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는 코나미의 AC/ARPG 게임인 악마성 시리즈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무기를 다룹니다. 분류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
목차
1 채찍 류
명실공히 벨몬드 일족의 메인 웨폰. 주인공의 무기답게 공속, 딜레이 등에서 우수하며 한손검류와 비교하면 리치가 좀 길며 공격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채찍을 늘여뜨리는데 이걸 방향키로 회전시켜 적의 원거리 공격을 상쇄시킬 수 있다. 참고로 벨몬드 가문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도 사용하긴 하지만 벨몬드 집안 사람들은 이거 외에는 메인 웨폰을 바꾸지 않는다. 가끔은 이것보다 체술을 더 중시하는 사람도…
- 로즈 윕
-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이하 서클): DSS 머큐리+만드라고라. 파이어윕과 비슷한 성능.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이하 폐허): 72번 몬스터인 식인화가 떨어트리며 가시 달린 채찍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채찍과 검의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 메두사휩
- 폐허: 메두사 헤드가 드랍하며 석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석화에 내성인 적을 상대로는 무용지물이다(…).
- 폐허: 사악을 향해 뻗는 채찍이란 설명답게 적의 방향으로 사출되는 유도성능을 가진 채찍으로 성속성에 가장 긴 리치를 자랑하는 채찍의 탈을 쓴 무언가. 다만 첫 등장은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이 쪽은 돌검류로 분류되고 최종형태라지만 성능은 막장.
- Harmony of Despair에도 나오며, 이건 폐허에서 가져왔다.
앗싸!
- 불꽃의 채찍
-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 뱀파이어 킬러의 최종 티어.
- 폐허: 화속성 약점을 가진 몬스터가 꽤 있기 때문에 쓸만하다. 하지만 좀비나 구울류에게는 쓰지 말자. 스켈레톤이 튀어나온다.[1]
- 칠흑의 채찍
- 폐허: '어둠의 힘이 깃든 채찍'이라는 설명답게 암 속성과 독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용도는 홀리 버스터나 다인슬레이브와 다를게 없다. 리히터 전이나 다른 암 속성 약점 몬스터에 유용하고 그 외엔…
- 언데드 킬러
- 폐허: 전체적으로 뱀파이어 킬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지만 성속성이 없다는 점이 마이너스. 무기 필살기도 뱀파이어 킬러와 동일. 하지만 언데드를 잡는 성령채찍이라는 설명이라서인지 뱀파이어 킬러로도 못 죽이는 레드 스켈레톤과 레드 엑스 아머를 죽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뱀파이어에게 물려 흡혈귀화되는 빈센트 도린을 이걸로 공격하면 저주가 풀린다.[2] 하지만 흡혈귀화가 상당히 진행된 스텔라, 로레타를 이걸로 때려봐야 뱀파이어 상태가 풀리진 않는다. 오로지 생츄어리로 정화해야 한다.
- 벨몬드 가문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수많은 흡혈귀를 멸해온 성스러운 채찍. 원래 악마성 초기에는 아이템을 먹으면서 가죽채찍 -> 철채찍 -> 철구 달린 쇠채찍으로 진화하던 것이 후에 메트로베니아식 악마성에서는 무기 업그레이드 형식이 완전히 사라졌다. 폐허에선 무기 필살기 사용시 채찍에 불이 붙고, 리히터가 서브웨폰이 없을 때 아이템 크래시를 썼을 때도 불이 붙는다.
2 서브 웨폰
2.1 단검 류
전통의 서브 웨폰. 단발로 직선을 그리는 단검을 날린다. 아이템 크래시 시전 시 전방 직사로 나이프 탄막을 생성한다. 라비린스에서는 사우전드 엣지라는 이름으로 아예 협력기화. 주무기로 사용될때의 실용성은 간지로 가려면 주먹에 밀리고 리치로는 나머지 모든(…) 무기에 밀리는 안습의 무기.
- 바제랄드
- I자 손잡이의 단검
- 컴뱃 나이프
- 검을 사용하는 악마성에 언제나 사이좋게 등장하는 단검 3형제. 초반부엔 데미지 딜링 역할을 톡톡히 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데미지가 좋지 않고 리치가 짧다는 이유로 봉인되곤 한다. 필살기는 아니지만 필살기 커맨드를 입력하면 다르게 휘두르기도 한다.
- 폐허에선 그냥 전진 찌르기 필살기를 가지고있다.
- 재빠른 단도
-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이하 월하)에서만 등장하는 단도. 비교적 후반부에 나오지만 단도의 특성상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만큼만은 극복 불가. 다른 단검과는 달리 칼날이 보이지 않는다. 어찌 보면 펀치류 무기같기도 하다.
- 아스트랄 대거
- 세가 세턴판 월하에서만 등장한 단검. 불가사의한 이차원의 단검이라고 설명되어있다. 단검 중에서는 유일하게 필살기가 있다.
- 쥬얼 소드
- 월하에서 처음 등장한 아이템. 랜덤하게 적으로부터 보석을 드랍하는 마이더스의 손과 같은 아이템. 필살기는 마나를 소비해 1$ 코인을 1~9개 떨군다. 휘두르는 것이 매우 느려 성능은 구리다. 돈벌이할 때 매우 좋은 검으로, 능력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몬스터들을 처치하여 보석을 뽑아내게 만드는 특성을 지녀서 주로 투기장 구석에서 사용하거나 한다. 다만 무기 자체의 성능이 나쁜 편이기 때문에 그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2.2 도끼 & 둔기 류
호를 그리면서 머리 위를 커버하는 대표적인 무기. 서브웨폰으로서는 높은 포물선을 그리는 도끼를 날린다. 주무기로 나올때는 대부분 대검과 비슷한 궤도를 그려서 여전히 대공이 가능하다. 무기 필살기 모션은 하이점프후 내려치기를 하기에 위쪽에 있는 적까지 데미지를 줄수 있다.
- 배틀액스
- 해머
- 묠니르
- 전격속성의 다단히트하는 둔기로 창월에서 해머에만 반응하는 기구가 있어서 이 무기로 치게되면 엑스포션이 나온다.
- 골든 액스
- 창월 / 폐허에서 등장. 데미지만으론 모든 무기중 1위지만 속성도 없고 도끼라는 이유때문에 공격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별로 좋진 않다.
- 실드 로드
- 월하에서 등장. 방패의 숨은 성능(방패 필살기)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실드 로드+나이트 실드 조합은 싹쓸이용으로 최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알카드 실드를 다시 되찾은 후 사용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홀리 로드
- 월하에서 등장. 성 속성에 공속이 알카드 소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뒤집어진 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효율이 높은 둔기. 물론 리히터전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무기 필살기는 크리티컬 공격.
- 문 로드
- 월하에서 등장. 공격력은 낮아도 무기 필살기가 상당하다. 4개의 초승달이 나가는데 갈수록 점점 커져 범위가 장난 아니다.
- 스타 프레일
- 홀리 로드의 무 속성 버전.
3 한손검 & 양손검(대검) 류
월하에서는 양손에 따로 장비가 가능해서 한손검 양손검의 설정이 가능했지만 후속작에서는 한가지만 장착이 가능하기때문에 한손 양손으로 구분하는 의미는 별로 없다. 굳이 따지자면 모션이 다르고 단검>한손검>양손검 순으로 속도가 약간 더 빠르다는 것 정도(리치는 짧아진다.).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이하 효월)에서는 한손검의 모션은 그대로이나 양손검(대검)류의 모션이 횡베기가 아닌 호를 그리는 상단에서 중하단, 바닥까지 판정이 있는 종베기로 변하였고 창월에서는 좀 더 묵직한 모션이 되었다.
- 항목 참조.
- 월하에 나오는 알카드 소드의 짝퉁.
- 카라드 볼그
- 효월과 창월에 등장한 한손검. 효월에서는 암 속성 검으로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효율은 낮으나 율리우스 전에서는 겨우 빛을 보는 무기…[3] 창월에서는 무속성으로 변경되었고 대신 검을 휘두를시에는 진공효과가 일어나서 리치가 좀 길어져 활용도가 조금 올랐다. 거기에 옵션으로 인트가 올라가기에 아바돈 소울 데미지 올릴때 유용한 무기.
- 레이피어
- 월하에서 처음 등장한 아이템. 초반에 나오는 아이템중 유일하게 무기 필살기를 갖고 있는 아이템이라 얻어놓으면 엄청 좋다. 쉬운 게임플레이를 원한다면 노가다를 해서라도 하나 얻어두는게 좋다. 월하의 야상곡에서는 단검류로 등장했다.
- 글라디우스
- 검류 중에서 방어력을 올려주는 무기로 등장한다.
- 에스톡
- 공격 모션이 정해져 있어서 오직 전진해서 찌르기밖에 안 된다.
- 티르빙
- 월하에서 등장한 아이템. 저주받은 마검이라는 설정이라 장착하면 공격력이 오히려 떨어진다. 웹에서는 '적 100명을 죽이면 저주가 풀린다' 같은 낚시글도 많았지만 어쨌건 그냥 공격력이 마이너스로 가는 칼일 뿐이다. 주로 난이도를 올리는 극한 플레이를 위해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 홀리 버스터
- 월하에서 나오는 암속성 검. 1부 거의 마지막에서 얻을 수 있으며 암속성인지라 성(聖) 속성에 강하다. 성 속성인 리히터는 이거로 대략 3대 맞으면 죽는다.
- 다인 슬레이브
- 성 속성 최강검 클라우 솔라스에 대항하는 암 속성 최강검. 하지만 악마성의 특징상 암속성에 약한 적이 거의 극소수이다 보니(...)발키리나 에리뉴스같이 빠르게 날아다니는 성속석 몹들을 잡을때 외에는 쓸데가 없다.
- 창월에서는 암 속성이 없어진 대신에 출혈 속성이 추가 되었다.
- 아스칼론
- 효월에서 나오는 최강의 상점제 무기. 발뭉이나 크라우 소라스를 얻지 못하고 진행해도 이 검으로 충분히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쓸만한 검. 후반의 무기들에 비해 꿀리지 않을 검이고 구하기도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사용한 무기. 창월에서는 대검 업그레이드시 다인슬레이브보다는 한단계 위인 무기이지만 다인슬레이브의 힘 옵션때문에 실제 별로 차이없거나 총 공격력에서 다인슬레이브에 떨어지는 면도 있기에(주로 레벨이 낮을때) 좀 아쉽다.
- 파이널 소드
- 파이널 가드가 떨어뜨리는 무기답게 무속성 대검중 최강검. 공격력 수치는 크라우 소라스나 크로스 클레이모어보다 높지만 성 속성이라는 옵션에 꿀리게 돼서 2인자일수 밖에 없는검. 성속성이 내성인 몬스터의 처리용으로 쓸만하나 성속성 몬스터가 적은지라…적과 바짝 붙어서 공격하면 여러번 히트를 하며 최대 3번까지 가능하다. 다만 근접하면 플레이어가 맞을 수 있어 사용하기 애매하다.
- 밀리칸의 석도
- 적을 석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도 동명의 무기가 등장.
- 라하브의 빙검
- 속성검 시리즈. 보스 중 하나인 라하브의 이름을 딴 검으로 이름대로 수속성을 갖고 있다. 월하에서는 변변찮은 무기. 필살기도 없고 별로 좋은무기는 아니다. 폐허에선 필살기 사용시 구체 같은걸 발사한다. 사정거리가 딱히 긴편은 아니지만 수속성 약점 몬스터를 상대할땐 쓸만한편.
- 인드라의 뇌검
- 속성검 시리즈. 인도 신 인드라의 이름을 딴 검으로 전기속성이다. 보스 스킬라를 잡을 때 꼼수 위치에 앉아서 무기필살기만 쓰면 알아서 죽는다. 폐허에선 짤렸다.
- 아그니의 염검
- 속성검 시리즈. 무기필살기도 구리고 후반에 레바테인이 나오면 안쓴다. 폐허에선 휘두른 자리에 불꽃이 일어나며 필살기 사용시 화염을 구체모양으로 터뜨린다. 역시 수속성 약점에게는 쓸만함.
- 레바테인
- 속성검 시리즈. 월하에서는 플레임 데몬이 드랍한다. 휘두르기만 해도 뻥뻥 터지는 연출이 일품이며 무기필살기가 화면 전체 공격에 딜레이가 짧으며 공격력도 좋아서 얻어놓으면 좋다. 효월에서는 심하게 약화되어서 아그니의 염검과 거의 동일한 성능이 된다.
- 미스틸테인
- 성속성으로 나무재질의 검. 주로 효월에서 데스를 처리할 때나 조금 쓸 만하고...
- 듀렌달
- 쥬와유스
- 검신이 황금으로 된 검으로 상점에 비싸게 팔수 있기에 1회차에는 무조건 팔아서 상위검을 구입한다.
- 발뭉
- 클라우 솔라스를 얻기 전에 가장 리치가 긴 검으로 크라우 소라스를 얻기 전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효월에서 투기장에서 얻을수 있는데 대량의 메두사헤드+가시트랩+컨베이어벨트 3중 조합에 중간에 에레뉴스, 아크데몬등도 처리하기 까다로운 것들이 배치되어서 얻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게임오버 당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효월에서 한손검 휘두르는 모션으로 검이 소환되어 찌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창월에서는 대검모션으로 변화하였다.
- 명도 그람
- 윕 소드
- 효월과 창월에서 등장. 채찍의 느낌을 살리는 무기…라고 하고 싶지만 감각이 많이 차이가 난다. 다른 한손검에 비해 리치가 길다. 용도도 몸집이 커서 공격이 잘 안들어가는 보스 한정.
- 부하 악마의 검
- 월하에서 사역마 중 검마의 레벨을 50까지 올리면 얻게 되는 아이템. 검마를 소환하지 않은 상태에서만 쓸 수 있다. 공격력이 높다는 것 빼면 사실 딱히 좋은 건 없다. 공격력은 부하악마의 레벨에 따라 올라간다. 그리고 사실은 50레벨 검마의 성능이 사기적이기 때문에[4] 별로 잘 쓰지는 않는다.
- 검마를 최대레벨까지 올리면 공격력"만"최강인 검이 된다.
- 애초에 검마 자체가 소환 상태에서 필살기 '백개로 하나인 검'(↓↘→↗↑(모으고) + ↓ + □,○)이 있는지라 더 의미가 없다.
- 새벽의 검
- 월하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무기 필살기는 새벽의 군단을 소환하는 것으로 전사, 궁수, 마법사 셋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가끔씩 전사 궁수 마법사가 무더기로 나와서 공격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필살기 커맨드를 지속적으로 입력하면 계속해서 군단이 나온다. 꽤 재미있는 무기.
- 악마성 공인 치트 아이템(?). 월하에서는 2부 뒤집힌성의 몬스터인 큐우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드랍. 빠른 연타속도에 선/후딜레이가 없으면서 이동하면서 공격할수 있는데다가 양손에 들면 비는 시간이 거의 없는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양손으로 발만웨를 연발 하면 순식간에 적이 죽는 무서운 무기다. 하지만 너무 사기였는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포풍하향 크리되었다.
- 효월의 원무곡에서는 보스러시 3분대에 얻을수 있는 무기로 전보다 리치가 짧아지고(단검수준) 공격력이 꼴랑 2인 수준이다. 허나 빠른 연타속도는 그대로 이기에 레벨이 높아지고 힘세팅시 효율이 높아지는데다가 이동하면서 공격할수 있어서 블랙팬서 쓰고 달려다니면서 잡몹 처리용으로 쓸만하고 거기에 서큐버스 소울 장착시 연타속도로 인해 광속 회복되기 때문에 닥돌해도 무리없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유용하다.
- 창월에서는 일반적으론 공격력이 효월과 달리 약간 상향(효월 2, 창월 25)되고 리치가 한손검류와 같아지게 되었다. 다만 전과 같은 연타속도도 좀 떨어지고 거기에 무한연타가 안되게 일정연타시 끊기게 조정 되었다. 효월과 달리 서큐버스 소울은 공격기가 되어 닥돌을 못하나 기본적인 연타속도가 괜찮아서 힘세팅과 데몬소울[5]를 이용하면 데미지가 매우 높아진다. 참고로 드미트리 블리노프나 다리오 봇시 같은 녀석은 그냥 좀 패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고 관광당한다.[6]
- 엑스칼리버
- 효월에서 등장하는 아이템. 보스 러시 모드를 신속하게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로 휘두를 때 바위가 박힌 채로 그냥 휘두른다.
- 한때 수백 번 휘두로면 바위를 뽑을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무슨 수를 써도 뽑을 수 없다.
- 소닉 블레이드
- 발만웨의 마이너 버전. 발만웨의 자동 연사가 수동형 연사로 변경되어있고 위력도 더 약한 것이...위력은 이쪽이 더 강하고 연사력도 유저에게 맡기는 이쪽이 더 준수한 무기가 되었을 테지만, 드랍율이 의외로 발만웨 보다도 더 떨어진다. 뒤집힌 성 이단예배당의 아처(천장 계단을 이동하는 장치에 탄 악마 궁수)가 드랍한다. 일단 발만웨가 더 구하기 쉽다는 문제가 있는 바람에 별로 쓸일은 없지만 콜렉션을 겸해 적당한 벨런스로 월하를 즐기는 용도로 수집 하는 유저들도 있다.
- 스텔라 소드
-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의 맥심이 쓰는 무기. 후에 폐허에도 등장한다. 한손검들 중 데미지 3위[7]지만 성속성이라 사실상 한손검 중 최강이다. 폐허에서는 필살기를 쓰면 화면에 보이는 적들 앞에 출현해 공격하는 꽤 괜찮은 필살기가 나간다. 화면에 적이 없다면 그냥 다른 한손검들 처럼 전진하면서 베기. 참고로 무기 필살기 사용 후 조나단 모리스의 위치는 다른 한손검들로 무기 필살기를 썼을 때처럼 약간 전진한 위치.
- 크로스 클레이모어
- 폐허에서 빈센트 도린이 판매하는 무기. 엄청난 고가(30만원)의 무기로 그 능력은 대단하다. 뱀파이어 킬러보다 높은 공격력에 성속성, 대형양손검이라는 점으로 보아 효월, 창월의 최강무기인 클라우 솔라스와 비슷하다. 단 필살기는 별거 없다. 공격 속도도 보통 대검 정도. 폐허의 배경이 창월에서 몇십년 정도 과거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어쩌면 클라우 솔라스의 프로토타입이 이 물건일지도?
- 아카사비
- 월하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빨간색이라 왠지 그럴듯해 보이고 세보이지만 사실은 녹슬어서 빨간 칼(…). 녹이 슬은 검이라 당연하게도 일정확률로 칼집에서 뽑히지 않아 공격이 안 되는 쓰레기 무기.
- 레무리아 소드
- 월하의 야상곡에서 나온 무기. 실드로드와 함께 유이(二)한 방패필살기를 사용할수 있는 무기. 럭키모드에서도 좀처럼 나오지 않는 극악한 드랍률을 자랑한다.
4 투척형 검류
- 헤븐즈 소드
- 월하에서 처음 등장. 전방으로 칼을 던진다. 월하의 야상곡에서 등장 했을 당시 양손에 끼고 공격 버튼 두개를 동시에 누르면 알카드의 뒤쪽으로 여러개의 칼날이 회전하며 설치 된 다음 전방으로 찌르기를 행한 후 기다란 선이 그어지며 추가타를 주는 모습이 상당히 좋았다. 야상곡 이후로 등장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등에 나온 금반짝삐까번쩍의 왕(…)이 사용하는 것의 원형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요아힘 암스터는 초능력으로 이 칼과 비슷한 플레이를 한다. 이 후 시리즈에서는 폐허의 초상화 에서도 등장 하였다. 그러나 여기선 무기 필살기가 거의 의미가 없는데 월하의 야상곡 처럼 멋진 연출이 나오긴 커녕 한번 더 헤븐즈 소드를 날리기만 할 뿐 이라서…
- 헤븐즈 룬
북미판 명은 룬 소드. 월하의 야상곡에서 뒤집힌 성 지역 중 한 곳에서 등장하는 도도새가 어쩌다가 드랍을 한다. 헤븐즈 소드의 강화판 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로 좀 더 넓고 긴 범위를 지닌 형태로 던지는 형태로 공격을 한다. 던지고 난 뒤에 다시 되돌아 오는 중에도 공격 판정이 있어서 한번에 처치가 되지 않더라도 돌아올 때 맞는 데미지에 처치가 되는 것이 더욱 매력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기이한 버그가 존재 하는데 2개를 얻어서 양손에 장착하고 연타를 할때 애매하다. □, △, □, △...버튼 순으로 사용할 때는 잘만 번갈아 가면서 사용이 가능하나 △, □, △, □...를 누르면 연타가 아예 안된다.(…) 이 문제는 야상곡이 이식된 모든 버젼에서 동일하게 찾아볼 수 있는 증세로 한번도 해결 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도 류
월하에서는 일반 검과 공속, 딜레이가 같은 검류였으나 효월에서는 대검류처럼 종베기에 데미지 판정이 넓은 몸집이 큰 적들에게 2연타 이상의 데미지를 줄수 있는 검이었다.(특히 점프+공격 시 3연타를 줄수 있었고 매달린 철구 때리기데의 효율이 높았다.)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에서는 발도술 모션으로 바뀌어 1타의 공속이 빠른 대신에 후 딜레이가 긴 무기로 변경(무기필살기는 2연타)
- 월하에서는 피로 벼렸다는 양손검으로 처음 입수시에는 데미지가 별로이나 장착시 다크메타몰포체가 발현되고 피를 흡수하면 데미지가 강해지기에 일부 유저들이 극데미지를 위해 노가다를 하게 만든 검.[8] 피를 최대로 흡수할 경우 공격력을 999까지 올릴 수 있다.
- 창월에서는 발도 모션의 버프를 받아 한번에 6연타[9]를 꽂아넣는 폭딜이 가능하여 땅에 붙어있는 적 한정으로 매우 강력했다. 하지만 도류 특성상 날라다니는 적이나 빠르게 움직이는 적 상대로는 잉여라 호불호가 갈리는 녀석.
- 절망의 하모니에서도 등장하나, 피로 데미지가 강해지는 효과는 사라지고 데미지가 강하고 저주효과가 있는 일본도로 바뀌었다.
- 야스츠나
- 월하에서는 한손검으로 발만웨처럼 선/후딜레이가 없다. 다만 발만웨에 비해 범위와 리치 데미지 연타수가 적은데 특히 리치에서 공격 이펙트와 다르게 절반밖에 나오지 않는다. 절망의 하모니에서는 리치가 공격 이펙트 끝까지 나오게 수정되었다. 발만웨와 비교하면 연타속도와 리치가 떨어지나 기본 공격력이 높고 드라큘라 3단계 변신때 판정상 앉아서 공격하면 데미지를 줄수 있어서 유용하다.(판정문제상 발만웨는 앉은 상태에서는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절망의 하모니 초창기에는 발만웨에 버금가는 무기로 취급, 이후 패치로 공격 속도가 하향돼 연사력이 낮아져 발만웨 먹기 전까지의 무기로 낙인이 찍혀서 묻혔…으나 11챕터의 야스츠나+1이 하향 전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제 자리를 되찾았다.
- 마사무네
- 월하에서는 양손검으로 방어력이 대폭 다운되나 공격력과 무기필살기가 강력하기에 월하에서 좋은 무기를 나열한다면 빠지지 않을 무기.
6 창 류
- 스피어
- 게이볼그
- 랜스
- 트라이던트
- 롱기누스의 창
- Vampire Killer에서 에릭 리카드가 들고 나온 창. 알카드와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는 불명이였지만(철자마저 미묘하게 틀리다.)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서브웨폰 자벨린을 마스터하면 윈드가 넘겨주게 된다. 설명은 알카드와 관계가 있는 에릭의 창.
- 창인데 무기필살기는 다른 창류의 필살기와 다르게 도끼류와 비슷한데 이는 뱀파이어 킬러의 에릭의 특수기인 하이점프를 바탕으로 한것.[10]
- 딱히 속성이 붙지않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무기에 속한다.[11]
- 또한 세가 새턴판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도 등장하는데, 이게 창은 맞는데 굉장히 애매하다. 애초에 검처럼 베는 데다가 무기 필살기도 두개나 있지만 양손 무기인 주제에 데미지는 한손검인 발만웨나 알카드 소드보다 약한 수준이라 써먹을게 못된다.
7 너클 류
- 너클
- 다이아몬드 너클
- 윕 너클
- 마하 펀치
-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선 등장하는 너클 계열 중 두 번째로 강하다. 월하에서는 나름 쓸만했는데 효월에서는 발만웨와 비슷하게 짧은 리치로 나온다. 공격중에 움직일수도 없어서 효월에서는 쓸일이 없다.(...) 백야의 협주곡에서는 장비템으로 등장한다. 중급정도의 장비로서 끼면 공격력도 약간 상승한다. 세트템으로 카이저 아머가 있다. 특징은 무기 필살기가 두개다(난무/장풍).
- 효월과 폐허에선 공격시 주먹이 6개로 보이며 일단 한번 공격에 2히트가 된다.(대신 데미지는 나뉘어져서 들어가기 때문에 너클류 데미지 2위인 초고속 펀치보다 단발 데미지는 낮게 들어간다.) 무기 필살기 사용시 전진하면서 연속 펀치.
- 오리하르콘
월하에 등장하는 너클계 최강 무기. 뒤집힌 장서고에서 라이온이 드랍한다. 빼어난 공격력에 장풍계와 연타계 두 종류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무기. 보통은 발만웨를 얻으려고 노가다를 하다가라면과 함께같이 얻는 경우가 많다.
- 초고속 펀치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 출현한 너클계열 무기. 말그대로 초고속이라 보이질 않는다. 보이지 않을정도로 빠른 펀치라고 하면 왠지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쓰면 사거리가 제대로 보이질 않아서 불편할 따름. 그래도 전혀 딜레이가 없다는 장점은 있다. 딜레이가 아예 없어서 그런가 별별 상황에서 다 때려진다. 하이 점프를 하면서도 때려지고(...)
- 무기 필살기시 공격 모션이 없어서 그냥 전진하는데 데미지가 연속으로 들어가는 괴이한 모습을 보여준다.(...)
8 현대무기 류
- 효월에서 처음으로 나온무기. 9mm 권총. 9mm 패러블럼탄 답게 데미지는 안습이며 리치는 제법 길지만
소마의 사격실력이 구려서화면의 절반 근처 이상을 벗어나면 닿지가 않는 사정거리라서 상상 했던것에 비해 안습한 무기로 재미용으로 사용하다 버리게 되는 무기. 그러나 서큐버스 소울의 히트시 5 회복 효과가 여기에도 적용이 되므로 멀리있는 아이언골렘같은걸 난사 하게 되면 이쪽은 피가 쭉쭉 차오르는 엽기적이면서 실용적인 상황도 보여진다. 창월에서는 딜레이가 생겨서 장점 이었던 연사속도가 떨어져서 안습. 죄인의 탑에서 임프 소울과 조합한 그레이트 액스아머 소울 노가다에는 그나마 쓸만하다.
- 실버건
- 핸드건의 업그레이드판. 효월 에서는 데미지는 그럭저럭 봐줄 만한 수준으로 오르며 연사속도와 리치, 속성등에서 쓸만한 무기였지만, 창월에서는 총을 쏠 때의 딜레이가 좀 있기 때문에 취미형 혹은 재미 삼아서 쓰는 것 이외에는 다른 투척형 무기들에 비해 위력이 낮아서 활용도가 떨어진 무기. 물론 레벨을 올려 스탯이 오르고 좋은 장비를 잔뜩 맞추었을 때는 그럭저럭 쓸만해지고, 검은 예배당에서 임프 소울과 조합한 발키리 소울 노가다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의 보스러시 클리어시 나오는 무기. 나름 긴 리치와 상당히 강한 데미지라 재미로 가끔 쓴다. 그러나 위 공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결국 별로 쓰진 않는다. 사실 율리우스전 빼고는 역시 클라우 솔라스가…
- RPG-7(!!!)
- 창월에 등장하는 무기.
HE탄두인지불속성 공격을 하며, 포지트론 라이플과 비스무리하게 탄환이 화면 끝까지 나가는 무기로 리치는 길고 데미지도 나름대로 높은 편이지만 위와 마찬가지로 위쪽 방향이나 아래쪽으로는 공격을 하기에 취약 하기 그지 없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위쪽 방향 공격은 바렛 소울 액스아머 내지는 엘리뉴스라는 광역학살소울이 있기때문에 이걸 장비하면 약점을 보완하는것도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십자가가 들어간 웬만한 무기보다 알라신의 축복이 들어간 요술봉이 기독교 악마들을 더 잘 잡는다.(…) 오오 알라후 아크바르 오오…
9 낫
- 효월, 창월, 어둠의 저주에 등장한 낫으로 혼을 사냥하는 사신의 낫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즉 보스인 데스가 사용하는 그거다. 효월에서는 공격력 120으로 모든 무기중 공격력 1위를 달리며 LCK이 무려 13이나 오른다. 일단 효월에선 클라우 솔라스가 워낙 절륜해서 좀 미묘한편. 공속만 좀 빨랐어도 최강일텐데. 자매품으론 사신의 로브가 있다.
- 창월에서도 공격력은 1위지만 역시 그냥 성속성 추가데미지가 있는 클라우 솔라스 쓰는 게 편해서 잘 안쓰인다. 거대 해골을 소환해서 물어뜯게 하는 무기 필살기가 연출과 데미지가 나름 좋긴 하며 악마 소울과 골렘 소울로 공격력을 강화하고 발키리 같은 성속성 유닛에게 필살기 사용시 1300을 그냥 뛰어넘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준다.[12] 효월에선 각종 장식이 붙은 멋진 디자인이었는데 창월에선 작대기에 날 하나 달아놓은 허접한 모양이 된 것도 문제다.
- 어둠의 저주에서는 여러 가지의 재료를 조합[13]해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력 120 추가까지는 좋으나 공격 모션이 조금 느리고 암속성 공격이기 때문에 흠. 필살기 계열 기술로 데스의 주특기인 소형낫 던지기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10 투사무기 류
- 차크람, 토마호크, 낫.
- 창월에서 등장. 관통형 직사무기이다. 처음엔 한 개밖에 못 던져도 부메랑 스켈레톤 소울과 같이 사용하면 두 개나 던지고 눈에 띄는 화력증강도 볼 수 있어 퍼핏 마스터전에서 멀리서 아이언 메이든을 빠르게 파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11 기타
- 창월에 등장하는 히든무기. 공격방식은 위의 발만웨랑 초고속 펀치처럼 따로 공격모션이 정해져 있지 않으나 쌍절곤이 소마 주위를 돌아다니며 공격을 가한다.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한지라 카이저 너클을 단숨에 묻어버릴 높은 DPS를 가지고 있으나 코앞에 있어야 맞는 안습한 사거리가 문제.
- 베어크로
- 워즈맨…은 아니고 사철이 들어가있다는 사악한 곰인형. 영판에서는 테러 베어라는 이름으로 로컬라이징되었으며, 일판의 경우 히라가나(べあくろう)로 표기된다. 대검 모션으로 휘둘러 사용하는데 프레임마다 히트판정이 있고 마지막 모션에서는 인형이 터지면서 사철이 퍼져나가서 또 프레임마다 히트판정이 나온다. 공격력이 매우 괴멸적이고 이동하면서 쓸 수 없기 때문에 발만웨나 눈차크같은 DPS는 기대할 수 없으나, 히트수가 5히트 이상은 보장되기 때문에 임프소울 걸고 아이언 골렘 잡을때에만 최대의 효율을 발휘한다(…) HD에서도 나오는데 모션 때문에 대검 카테고리에 놓여있으며 여전히 개그 무기 이상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