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개

파일:Attachment/지나가던개/ucdogdog02.jpg 트위터와 블로그 프로필 사진. 저 말 가면은 누나에게 선물받은 거라고(...) #

파일:Attachment/지나가던개/ucdogdog01.jpg UC노벨 프로필 사진

파일:Attachment/지나가던개/mermaiddogExample.jpg
자신의 게임에 직접 출연한(...) 모습 대사가 모 웹툰에 나오는 인물이 치던 드립이다

안녕하세요. 전 지나가던개 입니다. 한국에서 비주얼 노벨 작가를 하고 있어요. 와 이거를 육성으로 말해보네.

- 방구석에 인어라디오 1회 출연 당시 자기소개

1 개요

테일즈샵 소속의 연출가 겸 시나리오 라이터. 본명은 김태환으로 생일은 7월 3일.필명을 영어로 하면 Workingdog다[1]

작가로서의 일 이외에도 블로그 등에 엽기적인 게시물을 많이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로 지나가던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말 가면을 쓰고 인증을 하므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니그레도 라비린스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는 태시아,루시아와 함께 테일즈샵 마스코트로 올라와있기도 하다.....

2 특징

UC노벨 대표 작가들 중 가장 쉽게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작품을 주로 쓴 작가. 뭔가 라이트노벨틱한 판타지미연시가 주로 쓰인다. 글체도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 비해서는 엉성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제대로 된 문법이나 형식 같은 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재밌게 쓴다. 1인칭 시점이 주로 쓰이는 데다 나레이터의 감정을 막 퍼부어대면서 시원스레 나아가니 가볍게 읽기도 편하고 간단하게 입장 이해도 잘 되는 것이 그 특징. 라이트노벨 같은 습성을 이용해서인지 순화된 욕, 패러디 등도 장난 아니게 나와서 재미 하나는 보장한다. 그렇다고 진지한 쪽으로는 부족하단것도 아니다! 초반부에는 시원하게 풀어나가다 후반부로 갈수록 진지해지는 경우가 많다. 한 마디로 진지할 때는 매우 진지하며 개그스러울 때는 매우 개그스러운 작품. 작가의 모든 작품들이 하나의 세계관이라는 것도 특징. 그래서 전작의 주연들이 다른 작품에서 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한다.[2]

단점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문체가 엉성하다는 점, 그리고 복선을 너무 대놓고 언급한다는 점, 맞춤법을 자주 틀린 다는 점 등이 꼽히고 있다. 문체야 취향에 따라서 갈리는 것이니 크게 문제는 안되겠지만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몰라야 독자도 긴장감 있게 볼수 있고 주인공에게 몰입할 수 도 있을텐데 앞부분에서 힌트가 너무 많아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훤히 보인다는 것. 게다가 그런데도 주인공은 여전히 답답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 주인공에게 몰입도 잘 안된다. 이런 의견은 특히나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에서 많이 나왔으며[3] 무인세계에서도 드물게 존재했다. 다만 이 점은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에선 많이 나아졌단 평가를 듣고있다.

UCnovel에선 창작 계열의 작품 중에서도 퀄리티가 높은 편이며 장르는 가리지 않지만 주로 개그나 유머 등을 선호한다.

작가는 작품도 재밌지만 블로그질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고 할 정도로 블로그에 일기 쓰는 것이 특징인데 초인이라 할 정도로 상당히 기행을 많이 한다. 가끔씩 자신의 블로그에다 썼던 걸 작품에 서비스로 조금씩 넣기도 한다. 그 기행이란 대부분 괴상한 곤충을 수집하거나 동물(주로 음식의 재료)을 먹는 것, 혹은 야생화된 고양이들과 노는 것이다. 어째 닉네임은 인데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패스하자. 고기야 누구든 다 먹으니 어떻게 그게 기행이 되겠는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나가던 개가 먹는 건 주로 상어곤충 같은 해괴한 것들이다. 사실 곤충은 안먹는다 수집할 뿐.하지만 메뚜기는 먹는다

이름대로 프로필 그림에는 개가 덩그러니 있다(…)[4]. 근데 정작 작가 자신이 작품 내에서 나올 때는 프로필 이미지의 개의 모습이 아닌 말 가면을 쓴 남성으로 나온다(!). 블로그에 따르면 친누나가 준 생일선물이라는 듯.동생이나 누님이나 비범하다 이 작가도 SCG를 자신이 직접 그린다. 실력으로만 따지면 그다지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지만, 워낙 인물들과 표정을 개성있게 그리는 데다 일일이 다 작가가 수작업으로 그린 그림이라 오히려 인기가 많다.

특이하게도 자신을 소개할 때 항상 '한국에서 전투경찰을 하고있죠'를 붙였다. 아마도 베어 그릴스의 패러디.
전역 후에는 '한국에서 전투경찰을 전역했죠'를 붙였고 그 후 '한국에서 야겜 작가를 하고있죠'를 붙이고 있다가 현재는 '야겜'부분만 '비주얼 노벨'로 바꾸어 쓰고있다..

Red Princess를 완성시킨 뒤에 군대크리로 UC노벨은 활동을 중단하였다. 휴가 나올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작품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2011년에 1편 만들고는 2012년 12월에 전역한 뒤에도 활동이 없다.

UC노벨 활동은 아니지만 2012년 2월에 자신의 최초 히트작 무인세계를 네코노벨리메이크 하고 있다고 밝혔고[5] 2013년 6월 스마트폰용으로 테일즈샵에서 발매하였다.#

인어아가씨 불법 다운로드 관련해서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불법 다운로드가 정식 구매보다 두 배나 많아졌다면서 엎드려 절까지도게자 하면서 정품구매를 호소하고 있다. 사실상 이 게시물 하나로 테일즈샵의 인지도가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가끔 추가 시나리오 같은데 자기 자캐를 집어넣어서 블로그를 홍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보통 블로그에 있는 미친짓 중에서 한 장을 잘라서 넣는다. 예를 들어 무인세계의 추가 시나리오 자캐는 군대 갔다 휴가오니 내방이 멸망했다 편에서, 그리고 인어아가씨의 추가 시나리오 자캐는 위에 나온인어아가씨 불법 다운로드 관련해서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편에서 나왔다. 또한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에서는 배경을 따로 그리거나 하지 않고 직접 찍은 사진들을 배경으로 썼는데, 그래서인지 블로그에 올라왔던 사진이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해당 화는 자갈치에 복날이 오면 마굴이 열린다 편. 이런 사진들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소소한 재미.그리고 점점 지개 약에 절어가지

역으로 게임 배경 CG가 블로그에 미리 공개된 적도 있긴 있다.다만 그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지. 여러분, 부산이 이렇게 무서운 곳입니다. 성배 전쟁편. 배경 일러스트는 인어아가씨가 맞는데 정작 UI는 탐정뎐

파츄리 덕후인지 어째 작품에도 그렇고 블로그에도 그렇고 파츄리 언급이 자주 나온다.[6] 작품에서는 직접적으로 하악대면서 언급하는 편이고 블로그에서는 포토튠의 특징을 활용하여 관련 상품을 들고나온다. 파츄리 봉제인형이라던지, 파츄리 피규어라던지(...) 특히 봉제인형은 애착이 가는지 상당히 여러장면에서 나온다.팬카페에서 파츄리짤을 조공하면 소환된다 카더라. 그리고 결국 방구석의 인어아가씨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파츄리님의 영광을 전 세계에!라고 말하고 자폭했다. 참고로 이 스테이지는 무인세계의 셀프패러디.

새로운 포스팅으로 자캐가 만들어진 것에 대한 경위가 올라왔는데 누나에게 선물받았던 말 가면을 쓴채 부산 코믹월드를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코스프레 신고를 하지 않으면 얼굴을 가리는 가면은 쓸수 없는 상황. 그래서 임기응변으로 주위에 있던 마카펜으로 말머리에 犬자를 써넣은 뒤 마견의 코스프레로 신청해 돌아다녔다고 한다. 흠좀무. 그런데 별 생각 없이 말머리를 쓰고 올린 블로그가 예상 외로 인기를 끌게 되고, 그게 작가의 오너캐화 되버린 것. 아직 정식적으로 문제가 된 건 없으나 오너캐가 코스프레 일순 없으니 말머리 가면은 그대로 하고 개 견자는 지우겠다는 의견을 밝혔다.허나 유성으로 그려넣은 犬자가 지워지지 않아 fail 결국 어지간히도 지워지지 않았던지 이후로는 역광같은 걸로 보이지 않게 하고 있다(...).

여담으로 그 본인이 위키니트이자 오타쿠(...)이기도 한 모양. 뭔가를 설명할 때 혹은 귀찮을 때 리그베다 위키 본관[7]의 링크를 걸기도 하는 등. 파츄리의 항목 편집자 기록을 조사하다보면 이 사람의 IP가 나올지도 모른다.

무인세계에서부터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에 이어 리메이크되는 데드엔드 99%의 히로인 캐릭터까지 한복인것으로 밝혀지면서 혹시 한복덕후인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슬금슬금 흘러나오고 있다(...). 딱히 한복덕후라기보다는 전통의상을 좋아하고, 한국인 캐릭터가 전통의상으로 한복을 입는 것은기모노를 입는 이상한 작품들도 있지만 당연한 것이므로 한복을 입히는 걸지도? 근데 블로그 댓글에서 캐릭터는 자신의 취향을 100% 반영한다고 한것과 개량한복 만세라는 댓글을 단 것으로 인증되었다 # 한복을 좋아하는데 서브컬쳐 쪽에서 한복을 입은 여캐가 흔치 않아서 아쉬웠던 사람들에게는 가뭄에 단비랄까?

2014년 말 갑자기 UC노벨 작품들이 전부 숨겨졌다. 첫번째 작품인 무인세계와 두번째 작품인 데드엔드 99%가 리메이크됨에 따라 다른 작품들도 전부 리메이크를 하기 위해서 숨긴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작가가 세번째 작품인 Written Memories는 리메이크할 예정이라고 몇 번 언급하였다.

방구석에 인어라디오 1회에 일러스트레이터인 시노바와 함께 출현했다. 부산 사람이라 그런지 말속에 사투리가 섞여있는게 왕왕 들린다.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인어 꼬리를 의뢰할 때 "이 꼬리에 얻어맞았을 때 스타킹을 신은 발에게 맞는 듯한 느낌으로"라는 감상부터 시작해서 스타킹에 대해 애착이 아주 큰 편으로 드러났다. 그 와중에 자신의 취향을 합리화하기 위해 우리가 모두 좋아하지 않습니까 라며 얼버무렸다. 그리고 그걸 자기도 좋아한다며 긍정하는 시노바

또한 자신이 말 가면을 쓰는 것에 대해 "우리나라에는 별로 좋은 개(犬) 가면이 없다", "근데 딱히 활동하는데에는 큰 문제 없음." 이란 매우 허무한(...) 이유들을 제시했다.

또한 명아연은 100% 자신의 모든 취향[8]등을 집대성한 캐릭터, 납작이는 성격이 완전 판박이인 자신의 친척 꼬마를 모델로 했다고 한다.[9] 명정은 명아연 다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들로 모아만든 캐릭터라고 한다.그 와중에 콩라인이라고 콩을 깠다 허나, 이런 완벽하고도 아름다운 캐릭터들을 보면 작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성애가 먼저 든다는 모양.

15년 2월 16일 오후 1시 20분,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듯하다. 근데 일본이라 지칭하지않고 아키바라 지칭하는 걸 봐선 덕력을 더 키우고 오려는 듯하다(...).파츄리가 있는 아키바로!!!!! 문제는 이 시기가 본인이 출연하는 방구석에 인어라디오의 첫 방영일이었다는 것(...). 한국에서 보기 드문 캐릭터 라디오가 첫 방영[10]임에도 놀러갔다는 부분에서 여러모로 기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뇌리에 각인시켰다(...).

처음 일본에 도착해선 온갖 음식 사진들로 트위터에 도배했었으며 다음날엔 어찌된 일인지 우치다 마아야의 녹음현장을 견학한 뒤 사인까지 받았다고 한다. 뭔가 단순여행이 아닌 듯한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에 간 목적 등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아서 그냥 지나가던개 본인의 발이 넓은 것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다. 범상치 않다. 혹은 비범함 다만 후일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우리집 아기고양이 일본어판 녹음 현장에 노블엔진 팀장과 테일즈샵 사장, 그리고 지나가던 개가 그냥 같이 가서 거기서 관계자로 참가했던 것 뿐이라고. 테일즈샵 소속 시나리오 라이터이기에 이상한 것 하나 없는 것. 그리고 지나가던개 본인이 일본어 구사자[11]라 통역도 겸하고 있다고 한다.

15년 8월 17일 출시된 아르베도 스페라에 엔딩 크레딧에 나오지 않는 모든 역할로 제작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노예가 확실하다. 블로그에 아르베도 스페라를 홍보하며 아르페도 스베라 드립을 쳤다.

여담이지만 이 작가의 블로그를 살펴보다보면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고 실제로도 기르고 있지만 사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아니 대체 왜 기르는거야 덕분에 독립하기 전까지는 고양이를 기르지 못했고 지금도 재채기를 하면서 놀아준다는 모양(...).

3 작품

3.1 비주얼 노벨

3.1.1 발매 된/될 작품

지나가던개의 1번째 장편 시리즈로 원작은 UC 노벨.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지나가던개의 2번째 장편 시리즈로 원작은 UC 노벨.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지나가던개의 5번째 장편 시리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지나가던개의 6번째 장편 시리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1.2 UC노벨에 있다가 삭제된 작품

다른 UC노벨 작가들과 마찬가지로 작업실에 있는 작품은 대부분 비공개 전환된 상태. 이유는 부끄러워서(...)라고 한다. 흑역사

  • Written Memories
지나가던개의 3번째 장편 시리즈.
주인공은 정신을 차리고보니 로리 소녀가 되어버린 '시우'. 히로인은 시우의 여동생 '예린'.
시우와 예린은 예전에 함께 지내던 섬에 돌아가 친하게 지냈던 병원의 사람들과 재회하나 의문의 연쇄살인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지나가던개의 작품 중 최초로 새드 엔딩으로 끝난 작품이다. 당시 독자들은 전작인 무인세계와 데드엔드 99%가 전부 훈훈한 해피 엔딩으로 끝났던지라 이 작품도 당연히 해피 엔딩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했던지라 그만큼 충격이 컸다고... 사실 작품 제목이 복선
일단 테일즈샵 카페에 따르면 리메이크 계획은 있다고 한다.
  • Red Princess
지나가던개의 4번째 장편 시리즈. 장르는 전기물흡혈귀를 소재로 하였다. 그리고 백합물이다
주인공은 비행기 사고에 휘말려 흡혈귀가 되어버린 회사원 '나리'. 히로인은 주인공을 흡혈귀로 만든 은발의 소녀 '칸나'.
  • 고양이☆판타즘
UC노벨에서 열린 동제[12]에 응모된 단편.
  • 햄스터☆레볼루션
UC노벨에서 열린 팝콘 콘테스트에 응모된 단편.
  • 지개기담(地開奇談) - 땅을 가르는(?) 무서운 이야기
지나가던개가 군대에 있던 시절 짬짬이 연재하기로 한 작품으로 본래 5번째 장편 시리즈가 될 예정이었으나 1화만 나오고 연중되었다. 덕분에 타이틀 화면의 소녀의 자세한 정체는 아직까지도 불명이다. 장르는 호러.
  • Piece Of Lover
UC노벨에서 올렸던 단편. 교통사고로 신체의 일부분을 잃은 남자친구를 가진 여자가 화자인 이야기이다. 시종일관 우울하고 음울하며 여자는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나 남자는 심드렁하며 비관적이다. 결국 여자가 남자를 밖으로 데려가면서 밝혀지는데 남자가 잃은 건 목, 즉 사고 당시 머리와 몸이 분리되어 즉사했다. 제목 그대로 연인의 조각을 들고 여자 혼자 망상에 빠져 죽은 남자의 머리를 가방에 넣고 과거에 데이트했던 곳을 오가는 장면이 연출되는 가운데 소매치기나 다른 사람에 의해 들키게 된다. 굉장히 우울한 이야기인데 만약 이 작품을 만들고 고양이★판타즘을 만들었다면 엔딩이 얀데레였을 거라는 지개 본인의 블로그 감상도 있었다.

3.2 라이트 노벨

  1. 농담이 아니라 정말 테일즈샵 홈페이지의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소개 페이지 사진에 이렇게 나와있다. 참고로 이 작가가 처음으로 만든 비주얼 노벨인 무인세계에서는 Movingdog로 언급되어있다.
  2. 다만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는 작중 배경이 멸망 후의 지구이기에 이어지는 것인지 아닌지 불명. 사실 이어졌다고 해도 200년이나 지난 시점인지라 나올 수가 없지만...
  3. 대표적으로 명아연이 인어가 되어 기억을 잃어가고 있고 주인공도 그녀와 떨어지면 그녀를 잊게된다는 설정과 등장인물의 관계에 관한 반전. 전자는 동네 할아버지부터 납작이, 명정, 심지어 명아연과 주인공마저도 여러차례 기억에 대한 언급을 하는지라 플레이어가 모르고 싶어도 모를 수가 없으며 후자의 경우 극초반부터 주인공이 너무 대놓고 아연이의 어머니에 관한 추측을 내놓고 심지어 납작이는 등장하자마자 농담조라고는 하나 언니(명아연)같은 딸을 낳았었다고 말해버린다.근데 이건 진짜 놀란 사람 많았다. 그 외에도 여주들이 서로가 닮았다는 식의 언급이 지속적으로 나오기에 대부분 그녀들의 신분이 본편에서 드러나기 전부터 진즉 눈치를 채는 사람이 많다.
  4. 아즈망가 대왕타다키치(장군이).
  5. 라지만, 사실 UC노벨 홈페이지에 2010년 10월에 이미 스크린샷과 함께 11월 쯤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아무래도 이 또한 군대 때문에 작업이 늦춰진 듯. #
  6. 특히 블로그 카탈로그엔 대놓고 파츄리라는 항목이 있다(...). 일단 지금까지는 올라온게 없긴 하지만...
  7.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위키경력이 짧은 사람들은 미러의 링크를 거는 경우가 많다. 워낙 자주 보이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일 뿐. 거꾸로 말하면 지나가던개의 위키경력은 상당히 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제 본관이고 뭐고 다 망했지 그럼 이제 나무위키 링크 거는건가
  8. 얀데레, 말없음. 스타킹
  9. 납작이가 하는 대사 중에서 친척이 실제로 말한 것도 넣은 모양. 새빨간 불꽃놀이다!!! 등. 문제는 그것도 순화한 것이라고(...).
  10. 심지어 본인이 나오는.
  11. 자격증이 있다고 한다. 아마 JLPT인 것으로 추정.
  12. 여러 작가들이 하나의 소재를 갖고 작품을 집필하는 이벤트. 당시의 동제 소재는 고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