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의 작게 걷기

1 레진코믹스에서 연재중인 웹툰

이다의 작게 걷기
글/그림이다(2DA)
연재 사이트레진코믹스
연재 날짜2015년11월 3일~2016년 10월 10일
연재 요일화요일
장르일상툰,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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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이다(2DA) 작가[1]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일상툰 장르의 웹툰이다. 2015년 11월 3일부터 연재하고 있으며, 레진코믹스 내에서 몇 안되는 무료 웹툰이다.[2][3] 참고로 이다의 작게 걷기는 레진코믹스 연재 이전에 이미 단행본으로 나왔으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에피소드는 신규 에피소드다.

우연한 기회에 터키를 여행했다가 문화적인 충격을 받고 장기간 체류를 생각했지만, 이 없어서 그 이후로 터키를 가지 못해서 좌절했다고 한다.[4] 하지만 터키 여행으로 이미 깨어난 여행 DNA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살고 있는 가까운 곳과 일상으로부터 여행을 하자는 취지로 이 작품을 그렸다고 한다.

2016년 10월 10일에 특별편 연재 후, 시즌 1을 종료했다.시즌 2는 2017년 봄에 시작하고 시즌 1에 해당되는 분량도 시즌 2 연재할쯤에 단행본으로 나온다고.

1.2 본편에서 소개한 장소

1.2.1 시즌 1

1.2.2 시즌 2

  • 2017년 봄에 연재 예정

1.3 기타

  • 작가의 신작인 <내손으로 교토>는 레진코믹스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이며, 레진출판에서 단행본으로 발매했다.
  • 비정규직 아티스트라는 별명에 걸맞게, 후기에서 생활고[7]가 절실히 묻어나는(...) 편이다.
  1. 1982년생. 웹툰작가 이전에 화가일러스트레이터로 더 유명하며, 대표작으로 <이다의 허접질>,<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내손으로 발리 북>, <끄적끄적 길드로잉>, <내손으로 교토>등이 있다. 자신을 비정규직 아티스트(혹은 비정규직 예술로동자)로 부르고 있다. 확실히 전업 만화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림체가 일반적인 웹툰 그림체와는 다르다. 만화라기보다는 그림에 가까운 느낌. 심모람같은 작가도 비슷한 화풍을 보인다.
  2. 대표적인 케이스로 앙영의 일기장, 데명의 그림일기등이 있다.
  3. 레진코믹스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유료 웹툰 사이트가 프롤로그나 1화를 무료로 개방하고 나머지는 유료 결제하는 시스템과, 특정 기간(보통 매주)마다 무료로 볼 수 있지만 유료 결제를 하여 미리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다의 작게 걷기는 유료 결제를 통해 미리 보는 것 없이, 주마다 무료로 공개된다. 대신에 완결되면 특정 에피소드까지만 무료공개하고 그 이후부터는 유료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바뀐다.
  4. 관련 공부(터키어, 터키 문화 및 역사)도 하고 작품 및 전시회 등을 열어서 돈을 벌려고 했지만 죄다 실패했고, 이때문에 한동안은 마트에서 케밥을 보거나 터키 요리 집의 향신료 냄새만 맡아도 울 정도로 여행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5. 작가가 살고 있는 부천시의 원미산으로 추정된다.
  6.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계곡이다.
  7. 재계약 여부, 조회수(완전무료 웹툰이라서 조회수만으로 인기를 확인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