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선 | |||||
| 조치원 방면 청 주 | ← 10.1 km | 오근장 | → 2.9 km | 봉양 방면 청주공항 | |
| 급행여객열차 | |||||
| 충북선 무궁화호 | |||||
| 동대구 방면 청 주 | ← 10.1 km | 오근장 | → 2.9 km | 영주 방면 청주공항 | |
| 충북선 누리로 | |||||
| 대전 방면 청 주 | ← 10.1 km | 오근장 | → 2.9 km | 제천 방면 청주공항 | |
| 서울 방면 청 주 | ← 10.1 km | → 2.9 km | 제천 방면 청주공항 | ||
| 이 역과 청주역 사이에 북청주역이 개설될 예정이다. |
梧根場驛 / Ogeunjang Station
| 오근장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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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표기 | |
| 영어 | Ogeunjang |
| 한자 | 梧根場 |
| 중국어 | 梧根场 |
| 일본어 | オグンジャン |
| 주소 | |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토성로 443 (舊 외남동 241-1) | |
| 일반 철도 | |
|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 충북선 개업일 | 1921년 11월 1일 |
| 무궁화호 운행 개시일 | 1984년 1월 1일 |
| 역 등급 | 보통역(3급) |
[1]
오근장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1 개요
충북선의 철도역.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토성로 443 (舊 외남동 241-1번지)에 위치해 있다. 청주역보다는 청주시내에서 이 역이 접근하기에는 편리하지만 청주역과 마찬가지로 이 역으로 가는 대부분의 무궁화호는 대전역으로 가고 서울역으로 가는 건 1왕복 뿐.
2 역사
1980년의 청주역 이설로 반사이익을 본 역이다. 1980년까지 5만명 수준이였던 이용객이 청주역 이설 후인 1981년에는 20만명을 찍어 버린다. 그나마 청주시내와의 접근도는 청주역보다는 높은 편. 때문에 청주 시내에 볼 일이 있는데 청주역(!)이나 오송역(!!)에 내려버린 외지인들은 그저 지못미.[1] 충북도청을 기준으로 해서 시내버스 이용할 때도 청주역에서 시내 주요부까지 약 43분 소요되는 반면 오근장역에서는 39분 소요된다. 오송역? 놀라지 마시라. 시내까지 1시간 12분이다![2][3]
즉, 다른 사람들은 두세 도시를 왔다갔다할 때 자신은 청주 시내로 한창 파고들어가야 하는 셈.[4] 강원도와 함께 오지로 꼽히는 도답게 도로가 시망이라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직행인가 직통인가에 따라 청주에서 충주까지 1시간 반에서 2시간이 걸린다.
기차로는 약 50분. 게다가 요금도 9천 원에 육박해 4천 원 정도인 기차 요금의 더블 스코어를 돌파한다. 다만 배차간격이 매우 넓은 기차와 달리 버스는 자주 다닌다.[5]
대전역 방향 승강장 쪽에 화물홈이 있다.
3 기타
도보로 10분거리에 대한민국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가 있기에 TMO가 설치되어 있으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도 있다.- ↑ 직선거리로 따져보면 청주역에서 시내까지는 약 9km(이하 모두 충북도청 기준), 오근장역에서 시내까지는 약 7km이다. 그런데 오송역에서 시내까지는 무려 약 15km(!).
- ↑ 그나마 이게 제일 빠른 거고 늦으면 1시간 28분까지 소요된다. 참고로 제천에서 청주까지 오는 빠른 열차가 1시간 22분.
- ↑ 참고로 2012년 2월 기준으로, 열차시각표상 제천에서 충주까지 가장 빠른 열차가 소요시간 27분이고(30분도 안 걸린다는 소리) 음성까지 빠르게는 46분, 원주까지 가장 빠른 열차는 41분이다.
지연크리 때문에 그렇지 이 정도면 빠른 거다. - ↑ 그렇다고 청주시내에 있는 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충북 내의 도시를 다녀올 생각은 그만두는 게 낫다.
- ↑ 참고로 청주와 충주 모두 고속버스로 더 적은 요금에 같은 시간이면 서울까지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