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경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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Евразийский экономический союз, ЕАС (Yevraziyskiy ekonomicheskiy soyuz, 러시아어)
Eўразійскі эканамічны саюз, ЕАС (Yeŭraziyski ekanamichny sayuz, 벨라루스어)
Еуразиялық экономикалық одақ, ЕАО (Ewrazïyalıq ekonomïkalıq odaq, 카자흐어)
Евразиялык экономикалык биримдик, (Evraziyalık ekonomikalık birimdik, 키르기즈어)
Եվրասիական տնտեսական միություն (Yevrasiakan tntesakan miutʻyun, 아르메니아어)
Eurasian Economic Union, EEU (영어)
Union économique eurasiatique (불어)

1 설명

소련 부활
가입도 안 한 유라시아 모든 국가를 로고에 넣은 것은 푸틴의 야심이라 카더라
유라시아 경제 연합이니 유련인가
유라시아 경제 연합은 독립국가연합에 있던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5국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통합국가연합이다. 2012년 1월 1일부터 유럽연합과 비슷한 단일시장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하였고 2015년 1월 1일 유라시아경제연합(EEU·Eurasian Economic Union)이 공식 출범하였다.##

현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주도로 통합을 이끌고 있지만 원래부터 러시아의 숙원 사업이였다고 하며[1] 원래는 카자흐스탄의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주장했던 이론이었다. 하지만 독립국가연합의 산업통합 계획에 밀려 뒷전이였다가 2011년 쯔음 다시 부상하기 시작해 현재 진행중이다.

구조는 유럽연합과 유사하지만, 부동의 1위 땅덩어리를 자랑하는 러시아와 함께 카자흐스탄 등을 통합해[2] 넘사벽20,260,431 제곱킬로미터(구소련 면적의 약 91%)이나 하는 국토와 1억 8천만이라는 세계 7위의 인구를 가진 상당한 규모의 연합이다. 엄청난 크기의 영토와 인구에서 나오는 시장의 잠재성과 엄청난 원자재량, 러시아의 강력한 군사력과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러시아어가 통용되는 연합국가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게다가 한국, 이란을 포함한 일부 국가와 아세안과 FTA를 체결할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유라시아 경제동맹 결성의 서명식이 2014년 5월 29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있었다.# 당초 멤버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3국이다가, 2014년 10월 9일 아르메니아가 추가 가맹했으며, 12월 23일 키르기스스탄이 가입조약에 서명하고 2015년 5월 1일에 가맹했다. 2015년 1월 1일에 경제동맹이 출범되었고, 현재 가입 국가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키르기스스탄 5개국이다. 이 기구의 가입가능성은 구소련 국가에게는 모두 열려 있다.[3][4]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소재지는 모스크바(러시아), 법원 소재지는 민스크(벨라루스), 유라시아개발은행 소재지는 알마티(카자흐스탄)이다.

2 가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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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국 (초록색)
러시아벨로루시카자흐스탄아르메니아키르기스스탄

가입국이 5개밖에 없는데 매우 넓다.[5]

3 정치체계

  • 유라시아 경제위원회가 설립되었고, 연합의 가입국들의 경제문제를 논의하게 된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각국의 수상과 대통령 각각 대표자들로 구성된다. 유라시아 경제위원회는 또한 유라시아 연합의 정부의 부서 수립에도 권한을 가진다. 1대 의장은 러시아 연방의 전 부총리인 빅토르 흐리스텐코이다.위키백과 뉴스
  • 연합국가수반이사회(Council of Heads of Republics) 와 유라시아 연합 국가원수는 정치적으로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진다.
  • 유라시아 연합 의회는 국가 최고 심의기관이다.
  • 유라시아 연합 외무부 이사회는 외무정책을 통일 시키는 일을 담당한다.
  • 주제 집행위원회는 각 행정부의 권한 감독을 담당한다.
    • 주제 행정위원회 정보관리소 - 하위기관
  • 그 외 행정부들이 유라시아 연합의 정치체계이다.

4 경제체계

  • 연합경제회의(Комиссия по экономике) 위의 유라시아 경제위원회와는 다른 조직이다. 이들은 경제정책에 대해 의논하는 조직이다.
  • 원자재관리위원회는 원자재와 에너지 수출한도를 동결시키고천연가스 동결? 정책 설립으로 생산량 조절과 금 같은 희토류의 수출도 이들이 관리한다.
  • 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기금(기금을 모으는 방법은 유라시아 연합국 내의 기부 등으로 모은다)은 첨단 과학기술과 경제적인 연구의 자금을 지원하고, 법적, 세금, 금융적, 환경적 문제등을 해결하는데에도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 주제 금융산업집단(한국으로 치자면 러시아의 대기업그룹)및 합작투자/사업 위원회는 각 금융산업집단의 함께 할 사업/투자를 논의하는 곳이다.
  • 유라시아 국제투자은행이 설립되면서 투자자들은 유라시아 연합국 내의 사업을 쉽게 투자할수 있게 된다.
  • 유라시아 국제중재재판소는 다국적 기업과 유라시아 연합내 기업의 갈등의 중재를 담당한다. 그외 다른 문제도 이곳에서 재판을 거칠수 있다.
  • 통화 결제/처리위원회는 유라시아 연합내의 화폐를 통합 방안을 논의한다.
  • 유라시아 생태학 위원회는 유라시아 연합내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무조건적인 개발을 방지하는 정책을 논의한다.

4.1 유라시아 연합의 통화

이 통화에 대한 정책은 2015년에 설립되는 유라시아 연합의 통화 결제/처리위원회가 정책을 의논할 것이며 통화는 현재 구상중에 있다.
후보로는 4가지가 있는데

등이 있다.

5 국방

  • 구조적으로는 유라시아 연합군이 창설되어 연합국간의 합동훈련과 작전을 수행하며 유라시아 연합의 외부국경[6]의 방어를 수행한다.
  • 본부는 모스크바에 설치되며, 유라시아의 안보와 유라시아 연합 내의 분쟁등을 중지시키거나 위협을 제거한다.
  • 연합국간의 안보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안전보장이사회를 만든다. UN 안보리아닙니다.

6 관련 문서

  1. 독립국가연합은 그냥저냥 구소련 국가들의 친목단체랄 정도로
  2. 작아보이는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도 한덩치 한다. 국가별 국토 면적 순위 참고.
  3. 구소련 구성국 중 존재 자체가 변수덩어리인 우크라이나를 제외하면, 반러 성향이 매우 강하고 독립국가연합에서조차도 탈퇴한 발트3국, 조지아의 추가가입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나마 추가가입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몰도바,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놈들하곤 같이 놀기 싫은데 에이 샹 정도일 것이다.
  4. 하지만 조지아에서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 친러 정당이 집권하기도 하는 등 변수는 많으니 속단은 금물.
  5. 회원국의 면적을 합하면 남아메리카 대륙보다 넓고, 유럽의 두 배쯤 된다(...)
  6. 통합국가연합의 가입국 외의 국경을 뜻한다. 내부국경은 각 가입국간의 국경을 뜻하는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