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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庸
1954년 7월 1일 ~
1954년 경상북도 상주군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대구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면서 환경운동 등에도 참여하였다. 연극에도 관심이 많아 1981년부터 1989년까지 극단 처용 대표를 역임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조해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초반에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였으나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의 노인 폄하 논란 발언으로 결국 한나라당 곽성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분이 만약 당선 되었다면 김부겸 의원보다 앞서 대구에서 소선거구제 이후 처음으로 비 새누리 계열 의원이 탄생했을 지도 모른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환경부 장관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배영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눈물겹다
이후 본업인 치과의사로 복귀하였으며 민주통합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과 행동을 같이하고 있다.
대구 남구청장 재임 시절 대명동 양지로[1]의 주점, 퇴폐업소들을 정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과정에서 조직폭력배한테 협박까지 당했었다고 한다. 흠좀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