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아 | |
개발 | 엔픽소프트 |
유통 | 넷마블 |
플랫폼 | 온라인 게임 |
장르 | MMORPG |
이용등급 | 12세 이용가 |
서비스 형태 | 부분유료화 |
서비스 | |
오픈베타 | 2015년 1월 20일 |
시스템 요구 사양 | |
운영체제 | Windows XP 이상 |
CPU | Dual Core 이상 |
메인 메모리 | 2G 이상 |
하드 디스크 | 여유 공간 3G 이상 |
그래픽 카드 | Geforce 9500GT 이상 |
사운드 카드 | 수정바람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1 개요
Elite Lord of Alliance
《엘로아》는 엔픽 소프트에서 제작한 온라인 MMORPG다. 2014년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다. 'Triple Action' 3단 전투 태세 변환이라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한 다채로운 필드에서의 여행과 사냥을 통한 모험, 게임 특성을 이용한 몰이사냥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며 2015년 1월 20일 오후 3시에 OBT를 시작했다.
게임 원화가는 Danhu가 담당했다. 작품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살렸다고 평가받고 있다.
세븐나이츠에서도 프롤로그의 원화를 담당한 적 있었으니 세븐나이츠를 해 본 사람들에게는 나름 익숙한 그림체.
2 역사
첫 공개는 2010년 10월 29일날에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된 게임쇼 e-fun 2010에서 공개되었으며, 그래픽 면에서는 지금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다만, 인터페이스라던지 게임 컨텐츠라던지 여러가지가 지금과는 살짝 차이가 있다. 이 버전이 바로 알파 버전. 아마 이 버전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 싶다.
그 이후로 약 3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2013년 7월 29일날에 넷마블에서 퍼블리싱 계약이 성공적으로 채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최근 행보들을 보면 온라인 RPG게임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우는 넷마블에서 퍼블리싱 한다는 게 많은 유저들을 걱정스럽게 만드는 듯. 사실 틀린 말도 아닌 게, 지금 살아있는 넷마블 MMORPG 게임들 대부분이 산소 호흡기를 강제로 달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1]
당시에는 2013년 하반기에 비공개 테스트 실시, 2014년 상반기에 론칭을 기획하고 있다고 했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2013년 12월 31일부터 2014년 1월 7일까지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 인원들을 모집했으며,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테스트를 실시했다. 참고로 이때까지는 영매사는 해금되지 않았기 때문에 플레이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또다시 10개월의 기다림 끝에(..) 현재 2014년 11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2일간 파이널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했다.
그리고 또 2개월의 기다림 끝에 1월 13일 기자 간담회를 통하여 파이러츠:트레저헌터와 같이 서비스 날짜가 발표되었고, 약속대로 1월 20일 오후 3시에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직 정식 서비스 날짜는 밝혀지지 않았다.
오픈 직후에는 파이널클로즈베타 때와는 다르게 서버가 펑펑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1월 당시에는 하루에 긴급점검 및 임시점검만 4~5번 이상은 기본이었다. 그 뒤로는 점차 나아졌다마는..
오픈한 지 3개월도 안 되서 간담회 개최 소식 및 복귀유저(..) 이벤트 실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2015년 5월 19일, 결국 크고 작은 사건들 및 미숙한 운영으로 엘로아에서 눈을 돌려서 급감하는 유저 수를 견디지 못하고, 전체 서버 통합을 하게 된다.
2015년 5월 28일, 신규종족 나루가 추가되었다.
2015년 7월 그나마 2 개 남아있던 서버도 통합하기로 공지가 떴다.
또, 정말 소수의 인원들만 고통받고 떠나는 오류라 그런지 언급이 많이 없는데, 연초에도 잠시 있었던 점검사태의 원인 "로그인 서버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4)" 가 2015년 7월 아직 현재 진행형이고 게임사는 아직까지 그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다른 게임에도 가끔 나타나는 현상이라 저 메세지를 보면 해결책이라고 이거저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엘로아의 그것은 그런 문제가 아니다. 그냥 상당히 심각한 오류고 심지어 게임사도 문제가 뭔지 전혀 모른다.
PC 방에선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오류고100 % 오로지 집에서 하는 홈유저들에게만 걸리는 불치병 같은 오류이며, PC 방을 다니지 않는 홈 유저의 경우 "로그인 서버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4)" 가 뜨면서 로그인 서버로 넘어가지 않아진다면, 그 길로 더 이상 그 컴퓨터로는 엘로아를 할 수 없다.
앞에서 말했듯이 이는 게임 전체 인원에 비례해 소수의 사용자들에게만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점검을 하진 않고 있으며 1 : 1 문의로 답변이 오는게 전부인데, 저 오류에 걸려 1 : 1 문의를 넣은 유저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대답을 받는다고 한다.
"간헐적으로 로그인 서버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진행이 되지 않는 유저님들이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문제점을 수정하여 공지하겠습니다."
이 오류가 시작된건 오픈초기 부터였다.
2015년 8월 13일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 - 캐릭터 레벨 제한 확장 [ 40 Lv -> 50 Lv ]
- - 신규 대륙 추가 [ 보티모스 대륙 ]
- - 신규 지역 추가 [ 빼앗긴 평원 ] [ 검은 장막의 고원 ]
- - 신규 마을 추가 [ 필로스 임시 초소 ][ 숲의 마을 야난 ]
- - 신규 던전 추가 [ 베렌 투기장 ][ 팔리오르의 정원 ][ 잊혀진 왕의 유적 ]
50 레벨이 되면서 유저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고 있는것은 엘리트로드 게이지로서 그 전 40 레벨때의 명성포인트 수급은 하루하루 일일퀘스트만 꼬박꼬박 하여도 여유로웠던 반면 이번 50 레벨 확장 이후 일일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명성포인트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게임사의 의도가 만약 유저들을 전장으로 이끌기 위함이었다면 전장의 활성화나 그 시간대를 확장시켜줘야 할터인데 전장의 업데이트는 전무한 것을 보니 그 쪽을 위한 생각은 아닌듯 하다.
따라서 유저들은 던전에서 왠만하면 엘리트로드 변신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일반던전과 영웅던전 3 개를 모두 클리어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은 다른 온라인 게임들과 같이 아이템의 변화 기존 레벨아이템들의 사장등은 비슷하나 기초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물갈이가 특징이다.
즉 기존에 있던 모든 재료들이 업데이트 이후 50 레벨 유저들에겐 아무 쓸모없는 재료들이 되어버린것. 이전 재료들을 싹 갈아엎고 아예 새로운 재료들의 등장이라 아예 시장 자체를 갈아엎은 형태가 되었다.
따라서 업데이트 전 40 레벨 때 최고의 아이템이나 레전드급의 무기를 들고 있었다 해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두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형태가 되었다. (이것때문에 기존에 골드투자를 많이 한 유저들의 반발이 아주 심했다)
그런데 이 게임사는 뭔가 앞뒤가 안맞는게 캐시템은 아직도 이 전 레벨때의 재료템들이 나오는 상자를 팔고 있다.
2015년 8월 27일
이전 업데이트 예고에는 8 월중으로 레이드를 선보일 것으로 은근히 비춰졌으나 아마 8 월 중으로 새로운 레이드 던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픈 초기 당시 줬다가 뺐는 형태의 업데이트로 공분을 샀던 바 이번 업데이트는 아예 시작부터 난이도를 높게 설정하여 던전을 클리어 하는데 난이도가 그리 쉬운편이 아니다. 예를 들어 영웅던전에서 나오는 잔 몹들중 원거리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지나치게 높아 체력 10 만을 기준으로 화살 2~3 방만 맞으면 사망하는 정도, 즉 원거리 몬스터가 3 마리만 모여있어도 한번의 공격으로 그냥 케릭터는 사망한다.
현재 엘리트로드 게이지의 수급도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엘리트로드 변신을 하지 않고 던전을 클리어 하고 있는 바 던전에서의 말뚝딜은 현재 사라졌고 탱커의 개념도 모호해져서 혈기사라고 해서 버티는게 아니라 모든 유저가 똑같이 어떤 전술적인 무빙이 아닌 죽지 않기 위해 도망다니면서 몬스터를 사냥해야 하는것이 현재 흐름이다.
이번 던전 업데이트중 또 특이한 점은 바로 초기화 인데 보스 몬스터가 보스 몬스터 방에서 어떤 특정한 위치까지 가면 무조건 초기화가 되버리는 현상으로 이게 처음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버그인 것으로 생각했으나 뒤에 알고보니 게임사의 의도였다.
예를 들어 잊혀진 왕의 유적 마지막 보스의 경우 보스방안에 있는 원형의 중앙 위치에서 보스가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무조건 초기화 된다. 즉 유저들이 그 전에는 보스클리어때 벽탱이라는 개념으로 한쪽 구석에서 탱커의 역할을 하는 유저가 보스를 맡고 보스방을 넓게 사용하던 방식이었다면 이젠 아예 그 방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모든 보스들이 그런 형태로 보스 방에서 초기에 서있는 자리 외에 다른 방향의 벽 부분으로 지나치게 많이 몰고 가면 보스의 체력은 100 % 로 돌아가고 무조건 초기화 된다.
유저들은 .. 현재 적응하는 중이다 ..
3 세계관 및 스토리
최초 "에바" 라는 창조신이 있었다고 한다. 이 에바에 의해서 자연 친화적인 에페이아 대륙과 어둠과 얼음 뿐인 안트라툼 대륙, 이렇게 두 대륙으로 나뉘어진다. 두 대륙은 처음엔 서로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안테라툼 대륙의 타이탄 이미르의 모든 것을 삼키려는 지배욕 때문에 안테라툼 대륙에서 에페이아 대륙으로의 대규모 침공이 이루어져서 수많은 종족들이 학살당하고 평화는 깨져버리고 만다.
갈 곳을 잃은 에페이아 대륙의 종족들에게 있어서 에페이아 대륙은 이제 죽음의 땅이나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한 줄기 빛을 보게 된다. 의문의 기사, 엘리트로드를 만나고 엘리트로드가 이미르를 빛의 무기로 무찔러버리는 대성과를 거둔다. 그리고 앨리트로드는 빛과 함께 사라졌다.
타이탄 이미르는 더 이상 없지만 아직도 에페이아 대륙은 혼돈의 카오스로 가득 차 있으며, 여러 종족들은 그 평화를 되찾기 위하여 고군분투 한다는 스토리.
그 중에서 당신은 에페이아 대륙의 지나가던 흔한 훈련병으로 참가하게 된다. 토벌 작전 도중에 군타라를 만나게 되어서 싸우던 도중에 군타라가 도망간다. 이를 훈련병 혼자서 추적했으나, 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군타라를 보고 기회라고 생각한 플레이어가 통수를 치려 하지만 오히려 자기가 제 3자의 인물에게 통수를(..) 맞고 그대로 기절한다. 깨어났을 때에는 이미 군타라는 어디에도 없었다.
결국 기사단장, 아르무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손으로 군타라를 처리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2] 바라탄 요새에서부터 활동하게 된다.
그 이후는 추가바람
3.1 루멘 골짜기
3.2 잃어버린 도시
3.3 시렌치움 숲
3.4 파샤누 슾지대
3.5 유황석 광산
3.6 울부짖는 땅
3.7 빼앗긴 평원
2015년 8월 13일 공개
3.8 검은 장막의 고원
2015년 8월 13일 공개
4 종족
4.1 카루트
가장 휴머니즘 스타일을 지닌 보편적인 종족.
성우는 추가바람.
4.2 리루
로리콘과 쇼타콘을 위한, 딱 봐도 대놓고 노린 종족이다.
묘하게 의상노출도를 좀 노린 경우가 많다. 남캐? 걔네들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누구는 여캐인줄 알았는데 드러낸 특정부위를 보고는 남자라서 다소 놀랐다나...
성우는 추가바람.
4.3 아인
전체적으로 보랏빛에다가 날카로움을 강조한 인상 등으로 야만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종족.
가장 선호도가 낮다. 이유는 못생겨서(..). 실제로 모델링이 다소 어색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자유게시판에 아인 캐릭터로 스샷 올리면 "으으 아인남(여)캐 극혐" 이라는 진풍경을 관찰할 수 있다(..)
성우는 추가바람.
4.4 나루
엘로아 1차 간담회에서 밝혀진 신규 종족. 리루의 누님化된 일러스트가 현재 선공개되어 있는 상태다.
관련 직업으로 도적 스타일의 직업인 암투사가 있다. 해당 캐릭터만 도적이 가능한 지, 아니면 모든 직업이 도적이 가능한 지는 불명이었으나, 업데이트 당일날에서 나루 종족만 암투사를 고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키가 늘씬하게 크며, 리루처럼 엘프 귀를 가진 외형에 아인급은아니지만 균형잡힌 몸매 비율을 지니고 있다. 외형에 관한 평가는 좋은 편.
하지만 직업 평가가..
5 직업
현재 엘로아는 혈기사, 마도사, 궁투사, 영매사 이렇게 4가지 직업이 있다. 추후 도적 관련 직업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간담회에서 밝혔다.
5.1 혈기사
혈죽탱킹 위주의 직업. 던전 돌다 보면 여러모로 좀 불쌍해지는 직업이다(...). 가장 열심히 뺑이치며 구르는 포지션. 그래도 파티 내에 없으면 상당히 아쉬운 직업. 탱킹 위주의 직업이라지만, 깡스탯 자체는 다른 직업이랑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막기 스킬 등으로 탱킹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한다.
PvP는 대체로 무난한 편이나, 원거리 캐릭터들을 상대할려면 어떻게 잘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흥망이 갈리게 되는 편. 이속증가 기술과 데미지 감소 + 상태이상 감소기가 같이 있어서 빛과같은 속도로(...) 원거리 직업들을 캐치하는것이 핵심.
5.2 마도사
원거리 공격을 하며 공격력 버프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딜 or 마나수급 스킬인 화력의 스페셜리스트. 깡공격력 및 무기 순수 공격력도 다른 직업들의 무기에 비해서 높고 스킬도 한 방 한 방이 대부분 강력하다. 특히 불 속성 스킬은 맞으면 끔찍하게 아프다. 덤으로 엘로아 직업 중 가장 최장거리 스킬을 쓰는 직업이기도 하다.
PvP에서는 1:1은 약세, 2:2 이상은 괜찮은편. 상태이상 기술들이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혼자서는 안정적인 콤보가 힘들지만 아군의 CC와 연계할때는 데미지가 전 클래스 최고레벨이기 때문. PvP에서의 단점은 마나 소모량이 엄청나고 상태이상 기술의 사거리가 상대적으로 매우 짧다는것.. 아무 생각 없이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 콤보 한번에 마나가 거의 고갈되기 때문에 최대한 평타 짤짤이로 상대방 체력을 깎아먹는 게 효율적인 마나 관리의 지름길이 된다. 깡공격력과 평타거리가 준수하기때문에 평타 견제가 생각보다 훨씬 아프다.
게임의 특성이 탱킹에 최적화된 혈기사의 방어 스탯이 마도사나 궁투사와 큰 차이가 없고 힐러 + 탱커역인 영매사의 힐링량이 애매해서[3] 화력쪽으로 특화된 마도사가 부각되는편. 덕분에 인원수가 많은편이며 직업 맞춰서 가는 경우가 많은 파티플의 천민(...)이기도 하다
5.3 궁투사
마도사와 함께 원거리 공격을 담당하고 있다. 몰이 사냥에 특화되어 있으며, 보스전에서도 말뚝딜만 허용 된다면 폭발적인 화력을 퍼부어 줄 수 있다.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는게 메즈기 상태에 빠뜨리는 것 외에는 별로 없다는 게 문제(..)지만.
현재 PvP 전에서 약하다는 건의가 많이 들려오고 있다. CC기가 그럭저럭 많지만, 하나같이 시원찮은 시전 속도와 1자형 스킬의 특징 때문에 흉악한 명중률을 자랑한다. 거의 예측샷을 때려야 할 정도. 그리고 가장 사악한 건, 생존기가 2개밖에 없다는 점. 그 마저도, 공격하면 풀린다! 그래도 손가락 하나 하나에 인격이 부여된 사람들은 잘만 한다(...).
4월쯤에 지뢰가 좀 더 일찍 폭발할 수 있도록 상향 조치를 하게 되어서 궁투사들의 PvP 여건이 조금이나마 나아졌다.
사족으로, 알파 테스트 까지는 직업 이름이 원래 암투사로 쓰이고 있었다고.
5.4 영매사
딜링 보다는 서포트 위주의 직업. 소생을 비롯한 유저를 서포트해주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스킬들이 많아서 던전을 보다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게 해 준다.다만 힐량이 애매하고 딜도 약해서 암매사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PvE 한정 이야기이다.
PvP에서 상대방으로 만날 시에 가장 열이 빧치는 직업. 토템을 깔아주면 회복도 하고 상대의 非관통형 스킬을 막거나 견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영매사를 상대로 만났을 때에 강력한 한 방을 노리지 못하고 방생시켰다면 다시 풀피, 풀마나로 무장해서 돌격해오는(..) 무적의 영매사를 볼 수 있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5.5 암투사
엘로아 1차 간담회에서 언급된 신규 직업.
2015년 5월28일부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궁투사의 옛 명칭인 암투사가 이 쪽으로 이사 온 케이스이다.
하지만 평가는 시궁창. 스킬 데미지 효율이 별로 좋지 않아서 PvE 한정으로 영매사 급의 암울한 딜량을 보여주고 있다.
PvP에서는 조금 희망을 걸어볼 만 한데, 넉넉한 CC기 등을 잘 효과적으로 배분한다면 컨트롤만 되는 유저들은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한 대기만성형 직업.
보다 자세한 내역은 추가바람.
6 게임 특징
6.1 태세변환
위에서 서술했듯이, 전투 중에 모드를 바꿔서 싸우는 시스템. F1~F3키로 선택[4]하며, 모드에 따라 평타, 스킬, 사용 무기가 변경된다. 태세마다의 고유 효과도 다르다.
파이널 클로즈베타 시작 때 까지만 해도 스킬 사용 중에 태세를 변환할 수 없었는데,[5] 즉시 의견 수렴으로 바로 패치되어서 보다 쾌적하고 빠르게 태세 변환을 실시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태세변환 딜레이 시간은 대략 0.3초이다.
직업별 태세는 다음과 같다.
6.1.1 혈기사
수호 : 검과 방패를 든 태세. 방패 자체에도 방어력 및 보스 어그로 증가, 보스뎀 감소 옵션등이 붙을 수 있어서 방어적으로 뛰어난편. 탱킹에 튀어난 특징때문에 파티플레이시에서 가장 많이 취하는 태세기도 하다.
검투 : 쌍검을 사용하는 태세. 이동속도 증가 버프로 몹몰이(...) 시작으로 주로 쓰이며 행동불가 탈출, CC기등으로 보조 데미지 딜링 및 상태이상을 거는데 사용된다
파괴 : 대검을 사용하는 태세. 딜링이 가장 뛰어나지만 파티플레이에서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는 태세.
6.1.2 마도사
발화 : 지팡이를 사용하는 태세. 무기 자체도 데미지가 강하며 딜링 스킬들도 부가효과가 없거나 적은대신 계수가 높아 게임 내 최고 레벨의 데미지 딜링을 자랑한다
빙결 : 마법 막대를 사용하는 태세. 데미지는 약간 떨어지지만 상태이상 효과는 가장 뛰어나다
천벌 : 부채를 사용하는 태세. 발화와 빙결의 중간쯤 되는 태세로 적당한 데미지 딜링 기술과 상태이상 기술을 가지고있다.
6.1.3 궁투사
포격 : 크고 아름다운 대포를 사용하는 테세. PvE 한정 최강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판용 스킬들이 눈에 띈다. 기본적으로 포격 태세 자체에 공격력과 네임드 추가피해가 달려있어 인던에서의 딜량은 최고이다. PvP에서는 지뢰를 까는 용도, 넉백용 스킬 외에는 스킬 시전속도도 그렇고 활용도가 떨어져서 잘 사용되지 않는다. 다만 다수의 PvP 전투라면 자주 이용된다.
사격 : 볼트액션 건을 사용하는 태세 CC기가 (섬광탄 포함해서) 4개나 되기 때문에[6] 자주 이용되는 태세. 게다가 이동속도가 생명인 궁투사에게 있어서 기본 옵션에 이동속도 증가가 붙어 있는 사격 태세는 정말로 중요하다.
궁격 : 활을 사용하는 태세. 궁투사의 유일한 생존기가 있는 태세. 피격 시, 일정 시간 뒤에 폭발하여 범위 내 적들을 모조리 다운시키는 발화 스킬이 쓸만하다. 그리고 궁투사의 꽃인 빛의 화살이 있는 태세로, 모든 직업의 피흡 스킬과 비교해도, 아니 영매의 힐스킬에 대봐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압도할 정도의 피흡을 보여준다. 피가 5%이하로 남아있어도 몰아놓은 몹에 한발 박아주면 만피가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6.1.4 영매사
성령 : 철퇴를 사용하는 태세. 회복기, 부활기, 데미지 감소기, 도트 힐링등이 있는 전형적인 서포팅 태세.
환술 : 환술봉과 방패를 사용하는 태세. 쿨이 길지만 순간적으로 많은 체력을 채워주는 결속과 강력한 자기강화 스킬인 초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상태이상 기술이 많다.
성물 : 창을 사용하는 태세. 창을 이용한 공격스킬도 몇몇 있지만 체력 - 마나를 체워주는 성물과 지속적인 딜링을 가하는 성물이 메인이 되는 태세.
6.1.5 암투사
암살 : 한 손 단검을 사용하는 태세.
교란 : 양 손 클로를 사용하는 태세.
처형 : 낫을 사용하는 태세. 스피드를 중요하게 여기는 도적 컨셉인 나루가 왜 작은 낫도 아닌 양손을 사용하는 거대한 낫으로 싸우는 지에 대해서 많은 유저들이 의문점을 가지면서 까는 태세이다.
기타 사항은 추가바람.
6.2 엘리트로드
명예 포인트 30000점과 '엘리트로드의 길' 업적을 달성하면 엘리트로드로 변신할 수 있다.
앨리트로드로 변신하게 되면, 엘리트로드 전용 특수 스킬, 전체적인 기본 능력치 증가, 명예의 금고 개방 등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6.3 피의 격전지
간단 요약해서 말하자면 PvP를 할 수 있는 곳.
2월 16일 업데이트로 인하여 아무 때나 입장할 수 있었던 격전지가 타임테이블에 따라서 격전지 탭 신청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도록 바뀌었다. 많은 유저들이 항의하고 있는 상태.
6.4 명예의 격전지
2월 4일에 업데이트 된 리그 오브 레전드AOS 모드이다. 여타 다른 AOS 게임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자신의 아이템 스펙이 그대로 유지된 상태로 AOS 장르의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그니스 팀(아랫팀)과 미트라스 팀(윗팀)으로 나뉘어지며, 미트라스 팀이 시각적으로 좀 더 불편하다.[7]
목표는 상대방 수호자 격퇴. 수호자를 타격하기 위해선, 각 기지마다 3개가 위치한 수호탑이 있는데 이 수호탑을 1개 이상 폭파시켜야만 타격할 수 있다. 폭탄병 미니언만이 수호탑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폭탄병 미니언 호위를 잘 해야 한다.
미니언도 있다. 각 미니언이 나오는 마리 수는 근거리 공격 미니언 2마리, 원거리 공격 미니언 2마리, 파괴자 미니언 1마리, 폭탄병 미니언 3마리. 각 진영 위아래로 차원문이 위치해 있는데, 차원문을 점령하면 미니언을 더 많이 소환시킬 수 있다.
미니언이나 적을 잡으면 승리의 징표라는 버프를 주는데, 공격력이 1% 증가한다. 승리의 징표는 최대 30회 중첩 가능하다. 도중 사망하면 징표는 모두 날아간다.
맵 기준 최상단에 감시탑을 먹으면 적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맵 기준 정중앙에는 일정 시간마다 리젠되는 질풍 깃발이 위치해 있으며, 질풍 깃발을 먹으면 약 2분간 이동속도가 30% 가량 증가해서 펫을 탑승하지 않고도[8] 충분히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백업을 도와준다.
5분 단위로 맵 기준 최하단에 "강철 이빨" 이라는 중립 몬스터가 생기는데, 이 몬스터를 잡으면 공격력 50% 상승 버프를 약 3분간 부여받게 된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승패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강철 이빨을 뺏기면 참 암담해진다. 스킬 하나하나가 엄청 아파진다! 만약, 상대가 승리의 징표 버프까지 만땅으로 채웠다면, 180%의 데미지를 받게 되는 것이다. 뺏기지 않도록 하자.
각 기지 근처에 "용암주먹" 이라는 중립 몬스터도 1마리씩 등장하는데, 이 몬스터를 해치우면 10초동안 체력 및 마나 회복 버프를 부여한다. 포션에 비해서 비효율적이라서 시기적절하게 잡을 수는 없겠지만, 잘만 이용하면 유용한 녀석.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드였는데, 우선 12 vs 12 라는 어마무시한 인원 수 때문에 한 곳에서 20명 가까이 스킬들을 난사해대니 게임이 말도 없이 뻗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장비를 정지합니다 최근에는 좀 나아진 것 같다만..
그리고 12명의 뜻을 같이하는 인원들 끼리 공격대(8인, 12인 파티)로 공격대원들을 모집해서 꾸려 나가면 1명씩 모여서 팀을 이룬 사람들보다는 스펙이나 실력의 차이가 너무 넘사벽급이었다. 당연히 솔로잉 유저들의 항의가 이어졌으며, 이는 2월 10일 패치를 통하여 최대 4인 파티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이 때, 상위 랭킹 유저들은 같은 길드원끼리 12명씩 맞춰서 가곤 했었는데, 거의 유일하다시피 했던 길드 컨텐츠를 없애버려서 매우 실망했다는 입장도 없진 않다.
6.5 마을 쟁탈전
업데이트 일은 미지수이지만, 길드 컨텐츠로 차후 추가 예정.
100 vs 100이라는 정신나간 수용 인원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이 최적화로는 잘도 하겠다는 의견이 대부분
6.6 혼돈의 균열
2015년 4월 23일날 업데이트 된 솔로잉 및 파티 플레이 특수 던전..이라지만 사실상 단독으로 고층까지 올라가기는 불가능하다.
해당 컨텐츠의 이름의 변천사가 꽤 의미심장한데, 처음에는 이미르의 탑, 그러다 3월 중순에서는 무한의 탑, 나중에 업데이트 일자가 확정 되었을 때에는 혼돈의 균열이라고 최종 결론짓게 되었다.
초기 개발자 말에 따르면, 보스 등이 랜덤으로 나타나는 던전으로 실력과 운 모두가 따라주어야 깰 수 있는 던전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각 층을 클리어 해야만,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식이라고 서술했으며, 이는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3월에 업뎃한다 해놓고선 4월 말에 업뎃했다. 직무유기다.
일반 몬스터, 그리고 특성 별 색깔이 부여되어 있는 앨리트(네임드) 몬스터들이 존재한다. 보다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링크 참조.
5층 단위로 도달할 때 마다, 보스와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앨리트 몬스터 3마리는 덤. 고층으로 갈 수록, 보스가 어떤 녀석이냐, 앨리트 몬스터는 어떤 녀석이냐에 따라서 클리어의 운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현재 최고 층 수는 확인 불가능.' 어쩌면 진짜로 무한일수도 있다. 36층 이상부터는 일반 퍼랭이 장비로는 잡몹에게 1방 맞아도 목숨이 위태위태하거나 심각하면 즉사, 앨리트 몬스터들에게는 거의 1방에 비명횡사하게 된다.
7 던전 목록
40 레벨부터 돌 수 있는 3곳의 던전, 그리고 4대 영웅 던전, 마지막으로 레이드 던전을 서술한다.
나머지 던전들은 쉽기 때문에(..) 이 던전들 위주로 설명한다.
8인 레이드 던전은 앞에 ☆, 12인 레이드 던전은 앞에 ★를 붙인다.
8 =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 이후
50 레벨로 제한이 상승했으며
새로운 대륙의 오픈과 (보티모스 대륙)
던전 또한 3 군데가 추가되었다.
1. 베렌 투기장
2. 팔리오르의 정원
3. 잊혀진 왕의 유적
8.1 군타라의 은신처
2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일반 난이도, 40레벨에 일정 패기 이상이 되어야 입장할 수 있는 영웅 난이도가 있다.
영웅 난이도 패기 요구량은 845.
원거리 공격을 하는 유령 몬스터들이 엄청 성가시다. 몹몰이가 위험해지는 주요 원인. 그리고 해당 던전 특징 중 하나는 함정 트랩이 최초로 등장하는 던전이라는 점. 즉, 일반 난이도부터 트랩이 존재한다. 바닥에서 가시가 1.3초 마다 솟아 오르는데 타이밍 맞게 피하지 않으면 2번맞고 즉사할 수도 있다(..).[9] 그리고 중간 중간 위치한 대포가 쏘는 포탄은 맞아도 별로 안 아프지만 다운 판정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몬스터들의 밥이 되기 쉬우니 대포부터 부수도록 하자.
중간 보스는 크룽가.
점프 공격, 훨윈드, 지면 파동 공격 등 기본 공격은 물론, 피가 50% 정도 깎이고 난 뒤부터 시작되는 8방향 회오리 공격 등 위압적인 공격을 많이 사용한다.
사실 이녀석 최고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2 마리의 분신 소환에 있다. 크룽가의 HP가 어느정도 감소하면 바람의 크룽가, 대지의 크룽가 이렇게 2마리를 소환하는데, 대지의 크룽가는 찍기 공격, 바람의 크룽가는 훨윈드 공격을 오리지날 크룽가의 그것과 똑같이 그대로 사용한다.
최종 보스는 군타라. 첫 등장시 하는 대사는 "내가 세상의 주인-이다~!" 와 함께 위압적인 등장 장면이 꽤나 임팩트 있다.
그런데 그게 다다(..).
당기기 공격, 4방향 十자 폭발공격, 광범위 순차적 폭발공격, 제자리에서 5번 그냥 쾅쾅치는 무식한(..) 공격 등을 사용하며, 가장 위협적인 패턴은 "이것이~" 라고 하면서 몸을 움츠러드는 경우가 있는데, "압도적인 힘이다!" 라면서 플레이어들을 끌어당기고 3번 폭발하는 압살적인 패턴이 있다. 이 패턴은 궁투사의 생존기를 무시해버린다. 쉽게 말해서 적중률이 회피 수치와 상관없이 100%라는 소리. 다만 이제 궁투사의 생존기가 패치되면서 전부 회피가 가능하다. 마도사의 빙벽같은 무적기는 막을 수 있다. 암투사 안식도 가능한데..
평가는 4인 던전 최종보스중 최약체. 대우가 참 좋지 않은 보스인 것 같다.[10]
최초의 전설 난이도 추가던전의 칭호도 얻었다. 무려 2주나 밸런싱 패치가 진행되는 업적도.
첫 업데이트 때 데미지 증가가 어마어마해서 기존 영웅과 동일시하다가 끔살당한 유저들이 많다.
방어력 3500에 피해감소율 17% 수준에서 근접몬스터가 8000, 원거리 몬스터는 1만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오고, 중간 네임드 크룽가의 경우 대다수 공격이 약 4만정도의 데미지를 보여준다. 군타라의 경우는 압도적인 힘에서 회피하거나 생존기를 쓰지 못할 경우 바로 즉사수준.
패턴이 추가되긴 했는데, 완전히 새로운 패턴이라기보단 기존 패턴을 어렵게 꼬아놓은 수준이다. 크룽가의 경우 점프 공격시 착지와 동시에 4방향 회오리가 날아가고, 찍기 공격때는 전방에 회오리 두개가 날아간다. 처음에는 헤메지만 적응되면 그럭저럭 할만하다. 다만 데미지가 극악이라 삐끗하면 죽는것이 문제.
군타라의 패턴이 극악으로 변했는데, 우선 쫄이 상태이상 저항이다! 데미지도 증가해서 맞고있으면 꽤 아픈데 넉백이나 빙결이 하나도 먹히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한명이 군타라를 보고 있는동안 나머지 인원이 쫄을 후딱 잡는 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거기에 군타라의 4방향 폭발 스킬이 8방향으로 바뀌어 회피공간이 더 협소해졌고, 근접해 있으면 그 자리에 꽤 오래 가는 장판을 깔아버려 근접하기도 애매하다. 그러나 최고의 히트는 역시 압도적인 힘 패턴. 군타라가 센터에 있을시 유저가 어디에 있던 땡겨질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범위가 넓어졌다. 사이드에 있다면 반대편 사이드에서는 안끌리긴 하지만, 패턴을 보고 도망가기에는 거리가 꽤 멀다. 처음부터 빠져있으면 되긴 하지만, 대신 엄청난 딜로스가 생겨버린다. 일단 땡겨지고 난 뒤에 생존기가 없다면 바로 구르기로 빠져야 하는데, 이마저도 늦으면 바로 즉사한다.
대부분 추가된 패턴이 근접하기에 힘든 패턴들이라 혈기들이 위축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으나, 조금씩 밸런스 조정을 하면서 숨통이 트이고는 있다.
8.2 영혼 불길 작업소
40레벨이 되어야 입장할 수 있는 던전. 영웅 난이도 패기 요구량은 845.
별다른 특징이 없어서 일반 난이도로 가장 무난하게 돌 수 있는 던전.
중간 보스는 욕망의 마로사. 카시오페아?라미아처럼 생긴 몬스터로, 랜스를 무기로 사용한다. 강력한 데미지와 생각보다 피하기 힘든 스킬 패턴, 쫄몹, 장판등의 압박으로 최종보스보다 훨씬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중간보스.
찌르기, 베기잠깐, 랜스로 베기 공격이 가능한가?, 솟아오르는 화염기둥 공격, 운석 떨구기 공격, 기 터뜨리기, 5방향 1자로 2회 공격 등 다양한 공격을 사용한다.
영웅 난이도에서 엄청 짜증나는 녀석인데, 졸병들도 소환하는데다, 피가 깎일 때마다 불기둥을 뿜는 트랩이 설치된다. 피하기 좋은 곳에 딱 설치를 해 놓으니 정말 골치가 아프다.
최종 보스는 불멸의 대장장이 로시날. 자꾸 죽는데 무슨 불멸? 유저들이 계속 던전 돌 때마다 살아있으니까 불멸 맞잖아
점프해서 찍기, 전방 베기, 찍기, 베고 어퍼컷, 회오리[11], 기폭발 등의 다양한 공격을 한다.
피가 70% 정도 깎이면 원거리 탄막 공격을 하는 촉수같은 붉은 오브젝트를 소환하는데, 맞으면 생각보다 아프다. 체력이 적어질수록 오브젝트 개수가 점점 늘어난다. 본격 동방프로젝트 하는 느낌이 물씬 물론, 부술 순 있지만 부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소환한다(...). 약점이 있다면, 비관통형 탄막이라서 성물 같은 걸로 몸빵시켜주면 탄막 정도야 원천봉쇄 가능하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붉은 오브젝트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적이 된다(..) 그리고, 푸른 오브젝트(는 부술 수 있다.) 2개를 소환하는데 이놈들은 전기 장판을 깐다. 해당 촉수 가까이 가서 장판을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 어차피 정 중앙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구석에 몰아서 로시날을 잡으면 당할 일은 없다(...).
전설 난이도는 추가예정.
8.3 거미굴
40레벨이 되어야 입장할 수 있는 던전. 영웅 난이도 패기 요구량은 845.
유저들의 짜증 지수를 MAX 치로 치솟게 만드는 던전 중 하나. 최종 보스인 이시바를 3번씩이나 잡아야 하고[12], 맵도 3개나 있고, 마지막으로 자폭 거미가 등장하는데, 만약 지름길을 뚫지 못하고 죽어서 다시 갈때에는 자폭거미 수십마리가 달려들어서 자폭하게 된다. 관통기로 조져버리자.
반면에, 영웅 던전 중에서는 제일 쉽다는 평이 많다. 데미지 증가폭은 자폭 거미 말고는 보잘 것 없는 정도인데다가, 독지대가 깔려 있긴 하지만 이속감소버프와 5000 데미지가 전부이기 때문. 그러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새끼거미의 이동속도 + 공격력이 엄청나게 강해져서 일반 거미굴처럼 아무 대처 없이 달리는 유저들을 자주 잡아먹기 때문에 던전 최종보스가 새끼거미라는 평가가 심심찮게 들리는 던전이다.(...)
첫번째 중간 보스는 바락.
커다란 낫을 들고 다니며, 점프해서 낫 찍기, 낫 휘두르기, 낫 던지기 등의 공격을 한다. 영웅 난이도 부터는 부메랑처럼 낫이 다시 되돌아오게 던지는 패턴도 추가된다. 몇몇 공격 패턴은 피격 시 빙결된다![13]
두번째 중간 보스는 파게라. 첫 등장시 "카앗! 와아아아앆!!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라는 정신나간 대사를 지껄인다.
쌍칼을 들고 있는 거대거미. 베기, 3번 찌르기(피격 시 다운) 공격, 3번 베면서 돌진하는 공격, 당기기 등의 다양한 공격을 사용한다. 3번 베면서 돌격하는 공격 때문에 벽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는 고마운 녀석.
최종 보스는 거미여왕 이시바. 정말 이름 그대로 욕나오는 녀석.
첫번째로 조우한 이시바는 할퀴기, 찌르기, 점프 찍기 공격만 하다가 피가 90% 이하로 깎이면 6방향 거미줄 날리기 공격을 사용하는데, 이시바랑 겹쳐서 정중앙에 있으면 거미줄 6개를 맞고 끔살당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좋다. 거미줄 날리기에 맞으면 속박 상태이상에 걸린다. 체력의 50%가 깎이면 도망간다.
두번째로 조우한 이시바는 첫번째 이시바와 패턴이 같으나, 잠시 기를모았다가 제자리에 2번의 독 데미지를 주는 원형 독지대를 생성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방심하는 순간 끔살당하기 좋다. 바닥을 잘 보자. 역시 체력의 50%가 깎이면 도망간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조우한 이시바는 역시 두번째 이시바와 패턴이 같으나, 광범위 거미줄 퍼뜨리기 공격을 하는데, 맞아도 데미지가 별로 안 쌔다.. 잡몹보다 약할 정도. 게다가 자주 쓴다. 여기까지만 보면 꿀일 것 같지만, 피가 어느정도 까이면 바락, 파게라 순으로 중간보스 둘을 소환한다! 만약 1명이라도 중간보스 어그로를 제대로 끌지 못해서 난장판이 되었다?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아무리 봐도 일부러 보스 이름을 저렇게 지은 것 같다. 그래서 GM들 및 유저들이 제일 장난거리 소재로 써먹는 몬스터. 지못미
캐릭터 선택 창 제일 뒤에 떡 하니 서있는 몬스터가 바로 이시바. 그리고 타라 대륙 도감 전부를 완성해서 얻는 보상으로 이시바 펫 알(...)이 있다.
전설 난이도는 추가예정.
8.4 환각의 그림자
40레벨이 되어야 입장할 수 있는 던전. 영웅 난이도 패기 요구량은 845.
유저들의 짜증 지수를 MAX 치로 치솟게 만드는 던전 중 하나. 기본 몹들이 중급 이상은 되는 편이고, 중간 중간 위치한 빨간 폭발통을 건들면 폭발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몰이를 방해하게 만든다. 하지만 보스가 그럭저럭 쉬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행이다(..). 센스있게 원거리 관통형 스킬로 폭발통을 부숴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영웅 난이도에서는 가스 트랩이 생기고, 노란 폭발통이 추가되는데, 노란 폭발통은 가까이에 가도 폭발하지 않는다. 대신 공격당하면 바로 터지거나 일정 시간 뒤에 폭발한다. 계속 안 터지고 있다가 지나가던 중에 터지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 엄청 빡친다.
중간 보스는 취라모. "어 딜도 망가 어딜 도망가느냐! 거기- 서!" '자카스' 라는 조금 약한 중간 보스도 같이 등장한다. "고~기! 고~기~다~!"
자카스는 크고 아름다운 정육점 칼(..)을 길게 회전시켜 날리는 공격, 훨윈드 공격.. 이게 다다. 근데 덩치가 덩치라.. 범위가 엄청 넓은데다가 모든 공격 하나하나가 넉백모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말뚝딜이 허용되지 않아서 상당히 귀찮은 놈이다. 그리고 칼을 길게 회전시켜 날리는 공격에 맞으면 이동속도 감소 버프까지.. 여러모로 짜증나는 놈이다. 자카스를 먼저 잡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 죽으면서까지 "안돼- 고기이이이이!!" 거리는 걸 보면 엄청 고기를 사랑하는 것 같다(..).
취라모는 자기 키의 2/3 만한 커다란 기둥을 무기삼아 휘두르며 싸운다. 휘두르기, 전방 3번 기둥던지기[14], 전방으로 기둥 3번 휘두르고 2번 찍기 공격[15], 훨윈드, 전방 3초 함성(..)[16] 등 다양한 공격을 한다. 피가 어느정도 깎이면, 졸병들도 소환한다.
파이널 클로즈베타 테스트 당시 엄청 악랄했던 몬스터 중 하나였다. 훨윈드 시전 모션이 버그로 스킵되어서 플레이어 보자마자 냅다 훨윈드를 갈겨버리는.. 생존기를 쓸 시간도 안 준다!
파이널 클로즈베타 때는 취라모만 잡으면 클리어가 되었었지만, 지금은 취라모를 먼저 잡아도 자카스가 안 사라진다. 그래서 둘 다 패죽여야한다(..).
최종 보스는 벌크. 환각제 같은 게 들어있는 통을 메고 다니며 마약하는 느낌이 물씬 나는 거대 뿅망치를 무기삼아 싸우는 몬스터.
망치 날리기, 휘두르기, 짧은 훨윈드, 점프해서 찍기, 깔아 뭉개기, 순차적 광범위 공격 등 다양한 공격을 사용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스가 멍청해서 깨기 쉽다는 평가가 많다. 피가 어느정도 깎일 때마다 "얘들아~ 나와!!!!!!" 하면서 졸병들을 부르는데, 이 모션이 7~8초 가량으로 길기 때문에 이 사이에 유저들이 폭딜을 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때문.
영웅 난이도에서는 벌크가 첫 졸을 소환하면 파란 노스페이스 록맨 원거리 공격을 하는 상급 몬스터가 나오는데, 광범위 스턴 유발성 지뢰를 깔기 때문에 꼭 잡아주어야 한다. 이놈은 약탈자의 소굴에서도 똑같은 모델으로 등장한다.
전설 난이도는 추가예정.
8.5 ☆파멸의 전당
일반 난이도 패기 1030, 영웅 난이도 패기 1200 이상 입장 가능한 3스테이지까지 존재하는 8인 레이드 던전. 약칭은 파멸.
첫번째 스테이지는 성문 밖. 맵이 나뭇가지 줄기처럼 되어 있다. 중앙을 공략해서 뚫고 지나가야 첫번째 네임드인 선봉대장 키르쉬를 처치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가지치는 부분 끄트머리마다 공성 병기가 위치해 있으며, 이는 선봉대장 키르쉬를 만나기 전까지 끈질기게 플레이어들을 향하여 투석한다. 그래서 웬만하면 부수는 게 낫다.
각 중앙 마디마다 첫번째 방책, 두번째 방책, 세번째 방책이라는 네임드 성벽(..) 몬스터 존재한다. 이 성벽은 일정 시간 단위로 푸른색 막을 감싸면서 자신에게 가해지는 데미지를 모두 반사한다! 첫번째 성벽은 그 주기가 짧지만 두번째 성벽은 10초 급으로 급격하게 짧아진다. 세번째 성벽은 주기라는게 없을 정도로 얄짤없다.
이 세번째 성벽을 파훼하기 위해서는 마르바스 T7 이라는 파성퇴를 호위하는 호위 퀘스트를 무사히 수행하여야만 진입이 가능하다. 마르바스 T7가 성벽을 정확하게 세번 치면 푸른색 코팅막이 없어져버려서 바로 세번째 방책에게 폭딜을 하여 진입하면 된다.
첫 스테이지 보스는 선봉대장 키르쉬. 떡대부터가 산만하고 크고 위협적인 검을 사용하는 불거인족이다.
폭탄을 볼링공처럼(..) 굴리는 공격, 투석지원, 한쪽 발로 밟기, 대검찍기, 돌격 등의 공격을 한다.
생각보다 크게 위협적이지 않은 패턴들이다. 저 커다란 검으로 훨윈드라도 했으면 모를까.. 죄다 고만고만한 패턴들이라서 초심자들도 웬만하면 여기서 죽는 꼴은 보기 힘들다. 하지만 투석지원은 조심해야 한다. 투석지원 시전 모션은 약 2~3초 밖에 안 걸리는데 투석지원은 10초가량 지속되기 때문에 키르쉬가 투석지원만 주구장창 외치면 다운판정을 지닌 투석지원 공격에 당하면 큰일날 수도 있다.
피가 일정량 감소할때마다, 광기의 마수 라는 쫄보스를 소환하는데, 공격 범위가 여러모로 넓고 공격력도 약한 게 아니라서 상당히 거치적거린다. 하지만 이 녀석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키르쉬가 있는 맵 끄트머리에 양 갈래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바로 들어가서 싸우면 녀석의 어그로를 받지 않고 키르쉬만 잡을 수 있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외성. 동서남북에 도개교를 작동시키는 스위치가 존재한다. 옛날에는 몹을 잔뜩 몰아서 스위치만 작동시키고 냅다 빠지는 얌체 전략으로 중간 보스들을 잡지 않고 바로 우투람을 잡았었지만, 바로 GM이 막아버려서 현재는 그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
외성에는 철창으로 떼워진 땅이 있는데 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시간 간격으로 불구덩이가 치솟는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한 번만 불에 구워져도 로스구이化(..)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버그로 동쪽 도개교 스위치에 불구덩이가 치솟는 땅의 범위가 이상해서 불 범위가 철창보다 넓게 불길이 치솟는다. 동쪽 도개교 스위치가 있는 곳은 불이 치솟는 범위를 제대로 확인하고 닿지 주의하도록 하자.
주목할 만한 중간 보스 몬스터는 해골부수개 자가와 사지절단기 돌칸.
해골부수개 자가는 북쪽의 도개교 스위치를 지키고 있는데 훨윈드 공격이 어마무시하다. "이야압!" 이라고 하면서 비교적 느리게 훨윈드를 시전하거나 "흐랴아아아압!!!!!" 하면서 시전모션도 없이 훨윈드를 쓰는 경우도 있다! 범위도 보이는 것 보다는 넓은 편이고 피격시 멀리 날아가며 다운된다. 때문에 쉽게 공략하기 위해선 벽탱이 필수.
사지절단기 돌칸은 자가에 비하면 훨씬 쉬운 편이긴 하지만 전방에 일직선 찍기 공격, 3연속 베기 공격, 제자리 찍기 공격 등의 한 방 한 방이 묵직한 스타일의 몬스터이니 주의하자.
두번째 스테이지 보스는 일그러진 우투람.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외형으로 광범위성 공격을 하는 여성형 몬스터.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2번 할퀴기 공격[17], 덤블링하면서 할퀴기 공격, 마구 X자 공격을 날리면서 돌진, 전방에 마관광살포를 쏘고 자신 기준 200도 가량으로 광범위 X자 공격 등의 키르쉬보다 훨씬 빠르고 넓은 범위의 공격을 한다.
사실 이 녀석 최고의 아이덴티티는 체력이 10% 깎일때마다 쓰는 광범위 전멸기에 있다.
우투람이 분노를 터뜨릴려고 합니다. 라는 문구가 뜨면 12시, 3시, 6시, 9시에 위치해 있는 토템 중 2개 혹은 1개[18]가 보호막을 펼쳐준다. 해당 보호막에 들어가지 않으면 웬만한 탱킹 스킬을 타이밍 맞게 쓰는 게 아니고서야 끔살당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체력이 5% 깎일때마다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자리를 체인지한다는 사실. 그마저도 무적판정이라서 이녀석이 5% 깎여서 움직일 때는 데미지 딜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딜로스가 일어난다(..). 그리고 피가 30%대로 까이면 우투람을 지원하는 투석이 시작된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이 투석에 한 방 맞으면 골로 간다.(방어력 4300기준, 약 8만 5천의 대미지다) 장판기랑 색깔이 흡사해서 알아보지 못 하고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우투람을 쉽게 잡는 팁을 소개하자면, 미리 이동하는 궤도를 계산해서 해당 위치에 장판기를 타이밍 맞게 깔아놓는다던지, 포탑이나 분노의 성물같은 뎀딜 오브젝트들도 위치 계산을 잘 해서 깔아놓으면 광역기를 쓸 때도 멀쩡하게 인식해서 우투람을 공격할 수 있다. 최대한 딜로스를 줄이자. 그리고 마지막 팁으로, 보호막에 들어가서 광역기를 성공적으로 막았을 경우, 첫번째로 막았을 때의 띵! 소리가 들리자마자 바로 밖으로 튀어나가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역시 딜로스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
마지막 스테이지는 내성. 역시 두번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옛날에는 몹을 잔뜩 몰아서 뿔피리만 작동시키고 냅다 빠지는 얌체 전략으로 뿔피리에 위치해 있는 중간 보스들을 잡지 않고 바로 아말란을 잡았었지만, 바로 GM이 막아버려서 현재는 그 수법이 통하지 않는다.
진입하자마자 광장에 화염의 바쟈르, 냉기의 다샤 라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중간 보스들이 등장한다. 거미굴과 똑같은 패턴이니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한 가지 꿀팁이 있는데, 처음에 어그로를 끌면 둘이 동시에 유저를 인식하지만, 맵 밖으로 벗어나서 어그로를 초기화시키면 둘 다 동시에 어그로를 가지지 않게 된다. 즉, 한 마리씩 따로 잡을 수 있다는 것!
이 둘을 잡고 나면, 붉은색 비석, 푸른색 비석이 솟아난다. 각 비석을 만지면 붉은색은 화염 속성 저항, 푸른색은 냉기 속성 저항을 각각 15분동안 부여받는다. 두가지 속성 저항은 한 꺼번에 부여받을 수 없다. 위쪽문으로 진입하면 냉기 속성을 가진 몬스터가 득실대고, 아랫쪽 문으로 진입하면 화염 속성을 가진 몬스터가 득실댄다. 속성 저항에 맞지 않는 저항을 가졌거나 저항을 부여받지 않았으면 해당 몬스터에게 속성 추가 데미지를 10000 가량 더 받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윗쪽과 아랫쪽에 각각 녹슨 뿔피리, 피에 젖은 뿔피리가 위치해 있는데, 각 뿔피리에 위치해 있는 쫄보스들을 잡고 이것들을 불어야 중앙 홀 아랫쪽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최종보스는 파멸의 아말란. 한 떄 유능했던 대장장이인 아말란이 몰쿠드 조각을 탐하여 괴물이 되었다나 뭐라나.
우선 이 녀석을 공략하기 위해선 속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화염 속성 저항을 부여하는 비석과 어둠 속성 저항을 부여하는 비석이 있다. 아말란 주변에 구슬이 떠다니는데, 이 구슬이 화염색이면 화염 속성으로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염 저항 비석을 건드리면 되고, 어두운 색이면 어둠 속성으로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둠 저항 비석을 건드리면 된다. 속성 저항에 맞지 않거나 속성 저항을 부여받지 않고 공격당하면 추가 데미지가 무려 30000이다!
아말란의 체력이 10~20% 정도 깎일 때마다 속성을 변환하러 무적판정으로 중앙으로 간다. 오오라가 비교적 얇게 펼쳐지면 그냥 속성을 변환하는 거고, 엄청 넓게 변환하는 경우는 속성을 변경함과 동시에 커다란 링을 소환하면서 유저를 밀치면서 데미지를 준다. 이 때, 받는 데미지는 속성이 변환된 후 속성의 데미지를 받는 거기 때문에 속성 변환 전 저항을 달고 있으면 끔살당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아말란의 체력이 25%까지 깎이면 최후의 발악으로 광범위 공격을 한다. 생각보다는 피할 곳이 넉넉한 편이라서 참착하게 바닥을 잘 본다면 피하기는 쉽다.
그리고, 체력이 70% 이하되면 소환하는 오브들이 나타나는데, 이 오브가 특정 위치에서 사라지면 혼란을 유발시키는 장판으로 변한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개수가 더 흉악하게 5 ~ 6개로 많아진다! 장판에서 최대한 떨어져서 싸우도록 하자.
약탈자의 소굴과 같은 등급의 레이드 던전이지만 약탈자의 소굴보다 훨씬 쉽다는 평가. 마지막 네임드인 파멸의 아말란이 하수인을 뽑는것도 아니고 광폭화 시간도 매우 여유롭기 때문에 조금만 숙련된 파티라면 매우 손쉽게 처리 가능하다.
단, 2층의 중간보스인 해골부수개 자가의 경우엔 높은 데미지와 넉다운을 유발하는 휠윈드를 그야말로 평타처럼(..) 사용하니 주의. 휠윈드의 전방향에 판정이 붙어있기에 근거리 딜러인 영매사나 혈기사의 경우, 함정위에 넉다운되어 한방에 골로 갈 수도 있다. 특히나 시전 모션이 매우 짧기에 혈기사가 벽탱을 하기 어려운 보스이다. 사실 이 보라돌이가 진 최종보스라고 카더라
8.6 ☆약탈자의 소굴
일반 난이도 패기 1030, 영웅 난이도 패기 1200 이상 입장 가능한 3스테이지까지 존재하는 8인 레이드 던전. 약칭은 약탈.
파이널 클로즈베타 때까지만 해도 없었던 레이드 던전으로, 오픈베타와 함께 공개된 레이드 던전이다.
마지막 네임드까지 가는 과정(1, 2네임드, 잡몹들)은 정말 별볼일 없지만 마지막 네임드가 상대적으로 매우 강해 현재까지 가장 어려운 던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상세 던전 내역은 추가예정.
탱커의 어그로 인계가 큰 의미가 없는 공격 패턴(일부 사격패턴의 방향을 돌려주는 정도이다. 보스 개인 패턴상 움직임도 심하고 방향 상관없이 고정된 방향으로 쏘는 스킬이 몇개 있어서...) + 맵 중간중간 나타나는 독장판 + 위협이 될 정도로 강한 쫄몹 소환 3가지가 난이도를 높여준다. 공략 없이도 대충 때려잡을 수 있는 나머지 레이드 던전 5네임드와는 달리 공략 숙지 및 개인 생존기술이 필요한 네임드 보스.
하지만 이 네임드의 난이도를 높이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버그로 인한 투명 독장판. 쉽게 적으면 밟으면 체력의 7~80%를 깎는 독장판이 그래픽 버그로 안보인다고 보면 된다(...)
최근에 와서야 독장판 버그가 완전하게 수정되었다.
8.7 ☆잊혀진 사원
항목 참조. 현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레이드 던전이다.
8.8 사건 & 사고
8.8.1 에페이아 서버 라이언 길드 판매 사태
2015년 3월 5일, 몇 일 동안 접속 안하던 라이언길드(도중에 inside길드로 변경)의 길드 마스터가 접속했고, 곧이어 누군가가 길드에 가입했다. 그 후 바로 길드를 해당 신입 길드원에게 양도했다.
길드마스터는 운영진끼리는 상의가 되었다고 했으나, 일반 길드원(참고로 이 길드는 길드레벨 11레벨을 향해 순항중이었고 길드원도 사건 당일 90명 내외로 유지되고 있었다.)들은 전혀 모르는 사태... 게다가 무상 양도나 부길마에게 양도가 아닌 현금을 받고 팔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신입 길드 마스터는 길드명을 수어지교(...)로 바꾸었고 길드 탈퇴 릴레이가 일어났다.
8.8.2 에바 서버 레이드 악용 사태
2014년 2월 초에 난데없이 "패기" 길드가 레이드를 악용해서 유니크 아이템을 독식하고 있다는 썰이 순식간에 퍼지게 되었다.
레이드 시스템과 공대 시스템을 악용, 일반 난이도의 유니크 템과 영웅 난이도의 아라스톤을 특정인원에게 몰아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사건. 유니크 템보다는 아라스톤에 초점이 맞춰졌고, 결국 아라스톤을 공대 주사위 방식이 아닌 개인별로 먹도록 패치가 되버린 상황.
기본적으로 레이드가 약탈과 파멸 모두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별 네임드를 잡으면 해당 단계가 클리어상태로 귀속되어 해당 주에는 더이상 해당 단계를 진입할 수 없는데, 네임드만 잡지 않으면 그 단계가 귀속되지 않는 점을 악용한 사례이다.
길드 내 인원들로 8인을 채운 후, 네임드까지 진입후 네임드를 잡다가 2% 이하로 피가 내려가면 던전 구성에 필요한 최소인원인 2명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이 공대를 탈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남은 2명이 네임드를 마무리하고 드랍된 템을 서로 분배하면 끝. 그리고 해당 6명을 포함, 길드 내에서 새로 2명을 구해서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는 식.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다가 최후에 남는 인원들로 마무리한 후, 다음단계로 넘어가서 다시 반복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당시 영웅급 난이도에서 아라스톤이 전체 주사위 방식으로 드랍되던 상태라, 인원이 적으면 적을수록 아라스톤 획득 가능성이 높아졌고, 그로 인해 빠른 각인이 가능해 남들보다 템에 관해 앞서나가게 된 상황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패기길드 내부에서 조용히 돌리는 와중에 자신은 그 방식에 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외부 고발자가 생겼고,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것이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한 방식이어서 개발진 측에서도 버그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보니, 패기길드에서는 당당하게 자신들의 잘못은 없다고 나왔고, 그로인해 한동안 게시판과 게임 내부에서 시끌시끌한 상황이 지속되었고, 결국 아라스톤을 개인별로 정해진 갯수만큼 무조건 획득할 수 있도록 패치하면서 조용해진 상황이다.
문제는 당시 패기길드는 빠른 템파밍을 끝내고 4대인던 및 레이드 버스를 돌리려고 했고, 비록 버그는 아닐지라도 정당한 방식이 아닌 꼼수에 가까운 방식으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부분이 유저들에게 많은 비난을 얻게된 부분이 크다.
8.8.3 BGM 무단 도용 사건
2015년 8월 14일, 새롭게 업데이트 된 50레벨 주요 거점지역인 숲의 마을 야난에서 난데없이 지금은 멸망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2(구판)의 배 타고 대륙을 이동할 때 나오는 배경 음악인 Sailing이 흘러나온다.
그렇다. BGM을 무단 도용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엘로아 BGM은 정말 형편없을 정도로(..) 밋밋하고 뭔가 모자라보이는 BGM을 자랑하는 반면에, 라그나로크2는 해당 원작 게임 자체가 시망(..)이라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실제로 OST 평가는 정말 좋았던 게임인데 이 사실을 알게 된 것도 업데이트가 된 지 8월 19일날, 라그2 구판을 했었던 어떤 유저가 갓 야난에 도착해 보니 뭔가 익숙한 BGM이 나오는 걸 알아차리고 클레임을 걸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업데이트 된 지 5일 전까지 그 누구도 태클을 걸지 않았다는 소리다. 라그2가 얼마나 게임이 시궁창이었으면
해당 클레임 글이 올라오자마자 GM하루가 담당부서 쪽에 신속하게 알아보겠다고 한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엘로아에 정상적으로 포함되는 BGM이 아닌, 개발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BGM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라는 답변과 함께 빠른 수정조치를 취하겠다더니 그야말로 칼같이 BGM이 칼지기 마을 BGM으로 바뀌었다(..). 대체 뭐가 정상이고 뭐가 비정상인건지.. 심지어 댓글 내용도 잘 보면 사과하는 내용이 아니다. "제보해줘서 감사합니다."가 끝. 이뭐병 사과가 먼저 아니냐 개객기들아!! 칸노 요코한테 사과해라 개객기들아!!
마치 고스트메신저의 오오카미 일러스트 무단도용 사건, 하이파이브(리듬게임)의 EZ2DJ AE 게임오버 사운드 무단도용 사건이 생각난다는 사람들이 많다.
엘로아 측에서는 해당 글에 달린 댓글과 BGM 변경, 이외에도 별도의 조치로 공지사항 같은 사과문을 작성했다.
아, 참고로 해당 공지사항을 보면 BGM이 바뀐 곳이 숲의 마을 야난 뿐만이 아니다! 잊혀진 왕의 유적, 베렌 투기장, 연합군 야영지 이렇게 세 곳도 마찬가지로 BGM이 변경되었는데, 예전에는 어떤 BGM이었는지 자세히 아시는 분이 제보 혹은 추가바람. 이미 묻힌 사건입니다
8.9 기타
8.9.1 인스피릿 온라인
엘로아의 해외 서비스용 게임 타이틀이다. 이 사실은 어느 날, 어떤 유저가 엔픽소프트에 들어갔더니 위와같은 배너창이 뜨게 됨으로써 알려지게 된 것이다. 해외로 수출하기 급급해서 한국섭 업데이트를 느리게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썰이 있다. 우선 제작진측 의견은 '한섭을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 라는 입장이지만 이 의견도 얼마나 갈 지..
2015년 11월 27일 기준 유럽 서버 근황으로는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만랩이 현재 30이고뭐??? 군타라의 은신처 까지만 열려 있다고 한다. 오픈 첫날에 사람이 반짝 많긴 많았는데, 다들 군타라 말고 할게 없어서 벌써부터 접속자 수가 급속도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필드에는 벌써 오토들이 앵벌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서버에서 통 배워가는 게 없는 듯 하다
8.9.2 GM
GM들의 드립력이 상당하다.
특히 1세대 GM들이 그 주축이며, 각자의 컨셉(..)에 맞는 드립을 선사중이다.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지금은 찾기 힘들지만 한 때, 서비스 전 자유게시판에서 서로 드립을 치며 놀았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GM하루 같은 경우는 와갤산 문화 "토륨주괴상회입찰하지마라" 부터 시작해서 온갖 기묘한 인터넷 문화들은 싹 다 꿰뚫고 있으며, GM대뱃살배 결투 대회 아프리카 방송을 중계한 적이 있는데 본의 아니게 바탕화면을 통하여 자신이 프로듀서임을 밝혔다. 참고로 해당 대회에서 1등했다.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인먼트 오타쿠. 참고로 여자다. 남자다. 방송 중에 07군번이라고 강조했다. 주력 직업이 궁투사인듯. 야근을 자주 한다고 하더라. 새벽 2시에 댓글을 다는 걸 보면.. 최근에는 GM하루 외의 GM 외에는 자유게시판에서 댓글을 보기 힘들어졌다. 하루의 댓글에서도 드립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는데 그만큼 현재 엘로아 자체 분위기가 흉흉해졌기 때문인 듯. 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다
GM대뱃살[19]은 BM98을 알고 있을 정도로 올드 리듬게이머. 비트콘 사진을 보고 남다른 반응을 보였으며, 과거에 잔혹한 천사의 테제 카피 BMS를 즐겨보았다고 댓글을 쓰셨기도.. 흠좀무
GM타니아는 GM매거진의 디자인을 거의 다 담당하고 있다. 매거진을 확인하면 절반 이상이 "안녕하세요! GM타니아입니다!" 로 시작한다. 페이스북에도 그녀의 뒷사진이 올라간 적이 있는데, 이를 봐서 페이스북 관리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최근에는 GM게시판 자료 업로드 외에는 자유게시판에서도 안 보이고 좀 조용하게 지내는 것 같다.
GM레이첼은 여기에 나와 있는 모든 GM들 중에서 실물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다.[20] 덕분에 GM들 중에서는 유저들로부터 알게 모르게 여신이라면서 까방권이 부여된 상태(..). 다만, 본인은 흑역사(..) 취급하고 있는 중이라서 혹시라도 사진이 포함된 게시물이 올라오면 누구보다 빠르게 초고속즉시삭제머신이 발동되어 지워지게 된다. 상처받았다는 댓글은 덤(..) 인간적으로 싫다는 건 하지 말자.. 1:1 답변을 정성스럽게 잘 답변해주는 편일 뿐만 아니라, 자유게시판 게시글에서도 곤경에 처한 유저들을 발견하면 즉시 댓글로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아서 유저들이 많이 좋아한다. 사생팬도 많다. GM미르와는 라이벌 관계이다. (누가 더 예쁜가)
GM미르는 인터뷰가 공개되기 전까진 그 누구도 여자라고 예측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쪽도 역시 레이첼과 같이 상세하게 잘 답변해주는 타입. 참고로 아직 모태솔로라고 한다(..) 때문에, 유저들이 장난으로 "GM미르님 안생겨요." 하고 도발하는 게시물을 쓰면 어느순간 달려와서 "으럇챠~~( ノ`Д´)ノ ┻━━┻ ˛¸。、" 라고 댓글을 다는 등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아니, 자포자기 한 것 같은데 것보다 귀여워... GM레이첼과는 라이벌 관계이다. (누가 더 예쁜가)
GM에이스는 비교적 차분한 이미지의 할 말만 가려서 하는 조용한 타입. 닉네임 답게, GM대뱃살 배 GM토너먼트 대회에서는 "불주먹 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는 드립도 쳤다. 그런데 이름에 걸맞지 않게, 게임 실력이 형편 없어서 썩 좋지 못해서 조기탈락하고 말았다. 에이스에게 투표했던 유저들은 그저 눈물..
현재 1세대 GM들은 모두 퇴사하였는지 통 보이질 않는다.
2세대 GM부터 4세대 GM들은 혹시 적을 사항 있으면 추가바람.- ↑ 그래서인지 엘로아는 신작치고는 이례적으로 홍보를 소극적으로 하고 있는 편이다.
- ↑ 죄목을 뒤집어씌웠다고 봐도 무난하다.
- ↑ 만렙 기준으로 쿨타임 짧은 힐은 최대 체력의 약 10퍼센트 정도밖에 안찬다.
- ↑ ~ 버튼으로 순차적으로 바꿀 수도 있다.
- ↑ 무지막지한 딜레이 시간도 한 몫 했다.
- ↑ 넉백시키는 산탄 사격 스킬은 제외
- ↑ 이는 격전지에서도 마찬가지.
- ↑ 이 말인 즉, 이동속도 증가 버프는 펫 탑승해서 받는 이동속도 증가 효과와 중첩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 ↑ 2015년 2월 16일 패치로 일반 난이도는 군타라와 함께 트랩 데미지가 하향되었다.
- ↑ 사실 25렙 던전의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것도 한 이유. 실제로 일반던전은 경험 없는 4인 파티의 경우 압도적인 힘 한대에 3명씩 죽어나가는 아포칼립스를 찍기도 한다.
- ↑ 피가 50% 이하일 시엔 3방향으로 회오리가 늘어난다.
- ↑ 첫번째와 두번째로 조우했을 때는 50% 이하로 깎으면 이시바가 도망간다.
이런 시바.. - ↑ 빙결되는 공격 패턴은 얼음 결정이 보이기 때문에 파악하기 쉽다. 낫 던지기에 맞아도 마찬가지로 빙결된다.
- ↑ 범위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다.
- ↑ 피격 시 출혈 효과에 걸린다.
- ↑ 피격 시 5초간 속박 상태 이상에 걸린다.
- ↑ 그냥 할퀴는 것도 아니고 할퀸 방향의 직선으로 끝까지 스크래치가 난다!
- ↑ 40%부터 1개로 줄어든다.
- ↑ 하지만 인터뷰 사진을 보면 뱃살은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았다. 컨셉인듯.
- ↑ 엘로아 인벤 아프리카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GM 레이첼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