3초 이상 단축할 수 있는 테크닉이 있다. 첫 번째 갈림길에서 우측 언덕길로 가다가 동굴을 다 빠져나가기 직전, 오른쪽으로 최대한 핸들을 틀어서 플랫 스핀으로 원래 길로 가는 테크닉이다. 중수를 넘어 고수가 되겠다면 도전할만하겠지만, 정말 어려울 것이다. 영상 참조 1(0:43쯤) 영상 참조 2(0:55쯤)
3 도쿄
일반 코스 | 역방향 코스 |
아스팔트 8 공인 가장 짜증나는 트랙. 그냥 매우매우매우매우 짜증난다. 이 글을 보는 위키러가 아직 시즌6단계 정도라면 공감하기 힘들겠지만 시즌8부터 헬게이트가 열린다. 특히 역방향은 플레이 하다 보면 욕이 절로 나오는 절륜한 난이도를 자랑한다.그리고 트랙중에서 도쿄만 노면이 젖어있다. 중립차량이 적으면 그럭저럭 할만한데 차가 많으면 그냥 답이 없다(...). 특히 초반코너에 드리프트 하다가 갑툭튀한 차에 부딪혀 박살나는 경우가 대다수. 심지어 2랩때는 차가 옆에서 달려든다. 그래놓고 커리어에선 2번째로 등장한다. 카 마스터리 상위랭크에서 도쿄+무결점이 나오는데 쌍욕이 절로 나온다면 지극히 정상인이다.
일단 일본이다 보니 차가 왼쪽 주행이라 유럽 국가들 트랙을 생각하다가는 난데없이 눈앞에서 나타나는 중립 차량에 비싼 슈퍼카가 박살 나는 것을 두 눈 뜨고 지켜 보아야 하며, 지름길이라는 길은 죄다 역주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괴랄한 코스이다. 그리고 밤인지라 상대적으로 어두워서 중립차량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쓸데없는 야경 특히 역주행 트랙의 경우 중간에 교량을 하나 지나야 하는데, 반대 방향에서 비추는 조명이 너무 강력하다 보니 거의 눈 뜬 장님인 상태로 주행을 해야 한다.[6]
문제는 그 교량 곳곳에 멀뚱멀뚱 서 있는 중립 차량과 난데없는 컨테이너 박스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는 것(...) 난이도가 높은 시즌에서는 차량들이 심지어 바리게이트를 치고 있고 딱 하나 있는 점프대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 점프대를 못 찾을 경우 얄짤없이 플레이어의 차는 박살난다. 게다가 갈림길도 제일 많아서 길을 한 번 잘못 들면 멀쩡히 1등을 하다가 8등으로 뒤처지는 기현상을 맛볼 수 있다.
그렇지만 직선 길이 많기 때문에 커리어가 아닌 이벤트, 멀티플레이에서는 플레토르, 오마쥬, 데벨 같은 최고속도 중심 차량이 기록이 잘나오는 트랙이기도 하다. 니트로 밀도가 적어도 이들 차들은 기본 최고속도가 워낙 빨라서 도쿄에서는 네메시스를 이긴다.
정방향 주행 시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하는 방법은 <첫 번째 직각 커브 구간에서 안쪽 코스로 진입 - 두 번째 직각 커브 구간에서 안쪽 코스로 진입 - 교량 사이에 있는 노란색 니트로를 먹으며 직진 - 세 갈래 길에서 가운데 건물 안으로 진입 - 건물에서 빠져나오자마자[7] 왼쪽 터널, 이어지는 왼쪽 하수구로 진입 - 하수구에서 빠져 나와서 좌측으로 붙어 달리다가 가장 먼저 나오는 좌측 갈림길로 진입[8] - 길을 따라 진행하되 점프를 잘 해서 아랫층으로 내려가지 말 것> 이다. 상당히 복잡하다. 특히 하수구로 진입한 후로는 둥근 원통 안쪽을 달리는 것이므로 초보자는 차를 몰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업그레이드가 안 된 낮은 등급의 차량들은 마지막에 3연속 점프를 하는 구간에서 니트로를 쓰지 않으면 세 번째 점프를 무조건 실패하게 되므로 이것 또한 주의하는 게 좋다. 위의 최단 코스를 따라가면 마지막으로 직선 코스가 나온다. 그 직전에 약간 공중에 떠 있게 되는데[9], 이 점프 직전에 드리프트를 아무 방향으로나 걸면 점프 시 플랫 스핀이 먹히며, 일반적으로 2바퀴 돌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얻은 니트로를 이용해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
역방향은 정방향에 비해 갈림길의 수가 대폭 적다. 점프가 많은 정방향 트랙의 특성 상 역방향 지름길을 추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하는 방법은 <길을 따라 이동 - 공원에서 우측으로 주행 - 다리에서 차를 적절히 피하면서 점프 - 세 갈래 길에서 가운데 건물 안으로 진입 - 직각 커브 2군데 모두 인코스(우측 큰 도로)로 진입 - 직선 주행>이다. 아스팔트 사상 가장 긴 트랙이다.
니트로 밀도의 경우 정방향/역방향이 다른데, 역방향 코스의 경우 도쿄 트랙의 니트로 길을 달리기 때문. 정방향은 중간 백화점을 지나 나오는 터널-교량 갈림길의 형상이 거대한 삼각형 모양이라 지름길과 니트로 길의 거리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난다. 따라서 터널로 통하는 지름길로 가면 특유의 넓은 맵 때문에 니트로 밀도가 크게 낮아지고, 니트로 길로 갔다간 심하게 거리 차가 나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반면 역방향 코스는 너도 나도 니트로 길을 쭉 달리는만큼 니트로 채우기가 매우 편하다. 단, 트랙 후반부의 90도 코너를 두 번 돌고 나서 나오는 길은 니트로가 스타트 라인 바로 앞 하나를 제외하곤 없기 때문에 주의할 것. 니트로로 먹고 사는 차들은 다른데서 다 벌려놓고 이 부분에서 추월당할 수도 있다.
정방향 트랙에서 니트로를 조금이나마 버는 테크닉으로 중간의 원통형 터널에서 벽면을 타다가 터널을 빠져나가면서 공중을 나는 테크닉이 있다. 핸들링을 작게 해야 이러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참고 영상(1:01부터)
혹시 이 트랙이 왜 아스팔트 8 공인 가장 짜증나는 트랙인지 알고 싶다면, 다음 영상을 참고하라. 두 영상 모두 역방향에서 시즌 8, 9 때보다 중립 차량이 두 배로 늘어난 상황에서 완주하는 영상이다. 영상 1 영상 2
4 프랑스령 기아나
일반 코스 | 역방향 코스 |
중간에 우주 기지와 비행장 등이 있어 신기한 분위기를 풍긴다.[10] 직선 코스도 이래저래 있는 편이고 어느 길로 가든 니트로도 충분히 보급 받을 수 있으나, 문제는 비행장으로 진입할 경우 비행장 곳곳에서 움직이고 있는 로켓운송차량들[11] 이 초보자에게는 가장 큰 애로 사항이 될 것이다. 이 로켓운송차량들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비행장에서 좌우로 움직이고 있으며, 부딪힐 경우 그대로 파손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플레이어를 쌩쌩 추월해 가는 다른 플레이어 또는 AI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2바퀴를 도는 트랙의 경우 2바퀴째에는 중장비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광활한 비행장을 마음 놓고 질주할 수 있다. 다만 활주로 오른쪽으로 너무 붙어서 달릴 경우, 2바퀴째에 웬 우주왕복선이 활주로에 착륙하기 때문에 우주왕복선과 충돌하여 박살이 날 수 있으므로 그냥 얌전히 가운데로 달리자. 니트로도 가운데에서 먹는 것이 편하다. 참고로 한 바퀴를 다 돌고 2바퀴째로 진입하면 스타팅 포인트 부근에 있는 발사대에서 우주선이 발사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역방향을 달릴 경우 활주로에서 우주왕복선이 이륙한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루트는 <시작하자 마자 직진하여 가운데 우주선 발사대 아래로 진입 - 터널을 빠져나온 이후 등장하는 격납고에서 커브를 돌아 오른쪽으로 붙어서 니트로를 먹으면서 주행하다가 장애물을 부수면서 우측 고가 도로로 진입 - 진입 후 우측을 보면 철조망이 있는데,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고가 도로로 낙하 - 노란색 니트로를 계속 먹으면서 길 따라 가기 - 터널로 진입 후 조금 달리다가 갈림길에서 오른쪽 길로 진입 - 활주로 통과 후 오른쪽 길로 진입> 이다. 그러나 역방향의 경우 계속 달리다가 발사대 아래로 진입하지 말고 격납고를 통과하자 마자 조금 직진하다가 좌측 또는 우측으로 빠져서 가는 길이 더 빠르다.
니트로 밀도는 좋은편. 적절하게 배치된 니트로와 점프대 덕에 니트로가 끊기지 않고 잘 나간다. 단, 역방향 트랙은 맨 처음 꽈배기 모양 도로에서 니트로를 얻게 되는만큼, 초반부에 치고 나가지 않으면 다른 차들이 니트로를 다 가져가니 주의.
5 런던
일반 코스 | 코스 A | 코스 B |
영국의 수도 런던을 달리는 트랙. 도쿄와 마찬가지로 역시 차가 왼쪽으로 주행하는 나라이다 보니 반대 방향에서 오는 차량을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도쿄처럼 한밤중에 주행하는 것도 아니고 대낮인데다, 정방향으로 달릴 수 있는 여지가 많아 도쿄보다는 난이도가 살짝 낮은 트랙. 그러나 급커브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꼼꼼한 주행이 필요하다. 긴 거리를 넘나드는 점프대가 많은 편이라 니트로 충전에도 용이하다. 역방향 트랙은 두 종류가 있는데 런던의 명물인 런던 아이 옆을 달리는 '런던 아이' 트랙과 기존 트랙의 역방향인 '웨스트민스터 다리' 트랙이 있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루트는 <길을 따라 주행하다가 처음 나오는 갈림길에서 점프 - 점프 후 바로 터널로 진입 - 터널을 빠져나온 후 갈림길에서 우측 - 잠시 직진 주행 후 갈림길에서 좌측 - 철로로 진입 후 갈림길에서 우측 - 이후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진입하여 타워 브리지를 주행으로 통과하든 우측으로 진입해서 점프대를 넘어 템스 강을 건너든 무방[12]>이다. 왠만해서 템스 강을 점프대로 건널 경우 플랫 스핀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니트로 밀도는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겠다. 이 트랙에서 추가 탱크를 달고 뛰었다? 당신이 3등 안에 못 들 이유가 없다.
5.1 런던 아이
런던의 역방향 맵. 코너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초반부 고가도로(?) 근처 점프대에서 공중 액션을 걸어줌으로서 니트로를 채울 수 있다[13]. 이때 첫번째 점프대는 그 전까지 도로 방향과 상당히 꺾여져있으므로 들어가기 좀 껄끄럽다. 이 트랙에서 저 점프대로 잘 들어가지 못하겠다면 그냥 지나가고 두 번째를 노리는 것도 좋다. 기찻길로 진입할 때는 조향으로 왼쪽으로 갈 것. 거기가 지름길이다.
5.2 웨스트민스터 다리
런던의 역방향 맵 중 하나. 런던 아이와 다르게, 이 맵의 시작점은 런던과 같다. 맵에서 갈림길이라고는 처음에 등장하는 템스 강 or 타워 브리지 건너기 뿐이다.[14] 남은 길은 외길이며, 이 맵의 랩 타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마지막 오른쪽 - 왼쪽 - 왼쪽 -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짧은 코너들을 얼마나 빨리 통과하느냐 이다.
이 맵의 특징 중 하나는 아주 짧다는 것이다. 위에서 기술한 것처럼 딱히 지름길이 없기도 하고, 런던에서 애를 먹이는 코너도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즌 8 클래식 S 클래스 웨스트민스터 다리 맵을 주행하다 보면 웬만한 s클래스 카로는 (파손이 없었다는 전제 하에) 50초대 후반~1분 극초반의 랩 타임, 총 2분 미만이 걸린다. 많이 업그레이드 된 차로는 1분 50초 대 초반을 찍기도 한다. 그리고 클리어 보상은 시즌 9 기준 보통 4600크레딧 정도이기 때문에 포인트 노가다로는 적격인 맵 중 하나.
6 베니스
일반 코스 | 역방향 코스 |
말 그대로 이탈리아의 도시 베니스를 달리는 트랙, 나폴레오니카 광장과 산 마르코 성당 등 베니스의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며 주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트랙이지만, 길이 상당히 좁아서 조금만 조향을 잘못하면 벽이나 갈림길 사이로 부딪혀 차가 박살 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하는 트랙이다. 이러한 좁은 길들의 조합은 베니스 트랙에서 총 세 군데가 나오는데, 특히 마지막 세 번째 골목길을 달릴때는 맞은 편에서 태양빛이 아주 강렬하게 비치기 때문에 더더욱 달리기 힘들다. 따라서 숙달되지 않았을 경우 좁은 골목길에서는 니트로를 마구 밟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대신 이 트랙에서는 나폴레오니카 광장을 원형으로 한 바퀴 뺑 도는 코스가 있는데, 이 코스에서 AI 차량들과의 거리 차를 꽤 벌릴 수 있다. 사실 어느 정도 숙달되면 이 코스에서 드리프트를 거의 쓰지 않고 핸들의 움직임으로만 주행할 수 있지만, 왠지 이 구간에서 AI들은 드리프트를 쓰다가 자기들끼리 쳐 박거나 벽에 부딪쳐 개발살나는 등 생 난리를 친다(...). 따라서 너무 욕심 부리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코스는 사실 딱히 없는 것이 갈림길이 있긴 한데 금방 서로 합류하고 길이 그냥 두 갈래로 나 있는 수준이라 어느 길로 가든 별로 거리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니트로를 가장 수월하게 밟을 수 있는 구간은 세 군데인데, 총 3군데의 골목길 구간 중 마지막 골목길 구간을 빠져나와 우측으로 꺾은 뒤, 그 직선 코스가 끝나는 부분에서 살짝 점프를 하여 철로로 낙하한 뒤, 그리고 피니시 라인 직전 이렇게 세 군데이다. 따라서 핸들링과 막판 스퍼트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트랙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철로에서 낙하한 뒤의 360도 회전 코스는 니트로를 쓰지 않고 드리프트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너무 안쪽 코너로 붙으면 중립 차량과 충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참고로 실제 베니스의 길들은 이 트랙보다 훨씬 좁고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베니스에는 실제로 차는 커녕 오토바이도 다니지 못하며 주민들은 도보나 수상 버스 또는 자가용 모터 보트 등을 교통 수단으로 이용한다.
니트로 밀도는 좋다. 곳곳에 니트로와 점프대가 있기에 니트로 채우기는 문제가 안 된다. 문제는 길이 너무 좁기 때문에 니트로를 쓰는 것 자체가 여의치 않다는 것 뿐이다.
7 알프스
일반 코스 | 역방향 코스 |
눈 덮인 알프스를 달리는 트랙. 특별히 주의할 것은 없는 평범한 트랙이지만, 2바퀴 짜리 레이스에서는 2바퀴째에 곳곳에 눈사태가 발생해서 시야를 가리는 일이 발생하므로 이를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눈사태가 발생할 때 마주 오던 차량이 눈사태에 휩쓸리게 되면 그 차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코스는 <출발 후 첫 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빠지지 말고 가던 길로 계속 주행 - 두 번째 갈림길에서 우측 산길로 진입 - 세 번째 갈림길에서 우측 교량을 타지 말고 좌측 도로로 진입 - --네 번째 갈림길에서 좌측 터널로 진입하여 마무리> 이다. 옆의 일반 도로로 가거나 거기서 또 점프대로 가면 시간 다 까먹는다.
역방향은 <출발후 나오는 직진길과 니트로길중 직진길로 주행 - 두번쨰 갈림길에서 직진 - 교량을 타지 않고 일반 도로로만 주행 - 세번째 갈림길에서 점프대가 있는 직진길로 주행 - 넓은 길에 나오는 거대한 다리쪽으로 진입 후 니트로를 먹으면서 막판 스퍼트로 마무리> 이다. 역방향 역시 교량 루트를 타봤자 손해이다 사실 미니맵을 유심히 보면 일반 도로(교량 아래의 도로)는 비교적 직선 도로의 모습을 보이는 반면 교량은 거리를 늘려주는 쓸데 없는 커브길들이 존재하며 컨트롤에 실패하면 추락하면서 동선 낭비는 물론이고 운이 안좋으면 사고로 이어 질수도 있다.
이 점프대에서 점프하면 아스팔트의 매우 높고 긴 점프를 할 수 있게 된다. 예전에는 이게 아스팔트 트랙들 중에 유별난 것이었지만 테네리페 트랙이 추가되면서 딱히 특별할것도 없어졌다. 주변에 보이는 알프스 산의 광경 역시 환상적이다. 물론 적어도 높이 몇 백 미터에서 떨어지는 건데 차량이 어찌 무사한지는 논외
니트로 밀도는 적당하다. 지름길과 니트로 길의 격차도 그렇게 크지 않다. 하지만 지름길로 가도 니트로 채우는데 큰 문제가 없으니 그냥 지름길 가는 것도 괜찮다.
8 바르셀로나
일반 코스 | 역방향 코스 |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의 해변을 달리는 트랙. 모나코 트랙과 함께 남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직선 코스도 많아 니트로도 마음껏 밟을 수 있는 트랙 중 하나이다. 다만 중간에 큰 점프대가 하나 나오는데, 그쪽에서 점프를 할 때 크고 아름다운 크루즈 여객선이 한 척 지나간다. 여기서 타이밍이 영 좋지 않을 경우 점프해서 날아가다가 여객선 상층부에 들이받는 수가 있는데 그러면 그대로 공중에서 끔살이므로 잘 지나가는 것이 좋다.[15]
곡예를 부리지 않고 단순하게 가는 코스는 <출발 후 우측 커브 두 번 돌고 난 후 우측 도로로 진입 - 계속 진행하다가 크루즈 여객선을 지난 후 나오는 커브를 돌고 난 뒤 우측 가운데 쯤의 철조망을 부수고 지하도로 진입> 이다. 간단하다. 그러나 지하도로 진입할 경우 가장 빠른 길이기는 한데 오가는 중립 차량이 많기 때문에 그냥 각 측면의 길로 진행해도 뭐 크게 상관은 없다. 만약 미션의 조건에 플랫 스핀 몇 회, 배럴 롤 몇 회 등이 걸려 있다면, 첫 번째 커브를 돌고 난 후 우측 도로로 진입하지 말고 좌측 해변가로 진입하는 걸 추천한다. 오가는 차가 몇 대 없기도 하거니와 점프대가 곳곳에 많기 때문에 미션 수행이 더 쉽다.
곡예를 부리면서 더 빨리 가는 중, 고수용 코스는 <출발 후 우측 커브 두 번 돌고 난 후 우측 도로로 진입하다가, 왼쪽 노란 니트로 먹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 후 다시 밑으로 내려갔다가 점프대 타고 원래 길로 진입 - 크루즈 여객선을 지난 후 나오는 커브를 돌고 난 뒤 왼쪽 길 중앙에 있는 배럴 롤 점프대에서 배럴 롤, 이후 오른쪽 밑으로 갔다가 바로 점프대에서 점프해 오른쪽 길로 이동 - 우좌로 이중굽은 도로를 지나 지하도가 보이면 지하도 쪽 배럴 롤 점프대가 보일 때 밑으로 내려가 배럴 롤 점프 후 진행>이다. 왜 이렇게 가느냐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가면 의외로 속력은 더 빠르면서 니트로를 팍팍 채워서 니트로를 마구마구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낙하시(혹은 배럴 롤 점프 후)에 속력이 잠깐 플러스되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 다시 낙하 또는 배럴 롤하면 앞에서 플러스된 속력에 또 속력이 추가로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영상에서 최고 속력이 350km/h인 카마로 SS가 1:00부터 배럴 롤 - 낙하 - 점프를 통해 잠깐이나마 375km/h를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니트로 밀도는 매우 좋다. 점프대가 곳곳에 널려있고 나중에 가면 니트로를 한 뭉텅이로 박아놓기 때문에 막판 스퍼트에도 좋다.
9 모나코
일반 코스 | 역방향 코스 |
지중해의 아름다운 도시 모나코를 질주하는 트랙이다. 해변에 면한 산비탈에 만들어진 도시인 모나코의 특성을 현실감 있게 반영하여 구불구불한 산길과 해변가의 직선대로가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모나코 트랙 역시 갈림길이 많은데 도쿄, 아이슬란드 트랙과 마찬가지로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지대로 뒤처지기 때문에 지름길을 잘 보고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지름길에서는 오가는 차량이 많으므로 항상 추돌의 위험에 조심하도록 하자. 특히 달리다 보면 중간에 드리프트를 하지 않으면 빠져나가기 힘든 S자형 구간이 있는데, 타이밍이 애매하게 돌 경우 드리프트를 하던 와중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는 차량과 부딪혀 개발살이 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참고로 이 트랙은 아스팔트 트랙 중 유일하게 점프대가 하나도 없다. 플랫 스핀이나 배럴 롤로 니트로 채울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말자(...)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코스는 <출발 후 바로 우측 주택가로 진입 - 주택가로 진입 후 좌측 골목으로 진입 - 골목을 빠져나와서 터널로 진입한 후, 터널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주차 되어 있는 버스들 사이를 통과 - 계속 진행> 이다. 여기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터널 부분인데, 주차 되어 있는 버스들 사이에 고작 차 한 대 지나갈 정도의 공간만이 있기 때문에 고속으로 주행하던 도중에 위치를 잘못 계산하면 바로 버스에 박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버스들 사이로 통과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버스 바로 옆의 인도 사이로 통과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 트랙은 아스팔트6의 몬테카를로 트랙의 재탕인 듯하다.(6이나 8이나 둘다 모나코다;;)
니트로 밀도는 매우 낮다. 일단 점프대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니트로 모으기도 힘들뿐더러, 그나마도 니트로를 한 구역에 밀어넣는 식으로 배치해놨기 때문에 니트로 의존적 차량과 비의존적 차량의 랩 타임에 격차가 크다. 차라리 니트로를 쓰는데 애로사항이 있는 구불구불한 맵이기라도 했으면 덜했겠지만, 이 맵만큼 직선 도로의 참맛 느끼기 좋은 맵도 없다. S자 코스 통과하고 나면 드래그 레이싱인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10 만리장성
일반 코스(코스 A) | 코스 B | 코스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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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어떤 협곡을 달리는 트랙. 사실 이름은 만리장성인데 만리장성 위를 달리지는 않는다. 길을 주행하다 보면 주변에 만리장성이 보일 뿐이다(...). 이 트랙의 특징은 중립 차량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절대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협곡을 달리는 트랙이다 보니 급커브길이 매우 많고, 천길 낭떠러지를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구간이 많아 아차했다간 그대로 절벽 아래로 추락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루트 선택에 따라 잔도를 달려볼 수도 있다.
가장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코스는 <출발 후 우측 길로 떨어지지 않고 좌측 오르막으로 그대로 진행 - 계속 진행하다가 커브에서 꺾은 뒤 경사로 주행 - 다음 갈림길에서 가운데로 진입> 이다. 여기서 '계속 진행하다가 커브에서 꺾은 뒤 경사로 주행' 부분이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이 길은 기본적으로 커브지만 길 바로 옆의 경사진 맨 땅에서도 주행할 수 있다. 근데 이 맨땅이 도로에 비해 엄청난 인코너인데다가 니트로가 여기에만 있기 때문에 여기서 AI 레이서들을 모두 추월할 수 있다. 하지만 우측으로 (역방향일 경우 좌측)경사진 땅이기 때문에 조향을 지나치게 우측으로 할 경우 차가 바로 절벽 아래로 처박힌다. 따라서 조심조심 주행해야 할 것이다.
만리장성 트랙은 두 가지 변형 트랙이 존재하는데, 바로 용의 보금자리와 사원 트랙이다. 이 세 트랙은 서로 공유하는 구간도 약간씩 있지만 실제로 주행을 해 보면 거의 서로 다른 트랙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중국 트랙들은 시즌 1~7까지는 중립 차량들이 길에 한 대도 없기 때문에 코스만 외우면 무난히 1위를 차지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시즌 8부터는 중립 차량들이 길에 떼거지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가뜩이나 중국 트랙은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니트로 밀도는 높은 편. 트랙의 지름길과 니트로 길의 거리 격차가 적다. 그래서 니트로 의존적 차량으로 니트로 길을 달리면 지름길을 달려오는 차량을 무난하게 추월할 수 있다. 특히 출발 후 밑으로 떨어져 들어가는 터널 길의 경우 심하게 굽어져있어 드리프트 타이밍 놓치면 오히려 랩 타임을 더 잡아먹게 된다.
10.1 용의 보금자리
제일 파손이 많이 일어나는 트랙이며(추락사 제외) 그만큼 만리장성에서 어려운 코스다.(정방향, 역방향 모두다)
용의 보금자리는 유일하게 다른 코스(만리장성, 사원 트랙)과 겹치지 않는 구간이 두 군데 있다하필 그 구간이 어렵다 아니 공유구간이랑 겹치는 것 보다는 낫...
제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첫 세 갈림길에서 중간으로 진입 - 나오는 다리 위에서 점프대 뛰지 말고 다리 속으로 진입 (니트로 연비가 아주 좋은 차는 점프해서 뛰어도 된다.F150은 점프대 뛰어도 못 올라가니 뛰지 말자) - 다리 통과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입 - 코너 후 이어지는 터널을 통과하면 나오는 갈림길서 오른쪽으로 진입[16] - 갈림길이 합쳐진후 나오는 니트로 먹고 점프대 옆으로 통과 - 직진> 순이다.
여기서 어려운 구간은 두 구간이다. 위에서 나온 다리를 통과하고 나오는 갈림길 부분의 코너와 마지막 직진구간이다여기는 말만 직진이지.... 처음 갈림길 구간의 코너는 안쪽으로 돌 때 진입 전에 드리프트를 하며 오다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안쪽으로 바싹 차를 붙여 드리프트 하는게 좋다. 그리고 마지막 직진 구간에서는 오른 쪽으로 90도 커브 - 바로 왼쪽으로 90도 커브 - 다시 오른쪽으로 180도 커브가 나온다. 여기서는 리버스 스티어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돌고 절대로 니트로를 쓰지 말고 통과하는게 제일 쉽다.
10.2 사원 트랙
제일 무난하다. 일반 만리장성 트랙과 겹치는 곳도 제일 많다. 만리장성 타는 것처럼 타면 된다.
10.3 참고 사항
만리장성(역방향)과 만리장성 C(역방향)에서 대불상이 있는 곳에서 곡예 운전을 이용해 기록을 1초 정도 단축시킬 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매우 높으니 숱한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 영상(0:53부터).
11 두바이
일반 코스 | 코스 A |
역방향 코스 | 역방향 코스 A |
중동의 최첨단 도시, 두바이를 달리는 트랙이다. 공원, 고층빌딩, 바다가 어우러져 특색있고 깨끗한 경치를 자랑한다. 다른 코스에 비해 다소 짧고, 길도 평탄하나 급커브가 매우 많은 편이라 꼼꼼한 주행이 필요하다.
커브길을 달릴때는, 니트로를 1단만 쓰는것이 낫다. 2단이상은 사고의 위험성이 커서....
두바이나 두바이 역방향은 아스팔트에서 가장 짧은 트랙이다.사막의 장미,환영 제외
무려 수족관 해저터널을 달린다!![17]사실 수족관코스가 있던 맵은 6에도 있었다.문제는 그 아쿠아리움 쪽이 돌아가는 길이다(...). 풍경과는 별개로 접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아스팔트 1.5 업데이트 때 나왔던 트랙으로 1.5 당시에는 전용커리어가 8시즌에 3개 9시즌에 10개 이하로 나온 적이 있다. 현재 1.6 버전에서는 5.7.8시즌에 3개씩 커리어가 존재한다. 그리고 아스팔트8 ost중에 두바이라는 이름의 작곡가가 있는데, 이 트랙이 추가된 것과 무슨 관계가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가장 빠르게 이 코스를 통과하려면 출발 직후 고가도로 왼쪽 - 배럴 롤을 하면서 고가도로 위에 올라가 직진 - 고가도로에서 내려오면서 제일 안쪽 우회전 코스로 최대한 꺾기[18][19] - 역주행하면서 배럴 롤 점프대를 타고 고가도로를 가로질러 넘어가기 - 왼쪽 곡선도로 또는 오른쪽 공사장 점프대로 고가도로 진입[20] - 고가도로에서 U턴 - 골인 순서를 밟으면 된다.
니트로 밀도는 일반 두바이와 환영/사막의 장미가 크게 차이난다. 환영/사막의 장미의 가장 큰 특징은 맵에 존재하는 모든 점프대가 삭제되어있다는 점. 따라서 니트로 총량도 크게 적어질뿐더러 점프대를 이용한 지름길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일반 두바이의 경우 점프대가 많진 않아도 적당히 있어서 니트로 수집에 도움이 되지만, 환영/사막의 장미에서는 니트로 가뭄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12 샌디에이고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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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다도시, 샌디에이고를 달리는 트랙이다.
다른 트랙과는 달리 컨테이너 상자가 장애물로 등장하니, 사이로 잘 피해서 가면 된다. 그리고 점프대가 많고 높다. 잘 이용하면.... 니트로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가끔, 배럴 롤을 하다 바다에 빠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항공모함, 헬기, 장갑차, 지프차등.... 군용차량들이 나오며, 이들과는 충돌을 피해야 한다. 매우 단단하므로 손상이 없는 편이다.
여러모로 스플릿/세컨드의 페리 와프 트랙과 드라이 도크 트랙을 섞어놓은 듯한 코스이다.
앱스토어 설명에 보면 헬기를 피하라고 되어 있는데, 정방향은 몰라도 역방향은 헬기가 아니라 전투기를 피해야한다! 부딪친 차는 박살나는데 전투기는 박살 안나는 건 뭐여 대체 외계인 고문?
정방향 지름길 코스는 출발 직후 갈림길에서 왼쪽 - 격납고로 들어서자마자 나오는 점프대로 가지 않고 다음 점프대를 통해 항공모함 위로 - 계속 가다 왼쪽 커브 후 보이는 점프대에서 점프 - 계속 가다[21] 점프대로 점프 후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가다가 배럴 롤로 점프[22] -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급커브 - 점프대 통과 후 작업차를 피해 오른편으로 피해서 진행이다.
역방향 지름길 코스는 출발 직후 갈림길에서 오른쪽 - 점프대에서 점프 후[23] 밑으로 내려가지 말고 계속 진행 - 계속 가다 격납고를 지나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점프대를 피해서 이동 - 배럴 롤 점프대를 타고 왼쪽 길로 가지 않고[24] 직진하다 오른쪽에 길 보이면 바로 오른쪽으로 낙하 - 오른쪽 급커브를 돈 후 점프대로 진입 후 가운데 지붕 깨지는 곳으로 이동 - 점프 후[25] 왼편으로 가다가 나오는 점프대에서 맨 오른쪽 점프대로 점프해서 오른편 컨테이너박스 사이 길로 낙하 - 골인이다.
니트로 밀도는 아스팔트 8 전 트랙을 통틀어 최고. 니트로만 놓고 보면 많은 편은 아닌데, 점프대가 정말 많다. 점프대에서 배럴 롤, 플랫 스핀 몇 번하고 나면 니트로가 꽉꽉 차서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3 섹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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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월 18일 1.7.0k버전 겨울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랙. 하고 있으면 카트라이더 같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원래 '버뮤다'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하며, 설정상으로는 대서양에 조성된 미래의 인공 레이싱 트랙이라고.
맵이 상당히 복잡하고 몇몇 구간은 앵글도 애매하게 잡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근데 적응하면 생각보다 쉽다 카더라 웜홀에다 500도 회전에.. 빙글빙글 어지럽다
이 트랙은 500도 커브 때문에 플레토르,카마로 2016,오마쥬,데벨 등 최고속도 중심 차량이 힘을 못쓰는 트랙이다.
가속력과 드리프트가 강한 차량이 이 트랙에서는 강자이다.
가장 빠른 루트는 <처음 출발 시작때 점프대쪽 루트로 직진하면서 니트로 충전 - 원통형 통로를 지나고 난뒤 3갈래길에서 가운데길이 아닌 양옆 배럴 롤 점프대를 통해 웜홀로 이동 - 3단 내리막길에서 왼쪽으로 플랫스핀 하면서 내려오면서 니트로 충전[26]>정도이다. 사실 이 맵은 딱히 이렇다 할만할 지름길이 없기 때문에 개인의 컨트롤이 중요시 되는 맵이다.
원통형 통로를 주행할땐 드리프트를 하지 않고 빠져나오는걸 권장한다.데벨은 다르다 아님 완전 짜~~~앏게 하고 니트로를 써서 빠져나오거나. 드리프트를 잘못 하다간 갑자기 차량이 바이킹 타듯이 심하게 올라가다가 파손 당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180도 회전(또는 워프 포탈)길을 지나고 난뒤 길게 이어지는 도넛형 커브길은 역전할수도, 또는 역전 당할수도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최대한 인코스를 유지해주며 가야한다.
도넛형 커브길에서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빠져나오는 방법은무려 500도 커브 약 1.38바퀴리프트랑 부스터를 계속 번갈아가며(카트라이더의 연속 드리프트 부스터를 생각하면 된다) 차량이 최대한 안쪽으로 몰리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단순히 드리프트만 하고 있다간 차량이 자연스레 바깥으로 쏠려 역전당할 위기가 생기게 된다. 또 드리프트로 인해 손실되는 속도를 짧은 부스터로 최대한 회복시켜주는 이유도 있다.
역방향 맵을 처음하는 사람은 도넛형 커브길 이후 나오는 3단 오르막길에서 실수로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3단 오르막길을 올라갈땐 (오른쪽 - 오른쪽 - 왼쪽) 으로 주행 해주면서 벽에 부딪히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이 트랙도 2.1.3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퀵 싱글 플레이에 없었다 뭐야 이거 그런 연유로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추가 이전까지는 가끔 열리는 이벤트 컵이나, 시즌9, 카 마스터리에 있는 일부 차량에 한해서만 즐길 수 있던 맵. 예전에는 시즌 1, 2 수준에서 플레이하는 초보 유저들은 애초에 존재 자체를 모르기도 했다.
니트로 밀도는 의외로 적당히 높은 편. 점프대는 아니어도 공중 액션이 되는 구간이 몇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점프대 수가 뻥튀기되기 때문. 게다가 온갖 괴상한 구간들 덕에 니트로가 풍족한 편이다.
2.3.0 업데이트에서 이 트랙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태그 시즌에 추가되었다. 그런데 이 이벤트에서는 포탈이 모두 삭제되어 나온다. 다른 때처럼 포탈 이용하려다가는 트랙을 이탈하게 되니 주의해야한다.
당신이 고수에 도전하겠다면, 정방향의 500도 커브에서 왼쪽 바퀴를 공중에 띄우고 커브를 돌아 보아라(1:05부터). 이렇게 하면 그냥 드리프트 주행할 때보다 50km/h 이상 빠르게 코너를 돌 수 있다.
14 테네리페
바르셀로나 트랙에 이은 에스파냐(스페인) 트랙 두번째. 물론 에스파냐 본토에 있는 바르셀로나와 달리 테네리페는 아프리카 대륙에 면한 대서양에 위치한 섬이다.[27] 그런만큼 다양한 풍광을 자랑한다. 정방향 트랙으로 테이데 산과 드래곤 트리, 역방향 트랙으로 스카이 드롭과 클라우드 나인이 있다. 긴 점프대에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것이 테네리페 트랙의 묘미. 그 외에 요상한 동굴도 있다. 일반 동굴(트랙이 드래곤 트리, 클라우드 나인이면 못 가는 동굴)과 튜브형 동굴(트랙이 테이데 산, 스카이 드롭이면 못 가는 동굴)이 있으며, 이중 일반 동굴은 확실히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그러나 튜브형 동굴은 아스팔트 길을 가는 것 보다 빠르기 때문에 트랙이 드래곤트리,클라우드 나인인 경우 그 곳을 가는 것도 좋다. 물론 튜브형 동굴은 좁기 때문에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 다만 테이데 산 맵의 경우 초중반 세갈래길에서 중간 지름길로 들어갈 경우 다른 맵들과 다르게 바닥이 무너지면서 그 동굴로 진입하여 다시 원래 길로 나가게 된다.깜짝이야. 갑자기 땅이 꺼져서 초보자들은 당황할 수도 있다.
드래곤 트리의 지름길 경로는 시작 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며 니트로 먹기 - 점프대로 언덕 중턱에 도달 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동굴을 피해 오른쪽으로 급커브(테이데 산 출발점) - 커브 두 번 돈 후 낙하 시 맨 왼쪽과 맨 오른쪽 길을 피해 가운데로 낙하 - 점프대로 점프하여 고가도로로 진입 후 다시 점프대로 점프이다.
테이데 산의 지름길 경로는 커브 두 번 돈 후 낙하 시 맨 왼쪽과 맨 오른쪽 길을 피해 가운데로 낙하 - 점프대로 점프하여 고가도로로 진입 후 다시 점프대로 점프 - 오른쪽 동굴로 가지 않고 길 따라 진행(드래곤 트리 출발점) -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니트로 먹기[28] - 다음 갈림길에서 왼쪽 터널로 이동[29]이다.
클라우드 나인의 지름길 경로는 언덕 넘은 후 나오는 갈림길에서 왼쪽 - 점프대 타고 내려가자마자 왼쪽 점프대로 진입하여 동굴로 이동[30][31] - 사거리 형 갈림길에서 직진이다.
스카이 드롭의 지름길 경로는 클라우드 나인과 거의 똑같다. 동굴로 통하는 길이 있지만 동굴을 피해 오른편으로 가면 된다.
니트로 밀도는 최상위권. 런던에 버금가는 정도다. 여기도 섹터 8처럼 점프대 표시는 없어도 공중 액션이 가능한 곳이 몇 군데 숨겨져 있고, 어떤 맵은 니트로 4개를 연달아 배치해놓을 정도로 니트로가 많다. 평범한 점프대도 많고, 무엇보다 지름길과 니트로 길이 격차가 적거나 두 길을 넘나들기가 굉장히 편한 구조기 때문에 니트로 먹고 지름길로 빠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15 51 구역
2.2.0 업데이트로 추가된 코스. 비밀 공군기지답게 여러 대의 전투기, 수송기를 볼 수 있다. 가끔씩 전용 컵에서 이스터 에그로 UFO가 불시착하기도 하고 기지 안에 매달려 있기도 하다.(...) 한껏 어두운 풍광을 자랑하는 코스로, 미니맵을 보지 않으면 수많은 커브 벽에 부딪히기 쉽다.
정방향 트랙으로 오메가 테스트 트랙과 비밀 연구소, 역방향 트랙으로 비밀 기지와 루트 375-1이 있다. 트랙 길이로 분류하면 오메가 테스트 트랙과 비밀 기지가 가깝게 도는 트랙, 비밀 연구소와 루트 375-1이 멀게 도는 트랙으로 분류된다. 정방향 코스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역방향 코스는 공군기지 건물 내부에서 실수하면 끝장인 구간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여기서는 쉽지만 조금 돌아가는 길과 더 빠르지만 파손당할 위험이 큰 길을 모두 소개한다.
오메가 테스트 트랙의 지름길은 <출발 -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 뒤 지하기지로 이어지는 입구로 들어가지 말고 좌측의 길로 진입[32] - 지하차도 지붕이 끝나는 곳에서 오른쪽 끝 - 180도 커브 후 로터리에서 우측 샛길로 운전대를 틂 - 곧장 직진 후 (비밀 연구소는 이대로 가면 골인) 나오는 세 갈래 길에서 맨 왼쪽[33] - 오른쪽>이다.
비밀 연구소의 지름길은 <출발 - 세 갈래 길에서 왼쪽 - (이후 오메가 테스트 트랙과 같음)>이다.
비밀 기지의 지름길은 <출발 - 갈림길에서 왼쪽 - 다음 갈림길에서 파란 니트로가 있는 왼쪽 길 - (이후 루트 375-1과 같음)>이다.
루트 375-1의 지름길은 <출발 - 로터리를 지나 180도 커브가 보일 때까지 계속 왼쪽 - 파란 길/빨간 길 - 지하차도가 끝나는 곳에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 계속 가다 (비밀 기지는 이대로 가면 골인)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샛길>이다.
파란 길: 180도 커브 시 바깥쪽 커브로 왼쪽 오르막길로 - 배럴 롤 점프대를 지나 왼쪽 길
빨간 길: 180도 커브 시[34] 안쪽 커브로 점프대 타기 - 배럴 롤 점프대로 두 단 위로 바로 이동[35] - 공군기지 통과 후 나오는 점프대에서 플랫 스핀[36] - 내리막길을 다 내려간 후 오른편으로 틀어서 이동
니트로 밀도는 중간. 물론 공군기지를 통과하면서 니트로를 다 채울 수 있지만, 공군기지를 지나기 전 혹은 지난 후에 니트로 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커브가 많고 갈림길이 많아서 데벨이 활약을 못할 것 같지만 의외로 이 트랙에서도 데벨이 오마쥬, 네메시스를 이긴다.
16 리우 데 자네이루
리우 올림픽이 열릴 즈음 2.6.0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트랙. FR 기아나에 이어 아스팔트에 추가된 남미의 두번째 트랙이다. 정방향 트랙으로 이파네마 쇼다운, 오션뷰 시합이 있고, 역방향 트랙으로 라피도 공원과 하이랜드 풍경이 있다. 이파네마와 라피도가 (그나마) 단조로운 트랙이라면, 오션뷰와 하이랜드는 곳곳에 있는 점프대를 통해 앞의 두 트랙이 가지 못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다이내믹한 트랙이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주행시 재생되는 곡의 장르가 트랙마다 각기 다르다는 점이 있다. 이파네마 쇼다운 기준으로 다음 구역을 순서대로 가게 된다.
1. 좌측에 해변, 우측에 평범한 트랙이 있으며, 해변을 지난 후 빌딩 사이를 통과하는 구역
2. 산 위로 올라가며 좌측 커브를 도는 구역
3. 산등성이를 완만한 커브로 까마귀 우는 소리를 들으며 도는 구역(커브 돌기도, 드리프트로 돌기도 조금 애매한 커브이다. 용의 보금자리의 그 마지막 커브 생각하면 될 듯.)
4. 트랙을 가로지르는 철길을 위로 하고 왼쪽 내리막길은 평범한 도로, 오른쪽 길은 평탄하나 이후 낙하하여 왼쪽 길과 합류하는 구역
5. 레이싱 경기의 관중석이 있는 직선 주로로, 양 옆은 2층으로 길이 만들어져 있는 구역(단조로운 트랙과 다이내믹한 트랙을 가르는 가장 큰 이유)
6. 좌측과 가운데 길은 해변, 오른쪽 길은 평범하나 중앙분리대가 있는 구역
7. 산 중턱 터널을 지나 점프하는 구역
각 트랙의 특징 및 지름길은 아래와 같다.
16.1 이파네마 쇼다운(Ipanema Showdown)
재생되는 곡의 장르 : 베이스
시작 구역 : 7번과 1번 사이
지름길 : 1. 우측으로만 계속 진행 - 2. 좌측으로만 진행 - 3. 그대로 - 4. 왼쪽 내리막길로 간 후 오른쪽 커브 돌 때 양 옆에 있는 니트로 놓치지 않기 - 5. 버스를 아슬아슬로 피해서 가거나, 기둥을 뚫으며 진행[37] - 6. 좌측 해변길로 진행. 참고로 가운데 길이 막혀 있다. - 7. 중앙에 박지 않도록 조심하며 완주.
16.2 오션뷰 시합(Oceanview Derby)
재생되는 곡의 장르 : 록
시작 구역 : 5번과 6번 사이
지름길 : 6. 좌측 해변길로 진행. 참고로 우측 길이 막혀 있다. - 7. 터널 진입 전, 중간에 있는 점프대 모두 피해서 좌측으로 붙어 터널 통과 - 1. 점프대 통과 후 좌측 해변길로 가다가 오른쪽에 바로 보이는 계단으로 점프해 오른쪽 길로 이동 - 2. 좌측으로만 진행 - 3. 그대로 - 4. 노란 니트로를 먹고 왼쪽 내리막길로 갈 것. 오른쪽으로 가도 큰 차이는 없다 - 5. 오른쪽 배럴 롤로 점프해 왼쪽 2층 길로 이동하여 지름길로 진입. 이때 2층에서 점프대로 점프한 즉시 오른쪽으로 드리프트를 틀어야 파손나지 않는다.
참고 영상 : Fenyr Supersport 마지막 궁극의 AI 대전
16.3 라피도 공원(Rapido Park)
재생되는 곡의 장르 : 일렉트로닉
시작 구역 : 2번과 1번 사이
지름길 : 1. 좌측으로만 계속 진행 - 7. 좌측 점프대로 진행. 참고로 우측 길이 막혀 있다. - 6. 우측 해변길로 진행. 왼쪽과 가운데 길로 갈 수 없다. - 5. 버스를 아슬아슬로 피해서 가거나, 기둥을 뚫으며 진행 - 4, 3 그대로 - 2. 핸들링이 괜찮은 차량이면 우측으로만 계속 주행, 아니라면 좌측으로 내려가기
16.4 하이랜드 풍경(Highland View)
재생되는 곡의 장르 : 베이스
시작 구역 : 3번
지름길 : 3. 그대로 - 2. 좌측 점프대를 피하여 핸들링이 괜찮은 차량이면 우측으로 주행, 아니라면 좌측으로 내려가기 - 1. 좌측 길로 가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점프대에서 최대한 좌측에 붙어 점프하여 좌측 길로 주행 - 7. 우측으로 점프 후 오른쪽 배럴 롤로 점프 - 6. 가운데 점프대로 점프하여 그대로 가운데로 진행. 이때 노란 니트로를 먹어두자. - 5. 정면에 보이는 점프대로 점프 후 좌측으로 드리프트 후 낙하, 필요시 아래쪽 길에 있는 배럴 롤 점프대에서 점프해 니트로 확보 - 4. 점프대를 피해서 진행
17 참고사항
위에 써 있는 지름길 경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참고하자. 우선 똑같은 트랙이라도 차량 특성에 따라 최적 경로가 다르다. 예를 들어 해당 차량이 빠른 차인지 느린 차인지, 가속력이 좋은지 나쁜지, 니트로 연비가 좋은지 나쁜지, 추가 탱크를 사용했는지 여부에 따라 가장 빠른 경로가 다를 수 있다. 본인이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참고해서 최적 경로를 찾아보자.
자신이 모르는 지름길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멀티플레이어에서 자신보다 빨라 보이는 다른 플레이어가 가는 길을 잘 봐 두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기간 한정 컵 이벤트를 활용하는 것인데, (주로 신차 출시때) 특정 차량으로만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일수록 좋다. 예를 들어 2016년 4월 기준 최근 이벤트를 보자. 구글에서 "Asphalt 8 Honda Integra Cup"이라는 키워드로 동영상 검색을 해 보자. 그러면 Mount Teide 트랙에서 Honda Integra Type-R 차량로만 참여가 가능했던 이벤트를 플레이한 영상들을 볼 수 있을 것인데, 주로 제목에 랩 타임도 써 있으니 그 중에서 시간이 짧아 보이는 영상 몇 개를 참고하도록 하자. 그 영상들을 보면 좋은 랩 타임을 얻은 플레이어들이 어떤 경로로 운전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랩 타임을 보면 해당 이벤트 상위에 랭크된 유저들의 영상이 많으므로, 차량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해당 트랙에서는 그 영상에 나온 경로가 최적 경로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기간한정 컵 이벤트때마다 트랙이 바뀌니 새 이벤트가 시작할 때마다 각 트랙마다 이 방식으로 최적 경로를 알아보면 된다. 검색을 할 때는 아주 예전에 했던 이벤트 결과와 섞일 수 있으므로 최근 진행된 이벤트라면 검색 기간을 한달이나 1주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상위권 플레이어들의 영상을 보면 언제 퍼펙트 니트로를 쓰고 언제 3단 니트로를 쓰는지, 또 점프대를 활용하는 방법 같은 주행 방식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도 참고하면 좋다.- ↑ 플랫 스핀 없이도 노란색+파란색 먹어서 니트로 탱크 하나 채울 수 있다.
- ↑ 만약 오른쪽 동굴로 빠지면 엄청나게 돌아가야 한다. 무슨 곡예를 부려도 동굴에서 옆의 지름길로 빠지기 매우 어려운 구조기 때문에... 이럴 때, 첫 갈림길 전까지 일등이었던 내가 6-8등으로 떨어져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격차, 잘 안 메워진다!!! 웬만하면 아니 그냥 아무 말 말고 왼쪽으로 가자. 그게 이 트랙을 플레이하는데 정신건강에 좋다.
- ↑ 동굴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말고 점프를 해서 계속 위층에서 주행하는데 컨트롤이 어렵겠지만 우측 동굴은 좌측 동굴보다 조금 더 길어서 반드시 좌측 동굴으로 틀어야 한다. 만약 우측 동굴으로 튼다면 상대방과 1~2초 이상 차이가 나서 상대가 거의 근접해 있다면 추월 당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동굴이 아닌 일반 도로로 틀면 안된다. 일반 도로로 틀면 우측 동굴로 튼 것보다도 거리가 더 멀어서 격차가 더 많이나게 된다.
- ↑ 여기에(역방향은 동굴 진입 직전에) 약간 튀어나온 증기가 나오는 턱이 있는데 여기서 플랫스핀을 하여 니트로를 채울 수 있다! 하지만 턱이 낮고 공식 점프대가 아니라 대부분 1~2바퀴로 마무리 짓게 된다.
- ↑ 여기서 배럴 롤 점프대를 지난 다음 지붕에서 배럴 롤 반 바퀴만 회전하고 파손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 ↑ 다른 트랙들 중 베니스와 모나코 트랙에서도 비슷한 구간이 있다. 문제는 베니스 트랙은 그나마 거의 일직선에 가깝고 장애물도 없으며, 모나코 트랙은 언덕을 올라가는 잠깐 동안 그런 것이지만 도쿄는 교량을 한참 달려야 하는데 반대편에서 계속 그 망할 놈의 조명을 쏜다는 것.
- ↑ 건물에서 나오기 직전 드리프트를 걸면 차량이 플랫 스핀을 한다.
- ↑ 중립 차량들이 여러분을 노리고 있습니다.
- ↑ 3연속 점프 후 마지막 건물에서 떨어지는 곳
- ↑ 실제로 프랑스령 기아나 에는 ESA(European Space Agency, 유럽우주국) 소속 우주선 발사 기지가 있다. 다만 우주왕복선은 NASA만이 운용하는 기기라(그리고 나사에서도 2012년을 끝으로 폐기했다) 실제 기아나 우주센터에서는 볼수가 없고 대신 ESA의 로켓인 "아리안 로켓"의 발사가 이곳에서 이루어 진다.
- ↑ 실제로는 요렇게 생긴 물건이다. 그리고 로켓운송차량의 경우 매우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데 로켓의 경우 매우 민감한 물건인지라 조그마한 충격에도 고장날수 있기 때문. 시속 10km/h의 속도로 이동하지만 게임상에서 움직이는 속도는 실제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 ↑ 사실 모든 트랙에서는 점프대를 타는 것보다 옆길로 주행하는 것이 더 빠르다. 점프를 하면 속도가 줄기 때문. 그러나 이 트랙의 이 구간에서의 점프는 체공 시간이 길어서 니트로가 많이 충전되므로 무방하다는 것이다. 플랫 스핀 한 방에 꽉 채워질 정도이다.
- ↑ 이때 플랫 스핀을 한 상태에서 고가도로 위로 올라가게 되면 균형을 잡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 단, 이 때는 템스 강을 플랫 스핀으로 건너는 것이 3초 이상 유리하다.
- ↑ 정/역방향 모두 질주하다보면 약 33초 쯤에 이 점프대에 도착하는데, 34~6초때엔 이미 크루즈가 점프대를 지나고 있다. 이땐 플랫스핀이 걸린 경우 약간 밖으로 돌아서 다시 들어오면 피할수 있다.
- ↑ 사실 경험상 왼쪽과 큰 차이가 없다.
- ↑ 사실 이런 형태의 레이싱 코스는 스커드 레이스나 크루즌 USA 등의 레이싱 게임에서 이미 선보인 바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전작에서도 수족관이 비슷한 컨셉으로 등장했다.
- ↑ 코너링이 좋지 않은 차량은 물론이고 핸들링이 어느 정도 좋은 차들도 열에 아홉은 코스 외벽에 충돌에 파손당하기 일쑤다. 궤도를 예측하면서 바깥쪽에서부터 일찌감치 꺾어 들어가는 쪽이 안전하다. 이렇게 하면 현명하게 니트로 아이템도 다 챙길 수 있다.
- ↑ 프로키트까지 풀업한 서볼트를 기준으로 3단 부스터 발동시 이곳에 안전하게 진입하려면 주행중 역방향으로 오는 차량이 지나고 자판기가 자신의 차와 차량 1~2대만큼 들어갈수 있는 거리에서부터 드리프트를 걸면 된다. 이때 일찍 와서 중립 트럭이 옆에 있다면 살짝 스칠수도 있다.
- ↑ 공사장 쪽에서 스턴트를 하면서 고가도로 U턴을 타는 방법도 있으나, 공사장 커브는 드리프트를 하기도 애매한 곡선이라서 위험하다. 게다가 플랫 스핀을 할 수 있는 점프대를 타지 않으면 열에 아홉은 밑의 코스로 떨어지거나 고가도로에 충돌한다.. 안전한 쪽을 선호한다면 왼쪽이 훨씬 낫다.
- ↑ 유튜브 등에서 고수들의 스피드런 영상을 보면 여기서 왼쪽으로 살짝 내려가서 배럴 롤 점프대를 타는 장면이 나오는데, 0.5초 정도 빠른 그 길로 가려고 따라하다가 십중팔구 파손 나니, 커리어나 멀티플레이 중이라면 웬만하면 따라하지 말자.
- ↑ 일반 점프대로 가면 건물 밑으로 돌아가게 된다
- ↑ 랭크가 낮은 차라면 반드시 3단 니트로를 켜서 점프할 것. 안 그러면 항공모함에 부딪혀 파손 난다.
- ↑ 초보자라면 점프대를 이용해 왼쪽길로 가는 경우가 흔한데 이 점프대를 타는 순간 전투기가 여러분을 반겨줄것이다. 그대로 직진한다면 그냥 차량왼쪽으로 지나가겠지만 만약 왼쪽길로 가려는 차량이라면...
- ↑ 속력이 약 350km/h 이상 나오는 차라면 항공모함 위로, 그보다 느린 차라면 아래로 가게 되지만, 어쨌든 같은 곳으로 간다.
- ↑ 이 때 마지막 내리막길에서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가드라인 밖으로 추락하거나 부딪힐 가능성이 있다
- ↑ 나무위키에 본 항목이 없으므로 테네리페에 대한 정보는 카나리아 제도나 테네리페 참사를 참고하기 바람
- ↑ 직진으로 가도 되지만 동굴에서 빠져나간 직후 왼편 배럴 롤을 잘못 타고 파손당하기 쉽다.
- ↑ 오른쪽 잔도로 가도 큰 차이는 없지만 골인 직전 급커브가 어렵기 때문.
- ↑ 동굴 길이 빠른 이유가 일반 아스팔트 길에 있는 점프대에 의한 속도 감소때문이다.
- ↑ 이 동굴 길이 아스팔트 8의 그 어려운 튜브 형 길 중에서도 가장 어렵긴 하지만, 평범하게 가는 것보다 빠르다. 컨트롤이 어렵다면 그냥 일반 아스팔트 길 따라 가면 된다.
- ↑ 대략 (ㅣ ㅣ(지하 진입로)ㅣㅣ) 정도 된다.
- ↑ 여기, 특히 어두운데다 조명 하나 없다. 주의할 것.
- ↑ 드리프트를 써서 180도 이상 돌아서 점프하는 편이 쉽다.
- ↑ 파손 나면 끝장인 곳. 여기서 낮게 배럴 롤하면, 파손당한 후 처음 점프대 왼쪽에서 돌아가는 길로 가게 된다! 여유롭게 1등이었는데 갑자기 4등 밑으로 추락하는 건 덤.
- ↑ 랭크 높은 차는 무조건 플랫 스핀으로 앞에 보이는 점프대 위에 착지해야 한다. 이렇게 착지하려면 사선으로 플랫 스핀하는 게 쉽다. 성공하면 다음 점프대에서도 플랫 스핀 돌면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 ↑ 참고로 이 버스들은 멀티플레이에서도 등장한다. 라피도 공원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