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컬코스의 결계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기를 관통하는 핵심 카드이다.

최종보스 다츠 및 그 수하인 도마단이 사용한 카드이며, 어둠의 유우기 역시 라펠익스체인지로 얻어와 딱 한 번 사용하기도 했고, 무토오 유우기도 어둠의 유우기를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사용. 문제는 쓰고서도 시원하게 발렸다는 것이지만.

신의 물질 오리컬코스의 힘을 이용해 만든 결계로 자신들의 힘을 강화하고 듀얼리스트의 영혼을 가져와 신의 제물로 바치기 위해 만들었다. 라펠의 말에 의하면 오리컬코스로 만든 장신구를 가지고 있어야 쓸 수 있는듯.

결계가 깔리는 이펙트가 초반에는 허공에서 그리스어가 쓰여진 원이 내려와 듀얼리스트들의 주위를 감싸고 결계가 마저 그려지는데,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듀얼부터는 사용자의 발밑에 생겨난 결계가 커져서 상대 플레이어도 가두는 걸로 바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론이나 쿠자크 마이는 여전히 하늘에서 결계가 내려온다.

원작에서의 표기는 "오레이칼코스의 결계"지만, 실제 카드로 나왔을 때는 한글판이나 영문판이나 "오리컬코스"로 나왔으므로 그쪽을 우선시한다. 이는 오리컬코스 슈노로스도 마찬가지. 이 오리컬코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ορείχαλκος 라고 쓴다. 의미는 산의 금속, 즉 오리할콘.

실제로 이 카드를 넣은 결계상덱이 우승했다.[1]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 상에서 이 필드 마법을 발동한 플레이어의 승률은 굉장히 낮았다. 마이가 페가서스에게 사용해서 한 번 이기고, 라펠이 마이를 이길 때 회상으로 사용한 게 확인되었고, 아멜다와 카이바의 1차전은 무승부, 바론이 죠노우치와 마이의 대결에 난입해서 한 번은 강제 중단되었다. 그 외에 진 건 9번이나 된다. 뭐야 이거.

2 원작

TheSealofOrichalcos-OW.png
효과는 너무나도 다양각색하여 OCG 텍스트로 옮겨넣기가 너무 힘들 정도. 실제로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라의 익신룡처럼 일본어가 아닌 뭔가 기묘한 문자로 표기되어있다. 공개된 효과들을 대충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카드는 다른 이름의 "오리컬코스"라는 이름이 붙은 필드 마법을 발동하는 것 외의 방법으로 필드 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카드는 뒷면 표시로 변경할 수 없다.
●이 카드의 발동과 효과는 "레전드 오브 하트"를 제외한 카드들에 의해 무효화되지 않는다.
●자신이 컨트롤하는 "티마이오스의 눈동자", "헤르모스의 발톱", "크리티우스의 어금니"를 지정하는 카드들을 전부 파괴하여, 그 카드에 적힌 몬스터들을 자신의 묘지에서 가능한 만큼 특수 소환한다.
●어떤 플레이어도 자신의 "오리컬코스"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제외한 필드 마법을 발동할 수 없다.
●자신이 컨트롤하는 모든 앞면 표시의 몬스터는 다크 몬스터가 되어, 공격력이 500 포인트 상승한다.[1]
●자신의 마법/함정 카드 존은 몬스터 카드 존으로도 취급한다. 자신의 마법/함정 카드 존에 있는 몬스터는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이 비어있지 않는 한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에 있는 몬스터를 자신의 마법/함정 카드 존으로 옮기거나, 자신의 마법/함정 카드 존에 있는 몬스터를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으로 옮길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가 무효화되었을 경우, 자신의 마법/함정 카드 존에 있는 몬스터를 가능한 만큼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으로 옮기고, 자신의 마법/함정 카드 존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 카드가 발동된 듀얼에서 패배한 플레이어는 영혼을 잃는다.
●유희왕의 전통이 으레 그렇듯이(...) 솔리드 비전 홀로그램 따위가 아니라 진짜를 불러내서 듀얼 없이 리얼 데미지를 먹이는 게 가능하다.

효과가 잔뜩 써져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4개3개다.
1. 이 카드는 룰 효과 이외에는 무슨 수를 써도 제거할 수 없다는 것.[2]
2. 자신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이 500포인트 오른다는 것.
3. 마함존을 몬스터존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4. 강제로 어둠의 듀얼을 하게 된다는 것과 리얼 데미지 먹이는 것.


그땐 사기처럼 보여도 지금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이 효과면 지금도 사기다. 당연하지 영혼을 뺏긴다는데 비전투덱이나 다른 필드마법을 키카드로 쓰는덱이 아니고서야 아무런 디메리트없이 그저 순수하게 듀얼 끝날때까지 공격력을 500포인트 올려주는 카드를 안 쓸 이유가 없기 때문.라그나 제로가 이 카드를 좋아합니다. 영혼을 빼앗는 효과 하나 빼고는 전부 마법족의 마을처럼 자신만 그 효과를 보는 필드마법이다. 그리고 너도 뺏길수도 있지만 영혼을 뺏는다.

고작 500포인트라고 하는 사람들도 가끔가다 있으나, 500포인트는 꽤나 높은 수치다. 생각해보자 예를 들면 같은 몬스터인 블랙 매지션이나 푸른 눈의 백룡 을 서로 소환했는데 이 필드 마법을 사용한 자만 공격력 500포인트를 더 높여준다. 그러면 제아무리 공/수 가 같은 똑같은 몬스터끼리의 전투라 해도 이 필드마법카드로 인해 이카드를 발동한 자가 어디로보나 더 유리한건 확실하다. 이때는 500포인트 차이가 얼마나 큰지 몸소 깨닫게된다. 이 카드가 나왔던 당시 환경에서 매우 강력하고 흔했던 데몬 소환의 경우 공격력이 3000이 된다. 백룡은 제물 2체가 필요한데 데몬 소환은 제물 1체로 소환이 가능하다. 1900대 어태커면서 고작 4성짜리인 쌍둥이 자매 엘프는 공격력이 2400이 되는데, 이는 제왕 공격력과 같은 수치이다.

가장 특이한 효과는 역시 마함 존을 몬스터 카드 존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 마함 존의 몬스터는 몬스터 존에 카드가 없을 경우에만 공격 가능한데 위치 전환 역시 자유롭기 때문에 지킬 몬스터를 마함 존에 두고 강력한 몬스터를 기존의 몬스터 존에 둬서 상대를 압박하는, 본격 방벽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몬스터를 다크 몬스터[3]로 만들면서 공격력을 500 올려줄 때, 몬스터의 이마에 오레이칼코스의 문양이 새겨지면서 눈빛도 새빨개지는데 이게 좀 무섭다. 오벨리스크의 거신병도 이 영향을 받아 "다크 오벨리스크"가 되기도 했다.

발동한 플레이어도 이마에 오레이칼코스의 문장이 새겨지면서 눈빛이 붉게 물든다. 앞머리가 이마를 가리고 있는 헤어스타일(바론, 류자키)이면 앞머리가 저절로 갈라지면서 문장이 새겨진다. [4] 어둠의 유우기가 결계를 발동한 에피소드에서는 죠노우치가 유우기의 이마에 왜 오레이칼코스 문장이 새겨져 있는지 애꿎은 인섹터 하가의 멱살을 잡으며 따져묻기도 했다(...) 그 외에도 라페르의 이마의 문장이 붉게 물드는 연출과, 분노가 극에 달한 라페르의 결계가 저절로 발동되는 연출, 심지어 결계를 발동하지 않았는데도 쿠자크 마이의 이마에 결계가 잠시 새겨지는 연출도 있었다.

영혼을 흡수하는 것은 마음의 어둠이 있는 사람한테만 한정되며, 이 때문에 어둠의 유우기와 라펠의 2차전에서 라펠이 잠시나마 마음의 어둠을 깨트려 그 영향을 안 받았었다. 또한 무승부의 경우에는 어느 누구의 영혼도 흡수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냥 쌈박질을 좋아할 뿐, 딱히 마음에 어둠이 있는 기색을 보이진 않았던 바론과 마지막에야 카이바 코퍼레이션을 용서했던 아멜다가 예외없이 영혼을 빼앗긴 이유는 불명.[5]

또한 최종보스인 다츠 한정으로 이 결계의 강화판인 오리컬코스 데우테로스 & 오리컬코스 트리토스를 사용해, 기존 오리컬코스의 결계 효과 + 데우테로스의 라이프 회복 + 트리토스의 몬스터 대상 마함 무효화라는 극악의 오리컬코스 3중결계를 전개했다.

이처럼 더러운 사기효과로 떡칠된 더러운 오리카에 가까운 설정으로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한편 다르게 생각해보면 악역들이 데스티니 드로우라는 초필살 스킬에 저항할수 있게 강화설정을 준 걸지도 모른다(…).


놀랍게도 영혼을 잃는다라는 텍스트까지 재현된 프로모션 카드가 미국에서 배포된 적이 있었다(!) 물론 공식 듀얼 사용 불가. 2005년 배포되었으며, 지금은 인터넷에서 카드의 이미지조차 구하기 어려울 정도.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Upper Deck Entertainment Promotional CardsSEAL-EN001??프로모션 카드
공식 듀얼 사용 불가

3 OCG

card100007455_1.jpg

한글판 명칭오리컬코스의 결계
일어판 명칭オレイカルコスの結界(けっかい)
영어판 명칭The Seal of Orichalcos
필드 마법
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 필드 위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고,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올린다. 1턴에 1번, 이 카드는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앞면 공격 표시로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상대는 공격력이 제일 낮은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오리컬코스의 결계"는 듀얼 중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오랜 시간을 뛰어넘어 OCG 발매가 확정되었다! 영문판 레전더리 콜렉션3 : 유희 월드에 동봉이 확정된 것! 도마단이 아니라? 거기에 엑스트라 팩 2012의 42번째 카드로 영문판 TCG 이외의 지역에서도 발매가 확정되었다!

이 카드의 발매가 결정되었을때 미국 코나미에서는 카드 텍스트를 한 문장 한 문장씩 비밀스럽게 공개하면서 몬스터를 강화해주고 제거에 강한 내성을 가질 것이라는 둥 정말 굉장한 카드인 듯이 설명했지만, 텍스트가 완전히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은 그저 한숨을 내쉴 뿐이었다. 저게 어딜 봐서 제거에 강한 내성이 있다는 거지?!

원작과 마찬가지로 필드마법인 주제에 발동한 자만 혜택을 누릴수 있는 효과. 엑스트라 덱을 쓰지 않는 덱에서나 쓸 수 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덱은 굉장히 제한되며, 그 중에서도 일단 최고의 궁합은 Sin 시리즈들. 이게 깔린 상태에서 시작 첫 턴만에 튀어나오는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Sin 레인보우 드래곤의 공격력은 한번에 4500, Sin 푸른 눈의 백룡3500,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3000포인트까지 올라간다. 이놈은 2900까지 올라가지만 넣는 사람이 없으니... 선턴에, 공격력 4500이 사실상 노코스트로 튀어나오면 당황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3000 포인트 역시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고, 거기에 더하여 만일 Sin 트루스 드래곤이 나온다면 공격력이 5500으로 오르며, 이 공격력 5500은 그 F·G·D도 이길 수 있는 수치다. 다른 필드 마법이나 스킬 드레인이 깔려 있는 경우에 발동해서 특수 소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로 sin 몬스터를 부수고 트루스 드래곤으로 잇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마지막 패널티인 듀얼중 1회만 발동 가능은 아쉬운 편. 아쉽게도 Sin World에서만 살아남을 수 있는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써먹을 수 없지만 애당초 Sin 덱에선 대부분 Sin 스타더스트와 Sin 사이버 엔드만 쓰긴 한데 그래도 이 정도 페널티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필드 마법을 필요로 하는 지박신들과도 궁합이 좋은데, 일단 지박신은 웬만하면 패에서 어드밴스 소환으로 꺼내기에 이 카드의 효과로 날아갈 일이 적으며, 엑스트라 덱에서 꺼내는 게 아닌고로 묘지의 지박신을 부활시키는 효과가 막힐 일도 없다. Sin과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 몬스터를 파괴하는 디메리트를 이용하여 원 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을 파괴하고 덱에서 지박신을 서치하는 것도 좋겠지만, 일단 제물이 필요하기에 함부로 쓰기는 힘든 전략이다. 직접 공격이 가능한 지박신의 특정상 공격력을 올려준다는 건 매턴 상대에게 500의 전투 데미지를 추가로 준다는 소리가 되는데다가 공격력이 가장 낮은 몬스터를 지켜주는 효과가 있기에 공격력이 낮아서 고려되지 않았던 서포트 몬스터를 부담없이 유지할 수 있다.

필드 마법이 없으면 터지는 sin이나 지박신의 특성상 1턴에 1번 효과 내성은 매우 쓸만하며, 설령 상대가 태풍을 쓴다 해도 이 카드는 한 번 남아 있을 수 있다. 필드 배리어 등과 함께 쓰면 상대는 이 카드를 파괴하는 데에만 3장의 카드를 소비해야 할것이다. 그나마 필드 배리어는 태풍 + 싸이크론 정도면 해결되지만, 여기에 필드 마법 보호 효과를 가진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까지 깔리면……. 어째 DM 시절에 나온 카드 주제에 오룡즈 시대 보스들과 잘 맞는 카드이다.

거기다 몬스터 보호 효과 역시 장식이 아니다. 탑 몬스터의 파워 싸움에서만 이기면 옆의 약소 몬스터가 전투로부터 보호된다. 또한,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발동 중인 상태에서 공격력이 가장 낮은 몬스터가 2체 이상[6]일 경우 둘 다 공격할 수 없는 락이 형성되며, 심지어 몬스터가 2체 이상인데 그 몬스터들 전부가 공격력이 똑같을 경우에도 이 락이 성립된다. 원작과는 다른 사용법이 조만간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본래 파괴 내성이 있어도 상대에 의한 필드 체인지엔 여지없이 박살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는데, 2014년 마스터 룰 3이 도입되면서 각 플레이어마다 필드 마법을 별도로 켜놓을 수 있게 되면서 이 약점은 사라졌다. 이 덕에 미래를 봤다며 찬양받았다.

발매 이후 카오스 드래곤 덱과의 콤보가 발견되었다. 라이트펄서 드래곤을 소환하고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하여 일부러 라이트펄서 드래곤을 파괴하고, 그 효과로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을 묘지로부터 소생시킨 뒤 다시 원하는대로 라이트펄서 드래곤을 꺼낸다. 게다가 공격력 상승 효과가 이 덱의 역동적인 전개력과 굉장히 잘 맞아서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이후 환상수기 덱과 콤보도 발견되었다. 약소 몬스터 보호 효과 때문에 환상수기 토큰을 전투로 파괴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해진다. 또한 하급어태커 라인이 탄탄한 환상수기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500씩이나 오르면 4랭크 엑시즈들에 필적하는 공격력을 보유하게 된다. 특히 테더울프는 효과를 발동하면 공격력이 3000이다. 그리고 엑스트라덱에서 소환을 할수는 없지만 소환을 해두고 토큰을 소환, 발동시켜주면 토큰만 날아가기 때문에 환상수기 엑시즈 몬스터를 지킬수 있다. 싱크로는 왜 안 지켜줘요?[7]

다만 이러니저러니해도 듀얼 중에 1회 밖에 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상성이 좋다 한들 덱에 2장 이상 들어가는 일은 없다.

이후 작중에서 상극이였던 이름없는 용 관련 카드들이 OCG화되었다. 원작에서 이름없는 용과 결계가 공존할 수 없는 상황은 자신 필드 위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파괴&엑스트라 덱 특소 불가능으로 재현되었다.[8]사실 섬광룡 스타더스트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시프르 같은 카드로 파괴를 막아주면 둘이 공존할 수 있기는 하다.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는 앞면 표시의 마함을 제외하는 효과라 이 카드의 파괴내성을 엿먹여 줄 수 있게 되었다. 이래저래 효과가 미래를 본 카드.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엑스트라 팩 2012EXP5-KR042울트라 레어한국한국 최초수록
EXTRA PACK 2012EP12-JP042울트라 레어일본일본 최초수록
Legendary Collection 3: Yugi's WorldLC03-EN001울트라 레어미국세계 최초수록
  1. 카이바 세토vs아멜다 1차전에서 아멜다가 정체를 드러낸 직후 소환한 발록의 특수효과인 '불 속성 몬스터의 수많큼 공격력 500업'을 그대로 받는다. 결계의 효과를 받아 공격력 500포인트 업 직후 바로 발록 자체의 불속성 시너지로 500, 총 1000의 공격력을 올리는데 어둠 속성으로 바꾸는 것이라면 이런 효과 발동은 무리다.
  2. 게다가 애니에서 보여준 설정들과 묘사들을 생각해보면 이 효과가 룰 효과로 취급될 가능성이 크다.
  3. 정작 왜 다크 몬스터라고 칭해지는 지는 불명이다.
  4. 다만 도마의 총수인 다츠는 어째서인지 문장이 새겨지지 않았다.
  5. 어쩌면 라펠의 경우는 정령들이 그를 지켜주고 있었기 때문에 빼앗기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그의 결계가 깨질때 그의 동생들과 가디언들이 나타나기도 했고.
  6. 예를 들면 공격력 3300/2200/2200의 몬스터 3장이 존재할 때 2200짜리 몬스터 2장을 가리킨다
  7. 환상수기 싱크로 몬스터들은 토큰으로 보호받는게 아니라 환상수기 몬스터들을 보호 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야쿠루스란이 2장 있다면 모를까 그 이외에는 터져나간다.
  8. 더 놀라운 것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도마 소속 듀얼리스트 중 융합 소환을 한 플레이어가 한 명도 없...진 않았다. 딱 한 명이 융합 소환을 시전한 적이 있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다이노서 류자키. 조노우치와의 듀얼에서 첫턴에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발동한 후 다음 턴에 오리지널 카드인 헬 카이트프테라와 길라사우루스를 융합하여 헬 혼드 사우루스를 소환했다. 도마전에서 사용한 오리지널 카드들이 OCG화되지 못한데다가 본인도 하가에 비해 존재감이 옅어서 잊혀진 사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