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레전드 오브 하트
1.1 원작
한글판 명칭 | 레전드 오브 하트 | |||
일어판 명칭 | レジェンド・オブ・ハート | |||
영어판 명칭 | Legend of Heart | |||
일반 마법 | ||||
1000 라이프 포인트와 필드 위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바치고 발동한다. 패, 덱, 묘지에서 "티마이오스의 눈동자", "크리티우스의 송곳니", "헤르모스의 발톱" 라 이름붙은 카드를 제외하고,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를 각각 1장씩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발동되었을 때, "오리컬코스"라 이름붙은 필드 마법 카드를 효과를 무시하고 파괴한다.[1] |
대망의 181화에서 다츠가 어둠의 유우기에게 3천 년 전 이집트로도 모자라 이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 부활한 저주받은 파라오의 영혼이라고 정신공격을 가하였으나 천년 퍼즐이 빛나며 자신의 사명이 다츠를 쓰러뜨리고 세계의 미래를 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어둠의 유우기가 또 사기로 드로우한다. 원래는 도마편 초반에 페가수스가 남긴 일러스트도 없고 이름도 없는 카드였으나 어둠의 유우기는 이 카드에 깃든 진정한 힘을 깨닫고 사용한다. 사용할 때에는 일러스트[2]도 나타나게 된다. 라의 익신룡? 1000포인트의 라이프를 지불하고 필드 위의 전사족 몬스터[3]를 제물로 바쳐 전설의 3기사들을 소환한다. 3기사가 유우기, 카이바, 죠노우치의 목소리로 묘하게 연극적인 대사들을 읆으며 등장하는 일련의 과정이 극적인 전개에도 불구하고 참기 힘든 웃음을 유발하는 관계로(…) 니코니코 동화에선 학예회로 불린다.
전사족 몬스터 아무거나+라이프 1000만 바쳐서 레벨 8짜리가 셋이 튀어나오는 효과는 사기 오브 사기. 무려 2대3교환, 그러니까 무조건 아드+1을 얻을 수 있다. 흠좀무. 그리고 레벨 언급이 아예 없으므로 엑시즈 몬스터+라이프 1000을 바쳐도 아무 문제 없다. 즉 소재를 전부 사용해 바닐라가 되어버린 몬스터를 릴리스 해 레벨 8짜리 몬스터 3마리로 바꿔먹는 것도 가능하다.
1.2 OCG
한글판 명칭 | 레전드 오브 하트 | |||
일어판 명칭 | レジェンド・オブ・ハート | |||
영어판 명칭 | Legend of Heart | |||
일반 마법 | ||||
"레전드 오브 하트"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 2000 LP(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자신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의 "전설의 용" 마법 카드를 3종류까지 제외하고, 제외한 종류의 수만큼, "전설의 기사" 몬스터를 자신의 패 / 덱 / 묘지에서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
Dragons of Legend로 OCG화가 결정됨에 따라 티마이오스를 제외한 나머지 두마리 용도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다음 팩에서 크리티우스나 헤르모스가 나오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라이프 지불이 애니메이션의 라이프가 OCG의 절반임을 감안해 2배로 늘어났지만 상황에 따라 전설의 기사를 1장 또는 2장만 소환할 수도 있게 되었다. 특히 패/덱/묘지 중 어디에서나 소환이 가능해서 트레이드 인으로 티마이오스를 묻으면서 이 카드를 드로우해 바로 특수 소환하는 등의 콤보가 가능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Dragons of Legend | DRLG-EN001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
컬렉터즈 팩-전설의 결투자 편 | CPL1-JP001 |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2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2.1 원작
한글판 명칭 |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騎士ティマイオス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Knight Timaeu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불명 | 불명 | 불명 | 2800 | 180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턴에 1번, 자신의 패/덱/묘지에서 마법 카드 1장을 발동할 수 있다.[4][5] |
녹색(에 가까운 비취색)+은색+검은색 갑옷을 입고 있다. 눈은 벽안. 머리카락 색깔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팬들은 일부 부분[6]만큼은 확실히 은발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담당 성우는 주인과 동일한 카자마 슌스케.
애니판의 특수 능력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자기 몬스터와 융합하여 새로운 특수 능력을 가진 몬스터가 되는 것. 이름없는 용 시절과 가장 비슷한 능력이다. 이 능력으로 나머지 두 기사와 융합하여 원조 아포리아 합신룡 티마이오스[7]의 메인이 되었다.
두 번째로는 몬스터(그와 관련된 마법 카드가 있으면 그것도 같이)를 흡수하여 그 특수 능력을 발휘하는 것. 이 효과로 증식과 크리보의 효과를 합쳐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의 눈을 파괴했던 1000+a 크리보 어택을 질렀다. 또한 겨우 빅 실드 가드너를 흡수해서 오레이칼코스의 신의 공격을 막아내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
동료들과 함께 OCG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OCG화 소식은 가장 먼저 떴으며, 처음 발매되는 팩인 Dragons of Legend의 커버 몬스터도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과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본인. 효과 몬스터이며 티마이오스의 눈동자도 OCG화가 확정된 상태.
공격명 혹은 효과명은 저스티스 소드(Justice Sword).
2.2 OCG
한글판 명칭 |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騎士 ティマイオス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Knight Timaeus | |||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빛 | 전사족 | 2800 | 180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제외한다. ② :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자신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
새로운 사항으로 특수 소환 조건이 따로 존재하는 몬스터는 '특수소환' 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기는데, 이 카드 또한 특수소환 몬스터로 구분된다. 실제로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전에는 특수 소환 몬스터[8]의 소환 방법(절차)[9]과 그렇지 않은 몬스터의 "소환 룰 효과"[10](이름대로 "효과"로 취급한다)가 사전 지식 없이는 텍스트만으로 구분하기 어렵게 되어있었지만, 이렇게 카테고리가 지정되고 소환 조건을 제시한 텍스트도 효과와는 달리 맨 앞에 따로 기재됨으로써, 훨씬 구분하기 쉽게 되었다. 사족으로 전자의 예로는 같은 팩에서 나온 가디언 데스사이스, 카오스 솔저 -개벽- 등이 있고, 후자로는 사이버 드래곤,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 환주의 음녀 소나타 등이 있으니 참고.
9기 개정 텍스트의 도입을 맞아, 본래 "일반 소환/세트"로 번역되던 것이 원본 일본어 텍스트를 직역하여 "통상 소환"으로 바뀌었다. 보면 알겠지만 유희왕에선 "통상 소환"이란 용어는 일반 소환과 세트를 어우르는 말... 인데, 일일이 풀어서 쓰던 것을 한번에 지정하게 되었으니 편하긴 하겠지만 문제는 여태껏 국내에서는 일률적으로 "일반 소환/세트"로 번역되었기 때문에 전혀 쓰인 적이 없던 텍스트라는 것. 단어의 의미는 대동소이하나, 아무래도 기존에 쓰이지 않았던 텍스트이기 때문에 간혹 혼동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소환되었을 때 앞면 표시의 마법/함정 1장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효과는 제외하는 효과. OCG에서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1회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그 내성을 회피하면서 제거할 수 있도록 수정된 것. 그 외에 파괴되었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기어 타운 같은 마함이나 필드에서 파괴하면 엑스트라 덱으로 피신해 재활용을 노리는 펜듈럼 카드 또한 견제할 수 있다.
그 외에 공격 대상이 되면 묘지의 마법 카드를 필드 위에 세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원작에서 묘지의 마법 카드를 발동하는 효과를 어느 정도 조정한 버전으로 보인다. 이를 이용해 제한 카드나 준제한 카드를 재활용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Dragons of Legend | DRLG-EN001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 수록 |
컬렉터즈 팩-전설의 결투자 편 | CPL1-JP001 | 울트라 레어 컬렉터즈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3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3.1 원작
한글판 명칭 |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騎士クリティウス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Knight Critia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불명 | 불명 | 불명 | 2800 | 180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그 대미지 스텝 시작시에 패/묘지에서 함정 카드 1장을 발동할 수 있다. 효과를 사용한 후 그 함정 카드는 묘지로 보내지는 대신 게임에서 제외된다.[11][12] |
푸른색+검은색 갑옷을 입고 있으며 눈은 보라색, 머리카락은 금색. 그렇다. 이 사람의 컬러링이다! 공격명 혹은 효과명은 위즈덤 소드(Wisdom Sword).
애니판의 특수 능력은 아군[13]의 함정 카드 효과를 다시 쓸 수 있는 것. 묘지에 있는 해당 함정 카드를 제외해야 발동이 가능한지, 아니면 해당 함정 카드가 묘지에 있기만 하면 발동이 가능한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 이전에 성방은 제대로 쓰인 것도 아니고 크리티우스의 발톱과 융합한 것이므로 발동되지 않고 묘지로 갔다고 볼 수도 있다. 즉 이들의 사기성을 고려해볼 때 어떤 방법으로든 함정 카드가 묘지에 있기만 하면 아예 무한히 우려먹는 게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이 특수 능력으로 오레이칼코스 슈노로스, 덱시아, 아리스테로스를 파괴했다.
이때 크리티우스가 흡수한 성방은 '상대 필드 위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였다. 그런데 슈노로스 궁극의 방패인 아리스테로스는 방패 노릇을 하느라 수비 표시로 있었는데도 파괴되었다? 룰 브레이커 [14]
3.2 OCG
한글판 명칭 |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騎士クリティウス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Knight Critias(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빛 | 전사족 | 2800 | 180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의 마법/함정 카드를 제외한다. ②: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자신의 묘지의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함정을 가져오는 효과는 상대가 이 카드를 공격할 때에 묘지의 함정만 가져올 수 있게 되었지만, 대신 쓰고 나서 제외되는 페널티가 삭제되어 같은 함정을 2번 이상 우려먹을 수도 있게 되었다. 먼저 OCG화된 티마이오스와 같은 마함 제외 효과를 얻은 것은 덤.
4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4.1 원작
한글판 명칭 |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騎士ヘルモス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Knight Hermo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불명 | 불명 | 불명 | 2800 | 1800 |
이 카드는 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양쪽 플레이어의 턴에, 묘지에서 효과 몬스터 1장을 게임으로부터 제외하는 것으로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까지 그 효과를 얻는다. 자신이 컨트롤하는 몬스터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이 카드로 공격 대상을 바꿀 수 있다. 이 카드가 공격받았을 때 묘지에서 임의의 장수만큼 몬스터를 제외할 수 있다.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을 제외된 몬스터의 수를 곱한 수치로 하여, 공격해 온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다.[15][16] |
붉은색+검은색의 갑옷을 입고 있다. 용이었을 때도 그렇고 헤르모스 혼자만 갑옷의 형태가 조금 다른 것이 특징. 눈과 머리카락은 죠노우치를 반전해서 갈색 머리카락과 금안. 공격명 혹은 효과명은 프리덤 소드(Freedom Sword).
애니판의 특수 능력은 티마이오스처럼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덱에서 몬스터 3체를 흡수해[17] 받은 공격을 3배로 해서 돌려주는 것[18]. 그런데 저 영문 효과대로라면 몬스터 N체를 흡수하면 N배가 된다. 이상하게 혼자만 이름없는 용 때와 별 관련 없는 특수 능력. 이 능력으로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와 함께 뱀신 게를 저지했다.
두 번째로는 몬스터를 흡수하여 그 특수 능력을 발휘하는 것. 동료와 똑같아 보이는 건 착각이다 이 효과로 번롱하는 엘프 검사의 특수 능력을 얻어 공격력이 ∞인 뱀신 게의 공격을 막아냈다.
여담이지만 갑옷의 형태나 애니판 전설의 용의 특수 능력으로 보면 헤르모스가 이레귤러 쪽이었다. 그런데 영문 효과로 미루어보면 오히려 티마이오스 쪽이 이레귤러다. 센터의 위엄은 어디로 그래도 잘 보면 크리티우스와 헤르모스는 둘 다 상대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티마이오스 하나 정도는 마법을 사용해서 보조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마법 카드를 계속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게 더 좋은 효과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전설의 기사 셋 중 둘이 날아가도 티마이오스만 남아있으면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 나머지 둘이 또 튀어나온다.
그리고 컬렉터즈 팩에서 OCG화가 결정되었다.
4.2 OCG
한글판 명칭 |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 |||
일어판 명칭 | 伝説の騎士ヘルモス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Knight Hermos(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빛 | 전사족 | 2800 | 1800 |
이 카드는 통상소환할 수 없다.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만 특수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가 특수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 위의 앞면표시의 마법/함정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표시의 마법/함정카드를 제외한다. ② : 1턴에 1번, 이 카드가 공격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자신의 묘지의 효과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다음 자신의 턴의 엔드페이즈까지, 그 묘지의 몬스터와 동명카드로서 취급되고, 같은 효과를 얻는다. |
원작과는 다르게, 상대에게 공격대상으로 선택되었을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지만, 대신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지 않고도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동명 카드로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OCG화된 티마이오스와 같은 마함 제외 효과를 얻은 것은 덤.
5 합신룡 티마이오스
5.1 원작
한글판 명칭 | 합신룡 티마이오스 | |||
일어판 명칭 | 合神竜ティマイオス | |||
영어판 명칭 | Timaeus the Knight of Destiny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불명 | 불명 | 불명 | 불명 | 불명 |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 +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이 카드는 효과를 발동[19]하는 데 성공한, 자신이 컨트롤하는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를 포함하는 카드들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만 융합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융합"카드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카드는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다.[20][21] |
티마이오스, 크리티우스, 헤르모스가 융합한 전설의 기사의 최종 형태. 뱀신 게를 쓰러뜨리고 무려 6화에 걸쳐 이어진 듀얼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 방법이 참으로 아스트랄한데…….
1. 먼저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가 당연히 공격 표시인 뱀신 게를 공격한다. 이렇게 되면 공격력 2800의 크리티우스는 공격력 ∞인 게에게 ∞의 공격을 받는 셈이 되므로 파괴되어야 하지만 특수 능력으로 함정 카드 '공격 유도 배리어' 를 흡수해 자기가 받은 ∞의 공격을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에게 떠넘긴다. 2. 이렇게 되면 전설의 기사 헤르모스가 파괴될 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헤르모스도 특수 능력을 발동해 몬스터 3체(애니에서는 마그넷 워리어 알파, 베타, 감마)를 흡수한 뒤 그 ∞의 데미지를 3배[22]로 해서 크리티우스에게 돌려준다. 여기서 ∞의 데미지를 뱀신 게에게 돌려주었다면(크리티우스의 능력으로 성방을 흡수했다면 간단히 이길 수 있었겠지만 그러지는 않았다) 애니메이션 룰에 의해 공격력 ∞이라고 해도 ∞의 데미지를 받아 게를 폭사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3. 크리티우스는 1의 효과로 인해 그 데미지를 또 헤르모스에게 떠넘긴다. 4. 헤르모스는 2의 효과로 인해 그 데미지를 또 크리티우스에게 떠넘긴다. 5. 1~4를 반복한다. 6. 이 과정에서 뱀신 게의 머리에 ∞ 모양의 상처가 생긴다. 데미지는 크리티우스와 헤르모스가 주고받는데 도대체 왜?[23] 7. 크리티우스와 헤르모스와 티마이오스를 융합해서 합신룡 티마이오스를 소환한다. 그리고 "무한을 뛰어넘는 힘을 얻어라, 합신룡 티마이오스!" 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면 |
뱀신 게를 어떻게 쓰러뜨렸는지는 보다시피 확실히 표현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전투를 했다면 합신룡 티마이오스의 공격력이 아무리 높아도 자폭인데 그런 묘사가 없었으니 효과로 파괴한 듯하다. 처음부터 티마이오스의 능력으로 융합을 했으면 더 심플하게 끝났을 것 같지만.
듀얼 외적으로는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제치고 신급 몬스터 3중 합체 전설의 시작이 되었으며 융합 or 소환 소재 몬스터들의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졸지에 주인공+라이벌+친구 3인의 합체격인 카드가 되었다. 도마를 뛰어넘는 궁극의 기행 근데 레전드 오브 하트는 페가수스가 만들었다……?
5.2 OCG
한글판 명칭 | 합신룡 티마이오스 | |||
일어판 명칭 | 合神竜ティマイオス | |||
영어판 명칭 | Timaeus the Knight of Destiny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빛 | 전사족 | ? | ? |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①: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필드의 몬스터의 제일 높은 공격력과 같아진다. 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의 "전설의 기사" 몬스터 3장을 고르고,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한다. |
OCG화되면서 전투 파괴 내성 대신 완전 효과 내성을 갖추게 되었으며, 공/수 ?는 전투 실행 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베끼는 효과로 구현되고, 전투로 파괴되면 전설의 기사들을 묘지에서 끌어오는 효과를 얻었다. 그야말로 이름없는 용 주축 전사족 덱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다.
덤으로 외신 아자토트가 소환 될 경우 ②번 효과는 쓸 수 있으나, ③의 소생효과는 쓰지 못한다. 필드에 앞면으로 존재할 경우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효과로 아자토트의 봉인효과까지 받지 않지만, 필드를 벗어나면 더 이상 절대내성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아자토트의 봉인효과가 정상적으로 작용되어, ③번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아무리 절대 효과 내성과 사실상의 전투 내성이 있다고 해도 소환 자체를 씹거나 코스트로 날려먹는 것에는 무력하니 주의할 것. 또한 아포클리포트 킬러의 효과에는 (다른 몬스터 카드가 없다면)얄짤없이 골로 가버린다.
참고로 재정이 굉장히 우수한데, 3번의 효과로 정규소환 된 적 없이 묘지로 보내진 전설의 기사도 소환할 수 있다는 재정이다. 즉 소생조건을 만족하지 못 한 채 명추리나 몬스터 게이트로 인해 묘지로 보내진 전설의 기사도 특수소환 할 수 있다. 다크 플랫 톱도 분명 같은 효과인데 이쪽은 소환 못 한다. 오시리스의 천공룡, 라의 익신룡같은 특수 재정일 가능성이 높다.- ↑ 추정문을 옮긴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Pay 1000 Life Points, Tribute 1 monster, and remove from play 1 "The Eye of Timaeus", "The Claw of Hermos", and "The Fang of Critias" from your hand, Deck, side of the field, or Graveyard. Special Summon 1 "Legendary Knight Timaeus", "Legendary Knight Hermos", and "Legendary Knight Critias". If you activate this card, destroy any face-up "Orichalcos" Field Spell Card, ignoring its effect that prevents itself from being destroyed.
- ↑ 세 마리의 전설의 용과 세 자루의 검이 그려져 있다.
- ↑ 번롱하는 엘프 검사였다. 어째 애니 오리지널에서 활약이 많다?
- ↑ 임시로 번역한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This card cannot be Normal Summoned or Set. This card can only be Special Summoned with "Legend of Heart". Once per turn, you can activate 1 Spell Card from your hand, Deck or Graveyard.
- ↑ 노아편에서 블랙 매지션의 덱 마스터 효과인 '세퍼레이트 매직(Seperate Magic)' 이 1턴에 1번 자신이 발동한 마법 카드(=묘지에 있는 마법 카드)의 효과를 한 번 더 사용하는 효과였었다. 그런데 티마이오스가 이 효과대로라면 덱 마스터 버전 블랙 매지션의 완전 상위 호환이 된다. 거기에 검은 옷의 대현자의 서치 능력까지 겸한다!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쓸 일이 없겠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과연 사기 카드.
- ↑ 특히 어둠의 유우기의 금발 부분.
- ↑ 이때의 갑옷은 금색. 그리고 다쳤던 눈도 회복되는 듯하다.
- ↑ 기재된 특정 방법 이외의 소환이 금지된 몬스터. "통상 소환할 수 없다"(일반 소환/세트할 수 없다)가 있으면 해당.
- ↑ 당연하지만 효과가 아니다!
- ↑ 본래는 효과가 아닌 앞의 소환 절차까지도 포함하는 것으로 통용되는 비공식 용어이나, 근래 "룰 효과"가 효과가 아닌 부분은 따로 떼어내고 "효과"만 포함하도록 재정의되었듯이, 혼동을 막기 위해 "소환 룰 효과"도 "효과"만 포함하도록 자체적으로 재정의하여 사용하도록 하겠다. 어차피 비공식 용어이니
- ↑ 역시 임시로 번역한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This card cannot be Normal Summoned or Set. This card can only be Special Summoned with "Legend of Heart". When this card battles an opponent's monster, you can activate 1 Trap Card from your hand or Graveyard at the start of the Damage Step. When it resolves, remove it from play instead of sending it to the Graveyard.
- ↑ 쓰고 나면 제외된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처형인 마큐라와 유사한데 이 카드는 굳이 자신을 묘지로 보낼 필요가 없는 데다 스탯이 마큐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서 더 많이 우려먹을 수 있다. 더군다나 횟수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다. OCG화된다면 왕궁의 철벽과 함께 쓸 수 있을 듯하다.
- ↑ 어둠의 유우기가 성방을 세트했고, 카이바 세토가 공격 유도 배리어를 세트-사용했는데 어둠의 유우기는 크리티우스의 특수 능력을 발동하기 위해 이 두 카드를 모두 썼다.
더러운 주인공 보정 - ↑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스러운 바리어 미러 포스의 효과가 받은 공격을 전부 상대 필드 몬스터들에게 반사하는 효과다. 맨 처음 인섹터 하가 전에서도 다른 몬스터에게도 반사되었고, 페가서스 J. 크로퍼드 와의 대결에서도 툰 전체에 반사되었다. 뭐 사실상 반사 당하면 거의 파괴나 다름 없으니..
카이저 글라이더는 어떨 지 궁금해진다 - ↑ 마찬가지로 임시로 번역한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This card cannot be Normal Summoned or Set. This card can only be Special Summoned with "Legend of Heart". During either player's turn, you can remove from play 1 Effect Monster from your Graveyard to have this card gain that monster's effects until the End Phase. When a monster you control is selected as an attack target, you can switch the target to this card. When this card is attacked, you can remove from play any number of monsters from your Graveyard. Until the End Phase, redirect any attacks this card receives back to the attacking monster, and multiply the ATK value by an amount equal to the number of monsters removed.
- ↑ 원작에서 뱀신 게를 박살냈던 콤보가 헤르모스 한정으로 재현되었다. 거기다 몬스터를 제외하면 제외하는 대로 공격력이 올라가고 '이 효과로 그 턴에 제외한 몬스터의 수만큼 올라간다' 는 언급이 없으므로 '이 효과로 그 듀얼에서 그때까지 제외되었던 모든 몬스터의 수만큼 올라간다' 라고 해석될 수도 있다. 1턴 한정이라 쳐도 잘하면 그 턴에 듀얼을 끝낼 수 있는 괴랄의 끝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능력이다. 원래 티마이오스의 영역인 몬스터 관련 특수 능력이 헤르모스에게 넘어온 이유는 불명.
- ↑ 정황상 몬스터들을 묘지로 보내거나 제외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최대한 OCG 효과와 가깝게 쓰자면 '이 카드가 공격을 받았을 때 덱에서 몬스터 3체를 묘지로 보내는 or 제외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3체 파괴한다' 정도가 될 듯하다.
- ↑ 각각 함정 우려먹기 + 효과 몬스터 우려먹기 혹은 공격력 불리기.
- ↑ 임시로 번역한 것이므로 영문 효과를 첨부함. This card cannot be Special Summoned except from your Fusion Deck by sending the above cards you control to the Graveyard after successfully activating the effects of both "Legendary Knight Critias" and "Legendary Knight Hermos". (You do not use "Polymerization".) This card cannot be destroyed by battle.
- ↑ 정작 외모와 이름의 메인인 티마이오스의 지분은 사라졌다. 그러나 저 둘을 포함하는 효과이므로 추가 소재가 반드시 필요한데 그 추가 소재를 티마이오스로 지정하면 (OCG화되었을 때 이야기지만) 원작 재현도 가능하다.
- ↑ ∞의 3배는 어차피 ∞. R에서 ∞+100은 똑같이 ∞라고 했던 어둠의 유우기의 논리가 연상된다.
- ↑ 크리티우스와 헤르모스가 게의 머리를 찔렀고 데미지를 서로에게 떠넘기면서 생긴 여파에 의해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뱀신 게가 데미지를 받기 때문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