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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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洪錫
1927년 12월 12일 ~ 2008년 09월 10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능곡(能谷)이다.

1927년 경기도 강화군(현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태어났다. 음성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3학년까지 수료하고 경남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생 때 전국학생총연맹조직국장을 역임하였다.

1955년 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강화군-김포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돈해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전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있었으나 승계하지는 못하였다. 1970년 신민당 총무국장에 임명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경기도 강화군-김포군-고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복수공천을 받은 김재춘, 김유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 김유탁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경기도 강화군-김포군-부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신능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말 민주한국당 중앙상무위원회 의장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신한민주당 안동선 후보와 민주정의당 박규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