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亂
여자때문에 고생한다는 뜻.
여복과는 반대되는 말이지만 요즘에는 둘이 혼동되어서 사용되고 있다. 여난이 심하다고 여복이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확실히 여복이 많으면 여난이 딸리기 쉬운 것도 사실이니.
주로 이말이 오덕계에서 사용될때는 하렘물에서 남주가 들러붙은 여자때문에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을때 자주 언급된다.
예를 들면 얀데레라든가, 민폐형 히로인이라든가, 팜 파탈이라든가.
하렘물과 비슷해보이지만 어느정도 캐릭터가 구른다면 이쪽에 포함된다.
1 여난에 시달리는 캐릭터 목록
1.1 라이트노벨
- 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 난 마짱 - 미 군-진짜 하드코어로 구른다. 팔은 망가지지 히로인은 여자를 납치하지..
- 기어와라! 냐루코양 - 야사카 마히로-냐루코와 쿠우코 뒤치닥거리.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쿄우스케 - 민폐 여동생 덕분에 얀데레, 사기안 전파녀, 이중인격자 등등에게 매번 인생상담 셔틀(....)하느라 고생중이다. 유일한 안식처는 소꿉친구뿐...이었는데, 그놈의 여동생이 결국 기어코...
대신 12권에서 자기 여동생을 제외한 모든 히로인들과 독자들에게 여태까지 당한것의 수억배로 빅엿을 날려준다. - 더 로그 - 카이레스 윈드워커 - 메인 히로인이 삽질의 여왕 디모나 윈드워커다.
- 레이디X버틀러-히노 아키하루 - 드센 아가씨들과 맹순이 메이드들에게 치여 몸이 남아나지를 않고..
- 마부라호 - 시키모리 카즈키 - 항목참조. 안습이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미조 토우마 - 이상한 수녀를 만난뒤로 쉴새없이 구르고 또 구른다. 대놓고 점괴에 여난이라고 나온다. 여태까지 본적도 없는 가장 불행한 불운을 지녔단다.
그러나 이 경우 여자들이 안 꼬여도 구르는 게 함정불행해! - 이야기 시리즈 - 아라라기 코요미 - 입안에 스테이플러가 박히질 않나 산채로 내장이 뽑히질 않나 피도 빨리고 정기도 빨리고 여동생한테 얻어터지다가 전문가에게 피떡이 되도록 갈리는 등 온갖 수난을 다 겪는다.
그나마 회복력 쩔어주는 흡혈귀라 다행이지다행인건가?역으로 생각하는거다. 굴리기 위해 흡혈귀로 만들었다고그리고 가엔 이즈코에게 결국...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오리무라 이치카 - 이치카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여 그를 보트 위에 태우고 싶은 히로인들이 그의 뒤를 따라 달린다. 여복과 여난을 동시에 겪는 인물로, 진짜로 맞지 않아서 망정이지 작품 내의 고의적 살인 미수가 한 두번이 아니다.
- MM! - 사도 타로 - 주위 여자가 죄다 변태인지라 그저 몸이 힘들다.
근데 본인이 마조라... - 성검사의 금주영창 - 하이무라 모로하 - 시몬 마야는 모로하를 사모하는 주변 여성들에 둘러싸인 그를 여복과 여난의 상을 모두 가졌다고 평가. 위에 언급된 여난 주인공들과 비교하면 여복쪽이 좀 더 강하게 작용하는
1.2 만화
- 니세코이 - 이치죠 라쿠 - 원작 64화(애니 ova 1화)에서 확인사살.
- 러브히나 - 우라시마 케이타로-결론적으로는 인생역전이라지만 작중에서 당하는걸 보다가 보면 여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 소녀왕국 표류기 - 토호인 이쿠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 하레 - 본인이 직접 여난을 언급한다. 그리고 그 전에 한 동거녀의 존재 자체가...
- 투러브 트러블 - 유우키 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