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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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엘 패닝 (Elle Fanning)
본명메리 엘 패닝 (Mary Elle Fanning)[1]Fanning
국적미국
출생1998년 4월 9일, 조지아 주 코니어스
거주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신장172cm[2]
학력캠벨 홀 고등학교
활동2001년 – 현재
종교남침례회
가족다코타 패닝 (언니)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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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역 출신 배우. 언니가 바로 배우 다코타 패닝이다.

연예계에 처음 알려진 계기는 '다코다 패닝에게 여동생이 있는데 언니처럼 정말 예쁘더라. 우월한 유전자네' 라는 식으로 유명한 배우의 가족으로만 알려졌지만 지금은 다 아시는 대로.

왠지 특이하게 이름 'Elle'의 표기가 '엘르'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패션 잡지 Elle의 영향인 것인지... 영어에서 낱말 끝의 e는 대부분 발음되지 않으므로, 그냥 '엘'이라 적어야 한다. Apple을 '애플르'라 하지 않듯이.

2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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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연은 언니의 출세작 아이 엠 샘으로 여기서 엘은 언니의 어릴 때 모습을 연기했다. 그 이후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 주,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았는데, 특히 주목을 끈 영화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케이트 블랜칫의 아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준 후부터이다.

다른 여느 연기자처럼 가족 중에 유명한 배우가 있으면 묻히는 경향이 많은데, 엘의 경우는 약간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웃집 토토로 2004년 디즈니 판에서 동생 역인 쿠사카베 메이를 맡았다. 참고로 언니 사츠키 역은 언니 다코타 패닝이 맡았다.

2010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썸웨어에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 데다 황금사자상 수상까지 겹쳐 단숨에 입지를 굳혔다.

2011년 스티븐 스필버그와 떡밥의 제왕 J.J. 에이브럼스가 감독한 영화 슈퍼 에이트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또다른 로리콘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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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5일에 언니 다코타 패닝과 함께 내한했다. 링크 엘이 다코타보다 4살이나 어린데도 불구하고 키는 더 크다.

말레피센트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았다.

3 출연

3.1 영화

개봉 연도제목활동배역 이름비고
2001년아이 앰 샘조연어린 루시 다이아몬드 도슨언니 다코타 패닝이 6살 루시 역을 맡았다.
2004년이웃집 토토로주연쿠사카베 메이언니 다코타 패닝이 메이의 언니 사츠키 역을 맡았다.
2006년데자뷰단역애비
2006년바벨주연데비 존스
2006년샬롯의 거미줄어린 펀카메오. 언니 다코타 패닝이 펀 역을 맡았다.
2008년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6살의 어린 데이지
2009년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단역그레이스
2009년호두까기 인형 3D주연메리
2010년썸웨어주연클레오 마코감독은 소피아 코폴라.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았는데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최악의 황금사자상 이야기할 때 나오는 편이다.
2011년슈퍼 에이트주연앨리스 데인나드
2011년[3]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조연릴리 미스카
2014년말레피센트주연오로라 공주아역(5세 경)은 말레피센트 역할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의 딸 비비안이 맡았다.
2015년로우 다운주연에이미 알바니
2015년어바웃 레이주연레이
2015년트럼보주연니콜라 트럼보
2016년네온 데몬주연제시

3.2 드라마

방영 연도방송사제목배역 이름비고
2002년테이큰어린 앨리언니 다코타 패닝이 앨리 키즈 역을 맡았다.
2003년CSI : Miami단역로셀 콥스
2004년CSI : NY단역몰리 월커
2006년House M.D.단역스텔라 달튼
2006년Law&Order: SVU단역에덴
2006년로스트 룸애나 밀러
2006년~2007년크리미널 마인드트레시 벨

4 수상

연도수상작품비고
2011년영 아티스트 어워드 올해의 여배우상썸웨어
2011년할리우드 필름 페스티벌 스포트라이트상슈퍼 에이트
2011년피닉스 영화 비평가협회 최우수 앙상블상슈퍼 에이트
2014년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장편)로우 다운

5 기타

잉글랜드계 미국인이다.

1~2년 전만 해도 작은 꼬맹이였던 엘이 어느덧 숙녀가 되었다. 역시 서양 어린애들의 폭풍 성장은 무시무시하다. 어릴 때는 언니 다코타 패닝의 귀여움이 대단해서 상대적으로 엘은 못나 보였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언니와는 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엘의 경우는 묘한 분위기와 눈빛을 갖게 되면서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발레를 배워서인지 길쭉길쭉한 팔과 다리, 긴 목, 작은 얼굴, 화려한 금발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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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해져서 패션 모델 간지를 뿜어내면서 여러 패션 잡지의 표지 사진을 장식했다. 보다 보면 '헉!' 소리가 날 만큼 매력적인 사진이 우수수 떨어진다. 현재 16살임에도 불구하고 170cm가 넘는 장신인데 아직도 성장 중이다. OME... 프로필상으로 저래도 그 동안 더 자랐을 가능성이 높고 현재 엘 패닝의 키가 170cm대 중반(!)이라는 게 중론이다. 180cm가 머지 않았다.

언니가 완벽한 배우의 이미지라면 동생 엘은 패션 모델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어 마의 16세만 잘 견뎌내면 앞날은 창창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요정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시상식장에 드레스 입은 모습으로 등장할 때는 정말 요정이 따로 없다.

연기력과 미모 둘 다 갖추었기에 차기작들이 줄줄이 대기 중에 있다. 패닝 자매가 유명한 올슨 자매처럼 오랫동안 활약할 지 기대되는 중이다.

2016년 1월 13일 디씨에 갤러리가 생겼다!! 비록 마이너갤러리지만... 아마 안될거야.. 링크

에펨코리아에서는 엘르패닝이 있는 다수의 글이 인기글로 올라왔는데, 알고보니 추천조작으로 올라온 것이어서 그 때부터 엘르 패닝에 대한 혐오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굳이 에펨코리아 말고도, 다른 카페나 커뮤니티에서도 추천조작으로 엘르패닝의 글을 인기글로 올려서 엘르 패닝의 반감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감독의 최근작 네온 데몬에 주연 출연했는데 노출과 베드씬이 있다. 촬영시기에는 물론이고 개봉시기에도 미성년자라 다소 논란이 있다.

한국의 래퍼 로코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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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퍼스트 네임을 이름으로 쓰는 일반적 서양식 이름 체계가 아니라 미들네임을 이름으로 쓰는 독특한 케이스다.
  2. 언니보다 큰 편. 성장기 중이라 <슈퍼 에이트>를 찍을 때는 7cm나 커졌다고 한다. 지금도 크고 있다.
  3. 국내 개봉은 2012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