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대한민국 국군/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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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기간 | 1974년 ~ 2010년 | |
임관 | 육사 30기 | |
최종계급 | 대장 | |
최종보직 | 합동참모의장 | |
주요경력 | 제3야전군사령관 |
대한민국 육군의 제3야전군사령관 | ||||
21대 백군기 | → | 22대 이상의 | → | 23대 김상기 |
대한민국 국군의 합동참모의장 | ||||
34대 김태영 | → | 35대 이상의 | → | 36대 한민구 |
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예비역 대장 아니 똥별 에다가 술꾼. 제3야전군사령관과 합동참모의장을 역임했다.
2 생애
1951년 9월 23일, 경상남도 사천출신으로 진주고를 졸업한 후 1970년에 육군사관학교 30기로 입학해 1974년에 임관했다.
3 주요경력
- 제35대 합동참모의장 : 대장
- 육군 제22대 제3야전군사령관 : 대장
- 건군 제60주년 기념사업단장 : 중장
- 육군 제8군단장 : 중장
-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참모장 소장
- 육군 제39향토보병사단장 : 소장
- 육군사관학교 참모장 : 준장
-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 준장
4 생애
1951년 9월 23일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다. 1974년 육군사관학교 30기로 임관했다. 장관급 장교에 오른 이후 육사 참모장, 제39향토보병사단장, 제1야전군사령부 참모장, 제8군단장, 건군제60주년기념사업단장 등을 지낸 뒤 3군사령관에 올랐다. 2009년 9월에 합참의장 출신인 이상희 국방장관이 갑작스럽게 퇴임하게 되면서 당시 합참의장인 김태영 대장이 전역하고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서 공석이 된 합참의장에 올랐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에 서대전역에서 지인을 만나 음주하고 KTX에 탑승했던 터라 합참 지휘통제실의 연락을 받지 못 했다. 그때문에 기차에서 내린 다음에 소식을 확인했고 이미 청와대까지 보고가 들어가 안보관계장관회의가 소집된 상태였다. 그때문에 국방장관보다 청와대가 먼저 상황을 파악했다. 당시 합참 해군 중령이 합참의장에게 보고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자 청와대에 근무하던 해군 대령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했고 해당 대령이 저녁을 먹던 중에 상황실로 가서 외교안보수석 등에게 전파한 탓에 청와대가 합참 수뇌부보다 먼저 알았던 것. 당시 합참이 육군 출신들이 대거 차지하고 있던 것도 이러한 현상에 영향을 줬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관련기사 당시 합참 건물에 있었느나 없었느냐가 장성들의 인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상의 의장은 2010년 7월에 물러났다. 전역 후 한국국제대학교 석좌교수로 옮겼다.
이 일 이후로 합참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들인 이른바 합동작전통들이 중용되는 결과를 낳았다. 2013년 같은 경우엔 한미연합군사령부 출신의 연합통들이 대거 영전하는 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