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50 ?width=250 악마성 시리즈 | |
본가 시리즈(거치형) | 원작, 저주의 봉인, 아케이드, 악마성 전설, SFC판, 피의 론도, 뱀파이어킬러, XX, 월하,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
본가 시리즈(휴대용) | 드라큘라 전설, 드라큘라 전설 II, 백야, 효월, 창월, GOL, OOE |
외전 | 드라큘라 군, 칠흑, 묵시록, 코넬, 서클, HOD, 저지먼트, 체감형 |
로드 오브 섀도우 | LOS 1,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
연대기 | 연대기, X 크로니클, Rebirth |
발매순 | ||||
1989년 악마성 전설 패미컴 | ← | 1990년 악마성 스페셜 나는 드라큘라 군 패미컴 | → | 1991년 드라큘라 전설 2/게임보이 악마성 드라큘라(SFC)/슈퍼패미컴 |
悪魔城すぺしゃる ぼくドラキュラくん
ファミリーアクションの決定版 패밀리 액션의 결정판 |
1990년 패미컴으로 발매된 악마성 시리즈의 한 작품. 나중에 게임보이로 후속작이 나왔고, 휴대전화용으로도 리메이크됐다.
1만 년 만에 깨어난 드라큘라 군은 이미 세상을 갈라모스가 지배했음을 알고 갈라모스를 무찌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라는 명랑만화적인 구성으로, 기존의 악마성 시리즈의 분위기 쇄신에 기여한 작품으로 기억된다.
작중에선 '악마성 전설에서의 드라큘라의 아들, 드라큘라 군'이라고 회자되고 있다. 그로 미루어보아 그가 알루카드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작품은 외전작이기 때문에 다른 인물이라는 의견도 있다.[1]
게임은 이전의 악마성 시리즈와 비교해서 매우 명랑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악마성 시리즈의 파로디우스 위치. 귀엽기까지 한 게임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단, 난이도는 그다지 명랑하지 못하다. 귀여운 게임 디자인에 혹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엔 난이도가 조금 어렵다.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불꽃 요기탄은 캡X의 돌남자 시리즈처럼 차지어택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호밍, 작렬탄, 박쥐, 냉동탄, 거꾸로 서 있기 등이 있다. 각 차지어택을 이용해야만 진행가능한 부분이 많다.
전체적으로 횡스크롤 슈팅 액션게임인 록맨 시리즈와 닮아있으나(전체 9스테이지-7스테이지만 종스크롤) 버키 오 헤어등 코나미 특유의 2D 런앤건 테이스트가 살아있는 작품. 다만 원조 캐슬배니아 시리즈에 비해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또한, 악마성 시리즈 처음으로 TVCM을 한 작품이기도 하다.
또 "나는 드라큘라 군"의 세계는 악마성 드라큘라보다 1만 년 후의 세계라고 한다. 아무래도 갈라모스의 "1만 년의 계획" 드립이 여기서 나온게 아닌가 싶다. 근데 엔딩에... 채찍 쓰는 형아가 올지도 몰라요라는 문구가 있는 걸 보면... 1만년 뒤에도 벨몬드는 있는 거냐![2]
엔딩을 보면 외주제작으로 보이며, 코나미 커맨드를 입력하면...
안됐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용~
(해석: 그런 거 없다 이 병신들아)
- ↑ IGA 프로듀서도 공식적으로 노 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 ↑ 애초에 외전이니만큼 재미로 넘기는게 좋다. 라기보다 본편의 드라큘라는 이미 율리우스가 1999년 악마성 전쟁에서 완전히 소멸시켜버렸다. 환생했지만 정의의 우리편...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