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李鍾聲
1924년 05월 22일 - 1995년 12월 17일
대한민국의 정치인, 기업인이다. 호는 청운(靑雲)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부친 이기세는 충청남도지사를 역임하였다. 남당 정석모 전 국회의원과는 사돈으로 정석모의 차남 정진석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그의 막내사위(막내딸 이미호의 부군)이다.
1924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났다. 5년제 대전중학교(현 대전고등학교), 경성법학전문학교(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를 졸업하였다. 이승만 정권 후기와 제2공화국 장면 내각 때 법무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에서 근무하였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인 1965년 조선맥주주식회사 전무이사로 기업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0년 국안방적을 인수해 충남방적으로 개명하고 충남방적 회장을 역임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예산군-홍성군-청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최창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혜전전문대학교(현 혜전대학교)를 설립하였다. 1983년 한국국민당 부총재에 임명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최창규 후보와 민주한국당 김성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충남산업대학교(현 청운대학교)를 설립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이종성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