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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 인천외국어고등학교 |
개교 | 1985년[1] |
유형 | 외국어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사립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로 262 |
교훈 | 실력있는 성숙한 인간 Cultivating an Accomplished Man of Ability |
홈페이지 |
1 개요
인천외국어고등학교(仁川外國語高等學校)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로에 있는 사립 외국어고등학교이다. 1984년에 인천외국어학교를 인가, 이듬해에 개교하였고 1996년에 영일외국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1998년에 특수목적고등학교인가를 받고 2004년에 인천외국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2 역사
1985년 인천외국어학교로 개교했으며 대원외고, 대일외고에 이어 개교한 우리나라 세번째 외국어고등학교이다.[2] 외국어고등학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초기에는 외고라는 학교 자체가 정규학교가 아닌 학력인정 각종학교다 보니 막장 of 막장이라 정규 학교 인가를 받기 위해서 일반고 심지어는 실업계 고등학교로 자진 전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인천외고가 그 중 하나였다. 외고가 앞으로 얼마나 뜨게 될지 몰랐던 재단은 학교를 결국 실업고등학교로 전환, 교명을 영일실업고등학교로 바꾸었다. 이 선택 하나가 대원외고, 대일외고와의 격차를 하늘과 땅 차이로... 근데 아마 인천이라 안 됐을거다. 이게 왜 아쉬운 선택이었냐 하면 실업고로 전환하고 처음 신입생을 받은게 1991년인데 외고가 특목고로 정식 고등학교 인가를 받은 것이 1992년이다. 이후 뒤늦게 1996년에 교명을 영일외국어학교로, 1998년에 특목고인가를 받았다. 사실상 실업고였던 학교가 이름만 외고로 바꾼 셈이라[3] 인천에 오래 살아온 주민들 사이에선 인천외고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다.
그러던 2003년 인천외고의 역사를 뒤흔들 인물이 교장으로 부임한다. 제5대 교장으로 부임한 이남정은 명문고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각종 정책을 시행하는데 2004년부터 교명을 인천외국어고등학교로 바꾸고 전국 단위 모집학교로 새출발을 한다. 문제는 2004년 당시 영일외고 시절 학생들이 여전히 2, 3학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며 교장은 1학년과 2, 3학년을 대놓고 차별했다. 우열반 편성에 심지어는 독서실도 성적순으로 좋은 자리를 줬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전교조 소속 교사들을 중심으로 교장에 대한 항의가 계속되었고 교장은...교사들을 해고했다. 인천외고 최고의 흑역사. 부당해고에 항의하는 교사들과 학생들의 시위가 계속됐고 1학년의 2/3이 전학을 간다..인천외고 1기 졸업생이 백 명 남짓 밖에 안 되는 이유. 그냥 이 영상을 보자[4]
2004년 6월 급하게 새로운 교장이 취임하고 학교는 그냥저냥 잘 굴러가서 오늘에 이른다. 현재는 평범한 사립 외고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나름 외고이기에 인천 시내의 일반 인문계 고교와는 평균 성적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인천의 일반계 고등학교들의 성적이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기도 하고.. 그러나 외고 입시 정책이 바뀐 2011년을 기점으로 매년 신입생들의 성적이 하락세를 보여 교사들은 고민이 많은 듯.
3 학과
학과는 영·중국어과 [5], 영·일본어과[6], 영·스페인어과[7] 세 개의 과가 있으며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제2외국어를 배우는 개념으로 학과명이 지어졌다. 과거 영·프랑스어과가 있었으나 2007년부터 폐지되었다.[8]
4 교정
- 교정은 본관과 인터네셔널 센터라는 이름의 별관, 그리고 구관 기숙사로 구성되어있다. 본 건물과 인터네셔널 센터는 구름다리라고 불리우는 공중 육교로 이어져있다. 인터네셔널 센터의 1층에는 식당이, 2층에는 어학실과 컴퓨터실이 있다. 그 위층들은 지암홀이라고 불리는 대강당과 사감실과 독서실을 포함한 신관 기숙사가 있다. 교문과 운동장은 명신여고와 공유한다. 그리고 지암체육관이라는 실내 체육관이 있는데 이건 사실 명신여고 부속 건물이지만 축제나 체육대회 때 빌려 사용한다. 그럴 때면 바로 옆에 붙은 명신여고 3학년 건물에도 마구 들어가곤 한다...
- 본관은 원래 낡고 평범한 학교 건물이었지만, 2012년경 외벽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된 외관으로 바뀌었다.
- 본관 1층에는 학교 매점으로 GS25가 입점해 있다. 적립이나 교통카드 충전 등도 다 된다. 다만 술, 담배와 라면
사실 학교가 공휴일의 형태로 3학년만 나와 자습을 하도록 돌아가는 날에는 라면이 엄청많다, 탄산음료최근엔 나랑드 사이다와 코카콜라 제로는 판다. 왜 그냥 콜라는 없는걸까그리고 껌은 없다.담배는 선생님들한테는 몰래 조금씩 팔긴 한다.한번은 만우절에 "그동안 GS25 인천외고점을 이용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안내문을 붙였었다. 사실 별로 큰 효과는 없었지만 매점이 실질적인 학생들의 성소임을 감안하면 참으로 흥미로운 점장님의 장난.전국 GS25 매장들 중에 매출 1위에 등극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 현재 신관 기숙사는 성적순으로, 구관 기숙사는 거리순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 매일 밤 신관의 멀티실 자리를 위한 달리기 경주
이라 쓰고 Death Run이라 읽는다.가 벌어진다.
- 인터네셔널 센터의 화장실 벽에는 보온을 위한 장치가 달려있어 겨울에는 따뜻하다. 본관 화장실은
냄새를 빼기 위해환기를 하기 때문에 좌식변기에 앉으면 엉덩이가 차갑다. - 매번 3월부터 9월까지 모기가 너무 많다.그래서 1학년들은 적응이 안돼서 잠을 잘 못자지만 2~3달 지나면 몸이 적응하기 때문에 평균 하루마다 10번 이상 쏘이지만 그냥 기절하듯이 잔다.
5 사건/사고
- 2004년 4월에 전교조 소속 교사들을 해임하면서 부당해고에 항의하는 시위가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벌어졌었다. 일부 교사의 삭발시위, 그리고 학생들의 단식투쟁과 기말고사 거부 등이 벌어졌었다. 이후 법원에서 복직 명령이 떨어졌지만 재단에서 해임된 두 교사를 복직시키지 않았고 이 두 교사는 10년 동안 교단에 설 수 없게 되다가 지방선거로 인해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진보 성향의 이청연 교육감으로 바뀌게 되면서 특별채용으로 공립학교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교육부 장관인 황우여가 꼬투리를 잡아 다시 해직을 시켜 현재 법적 투쟁 중.
- 그리고 인터넷을 뜨겁게 만든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근데 이 사건은 학교나 재학생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으니 관련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말하지는 말자. 그 부모가 문제였지 모든 학생들이나 학교측은 아무 짓도 안했다. 어찌 됐든 인천외고를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게 만든 두 번째 사건이다. 첫 번째는 전교조 교사 부당해고 사건. 그리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흑역사를 쓰는데...
- 전임 교장인 강인수 교장이 재임하는 동안 급식위탁업체에게 3년간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급식 질 저하의 문제 때문에 시 교육청에서도 금지하는 불법행위이다. 또한 2012년 4월부터 2년간 채용한 신임 교직원 11명 중 5명이 공개채용없이 채용된 사실이 밝혀졌다.#
거봐 학생선발 비리는 몰라도 교원 채용 비리는 있다니까
- 전임 교장인 강인수 교장은 학교설립자의 아들로서, 현재 재임용 절차를 밟아 원로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사실 교장이 임기를 다 채웠는데 정년이 되지 않았을 경우 원로 교사라는 직책으로 평교사로 다시 임용되는 경우는 꽤 흔한 사례이다. 다만 대개는 공립학교 교장이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면서 이러한 방식을 택한다. 사립학교 교장의 경우 이전까지 임기 제한이 없다가 2006년 법이 개정되어 중임을 통해 최대 8년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개정되었다. 사립학교는 같은 재단 내의 학교라면 뺑뺑이로 돌아간다지만 교장이 같은 학교 원로 교사로 재임용된 부분은...반박이 여지가 없다. 또한 행정실장은 그의 부인인데, 올해 초까지 학교법인 사무국장을 겸임했었다.
사립학교의 폐해라지만...실제로 “강 교장은 학교 설립자의 아들이며, 그의 부인은 같은 학교 행정실장과 학교법인 사무국장을 겸임하고 있어 학교 운영의 핵심인 행정ㆍ재정 업무를 장악하고 몇 년간 독단적으로 처리해왔다”며 “학교를 이렇게 ‘가족 기업’ 형태로 변칙ㆍ폐쇄적으로 운영한 사람이 다시 학교를 좌지우지하게 해선 안 된다”라는 주장이 교사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다.
- 몇년 전 학생회장이 학교 노트 판매를 위한 돈에서 얼마를 빼갔다는 비리도 있었다. 현재는 그런 사항을 방지하기 위해 꼼꼼하게 체크하고 체크하고 체크하고는 있다.
6 유명 졸업생
7 기타
- 현재의 교복이 멋지다고 평가받는 지금과 달리 [10] 영일외고 시절에는 그냥 공고생 교복이였다고 한다. 시설은 지금은 아주 좋은 축에 속하지만 2010년까지만 해도 시설이 열악하다고 6년이나 까였다! 재단 측도 이를 신경썼는지 시설을 정비해서 지금은 아주 좋아졌다. 근데 현 재학생들은 모르는 흑역사가 있다. 본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2009년 여름 방학 때 했는데 3학년들은 사실상 전원 등교...교실에선 수업하고 복도에선 페인트 칠하고 있었다. 그리고 공사는 2학기가 시작되어도 끝나지 않았다.
- 교복 위에 사복 외투 착용을 금지하는 대신 교복 코트가 있었다. 그런데 이 코트의 색깔이나 디자인이 좀 골룸해서... 좋게 말하면 호그와트, 나쁘게 말하면 바퀴벌레(...)색이라고 까였다. 14년 2월 졸업생까지는 코트만 착용할 수 있었는데 교칙이 변경되어 2015년 초 동절기부터 겨울 한정으로 사복 외투를 허용했다. 그리고 그 해 과잠바가 만들어지게 되어 1,2학년들은 동절기에 코트 대신 과잠바를 입는 것으로 대체되었고, 결국 코트는 사실상 학교에서 이불 대용으로(...) 쓰이고 있다. 2016년 신입생부터는 코트를 팔지 않고 과잠바만 판매하고 있다.
과잠바 질이 구리기는 하다. 그래도 물티슈로 더러운거는 지워진다.....
- 명신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운동장을 쓴다. 이는 명신여고와 소속 재단이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천외고는 옆에 농구장
닭장이라 부른다에서 운동하고 명신여고는 명신여고 쪽 운동장을 운동하고 점심시간 산책로로 쓴다. 16년 5월 첫째주 단기방학에 운동장 평탄화 작업 예정이다. 현재 운동장이 울퉁불퉁해 운동하다가 매일같이 다치기 때문. 전교생 중에서 다리 깁스를 전부 안한 시기는 없다. 누군가는 항상 깁스 중.
- 개교 당시엔 전국 단위 모집이였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명문 외고 떨어지면 가는 곳으로 취급받았을 정도로 좋지 않았다.
적어도 1기 때는 안 그랬다...ㅠㅠ지역 단위로 모집하면서 괜찮아지려던 찰나에 공립인 미추홀외고가 개교(...)하는 바람에 망했어요. 그래서 거의 7년동안 다른 외고, 2010년부턴 미추홀외고랑 비교당해 서러움을 많이 겪었었다. 그래도 2011년 수능에서 인천 지역에서 1등급이 가장 많이 나온(!) 학교가 되었다그러나 이땐 개교한지 2년차라 미추홀외고엔 졸업자가 없었다는 것이 함정. 그 이후에는 학교에서 제기됐던 문제점들도 어느 정도 개선되어서 입학 성적 및 경쟁률도 오르고 있고 대학 실적도 좋다고 하니 나름대로 다행인 듯. 사실 이러한 도약의 이유 중 하나는 2010년 입학생부터 인천 소속 중학교 학생의 타 지역 외고 진학을 금지했기 때문이다.그러건 말건 연세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안 좋다고 깐다.어차피 최후의 승자는 국제고다. 미추홀 외고도 만년 콩라인
- 사립이다 보니 몇 번 돈을 주고 입학하는 입학 비리가 벌어졌다고 한다. 그래도 가끔 한 명 꼴로 있어서 그런가, 기존에 모집하려던 정원에 한 명 추가하는 식으로 입학시킨다고. 당연히 재학생들은 별로 달갑게 보지 않는다. 그러나 입학 비리는 들어본 적 없다는 졸업생들도 있다. 그러나 이들도 교원 채용 비리는 있다카더라.
사실 서울의 모 사립외고나 경기도의 모 사립외고같이 대놓고 터지지 않아서 그렇지 파보면 비리가 어마어마할 거다. 그 서울 사립 외고와 경기도의 사립 외고가 여기와 저기는 아니겠지? 이곳에도 또 있네.저기외고는 사건이 터진 이후로 매우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다. 여기외고는 횡령이 너무 심해 지정 취소를 받았으나 2년 유예하기로 했다. 나머지 학교는 정황을 아는 사람들이 추가바람
- 그러더니 기어이 사건이 터졌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사건/사고 항목에서 서술.
- 2014년까지만 해도 기숙사는 재수를 향하는 고속열차라는 이야기가 압도적이라 기숙사를 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 기숙사 내 방음이 거의 안된다. 이 때문에 보통 크기의 말소리는 옆방까지는 들리는 데다가, 노래를 부르거나 고함과 같이 큰 소리는 기숙사 전체에 울려퍼지는 일이 다반사.
그러니 제발 조용히 좀 하자방음이 안되기 때문에 언젠가부터 노래 가사 한 소절씩 이어부르기가 유행이 되버렸다. 옆 방 사람과 수다를 떨기도 한다.
-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학교 홍보 동영상은 학생들이 2014년에 교내 학교홍보동영상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다. 사실 이 작품은 2위로 입상을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1위 작품은 어디로 사라지고 2위 작품 하나만 업로드되어있다. 이는 사실 1위의 작품이
회장님 앞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 급의지루한 설명충급 작품인지라 1위가 확실하나 홍보용으로는 그닥 흥미롭다고는 할 수 없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2위의 작품을 업로드한 것이다.
- 영화 올드보이에 인천외고의 모습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극 중 오대수(최민식)이 이우진(유지태)로부터 마지막으로 받은 박스에 든 앨범을 통해 미도(강혜정)의 성장과정과 정체를 알게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앨범에 들어있는 미도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에 인천외고와 똑같은 학교의 뒷배경과 과거 인천외고의 교복이 나온다. 아무래도 고등학교 시절 정도면 성인이 된 미도의 모습과 거의 비슷할것이다 보니 배우인 강혜정의 실제 고등학교 사진을 갖다 썼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노출된 듯.
- 2016년 동원에서 아워홈으로 급식 업체가 바꼈고 이 과정에서 식당도 바뀌게 되었다. 깔끔하고 현대적이고 오픈적이게 만들었으나 항상 자리가 부족하다. 또한 1,2,3학년 사이 급식 시간과 급식 새치기에 대해 학기 초에는 항상 예민하다.
- GS25와 명신 매점 사이 학생들이 오가는데 몸빵과 줄 새치기가 많이 발생해서 굉장히 예민하다.
- ↑ 이전 서술에서는 1984년이라고 돼 있었으나, 인가가 84년이고 개교는 85년이 맞다.
- ↑ 부산외고도 1985년에 개교하였으나 인천외고의 인가가 한 달 가량 빨랐다.
- ↑ 실제로 영어과, 독일어과 등 외국어 전공과 전산과 등 실업 전공이 함께 존재했다.
- ↑ 한 측의 의견만을 반영한 일방적인 주장일 수도 있음을 명심.
- ↑ 상징 색은 빨간색.
- ↑ 상징 색은 파란색.
- ↑ 상징 색은 노란색. 2015학년도부터 과마크가 왕관을 쓴 사자 밑에 스페인어로 Pasión 이라 씌인 것으로 바뀌었다. 이전에 비하면 꽤나 괜찮은 디자인이다. 이전 과마크는 참 뜬금없는 디자인이었는데, 유아틱한 지구본을 중심으로 태극기와 타 스페인어권 국가들의 국기가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었다. 웃긴 것은 스페인어권 국가들이라면서 웬 브라질 국기가 끼어들고 있었다는 점. 물론 국경지대에선 스페인어를 쓰기도 하지만 공식 언어는 아니므로 명백한 오류였다고 할 수 있다.
- ↑ 학교 창고에 프랑스어과의 유물이 든 상자가 테이프로 꽁꽁 싸매여 있다.
- ↑ 이 시절과 인천외고 개편 이후 출신 사이에서의 유대가 거의 없어 현재 학생들 사이에서 이들이 선배라는 인식은 약한 편이다.
- ↑ 교문 같이쓰는 명신여고의 속칭 겨자색 교복(....)과 길건너 세일고의 줄무늬 교복이 평이 몹시 안좋아서 상대적으로 더 멋져보이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