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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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출생 1969년 12월 26일
신체 175cm, 70kg
가족 배우자 허승연, 아들 안여준, 딸 안수빈, 안서연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1978년 KBS 드라마 '꽃처럼 새처럼'
수상 2003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
경력 2003.04 한국과학문화재단 제1호 명예과학홍보대사

아역배우 출신이다. 군입대 이전만 해도 가장 잘나가는 젊은 남자배우에 속해서 CF도 많이 찍고 주연도 많이 했었다. 입대하기 직전에 토크쇼[1]에서 일부러 초대해서 심정을 물을 정도로 관심을 받는 청춘 스타였다. 극중에서 했던 대사 '우심뽀까(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를 유행시켰고 감자칩CF에서 '생감자'라는 말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입대 전에는 껄렁껄렁하고 깝죽대는데 미워할 수 없는 신세대, 꽃미남 역을 많이 맡았었으나 제대 후 인기와 맡는 역할이 아래와 같이 확 변해버렸다. 손창민과 비슷한 행보 현재는 다큐3일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다.

주로 선한 역을 맡고 그 중에서도 주인공의 선배나 삼촌 역할을 주로 연기한다. 이는 권해효와 비슷한 점이다. 그러나 가족의 비밀에서는 차상민이라는 악역을 연기하여 연기 변신을 하였다. 제대 후 맡았던 역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출연작은 드라마 카이스트이다. 그리고 연기력을 가장 인정받았던 배역은 루게릭 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의학도의 길을 포기하며 죽어가는 해바라기의 고상도 역이었다.

단순히 이름 때문에 가끔씩 연정훈과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룹 포지션 출신의 작곡가인 안정훈과 동명이인이다.

2 출연작품 목록

2.1 드라마

2.2 영화

추가바람.

2.3 기타

  1. 1993년 당시에 방송 중이던 '조영남쇼'로 추정. 여기에서 故 홍성민의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불렀다.
  2. 막판에 8시 주말극으로 변경되면서 너무 일찍 늙어버린 아씨( 이응경)- 긍재( 선우재덕) 부부의 잃어버린 아들로 합류했는데 역설적이게도 극중 긍재 역이었던 선우재덕은 자사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선우재덕의 아버지 역을 맡았던 김세윤은 '백만송이 장미' 후속작인 금쪽같은 내 새끼 조연이었다.
  3. 극중 어머니(장화왕후 오씨)인 염정아(1972년생)보다 나이가 많아 다소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이었다는 평이 있었다.
  4. 원래 주인공 진수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원래 조연이었던 홍학표에게 진수 역을 양보하고 강제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