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李在雄
1953년 08월 24일 ~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이다. 호는 우청(雨靑)이다.
1953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부산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정법대학(현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에 재학 중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되어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 1980년 사면, 복권된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동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1998년 동의대학교의 방송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또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부산문화방송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관용 국회의장 대신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을 지지하였다. 이후 친이계에 속하였다.
2008년 초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방송통신 태스크포스팀장을 맡았다. 같은 해 치러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변호사 출신의 오세경에게 밀려 탈락하였다.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재웅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