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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海植
1963년 11월 13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스테파노이다.
1963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났다. 1965년경 가족들과 함께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서부)로 이주하여 마산성호초등학교, 마산중앙중학교, 마산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철학과,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이부영 민주당 국회의원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이부영을 따라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김충환 전임 구청장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강동구청장직을 사임하여 치러진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신동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신동우 전임 구청장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강동구청장직을 사임하여 치러진 2008년 재보궐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하여 당시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의 구청장 중 유일한 비(非) 한나라당 소속으로 화제가 되었다.그만큼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참패했다는 거 다만 2006년에는 불출마.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됨으로써 3선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