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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 響け!ユーフォニアム | ||
장르 | 취주악, 청춘성장물 | |
작가 | 타케다 아야노(武田綾乃) | |
표지 | 아사다 닛키(アサダニッキ) | |
번역가 | 김완 | |
출판 레이블 | 20px | 宝島社文庫 |
20px | 브이플러스 | |
발매 기간 | 20px 2013년 12월 05일 ~ 발매 중 20px 2016년 08월 11일 ~ 발매 중 |
목차
次の曲がはじまるのです。다음 곡이 시작되는 거예요.
1 개요
《울려라! 유포니엄》(響け!ユーフォニアム)은 타카라지마샤 문고에서 발매된 타케다 아야노[1]의 소설 및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어판은 이미지프레임(길찾기)에서 2016년 8월 11일 1권[2]을 발매하였다. 역자는 김완.[3]
취주악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제목의 유포니엄[4]도 관악기의 일종이다. 튜바를 축소화시킨 악기. 다만 튜바와 마찬가지로 역사가 짧은[5] 악기인데다, 비슷한 음역대에 유포니엄보다 더 높은 스펙트럼을 가진 트럼본이란 악기가 이미 있다.[6][7] 거기에 군악대 등의 관악기로만 구성된 마칭밴드에서도 트럼펫과 트럼본 사이에 끼어서 잘 드러나지 않는다.[8] 살짝 다르지만 바순과 처지가 비슷하다. 한마디로 상당히 마이너한 악기.
2 줄거리
취주악부 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다시 없을 소중한 것들.이것은 진심으로 부딪히는 소녀들의 청춘의 이야기
고등학교 1학년 봄. 중학교 때 취주악부였던 오마에 쿠미코는 같은 반의 카토 하즈키, 카와시마 사파이어와 함께 취주악부에 견학을 간다.
그곳에서 쿠미코는 중학교 시절 취주악부 동료이자 동급생이었던 코사카 레이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하즈키와 사파이어는 취주악부에 입부하기로 한 것 같지만, 아직 마지막 한 걸음을 떼지 못하는 쿠미코. 그런 그녀를 붙잡는 것은 중학교 취주악 콩쿨에서 레이나와 있었던 작은 사건 하나였다.
3 발매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px2013년 12월 5일 20px2016년 8월 11일 | 20px2015년 3월 5일 20px미정 | 20px2015년 4월 4일 20px미정 |
04권(외전) | 번외 전편 | 번외 후편 |
20px2015년 5월 25일 20px미정 | 20px2016년 8월 4일 20px미정 | 20px2016년 9월 6일 20px미정 |
가이드북[9] | ||
20px2016년 10월 6일 20px미정 |
본편은 3권에서 일단 마무리 되었고, 외전으로 나온 4권은 본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단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 발매된 번외편은 키타우지 고등학교 대신 작중에 등장했던 라이벌 학교인 릿카 고등학교 마칭밴드를 다루고 있다.
4 등장인물
- 울려라! 유포니엄/등장인물 항목 참조.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 항목 참조
5.2 코믹스
1부 01권 | 1부 02권 | 1부 03권 |
20px2015년 4월 3일 20px미정 | 20px2015년 6월 3일 20px미정 | 20px2015년 11월 20일 20px미정 |
2부 01권 | 2부 02권 | |
20px2016년 9월 8일 20px미정 | 20px2016년 10월 11일 20px미정 |
코믹스는 2015년 4월부터 11월까지 1부(원작 1권에 해당)가 발매되었고, 2016년 9월부터 원작 2권에 해당하는 2부(부제 : 키타우지 고교 취주악부의 가장 뜨거운 여름)가 발매되고 있다. 그림 작가는 하미(はみ), 캐릭터 원안은 아사다 닛키(アサダニッキ)가 담당했다.
5.3 드라마 CD
울려라! 유포니엄 드라마 CD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ドラマCD) | |
발매일 : 2015년 8월 19일 / 가격 : 3,000엔 (소비세 별도) | |
01 | 소녀의 질 수 없는 싸움 (乙女の負けられない戦い) |
02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1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その1) |
03 | 타키 노보루의 특별한 하루 (滝昇の特別な一日) |
04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2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その2) |
05 | 싸울정도로.....? (喧嘩するほど……?) |
06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3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その3) |
07 | 마돈나라니까! (マドンナだって!) |
08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4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その4) |
09 | 콘트라베이스군을 위해서라면! (コンバスくんのためなら!) |
10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5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その5) |
11 | 여름날, 돌아오는 길에 (夏の日、帰り道にて) |
5.4 라디오 CD
울려라! 유포니엄 라디오 CD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ラジオCD) | |
발매일 : 2015년 8월 19일 / 가격 : 2,500엔 (소비세 별도) | |
01 | 오프닝 (オープニング) |
02 | 온리 론리 발표회 (オンリーロンリー発表会) |
03 | 솔로 퍼스널리티 오디션 (ソロパーソナリティー・オーディション) |
04 | ●●의! 울려라! 유포라디오! (●●の!響け!ユーフォラジオ!) |
05 | 엔딩 (エンディング) |
5.5 캐릭터송
울려라! 유포니엄 캐릭터송 vol.1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キャラクターソング vol.1) 발매일 : 2015년 7월 1일 / 가격 : 1,200엔(소비세 별도) | 울려라! 유포니엄 캐릭터송 vol.2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キャラクターソング vol.2) 발매일 : 2015년 7월 8일 / 가격 : 1,200엔(소비세 별도) |
울려라! 유포니엄 캐릭터송 vol.3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キャラクターソング vol.3) 발매일 : 2015년 7월 15일 / 가격 : 1,200엔(소비세 별도) | 울려라! 유포니엄 캐릭터송 vol.4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キャラクターソング vol.4) 발매일 : 2015년 7월 22일 / 가격 : 1,200엔(소비세 별도) |
6 성지순례
작품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곳은 교토부 우지시로서 원작자의 출신지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스튜디오가 있는 곳이다보니 이 주변 반경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않아 성지순례하기가 쉽고 무엇보다도 우지시에서도 성지순례용 맵을 우지역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다.
- 울려라! 유포니엄/무대탐방 항목 참조
7 설정
작품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곳은 교토부 우지(宇治)시. 원작자 타케다 아야노의 출신지임과 동시에 본 작품의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담당한 교토 애니메이션 본사 건물이 있는 동네[10]이기도 하다. 작품의 공간적 배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려라! 유포니엄/무대탐방 항목을 참고.
이러한 공간적 배경에 따라 원작에서는 오우마에 쿠미코를 제외한 모든 등장 인물들이 관서사투리를 사용하지만, 애니메이션화되면서 등장인물들의 사투리가 모두 표준어로 바뀌었다.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하나다 쥿키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이것은 관서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는 성우가 많지 않아 캐스팅이 제한된다는 프로듀서측의 주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쿠미코와 레이나가 나온 중학교는 따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데, 1화에 가장 처음 중학교 콩쿨 수상식에서 슬쩍 지나간다. 이름은 다이키치야마 키타중학교(大吉山北中学校). 다이키치야마는 실제 우지시에 있는 산으로, 작중 쿠미코와 레이나가 축제편에서 오른 곳이다.
키타우지 고교는 성적으로 따지면 대충 중간에서 조금 위 정도로 딱히 특별할게 없는 평범한 학교라는 모양. 다만 교복이 예쁜탓에 여학생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근처에서 세라복을 입는 학교는 이곳 밖에 없다고. 여학생 한정으로 교복에 두르는 스카프의 색깔을 통해 학년을 구분한다. 남학생은 가쿠란이라 구분이 어렵다 어렵긴한데 실내화 색으로 확인 가능은 하다. 전신샷이 나와야 하지만.
- 3학년 - 초록색
- 2학년 - 파란색
- 1학년 - 빨간색
일반적으로 일본의 취주악부 콩쿨은 2~3단계를 걸쳐 전국대회 출전이 정해지게 되며, 작중배경인 쿄토 지역의 경우 부대회와 지부대회의 2단계로 정해진다. 3단계로 행해지는 지역은 제일 첫 단계에 추가로 지구대회가 있다. 물론 예외도 있어서 도쿄도의 경우 오직 도대회의 1단계 예선 개념의 도쿄 고등학교 대회와 도쿄 도대회로 나뉘어진다. 여기서 도쿄 도대회 출전교를 선발, 도쿄 도대회에서 전국 대회 출전교를 선발한다. 아이치현은 마지막에 지역대표선발대회를 추가해 4단계를 거친다. 작중에서 관서지부대회에는 전통의 3강이 있다고 묘사되는데 이들 3개 고교는 제각기 관서에 실제로 존재하는 학교를 모델로 하고 있다.[11] 예를 들어 작중 '하늘색의 악마'라 불리는 '릿카 고교'는 '오렌지의 악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교토 타치바나 고교'가 모델이다. 영상을 보면 왜 반칙이라며 치를 떠는지, 악마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잘 알 수 있다.저런 거 애니로 그려도 욕먹을듯 한자 읽는 법을 살짝 바꿔서 '橘(타치바나) → 立華(훈음으로 읽으면 타치바나, 독음으로 읽으면 릿카) → 사왕진안 릿카'가 되는 식. 그리고 2기 1화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관서 3강 중 하나인 묘죠 공과고교(明静工科高校)의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이 학교의 이름은 실제 오사카 3강으로 칭해지는 학교들인 '메이죠학원 고등학교(明浄学院高等学校)'와 '오사카부립 요도가와 공과고등학교(大阪府立淀川工科高等学校)'의 이름을 조합해서 따서 지은 이름이다.[12]
키타우지고교는 과거 전국대회까지 나간 기록도 있을 정도로 취주악의 강호였으나 당시의 고문선생이 학교를 떠나면서 계속 약체화되어 1권의 시작 시점에서는 부대회를 통과하기도 힘든 수준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새로운 고문의 부임과 함께 분위기가 변해가면서 급속도로 재기하기 시작한다.[13]
작중 취주악부의 인원구성은 3학년 35명, 2학년 18명, 1학년 25명으로 2학년생의 수가 유별나게 적다.[14] 이는 아오이가 취주악부에 대해 보여주는 태도와도 관련이 있는데, 쿠미코 일행이 입학하기 전년도에 의욕이 있는 1학년생들이 취주악부의 활동방침 문제로 선배들과 마찰을 빚고, 그 결과 1학년들이 대거 퇴부했기 때문이다. 의욕있는 1학년들은 전국대회까지는 아니더라도 노력은 해보자고 선배들에게 건의했으나, 이걸 선배들이 귀찮게 여긴 나머지 그 1학년생들을 아예 없는 사람 취급했다는 모양. 결국 이것이 1학년의 대거 퇴부로 이어졌다고. 현재 3학년인 당시의 2학년들은 분위기상 선배들을 따르긴 했지만 3학년처럼 막장은 아니었던 모양. 덕분에 그럭저럭 실력이 괜찮은 3학년도 있는 상황이다. 특히 부가 어떻게 돌아가든 신경쓰지 않고 유포니엄을 불어온 아스카는 그중에서도 발군.
8 기타
- 상위 3학년들 중에서 비중이 높은 3명의 성우인 코토부키 미나코/하야미 사오리/치하라 미노리 셋의 경우에는 음악적으로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받았거나 현재도 현업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의 공통점이 있으며 이외에는 코토부키 미나코와 하야미 사오리는 내청춘에서의 관계가 역전된 상황이라 팬 입장에서 흥미진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애니메이션의 스폰서 화면이 과거 동 제작사에서 방영되었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오마에 쿠미코의 머리를 둘러싼 악보는 반짝반짝 작은 별의 악보[15]
- 작중 등장하는 취주악부 연주를 담당한 곳은 센조쿠(洗足) 음악대학의 취주악 밴드인 프레쉬맨 윈드 앙상블(참고). 고등학생의 연주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는지 그 중에서도 1학년만 모아서 연주를 했다는 모양이다.
- 참고로 2장으로 이루어진 OST 앨범에는 타키 선생에게 지도를 받기 이전 엉망이었던 연주도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레이나가 선라이즈 페스티벌에서 부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몇 초간 불렀던 한 소절이나, 하즈키의 상상 속에서 나온 가짜 카와시마들의 튜바 연주 등 작중 나온 음악이란 음악은 모두 수록되어 있다.
- 오프닝 곡을 맡은 TRUE는 이번이 4번째 싱글이긴 한데, 사실 2000년에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작사가인 카라사와 미호가 애니송 가수로 활동할 때 쓰는 이름이라고 한다. 따라서 오프닝곡 작사도 카라사와 미호 본인이 직접 하였다.
- 일본에서 관악기를 불고있는게 남성기를 물고 있는 것을 연상시켜 아동 포르노처럼 보인다는 평론이 나왔다. 기타는 손으로 만지면 그만이지만 관악기는 입으로 불어야 하기에 쿄애니의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난다고 한다. 심지어 이 의견을 이해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그러나 대부분은 취주악을 하는 사람들을 전부 비하하는 문제로 이어질수 있는 어이없는 평론이라는 반응이 많다.
SJW는 어디에나 있다이게 뭔 소린지 평론가 본인이 직접 자세히 쓴 기사가 나왔다. # 일례를 들면 유포니엄 에로 동인지를 검색하면 야한 만화가 뜨기 때문에 포르노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1차 창작과 2차 창작에 대해 구분도 못하는 헛소리다. 당연히 에로 동인지라 검색하면 에로 동인지가 뜬다(...). 대부분 후반부 주장은 이해할 수도 있지만 예제가 너무 이상하다는 판단이 많다. 주장의 파급력을 위해 그냥 잘나가는 애니메이션 아무거나 잡아다가 억지로 연관지은게 아니냐는 것. 아무리 자세히 쓴 글이라도 아동포르노를 연상시키는 애니메이션들이 문제라는 주장만 타당해졌지 울려라! 유포니엄이 어째서 아동포르노를 연상시키는지에 관한 논리는 여전히 똑같다. 게다가 판권화 분석에서 주장의 근거가 되는 서브리미널은 증명되지 않은데다 허구성이 짙은 것이다. 서브리미널이 진짜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거의 잠재의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부추기는 정도라고 주장한다. 즉 실제로 서브리미널이 말이 되고 저 주장이 진짜였어도 아주 훌륭한 음란마귀의 자질을 가진 사람들이 야하게 느낀다는 점이다. 하도 어이없는 주장이라 해당 평론을 쓴 평론가가 유포리아와 헷갈린게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 애니맥스가 1기의 판권도 있고, 극장판도 무리없이 진행된다면[16] 10월 방영에 무리가 없을 줄 알았으나 갑자기 2016년 6월 7일에 애니플러스 트위터 트윗에서 튜바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트윗 내용은 요즘 클래식이 좋아서... 시작해보았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온 것.. 현재 시기가 시기인 만큼 유포니엄 극장판을 애니플러스가 가져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6월 8일 트윗에서는 콘트라베이스 사진을 올렸는데 문제는 사진이 아니라 바로 트윗 내용이다. 내용은 콘트라베이스를 머리 위로 번쩍 들 수 있을까요.[17] 6월 9일에도 관련 멘션이 또 다시 올라왔다 이제는 아에 대놓고 말하는 수준이라 뭐라 할 말이 없다. 트윗 내용은 저 특별해지고 싶어욧....!!과 함께 트럼펫 사진이 올라와 있다. 10일 날에는 대놓고 여주인공이 사용하는 악기와 대사가 올라와 있다. 엔딩 직전 대사도 있다.
- 얼마 후 애니플러스 공식 트위터에서 유포니엄 극장판 개봉 확정 트윗이 올라왔다. 이후 애니맥스의 10월 신작 1차 공개에서도 해당 작품이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같은 쿄애니 작품의 프리나 동년 3분기의 식극의 소마의 예시도 있듯이, 2기의 판권도 애니플러스가 가져갔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9월 30일 애니플러스의 10월 신작이 공개되면서 2기의 방영을 확정지었다.
애니맥스 입장에서 제일로 불쌍한게 란티스 계열 애니메이션은 죄다 뺏겨버린다.(..)[18][19]
9 바깥 고리
- ↑ 1992년생으로 발행 당시 대학생이며 2015년 기준 교토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 4년생이라고 하며 본인도 우지 출신인데다가 취주악부였다고 한다. 2016년 현재는 졸업과 취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 TV애니메이션 1기 내용
- ↑ 해당 번역자가 메갈리아 관련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초기 표지에서는 역자가 적혀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컨펌된 표지에서는 역자명이 사라지고 삽화가의 이름이 대신 들어가게 되었다.
- ↑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정확한 표기는 '유포니움'이다. 항목명은 애니맥스의 정발명칭을 따르고 있다. 사실 일본판도 아래 PV 영상 7초 쯤에 표기가 혼재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글귀(일본판 브리태니커의 유포'늄'에 대한 설명)가 나온다.
최종화 방영날에서야 위키 개별항목이 작성된 불운의 악기 - ↑ 클래식을 안듣는 일반인들도 이름만은 알고 있는 바흐, 베토벤, 모짜르트 등의 유명 작곡가들이 열심히 곡을 쓰던 시절에는 존재하지 않던 악기다. 한마디로 악보를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당시에 작곡된 유명 곡들에는 이 악기가 사용되지 않는다.
- ↑ 트럼펫의 낮은도는 유포니움의 높은도와 같으며 유포니움의 낮은 도는 튜바, 수자폰의 높은 도와 같다. 비슷한 음역대의 트럼본또힌 그러하며, 심지어는 사용하는 마우스 피스도 사이즈가 같다.
- ↑ 음역대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유포니엄은 사실 베이스 파트가 아닌 멜로디 파트를 불기 위해 만들어진 솔로악기이다. 그러나 소리가 튀지 않고 협주곡이 성행하던 고전주의 시대엔 없던 악기이기 때문에 클래식을 주로 하는 오케스트라에서 등한시 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러한 이유로 돈을 벌만한 거리가 없는 유포니엄을 전문으로 전공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며 대부분 튜바와 트럼본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부전공 등으로 유포니엄을 접해보는 정도에서 그친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국내 관현악학과에 유포니엄 학부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은 단 5곳 뿐.
- ↑ 이는 유포니엄의 부는 법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 '울려라! 유포니엄'에서 나오는 것과 다르게 마칭밴드에선 유포니엄을 가로로 눕혀서 분다. 즉, 트럼펫과 연주하는 방법이 거의 흡사하다.
- ↑ 작가 타케다 아야노가 감수를 맡았다.
- ↑ 정확하게는 우지로 가는 우지선 정차역 중에서 교토 애니메이션이 있는 것이다.작중 쿠미코네가 사는 곳은 우지선의 종점인 우지역과 그 주변에 있는 우지 신사 주변부이다.
- ↑ 모델이 된 실제 학교들은 전부 오사카에 소재한 탓에 현실에서도 '오사카 3강'으로 칭해지는 관서대회의 절대강자들이다. 실제 2006년 이후 개최된 약 10여년간의 관서지구 대회에서 3강 중 하나가 밀려나는 경우는 가끔 있었지만 2학교 이상이 동시에 전국대회 진출에 실패한 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을 정도이며, 2기 방영일 기준으로 가장 최근인 2014~16년의 전국대회에서도 3강이 3년 연속 동시에 전국대회에 진출했을 정도로 그 위세는 건재한 상황이다.
- ↑ 참고로 3강 중 나머지 하나는 야구명문으로도 유명한 오사카 토인 고등학교(大阪桐蔭高等学校)로 소설 2권에서 이 학교를 모티브로 하는 오사카 토쇼 고교(大阪東照高校)라는 학교가 3강의 일원으로 언급된다. 여담이지만 이 토인 고교의 취주악부는 2005년 창설 당해에 관서대회 금상, 다음 해인 2006년에는 전국대회에 진출한 후덜덜한 경력을 가진 학교로 고작 10년을 살짝 넘는 역사 중 창설년도를 포함해 딱 3차례만 빼고 매번 전국대회에 진출한 강호이다.
- ↑ 부임한지 불과 3개월만에 부대회를 통과하고 연이어서 관서지부대회를 통과, 전국대회에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3권에서는 전국대회를 마치고 3학년생들이 졸업.
- ↑ 애니메이션 판에는 규모가 줄어서 총 64명에 3학년 28명, 2학년 14명, 1학년 22명이다.
- ↑ 6화에서 쿠미코, 하즈키, 사파이어 3인이 합주한 곡이다.
- ↑ 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가 은근히 애니맥스 판권작 극장판을 많이 해주었다.
- ↑ 유포니엄 팬북에서 사파이어가 콘트라베이스를 드는 모습이 있다.
- ↑ 작년 방영도 마찬가지로 란티스 계열 가수가 오프닝을 불렀고, 후원도 란티스에서 진행하고 있으니 애니플러스가 가져갈 것으로 보였으나 희한하게도 애니맥스가 가져간 것이였는데, 이번에도 주최가 란티스인 만큼 이번 2기 한국 방영에도 어느정도 작용될 가능성이 보여진다.
- ↑ 참고로 란티스 계열 애니메이션 방영 중 애니플러스에서 란티스 관련 애니메이션 방영 비율이 상당히 큰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유야 뭐 여러분들이 아시는데로 이들 에니메이션이 너무나 잘해주었기 때문에 란티스 입장에서도 이 외에도 란티스가 후원하는 애니메이션은 거의 죄다 애니플러스로 가는 추세인 것을 볼 수 있다.
그와 반대로 NBC유니버셜 계열과 포니캐년 계열 애니는 애니맥스가 야금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