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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016년 3월 20일부터 네이버 지식iN에서 퍼지기 시작한 글.
2 사건 경과
2.1 발단
2016년 3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제34회 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연구 주제로 식품원료, 정확히는 식용 곤충[1]에 대한 연구 주제가 정해졌다. 이로 인해 2016년 3월부터 네이버 지식인에서 관련 질문이 하루에 수백 개씩 올라올 정도로 폭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글들 중에 교묘히 '운지벌레'라는 존재하지 않는 곤충에 대한 허위사실이 껴있던 글이 3월 20일부터 유포되기 시작한 것. 은근히 그럴싸한 어감과 진지한 설명을 덧붙인 답변으로 인해, 이에 대해 잘 모르는 많은 이들은 진짜로 믿기 시작했다.
운지벌레의 '운지'는 그 [[운지|]]이고, Eyesteru Unomuhyuna Ailbegasifan. 'gasifan'은 아마 게시판을 뜻하고, 'Eyesteru' 는 아이시테루 를 말하는 듯. 게다가 7번 항목에 있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성장률 7% 운운 한 거에서 비롯된 듯 하다.
2016년 3월 20일, 'joc****'이라는 아이디의 유저가 작성한 글로 현재 확인 가능한 운지벌레가 최초로 언급된 답변 글이라는 점에서 최초 유포자로 추정된다. 나중에 일베에 자신이 했다고 인증했다가 페이스북 계정이 털리게 되어, 작성자는 해당 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
그 이후로 파워지식인(gig****)도 해당 게시글을 복사하여 답변에 수 차례 활용하여 운지벌레가 본격적으로 네이버 지식인에 수면으로 떠오르게 되었고, 논란이 커지자 해당 지식인의 계정은 답변을 비공개하였다.
여담으로 위사진에는 거미와 달팽이도 쓰여있는데. 거미와 달팽이는 곤충이 아니다. 곤충은 다리가 6개인데 그조건에 맞지 않기 때문.
2.2 일베저장소의 개입 및 확산
이후 일베저장소에서 한 유저가 이 답변글을 캐치해 올리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 이때부터 운지벌레에 대한 내용이 본격적으로 유포되기 시작했으며, '펜더'와 '상준'이란 닉네임을 쓰는 네이버 계정들이 이 대열에 합류하여 활동하였다.
당시 돌아다녔던 내용 |
운지벌레는 50~70mm 크기로 동물계 절지동물문 운지벌레과 속하는 고생대 삼엽충을 비슷하게 닮은 곤충인데 운지벌레 (학명: Eyesteru Unomuhyuna Ailbegasifan)는 필리핀, 인도네시아[2] 같이 열대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주로 분포하던 곤충이었지만, 최근 기후의 변화로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에 주로 분포한다고 한다. 운지벌레는 특히 두부보다 더 높은 단백질 함량을 갖고 있어 최근 주목을 받고 있으며 체내 50% 이상이 외상단백질임을 감안한다면 이를 가공하여 높은 수준의 단백질 공급원 식품으로 가공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
학명만 보아도 특정인물과 특정 사이트를 나타내는 단어임을 바로 알 수 있다.[3] |
2016년 3월 28일, '펜더'라는 닉네임의 지식iN은 유포글에서 "운지벌레는 특히 고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곤충으로 두부보다 더 건강식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가공하여 높은 수준의 단백질 공급원 식품으로 가공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더 추가해 지식iN 에 업로드한다 놀라운 점은 이 '펜더' 라는 사람이 곤충 관련 분야에서 매우 유명했던 태양신 계급의 지식인이라는 점이다..
같은 날 2016년 3월 28일, '상준'이라는 닉네임의 블로거가 일간베스트의 베스트 글에 업로드된 운지벌레 관련 게시물을 참조하여 개별 카테고리까지 만들어서 '운지벌레'에 대한 장문의 글을 작성하고 본격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가담했다.# 이는 네이버 지식인 방방곡곡에 퍼지게 되었고,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마치 실제 존재하는 곤충처럼 알려지게 되었다. 당연히 운지벌레는 실재하는 곤충이 아니다. 하지만 이후 이름이 비슷한 연지벌레와 엮어 서술하는 등의 글이 올라오며 진짜처럼 받아들여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또한 일베 회원들은 본 나무위키까지 침입하여 운지벌레가 마치 진짜 있는 곤충인 마냥 반달을 시도했다. 낚시 사건?rev=1 실제 본 문서가 최초로 생성됐을 당시(r1 판)의 모습, 낚시 사건?rev=3 r3 판, 낚시 사건?rev=220 r220판[4]
2.3 유포자들의 태도
'상준'은 '운지벌레 유언비어에 대해 조심하라는 경고글'을 올린 한 블로거에게 자신의 글을 무단으로 스크랩 해왔다는 이유로 저작권을 운운하며 글을 내려달라고 요구하였다. '상준'의 경우는 해당 블로거가 자기를 '일베충'이라고 매도했다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는데 정작 해당 블로그 포스트 어디에도 '일베충'이라는 단어는 쓰이지 않았다. 그리고 '펜더'의 경우도 자기가 쓴 글을 무단으로 스크랩 했다는 이유로 저작권을 주장하였는데 사실 최초 유포자는 'joc*******'이다. 펜더는 중간에 내용을 수정해서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상준'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해당 블로거를 신고했다는 인증글을 올렸다.다만 상준의 신고신청은 무효처리 되었으며, 실질적으로 받아진 것은 '펜더'의 신고신청이다. 네이버 고객센터는 펜더가 신고한 저작권 침해 신청을 받아들이고 해당 블로그 글을 블라인드 처리했고, 해당 블로그글은 삭제되었다.
그러나 오늘의 유머에서 펜더를 저격하는 내용과 함께 해당 글을 박제해갔다. 이에 펜더는 자신이 최초 유포자라는 글이 인터넷에 떠돌자 오늘의 유머에 가입하여 자신이 최초 유포자는 아니지만 초등학생들을 낚기 위해 장난친 건 맞다고 밝히다가 결국 신고당해 오유에서 차단당했다.##A 이후 언론에 이 사건을 다룰 때 쯤 네이버 지식iN 관련 카페에서 이 사태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캡쳐본,
'상준'은 만우절을 기해서 '현무당벌레'를 추가 작성하여, 결국 운지벌레와 현무당벌레를 합친 글이 일베저장소에 올라와 일베로 직행했다. 전라도의 연구소를 '해외'라고 표현하고 지역별 당 지지율에 따라 곤충 분포도를 만드는 등 지역드립이 보인다.#
2.4 결과
이런 걸 만든 의도가 어찌 되었건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블로거들도 있고, 지식인에 이 벌레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답변글을 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많은 학생들이 미처 진상을 파악하지 못한 채 자료를 제출하여 실격자가 무더기로 나왔다고 연합뉴스, 조선일보, 채널 A 등 제도권 언론들에서 보도하였다. 인터넷에서 검증되지 않은 자료를 찾고 자료의 출처를 파악하지 못한 채 그대로 제출하여 빚어진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나무위키에서는 한때 이 문서 자체에 대한 삭제 토론이 열린 바 있으나, 단순한 인터넷상의 사건, 아니 인터넷 잉여들의 한낱 해프닝이라기엔 그 후폭풍이 너무 크고, 오프라인의 제도권 언론사에서까지 보도[5]된 바, 인터넷 사건사고로 영원히 남게 되었다.
여담으로 비슷한 유형의 지식인 낚시인 화질구지와 앤서니 브리튼 등이 비교되고 있다[6].
3 사건의 책임
3.1 악의적인 허위정보 유포
이런 조작글들은 구글이나 네이버 등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어 누리꾼들의 판단력을 더욱 흐려지게 만든다.이렇듯 일베의 '없는 것도 있게 만드는' 조작과 합성 기술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선 이를 방지할 법적 제재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 인사이트 기사
일베의 각종 합성로고들을 방송사 또는 인터넷 서비스들에서 잘못 인용하여 사회적인 물의를 빚은 일은 이미 허다하다. 이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원 출처에서 인용하지 않은 인용자들 또는 로고 조작 대상이 된 기업 등이 비난을 받은 사례들이 있는데, 사실 근본적인 책임은 조작된 정보를 인터넷 상에 그럴싸하게 유포하고 이에 낚인 피해자들을 보며 즐거워하는 가해자들에 있다. 가장 크게 피해를 본 축에 속하는 네네치킨의 경우는 로고 변형 유포는 상표권 침해에 해당하며 법적 제재가 가능하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경우는 상표권 등의 권리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 과학적 지식을 위장한 허구로 법적 제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피해자에게 개념 없이 질문하고 그 답을 그대로 베꼈다는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 답변을 통해 피해자를 속인 것에 대해 도덕적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화질구지 건의 경우는 고의성이 없어 최초 작성자에는 책임이 없고 전적으로 이후 지식iN 내공 취득을 노린 이차 배포자의 책임이며, 앤서니 브리튼 건은 해당 인물이 포르노 배우라는 점에서 비난의 여지가 있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유머로 받아들인 반면, 본 건은 그 내용이 고인드립과 지역드립을 포함한 악의적인 것이라는 점에서 비난받아 마땅하다.
주류 언론을 통해 최초 작성자가 일간베스트 회원임이 보도되었고, 모든 운지벌레 관련 보도는 "일베"라는 수식어를 통해 본 사태의 근원지를 명시하고 있다. 최초 작성은 회원 개인이라 할지라도 이후 확산 과정에서도 여러 회원들이 관여한 바 책임을 면하기 힘들다. 아울러 개인의 이익을 목적으로 스스로 진위를 확인하지 않은 잘못된 정보를 답변으로 제공한 지식iN 내 이차 배포자들도 사태 확산에 대한 책임이 있다.
3.1.1 법적 처벌 여부
간단히 말하자면 당연히 불가능하다.
- 허위사실유포죄는 명예훼손, 사기, 선거법위반, 상장회사의 허위사실 유포 등 타인에 대한 비방이나 금품 획득 목적으로 퍼트리는 유언비어가 아니면 처벌이 거의 불가능하다.
- 일부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하여 법적 제재가 가능한가?'라는 의견이 아주 간간히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불가능하다. 고인에 대한 모욕은 형법상 성립하지 않으며 오로지 고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사자명예훼손죄에 대해서만 해당하는데, 이번 일은 모욕에 관련된 사안이고 명예훼손과는 관계없으므로 불가능하다.
3.2 무분별한 불펌
"고민 없이 남의 정보를 그대로 베끼고 퍼트리는 학생이 많다는 사실이 드러난 셈"- 한국과학창의재단 연구원 (조선일보)
"초등학생들이 논문을 읽을 수 없으니 주로 인터넷에서 자료를 많이 가져와서 생긴 일"- 창의재단 관계자 (연합뉴스)
기존에도 지식iN 내에 숙제를 질문하고 답변을 그대로 베껴 제출하는 요즘 학생들의 세태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다수 제시된 바 있다. 이 건은 그 답변이 정상적이지 않았을 때에 대해서도 대다수가 여과 없이 답변을 신뢰한다는 결과를 통해 지식iN 서비스의 문제만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는 게 확인된 케이스이다.
인터넷이 생활화되지 않은 세대의 어른들은 학생들의 행태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요즘 학생들은 부모나 교사 등 예의를 갖춰야 되는 어른에게 질문하는 것보다 대등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터넷에 질문하는 것을 보다 편하게 느낀다. 이런 측면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학생이 정말로 궁금해서 지식iN에 묻는 건 문제 없지 않느냐"라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하지만 지식iN 서비스에서 질문자는 가장 좋은 답변을 선택해서 내공이라는 대가를 지불하므로 뻔뻔스러울 정도로 당당하게 과제에서 요구하는 A부터 Z까지를 질문에 명시한다. 즉 현재의 지식iN 서비스는 과제라는 업무를 외주로 해결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으며, 이번 사태에서도 질문의 형태는 모르는 학생이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닌,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한 의도적인 질문들이 주를 이뤘다.
우선 대회 내용을 지식iN에 질문한 학생들, 특히 대회에서 요구하는 상세 내용을 그대로 질문에 명시한 경우는 답변을 지식iN으로부터 얻겠다는 의도가 있어 비난받아 마땅하다. 한 질문에 달린 의견들을 보면 다른 학생들도 "부정행위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다. 또한 원 질문자가 아니라도 검색을 통해 나온 운지벌레라는 결과에 대해 백과사전 등에서 다시 확인하는 등의 절차 없이 답변을 그대로 옮겨적은 참가자에 대해서도 베끼기라는 비난이 타당하다. 네이버 기사의 베스트 댓글인 인터넷에서 베끼는 것들이 뭔 과학 꿈나무여야말로 질문자들에 대한 이 사건의 본질을 드러내는 문구다.
단 교차검증의 필요성과 베끼기를 금지하는 윤리의식 등은 학생들의 연령 상 미성숙함을 이유로 전적으로 학생들의 잘못이라고 비난하기 보다는 교육을 통해 향상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과거 교육이 교과서를 위주로 지식을 주입하는 형태였다면 앞으로는 인터넷 상의 정보 중 신뢰할 수 있는 것을 판단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무분별한 불펌은 나무위키와도 연관이 크다. 다 큰 성인의 경우에도 대학과제에 위키를 배껴오거나 어떠한 교차검증 없이 나무위키를 인용하여 틀린 정보를 주장하고 확산시키는가 하면 외부에서 불펌해온 정보로 나무위키를 채우는 경우가 많다.
4 결론
본 사건은 몇 가지 면에서 반면교사가 될 사실들을 남겼다. 우선 특정 과제를 인터넷에서 구걸해서 처리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다는 점이 그것 중 하나이다. 상기한 관련 기사에 나와있듯 한 학교에서 후보로 나선 12팀 중 단 한 팀을 제외한 나머지 11팀이 이 낚시에 걸렸다. 말인즉 저 11팀 모두 인터넷으로 대충 때우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베의 영향은 꼭 일베에 접속하지 않아도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된 사건이기도 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일베 사용자들이 일베만 접속할 리는 없으므로, 다른 사이트에서도 알음알음 영향력이 있다는 사실은 그간 눈여겨보지만 않았을 뿐 명백한 사실이었다. 본 나무위키만 해도 상기한대로 운지벌레 문서가 생성된 사건도 있고, 지금 이 순간도 일베 사용자들이 위키를 이용중일 것이며, 본 문서 또한 일베 사용자가 열람 내지 수정하고 있을 수도 있다. 말인즉 일베가 아닌 곳에서 얻은 정보일지라도 일베의 영향이 은연중에 삽입되어 있는 것일 수 있으니,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운지벌레로 올라왔던 곤충사진은 실제로 존재하는 딱정벌레목 홍반디과 플라테로드릴루스속(Platerodrilus)에 속하는 삼엽충딱정벌레의 암컷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엽충딱정벌레 문서 참조.
그런데 이젠 오른쪽 위에 이미지를 구글로 '이미지 검색'만 해도 구글이 "이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검색어"라면서 운지벌레로 자동 완성 검색이 뜬다.
5 관련 문서
- ↑ 곤충 원료 식품 관련 국내·외 활용현황, 장점 등을 조사하고, 곤충 원료 식품으로 가장 적합한 곤충을 찾아 활용 방법을 제안하는 내용에 대한 것이다.
- ↑ 일베는 다문화 반대운동 성향을 가져 동남아에 대한 조롱을 자주 한다.
- ↑ 애초에 학명 표기부터가 실제 표기방침을 전혀 따르지 않고 있다. 학명 말고도 '전라남도에 주로 분포', '두부보다 더 높은 단백질', '외상단백질'에서 고인드립을 암시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두부'까지는 그렇다 쳐도 '외상단백질'에서 확정적이다. 물론 류준열/논란 문서에도 나와 있듯 '두부'라는 키워드를 꼭 일베와 연관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여기서는 '두부보다 더 높은 단백질'에 '외상단백질'을 함께 서술하여 두부 외상으로 연결시킨 것. '외상단백질'이라는 용어는 없다.
- ↑ 참고사항 : 1판과 3판의 경우, 지금은 문서가 이동되었기 때문에 과거 리비전을 보더라도 문서 제목이 '운지벌레 낚시 사건'으로 보이지만, 이 문서는 당시 '운지벌레'라는 제목으로 생성되었다. 지금은 문서 이동된 뒤, 리다이렉트 처리되었다. 220판은 명백한 문서 훼손.
- ↑ 종이신문과 종편 1곳에 진출하여 나무위키:편집지침의 저명성이 확보되었다.
- ↑ 앤서니 브리튼의 시작은 아시안 프린스이고, 이는 상당히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제작 전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