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명탐정 코난/방영 목록
ピアノソナタ『月光』殺人事件
피아노소나타『월광』살인사건
항목의 이름은 국내방영제목인 월광소나타 살인사건으로 쓰여졌다.
단행본 7권의 에피소드로, 명탐정 코난 애니메이션의 첫 스페셜 에피소드.[1] 월광소나타같은 명곡이 살인사건에 쓰이다니!
목차
1 개요
모리 코고로 앞에 도착한 의문의 메시지. 메시지의 내용은 <다음 보름달 밤, 츠키카게 섬[2]에서 다시 그림자가 기울기 시작할 거요. 조사해주시길. 아소 케이지.>라는 다소 의미심장한 메시지였다. 그리고 츠키카게 섬에 도착한 모리 일행[3]은, 아소 케이지가 12년 전에 벌써 죽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촌장 선거를 둘러싸고 이상한 기운이 감도는데…. |
검은조직 관련 에피소드들을 제외하고 나무위키에 항목이 만들어져 있는 몇 안 되는 에피소드들 중 하나다. 초기 명탐정 코난답게 어두운 부분이 많아서 소년탐정 김전일을 보는 것 같다는 평도 있다. 애니판 한정 최초의 연쇄 살인사건 에피소드[4]이면서, 59권까지 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범인이 죽는 에피소드.[5] 아오야마 고쇼 작가의 추천으로 1시간 스페셜로 방영되었다. 그것도 시작한지 3달 만인 11화만에 방영되었다. 10화 갓 넘기자마자 스페셜을 편성하는 명탐정 코난의 위엄. 여담으로 2003년 가을에 이 에피소드가 재방된 편의 오프닝에서는 아오야마 고쇼의 소개 음성이 나온다. 게다가 작가의 얼굴도 볼 수 있다!
작품 내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편이다. 에도가와 코난 앞에서 자살한 최초의 범죄자로서, 이후 코난의 행보에 꽤 영향을 끼쳤다. 후에 핫토리 헤이지에게 범인이 자살하게 놓아두는 건 살인자와 똑같다는 말을 하며 이 때의 일을 떠올리는 걸 보면 일종의 트라우마로 남은 듯.[6] 소년탐정 김전일을 디스하는거라 카더라.
한국판은 KBS판과 애니맥스판으로 각각 나뉘어 더빙되었다. KBS판에서는 당시 심의 때문인지 원작과 다르게 번역이 된 데 비해[7]. 애니맥스는 인물명은 KBS판을 따르면서 원작을 충실히 반영해 번역한 편. 참고로 KBS판과 애니맥스판 둘 다 참여한 성우는 남도일의 강수진과 골롬보 반장의 조동희뿐이다.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캐릭터
2.2 그 외의 인물
2.2.1 사건 시작 전에 죽은 인물
- 아소 케이지(麻生圭二, 임승규)[8]
- - 츠키카게 섬 출신의 유명 피아니스트. 12년 전 보름달밤 구민회관에서 연주회를 가진후, 집에 돌아가 아내와 딸[9]을 자신의 손으로 살해하고 자신 역시 집에 불을 질러 자살했다고 알려져있다. 집이 타오르는 와중에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치며 죽어갔다고 한다. 이름은 작가의 어시스턴트 이름을 그대로 썼다.
- 가메야마 이사무
- - 츠키카게 섬의 전 촌장. 3년 전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고인. 한국판에서는 이름은 언급되지 않고 '前 이장'이라고만 소개된다.[10]
2.2.2 용의자 목록
- 카와시마 히데오(川島英夫, 김영구)(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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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이 나루미(浅井成実, 이성미)(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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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이와 타츠지(黒岩辰次, 박진수)(56)
- - 츠키카게 섬의 현재 촌장.
- 임기 중에 대체 무슨 짓을 벌인건지, 주민들이 마을회관 앞에서 "논밭을 내놔" 따위의 시위를 하고 있다(...).
뭔가 심하게 갈아엎은 게 아니고서야...그런데도 촌장 재선에 나서는걸 봐서는 보통 낯짝이 두꺼운 게 아닌 듯.(...)사실 현실의 높으신 분들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인지라 위화감이 크진 않다.성우는 이이즈카 쇼조/故 김관진(KBS)/안장혁(애니맥스).
- 쿠로이와 레이코(黒岩令子, 박수지)(27)
- - 쿠로이와 타츠지의 외동딸. 성격은 아버지를 닮아 그다지 좋지 않다. 하지만 무라사와를 향한 사랑은 진짜인 듯. 성우는 하야미 케이[11] /최덕희(…)[12](KBS)/김효선.(애니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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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사와 슈이치(村沢周一, 구주일)(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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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라타 카즈아키(平田和明, 정명화)(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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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미즈 마사토(清水正人, 정인태)(49)
- - 차기 촌장 선거의 후보자. 다른 후보들에 비하면 굉장히 올곧은 인물에 개념적이다.다만 그때문에 쿠로이와 부녀와는 상당히 사이가 안좋다 성우는 사와키 이쿠야/故 김관진(KBS판)/김국진(애니맥스판).
- 니시모토 켄(西本健, 서동건)(55)
- - 무직. 원래는 착하고 부지런했으나 방탕한 생활을 즐겨 망했다고 한다. 이장이 죽은 2년 전부터 집안에만 틀어박혔다고 한다.한때 아소 케이지와 가장 친했던 사람이란듯 하다. 성우는 故 나카무라 히데토시/전인배(KBS)/추가바람(애니맥스).
- 경관
- - 츠키카게 섬의 경관으로 나이가 많다. 현장을 지키다가 코고로와 함께 편히 자거나(…) 악보를 찾을 열쇠를 못 찾는 등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현장 검증도 안했는데 카와시마의 사체를 편하게 눕혀 죽은 사람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성우는 쵸[14]/오인성(KBS)/박서진(애니맥스).
3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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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희생자 목록
3.1.1 이미 죽은 인물
1 | 아소 케이지 |
사인 | 12년 전, 집에 불이 나서 가족과 함께 사망. |
2 | 가메야마 이사무 |
사인 | 심장마비로 3년 전에 사망. |
3.1.2 범인에게 살해된 인물
이들 모두 갑작스레 월광소나타가 울려퍼지는 걸 들은 사람들이 음악이 나온 곳으로 달려갔을 때 그곳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15]
1 | 카와시마 히데오 |
사인 | 익사한 채로 마을회관의 저주받은 피아노 위에서 발견. |
2 | 쿠로이와 타츠지 |
사인 | 칼을 등에 찔려서 사망한 채 회관의 방송실에서 발견되고 그 아래에 피로 쓰여진 악보, 즉 범인이 남긴 메시지가 발견된다. |
3 | 니시모토 켄 |
사인 | 교살당한 채 마을회관 창고에서 발견됨. 유서가 발견되었으나 조작된 유서. |
3.1.3 그 외
1 | 무라사와 슈이치 |
사인 | 없음.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습격을 당하나 살아남는다. |
2 | 아소 세이지(아사이 나루미) |
사인 | 코난에게 마지막 메세지를 남기고 불타는 마을회관 안에서 사망. |
3.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파일:Attachment/conan narumi.jpg | "끝났어요, 아버지…" |
이름 | 아소 세이지(임성미) |
가명 | 아사이 나루미(이성미) |
나이 | 26세 |
신분 | 츠키카게 섬의 귀향한 의사. |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누이 모두 사망. |
살해 인원수 | 3명[16] |
아사이 나루미는 본명이 아니다. 그 정체는 12년 전 죽은 아소 케이지의 친아들이다. 그러니까 여장남자.[17]
아소 케이지에게는 사실 어릴 적부터 몸이 약해 병원에 자주간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가 바로 세이지. 세이지는 사건 당일 본토의 병원에 있었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18]. 세이지는 아버지의 죽음에는 무언가 이상한 점이 있다고 단정을 하고, 의대를 졸업한 후에 여자인 채로 이 섬에 들어온 것이다. 이것은 이름인 成実가 세이지나 나루미 양쪽으로 읽을 수 있는 이름이라 가능했다. 본인 말처럼 의사면허증에 이름 읽는 법은 써있지 않으니까[19]. 아소 케이지가 죽었던 이유는 4명의 인물인 가메야마, 히데오, 타츠지, 켄이 케이지에게 마약 밀거래[20]를 하자고 제안을 했지만 케이지는 거절을 했고 이 네 명은 케이지를 집에 들여놓고 가족과 함께 태워 죽인 것이다. 그 사실을 3년 전 가메야마에게 들은[21] 세이지는 이들에게 복수를 시작한 것이다.
3.3 트릭
3.3.1 히라타의 역할
트릭이라 하긴 뭣하지만 사건에 어느 정도 일조한 건 사실이다.
본래 히라타는 첫 번째 피해자인 카와시마와 마약을 거래하고 있었다.[22] 거래 장소는 피아노 밑이었고, 이 때문에 그들은 저녁마다 마을회관에서 만났던 것. 그 때문에 코난 일행이 츠키카게 섬에 처음 왔을 때 '귀신 붙은 피아노'라며 억지로 일행을 떼어냈다.
이후 저녁에 피아노 방을 엿보며 기회를 노렸는데, 아무도 없는 저녁을 틈타 마약을 회수하러 피아노 방에 침입한다. 그러나 피아노를 조율하려던 무라사와와 맞닥뜨려 그를 때려눕히고 마약을 되찾아 간다. 허나 그 날이 공교롭게도 니시모토가 살해당한 날이기도 해서 본의 아니게 약간 사건을 꼬아버렸다.
허나 니시모토가 살해당한 창고 문은 잠겨 있었는데다, 니시모토를 자살로 위장하려던 참에 코난 일행이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발판을 놓아 두지 못하고 도망쳤다. 따라서 니시모토 살인과 무라사와 폭행은 동시에 일어나기 힘드므로 히라타는 범인이 아니다.
3.3.2 사망시간
첫번째 사건에서 사람들은 카와시마씨의 시신을 피아노위로 옮겨놓을 만큼의 물리적인 힘을 갖춘, 즉 성인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리를 하게 되고, 세이지는 시신과 함께 검시관이 도쿄로 돌아간 뒤 외부와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선박이 하루에 몇 편 밖에 없는 츠키카케 섬의 특징을 이용해 두번째 살인을 저지른다. 섬에 있는 유일한 의사로서 검시를 담당하여, 검시결과-사망 추정시각-를 조작해 자신의 알리바이를 확보한 것. 그러나 바닥에 피로 쓰인 악보가 다 말라있었던 점에서 사망추적 시각이 조작되었다는 걸 코난이 간파해내고 아소 케이지가 남긴 악보에서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3.4 이후
사람들이 모두 추리에 집중하고 있는 틈에 범인임이 들통난 세이지는 몰래 자리에서 빠져나가 마을회관으로 들어가 불을 지른다. [23] 아버지에게 복수가 끝났음을 독백하며[24] 피아노 앞에 덩그러니 엎드려 있던 세이지에게 코난이 불길을 뚫고 진입하여 케이지가 전하고 싶었던 마지막 말이 담긴 악보[25]를 전해주지만 세이지는 이미 그 악보의 암호에 대해 알고 있었다. 코난은 아직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는 남아있다며 세이지를 데리고 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세이지는 이미 늦었다며 자신 역시 그들과 다를바 없는 살인자라고 하며 "자신의 손은 이미 그 4명의 피로 얼룩져 있다"[26]는 말을 남기고 코난을 마을 회관 밖으로 던져서 살리고, 자신은 마을 회관 안에 남아 죽게 된다. 월광소나타를 연주하면서 죽어가지만 마지막으로 피아노 코드 암호를 통해 코난에게 "ARIGATONA CHIISANA TANTEISAN(고마워요 꼬마 탐정님)"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기기도...[27]
바로 이 사건 이후 코난의 가치관[28]이 정립되어, 용의자가 자살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는다. 대부분 초강력 킥운동화와 축구공 벨트를 조합하는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는 자살하려는 범인을 마취총으로 잠재운다.
사건이후 쿠로이와와 관련되 마약 밀거래를 했었던 히라타는 체포 되었고, 그에게 공격당했던 무라사와는 살아 남았다.덧붙여 무라사와는 피아니스트로서 아소 케이지를 존경했기에, 몰래몰래 공민관의 피아노를 조율해왔던것 같다.- ↑ 한국에서는 상편, 하편으로 분할 방영되었다. 잔혹성을 이유로 따로 편성된 '나니와(오사카)의 연속 살인사건'을 제외하고 스페셜 방영분들은 한국에서는 분할 방영하였다.
- ↑ 츠키는 달(月), 카게는 그림자(影)이다. 그래서인지 초기 단행본에서는 월영도라고 직역했다. 국내 애니메이션 방영분에서도 이 번역을 채택하였다.
- ↑ 모리 코고로도 찜찜해 했으나, 선금으로 50만엔이 입금된지라 어쩔 수 없이 섬으로 가게 된다.
먹튀 따위 하지 않는 올곧은 모리 탐정 오오 - ↑ 원래 최초의 연쇄 살인사건은 호화 여객선 연속 살인사건인데, 애니메이션판에선 월광 소나타 살인사건이 먼저 나오는 바람에 자리를 빼앗겼다.(...)
- ↑ 60권에 나온 '살의의 커피'에피소드 에서 범인이 피해자를 독살한 뒤 코난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 자살한다.
- ↑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이 나중에 애니화하는 바람에 혼란이 좀 있는데, 원작에선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이 휠씬 이전 사건이다. 게다가 원작 산장 붕대남 사건때 코난은 자살을 하려는 범인에게 "죽든 말든 니 맘대로 하던지, 멍청아!!! 그래봤자 너는 정의의 사도가 아닌 피에 굶주린 살인귀에 지나지 않으니까!!!"라고 독설을 내뱉었다. 그러나 월광소나타 사건 이후 코난은 자살하려는 범죄자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애니에서 이 에피소드 이후에 방영된 산장 붕대남 사건 범인에게 하는 대사도 "죽고 싶다고 함부로 목숨을 끊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야!"라고 일갈하는 대사로 바뀌었다.
- ↑ 이를테면 마약 밀매를 그냥 단순히 밀수로 바꾸었다던가, 피아노 밑에 숨긴 것을 마약이 아닌 부정선거와 관련된 자료로 바꾼 것 등. 또 아소 케이지(임승규)한테는 딸이 없고 아들만 둘이 있었던 것으로 바뀌었다. 아래 참조.
- ↑ 여담으로 아오야마 고쇼의 어시스턴트 중에 동명의 이름이 있지만 한자까지 같은지는 불명이다.
- ↑ KBS판에서는 아들.
- ↑ 엄밀히 따지면 일본의 행정구역 체계를 모르고 번역하다 생긴 오역. 일본의 '촌'은 한국의 면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지만, 촌장은 직접 선출되는 직업 정치인인 데다 '군'이 실질적으로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 업무나 권한은 한국의 군수와 동등하다. 밑의 '임기 중에 대체 무슨 짓을 벌인건지'가 실제 가능한 직책인 것.
- ↑ 1958년생의 켄 프로덕션 소속의 성우로 본명은 코지마 타카코. 현재까지도 명탐정 코난에서 단역으로 종종 나온다.
- ↑ (...)가 있는 건
다들 알다시피에도가와 코난의 성우였기 때문이다 - ↑ 1939년생의 아트비전 소속의 성우로 본명은 타나카 요시오.
- ↑ 당시에는 '나가시마 유이치'라는 이름으로 활동
- ↑ 월광은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생자 역시 3명으로 첫번째 희생자가 발견됐을 당시 연주된 음악은 1악장, 두번째는 2악장, 3번째에는 3악장이 연주되었다.
- ↑ 심장마비로 급사한 가메야마는 제외.
- ↑ 여담으로 애니맥스판 성우인 김성연은 소년탐정 김전일(대원 재더빙판 한정)에서 사에키 코이치로를 맡았다. 둘 다 여장남자라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사에키 코이치로가 애니판 한정으로 최초로 자살하지 않은 범인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많이 대조된다.
- ↑ KBS판에서는 이 점이 언급되지 않아 세이지가 어떻게 살아났는지 알 수 없다. 작중에 나온 경비원은 '그러고 보니 여자애처럼 여리여리하게 생긴 아들이 있었다고 언급만했다.
- ↑ 한국과는 상황이 다른지라, KBS판이 방영될 때 원판 내용 그대로 설명할 수 없어서 내용을 일부 바꿨다. 임승규한테 아들 둘이 있는데, 첫째는 아들이니까 둘째는 딸을 갖고 싶어서 여자 이름인 성미라고 지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성만 이성미→임성미로 교체된 것으로 나온다.
- ↑ 그리고 그 마약이 숨겨져 있던 곳은 바로 저주받은 피아노의 안쪽 부분이었다. 헌데 이 대목이 어이없게도 마약_중독자_코난.jpg라는 이름으로 짤방화 되었기 때문에(…)#
- ↑ 이 인간이 왜 말한게 된거냐면 홀로 그(그녀인지 알았겠지만)를 으쓱한 곳에 불러와 ....덮치려고 했다가 남자라는 것과 정체를 드러내자 공포에 질려 모든 걸 털어놓고 심장마비로 죽었던 거였다....
- ↑ 국내에 방영된 KBS판에서는 마약이 애들에게 부적절하다고 판단 됐는지 선거조작으로 순화시켜 버렸다. 단 애니맥스에서는 원래대로 마약이라고 정상적으로 방영
- ↑ 란의 말에 따르면 세이지 자신이 범인임이 밝혀지든 말든에 상관없이 원래부터 복수를 끝낸 후엔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작정했었던 듯.
- ↑ KBS판 "아버지, 다 끝났어요." /애니맥스판 "모든게 다 끝났어요, 아버지."
- ↑ KBS판: "너라도 끝까지 살아남아주기를 바란다." /애니맥스 판 "너는 정직한 사람이 되거라."
- ↑ KBS판: "내 손은 이미 그 사람의 피들로 더럽혀졌는걸." /애니맥스판: "내 손은 이미 그 네 명 처럼 더러워졌어."
- ↑ 신이치=코난이 절대음감을 갖고 있다는 설정은 이 에피소드부터 나온다. 따로 설명은 나오지 않지만 세이지가 마지막으로 연주한 피아노 코드 암호를 해독했다는 건 한 번만 듣고도 무슨 음인지 모두 알 수 있었다는 뜻이니까.
- ↑ 상대가 살인자나 범인이라고 해도 그의 목숨을 살리려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