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염

練玉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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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눈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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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시절(현재)

만화 마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미키 / 에리카 린드벡.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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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황제의 아내이자 연백영연백룡의 친어머니. 남매와 마찬가지로 왼쪽 입 아래에 점이 있다. 연백룡의 회상장면에서 인자하고 잘 웃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초대황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었다. 하지만 궁에서 화재가 일어나 장녀 연백영과 삼남 연백룡을 제외한 두 아들과 남편을 잃고, 황제의 남동생인 연홍덕이 황위에 오르면서 둘을 연홍덕의 밑으로 입적시켜 황족의 신분을 유지시켜주었다.

전까지는 거의 사망한 사람으로 취급되었는데 이유인 즉슨 이야기가 꽤 진행되는 동안에도 모습을 드러나지 않았고, 백룡이 누이인 연백영이 자신에겐 '어머니 대신'이라고 언급하거나 모르지아나에게 자신의 가족이 알 사멘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하는 등 마치 어머니가 없는 것 처럼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성모 편에서 대성모가 주인공 일행을 조종하기 위해 어머니의 환영을 보게 했을 때 그녀에 대한 언급이 자세히 나오기 시작하며 자애로운 백룡을 안심시켜주는 자상한 어머니의 모습이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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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마 개년이야 뭔가 겉모습은 평범하지만 속내가 썩은 게...

실상은 알 사멘의 마녀이며 권력을 얻기 위해 남편의 동생인 연홍덕과 내통, 남편인 초대 황제와 자신의 두 아들을 살해한 무서운 여자. 그동안 등장한 모습이 자애롭기 짝이 없었기에 이 부분에서 수 많은 팬들이 충공깽했다. 평소의 얼굴만 보면 천사표가 따로 없는데 내용물은 진상 마녀 중의 마녀로 희대의 악녀이자 사이코패스로 아들인 백룡을 복수귀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다. 이런 내막을 알 리 없었던 대성모가 붙잡혀 연행되던 도중 백룡의 모성애를 자극해서 이용하려 하자 역으로 끔살당하고[1] 백룡은 오히려 어머니와 겹쳐보였기에 죽여버렸다는 발언을 할 정도이다. 물론 대성모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희대의 악녀.

백룡은 이 사실을 화재 당시 큰 형에게 듣게 되지만 믿지 않았고, 숙부가 어머니를 이용했다는 식으로 해석했다. 하지만 그 후 사실 여부를 물어보았을 때 연옥염이 '진실이야, 그렇게 말하면 넌 어떻게 할 거니?' '이것 봐. 아무 것도 못하잖아?' '여태까지처럼 착한 아이로 지내면 돼'라고 말해 진정한 배후가 그녀임을 알게 된다. 이 때부터 백룡의 목적은 어머니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알 사멘으로부터 나라를 되찾는 것이 되었다.

초대 황제의 아내이니 전 황후로 등장해야 하건만, 1황자 연홍염이 그녀를 '모후'로 불렀으며 이후 현 황제국 황후임이 밝혀진다. 남편인 초대 황제가 죽은 후 그 동생인 연홍덕과 혼인한 것. 무슨 햄릿도 아니고 오마쥬일지도?

이후 재혼한 연홍덕까지 사망하자 양아들인 연홍염에게 지나친 스킨쉽을 하여 지켜보던 다른 황자, 황녀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3황자 연홍패는 예전부터 그녀가 홍염에게 집적대었으며, 홍염을 황제 대신으로 삼을 생각이라고 비꼬았지만... 죽은 황제의 유언에 의해 대뜸 황제국 제3대 황제로 지명된다. 충공깽.전까지 연홍염이 차기 황제로 사실상 확정되다시피 한 상황이고 그를 지지하는 세력이 많았기에 옥염을 따르는 알 사멘과 홍염의 지지세력 간에 대립 구도가 세워진 상태. 일단, 홍염이 정복을 마칠 때까지라는 구실로 황제에 올랐다. 그리고 백룡 앞에 나타나 반감을 드러내는 백룡에게 연백영을 죽일까하고 어그로를 끈 다음 마장하여 달려드는 백룡의 공격을 간단히 막고 날려버린 다음 "넌 평생 내 귀여운 백룡으로 있으면 된단다"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매그노슈탓트에서 모가메트에 의해 매개체가 깨어나고, 암흑점이 열려 악의 화신인 일 일라가 강림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이제야 만나는군요 우리 아버지여."라며 다시 등장. 이때 엄청난 안면기예를 선보이며 광기에 찬 모습으로 알 사멘과 함께 아버지를 찬양하는 모습이 실로 광신도 그 자체. 매그노슈탓트에 파견된 알 사멘 일원과 검은 루프로 서로 교신하면서 금속기 사용자들과 매개체와의 전투를 지켜본다. 전투 중 알라딘을 알아보며, 당신은 저를 솔로몬의 지혜로만 보았겠지만 나는 당신을 잘 알고 있다며 이전에 그 왕을 섬겼다고 발언. 그리고 자신이 이전 세계 알마 트란의 3명의 마기 중 하나임을 밝힌다.

금속기 사용자들의 극대마법 합동 공격에도 끄덕않는 매개체를 보며 72명이 겨우 쓰러뜨린 걸 고작 13명가지고 이길 수 있겠냐며 조소하지만, 이후 모가메트의 망설임과 알라딘의 솔로몬의 지혜의 힘으로 매개체가 소멸하는 것을 지켜보곤 모가메트는 쓸모없는 사내였지만 한번 열린 암흑점이 한동안 닫히진 않을 것이고 다시 우리 아버지를 이 세계로 초대할 수 있다며, 우리가 직접 더 좋은 최상의 매개체를 만들어야겠다며 다음을 기약한다.

황 제국과 신드리아의 회담에서 진행되는 알마트란 에피소드에서 연옥염과 똑같은 지팡이를 가진 시바라는 소녀가 나와 이 소녀가 연옥염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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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체는 시바가 아닌 아르바.

작 중 시바의 결혼을 뒤에서 지원해주거나, 솔로몬을 대신해서 솔로몬의 아버지인 다윗을 죄책감없이 죽여버린 가짜였지만 아르바가 연옥염으로 추정된다는 말이 많아지다 이후 알 사멘이 아버지라 부르던 일라로 추정되는 것을 보고 아르바가 "아버지"라고 중얼거리는 모습 등 독자들의 의심이 시바가 아닌 아르바가 연옥염이라는 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솔로몬이 가장 신뢰하던 동료였으나 일라에게 맹목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던 아르바는 세계를 새로 창조하려는 솔로몬에게 아예 대놓고 반감을 나타내, "신 따위 되지 말고 내 곁에 남아줘" 라고 솔로몬에게 처절한 마지막 말을 남긴 시바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검은 진을 만드는 빼도 박도 못하게 연옥염이라는 장면이 나와버렸다.

결국 솔로몬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던 와히드, 이스난, 파란과 더불어 알마 트란에 반란을 일으킨다. 이 때 이미 알 사멘은 결성되어 있었고, 여왕이 되어 그에 대항하던 시바를 살해한다. 이 때 시바의 신장과 자신의 신장을 바꾼다.[2]

이후 돌아온 솔로몬에 의해 알 사멘들과 함께 다른 차원에 봉인된다. 그러나 알마트란이 붕괴되어 거주지를 옮긴지 1000년 뒤, 알 사멘은 봉인을 풀고 새로운 행성에 혼란을 야기했으며 우고가 보낸 쥬다르를 잡아 타전시킨다.

그런데 회담 직후 쥬다르가 회담 장소에 나타나 연옥염이 아르바이며 연백룡 손에 죽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사실이면 나중에 그 경위가 어떻게 묘사되든 간에 다소 허망한 죽음. 물론 사실 이게 실제로 죽은 것은 아니라거나, 뭔가 숨겨놓은 꾀가 있거나, 혹은 연옥염의 계획대로일 것이라는 반응도 다수이다. 바로 전까지 최종보스 후보였는데 이렇게 끝나면 너무 허무하니까(...).

이 때 홍염의 발언에 따르면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여자로 보였다가 황이 제국이 될 무렵 돌변했다는 말이 있는데 아르바 본인이 연옥염 그 자체인지, 아니면 진짜 연옥염을 제거하고 타인의 행세를 한 것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회담편 이후 백룡의 과거 행적들을 보여주는 내용에서 연홍염이 연백룡에게 주박을 건 것을 조소하는 내용이 나온다. 쥬다르와 연백룡이 힘을 합쳐서 연옥염에게 덤비지만, 시바의 특기였던 보르그 마법을 선보이며 벨리알에 세뇌당한 알 사멘 분신체를 전부 쓸어버리고, 쥬다르의 일격을 그대로 간단히 되받아치거나 쥬다르로부터 검은 루프를 뺏어와 지면을 찢어버리는 일격을 날려 둘을 나가떨어지게 만드는 등, 아예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둘을 압도해버린다. 마기인 쥬다르마저 연옥염의 강력한 힘에 전율한다.

이후 마법으론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쥬다르가 마법을 사용불가능하게 만드는 절연 결계를 펼쳐 그녀의 마법을 무력화시키자 이 세계에 이런 마법도 있냐며 순간 당황해한다. 그 직후 백룡에게 주먹으로 얻어맞아 쓰러지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순간 백룡의 검을 빼앗아 들고 예전 세계에서 최강의 마도사는 솔로몬이었지만 최강의 검객은 바로 자신이었다며 백룡을 단숨에 털어버린다. 꿈에서는 자신을 죽이는 즐거운 꿈을 볼 수 있었니? 하며 그를 조롱하는데 이에 분노한 백룡이 죽여버리겠단 말을 끝마치기 전에 백룡의 입을 입으로 틀어막는다 그리고 그렇게나 자기가 밉냐며 잘됐네~ 라고 말할 때 또 다시 특유의 광적인 안면기예를 펼치며 백룡의 숨통을 끓으려하자, 황 제국의 장군인 주흑표, 이청룡의 훼방으로 잠시 물러나며 재밌다는 듯이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검으로는 세사람에게 밀렸지만, 알마트란에서의 주무기였던 창과 비슷한 언월도를 들자마자 무쌍을 찍는다. 이때 연출은 분명 마법을 못쓰니 그냥 휘두르는 거일 텐데 무슨 그 충격파만으로도 땅이 갈라질 정도에 쥬다르는 일단 살기 위해 도망쳐야했을 정도(...). 아마도 마고이 조작 정도의 기술을 쓴 듯하다. 결국 주흑표, 이청룡을 압도하고 리타이어시키지만, 그것을 보고 분노한 백룡의 검격에 언월도가 부러지고 상처를 입지만, 부러진 칼 쪽으로 백룡의 배를 찌른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 순간 백룡이 입으로 옥염을 물어뜯어버린다. 결국 작중 처음으로 피를 흘리게 된다....

모두가 쓰러진 후 옥염은 절연 결계에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쥬다르의 발에 걸려 넘어진 후 백룡이 자신을 죽이려하자 백룡을 백웅으로 부르며 제정신으로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백룡의 칼에 목이 베여 사망하고 만다.

허나 목이 베이고 난 직후 땅을 구르는 옥염의 머리는 웃고 있었고, 그 뒤 자신의 루프를 폭주시켜 자폭함으로서 최후를 맞게 된다. 백룡은 이런 옥염의 모습에 석연치 않음을 느꼈으나, 쥬다르는 인형이 나오지 않았으니 분신이 아닌 옥염 본인이 맞다고 말한다.

그리고 황 제국 내전 후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르바가 연백영의 모습으로 살아있음이 드러났다.

백룡이 목을 치기 전 순간 보인 제정신으로 돌아온 모습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연기냐 아니냐로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데, 후자일 가능성을 통해 알리바바가 정신체로 살아남아 결국 귀환한점도 있고 아르바와 연옥염이 별개의 인물일 거란 설이 더욱 힘을 얻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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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에서 결국 신체의 비밀이 밝혀졌다. 백웅, 백련을 낳은 다음 아르바에게 몸을 빼앗기고 백영과 백룡을 낳았다고 하며 사실은 백영과 옥염을 포함한 그 어머니, 그 어머니의 어머니까지 모두 아르바가 몸을 갈아치우며 직접 낳은 자식이었다고.[3][4]

즉, 진짜 연옥염이라는 존재는 아르바와 무고한 피해자라는 셈.

2 능력

공식 능력치
마고이 양신체능력기술지력통솔력종합전투력
??????

연백룡이 전신 마장 공격할 땐 검은 보르그로 간단하게 막아내고 손 하나 까딱하지않고 그를 이기는 등 넘사벽의 강력함을 어필했으며, 이후 백룡과 쥬다르가 연합하여 옥염에 대항할 때도 시바의 특기였던 보르그 마법을 그대로 사용해 압도하거나[5], 지면을 찢어 갈라버릴 정도의 공격을 하는 등 그 쥬다르마저 전율할만큼 강대한 힘을 자랑한다.

쥬다르의 결계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잠시 당황해 백룡에게 얻어맞지만 곧 백룡의 칼을 순식간에 뺏어들고 검술대결을 펼치는데 마법을 사용할 때보다 훨씬 강해보일 정도. 백룡은 물론이고 백룡을 지키려 달려든 경험많은 장군들조차 반격을 못할 정도로 압도하면서 벽을 타고 내려찍는 등 이게 어딜봐서 50세 다되는 아줌마의 움직임인지 의심되는 엄청난 실력을 선보여 백룡, 쥬다르,팬들 모두를 경악케했다. 알마트란에 있던 당시에 아르바는 검술 위주의 싸움을 펼치며, 솔로몬의 검술스승이기도 했기에 육체적으로나 마법으로나 모두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 솔로몬이 최강의 마도사였다면 자신은 최강의 검투사라고 한 것이 전혀 과장된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일단 알마 트란의 마기 중 하나이기에 마고이양은 무한일 것인데다, 신체능력(검술)이나 마법실력도 최강급, 알 사멘을 이끌어온 통솔력과 지력 등 가이드 북에는 ?로 표시되었지만, 지금 무쌍을 봐서는 만렙을 찍고도 남을 정도의 활약을 하고있기에 도대체 이런 괴물을 백룡과 쥬다르가 어떻게 이긴 것인지, 실은 일부러 져준 것은 아니냐 의심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3 여담

사실상 황제국을 그림자 속에서 지배한 마녀로 황제국에 잠입한 알사멘 일원 중 최고위 간부. 형을 죽이고 황위에 오른 연홍덕은 동등한 위치도 뭐도 아닌 그녀의 꼭두각시에 불과했으며 연홍덕과 재혼한 부분으로 봤을 때 그를 유혹해 남편을 죽이도록 유도한 듯. 백룡의 말에 의하면 초대 황제보단 동생인 연홍덕 쪽이 멍청하고 어리석었기에 꼭두각시로 알맞아 선택했다고 하는 등 처음부터 황위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연옥염(練玉艶)이란 이름의 성씨가 황 제국 황족들의 성과 똑같다는 점이 수상하다는 말이 있었으나. 306화에서 밝혀진 황실 가계도에 따르면 옥염의 어머니의 아래 백덕과 홍덕이 있어 아버지가 다른 남매끼리 혼인을 한 것으로 추정. 성이 같은 이유는 어머니의 성을 따른 것 같다. 행적을 보면 달기마냥 미모로 나라 말아먹는 요녀지만 알사멘의 일원답게 강대한 힘을 가진 마도사이기도 하다. 연백룡이 마장화해서 달려들었지만 그녀에게 상처 하나 못 주고 패배했을 정도. 신드바드가 태어났을 당시 강력한 루프의 파장을 느낀 네 명 중 한 명이기도 하다.[6] 하지만 이 부분은 신드바드의 모험이 이전 것을 연습용으로만 취급하고 새롭게 그려지면서 유난, 세헤라자드, 마타르 모가메트, 연옥염이 신드바드의 기운을 감지하는 부분이 사라졌기에 확정해서 말하기 어렵다.

  1. 말그대로 참수해버려 끔살된다. 인간 쓰레기라서 백룡이 아니더라도 처형될 것은 맞는데 즉석에서 처형해버리니 모두가 황당해한다.
  2. 시바 여왕의 뜻을 자신이 계승하겠다고 하지만 되지도 않는 소리다. 시바를 죽이며 '안심하며 죽어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은 정말 무섭다.
  3. 둘째인 백련과 셋째인 백영이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음에도 유독 나이차가 심했던 것은 아르바가 연옥염이 죽을 경우를 대비해서 예비 몸을 낳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 하지만 신드바드의 모험 애니메이션에서는 백련과 동갑인 신드바드가 태어났을 때 이미 연옥염의 몸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5. 자신이 귀여워하던 여자아이의 마법이라고 옥염 본인이 언급까지 했다.그렇게 귀여워 했으면 죽이지 말것이지
  6. 다른 셋은 유난, 세헤라자드, 마타르 모가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