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사건 및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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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11년

1.1 일베저장소 이미지 무단 링크 사건 (2011)

파일:YxL3YkL.jpg
디시인사이드에 업로드된 이미지를 일베저장소 측에서 그대로 가져오는 바람에 디시인사이드의 서버 트래픽이 낭비돼서 적자를 보던 디씨인사이드의 운영자 김유식이 결국 공문을 보내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것.

1.2 황실모의 카페 테러 사건 (2011)

사건의 발단은 한 유저의 황실모의 카페 스크린샷에서 시작되었다.

조선시대 황실 컨셉을 잡으며 노는 여중고등학생들이 모인 카페가 있었는데, 한 일베유저가 그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담아 일베의 짤방게시판에 올렸고, 이것이 일베에 간다. (현재 삭제된 상태) 일베로 간 해당 글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 (주로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반응) 그 와중 쿠데타를 일으키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덧글란에 해당 카페의 포탈이 열렸다.

이후 많은 일베 유저들이 해당 카페에 가입하여 테러를 감행했는데, 뜬금 없이 아무 관계 없는 지역드립을 친다든가 모 갤러리가 어딘가를 털 때처럼, 일베에서 왔습니다 등의 일부심을 드러내는 글로 도배를 하는 식으로 난장판을 만들어놨다. 그리고 많은 일베인들이 (특히 유입종자) 낄낄거리며 상황을 즐기던 때, 한 글이 짤방게시판에 올라왔다. "해당 카페의 매니저인데, 제발 아무 잘못 없는 카페를 이유 없이 털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현재 삭제된 상태) 이 글은 많은 추천을 받아 일베에 갔고, 카페를 턴 세력을 까는 반대세력이 등장했다. 댓글의 주요 내용은 누구한테 피해준 것도 아니고 구태여 털 필요가 있었느냐, 아무 관계도 없는 곳에 지역드립이 웬말이냐, 애들끼리 노는 데 무슨 추태냐 등이었다. 결과적으로 카페는 멤버만 접속할 수 있도록 비공개 카페로 전환됐고, 현재는 매니저가 카페를 그만둔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후 매니저직을 위임했다.

2 2012년

2.1 위안부 할머니 모욕 사건 (2012. 04)

W1.jpg

Dokumentation des Wikimediakurses "Silberwissen" in Leipzig (November 2012).jpg

'언더랩퍼 레전드.jpg'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원정녀에 빗대 모욕하는 랩이 올라와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추천을 상당히 받고, 댓글도 질책보다는 동조하는 분위기라 더욱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

2.2 SNS 숙군 사건 (2012, 2015)

항목 참조.

정작 2015년에는 SNS 군기 위반을 넘어서 일베게시판에 군사기밀들이 올라오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1]

2.3 친누나 속옷 자위 인증사건 (2012)

파일:R04kYHl.jpg
편집으로 가려진 부분은 사진을 인증한 일베 유저의 정액이다. 지금은 사건이라고 보기 힘들지만

2.4 오늘의유머 유저 어린이 폭행 사건 (2012.10)

2012년 10월 6일, 한 일베 저장소 회원이 ‘어제 대구 북구 730 버스에 타고 있던 오유초딩 때림’이라는 제목으로, “학교 갔다 오는데 버스에서 노약자석에 오유하던 초등학생을 때렸다”, “앞에서 일부러 다리를 저는 척 했는데도 비켜주지 않아서 뒤통수를 치기로 결심했다”는 글을 남겼다.

참고로 노약자석은 어린이도 '교통 약자'에 해당함으로서 앉을 수 있는 자리다.뉴스어린이 법제처 물론 장애인 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노약자석을 양보받을 정당성이 없다. 즉, 교통약자로서 정당하게 노약자석을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 앞에서 장애인 코스프레 짓을 하면서 억지 양보를 강요하다가 거부당하자 앙심을 품었다는 것이다.

10월 20일, 이 회원은 ‘며칠 전 버스에서 오유하던 초딩 때림’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찍은 동영상을 인증하였다. 해당 동영상에서 일베 회원은 “저는 버스 안에서 오유하는 이 초딩 뒤통수를 때릴 겁니다. 일베 만세, 일베 만세”라는 말을 남기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 초등학생의 머리를 때리고 도망쳤다.쿠키뉴스 피해 초등학생이 신고를 하지 않았는지 신상이 밝혀지지 않아 별다른 후폭풍 없이 끝났으나, 이는 엄연히 아동에 대한 폭행으로서, 심각한 범죄행위다.

이 게시물이 일베에 올라간 후 일부 회원들이 댓글로 욕설을 퍼부었으나 이미 각지에 동영상이 퍼지고 기사가 뜬 후. 일베는 아동폭행범 집단이라는 꼬리표를 추가로 달게 됐다. 더구나 저항능력이 없는 약한 아동을 상대로 단지 그 아동이 '오늘의 유머'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지른 사건이었기 때문에 일베저장소의 이미지를 악화시켰다. 사실, 일베 내부에서도 이 사건은 욕을 하는 여론이 대세였다.

참고로 메갈리아에서도 미러링의 대가답게 초등학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 일베 학력 인증 대란 (2012.10 ~)

항목 참조.

2.6 진중권 vs 간결 토론 (2012.10)

항목 참조.

2.7 수간 인증 사건 (2012.11)

2012년 11월 15일, ‘방금 강아지 따먹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자신의 강아지를 성폭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우리 집 강아지가 마음을 열고 나를 받아줬다”, “평소에는 피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해서) 좋았다”는 글, 그리고 인증 사진이 올라가 있었다.기사기사

일베로 올라간 게시물은 30분 만에 지워졌으나, 이미 각지에 스샷이 퍼지고 기사가 뜬 후. 일베는 '수간을 즐기는 인간말종 집단'이 되었다. 수간베스트 이 사건으로 일베저장소를 소라넷과 동급으로 취급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널리 퍼졌고, 일베=수간 이라는 키워드가 따라붙었다. 일베저장소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서 '단순히 재미로 흉내낸 것일 뿐이지, 진짜 수간을 한 게 아니다.'라는 변명을 하고있다. 하지만 어느 쪽이건 이 만행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2.8 수지 성희롱 사건 (2012.12)

2012년 12월에 2건이 연속 발생했는데 하나로 묶어서 취급. 참고로 수지는 이 당시 고등학생, 즉 미성년자였다.

첫 번째 사건은 12월 22일 국내야구 갤러리에 올라온 수지의 입간판을 대상으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한 야갤러의 사진들을, 한 일베회원이 '홍어산란기'란 제목으로 수지의 트위터 계정에 전송한 사건이다. 당연히 인터넷상에서 큰 비난이 일었고, JYP이 직접 해당 일베 회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기사와 사진 당시 범인은 두 달동안 매일 JYP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며 싹싹 빌었고, 수지와 JYP가 고소를 취하함으로써 사건이 종결되었다.

두 번째 사건은 12월 24일 한 일베회원이 노무현 전대통령과 박진영 JYP 대표, 수지를 합성한 사진 두 장을 일베에 게시한 사건이다. 첫 번째 사진은 노무현 전대통령이 수지의 눈앞에서 피아제를 흔들며 “고양이가 되거라”라고 최면을 거는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정말 고양이가 되뿟盧”라는 설명과 함께 수지와 박진영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사진이다. 이 때의 범인은 17살 고등학생이었음에도 불구속 입건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리그베다 위키 시절 수지문서에 올라왔었는데 이게 리그베다 위키 유저들에게 지워졌던 일이 있었다.

3 2013년

3.1 임윤택 암드립과 고인능욕 (2013.02)

[1]

고 임윤택씨가 암으로 별세하기 직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기사들이 나오자 암은 거짓말이고 이를 핑계로 인기몰이 하는 것 아니냐는 근거없는 추측을 바탕으로 드립을 쳤던 사건이다.

3.2 네이트 동물사랑방 습격 (2013.02)

몇몇 일게이들이 네이트 동물사랑방에서 노알라 사진을 올려놓고 귀여운 코알라라는등 각종 고인드립 합성으로 채워넣은 게시물 주작사건이다. 오유 사칭 및 이간질은 덤이고 뒤늦게나마 판녀들 사이에서 그것이 일베의 소행임을 알게된 사건이다.

3.3 4.4 우리민족끼리 해킹사건 (2013.04)

2013년 4월 4일 Anonymous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하고, 그에 따라 가입자가 공개되자 일베저장소 회원들이 우리민족끼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신상털기를 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3.4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 (2013.05 ~ )

일베저장소에서 만들어진 합성사진과 관련해, 2013년부터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 심지어는 공중파에까지도 이런 사진들이 심심찮게 방송되며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상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3.5 리틀싸이 황민우 소속사 테러사건 (2013.04)

2013년 4월 벌어진 사이트 테러사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리틀싸이' 황민우를 다문화 가정 자녀라는 이유로 부정적으로 보다가 한 회원이 소속사 사이트를 해킹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올린 것을 올렸다. 이후 심각한 고인모독 사진과 '일벤져스'라는 이름이 붙은 나체 사진들 또한 업로드해 사이트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결국 사이트는 폭파되고, 5월초 해당 소속사에서 일베 회원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2]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수사 결과가 알려진다면 추가바람.

3.6 5.18 희생자 '홍어 택배' 비하 사건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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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한 일베 회원이 광주 5.18 희생자를 '홍어 택배'로 비하하자 5.18 대책위에서 이를 고소한 사건이다.

5월 13일 일베저장소에서 한 회원이 5.18 희생자 사진을 두고 홍어택배로 비하한 게시글이 베스트로 선정되는 일이 있었다. 당시 5.18과 관련해 다른 글들도 많이 올라왔지만, 이 글이 대표적으로 부각되어 그동안 일베에서 5.18을 비하한 사실이 외부로 크게 알려지면서 엄청난 비난을 샀으며, 이에 5.18대책위는 '5.18 날조' 혐의로 일베 회원 5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같은 해 12월에 광주지법에서 공판이 이루어지다가 이후 거주지인 대구지법으로 옮기고 싶다는 피고인의 요청에 대구지법으로 옮겨져 2014년 1월에 대구지법에서의 첫 공판[2] 이 이루어졌다. 피고인은 "관속에 든 시신이 누구인지 적시하지 않은 상태로 패러디를 한 만큼 명예훼손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이어 "박근혜 대통령 출산 패러디 그림으로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가 무혐의를 받은 것처럼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허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가족이나 관계자들은 사과를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재판장은 피고인은 법적·윤리적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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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당 일베 회원 2명은 2014년 7월 5.18 희생자 묘지에 찾아가 사죄의 뜻을 밝혔으며 한 명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두 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검찰이 불기소했으며, 두 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3.7 숭실대 교수 인증사건 (2013.05)

2013년 5월 21일, 숭실대 커뮤니티에서 지난 2012년 10월에 일베에 "왜 교수 인증이 없盧" 하는 글이 올라왔었다는 사실[3]이 알려져 큰 파문이 일었다.

글 내용은, 숭실대 학사관리 시스템을 배경으로 자신의 일베 아이디와 함께 내가 교수 인증을 올리마. 울학교, 내 과목을 듣는 학생이면 답안지에 일베닉을 적고 일베 회원인증을 하면 성적을 잘 주겠다 라고 되어있다. 기사

커뮤니티는 유력한 용의자로 시간강사 A씨를 지목했고, 당사자는 그 사실을 부정했다. 숭실대는 진상조사를 벌였고, 글을 올린 교수나 강사는 없다 고 밝혔다. 기사 그리고 일베에 올라온 학사관리 시스템 화면은 조교학생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처음 보도한 세계일보는 이를 부정했다. 기사 이 사건에 관해서 학사관리시스템 이용문제나, 숭실대가 사건이후 커뮤니티 익명게시판을 폐쇄한것, 정정보도와 재발방지를 요청하면서 정확히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는 말하지 않는 등 여러가지가 의문투성이지만, 후속기사가 더이상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사건은 흐지부지하게 종결된 것 같다.

기자의 말이 맞다면, 즉 그 일베회원이 교수/강사라면 부정행위를 한 것이고, 학생/제3자라면 해킹을 했거나, 교수가 없을 때 몰래 들여다 봤다는 것이나, 사실이 어쨌든 숭실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이다.

3.8 소울드레서 일베저장소 유저 신상털이 사건(2013.06)

2013년 6월 초, 소울드레서에서 활동하던 한 여성 회원이 일베저장소에 올라온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편집한 글을 퍼와서 올리자, 이를 본 소울드레서 회원들이 운영진까지 나서서 해당 유저의 신상을 털어서 공개하고 사과문을 요구한 사건.

해당 사건은 일베를 보고 있던 한 법조계 종사자의 도움으로 대규모 고소미로 마무리되었다.

사건 진행 과정이나 사건 결말 등의 자세한 내용은 구스위키의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3.9 정사갤 여갤러 피살사건 선동조작사건(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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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저장소에서는 이를 초기에 오판한 언론기사에 편승해, 악랄한 지역감정 프레임을 덧씌워 전라도 비하를 일삼는 자신들의 행동을 변호하는 데 이용했다.

게다가 남자인 백씨가 "5.18비하와 지역비하가 살인의 원인" 이라고 말한 방송인터뷰 캡쳐 사진까지 돌며 일베저장소 유저들은 초반에 자신들의 선동을 더욱 더 확산시키려 하였으나 실상은 살인자인 백씨조차도 스스로를 탈라디언이라 부르고, 5.18을 비하하는 글을 쓰고, 극우성향의 글을 정사갤에 자주게시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이 드러나면서 무의미하게 되었다. 즉, 살인범 본인조차도 극우였으며 정신분열을 앓고있었다는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베저장소에서는 아직도 사건의 실체를 지역감정 프레임을 덧씌워 호도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자정작용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바랄 걸 바래야지

3.10 새누리당 청년 부대변인 일베 활동 사건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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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8일 새누리당에서 청년 부대변인 4명을 뽑았는데 그 중 한명이 실제로 일베에서 활동을 하며 2012년 3월 9일 오후 12시 58분경 트위터에 "한명숙, 박근혜, 이정희 못봤냐? 여자가 날뛰면 나라가 망한다. 쓰레기같은 년 발끈했냐?"라며 여성혐오, 지역차별을 옹호하는 등 트위터등 SNS상에다 일베사이트 내부에서나 볼법한 발언들을 해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기사 이후 임명 하루만에 자진사퇴버틸수가 없다하면서 일단락되었다. 기사

3.11 무한의 지갑 별점 테러 사건 (2013.08)

항목 참조.

3.12 할아버지 자살 인증 사건 (2013.09)

보는 이에 따라 혐오스러울 수 있으므로 사진은 올리지 않았다. 구글에 치면 나오니 주의할 것.

2013년 9월 27일 일베 저장소에 한 회원이 '할아버지 인증 ㅍㅌㅊ?'라는 제목으로 “화장실 가봤는데 할아버지 자살하셨다. 당황했는데 종이 찾아서 인증부터 할 생각하니 일베 중독인가. 할아버지 새누리당 지지하셨었다. 명복 빌어줘라 게이(게시판 이용자)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노인이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린 사건이다.기사기사

사진은 당일 삭제되었으나 이미 각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서 일베의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시켰다.

3.13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훼손사건 (2013.12)

2013년 12월 10일 고려대에 한 재학생이 '안녕들 하십니까?'란 대자보를 붙인 것을 시작으로 여러 대학가에서 대자보를 통해 일련의 사회운동이 일어났는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하지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일베회원들이 몇몇 대학에서 대자보를 훼손하고 일베에 인증글을 올렸다.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부산대

경찰은 고려대의 대자보를 훼손하고 인증글을 올린 일베회원을 모욕죄와 재물손괴죄[4]혐의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기사

참고로 고려대는 같은 해 5월에도 문과대 학생회가 주관한 5.18 사진전을 누군가가 훼손하여 일베에 인증한 사실이 있다. 이 사건은 수사를 의뢰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묻혔다. 기사
훼손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성균관대의 경우에는 엄밀히 말하자면 훼손보다는 반달리즘이라고 하는 게 더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
여기 나무위키에서도 본인 마음에 안 든다고 아무런 말도 없이 멀쩡한 문서 날려버리면[5] 차단 먹을 수도 있다.(...)

3.14 젖병 테러 사건(...) (2013.12)

2013년 12월 19일, “찌찌 만드는 게이다. 여자 젖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가끔 빨기도 한다”라는 내용과 함께, 젖꼭지 제품을 배경으로 하여 손가락으로 일베 인증샷을 그리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 등장한 젖꼭지 제품은 유아용품 회사 코모토모의 젖병꼭지였다.기사 제조업체 직원이 출고 전의 젖병을 빠는 등 비위생적인 행위를 한다는 내용이 확산되자 충격을 받은 육아 사이트 회원들은 제품 색출과 불매 운동 움직임 까지 나올 정도로 격렬하게 반발하였다.기사

고객님께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작일 12월 19일 오후 1시가 조금 지난 시간 인터넷 사이트인 일베 저장소에 저희 코모토모 젖병 관련 입에 담기조차 힘든 글이 올라와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스럽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코모토모는 이번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관련 게시물과 관련하여 최초 논란이 된 후, 현시간으로 철저히 조사하였고, 다음과 같이 밝혀드립니다. 게시자 조사 및 게시물관련 공정상의 직원이 비위생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각 공정에 설치된 CCTV 확인 결과 18일 오후 외주 생산 협력업체의 저희 젖병 생산현장, 사출 공정에서 촬영된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협력업체 직원이 사실무근의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하여 해당 글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모토모는 개인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제품에 관련된 어떠한 비위생적인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바이며 협력업체 해당 직원에게는 사태의 심각성과 재발 방지를 위해 엄중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본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에 대하여

모든 공정이 CCTV모니터링 되는 생산시스템이며 최종공정에서 200도에 달하는 온도에서 3시간 이상 멸균이 되고, 생산라인은 여러 명이 한 번에 라인작업을 하고 있어, 게시 글에 있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소중한 아기가 태어나 처음으로 사용하는 제품일 수 있기에 위생은 기본이고 항상 신뢰감을 고객님께 드릴 수 있는 회사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객님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어떤 이유로든 해당 직원을 잘 못 뽑고, 건사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품을 사용하시는 데는 저희 아이들이 사용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기업윤리와 직업윤리에 대해서 임직원 일동 모두는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고 각성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더욱 위생적이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단련시키고 검토하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코모토모 대표 김상표

파문이 확산되자 다음날인 12월 20일 코모토모 코리아 김상표 대표는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과문에서는 “일베에 코모토모 젖병과 관련해 입에 담기조차 힘든 글이 올라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스럽고 참담한 심정”, “협력업체 해당 직원에게는 사태의 심각성과 재발 방지를 위해 엄중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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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올린 회원은 협력업체 직원이었음이 밝혀졌으며, 그저 일베에 갈 목적으로 자극적인 게시물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이후에 벌어지는 모든 법적 책임을 받겠다고 수긍하였다.

3.15 호빵 테러 사건 (2013.12)

2013년 12월 27일, 한 일베저장소 회원이 ‘편게이(편의점 근무자)다. 평가 좀’라는 제목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편의점의 호빵 찜통기에 담배 두 개피를 넣은 사진과 함께, “출근하자마자 담배 찜통에 넣어봤다. 1시간 후에 결과 알려준다”는 글을 올렸다. “냄새나게 담배를 왜 넣냐”는 질문에는 “알로에 냄새가 난다”고 당당히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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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논란이 되자 하루도 안 돼서 27일 오후 사과문을 올렸다.기사

4 2014년

4.1 여성시대 유저 공갈협박사건 (2014.04)

“남친이 일베충”… 여성시대에 허위글 올리고 협박한 일베 회원 2명 입건, 쿠키뉴스, 2014.05.30

14년 4월 일베 유저 2명이 여성시대에 자신을 여성시대 회원으로 속이고 “남자친구가 일베충이다. 나를 때리고 고양이를 발로 찼다”고 게시판에 허위글을 작성했다. 회원 34명은 거짓에 분노하며 악성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일베 회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고소를 진행 중이다”라는 내용의 글과 대구 동부경찰서 사진을 게시판에 세 차례 올리고 회원들에게 합의를 요구했다. 물론 공갈죄로 역고소 당했다. 역시 ATM

4.2 일베저장소 살인 인증 사건(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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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부터 얘기하자면, 조작이다.

15일 게시판에는 일명 ‘살인 인증샷’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쓰러져 있는 장면과 일베충 특유의 손가락모양이 같이 찍혀있었다. 글쓴이는 리플에 "TV프로그램 크라임씬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라며 글을 남겼으나.. 근데 저건 그냥 OK 아닌가

일베 측은 "금일 게시된 '긴급속보 사람이 죽어있다' 게시글을 작성 후 1분 30초 후 운영 담당자에 의해 삭제 처리했다고 밝히며 사진을 찍은 당사자가 추천을 받기 위해 팩트 아닌 관심을 받기 위한 조작임을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인 크라임씬의 촬영 장소에서 찍었던 사진이었던 것으로 글쓴이가 글을 추가로 남겼다.

항목 참조

4.3 전라도닷컴 해킹사건 (2014.08)

2014년 8월30일 광주전남지역의 향토월간지인 '전라도닷컴'[6]의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사건.
세월호 특집기사 및 몇 년동안 독자들이 올린 사진과 동영상이 전부 삭제되고, 몇몇 기사의 제목을 호남지역을 비하하는 단어로 바꿔놓았다.

결국 같은 해 10월, 경찰수사 결과 일베회원들의 소행으로 드러났다.전라도닷컴 해킹 일배회원 소행 결과는 알다시피 코렁탕. 적발된 이들 중 10여 명은 만 14세 이상의 중·고교생과 대학생이었으며, 무직 3~4명과 현직 군인 한 명도 있었다(...).

경찰은 17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군인인 1명은 군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다. 최고로 불쌍해질 한 사람

4.4 노량진 노란리본 훼손 사건 (2014.07)

사건 관련 기사
노량진역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해 달아둔 노란 리본을 자르고 일베에 인증사진을 붙이던 사람이 붙잡힌 사건이다. 다른 시민[7]이 이를 저지하자 "나무를 사랑해서 그랬다."라는 정신나간 소리를 횡설수설 하는 것으로 사건 종결. 일베에선 항상 일어나는 찌질스러운 사건이지만 정작 사건 자체보다는 사진에 찍힌 일베 회원이 세간에서 인식되는 전형적인 일베충스러운 외모였기 때문에 일베 내부적으로도 수치스러운 흑역사 취급한다.

외모 때문에 다른 구성원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따돌림을 당했다는 점에서 메갈리아의 네이트 판 인증사건과 상당히 비슷한 사건
사건 당시에도 용감한 의거라고 치켜세우는 회원들과, 저렇게 생긴게 사진을 찍혀서 일베망신을 시켰다라는 주장이 대립하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는 아무도 비판하지 않았다.

4.5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 (2014.08~09.07)

문서 참조.

5 2015년

헬게이트

5.1 세월호 참사 피해자 어묵 비하 사건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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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20세 성인이고 사리분별력 있는 사람이어서 더 충격이었다 - 박지웅 변호사, JTBC 썰전에서

2015년 1월, 한 회원이 세월호 피해자에 대한 모욕적인 사진을 올려 베스트에 간 사건이자 수백명의 학생들이 죽어간 대참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비하하는 일베저장소의 반인륜성과 막장성을 보여준 사건.

1월 26일 오후 4시 57분쯤 왼쪽 가슴에 '단원고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진 동복 재킷을 입은 한 남성이 일베저장소 게시판에 '친구 먹었다'는 글과 함께 어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오뎅’은 일부 일베 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바닷속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댈 때 썼던 용어다. 일부에서 “바다에서 수장된 친구 살을 먹은 물고기가 오뎅이 됐고, 그 오뎅을 자기가 먹었다는 뜻”이라는 풀이도 내놓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곧바로 운영진이 삭제했지만 글을 본 네티즌들이 당시 게시물을 캡쳐,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퍼나르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MBN),(스포츠동아)

조우성 한중 법무법인 변호사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은 일베 회원에 대해 사자(死者)와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죄(형법 제308조)와 모욕죄(형법 제311조),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동법 제70조)로 고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머니투데이)

그리고 1월 28일, 단원고등학교 교장이 해당 회원을 고소했으며, 2월 5일 해당 글을 게시한 20세 김 모씨와 글올리는데 도움을 준 30세 조 모씨를 붙잡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단순히 주목받고 싶어서 이러한 글을 올렸으며, 추천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중고물품 거래사이트에서 단원고 교복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3월 2일, 검찰은 모욕죄로 20세 김 모씨에 대해 구속, 30세 조 모씨에 대한 불구속 기소를 내렸다. 3월 29일, 법원은 김씨의 정신감정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씨의 어머니는 아들을 설득해 자진출석하도록 유도했고, 이후 유가족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고 언론에 사과문을 쓰는 등 용서를 구했지만 정작 김씨는 사과의 태도를 보이지 않아 많은 네티즌들의 씁쓸함을 샀다. [8]

2015년 5월 29일, 결국 두 사람은 징역 4개월의실형이 선고됐다.

한편 사건 이후에도 일베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으로 비하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와 충격을 주었으며, 2월 17일에는 또다른 네티즌은 페이스북에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사진과 함께 '주문하신 특대 어묵이요'라고 희생자들을 비하하는 글이 올라와 단원고 학부모가 이를 고소하기도 했다. 결국 3월 5일, 경찰은 이 게시글을 올린 23세 회사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4월 21일 기소되었다.[9] 이후 2015년 8월 7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으로 판결이 내려졌고 본인과 본인 아버지가 법정 밖에서 세월호 유족들에게 직접 무릎을 꿇고 잘못했다고 사과하였다.아버지 욕보이는 불효/패륜갑

여담으로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가수 김장훈의 언행으로 논란이 생겼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016년에 정신을 못 차렸는지 똑같은 짓을 반복했다#@

5.2 KBS 일베 수습기자 사건 (2015.02)

2015년 2월 13일 미디어 오늘에서 한 기사를 올렸는데, 한 기자블라인드 앱에 여성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키자, 다른 기자들이 그의 행적을 쫓아 구글링을 해보니 일베 회원이었으며, 그가 2013년 초부터 2014년 여름까지 일베에 6870여개의 전형적인 '일베'스러운 글들을 올렸다는 것이다. 최초기사

그 기자는 2014년 말 KBS 42기 공채에 합격해 2015년 1월 1일부터 수습기자 신분인 사람으로 밝혀졌는데, 당연히 KBS 내부는 물론이고 전 사회적으로 대단한 비난 여론이 일어났다. KBS의 수많은 단체에서 임용반대 시위를 했지만, 3월 31일 일베기자는 '취재·제작 업무를 하지 않는 곳'으로 정식 임용되었다.

이렇게 되자 새정치연합과 다른 언론인들까지 가세해서 이러한 인사과정에 대해 책임을 지라며 사장을 사퇴시키자는 운동이 일어났고, 일베기자와 KBS 간부인 아버지가 함께 인트라넷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결국 이 문제는 국회까지 가서, 방통위원장이 '인사권은 KBS 권한'이라며 해명하기까지 이르렀다. 또한 수신료 인상거부의 한 근거가 되기도 했다. 국회기사

일베회원이 인증을 하지 않았는데 신상을 털렸다는 점이 여타 일베 관련 사건들과는 다르며, 아버지가 KBS 간부진이었다는 매우 석연찮은 연관관계에서 음모론이 제기되거나 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사장 퇴진 운동이 벌어지거나 하는 등 사회적 파장이 꽤나 큰 편인 사건이기도 했다. 참고로 선배기자들의 신입기자에 대한 신상을 터는 행위가 적법한지 논란의 여지가 있기도 했으나, 애초에 발단이 된 게 해당 일베 기자의 여성비하 글이었던데다 국영방송의 직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는 점 자체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인지 이 논란은 금방 사라졌다.

5.3 지역차별 서류심사 사건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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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한 일베 회원이 지원자가 전라도 출신이란 이유로 탈락시켰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에 자신의 고향이 전라도 목포라고 밝혔으며, 출신지가 전라도란 이유로 탈락됐다면 명백한 고용정책 기본법 위반이다.[10] 논란이 일자 현재는 삭제되었다.

5.4 일베 갈현동 떡밥 사건 (2015.02)

문서 참조.

5.5 부산대학교 일베 교수 논란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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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4일 부산대학교 철학과 모 교수가 과제로 인터넷에서 노무현 대통령 때의 선거가 조작됐다는 증거 자료를 찾아서 첨부하고, 만약 자기가 대법관이라면 이 같은 명백한 사기극을 어떻게 판결할 것인지 생각해서 이 사건을 평가하라라는 황당한 주제의 레포트를 쓰도록 시킨 사건. 이것도 원래는 그냥 평소처럼 노무현이 가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었는데 모 학생이 그거 사실이 아닌 것 같다고 증거를 알려달라고하자, 해당과제를 모두에게 낸 것이라고 한다. 내 주장이 옳다는 것을 니들이 입증해라라는 전형적인 입증책임 전환의 오류이다. 문제는 이게 과학철학 수업이었다는 것. 이후 이 사건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면서[11] 비판의 여론이 일자, 이 교수는 이후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두 종북세력으로 매도하면서(...) 자신은 이 관련 내용을 10년 넘게 강의했다라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일간베스트에 올렸다.

참고로 해당사항에 대해서 학점을 받아먹겠다고 교수가 원하는 레포트를 쓰면 어떻게 되느냐하면, 이렇게 된다. 해당 교수가 자기가 시켰다라는 이야기는 싹 빼버리고 '부산대학생들의 의견이 이와같다'라는 식으로 여론몰이하는데 동원한다.

이 교수는 심지어 2012년에도 "종북좌익을 진보라고 부르는 언론을 비판하는 글을 ‘부산대 학생이 언론을 비판함’이라는 요지의 제목으로 작성해서 지만원의 시스템 클럽이나 조갑제닷컴에 실명으로 올려라"라는 과제를 전공필수형이상학 수업 과제로 내서 철학과 수업 과제로 저런 내용이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이 실로 형이상학적이기는 하다, 학생들의 집단 반발을 샀고 해당기사, 결국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바 있다.[12] 하지만 이후에도 수업 시간에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을 학생들한테 강요했다고 한다.[13] 그 주장이란, "노무현 대통령은 가짜 대통령이다, 전자개표기 선거는 사기다", "부산대학교 철학과의 다른 교수[14]와 학생들은 모두 좌파에 빨갱이다", "실증주의는 엉터리 사상이고, 현대의 과학기술사회는 모두 허상이다", "한국언론은 종북빨갱이들이 모두 장악했다", "북한의 땅굴은 엄청나게 많지만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 군대도 보고도 모른척 한다".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며, 우리 민족의 참역사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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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의 경우 이미 대북전단 살포와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내건 자극적인 단어들로 인해 이미 대자보로 비판받은 적이 있다.

국회의원 출마가 왜 잘못이냐면, 이 교수가 출마한 정당은 대한국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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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포스터는 이랬다. 18대 대선에는 참여 안 했고, 서초을에 출마했다가 개발살났다.

일베에서 본인 이름으로 일베에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해결한다.", "부산대 학생회는 도망가지 말라!", "노무현, 김대중 재단, 새민연 모두 잘 걸렸다!" 라고 올리면서 사이트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일베 회원들은 옳다구나 싶으면서 추천수가 올라갔고 댓글가관이다을 올려 지지를 보내고 있다. 본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상황하에서 추천이라 대외적인 비판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6월 17일, 노무현재단측과 김대중평화재단에서는 법적검토를 하고 있고 해당 기관들이 모욕죄 고소의 주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고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교수 다음날 일베에 "노무현, 김대중 재단, 새민연 모두 잘 걸렸다!" 의 글을 올렸다. 인생은 실전 준비 중 부산대 총학생회도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 것을 천명한 상태라 교수 생명이 아니라 사회 경력이 말소될 수도 있다.

참고로 이 교수, 진상조사가 지지부진해지자[15], 6월 18일에 있었던 해당수업 기말고사에서 또 유사한 내용을 문제로 출제했다. 관련기사 해당 수업 과정에서 보여준 자료를 제시하고는 이 사건에 대해 선거관리위원장, 검사, 판사, 기자, 철학 교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를 낸 것. 다시 말하지만, 이 수업은 과학철학이다.

결국 해당 교수의 2학기 수업이 폐강되었다고 한다.기사 원래 2학기에 3과목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학생들의 신청미달로 최저 수강인원을 채우지 못했다고 한다.

이 문제는 2015년 시점에서도 현재진행형이지만, 부산대학교가 총장 직선제 문제로 총장이 사퇴하고, 현직교수가 투신자살하는 등의 내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그 와중에 벌어진 2015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를 맞이해서 지지교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작 부산대학교 역사 관련학과 교수들은 모두 집필거부선언을 한 상황에서.

결국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가 소송을 걸었고, 2016년 8월 부산지방법원에서 사자명예훼손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이 선고되었다. 이에 부산대학교는 2016년 10월 24일 기해서 파면했다. 관련기사

5.6 홍익대학교 일베 교수 논란 (2015.06)

2015년 6월 10일 홍익대학교 학교 커뮤니티에, 9일에 벌어진 미국계약법 기말시험의 영어지문에 두 전직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지문이 있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이후 논란이 되자 총학생회에서는 자세한 조사를 할 테니 그 전에는 외부로 해당 사건을 알리지 말라는 요청을 했고, 이후 총학생회와 홍익대 중앙운영위원회는 해당 교수와 면담을 시행했다.

해당 교수는 면담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이 신도 아니며 역사의 비판을 받아야 할 측면이 있다, 사자명예훼손죄는 친고죄이며 사실을 적시해서 사자의 명예를 훼손시켜야 하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다, 자신만의 교수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함이다"라고 주장했다 한다.

이에 총학생회의 중앙운영위원회는 성명서를 내고 사과와 책임을 요구했다. 기사

이 교수는 6월 15일 '영미법 클래스넷' 공지사항에 '출제 문제에 대한 담당 교수의 변(辯)'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내용은 자기만의 교육법이라고 강변을 했다. 애초 시험 내용을 비공개할 것을 기준으로 시험을 치른 내용인데 시험 내용이 '정치적'으로 내내고 치르고 유포되었다고 하였다. 본인 스스로 정치적 목적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외부의 정치적 입김으로부터 학문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필자는 물러설 수도 없는 것"이라고 말한 것.

총학생회는 입장 번복은 없고 교수 퇴진을 목적으로 일을 진행할 것을 밝혔고, 노무현재단, 김대중평화재단은 기소 여부를 검토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을 밝혔다. 홍익대 역대 총학생회장단 모임인 '순홍'은 성명을 통해 "모교의 후배들이 비교육적 위험에 노출되는 것에 심각한 우려와 한국사회의 일부 저급한 수준의 정치인식과 표현이 학원으로 침투되는 것에 위기 의식을 느낀다"며 "6월 중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 등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것과 별개로 문법이 틀린 부분이 상당한데 어떻게 교수가 됐느냐는 의견이 있다

결국 해당 교수는 2학기에도 별일 없이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총학생회에 따르면 해당 교수는 퇴진요구를 하는 총학생회에게 앞으로 조금만 더 심각하게 발언하면 이름 올라간 놈들을 손을 봐주겠다는 등. 자신이 알고 있는 놈이 한둘이겠냐는 등. 책임 못 진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기사

5.7 일베 소방공무원 합격자 인증 사건 (2015.06)

사건 정리 기사

사건의 발단은 일간베스트 유저 한 사람이 자신이 소방학교에 합격하였단 것을 인증하면서 시작했다. 문제는 이 사람이 한 것이 단순한 인증이 아니라 연평해전을 봤다는 소감을 시작으로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욕설, 여성에 대한 욕설, 세월호 유가족들 비하 등을 게재했다는 것이다. 이 글은 곧바로 인터넷으로 퍼져나갔고 이 필증이 충남소방학교라는 것을 안 네티즌들은 소방학교에 항의했다. 이 합격자는 소방공무원 카페 등에서 닉네임을 바꾸거나[16] 사과문을 올리는 등의 행동을 했지만, 이미 도지사까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분위기가 좋지 않아지자 결국 자진사퇴식으로 퇴교당했다.[17][18] 이후 자신이 첫 제보자라는 유저는 오늘의유머에서 자신이 왜 이 사건을 제보했는지에 대해서 밝혔는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해당 합격자가 일베를 한다거나 정치적인 견해 차이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세월호 사건과 유족들, 고인을 모독하는 발언을 하는 등 극한의 희생정신이 필요한 소방관의 기본 자질이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이다.[19]

그런데 첫 제보자가 소방관을 사칭했다거나 이 제보자가 사실 퇴교된 합격자와 마찬가지로 일베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등의 추측이 나오던 중에 자신이 실제로 소방관을 사칭했음을 밝혔다.[20] 오유가또....

차후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추가바람.

5.8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학생사진 훼손사건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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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광화문 세월호광장에 전시된 단원고 피해학생 사진을 걷어차 물의를 빚었다. 해당 일베회원은 시민들에게 붙잡혀 학생영정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고 한다.

5.9 야스쿠니 참배 및 루리웹 모함 사건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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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일베 유저가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한 후, 루리웹에 모르는 척 글을 올린 것. 그 후 루리웹 유저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 마냥 인터넷에 퍼날랐다. 전형적인 일베식 정보조작 선동질이 스케일 크게 터진 것.[21]

5.10 군사 2급비밀 유출사건 (2015.08)

2015년 8월 23일에 발생한 사건. 마침내 국가적 대형사고까지 터트렸다! 군사적 기밀까지 유출시켜 버린 것이다. “링크일베가 burnburn히 구워내지요?^^[22] 유출된 사진은 명백한 군사2급기밀이라서[23], 인터넷 유포는 물론이요, 사진으로 찍는 것조차 금지되어 있다. 결국 해당 사진을 유출한 관련 장교가 체포되었다. 기사

해당 장교의 발언에 따르면 지난 23일날 해당 정보를 일베에 올렸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단순한 비인륜적 행보와는 차원이 다른 사건으로 북한의 도발사건이 얼마 지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 실로 절대적인 병크. 비록 개인의 병크이나 이로서 일베가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던 애국보수 사이트의 이미지도 크게 손상되었다. 이미지가 아니라 지네들 혼자 선동하려고 씨부리고 다닌거였지 이놈들은 그냥 역적 그이상이하도 아닌거같다

관련해서 신고인증글이 올라왔는데 일베 밀리터리 게시판 파생싸이트인 곳에서 두명이나 나왔다고 한다. 기무사 사계를 받은 사람이 두명이라고. 1, 2 사실상 일베유저가 일베유저를 신고한 셈.

해당 군사 2급 기밀이 말이 쉬워 1급이 아니지, 최소 1개 군단급 집단이 모두 공유하는 비밀 내용이다. 이는 한번 유출되면 1개 에 해당하는 지역의 전술지도와 상황도를 까발린 셈이다.

일베에 유출한 군 간부 2명이 추가로 적발돼 징계를 받게 됐다. 2015년 9월8일 군 관계자는 "공군 A중위가 지난달 22일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에 나타난 북한군 무인기 추정체 관련 사항을 인터넷 사이트에 글로 적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육군 B하사도 비슷한 시기 북한군 도발 징후에 대한 영내 방송을 웹사이트에 글로 적어 올렸다"며 "이들 모두 보안조치 없이 군사 사항을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보안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군사 정보를 노출한 곳은 일베로 확인됐다.[3]

5.11 이희호 여사 방북 테러 협박 사건 (2015.08)

기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 전날 항공기를 폭파시켜버리겠다고 협박한 30대 남성은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의 회원으로 드러났다.

협박 메일은 구글 Gmail을 사용했고, Gmail 인증메일로 Naver메일을 사용했는데, 이 Naver 메일을 인증하는데 쓴 휴대전화번호는 인도네시아의 선불폰 전화번호였다. 그래서 경찰은 출입국기록을 확인해 해당 기간에 인도네시아일본에 있었던 사람들 추려 수원에 사는 박모씨를 검거했다. 정말 치밀하다

조사결과 유통업에 종사하는 박씨는 일베 회원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오사카로 건너가 협박 이메일을 보냈다.[24] 박씨는 “이 여사의 방북이 대북지원을 위한 것으로 생각해 이를 막기 위한 행동이었다”며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가 자칭한 단체는 실체가 없고 배후나 공범도 드러나지 않아 박씨의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mail의 정책은 테러 수사는 각국 사법당국에 대한 빠른 협조가 원칙이다. 명예훼손, 모욕 그런 이야기는 사생활 보호 정책으로 인해 잘 협조해주지 않지만 9.11 테러라는 사건을 겪은 미국 입장에선 비행기 테러 그러면 경기를 일으키는 것이 정상이다. 구글이 미국 기업이니 당연히 여객기 테러라 그러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정상인 터.

5.12 예린 팬사인회 여론조작 사건(2015.09)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예린이 팬에게서 받은 피카츄 인형에 낙서를 해서 팬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식으로 여론을 조작하려 한 사건.

팬사인회중 예린이 팬에게 선물로 피카츄 인형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 실수로 매직이 그어지자 그것을 수습하려고 그 선물을 준 팬 얼굴을 그렸다. 당시에 팬 사인회에서는 이것으로 문제를 삼은 이는 없었고, 심지어 인형을 선물한 팬 조차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귀엽지 않냐는 말을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예린이 피카츄 인형에 낙서를 한게 팬을 무시한 행동이라는 여론이 들끓게 되었고,내용 인형을 선물한 팬이 직접 자신은 전혀 상관없었다는 의견을 밝히자, 한 디씨유저가 대체 누가 이런식으로 여론을 조작하려 한 것인지 알아보던 중 왜곡된 최초 글을 발견 했다.발견했다는 글원문

원래 예린이 광주광역시 출신이라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 중론. 이후 회사관계자가 악플과 악성루머 글의 자료를 수집한다는 발표를 했다.

전체적인 정리글

5.13 관서원교 공유사건 (2015.10)

2015년 10월 한 일베 저장소 회원이 일명 관서원교라고 불리우는 불법아동포르노를 받는다는 글을 올린다. 이후 토렌트를 통한 공유와 배포가 시작되었다. 원글은 약 3분여간 유지되다 바로 삭제되었으나 몇몇 회원들이 공유한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은 세계 각국의 수사기관이 공유하는 아동 음란물 추적 프로그램 '콥스(COPS·Child Online Protective Services)'에 등록된 영상이다. 철컹철컹

정확한 유포 현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제적인 사항이므로 빠르게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기사

루리웹의 정리글

5.14 페이스북 목함지뢰 여성혐오 조작 사건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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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가 자신들의 논리전개를 위해 조작까지 한다는 것이 명백하게 증명된 사건

발단은 커뮤니티에 한장의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한 여성이 지난 목함 지뢰 사건피해 군인이 재활 치료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고 모욕적인 글을 덧붙여서 올린 것이다. 그리고 그 글에 다른 여성들이 '한쪽에 5천이면 인생팔자 폈네', '(돈 주면)나도 두쪽 다 잘리고 싶다' 라는 등 천하의 개쌍년'스러운 댓글을 단 것. 당연히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글쓴이에 대한 비난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누리꾼이 '지구본 옆의 화살표는 글쓴 본인만 볼 수 있다는 점'을 조작의 증거로 제시저격했고, 빼도박도 못하게 주작글로 판명나게 되었다. 대부분은 사실 화살표를 잘 몰랐던게 함정이다. 댓글도 주작이라고는 안 했다

이로써 일베가 여성혐오적 여론을 만들기 위해서 악의적으로 조작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고 페이스북 또한 조작의 도구로 충분히 악용될 여지가 있기에 역시 SNS는 함부로 믿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남겼다.

<s>퍼거슨의 무패행진은 계속된다</s>

5.15 쿠팡맨 사칭 사건 (2015.10)

한 일베 유저가 일베에 쿠팡맨을 사칭하여 여성혐오 발언, 살해 협박 등을 하며, 이후 이 게시물을 퍼가는 사람들도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말을 했다가, 쿠팡 측에서 강경대응 할 것을 밝히며 경찰이 수사에 들어가자 자수한 사건이다. 기사

조사결과 해당 인물은 취준생이며 구직 스트레스 때문에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기사

5.16 송유근 논문 표절 사건 의혹 제기 (2015.11)

그나마 일베가 정상적인 행동을 한 사건 1.

하지만 최초 게시판이 일베였다보니 우선 무시부터 하고 보자는 여론도 많았는데 황우석 때처럼 디시인사이드에도 올리고 나서 글이 퍼지자 의혹제기가 공식적으로 사실로 확인되었다. 항목 참조.

5.17 보니하니 진행자 이수민 SNS 폐쇄 사건 (2015.11)

생방송 톡톡 보니 하니의 진행자 이수민의 SNS에 일베 회원들이 악플을 달면서 문제가 되었다. 이 댓글 중에는 고인드립이나 성희롱적 댓글들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이수민은 SNS계정을 폐쇄했다. 기사

5.18 폴아웃 4 미검수 번역본 유출 사건 (2015.12)

폴아웃 4 번역에 참가하던 일베 유저가 미검수 번역본을 유출해버린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폴아웃 4 항목 참조.

또한 일베로 추정되는 인물이 폴아웃 4 항목을 반달하고 번역작업을 하는 팀 왈도패드립까지 시전하는 적반하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는 일베의 메인 게시판인 짤방 게시판 혹은 일베 게시판에서 벌어진 일이 아닌,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에 해당하는 소분야 게시판에서 개인이 행한 일임으로 일베 유저의 대다수는 보도 듣도 못한 사건이며, 디시인사이드의 게시판 별 성향이 다르듯, 해당 게시글이 올라간 게시판의 성향이 일베 전체의 성향이라고 보기도 힘듬으로 예를들어 야갤이 막장이라고 디씨 전체가 나쁜건 아니잖아 개인의 일탈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애초에 일베저장소의 사건/사고에 포함할만한 항목인지도 의문

5.19 광화문광장 태극기 릴레이 (2015.12 ~ ?)


박원순 서울시장의 태극기 상시게양 반대 입장에 의해 반감을 가진 일베회원 중 한 명이 직접 만든 태극기 게양대를 전시한 것을 시작으로 더욱 더 확대되어 1인 시위 형식으로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대형 태극기를 드는 태극기 릴레이 이벤트를 열었다. 12월 18일부터 시작해서 현재 12월 23일까지 릴레이가 이어졌다.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릴레이에 참가한 일베회원을 다수의 시민들이 둘러싸고 욕설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걸 찍는 사람도 욕을 듣고 협박을 받는 모습이 보인다. 22일부터는 근처에 사는 한 회원의 주도로 부산역에서도 시작되었다. 중간에 세월호 유가족들로 보이는[25] 노인이 주도하에 여러 사람들이 이 시위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태극기를 든 회원을 둘러싸고 거친 말싸움을 벌였으나 경찰이 제지했다.

코끼리 인형 탈을 쓰고 태극기를 든 회원이 게시판 안에서 화제가 되었다.

6 2016년

6.1 허지웅 허위사실 유포 사건 (2016.02)

일베에 “허지웅이 임신한 부인을 두고도 여성 단역배우를 성폭행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게재해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회사원 허아무개(57)씨와 자영업자 조아무개(48)씨가 각각 벌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선고받았다.기사

6.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빈소 관련 조작모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故김경순의 빈소에 조문객이 오지 않는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보낸 근조화환만 있는 사진을 올리고, 위안부 합의 관련 소녀상에서 시위하는 사람들,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조롱한 것. 그러나 해당 사진은 빈소 준비가 완료되기 전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6.3 네이버 지식iN 운지벌레 낚시 사건

문서 참조.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채널A 종편뉴스, 조선일보 종이신문에까지 보도되고야 말았다.

6.4 여고생 샤워 도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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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원본엔 모자이크도 없었다.

일베저장소의 한 회원이 '옆집 여학생 샤워중이다 ㅍㅌㅊ?'라는 글과 함께 여고생이 샤워하는 것을 도촬한 사진을 올렸다. '아침에 타는 버스가 같아서 만나면 이야기도 곧잘한다 똘똘하고 말 잘한다 장래가 기대되는 년인데 응디는 좀 쳐졌노' 라는 글도 덧붙였다.

6.5 일베 대학게시판 부모인명사전

일베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자신의 부모에 대한 신상, 비하 발언을 적은 것들을 일본 일간 매체가 전하면서 주목받은 것인데[26] 한국은 ‘장유유서’(長幼有序)의 정신이 사회 전체에 깊이 뿌리내린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그런 정신도 상당히 약해진 것 같다”면서 “왜냐하면 한국판 ‘2ch’(일본 극우성향 네티즌들의 커뮤니티)로 불리는 일베에 등장한 ‘부모인명사전’이라는 기록이 불효의 극치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일베 부모인명사전의 사례를 소개하였다.

○○○(어머니의 본명) · 고졸 · 남편이 번 돈으로 얼굴에 보톡스 주사 · 남편이 귀가해도 식사 준비를 하지 않고 TV 보면서 자수에만 열중 · 4수 중인 아들에게 줄 돈은 없지만, 쇼핑몰에서 러닝머신을 살 돈은 있다.

○○○(아버지의 본명) · 대머리 · 아들이 중3 때 꽃뱀에게 사기를 당해 집을 빚투성이로 만들어 · 7살 아래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재혼까지 해 · 사업은 완전히 망해 · 택시 운전사 주제에 아들에게 잘난 체하는 말을 한다.

해당매체는 추가로 "일베 사용자들이 작성한 부모인명사전은 그들 부모의 품행과 언행 등이 실명과 함께 자세하게 기록돼 있다”면서 “그 대부분은 명예훼손에 해당할 것 같은 이야깃거리일뿐더러 ‘(자신들은)부모에 대해 잘도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밝히는 것”임을 전하였다.

6.6 2016년 광화문 광장 예비군 처우개선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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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 예비군 및 사병에 대한 처우에 남성들이 불만을 터트려 집단 시위를 모의하게 된 사태다. 2016년이 병신년이라 어감이 미묘한 병신군란이라는 명칭도 있었는데 해당 명칭은 일베 스스로 임오군란을 언급하면서 붙인 것이 퍼진 듯하다. # 주 요구 사항은 예비군 처우 개선 및 방산비리 척결이다.

시위의 발단은 2016년 5월 11일에서 12일에 걸쳐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자신의 예비군 훈련을 인증하는 몇 건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시작된다. 원문 정리 21세기 대한민국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처우에 일베유저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정부와 국군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시발점이 된 일베저장소에서는 하루 내내 국군의 온갖 문제를 성토하는 게시글이 일베 인기글을 차지했고, 이대로 노예처럼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냐는 말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주말인 5월 14일에 이 문제로 시위를 하면 어떻겠냐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결국 말이 눈덩이처럼 구르고 불어나 시위를 열자는 목소리가 대세를 이뤘다. 본격적으로 시위 내용에 대해 얘기가 시작되자 외부에서 꺼려하는 일베 성향을 드러내지 말고, '분탕질'을 이번 시위에서 자제하자는 말이 힘을 얻었다. #광화문 폭식농성의 전례와 같이, MC무현의 곡을 틀어 소란을 피워 흑역사로 남는 일은 더이상 벌이지 말자는 것. 또, 일베가 시위의 주동이 되면 시위 자체의 이미지가 나빠질 테니 외부 커뮤니티나 시민 단체들과 협력하여 이번 시위를 해나가자는 여론이 형성됐다. 타 커뮤니티 참여 권유문
이후 누군가 5월 14일 저녁시간으로 집회 신고를 완료했다. 집회신고 관련글 그런데 시간이 저녁시간 대다.

예정대로 시위는 5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고 대략 10~20명 가랑이 참가하였다. 참고로 이 시위 참가자 중에선 본래 좌파성향인데다 일베 회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좌우 가릴 것 없이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시위에 참여한 사람이 있었고 인증글을 남기기도 했다. 200명 규모의 시위를 예상하였으나 결국 모인 인원은 10~20명정도였고, 준비단계에서 물품과 음식물의 지원을 약속했던 일베 유저들이 있었으나 결국에는 주작이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5월 15일에도 시위가 예정되었으나 날씨 상태나 기타 다른 행사와의 일정 충돌#등의 이유로 2차 시위는 5월 21일 오후 6시로 미루어졌다.

6.7 일베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3시간 치욕 인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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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저장소 유저중 한명이 사건을 추모하는 강남역에 가서 “한 인간쓰레기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온 남성들을 모욕하지 말라, 메갈들아” 라는 포스트잇을 썼다가 주변에 있던 사람들과 갈등을 겪었다. 해당 유저는 인증사진을 같이 올리면서 "이거 하나 썼다가 5명한테 둘러싸여서 3시간동안 치욕받음 여자들 울고 난리나고 남자 3명이서 그러시면 안되죠 하더라 지금 다리 힘도 다풀리고 젓같다 나도 내 자신이 한심하노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하고 개 뚜들겨 맞음" 이라고 적었다. 이는 이후 기사로 까지 나왔다.출처:조선일보 기사

6.8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화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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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9일 저녁,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자를 추모하는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으로 한 회원이 '일간베스트 저장소 노무현 외 일동'이라는 이름으로 “남자라서 죽은 천안함 용사들을 잊지 맙시다”라는 문구를 넣어 근조 화환을 보냈다. 이후 그는 일베에 이를 인증하는 글도 올렸다. 늦은 밤 한 시민이 그 리본을 떼버렸다.#

이후 화환을 보낸 회원이 쓴 글에 의하면 실수로 업체이름이 노출되어 사람들의 전화때문에 업체측에서 많은 피해를 받고있으며, 업체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했다. 한 일베 유저는 화환 훼손 관련 판례를 인용하며 리본을 뗀 사람을 재물손괴죄로 고소하라고 부추겼다.

화환을 보낸 회원과 일베 유저들은,
①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있었고,
워마드에서 이를 여성이기에 죽었다고 성대결 구도를 만들었기 때문에,
③ ②의 논리에 대한 반박을 화환을 통해 하였을 뿐이다.
이와 같은 논리로 강남역 살인사건 자체를 조롱하는 것은 아니며, 애초에 워마드에서 이를 남혐의 근거로 사용하여 선동하지 않았으면 화환을 보내는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판단은 알아서.

그러나 이 사건과 아무 상관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함으로써 이름팔이, 고인을 모독하는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해당 화환을 보낸 행위는 추모와는 거리가 먼,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천안함 피격사건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건임에도 추모현상에서 번지는 남혐현상에 대한 단순한 반발심에 의한 남자라서 군대에 갔으며 이후 천안함에서 죽었다는 비논리성 비약에 끼워맞추기식 억지 주장에 불과하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논란은 일단 적어도 1차 경찰수사에서 여자들 때문에 자기가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무시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여성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그때 들어온 다른 남성은 일부러 해치지 않고 내보냈다고 한다고 사건에서 진술한 것을 기반으로 두고 있기 때문. 물론 가해자의 진술을 근거로 한다고 해서 주장이 옳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당장 한국의 범죄 전문가들은 살인의 원인은 정신병이 더 크다는 의견이 대세. 자세한 것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참조.

언론에서도 이번 살인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낙인 찍는 것에 대한 조롱, 혐오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는 등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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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당 화환은 숙적 진중권에 의해 무슨 헛소리냐고 까였다. 위 트윗 말고도 두개의 트윗을 더 했는데 총합하자면 "아니면, 천안함에 어뢰를 쏜 북한 잠수함의 승조원들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해군의 여군들이었단 얘긴지.... 어휴, 쟤들도 저 머리 갖고 사회생활 하려면 참 힘들겠다. 하긴, 그러니 거기 모여서 집단으로 찌질거리는 거겠지... 불쌍한 애들입니다." 정도.

일베 유저들은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가서 노예생활하다 죽은 거다', 화장실 간 여자가 여자라는 이유로 국가를 위해 순국했나'[27] 라며 진중권의 발언을 반박하고 있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고인드립과 이런 사건 자체가 병림픽이라는 비판에는 반박이 없다.

그리고 진중권은 피의자가 조현병으로 결론이 난 것에 대해 "그가 환자라 하더라도, 피해망상이라는 정신질환에까지 성차별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정말로 섬뜩한 건 이 점이겠죠." 라고 트윗했지만, 정신과 전문의들도 신중을 기하는 상황에 미학전공자인 진중권의 발언에는 아무런 무게가 없다.

6.9 신안 성폭행 사건 피해 여교사 신상털기

5명의 일베 회원들이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 여교사 신상을 털려다가 엉뚱한 교사의 신상을 인터넷에 유포하여 사법 처리 받은 사건이다. 참고로 가해자도 아닌 피해자의 신상이다! #

6.10 세이브 일베 운영자 신상 공개 사건

세이브 일베의 운영자는 일베로 인한 무고한 피해자가 아니며, 크롤링으로 무단으로 일베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가지고 일베 유저를 협박해서 돈을 뜯어가는 악질 업자이다

세이브일베 운영자의 신상이 공개된 사건이다. 누가 세이브 일베의 신상을 털었고 이에 일게이들이 세이브일베 운영자의 사업소를 찾아가거나 그 부인의 신상을 공개했다.

신상을 게재한 글이라면 광삭으로 일관하던 일베 운영자가 이례적으로 세이브일베의 운영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신상이 게재된 글을 상당히 오랫동안 방치한 것으로 보아 일베 운영자도 세이브 일베의 운영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세이브일베의 운영자라고 생각하는거 같다.

세이브일베의 운영자로 지목된 사람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이 떡밥이 생긴 이후로 일베는 한동안 디도스 공격을 당했다.

6.11 갤럭시 노트 7 폭발 사건 조작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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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4일 뽐뿌에서 한 갤럭시 노트 7 구매자가 기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글을 올려서 논란이 일자 일베유저들은 다짜고짜 폭발 사건을 조작이라고 매도함과 동시에 당사자를 블랙 컨슈머로 뒤집어씌우고 홍어라며 비하하였다.
일베 유저들은 갖가지 추측과 근거를 제시하면서 폭발사건이 조작일 수 밖에 없다고 큰소리쳤으나 삼성전자 측은 9월 3일 갤럭시 노트 7의 기기결함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결국 10월 11일 단종을 선언했다.
최초 사건 때에는 사례가 하나 뿐이라 자신만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갤럭시 노트 7이 폭발했다는 글이 여기저기서 올라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폭발사건에 대해 긍정했고 오히려 삼성의 발빠른 대처에 감탄한다는 둥 소름돋는 태세전환을 보이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폭발사건을 주작이라 선동한 유저를 가지고 '일베에 침투한 홍어새끼다'라고 하면서 변병을 늘어놓으며 신랄하게 까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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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에 광주광역시에서도 갤럭시 노트 7 폭발사고가 일어났는데, 아니나다를까 일베유저들은 '전라도니까 주작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것만은 주작이다. 100% 확신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애초에 이놈들은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전라도에서 발생했으면 닥치는 대로 주작으로 매도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6.12 청담동 주식부자의 허상을 밝히다

이희진(1986) 항목 참고. 공인회계사가 이희진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 것을 일베 회원들이 집요하게 추적하여 결국 구속영장까지 이끌어냈다.

7 그 외

아래 항목은 날짜 확인이 안된 사건/사고이므로, 날짜가 확인 될 경우 해당 날짜로 이동 바람.

7.1 초등학생 BJ 테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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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던 여자 초등학생의 방송으로 몰려가 욕설을 퍼부은 사건. 우선 초등학생 BJ가 방송하는 것을 링크로 올려서 화력지원을 요청했다. 신이 난 일베충들은 걸레년, 룸망주, 집을 보니깐 형편이 보인다는 등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이 BJ은 눈물을 터뜨리며 방송을 종료했고 목적을 달성한 회원들은 만족해하며 해산한 뒤 일부 급식충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글을 또 올려서 일베에 올려보내 꼬리자르기에 성공했다. 현재 해당 피해자의 방송국은 이용이 정지되어 접근할 수 없는 상태이다. 참고로 영정을 먹은 이유는 논란이 되서가 아니라 만 15세 미만이 방송을 해서 그런것이다.
  1. 2015년 군사 2급비밀 유출사건 참조
  2. 해당 기사의 베스트댓글들이 아주 충격적인데 1월 27일 기사가 막 올라온 당시에는 모두가 해당 인물에 대해 비판하는 양상이었으나 2014년 3월 6일 이 날에만 집중적으로 일베 옹호 및 지역비하 관련 댓글이 달려있고 공감 수 또한 압도적이다. 일베에서 해당기사에 대한 링크를 걸고 화력지원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시기적으로 보건대 일베 학력 인증 대란중에 일어난것으로 추정된다
  4. 경찰은 재물의 범위를 넓게 보면, 대자보도 재물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판단했다.
  5. 일베 관련 문서든 다른 문서든 간에
  6. 정치랑 별 상관없는 흔한 지역잡지다.
  7. 오늘의 유머 회원으로 알려져있다. 양산을 쓰고 분홍 티셔츠를 입은 남성. 평소 항상 노량진역 리본이 훼손되던 터라 리본을 다시 붙여왔다고.
  8. 전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김씨 가정은 부모가 이혼하여 어머니가 김씨를 홀로 키우는 상황이었다.
  9. 참고로 이 네티즌은 2월 19일, 이 사건으로 쫓기는 신세가 되자 뜬끔없이 페이스북에 자살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경찰이 사실무근임을 밝혀내자 같은 계정으로 '부활했다' '경찰이 나를 못잡는다'며 경찰을 조롱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결국 잡혔다
  10. [4] : 제7조 '취업기회의 균등한 보장' 항목에 출신지역 등을 사유로 모집자를 차별하여선 안된다고 명시되어있다.
  11. 대놓고 말해서 디시인사이드 부산대 갤러리에 해당글이 올라왔다.글 1, 글 2.
  12. 참고로 대북전단 살포한 것이 정직기간에 있었던 일이다.
  13. 이것도 수강신청 정정 기간 전에는 멀쩡하게 강의를 진행하다가, 수강신청 정정 기간이 끝난 다음부터 정치평론 수업으로 변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러면 학생들만 미치는 거다.
  14. 이 교수 철학과 정교수다.
  15. 이것도 이 교수의 작품인데, 학교 당국에서 2차례에 걸쳐서 해당 내용에 대한 진술서를 요구했으나, 교수측에서 그런 요구 받은 적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16. 하필 바뀐 닉네임이 가쓰라태프트라 좋은 시선을 받지 못했다.
  17. 사실 이건 퇴교처분취소소송으로 다툴 경우 당사자가 승소할 가능성이 있지만 첫 발령 나기도 전에 도지사에게 찍히고, 소방본부장한테 찍힌 마당에 한직이나 외진 곳만 떠돌다가 승진도 제 때 못하게 되어 차라리 자진사퇴식 퇴교가 나을 수 있다.
  18. 사실 말이 자진사퇴지 당시 관련 일베글을 본다면 반강제적이었다. 일이 꽤나 커져서 어쩔 수 없다지만...
  19. 논란에 상관없이 반인륜적인 생각은 공무원 자질 미달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실제 공무원들이 불륜등 비도덕적인 행동에 대해 공직에서 어떤 가해지는 제제를 생각해보라.
  20. 최초 제보자가 본문 내용에 '우리 소방관 400명 전원이 화를 냈다' 라고 말했다는 점에서 공무원 사칭죄에 해당한다는 문제제기도 있다.
  21. 이전 버전에서 '일베유저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게 아니라 역갤에서 참배한걸 일베에서 루리웹을 모함하기 위해 이용했다'고 적혀 있었으나, 해당 유저는 역갤러인 동시에 골수일베유저로 그 악명이 자자한 사람인 것으로 밝혀졌다.
  22. 위 링크는 일베의 온갖 글들을 박제하는 saveilbe사이트이다. 2015년 10월 16일에 차단되었다.
  23. 내용은 육군 지휘 통제 시스템의 전술 상황도 현황이었다. 참고로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 연관되는 부분은 거의다 최소 2급기밀이다.
  24. 경찰이 저런것을 못잡을 거라고 착각하지만 한국 경찰은 해당 일베회원이 착각한것과 달리 결코 호구가 아니다. 실제로 별 어려움 없이 검거.
  25. 광화문 폭식투쟁에서 일베 회원과 말싸움을 한 적이 있다.
  26. 작성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27. 이건 옳지 않은 비유인게, 애초에 천안함 용사들은 군인 이라서 공격을 받은거지, 남자 라서 공격을 받은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