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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우리집의 아기고양이 |
정발명칭 | 우리집 아기고양이 |
영제 | My Little Kitties |
장르 | 판타지, 일상물, |
작가 | 가랑 |
삽화가 | DS마일군 |
출판사 | 노블엔진 |
연재기간 | 2012년~연재중 |
공식 사이트 | # |
제3회『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우수상 수상작, 귀여운 아기고양이와 함께 하는 따끈따끈 훈훈한 치유계 코미디!개는 물론이요, 지나가는 비둘기에게마저 습격받을 만큼 동물들에게 미움받는 허약한 소년 ‘다한울’. 그를 따르는 아이들은 집 마당에 눌러앉은 어미고양이와 아기고양이 ‘누리’뿐!
그러던 어느 날, 어미고양이와 아기고양이가 길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하고, 허겁지겁 동물병원으로 달려가지만…… 한울의 손에는 새근대는 누리밖에 남지 않았다.
어미 잃은 아기고양이 누리를 맡기로 하지만, 그런 한울에게 동물병원 선생님의 여동생 ‘하유라’는 어째선지 당장에라도 잡아먹을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분명히 말씀드릴게요. 그 귀여운 아이는 제 아이예요!”
“누리를 데리고 온 것도 나였고, 처음부터 맡게 된 것도 나라고!”유라의 감시와 함께, 한울과 아기고양이 누리의 파란만장한 동거생활이 시작되는데……!
목차
1 개요
대한민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가랑. 일러스트레이터는 DS 마일군. 사실 여자다!![1][2] 노블엔진 제3회 라이트노벨 공모전 우수작으로, 2012년 12월에 출간되었다. 방구석에 인어라디오에서 알려진 바로는 10권 쯤에서 완결이 난다고 한다. 반년이 넘도록 9권에서 멈춰있다 그리고 2016년 6월 10권이 나왔으나 완결이 아니다.
9권 발매 후 1년만. 또한 다른 책들이 배본되고 구매처가 공개되고 책을 받아본 사람까지 있는 시점에서 아무런 공지도 없다.거기에 구매처 공지와 배본공지에서도 혼자 빠져있다. 6월15일 10권이 발매되었고 작가 후기에서 가랑이 심한 슬럼프가 와서 늦었고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합동 화보집인 인어와 고양이가 늦은 이유는 어떻게 보면 자신에게 있다고 한다. 올해 여름이 지나기 전에 11권을 내놓겠다고 하지만 슬럼프를 탈출하지 못했기에 나올지는 미지수다.그리고 결국 여름안에 못나왔다
2 상세
제 3회 노블엔진 라이트 노벨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영물과 로리어린이를 소재로 한 치유물이다. 작가의 필력은 상당하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치유물과 다르니 항마력이 후달리거나 로리물에 저항감이 있다면 추천하지는 않는다.손발이 오그라들어 사라지는 마법은 볼 수 있다.반면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제법 볼 만하다. 4권 이후 가족애를 강조하는 내용이 늘고 있다. 그리고 8권 이후로 부터는 등장인물의 죽음 죽었다는게 아니다. 등이 주제로 다뤄지는 등 조금씩 무거운 내용을 다루기 시작했다. 이런 주제는 작품초기의 설정 때문에 더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전개 구성이 상당히 정형화되어 있는 것도 이 작품의 특징. 한 권 안에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전개 틀을 가지고 있다.
- 에피소드의 주제와 키워드를 간략히 함축하여 나타낸 프롤로그
1권 이후로 프롤로그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귀찮은가 보다 -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 전의 평범한 일상
- 떡밥 투척을 위한 작은 사건 발생[3]
- 일상적인 전개가 이어지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떡밥 투척
- 떡밥을 회수하는 큰 사건 발생[4]
- 에필로그
3 발매 현황
<본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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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일 | 2013년 3월 1일 | 2013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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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 동봉 | 드라마CD 출시[5] | - |
2013년 10월 10일 <:> | 2014년 2월 1일 <:> | 2014년 5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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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 동봉[6] <:> | 드라마CD 출시[7] <:> | 드라마CD 출시[8][9] <:> |
2014년 9월 1일 <:> | 2014년 12월 10일 <:> | 2015년 6월 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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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CD 출시[10] <:> | ||
2016년 6월 15일 <:> |
<화보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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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7일 <:>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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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다한울 일가
파일:Attachment/우리집 아기고양이/ 1.jpg
항목 참조.
항목 참조.
파일:Attachment/우리집 아기고양이/snfl.jpg
사실상 우리집 아기고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본 작의 마스코트. 고양이의 영물로 활발, 활달, 발랄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는 다한울 집안의 먹보 딸내미. 다한울 집안의 차녀. 특히 고기에 대해 경악스러울 정도의 식탐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 상태임에도 계속 사료를 먹어 한울의 속을 썩이고 있다. 매번 움직이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을 정도로 활동량이 많은 아기 고양이 소녀. 본래 정체는 한울의 집 마당에 있는 나무에서 살던 고양이 영물로 부모 영물이었던 검은 고양이가 죽은 뒤, 그 고양이를 돌봐 주곤 하던 한울이가 맡아 키우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어른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3권 말에서 갑자기 초등학생 정도로 성장한다.[11] 점점 소라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12]
- 송지희
눈물점이 인상적인 한울이의 이모. 출장을 자주 가는 커리어 우먼. 중학교 시절부터 성민을 10년 넘게 짝사랑하고 있다. 덕분에 성민 앞에만 서면 평소의 쿨한 모습은 사라지고 상단 일러스트처럼 수줍은 소녀가 되신다. 5권에서 등장. 첫 등장시 장기 출장이 끝나고 술에 취한 상태로 집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13] 주저앉아 있는 것을 한울이 발견. 처음에는 소라와 누리가 한울의 아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시우와 대화를 나눈 후 소라와 누리를 가족으로 인정했다. 내일모레 30대 슴가의 크기가 상당하다 혹여나 자신이 없을 때 성민이 다른 여자와 친해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지만, 한울이를 비롯한 주변 아이들은 그럴 일은 평생 없을테니(...) 걱정 마시라고 일축한다.
4.2 우림사 식구들
파일:Attachment/우리집 아기고양이/dbfk.jpg
언제나 한울이의 동정을 노리고 있는 미모의 거유 소녀. 외견은 한울이와 비슷한 고등학생으로 보이지만 그 정체는 100년 이상 살아온 영물이다. 오셀롯의 영물로 하성민과는 쌍둥이. 본디 영물은 한 마리의 자식만을 둔다는 것이 상식이었지만, 유라의 부모님은 무리해서 하성민과 하유라 두 쌍둥이를 낳기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 돌아가셨다. 이로 인해 어머니라는 존재에 대해 동경을 품고 있으며, 혼백을 지니고 있어 인간이면서 영물과 비슷한 한울이와 관계를 맺어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에게 하악하악 거리는 변태적인 일면 또한 가지고 있다. 정체를 알기 전까지만 해도 한울이가 좋아했으나, 본성이 드러난 이후로는 점점 취급이 안 좋아지고 있다. 한울은 유라를 보기 위해 거의 매일 성민에 병원에 들락날락 했다는 추억과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아줌마 주제에 치한이라고 취급받고 세하는 서로 견원지간인지라 서로서로 욕하지만 말발에서 압도적으로 앞서는 세하에게 맨날 당하고 소희에겐 자신보다 한참은 젊다는 점을 공격당해 아줌마 취급을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그토록 좋아하는 아이들에 평가는 소라는 작은 엄마긴 하지만 위험인물로 경계 받고 누리에겐 아줌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유치원 아이들에겐 유라에 그 치한적 행동 때문에 위험 요소 아줌마 취급이다(...) 라노베 히로인이 이래도 되나? 그래도 미인은 미인인 지라 어디 길거리에 좀 꾸미고 나가면 남자들 이목이 단숨에 유라에게 모이고 게임센터에 갔을때 사인을 부탁받을 정도로 의외로 인기가 많다. 유라는 한울이와는 반대로 초반엔 누리를 뺐어 갔다고 생각해 한울이를 좋게 보지 않다가, 3권 이후로 한울이를 의식하는 듯한 묘사가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6권 이후로는 완전히 한울이에게 푹 빠져버린 모습을 보여준다.하지만 한울이는 고자잖아? 안될꺼야 아마 그 이후로는 한울이를 좋아하다 못해 초등학생처럼 느껴질 정도로 질투도 심하고 쉽게 삐지는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정도 냐면 틈만 나면 한울한테 붙어서 머리 쓰다듬어 달라고 하질 않나, 서로 먹여주기 하자고 조르질 않나, 대놓고 자긴 한울 바라기라는 드립을 치고, 한울이 무릎에 눕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소라나, 누리보다도 어린 것 같다(...) 헌대 질투심도 되게 심해서, 한울이 다른 여자와 같이 있는 꼴을 못본다. 견원지간인 세하는 당연지사고, 소희와도 한울 때문에그게 다는 아니지만 되게 사이가 나쁘다. 9권에서 한울이 유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오는데 좀 푼수같지만 가슴이 아주 크고 나이가 엄청 많은 여성이라고. 이렇듯 권수가 많아질 수록 아줌마+변태 취급을 당하지만 작중 메인 히로인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다. 한울도 위험 인물 취급이지만 학교 때문에 바쁠 당시 아이들을 돌봐주는 유라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고, 이건 6권보면 아주 잘 드러난다. 연애도 진전이 상당히 나가서 6권은 그냥 유라 턴이다. 이 때 한울과 생일 기념으로한울은 몰랐지만 무려 데이트를 했다!장족의 발전게다가 한울과 같이 자기까지 한걸 보면, 한울이 제일 의식하고 있는 여성인 것은 확실하다. 현재 지내는 곳은 우림사로 작중 묘사를 보면 꽤 오래 지낸 것으로 보이며 소라가 요물이 됐을때 10년 넘게 소라를 한심한 어머니 대신 업어 끼웠다. 이처럼 유라가 성실한 면도 있고 가사전반에 뛰어나니 말이 식객이지 실상 가정부나 다름 없다. 유라가 없으면 우림사는 그냥 파탄나는 수준(...) 유라가 하는 일을 들자면 아침에 제일 일찍 일어나 태순이와 달이, 나이 값 못하는 아줌마를 깨운 다음 아침 준비하고 나이 값 못하는 아줌마에 머리 손질를 해 준다. 가끔 씻겨 주기도 한다. 그럼 다음 일하러 출근 한 다음 퇴근해서 바로 저녁 차리고 애들이랑 놀아 주기도 하고 게으른 아줌마는 혼내면서 TV적당히 보게 한 다음 잔다. 이 정도면 그냥 엄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상으로는 분홍색 머리카락이지만 작내 묘사를 보면 검은 머리카락이라고 묘사된다.
10권에서 다한울 에게 고백하고 사귀자는 대답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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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민
유라의 오빠. 동네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언제나 초췌해 보이고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 외모는 평범한 정도인 듯 하다.[14] 한울이에게는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는 관계. 영물이면서, 게다가 동물병원을 운영하면서 개나 고양이 암컷한테도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지희에게는 1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불쌍하면서 행복한(?) 인물. 정작 본인은 지희의 마음에 대해 감도 못 잡고 있다. 영물들의 건강을 책임지지만 주사를 아프게 놓는지라 아이들에게 미움받는 불쌍한 인물이다. 게다가 맨날 애들한테 치이고 유라한테 치이고 세하에겐 공기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동생인 유라는 솔직하지 못할 뿐이지 항상 홀아비같은 오빠를 걱정하고 있다.[15]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연말 송년회 같은 매년 행사에도 빠질 때가 많다고. 참석하면 아줌마들 사이에서 하지도 못하는 술을 퍼먹어야(...) 하니 싫을 수밖에 없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에서 가장 가엾은 인물. 참고로 작중 초반에선 유라와 성민이 하나도 닮지 않았다는 한울의 언급이 나오지만 5권에서 지희는 서로 닮았다고 한다. 시선의 차이일지도?
- 시우 (C.V: 한미리)
소라의 어머니. 외모는 한울의 눈으로 볼 때 20대 초반. 신비로운 인물로 한울이를 비롯한 이들이 살아가는 주변 영역을 관장하는 대영물이다. 설정 일러스트를 보면 여우 영물로 추정. 그러나 실상은 영물에 대한 일 빼고 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다, 지독한 귀차니스트로 평소 일과가 우림사에 틀어박혀 TV를 보는 것이 전부인 분.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6권보면 잠 깨우기, 머리 손질하기, 옷 고르기까지 싸그리 유라가 하고 있다(...)이 따위 짓을 계속하고 있는 유라가 정말 대견하다. 거기다 심심할 때마다 장죽(담뱃대)을 물고 다니고, 막장드라마를 좋아한다. 소라에게는 맥을 못 추고 물렁하며 온갖 애정을 표현하는 엄마지만 소라가 화내면 무서워한다. 거기에 은근히 허당이다(…). 소라의 험한 말버릇은 이분에게 배운 듯. 나이가 나이라 그런지 옛날 말투를 자주 사용하지만, 누리에게 할머니라고 불리는 건 싫은 모양이다. 히로인은 아닌 것 같지만 소라가 정실 드립을 치기도 했다(…). 실제로 7권에서는 유혹의 기운이 흘러나오는 한울이에게 하악하악하기도(…). 5권에서는 이 나이 먹고 산타걸 복장을 입었다고 불평하기도. 사실 드라마에 빠지게 된 건 소라 때문이라고 한다. 소라가 TV 보는 취미에 시우를 억지로 끌어들였는데 오히려 소라는 싫증난다고 TV 보기를 그만뒀으나 시우는 중독되어 버렸다(…). 이처럼 한심한 어른에 결정체 같은 모습만 보이다 보니 점점 등장인물들에게 뒷방 늙은이 취급을 당하는 등 상당히 안 좋은 취급을 당한다. 한울은 잔소리해야 할 할머니로 보고 유라는 처음엔 나름데로 취급이 좋은 편 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옆집 아줌마로 취급하며 세하에겐 이미 한물간 아줌마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희망인 딸한테는 엄마긴 하지만 닮았다고 하면 혐오스럽다.정도?꿈도 희망도 없다. 이런 취급을 하다 많이 받아서 이젠 위엄이고 뭐고 없고 그냥 드라마에 빠진 한숨나오는 생활 파탄자에 가깝다. 안습 영연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는 조선의 살아있는 목련으로 불렸다고 한다. 바둑과 장기에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며 자수를 놓고 그림을 그렸으며 서예를 하는 것을 즐겼다고(…)결국 소라가 만악의 근원(...).지금은 "조선의 목련(웃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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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순이 (C.V: 김자연)
우림사에 있던 검은 개로, 한울에게 잘 달려든다. 그리고 여자다. 한울을 형아라고 부른다. 태순이와 달이 모두 우림사의 노천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것을 즐긴다. 4권에서 누리의 성장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시우의 힘으로 영물화되었다. 영물화되기 전과 마찬가지로 한울에게 잘 달려든다. 활발한 성격이며, 누리가 오빠야라 부르며 잘 따른다.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울의 첫 키스 상대. 키스할 때 혀를 집어넣어(!) 한울을 경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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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C.V: 김자연)
우림사에 있던 흰 개로, 태순이와 마찬가지로 영물화되었다. 그리고 남자다. 태순이와 달리 조용한 성격으로 처음에는 멍한 모습이 많이 보였지만 초등학교에 편입한 이후로는 감정 표현이 늘어났다. 참고로 독서 소년소녀이라서 책을 많이 읽는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한울의 평가가 가관인데 남자임을 알고 나서도 귀엽다, 예쁘다, 유라보다 예쁘다(!)[16][17], 끌어안고 뺨을 비비고 싶다, 이러다 이상한 취미 생기겠다, 점점 더 예뻐진다(...) 얼마나 더 예뻐질 셈이냐 순으로. 한울이 보기에 유라는 달이를 강력한 라이벌 취급하는 듯하다고.... 남자애들에게 인기가 많다, 러브레터도 받았다. 9권 일러스트에 오류가 있는데 다름아닌 달이와 한울이가 데이트 하는 장면이다. 그런데 일러스트로 보면 설이인데 대사는 달이를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그 데이트 장면을 보고 있는 유라,세하,소희는 위험하다는 듯이 보고있다.
4.3 윤세하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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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하 (C.V: 김영은)
하나의 어머니로 개의 영물 유라와는 견원지간 사이로 서로 보기만 하면 서로 욕하고 약점 찌르고 난리 부르스를 쳐서 초딩으로 보일 정도로 서로에 관해선 정신 연령이 한없이 내려간다. 하지만 말발에서 압도적인 세하가 자주 유라를 약 올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실상은 둘 다 츤데레(…) 서로 맨날 싸우면 서도 친구라고 인정하고 아주 가끔 도움을 줄 때도 있다. 실제 나이는 유라와 마찬가지로 100세 이상. 외모는 10대 후반이라고는 하나, 일러스트를 보면 20대는 넘은 듯이 보인다.[18] 이처럼 나이가 많으면 누구든 주인공까지 아줌마 취급하는 작품 특성상 유라와 같이 한울이든 아이들에게든 아줌씨 쥐급을 받아 고민 중이다. 하나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의 혼백을 나누어 하나를 자기 딸로 만들었다. 그 때문에 몸이 많이 허약해졌다. 이 때문에 누리에 영향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약간 과도하게 체력이 상승하는 하나가 세하를 버리고 달리는 때가 있어서 고생하고 있다. 인간의 모습일때 빈약한 가슴이 콤플렉스인 듯. 매번 유라와는 그 문제로 다투고는 한다. 한울이를 부르는 호칭은"한울 군".[19]이쪽 또한 사랑스러운 딸 하나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정도 생겨서 한울이를 노리고 있다. 이 때문에 유라와 연적이 되어 원래도 사이가 나빴는데 그보다 더 사이가 나빠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한울이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하는데 6권에서는 한울이를 유라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7권에서 소희가 등장하며 다시 원위치했다. 연애진전 측에서 보자면 이 분도 유라 만큼 뺐다고 볼 수 있다. 자주자주 한울이 세하네 집에 놀러 가고 대화도 굉장히 많이 하며 집안일에 관해서 한울이 많이 배우고 있어 한울은 세하를 무척이나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세하는 요리 스킬이 남다른데 한울에 어머니에 맛이 난다고레알 어머니의 손맛 역시 아줌마 맡네.... 한울이 세하에 지속적인 어택에 곤란하고는 있지만 내심 아주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게다가 7권에서 작중 메인 히로인에 해당하는 유라조차 못 해본 한울과 키스를 하였다 허나 이 쪽으로는 소희가 꽉 잡아두고 있다. 비록 사고였지만... 하나가 자신의 전부라고 여기기 때문에 과보호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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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하나(C.V: 조경이)
개의 영물이자, 사람의 영물. 본래 친부모의 학대로 인해 다 죽어가던 인간 소녀를 세하가 직접 자신의 혼백을 나누어주는 것으로 소생시켰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신연령 및 신체연령이 어리다. 엄마(세하)에게 선물을 주거나, 자기 소원은 엄마와 함께 있는 것이라는 둥, 엄마와의 훈훈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20] 처음엔 유치원에서 말도 없고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지도 않는 소심하고 겁많은 성격 이었지만 한울과 소라, 누리와 만나 친구가 되면서 적극적인 성격이 되었다. 이젠 유치원에서도 뛰어 놀면서 바나 레인저 그린을 맞고 있다고 한다. 처음 친구가 된 소라와 누리를 언니야라고 부르며 묘한 환상도 갖고 있다. 특히 누리와 무척 친해서 누리에 영향으로 과도할 정도로 체력이 붙어서 엄마를 고생 시키고 있다. 한울과도 무척 친하다. 한울을 오빠야라고 부르며 하나 말로는 엄마 만큼 좋아한고 하며 한울이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하고 실제로 이 둘을 보면 부녀지간으로 밖엔 안 보인다. 그런데 이게 약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기도.....특히 소라가 문제다. 그리고 독자..... 9권에서 하나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울이의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자 엄마에게 시원하게 작별인사를 하거나 예지와 헤어지는 장면에서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라는 여린 외모와는 다르게 어른 이상의 성숙한 정신상태를 보여준다. 참고로 왠만해선 화를 내지 않고 참는 다정한 성격이지만 한번 화나면 그 소라가 벌벌 떨 정도로 무시무시한 다크포스를 내 뿜는다고.하지만 일러스트에 화난 모습을 보면 그냥 귀엽다.
4.4 요물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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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희
오른쪽 인물. 시우의 친구의 딸인 요물로, 소라가 영물화되면서 혼백의 균형이 깨진 한울이를 치료하기 위해 이 마을로 왔다. 요물이기 때문에 영물과는 상극 관계라 유라 등 영물들을 똥덩어리 보듯 대하지만, 한울이에게는 "한울 님"이라고 부르며 조신한 척 내숭 떠는 두 얼굴의 여자. 한울이의 치료를 위한 인공호흡을 명목으로 유라가 보는 앞에서 키스를 시전했으며, 한울이가 회복하려면 한동안은 영물들이 곁에 있어서는 안 된다며 소라, 누리, 유라 등 영물들을 집에서 다 쫓아내고 자기가 한울이 집에 눌러앉았다. 때문에 유라는 새로운 연적, 싸가지 없는 년, 천하의 개쌍년으로 생각하는 중(…). 상당한 결벽증.[21] 나이는 17살로 한울보다 어리다?!. 그래서 한울을 오빠라 부르게 되며, 기본적으로 100살이 넘는 유라와 세하를 아줌마라며 자주 디스한다. 처음에는 대놓고 "나쁜 년" 캐릭터였지만 한울 일행과 같이 지내면서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은 어린 소녀라는 것을 보여준다. 유라와 세하도 나름 미운정이 들었는지 제법 사이가 가까워졌다. 작중에서 가장 늦게 나왔지만 어째 한울과의 진도는 제일 빠르다(...) 한울과 키스를 9권까지 총 3번을 했다.트리플 크라운
- 이예지
왼쪽 인물. 한울이 영물과 계속 만나면서도 영물과 요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소희가 데려온 요물 아이로 소희에 친동생이다. 처음 등장할 때는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7권에서 독자들의 혈압을 올려버리는 주범.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지거리야!! 한울이 아이들인데(…).하지만 하나와 친해지면서 이러한 점을 서서히 고쳐나간다. 참고로 한울을 '아빠아저씨'라고 부르는데 이유는 아빠도 아저씨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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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연
시우의 친구이며, 요물인 소희와 예지의 어머니이다. 시우와 말을 놓고 지내며 시우에 조선시대때에 모습을 알고 있는 걸로 봐선 가볍게 1000살은 넘는 것 같다(...) 하지만 외모는 초등학생 수준이라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두 "저 애는 누구죠?"라고 할 지경. 한울은 무려 "건방진 애"라고 했다. 그리고 바나 레인저에 나왔던 매지컬 큐티 바나라는 캐릭터와 똑같이 생겨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폭주. 어느 정도냐면 아이들이 영인에게 만큼은 언니라는 칭호를 쓴다!나이 비슷한 시우는 할머니 취급인데.... 한울 역시 하도 외모와 나이에 갭이 심해서 '영인 누나'라고 부른다. 시우 친구답게 허당이고 맹한 게 특징이다. 하지만 외모가 어려서 그런지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 그런대 9권에서 상당한 반전이 있는데 실은 평소 모습은 실제 모습이 아니었고 실제로는 평소보다 키도 커지고 외모도 어른 스럽고 무엇보다 몸매가 굉장해 지는데 누리 말로는 특정 부위가 유라보다 크다고!합법로리인 줄 알았는데 레알 누님계였음 게다가 성격도 누님캐 정도로 변한 것 같다(...)
4.5 그 외 인물
- 지은
누리와 소라가 다니는 유치원 선생님. 유라가 유치원에 다닐 때에도 있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 중 한 명이며,[22] 유라와 시우도 조심스러워 한다. 시우는 지은이 화나면 소라보다 30배 무섭다고 평했다(...) 그래서 유치원 아이들이 지은 얘기만 나오면 알아서 긴다(...) 시우와 영연이 처음으로 받아들인 영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이가 굉장히 많다. 조선 시대 적 부터 시우와 영인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유라가 유치원 다녔을 때 선생님도 바로 이 분이셨다.
- 이설 (C.V: 유보라)
다한울의 같은 반 클래스메이트. 첫 등장시에는 한울이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으나, 한울의 두 딸내미 누리와 소라를 알게 된 뒤로는 어째서인지, 한울이를 오라버니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따지고 보면 빠른 년생이라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한다. 아무래도 어린 동생들이 있어서인지 딸내미를 키우고 있는 한울이를 존경하게 된 듯. 하지만 애 키우는 노하우에서는 한울이보다 한참 선배다. 비록 이 작품이 학원물과는 거리가 있어서 작중 설이의 비중이 적기는 하지만, 한울이가 애들을 잘못 다루거나 실수할 때 따끔하게 깨우쳐주는 등 은근히 작품 전개에 중요 역할을 한다. 즉 짧고 굵은 캐릭터. 참고로 한울이보다 체력이 딸리는 듯 하다(...).[23] 한편 모두가 이 캐릭터들을 잊어갈 때쯤, 뜬금없이 작가의 후속작에도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팬덤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게다가 성우가 붙었다는 사실에 두 번 충격. 가랑 작가의 신작 "그래도 봄은 온다" 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는 거의 주연급.하지만 결국 조력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까망이
누리와 소라가 주워 온 까만 고양이. 모바일 게임에서 등장하였다. 누리를 좋아하는 반면 소라는 싫어한다. 원래 주인이 있는 고양이이며, 나중에 주인에게 돌아간다.
5 관련 용어
- 사계
어린 영물이나 요물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동물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현상이다. 영물이나 요물은 사람처럼 연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동물의 모습으로 돌아갔다가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성장을 하게 된다.
참고로 영물은 신체나이의 기준이 인간이 아니라 동물기준으로 돌아가는 듯 싶다.
8권에 의하면 몇 세기가 지나도 젊은 신체를 유지하는 이유가 동물이 신체의 절정기를 오랫동안 유지하는것과 같은 원리라고..동물이 처음 태어나자마자 걷고 뛰는 것처럼 영물도 처음 만들어질 때는 누리같이 어느정도 자란모습으로 만들어지며, 사계를 통해 유라나 세하같이 10대 후반인 신체의 절정기에 다다르면 그모습 그대로 몇백 년도 유지할수 있는것. 8권에선 평범히 100년 안쪽으로 인간으로써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 한울이에 비해서 아빠가 생을 마감해도 젊은 모습으로 오랫동안 살아갈 소라 사이에 꽤나 묵직한 갈등이 진행된다.
- 바나 레인저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방송. 특히 누리와 소라가 좋아해서 변신놀이를 즐긴다. 누리와 소라가 레드 자리를 놓고 자주 싸우지만, 보통 소라가 레드, 누리가 블랙, 하나가 그린, 유치원의 다른 여자아이들이 블루와 옐로우 역할을 맡는다. 6권에서는 태순이와 달이가 핑크(태순이) 화이트(달이)를, 8권에서는 예지가 새로나온 골드를 맡게된다.
6 미디어 믹스
6.1 모바일 비주얼 노벨
문서가 길어져서 분리. 자세한 것은 우리집 아기고양이 APP 참고.
6.2 PC 게임
세카이 프로젝트를 통해 2016년 스팀으로 북미판이 발매될 예정이다. 왜 이런정보는 본가보다 일본 분가쪽이 더 빠른걸까
스팀 상점에 올라왔다. #
영문 자막에 일본어 음성이다. 출시일은 비공개
6.3 드라마 CD
5권 초판 부록으로 드라마 CD 아기고양이 육아일기가 동봉되었다. CD에 들어있는 테마곡 Lovely Cats는 M2U가 작곡했고 우타이테 노부나가가 불렀다.성우진은 CJ E&M 성우극회 8기 여자 성우진 위주로 캐스팅되어 있다.
CD1에는 일상 내용, CD2에는 각 히로인별 상담 내용이 들어있는데, CD2의 경우 바이노럴 효과를 사용해서 굉장히 현실감이 넘친다. 다만 이어폰 필수.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숨겨진 속마음도 들을 수 있으니 팬이라면 구입하도록 하자. 듣다가 모에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듣고나니 이미 천국에 와있다
8권 한정판으로 두번째 드라마 CD인 아기고양이 일상일기가 발매되었다. CD에 들어있는 테마곡 <타래> 는 EunoH이 작곡 보컬은 누리(cv:방연지) 소라(cv:여윤미) 유라(cv:김채하)의 성우들이 불렀다. 이 드라마 CD에서는 시우님(cv:한미리)[24]이 나온다.
드라마CD에서도 소라한테 까인다....지못미
9권에서는 그래도 봄은 온다 합본 한정판으로 세 번째 드라마 CD '봄과 고양이 그리고 만남'이 나왔다.
만 1년만에 나오는 10권에서도 한정판으로 드라마 CD가 또 나온다. 제목은 아기고양이 새해일기.
6.4 화보집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의 일러스트레이터 시노바와 우리집 아기고양이의 일러스트레이터 DS마일군의 합동 화보집.
다행스럽게도 앨범과는 달리 한정판은 아닌지라 나오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살 수 있을거라는듯.
원래 3월초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5월 초로 연기되었고 여기서 노블엔진의 일폭주로 인하여 6월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테일즈샵 카페에는 곡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리고 또 다시 7월로 연기. 그리고 사실상 8월로 넘어간 상황. 그리고 9월이 다 되도록 소식이 없다. 연기좀 작작 해라 이번달 연기대상(延期大賞)은 ~ 테일즈샵입니다![25]
2015년 11월 6일 드디어 노블엔진 공지사항에 떴다! 그리고 2015년 11월 9일 오후 9시 30분쯤 단독공지가 떴다.관련링크 공지마저 늦게 올라왔다.
2016년 1월 29일 기준으로 화보집의 발매는 커녕 추가공지도 안나오고 있다. 10권도, 우아고 2도 안나오는 바람에 독자들은 항암제를 들이마시고 있다.
2016년 3월에 기준으로 발매는 물론 추가공지 혹은 해명글도 안나오고있다. 3월출간작에도 포함이 안되어 기어이 1년을 채웠다.독자들을 우습게 보는건지 공지글 댓글창에서 난리치는걸 분명 봤을것이고,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난리인데 발매를 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묵묵부답이다.
결국 3월 25일 지나가던개의 블로그에서 드디어 찍어내기 시작했으며 4월 안으로 발매 예정이라 밝혔다.
4월5일 예약 구매가 시작되고 4월 6일 판매[26]하기 시작했다. 게임화가 1권 이후로 시점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캐릭터 소개는 누리와 소라, 유라뿐이며 시우님은 여우로 적혀있다. 다만, 1권 이후 일러스트도 수록되어있다.
7 기타
- 작가의 다른 작품인 "그래도 봄은 온다"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설이가 그래도 봄은 온다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한울이를 두 번 정도 언급한다. 우희도 아기고양이 9권에서 언급된다.
우리집 아기고양이가 완결된 이후에도 한울과 주변인들의 근황을 알수 있게 되었다
-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등록이 되었다. 처음 나타났을 적의 베댓이 카카오페이지의 패기에 경배를 바칩니다.(...)라는 식의 댓글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소설을 읽게 만들었다고... 현재까지 대략 5만여 명이 읽었다 카더라.
- ↑ 방구석에 인어라디오에서 밝혀졌다. 인터넷 안에서는 남자인 척 한다고(...). 픽시브 프로필에도 일부러 "남자"라고 적어놨다.
- ↑ 사실 DS마일군에게 사인받은 사람이나 여고생과 일하는 방법을 읽은 사람 등등 알고 있는 사람도 꽤 있긴 했다.
- ↑ 여기서 새로운 등장인물이 출현하기도 한다.
- ↑ 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 ↑ 아기고양이 육아일기?!와 드라마CD 대본집이 묶여서 출시했다. 가격은 22,500원, 드라마CD 대본집 단독판은 18,500원이다.
- ↑ 손만 잡고 잤을 텐데?!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단편 소설이 동봉되었다.
- ↑ 두번째 드라마CD(아기고양이 일상일기?!)와 같이 출간되었다.
- ↑ 가랑 작가의 신작 "그래도 봄은 온다"와 세번째 드라마CD(봄과 고양이 그리고 만남)를 같이 묶어서 판매한다.
- ↑ 원래 5월 중순에 출간 예정이었으나 미루고 미루어져 6월 초에 출간하게되는 일이 발생하자 팬들은 "이럴거면 6월 초에 출간할 것이지 왜 5월 중순에 출간한다고 해서 설레발 치게 만드느냐"라 비판하였다.
- ↑ 네번째 드라마CD(아기고양이 새해일기?!)와 같이 출간되었다.
- ↑ 백밤이 지나면 엄마가 온다는 한울의 말에 기대한 누리는 엄마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혼백이 반응을 일으켜 갑자기 성장한다. 4권 끝부분에서 한울과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고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 ↑ 바나레인저 레드 세트를 놓고 소라와 다툴 때 바나레인저 레드 세트를 양보했다!
- ↑ 열쇠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 ↑ 한울이의 평가에 따르면 "좀 능글맞게 생기긴 했지만 나쁘지 않은 외모"라고 하는데, 어째 일러스트에서는 상당한 미남이다.
- ↑ 드라마CD에서도 유라 파트에서 오빠가 좀 더 사람도 만나고 여자친구도 사귀고 했으면 좋겠다는 언급이 나온다.
- ↑ 품에 안겨 울먹이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내린 평가다(...)
- ↑ 그런대 이거 농담이 아니라 정말 위험한 수준인데 이 장면 일러스트에 달이를 보면 남자라는걸 부정하고 싶을 정도로 귀엽귄 귀엽다(...)
- ↑ 손잡잤과의 콜라보 단편에서 진자로가 한울 일행을 보고서 "어떤 리얼충놈이 동생들, 여자친구, 고모를 데리고 놀러나왔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실제로도 유라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는 듯(…).
- ↑ 다들 알다시피 군은 현대 한국에서 사실상 쓰이지 않는 2인칭이다. 세하의 나이
연세를 감안해야 할듯. - ↑ 한울이는 방방 뛰어다니는 유라와 누리와 하나를 비교하며 하나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한다.(...)
- ↑ 청소에 집착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기라도 하면 손수건으로 닦은 뒤 버려달라고 부탁한다.
- ↑ 심지어 그 소라도 지은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부들부들 떤다.
- ↑ 학교에서 달리기 성적이 남녀 통틀어 한울이 뒤에서 2위, 설이가 뒤에서 1위다(...)
- ↑ 근엄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귀엽고 친근한 모습만 나온다.
- ↑ 다만 화보집은 노블엔진 총괄이기에 엄연히 따지면 테일즈샵의 탓은 아니다. 문제는 테일즈샵의 경우 뿌리깊은 연기(...)로 선입견이 단단히 박힌데다가, 이와중에 노블엔진 측에서 일폭주가 일어나는 바람에 졸지에 테일즈샵이 덤터기를 쓴 것(...).
- ↑ 2016년 4월 6일에 코믹존에서 구입했다는 인증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