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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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2 상세

2.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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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시리즈 역대 주인공의 최종 몬스터
DM	GX	5D's	ZEXAL	ARC-V	VRAINS
삼환신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슈팅 퀘이사 드래곤	FNo.0 미래황 호프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	미정
사일런트 매지션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

유희왕 GX/다크니스 편 나오는 융합 네오스
레인보우 네오스	네오스 와이즈맨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이것이 내가 쌓아 올린 유대의 모든 것이다! 보여주마! 갓 네오스!!

한글판 명칭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일어판 명칭	Ｅ・ＨＥＲＯ(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 ゴッド・ネオス
영어판 명칭	Elemental HERO Divine Neos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2	빛	전사족	3000	2500
자신 필드 위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자신의 필드와 묘지의 네오 스페이시언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6 종류 1장씩을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 ("융합" 마법 카드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덱으로부터 네오 스페이시언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 턴 중에 제외된 카드의 몬스터 효과를 얻는다. 이 효과로 제외한 카드 1 장당,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올라간다.
"이것이 내가 쌓아 올린 유대의 모든 것이다! 보여주마! 갓 네오스!!"

유희왕 GX의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 최후의 히든 카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강의 네오스' 컨셉이다. 다크니스와의 최종 듀얼에서 등장해 피니셔가 되어주었다.

공격명은 레전드리 스트라이크

원작에선 네오스 와이즈맨이 파괴된 후 후속 효과로 불러낸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소환한 후 퓨처 비전을 발동해 패에 있던 융합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 있던 네오 스페이시언 5마리를 묘지에 쌓은 후 묘지에 있던 네오 스페이시언, 필드 위의 네오스와 블랙 팬서까지 모두 덱으로 되돌리는 "궁극 콘택트 융합"으로 소환했다. 이 5체 소환은 파이브디즈의 클라이맥스에 그대로 계승되었다.

소환 직후 효과를 발동해 덱에 있던 6종류의 네오 스페이시언을 전부 제외시킨 후, 플레어 스캐럽의 효과를 카피해 공격력을 8400까지 끌어올려 다크니스 네오스피어를 파괴하고 다크니스를 패배시켰다.

OCG에서도 빡센 소환 조건이긴 하지만 여기선 개개인의 성능이 좀 애매한 네오 스페이시언 전부를 꺼내야 사용할 수 있다. 퓨처 퓨전 수준의 묘지 쌓기 카드인 퓨처 비전이 없었다면 정말 소환하기 빡셀 카드이다. 다만 효과 자체는 OCG보다 나아서, 제외 효과에 1턴에 1번 제약이 없어 그냥 단숨에 5장을 복사해서 공격력 5000이 되어, 최강 네오스에 걸맞는 위엄을 보여줄 수 있었다.

작중 등장에서는 사실 상당히 뜬금없는 카드다. 5D's의 최종카드 슈팅 퀘이사 드래곤과는 달리 등장 복선이 전혀 없이, 말 그대로 다크니스와의 싸움이 다 끝나갈때 갑자기 등장해서 다크니스에게 피니시를 날린 카드. 어떤 의미에선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카드다.

2.2 OCG

한글판 명칭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
일어판 명칭	Ｅ・ＨＥＲＯ(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 ゴッド・ネオス
영어판 명칭	Elemental HERO Divine Neos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2	빛	전사족	2500	2500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네오스" / "네오 스페이시언" / "히어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각각 1장 이상, 합계 5장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한다. 1턴에 1번,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네오스" / "네오 스페이시언" / "히어로"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올린다. 또한, 엔드 페이즈시까지 그 몬스터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

최초로 나온 레벨 12의 전사족 몬스터. 이 카드가 나옴으로서, 전사족에는 모든 레벨이 존재하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융합소재로 "네오스", "네오스페이시언" "히어로"라는 세가지의 테마를 5장 요구한다. 소재를 5장씩이나 요구하는데다, "히어로"는 몰라도 나머지 두 테마는 상당히 범위가 좁고, 소재를 단 하나도 카드 이름으로 지정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융합 대체 몬스터를 사용할 수도 없다. 따라서 원작처럼 세가지 테마를 한꺼번에 돌리지 않으면 소환할수 없다. 일단 엘리멘틀 히어로덱 외에 네오스 중심의 덱에도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정도는 들어가니 미러클 퓨전을 채용하면 어느정도 쉽게 뽑을수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가 테마 두 종류를 충족하기 때문에, 그랜드 몰을 넣은 히어로 비트 덱에서도 아주 꺼낼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카드의 성능이 너무 애매하다. 기본적인 공격력/수비력 스텟이 네오스와 똑같기 때문에 효과를 사용하지 않으면 위엄이 전혀 서지 않는 애매한 몬스터인데, 정작 그 효과라는 게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카드들의 효과를 복사하고 덤으로 공격력을 500포인트 얻는 것이기 때문. 히어로 비트덱에서는 딱히 사용할 이유가 없다. 그나마 공격력 상승효과는 영구적으로 남는 미약한 장점이 있다. 참고로 원작 스탯을 잘 보면 알겠지만 원작에선 기본 공격력이 3000이었다. 소환하기도 빡센 카드인데 공격력까지 너프시킨 이유는 불명.

기본적으로는 융합 히어로들을 복사해서 효과를 얻으라고 있는 몬스터지만 그외 복사할만한 카드는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로, 제외하여 그 효과를 사용하면 상대 몬스터를 1체 흡수하여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엔드페이즈까지 상대의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 시킬 수 있게 된다. 문제는 블루-D와 네오스/네오스페이시안을 병행하는 것은 상당히 말림의 소지가 크기에 결국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한 전용덱이 아니라면... 그리고 단순히 강력한 몬스터를 복사해 그 효과를 사용하기 위함이라면, 팬텀 오브 카오스라는 훨씬 사용하기 편한 몬스터가 존재한다.

소재를 5체 요구하는 것은 미래융합-퓨처 퓨전으로 어떻게든 해결되었고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 묘지자원을 엄청나게 쌓을 수도 있었으나, 퓨처 퓨전이 금지를 먹으면서 망했어요. 그래도 미러클 퓨전으로는 여전히 쉽게 뽑을수 있다.

태그포스3의 AI 문제상 쥬다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 카드를 소환하려고 하는데, 그 덕분에 히어로덱을 사용하여 쥬다이와 태그 듀얼을 할 경우 자신의 몬스터가 죄다 갓 네오스의 소체, 또는 효과의 발동 대상으로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태그포스3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 갓 네오스를 소환하는데 쥬다이는 레인보우 네오스라고 외치는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GX 최종보스의 에이스 몬스터인 다크니스 네오스피어도 '네오스'란 이름이 들어간 몬스터로 취급하기 때문에 이 카드의 융합소재가 될 수 있다. 즉 악마족인 이 카드와 암석족인 그란몰을 포함한 소재를 퓨처 퓨전으로 묘지로 보내고, 그대로 다크 콜링을 발동하여 갓 네오스와 함께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를 소환하는게 가능했다는 것.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프리미엄 팩 6	PP06-KR004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마스터 가이드 2 동봉	MG02-JP002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Crossroads of Chaos	CSOC-EN098	시크릿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Legendary Collection 2: The Duel Academy Years	LCGX-EN077	울트라 레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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