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저편의 포리듬

(아오카나에서 넘어옴)
2014 모에 게임 어워드 대상
2013 - 달에 다가서는 아가씨의 작법푸른 저편의 포리듬2015 - 사쿠라의 시

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
Ao no kanata no four rhythm
Four rhythm across the blue

1 개요

소녀들이 하늘을 달려, 사랑을 하는 이야기
- 엔딩 크레딧

prH.jpg
..사선초?



OP1 : Wings of Courage ~空を超えて~[1] - 川田まみ



OP2 : INFINITE SKY - KOTOKO


전작인 지금 당장 오빠에게 여동생이라고 말하고 싶어!와 마찬가지로 오프닝이 2개이다.

기종 : PC / PS VITA / PS4
출시 : 2014.11.28. / 2016.02.25. / 2017.01.26.

sprite에서 2014년 11월 출시한 에로게이자 2014년 모에 게임 어워드 대상 수상작. 前 네코네코 소프트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키오 나치가 메인 시나리오를 맡은 에로게로, 이마이모를 마지막으로 아키나시 유우가 퇴사하면서 신진인 悠木いつか(유우키 이츠카)와 鈴森(스즈모리)가 새로 원화를 맡게 되었다.

전작 들과 세계관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코이초코에 배경이었던 타카우지 학교에 분교가 등장하고 본교에 대해서도 언급 되었다. 주제를 보면 근미래가 배경인 듯 하다.

2015년 만우절에는 "고양이 저편의 포리듬"을 발매했다고 페이크를 쳤다.

2016년 발매 예정인 PS VITA 버전에서 그랜드 오프닝이 카와다 마미의 'Crossing way'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는 sprite가 처음 주최하는 단독 라이브 sprite LIVE 2015 - Beyond the sky- 에서 첫 공개 되는것으로 결정되었다고.

2016년 8월 11일, 기존의 VITA판을 HD리메이크한 PS4판이 올 겨울에 발매한다고 공식으로 밝혔다.

2 줄거리

하늘을 나는 것을 자전거를 타는 것만큼 간단히 할 수 있는 세계.

그 곳에서 유행하고 있는 스포츠 "플라잉 서커스".

과거 그 스포츠에서 유망주였던 주인공은 압도적인 패배에 좌절하고, 어떤 이유로 은퇴했다.

하지만 전학생인 쿠라시나 아스카와의 만남, 그녀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쳐주는 사이에 옛날의 열정을 되살린다.

입장을 바꾸어 "플라잉 서커스"에 출전.

아스카의 손을 잡은 주인공은 이번에야말로 높게 날 수 있을 것인가.

비행을 둘러싸고 만난 두 사람과 그 동료들이 보내는 청춘연애이야기.

3 등장인물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3.1 주인공 및 메인 히로인

오른쪽 성우는 애니메이션 판 실제로는 한명 빼고 같은 성우이나 빛의 세계로 오기 위해 이름만 바꿨다고 한다.

파일:1454770688644.jpg

키: 158cm 체중: 47kg 쓰리사이즈: B85-W56-H86[2]
쿠나하마 2-C. 어렸을 때에는 해당 섬에 살았었으나 가족의 사정으로 인해 섬을 떠났다 돌아왔다. 시온이 사토인 레이코에게 패배하여 빼앗긴 '쿠나하마 학원'의 '원'자를 되찾기 위해(...)사토인과 FC 대결을 벌여 승리하고[3], 그를 계기로 FC부에 입부했다. FC라는 스포츠의 개요를 듣자마자 실전에 임했는데 사토인 레이코에게 포인트를 따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중 최고의 천재. 작중에서 아스카의 재능은 대단하다는 표현을 넘어 소름 끼친다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이다. 본인도 FC에 열렬한 열정과 관심이 있어서 부활동 연습에만 안주하지 않고 개별 연습에 매진한다. 그리고 멘탈도 아다만티움급이어서 강한 상대방을 만나도 위축되지 않고 설령 져도 주눅들지 않고 바로 모자란 점을 보안하려 한다. 한마디로 말해 즐기고 노력하는 천재. 특히 강한 상대방을 만날때 매우 강한 호기심과 호승심을 동시에 느낀다는 묘사는 마치 드래곤볼의 손오공을 연상시킬정도. 타입은 올라운더형이지만 루트에 따라 타도 이누이 사키를 외치며 파이터형으로 전향하는 경우도 있다. 작중 묘사된 아스카의 재능의 특성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그건 바로 습득력과 그리고 FC 지능이다. 초보자인데도 상당한 전략적인 식견이 있는데, 현내 대회에서 아무도 인지하지 못했던 이누이 사키의 필승전략의 요결을 한번에 꿰뚫어 볼 정도이다. 머리회전도 빨라 시합중에서도 게임플랜을 즉흥적이지만 치밀하게 준비할수 있다는 능력이 있다. 미사키의 반사신경과 운동신경은 없지만, 세밀한 멤브레인 컨트롤과 좋은 눈썰미로 기술 습득력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빠르다. 이누이 사키가 만들어진 천재라면 이쪽은 타고난 천재. 미사키와는 가지고 있는 재능의 특성이 다르지만 작중에서는 아스카를 더 우위로 쳐준다. 그도 그럴게 미사키 루트의 주요 내용이 아스카의 재능을 보고 느낀 열등감을 극복하는 성장담이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순수하고 착하지만 은근히 넌씨눈 기질이 있다. 순진하고 단순한 기질 때문에 의도치 않게 무신경한 발언을 해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피해자는 미사키. 또, 오만함과는 거리가 있고 오히려 자기비하가 심할 정도로 겸손한 캐릭터지만 의외로 FC 관련해서는 잔인할정도로 솔직해서 사람 신경을 긁을 때도 있는데 역시 주로 피해자는 미사키다(..,) 안습. 물론 의도적으로 상처 주려고 한게 아니라 이러면 상대방이 기뻐할거라고 단정짓고 한 선의의 행동에서 벌어진 일들.
날치를 매우 좋아한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캐릭터가 캐스팅 보드의 제일 위에 있다. 원작 테마곡 및 엔딩곡은 <공애 ~sorakoi~> 강자를 알아보는 눈이 있는 듯.
이래 뵈도 타이틀 히로인인데 개별 항목이 없다. 안습...

3.2 서브 캐릭터

쿠나하마 3학년. FC부의 부장[5]. 남자다운 것을 매우 좋아하며, 남자를 입에 달고 산다.[6] 사토인과의 FC 대결에서 패배하고 좌절해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이것이 결과적으로 아스카가 플라잉 서커스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스피더형. 남자답게오직 스피드 하나만 추구해 왔기에 속도 하나는 엄청나게 빠르다.[7] 하지만 스피드밖에 모르기 때문에 페인트에 약하고 커브를 돌 때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쿠나하마 2-C. 시온의 여동생. FC부의 매니저로 있다. 여름 대회 이후 오빠의 자리를 이어 받아 부장이 된다. 나름 비중 있는 캐릭터이고 미모와 몸매도 히로인들에게 뒤처지지 않지만 공략 불가 캐릭터.아쉽다
쿠나하마 2-C의 담임. 이 학교 졸업생 출신. 과거 마사야에게 FC를 가르쳤던 적이 있다. 담당 과목인 보건체육에 생활지도를 겸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정보망으로 학생들의 흑역사를 모두 꿰고 있다(...). FC부의 고문으로 있다.
작중 제일 가는 FC의 완성형 천재로서 과거에는 세계를 제패했었지만, 계속되는 승리 속에서 승부만이 중시되는 현실에 회의감을 느끼고 은퇴했다. 그러나 작중 전개를 통해 FC 속에서 승부를 넘어 각기 의미있는 성장을 이룬 히로인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하늘을 나는 즐거움을 다시금 깨닫고 에필로그에서 다시금 FC를 시작하게 된다.
이 분이 얼마나 무섭냐면, 은퇴한 상태에서 플라잉 슈트가 아닌[10] 일반 사복을 입고도 퍼스트 라인을 완주하는 속도가 이누이 사키보다도 '2초'나 빨랐다. 작중 최고속으로 묘사되는 사키이니만큼 충공깽.
쿠나하마의 방송부. 1-A. 아리사카의 동급생. FC 경기가 치러지면 해설/사회자 역할을 전담한다.[11]
39472.jpg
FC용품점 '스카이 스포츠 시라세'의 점장. 신도 카즈나리의 말에 의하면 카가미 아오이와 함께 FC계에서 꽤나 날렸던 듯하다.[12]
28204.jpg
시라세 하야토의 여동생. 소극적인 성격으로 타인의 앞에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모양. 하지만...[14]
마시로의 엄마. 우동 가게를 경영하고 있다.
타카후지 학원 후쿠루지마 분교 플라잉 서커스(FC)부의 副부장. 굴지의 대기업인 사토우 그룹의 따님이다. 상당한 FC 실력자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성 뒤에 "院"을 붙여 호칭하는데 이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높은 긍지의 표현.그라슈 기동 대사에서도 알 수 있다 위에서 눈치챘겠지만 호적상의 이름은 사토우 레이코. 대회 이후 신도의 부장석을 승계한다. 공략 불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온천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나온다.
타카후지 학원 후쿠루지마 분교 FC부의 부장이자 전년, 전전년도 FC 전국대회 2관왕. 별명은 당대 최강의 스카이워커. 마사야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선수로서의 타입은 스피더쪽에 가까운 올라운더. 부부장을 사토우라는 보통의 호칭으로 부르고 있어 정정을 요구받는 일이 많다.[16] 여름대회에서는 미사키를 2회전에서 신승하고 3회전에서 아스카와 대결한다. 아스카와의 대결에서 프로급의 기술을 선보이면서 본래의 능력을 발휘, 왕자의 건재함을 알린다. 이로 인해 결승에 진출. 이누이와 상대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 스코어 상으로는 석패였지만 경기내용으로는 절대 석패가 아닌 참패를 당하면서 순간 마음이 꺾일 듯 했다. 그것을 그는 FC의 진의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해석, 이것을 미사키에게 조언삼아 말해주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의지를 그녀에게 보여주게 된다.
28118.jpg
카이료 2학년. 해외(영국[17])에서 온 FC 선수. 스피더형. 시온과 엇비슷한 속도를 낸다. 최고속도는 시온에 밀리나 평균속도는 약간 앞서는 편. 턴이 능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스카의 휴대폰을 날아가던 중 급 방향전환을 하여 낚아채 돌려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시온과 대회 1회전에서 직접 대결, 22:1로 압승을 거둔다. 파죽지세로 연전연승, 왕자인 신도에 도전장을 던지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우승[18]. 그것은 지배의 느낌이었다. 과거 카가미의 FC 스타일과 기술을 동경하여 이리나의 도움을 받아 스타일을 갈고 닦은 것이 지금에 이른 것. 이리나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 관계. 고양이를 좋아하여 어렸을 때부터 키워 온 검은 고양이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학교 내에서는 키우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씩 밖에 나갈 때 상황을 살펴보는 일이 있다. zwei버전의 제일 처음 키비쥬얼로 공개된 것으로 보아 이 캐릭터의 비중은 추후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28206.jpg
카이료 2학년. 이누이 사키의 매니저이자 소꿉친구 플래그. 일단 이름으로 보아 해외에서 활동한 인물이며, 억양이 특이하다. 아버지가 FC관련 장비를 개발해 온 가문.
28207.jpg
시토수산학원 1학년. 마시로의 소꿉친구로, 미사키가 붙인 애칭은 마시로와 대비되는 마구로. 마시로와 비슷하게 선배인 가네코 마유를 섬기고 있다. 이쪽은 진짜로 정신을 못 차린다... 게다가 혼자 정신 못 차리는게 아니라 서로가 정신을 못 차린다(...) 피부가 구릿빛. 아스카가 공식전 대회에서 처음 맞붙어 승리한 상대. 1학년인데 불구하고 왠만한 2학년들보다 가슴이 더 커보인다. 실제 쓰리사이즈는 안 나와서 정확한 것은 모른다. 서브 캐릭터의 슬픔
28208.jpg
시토수산학원 2학년. 아리카의 세컨드이자 멘토. 신도 카즈나리가 출전하지 않는 대회에서는 종종 우승하기도 한다는 실력자. 애니메이션에서 이누이에 패해 4강에 머문 것으로 언급된다. 최종성적은 3위. 아리카에게는 거의 얀데레급으로 달라붙는다. 실제 원작의 작중에서는 아리카가 리카와 마사야와 같이 다니니까 뒤에 숨어서 쫓아다니면서 다크포스를 뿜어댄다(...)
28209.jpg
도도우라 공업학원 2학년. 반칙 플레이를 일삼는 선수. 여름 대회에서 과다한 반칙 행위로 실격당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스카와 연장전까지 가는 대결을 하여 패했다. 이것이 2회전 시점.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저 패배자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무슨 미친년 포스를 뿜어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1]
애니메이션 오리지날 캐릭터.

4 작중 용어

  • 안티 그래비티 슈즈(통칭 그라슈) : 반중력 분자를 분사해서 하늘을 날 수 있게 만드는 신발이다. 작중에서는 그냥 일반적인 신발 수준으로 신고 다니는 듯. 참고로 경기용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이동할때 궤적이 하늘에 남는다[23].
  • 플라잉 서커스(통칭 FC) : 그라슈를 이용해서 하는 스포츠. 4개의 부이를 터치하거나 상대 선수의 등을 터치하는 방법으로 점수를 내는 경기이며, 말할 것도 없이 이 작품의 메인 소재. 에어 킥 턴, 하이 요요 등 여러가지 기술명이 있는데 링크 참조 스포츠지만 희안하게 대회는 남녀 불문 참가 가능, 체급 같은 것도 없다. 애초에 하늘을 나는 스포츠다 보니 대체적으로 체중이 가벼운 여성이 유리한 면이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가 어떤 그라슈를 신고 있는지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스피더, 파이터, 올라운더로 갈린다.
  • 쿠나하마 학원 : 마사야를 비롯해서 아스카, 미사키, 마시로 등이 소속된 학원. 별달리 특별한 점은 없으며 FC부에 원래 남아있던 사람은 아오야기 남매 뿐이라 시온이 졸업하면 폐부될 운명이었으니 위의 4명이 가입함으로써 그런 운명은 면했다.
  • 타카후지 학원 : 코이초코의 배경이었던 바로 그 타카후지 학원이다. 본작에 등장하는 건 분교 리카, 사토인, 신도 등이 소속된 학원. 상당히 수준이 높은 학원으로 보이며, 타카후지 학원의 FC부는 말 그대로 엘리트들이 모여있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프로 선수를 준비하는 신도가 소속되어 있으니 말 다했다.

4.1 작중 등장하는 기술 용어

  • 에어 킥 턴 : 공중에서 몸 주변에 발생되는 맴브래인을 억지로 자신의 발에 밀착시켜 전진 방향을 역전시킨다. 마치 공기를 차는듯한 동작의 기술이어서 이렇게 명명됨. 애니판 1기 1화에서 쿠라시나 아스카가 이 기술에 대한 지식 없이 오로지 감으로만 이 기술을 성공시켰다.본격 사기캐 인증 이 사건만 보면 초보자도 구현하기 쉬운 기술이라는 착각이 들수 있는데 사실은 공중에서 멤브레인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해야하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기술중 하나라는 듯. 실재로 작중에서도 이 사건 이후에 다시 쿠라시나 아스카가 시도했을 때는 실패했다.[24]
  • 쇼트 컷트 : 전략상 다음 브이를 포기하고 다음 라인에서 상대를 노리는 것으로, 퍼스트 라인으로 가면 퍼스트 라인으로 쇼트컷트, 세컨드 라인으로 가면 세컨드 라인으로 쇼트컷트 라는 등의 이름으로 부른다.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기술중 하나일듯.
  • 코브라 : 속도를 줄이며 수면으로 하강했다가 급가속하여 상대의 등을 노리는 것으로, 작중 묘사에 의하면 상당히 고급 기술에 포함되는 듯. 신도 선수가 여름대회에서 쿠라시나 아스카를 노릴때 사용하였다. 상대를 노리는 모습이 마치 코브라를 연상시켜서 코브라라 명명되었다.
  • 로우 요요 : 하강하다가 급상승해서 중력가속도를 이용한 가속 기술이다. 여름 대회 이후 자주 나오는 기술증 하나.
  • 소닉 부스트 : 멤브레인을 컷트시켜서 초가속하는 기술로, 카가미 아오이 선수의 주력기술이라 한다. 쿠라시나 아스카는 3연속 소닉 부스트를 연발한다(...).
  • 델타 포스 : 델타 포스 항목 참조
  • 펜타그램 포스 : 델타 포스의 개량형으로, 델타(Δ)모양이 아니라 펜타그램(☆)모양으로 날아서 상대를 더욱 혼란시키기 위한 기술이다. 쿠라시나 아스카가 구상한 기술로 보이며, 작중설명으로는 이누이 사키에 대항하기 위해 구상했다고 묘사된다. 참고로 사토인 레이코는 멋진 이름이라고 표현하고[25], 이치노세 리카가 "그쪽인가요"라고 츳코미건다나이스 츳코미
  • 엔젤릭 헤일로 : 카가미 아오이의 현역 시절, 오로지 승리만을 위하여 만든 기술, 적의 주위를 에어 킥 턴을 반복적으로 실행시켜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회전한다. 빠져나갈 수단을 완벽에 가깝에 차단해버리며, 외부에서 볼 경우 상대방 주위에 마치 천사의 고리가 생긴것처럼 보여 엔젤릭 헤일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다만 찬란한 이름과는 다르게 적을 무력화시킨다는 목적밖에 없는 잔인한 기술. 처음 선보인 후 엔젤릭 헤일로로 인한 플라잉 서커스의 퇴보가 염려되어 카가미 아오이에게 금지되었다. 토비사와 미사키가 여름 대회에서 이치노세 리카의 주위를 지속적으로 돌며 무력화 시킨 기술과 비슷하나, 속도면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르며, 사용 할 수록 균형유지가 어려워지는 에어 킥 턴을 연속으로 사용 한다는 점에서 어지간한 실력이 있는 선수도 흉내조차 내지 못한다.
  • 버드 케이지 : 지금까지의 FC를 전부 부정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누이 사키와 이리나 아발론의 전략. 빠른 스피드로 세컨드 부이를 터치 후 공중전에서 아주 유리한 위 포지션을 유지시켜 상대방을 불리한 조건으로 내몰아간다. 여태까지 세가지의 스타일로 화려한 기술을 펼쳐오던 FC의 스타일을 완전히 부정하며, 난공불략의 전략으로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실로, FC의 룰 내에 승리를 위한 최고의 전략으로 뽑히며 이누이의 등장 이후 이러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선수들도 생겨났을정도.

다른 기술들은 향후 추가바람

5 평가

전작인 코이초코와 마찬가지로 디테일은 섬세하나 메인 줄거리의 흡인력이 약하다는 평. 미려한 그래픽이나 연출은 나름 수준급이다. [26] 반중력 신발을 신고 하는 플라잉 서커스라는 스포츠가 줄거리의 큰 축이지만, 동영상이 거의 없는 장르 특성과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스포츠를 설명하기 위해 해설이 남발되는 경향이 있다.

애초에 작정하고 애니메이션화를 노리고 만들어진 작품.

각 루트마다 아스카,미사키를 제외한다면 서로 갈등 주제가 겹치지 않으며 해설 구간이 굉장히 많아서 영상으로 뽑아낸다면 12~13화 정도면 충분히 모든[27] 스토리를 구현 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고 결정적으로 연애자체가 스토리, 엔딩에 개입되지 않고 겉도는 편으로 열린결말에 굉장히 유리하다

다만 히로인중 아스카에 대해서는 타 캐릭터에 비해 박한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재능 차이가 타 히로인들 보다 엄청난[28]데도 불구하고 본인루트 스토리에서는 대회 전에 하는 것이 훈련밖에 없다.[29][30] 또한 성격이 긍정+순수+희망+재미 이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힘들다는 점도 있다. 그러나 스토리와는 별개로 밸런스가 붕괴됐지만경기장면은 아스카만 상당히 잘 나왔다. 특히 결승전에서 사키와 함께 날며 그라슈의 궤적으로 하늘에 빛나는 둥근 공을 만들어 내는 장면은 아스카루트에서 손 꼽히는 명장면이다.

그와 반대로 미사키 루트에 대한 평은 굉장히 좋은편. 아스카가 '즐기는 천재'라면 미사키는 '자기보다 훨씬 큰 재능에 좌절하고, 그 재능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천재[31]'+'현실적인 인간형[32]'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인공인 마사야 역시 이 루트에서 과거에 어떤 일로 FC를 그만 두었는지 밝혀지고, 그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보며 성장해가기 때문에 좋은 평이 많다. 그러니까 경기장면 좋은 걸 보려면 아스카, 스토리 좋은 걸 보려면 미사키를 하면 된다
마시로와 리카 루트는 평이하다는게 총평이다.

6 애니메이션화

B2sZe8sCAAAzllN.png
2014년 11월 출시 하기도 전에 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되었다.

2016년 1월, GONZO 제작의 애니메이션 방영 결정.

캐스팅은 키타미 릿카가 산후조리로 인해 타네다 리사로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게임과 동일하다. 주관 방송국은 테레비 도쿄.

의외로 국내에서는 sprite의 전작인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을 방영했던 애니플러스가 아닌 애니맥스에서의 동시방영이 확정되었다.

공식 PV



오프닝 : Contrail ~軌跡~ - 카와다 마미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애니메이션의 경우 원작과의 차이가 다소 있다.

  • 주인공인 히나타 마사야가 비교적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하늘을 날기조차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던 원작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스스럼없이 그래비티 슈즈를 신고 나는 등. 사실상 원작처럼 수동적인 인물인 경우 동기부여가 어렵기 때문에, 분량조절의 일환으로 줄였다고도 볼 수 있겠다.[33]
  • 아스카의 코치를 맡는 인물이 마사야 혼자에서, 마사야와 미사키 둘로 변경되었다. 아무래도 원작 초반에는 둘의 존재감이 워낙 없다 보니 분량을 위해 변경한 듯. 실제로 이 설정 변경을 잘 활용한 것이 사토인 레이코의 첫 등장. 미사키와 함께 조우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마사야가 등장하지만.
  • 원작에선 3화가 넘어서야 나오는 마시로의 친가가 1화부터 등장한다. 우동 관련 설명도 덤으로.
  • 원작에서 3화까지 이어지던 설명이 대폭 잘렸다. 미사키가 재미없다고 잘랐기 때문. 나이스 미사키 원작의 설명충 오명을 벗기 위한 시도일지도(...) [34]
  • 원작에서 이치노세 리카 비중이 삭제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엿보기 관련해서 집으로 찾아오거나[35] 마사야가 직접 사과를 하지만 애니메이션의 경우 아오야기 마도카에게 전해듣는걸로 끝나고, 리카의 메인 갈등인 쿠로부치 카스미의 갱생 루트가 삭제됨에 따라 리카의 등장도 거의 없어진다.
  • 애니에선 리카와 마시로의 초반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짤려서 그런지 마시로가 스피더로 전향하는 것이 리카와의 훈련으로 자발적으로 정한 것으로 바뀌었다. 이것 때문에 마사야의 분량은 더욱 줄었지만(...)
  • 여름 경기에서는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지만 스코어가 상당히 치열해 졌다. 2회전에서의 신도 대 미사키의 대결은 원작에선 7:2로 미사키의 패배 였지만 애니에선 역시 미사키가 지긴 했어도 원작에선 쓰지 않았던 에어 킥 턴을 쓰며 5:3으로 상당히 아쉽게 졌고, 그 후 이어지는 신도 대 아스카의 경기도 원작에선 아스카에 멘탈적인 문제로 10:3으로 대패했지만 애니에선 6:4로 한 번 동점도 만들었을 정도로 신도를 몰아 붙였다. 아마도 애니 제작진이 스포츠에 더 비중을 두고 있어서 그런 걸지도. 참고로 아스카의 2회전 상대가 쿠로부치 카스미로 변경되어 연장전까지 가서 아스카가 이겼다.
  • 가을대회에서 리카의 8강 대진상대가 카스미에서 마시로로 변경 되었으며 이경기에서 패배함에 따라 애니메이션의 가을대회 성적은 8강으로 마무리. 원작에서 카스미를 이기고 4강으로 마무리 지었던걸 생각하면 여러모로 안습.

케이온!, SHIROBAKO 등의 시리즈 구성을 맡았던 요시다 레이코[36]가 애니메이션의 각본을 맡아서인지 전체적으로 미연시 원작답지 않게 연애 노선보다는 스포츠, 청춘물 성격이 강해진 편. 이 부분에 대해 요시다 레이코는 연애 요소를 넣으면 그만큼 주인공인 마사야가 우유부단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 노선을 달리했다고 한다.해당 일문일답
플래그들이 다 사라지거나 다른인물들이 회수해갔어요.ㅠㅠ

그 작붕으로 악명높은 곤조 치고는 배경이나 SD 캐릭터 연출 등에서 굉장히 준수한 작화를 보여주며 원작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듯 했다. 하지만 아니나다를까, 방영판 기준으로 화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나빠지는 작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플라잉 서커스의 묘사가 지루함과 동시에 애니가 절반까지 온 상황에서도 별다른 연애 노선이 등장하지 않으면서 일본 웹에서 조사한 3화까지 보다가 하차한 애니 10순위 중 1위에 오르는 등 점차 평가가 나빠지고 있다.역시 곤조

BD/DVD 초동 판매량은 1,003장이 나왔다. 그와중에 또 꼴찌는 아니여 놀랍네

6.1 주제가

「Contrail~軌跡~」
노래카와다 마미
작사나카자와 토모유키, 카와다 마미
작곡나카자와 토모유키, 카와다 마미
편곡카와다 마미
발매일2016.01.27발매사NBC 유니버셜 엔터테이먼트
초회한정판통상판
GNCV- 0037GNCV-0038
Contrail~軌跡~ PV 및 메이킹필름-
트랙곡명비고
1Contrail~軌跡~TV 애니메이션 푸른 저편의 포리듬 오프닝 테마
2Halfway
3Contrail~軌跡~ (Instrumental)
4Halfway (Instrumental)

카와다 마미가 2016년 5월 21일 파이널 라이브를 끝으로 가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해당 가수의 마지막 곡이 되어버렸다.

「a-gain」
노래Ray
작사KOTOKO, 카와다 마미
작곡타카세 카즈야, 나카자와 토모유키
편곡타카세 카즈야, 나카자와 토모유키
발매일2016.01.27발매사NBC 유니버셜 엔터테이먼트
초회한정판통상판
GNCA-0425GNCA-0426
a-gain PV 및 메이킹필름-
트랙곡명비고
1a-gainTV 애니메이션 푸른 저편의 포리듬 엔딩 테마
2君といた空
3a-gain (Instrumental)
4君といた空 (Instrumental)

6.2 에피소드 목록

회차제목방영 일자
원제국내
1화飛んでます、飛んでますよっ!날고 있어요, 날고 있다고요!2016.01.12 (화)
2화う…ど…ん…?우...동...?2016.01.19 (화)
3화ちょっと燃えてきただけ조금 불타기 시작했거든2016.01.26 (화)
4화お肉......うれしい!고기네요, 기뻐요2016.02.02 (화)
5화うん、落ち着いていこう그래, 침착하게 가자2016.02.09 (화)
6화それが君の実力かい?그게 네 실력인가?2016.02.16 (화)
7화刺される前に刺せ!찔리기 전에 찔러라!2016.02.23 (화)
8화もう...飛べない이제... 못 날아2016.03.01 (화)
9화答えは空にあるんです!답은 하늘에 있어요!2016.03.08 (화)
10화それもFCのためですか?그것도 FC를 위한 건가요?2016.03.15 (화)
11화わたし負けない!지지 않겠어!2016.03.22 (화)
12화(終)もっと...飛ぼう!!더... 날자!!2016.03.29 (화)

한국어 번역 부제는 해당 작품을 국내에서 정식으로 방영한 애니맥스를 기준으로 한다.

7 후속작

파일:Aokana zwei.jpg

AnimeJapan 2016에서 후속작이 발표되었다. 사진 속 캐릭터는 이누이 사키.
2016년 초여름 상세 발표 예정.

8 모바일 게임

8.1 푸른 저편의 포리듬 플라잉 터치!

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 フライングタッチ!
물론 일본사이트에서 결제후 플레이가 가능하다.

8.2 푸른 저편의 포리듬 -FLY-

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FLY-

8.3 푸른 저편의 포리듬 -ETERNAL SKY-

蒼の彼方のフォーリズム -ETERNAL SKY-

Edia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봄에 출시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여름에 출시예정이다.
여름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가을에 출시예정이다.뭐하자는 거야

10월 5일 오후 3시 정각에 정식출시된다. 그리고 드디어 나왔다.
  1. 애니메이션 마지막 화에도 사용되었다.
  2. 전작 사선초에서의 시노노메 사츠키와 가슴 사이즈는 같은데 허리는 더 날씬하고 골반은 더 크다! CG는 그렇게 안 보이는데...
  3. 아스카가 미경험자였기에 1점만 따면 아스카가 이길 수 있도록 핸디캡을 걸었다. 그럼에도 일방적으로 발렸지만, 감으로 고난이도 기술인 에어 킥 턴을 사용하여 1점을 따냈다.
  4. 실제로 수영하는 에피소드에서 날치처럼 뛰어오르는 묘사가 있다.
  5. FC부 선배들의 졸업 후 유일하게 남은 부원이었다.
  6. 시라세 하야토가 자신의 근육에 관심을 보이자 둘이 장미향기 나는 씬을 연출하기도 했다(...).
  7. 이누이 사키에게 뒤쳐지기는 했지만 특유의 근성을 발휘해 종료 직전에 그녀를 추월한다.
  8. 이쪽은 예명으로 참여하지 않은 경우임. 참고로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신지 역 이후 거의 소년 연기에만 치우쳤던 오가타 메구미의 오랜만에 듣는 성인 여자 역할이라는 의미가 있다. 어째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서도 캐스팅 스탭롤에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별도로 구분되어 있다.
  9. 전작, 그 전작에서도 조연을 맡은 바 있다.어찌 항상 이 회사 게임보면 이 분이 있다.
  10. 플라잉 슈트는 반중력 입자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11. 실제로 미노리의 성우인 기부 유코는 사회자로서 활동한 바 있다.
  12. 신도 카즈나리 왈, 시라세 상은 카가미 아오이와 함께 나에게 있어 신이나 마찬가지야.
  13. 도요타 캐미
  14. 밑의 복면선수 항목 참조.
  15. 원작 성우의 산후조리로 인해 교체된 듯.
  16. 스스로 여자를 대하는 것이 서툴다고 한다.
  17. FC의 발상지라고 한다.
  18. 이후 여기에서 전국우승까지 이뤄냈다.
  19. 해당 한자 발음 특성상 카네코로 적어서는 안된다. 我如古로 표기함.
  20. 시라세 미나모가 복면을 쓰고 활동하는 캐릭터이다.성격이 매우 호쾌하게 변한다
  21. 에필로그에서 미나모가 복면들고 고민하는 모습만 보여주는 정도로만 끝남
  22.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의 성우. 애니메이션 보다는 외화쪽 더빙이 많다.
  23. 하늘에서 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위치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는 듯
  24. 참고로 상당히 큰 기술이어서 체력적으로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한다. 여름 대회에서 쿠라시나 아스카가 3연속 에어 킥 턴을 구사하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걸 생각하면...
  25. 다시말해 기술 자체에 감탄한게 아니라 이름에 감탄했다(...)
  26. 부정적인 감정>긍정적인 감정인 상태일 경우는 피부가 검어진다든가
  27. 애니화 되면서 상당한 내용의 분량이 잘려 나갔으며 특히 리카의경우 히로인이라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비중이 공기화 되었다.
  28. 아스카 루트가 아닌 다른 히로인 루트로 진행해서 히나타 마사야가 코치를 안해줘도 이누이 사키를 제외한 다른캐릭들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9. 이누이 사키전을 대비해서 훈련을 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아스카루트는 훈련을 빼면 남는게 없다는 게 문제, 다른 부분을 다 자르고 훈련하는 부분만 연결시켜도 스토리가 무리없이 이어진다.
  30. 뿐 만아니라 훈련의 성과를 내야 할 결승전에서의 클라이맥스에서는 훈련한 것은 전부 제 2형태 아그라베인을 신은 이누이 사키에게 따라잡히고, 그것을 밸런서를 잘라내고 따라잡는 아스카의 재능 때문에 훈련한 것들이 묻힌다.
  31. 따라서 미사키가 아스카에게 갖는 마음의 극복과 변화 +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이 미사키 루트의 주 내용이 된다
  32. 자신의 노력이 헛된 것으로 되어버릴것 같아서 두렵다는 감정, 지고 싶지 않다는 승부욕, 아스카에 대한 질투심, 대회가 가까워지면서 느끼는 긴장감 등이 잘 부각된다.
  33. 다만 설정을 잘못 잡았을 수도 있다. 마사야는 어느 순간부터 하늘을 나는 것이 압박감으로 느껴져 불면증까지 이어졌는데, 초보자와의 FC중 그 초보자가 자신의 기술을 상당부분 따라하자 그나마 있던 자신마저 모조리 상실해버렸다. 그 후 하늘을 나는 것을 상당히 꺼리게 된 것. 초반에 '저 녀석이 날아서 오다니'식으로 아오이가 독백하기도 했다. 아오이의 독백은 원작 등교길 이벤트에서도 나온다.
  34. 미리미리 설명 안해도 대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영상과 추가 설명정도만 들어가면 충분하기 때문
  35.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계라는것도 이때 알려진다
  36. 동 분기 애니메이션인 하루치카의 각본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