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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중단된 모바일 운영체제 |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모바일 (2000~2010)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폰 (2010~2015) | ||||||
블랙베리 OS (1999~2013) | 파이어폭스 OS (2013~2016) | ||||||
팜 OS (1996~2013) | 삼성전자 바다 (2010~2013) | ||||||
노키아 심비안 (1997~2012) | 노키아 & 인텔 미고 (2010~2012) |
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PDA나 스마트폰을 위한 운영체제로, 줄여서 'WM'으로 쓰거나 '윈모'라고 부른다. "포켓PC"라는 명칭으로 불렸던 시절도 있다. 윈도 CE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쉘을 이용한다.
이 OS를 주로 이용하던 단말기 제조사는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을 꼽을 수 있다.
2 버전 연혁
초기에 출시된 포켓PC(이하, PPC)의 경우엔 상당히 버그가 많았으며, 작업표시줄이 없어서 인터페이스가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고 보기 힘든데, 불안정성과 멀티태스킹이 힘든 점은 결국 해결되지 않았다. PPC 2000은 2000년 4월에 출시되었다. 윈도 CE 3.0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240*320의 해상도만 지원했으며 PPC 2002는 2000과 별 차이 없이 2001년 10월에 발매되었다. 거의 버그픽스 정도 레벨로 여기는경우도 있다.
윈도 모바일이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한 윈도 모바일 2003(이하 WM 2003)은 CE4.2에 기초하고 있으며 2003년 6월에 출시되었다. 크게 프리미엄 에디션, 프로페셔널 에디션, 스마트폰, 포켓PC 폰 에디션의 네가지로 나뉜다. 당시에는 하드웨어나 운영체제의 차이로 인한 앱 호환성 문제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많았다.
WM 2003 SE(Second Edition)에선 램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기억장치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백업 배터리"의 악몽이라 불리는 전원이 끊어졌을때 백업 배터리 전력이 모두 소진되면 하드리셋 돼버리는 현상을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해상도도 320*240에서 640*480의 VGA해상도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배터리 문제로 인한 초기화문제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03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시도하기도 했다.
WM5는 WinCE 5를 기초로 하며, 2005년 5월 출시되었다. 종래의 포켓오피스가 모바일오피스로 이름을 바꿨으며,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Windows Media Player 10이 기본적으로 탑재되기 시작했다.
WM6는 2007년 2월 출시되었다. 포켓PC 표기를 하지 않기 시작했으며, 터치스크린이 없는 스마트폰용인 "WM 6 스탠다드"와 일반 스마트폰용으로 "WM 6 프로페셔널"이, 일반 PDA용으로 "WM 6 클래식"이 출시된다. 윈CE 5.2 기반으로 윈도 비스타와 인터페이스가 비슷해졌으며 WM5보다 안정성이 높아졌다. 이후 버젼업이 차차 진행되어 2008년 4월에 WM 6.1이, 2009년 5월에는 WM6.5가 출시된다. WM6.5에는 UI가 상당히 변경되어 벌집모양의 쉘이 추가되었으며, 여러 버그를 개선했다. 속도도 상당히 빨라졌지만 WM7의 출시지연에 따른 땜빵이라 커널 자체가 달라지진 않았다. WM7세대 이전의 기기들에게는 사실상 최신의 운영체제. 일부 휴대전화 업체들이 WM6.5를 공식 지원하기도 했다.
7이 나오면서 명칭이 Windows Phone으로 바뀌었다. Windows Phone 7은 해당 항목에서 기술. 미국에서는 2010년 11월에 발매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로컬라이징이 필요해 2010년에 출시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윈도우폰8이 나오면서 윈도우모바일 상위버전인 7이 피쳐폰용으로 쓰이게된다고한다.이제 옴니아는 진짜로 피쳐폰 이하의 무언가
3 장점과 단점
WM계열의 가장 큰 단점은 옛날부터 이어진 PPC 특유의 쉘 형식과, 불안정성, 그리고 작업표시줄이 없어서 멀티태스킹시 불편하다는 점, 그리고 느려 터진 액티브싱크[2]등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ActiveSync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속도는 물론 매우 느리지만, 컴퓨터에 연결만 하면 동기화 작업이 쉽게 이루어진다는 장점 때문인데, 특히 PPC는 Hard Reset을 자주 해주어야 하는 운영 체제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이렇게 단점이 아주 많지만, 이것을 운영체제로 탑재한 기계들은 건드릴 수 있는 구석도 많다는 얼마 안되는 장점[3]도 있다. 대신 레지스트리 한줄만 잘못건드려도 벽돌이 될 수 있다. 내부의 장치 관리용 드라이버를 교체할 수도 있으며, 약간이나마 인터페이스를 바꾸기도 하고, 안드로이드를 구동할 수 있도록 손댈수도 있다[4]. 이는 윈도 모바일의 업그레이드가 '롬 업'으로 불리는 OS 재설치로 이뤄지는데, 여기서 제조사와 MS가 건 제한을 뚫어버리는 외국의 괴수들 덕분이다.
더불어 일단은 윈도우 인지라 윈도우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파일 탐색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 시작 메뉴와 비슷한 개념이 존재한다. 물론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데스크톱 윈도우처럼 사용하다간 불편할 지도... 또한 마우스 대신 스타일러스 펜을 이용하게 만들어진 전체적으로 작은 크기의 UI라 펜없이는 간단한 확인 작업도 힘들었다. 임시방편으로 손톱을 사용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때문에 생전의 스티브 잡스가 이런 발언을 했었는데, 이후 애플 펜슬 관련 논란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사실 부메랑이라 하긴 뭐한게 UI쪽과는 전혀 관계없는거라. 윈도우 모바일은 초기 버전의 경우 스크롤도 휠없는 마우스 쓸 때처럼 스타일러스 펜으로 오른쪽 스크롤바를 옮겨서 했고, 키보드도 스타일러스 펜으로 콕콕 눌러서 입력할 정도로 UI가 스타일러스 펜에 의존적이었다.
4 PDA/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
단점이 크게 개선이 되지 않는데에 라이센스비가 비싼 것까지 겹쳐서 세계 PDA 시장에서 점유율이 점점 쳐지게 된다.
2009년 상반기까지 대한민국에서 운용되는 PDA 및 스마트폰의 90% 이상은 윈도 모바일 기반이었지만 블랙베리나 심비안 등의 기타 OS가 들어오고 2009년 말 아이폰 국내 출시 이후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윈도 모바일 계열은 퇴출되기 시작한다. 결정적으로 국내 WM 진영의 버팀목이었던 SK텔레콤마저 자사 주력 제품을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내놓기 시작하자 이의 성장세에 맞물려 시장에서 크게 영향력을 잃게 된다.
2010년 10월 현재 국내 점유율은 5%대. 안드로이드, iOS, 심비안 다음으로 4위이다.
윈도우 모바일 6.5를 끝으로 7.0버전부터는 Windows Phone으로 개명을 하였으며 사실상 버전 넘버링을 1부터 새로시작해도 될정도로 다른 OS라고 해도 무방할정도.
삼성에서 망고OS(7.5)를 탑재한 옴니아W, HTC에서 만든 타이탄이 제작 중이다.
그리고 이제 윈도우폰 8부터는 NT커널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단종처리되었다. 그러나 아직 이것을 기반으로 산업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기술지원은 계속된다.
5 관련항목
6 탑재 모델
- HP(구 COMPAQ)
- iPAQ 시리즈
- Dell
- Axim 시리즈
- Fujitsu
- Pocket Loox 시리즈
- 삼성전자
- 옴니아 (WM 6.1, 6.5) [5][6]
- SPH-M4650/M4655 (WM 6.0 Pro) [7][8][9]
- 미라지 (WM 6.1)[10]
- 블랙잭 (WM 5.0)
- SCH-M470 (WM 6.0 PE)
- SCH-M450/SPH-M4500 (WM 5.0 PE)
- SCH-M420/SPH-M4300 (WM(PPC) 2003 SE PE)
- LG전자
- hTC
- 소니에릭슨
- 엑스페리아 X1 (6.1)
- 사이버뱅크
- x301 (2003)
- 501 (2003)
- PC-EPhone / PC-EPhone2 / PC-EPhone 3
- 팬택
- 기타
- ↑ 503 해결바람
- ↑ 동기화용 소프트웨어. 구버젼은 시리얼만 지원한다던지 했으며, 지금도 USB 2.0의 속도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서 엄청 느리다. CE4 시절보단 한참 빨라졌지만, 여전히 이동식 디스크 연결보단 한~참 느리다. 비스타나 윈도우7은 윈도우 모바일 디바이스 센터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 ↑ 이 이유 때문에 단말기에 대한 주도권을 쥐고 싶어하는 한국 이통사들은 스마트폰 중에서 다른 OS 보다도 포켓PC 시절부터 윈도 모바일을 선호했다. 밑에 언급된 한 때 90% 이상의 점유율은 WM이 결코 뛰어나서가 아니다.
- ↑ '설치'와 '재부팅시 부트로더로 바꿔치기'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 해외에만 출시된 옴니아 HD은 심비안 탑재다.
- ↑ 이 모델은 파편화가 심했다. 옴니아 의 경우, 하나의 모델을 여러 통신사에 공급하였지만, 옴니아 2의 경우 통신 3사별로 특화기능, 디자인 등이 모두 따로 놀았다. 거기에 옴니아 팝이라는 보급형 모델도 따로 존재했다.
- ↑ 커스텀 롬으로 6.1/6.5버전이 존재한다.
- ↑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4650과 4655 모델은 메인보드가 호환된다! 전면 구조(액정및 터치 구조)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보드가 위치하는 내부 구조는 동일했다.
- ↑ 이 모델은 GBA에뮬로 써먹기 좋은 물리 키배열과 성능,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었다.
- ↑ 320X320 이라는 특이한 해상도를 가진 모델이었다. 그 외에도 이 모델만의 특이점이 꽤 있다.
- ↑ 기본적으로는 아래 인사이트 모델과 하드웨어 스펙이 비슷하다. 성능도 비슷해서 인사이트보다 더 처참하게 망했다.
- ↑ 이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쌓아왔던 LG PDA폰 계보의 명성을 모조리 말아먹고 처참하게 몰락시킨 모델이다.
- ↑ KT의 2G서비스 종료 후 사용이 불가능해진 이 모델을... 모 소셜커머스에서 신품을 대당 1만원에 대량으로 뿌린 적이 있었다.
- ↑ HP社 모델이지만 LG에서 ODM생산, A/S도 담당하였다.
- ↑ 용량에 따른 실행불가 문제는 있었지만 GBA에뮬레이터로 쓰기 아주 좋았다. 슬라이드식이라 방향키와 물리버튼을 모두 활용 가능 + (대용량)1500mAh 배터리에서 나오는 긴 실행 시간 + (당시)대화면 + 고클럭CPU로 제법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 ↑ 위의 RW6100과 거의 동일한 사양, 기기 형태(슬라이드식)도 비슷하다.
- ↑ 이 장비는 안드로이드OS가 포팅된 것도 모자라서 최신 안드로이드버전까지 올리는 개발자들의 극한의 노인학대를 통해 오늘도 혹사당하고 있다.
- ↑ 큐리텔과팬택 추노마크의 차이
- ↑ 근데 이거 SK텔레콤때문에 WM기반 피처폰이냐고 말이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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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붙은 것은 해당 계열의 마지막 버전임을 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