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일본프로야구
NPB의 시즌 진행 | ||||||
NPB 시범경기 | → | 페넌트레이스 Pennant Race | → | 클라이맥스 시리즈 Climax Series | → | 닛폰 시리즈 Nippon Series |
센트럴 리그/퍼시픽 리그 | 퍼스트 스테이지 / 파이널 스테이지 |
1 개요
シリーズ
Japan Championship Series
정식 명칭은 일본 선수권 시리즈이다. 2000년 이전까지는 재팬시리즈(Japan Series, JS)로 불렀으나 2000년 이후부터 일본야구기구에서 닛폰시리즈(Nippon Series, NS)라고 읽도록 각 언론사에 권고한후 이후 닛폰시리즈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양대 리그(센트럴 리그, 퍼시픽 리그) 제도가 출범한 1950년부터 실시된 경기이다. 메이저리그, KBO 리그처럼 7전 4선승제를 통해 일본프로야구 전체의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1차전은 무조건 10월 셋째주 혹은 넷째 주 토요일에 시작해서 7차전은 그 다음주 일요일에 끝나도록 되어 있다.
플레이오프가 자리잡기 이전인 1950~1972, 1983~2003년까지는 양 리그의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간에 일본시리즈를 진행하였다. 그뒤 퍼시픽리그에만 플레이오프가 도입된 1973~1982년, 2004년~2006년까지는 센트럴리그의 페넌트레이스 우승팀과 퍼시픽리그의 플레이오프 승자[1]가 일본시리즈에 진출하였다. 센트럴리그에서도 플레이오프를 도입한 2007년부터는 양 리그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제2스테이지(2010년부터 파이널 스테이지) 우승팀이 일본시리즈에 진출하였다.
올스타전 승리팀이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가는 메이저리그와는 다르게 이쪽은 홀수해에는 퍼시픽 리그가, 짝수해에는 센트럴 리그가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가는 식으로 매년 바뀐다. [2] 연장은 15회까지이고 만약에 무승부가 나와 7차전을 넘어갈 경우, 7차전을 했던 구장에서 휴식일 없이 8차전을 하고 그래도 우승팀이 결정되지 않으면 하루를 쉬고 상대팀의 구장에서 9차전을 치른다. 또, 8차전 이후의 경기에서는 끝장승부를 한다.[3]
지명타자 제도는 월드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퍼시픽리그 팀의 홈구장에서만 사용한다. 일본 프로야구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된 것은 메이저리그가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한 직후인 1975년부터였지만 그 후 약 10년간은 보수적인 센트럴 리그측의 완강한 반대로 일본시리즈에서는 지명타자제도를 사용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1985년부터 지명타자제를 도입했고, 원래는 격년제로 7차전 모두를 홈 어드밴티지를 가지는 리그의 규칙을 적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가 2년만인 1987년부터 현재의 제도로 정착되었다.
일정 기준 미달 규모의 경기장은 일본시리즈 개최에 제약이 있다. 2015년 기준으로 30,000석이 바로 그 기준. 대부분 기준을 넘어 문제가 없지만 미야기 구장만 기준 미달로 원칙상으로는 제한이 붙게 된다. 그러나 가변석을 설치하며 기준을 넘기면서 사실상 중립 구장 경기는 없다시피하다. 이것 때문에 일본시리즈 진출팀이 다른 팀 홈구장을 쓴 경우도 간혹 있었다. 그 예로 1974년에는 미야기 구장을 (임시에 가깝게) 홈구장으로 쓰던 롯데 오리온즈가 고라쿠엔 구장[4]을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1979년, 1980년에는 일본생명구장[5]을 홈으로 쓰던 긴테츠 버팔로즈가 오사카 구장[6]을 임시로 사용한 예가 있다. 그리고 아마추어 야구 경기 시기와 일본시리즈 개최 시기가 겹치는 등의 일로 다른 팀 홈구장을 쓰는 일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가 1962년의 토에이 플라이어즈가 홈경기인 5차전을,(다른 홈경기인 3~4차전은 당시 홈구장으로 쓰던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 치뤘다) 1978년의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모든 홈경기를[7] 고라쿠엔 구장에서 치룬 바 있다.
참고로 일본시리즈에는 준우승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유는 단일리그인 한국의 한국시리즈는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방식인데 비해, 2리그제인 일본 시리즈의 경우는 각 리그의 대표팀끼리 맞붙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NPB에 공식기록은 승리팀과 상대팀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일본시리즈의 최종 우승팀은 2005년부터 2008년 사이에는 아시아 4개국이 치렀던 아시아 시리즈(코나미컵)에, 2009년과 2010년에는 한일클럽챔피언십에, 2011년부터는 다시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하였다.
2013년 시즌 기준으로 스폰서는 코나미다. 2014년부터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이 새로이 스폰서를 맡게 되었다.
2 특징
2.1 로스터 운용
한국, 미국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로스터 운용이다. 시리즈 시작 전에 덕아웃에 들어갈 멤버를 확정짓는(한국은 27명, 미국은 25명) 양 국가와는 달리 일본시리즈에서는 시리즈 시작 전에 각 경기의 덕아웃 멤버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40인[8]을 우선 선정한다. 그리고 매경기마다 그 40인 중에서 25인을 추려서 경기 출전 멤버를 정하는 방식으로 한국이나 미국에 비해 상당히 로스터 운용의 유연성을 보장하고 있다.[9]
2.2 상금 규모
2014년 기준으로 우승팀에게는 총 250만엔이 주어지며[10][11] 5개 방송사가 각 50만엔씩 지불한 금액을 모은 것이다.
독특한게 팀 우승상금보다 시리즈 MVP에게 주어지는 상금이 훨씬 많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코나미가 스폰했을 당시, 모두의 선택 코나미 상(みんなで選ぶコナミ賞)[12]이라고 특별 협찬상이 있었는데 이 상의 상금은 400만엔이었고 2014년에는 NPB 파트너 협찬 6개 단체인 미츠이 스미모토 은행, 코나미, 조지아, 일본생명, 마쓰다, 로손에서 각사당 100만엔씩, 총 600만엔을 일본시리즈 MVP에게 수여하게 된다. 참고로 MVP는 우승팀에서만 나온다.[13]
3 역사
3.1 역대 우승팀
연도 | 우승팀 | 상대팀 | 승(무)패 |
1950 | 마이니치 오리온스(1) | 쇼치쿠 로빈스 | 4-2 |
1951 | 요미우리 자이언츠(1) | 난카이 호크스 | 4-1 |
1952 | 요미우리 자이언츠(2) | 난카이 호크스 | 4-2 |
1953 | 요미우리 자이언츠(3) | 난카이 호크스 | 4-2 |
1954 | 주니치 드래곤즈(1) | 니시테츠 라이온즈 | 4-3 |
1955 | 요미우리 자이언츠(4) | 난카이 호크스 | 4-3 |
1956 | 니시테츠 라이온즈(1)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2 |
1957 | 니시테츠 라이온즈(2)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0 |
1958 | 니시테츠 라이온즈(3)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3 |
1959 | 난카이 호크스(1)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0 |
1960 | 다이요 웨일스(1) | 다이마이 오리온즈 | 4-0 |
1961 | 요미우리 자이언츠(5) | 난카이 호크스 | 4-2 |
1962 | 도에이 플라이어스(1) | 한신 타이거즈 | 4(1)2 |
1963 | 요미우리 자이언츠(6) | 니시테츠 라이온즈 | 4-3 |
1964 | 난카이 호크스(2) | 한신 타이거즈 | 4-3 |
1965 | 요미우리 자이언츠(7) | 난카이 호크스 | 4-1 |
1966 | 요미우리 자이언츠(8) | 난카이 호크스 | 4-2 |
1967 | 요미우리 자이언츠(9) | 한큐 브레이브스 | 4-2 |
1968 | 요미우리 자이언츠(10) | 한큐 브레이브스 | 4-2 |
1969 | 요미우리 자이언츠(11) | 한큐 브레이브스 | 4-2 |
1970 | 요미우리 자이언츠(12) | 롯데 오리온즈 | 4-1 |
1971 | 요미우리 자이언츠(13) | 한큐 브레이브스 | 4-1 |
1972 | 요미우리 자이언츠(14) | 한큐 브레이브스 | 4-1 |
1973 | 요미우리 자이언츠(15) | 난카이 호크스 | 4-1 |
1974 | 롯데 오리온즈(2) | 주니치 드래곤즈 | 4-2 |
1975 | 한큐 브레이브스(1)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4(2)0 |
1976 | 한큐 브레이브스(2)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3 |
1977 | 한큐 브레이브스(3)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1 |
1978 | 야쿠르트 스왈로스(1) | 한큐 브레이브스 | 4-3 |
1979 | 히로시마 도요 카프(1) | 긴테쓰 버팔로즈 | 4-3 |
1980 | 히로시마 도요 카프(2) | 긴테쓰 버팔로즈 | 4-3 |
1981 | 요미우리 자이언츠(16) | 닛폰햄 파이터스 | 4-2 |
1982 | 세이부 라이온즈(4) | 주니치 드래곤즈 | 4-2 |
1983 | 세이부 라이온즈(5)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3 |
1984 | 히로시마 도요 카프(3) | 한큐 브레이브스 | 4-3 |
1985 | 한신 타이거즈(1) | 세이부 라이온즈 | 4-2 |
1986 | 세이부 라이온즈(6)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4(1)3 |
1987 | 세이부 라이온즈(7)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2 |
1988 | 세이부 라이온즈(8) | 주니치 드래곤즈 | 4-1 |
1989 | 요미우리 자이언츠(17) | 긴테쓰 버팔로즈 | 4-3 |
1990 | 세이부 라이온즈(9)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0 |
1991 | 세이부 라이온즈(10)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4-3 |
1992 | 세이부 라이온즈(11) | 야쿠르트 스왈로즈 | 4-3 |
1993 | 야쿠르트 스왈로즈(2) | 세이부 라이온즈 | 4-3 |
1994 | 요미우리 자이언츠(18) | 세이부 라이온즈 | 4-2 |
1995 | 야쿠르트 스왈로즈(3) | 오릭스 블루웨이브 | 4-1 |
1996 | 오릭스 블루웨이브(4)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1 |
1997 | 야쿠르트 스왈로즈(4) | 세이부 라이온즈 | 4-1 |
1998 | 요코하마 베이스타스 | 세이부 라이온즈 | 4-2 |
1999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3) | 주니치 드래곤즈 | 4-1 |
2000 | 요미우리 자이언츠(19)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4-2 |
2001 | 야쿠르트 스왈로스(5) | 오사카 긴테쓰 버팔로즈 | 4-1 |
2002 | 요미우리 자이언츠(20) | 세이부 라이온즈 | 4-0 |
2003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4) | 한신 타이거즈 | 4-3 |
2004 | 세이부 라이온즈(12) | 주니치 드래곤즈 | 4-3 |
2005 | 치바 롯데 마린즈(3) | 한신 타이거즈 | 4-0 |
2006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 | 주니치 드래곤즈 | 4-1 |
2007 | 주니치 드래곤즈(2)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4-1 |
2008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13)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3 |
2009 | 요미우리 자이언츠(21)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 4-2 |
2010 | 치바 롯데 마린즈(4) | 주니치 드래곤즈 | 4(1)2 |
2011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5) | 주니치 드래곤즈 | 4-3 |
2012 | 요미우리 자이언츠(22)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4-2 |
2013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1) | 요미우리 자이언츠 | 4-3 |
2014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6) | 한신 타이거즈 | 4-1 |
2015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7)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4-1 |
2016 | 훗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3)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4-2 |
3.2 팀별 우승 횟수
클럽명 | 진출 횟수 | 우승 횟수 |
요미우리 자이언츠 | 34 | 22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21 | 13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16 | 7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7 | 5 |
오릭스 버팔로즈 | 12 | 4 |
치바 롯데 마린즈 | 6 | 4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7 | 3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7 | 3 |
주니치 드래곤즈 | 10 | 2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2 | 2 |
한신 타이거즈 | 6 | 1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1 | 1 |
오사카 긴테쓰 버팔로즈 (해체) | 4 | 0 |
쇼치쿠 로빈스 (해체) | 1 | 0 |
3.3 역대 스폰서
일본프로야구에서는 리그 메인 스폰서 개념이 없다. 프로야구에 자체적으로 붙는 스폰서들이 많기 때문인데, 일본시리즈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 2011년부터 코나미가 스폰서로 참가했고 2014년부터는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이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었다.
2011년 코나미 니폰 시리즈 |
2012년 코나미 니폰 시리즈 |
2013년 코나미 니폰 시리즈 |
300px |
2014년 미쓰이 스미모토 은행 니폰 시리즈 |
4 기타
5 관련 항목
- 1950년 일본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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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일본시리즈
- 2015년 일본시리즈
- 2016년 일본시리즈
- ↑ 1973~1982년은 전후기리그로 나눠서 파리그를 운영했으며 전후기 우승팀끼리 플레이오프를 진행해 우승팀이 일본시리즈 진출. 2004~2006년은 지금의 클라이맥스 시리즈와 동일 방식.
- ↑ 원래 월드 시리즈도 이런 식으로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리그가 격년제로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가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다가 2001년 올스타전 무승부 사건 이후로 올스타전에 좀더 선수들이 뛸만한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서 현재의 제도로 개정한 것이다.
- ↑ 이 규칙이 적용된 것은 1986년 딱 한번이었다. 이 해 양대리그 우승팀 세이부 라이온즈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8차전(1차전 무승부 후 히로시마 3연승 후 세이부의 4연승)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이부가 우승했다.
- ↑ 근데 이쪽은 도쿄 시절 잠깐 홈구장으로 쓴 적 있다.
- ↑ 참고로 이 구장 말고도 일본시리즈 개최 조건에 맞던(그러니까 3만석 이상의) 후지이데라 구장을 홈구장으로 쓴 적 있으나, 근처에 살던 주민들의 소음 등을 이유로 한 항의 때문에 야간경기를 할 수 없어 이 구장을 써야만 했다(...) 참고로 이 구장은 일본생명의 사회인 야구팀 홈구장 이라서 규모가 2만명 정도라 일본시리즈를 치룰 수 없었다. 그러니까 긴테츠는 사회인 야구팀 홈구장을 빌려쓰던 안습한 신세였던 것 것(...)
- ↑ 난카이 호크스가 쓰던 홈구장. 호크스가 모기업이 다이에로 바뀌고 후쿠오카로 이전한 뒤 경기장 내부에 주택박람회(이게 딱 동대문운동장과 똑같다?) 등이 열리는 등 안습한 신세로 방치되다가 철거된 후 현재는 그 자리에 난바파크스란 복합 상업시설이 있다.
- ↑ 당시 도쿄 6대학 야구연맹 경기가 홈구장인 메이지진구 야구장에서 열렸는데 시기가 일본시리즈 개최시기와 같아서(...)
- ↑ 이를 출전 유자격자 명단이라고 한다.
- ↑ 예를 들면 2014년 일본시리즈에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김무영은 이 40인 로스터에는 들어갔으나 경기 출전 멤버로는 한 경기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 참고로 2014년 한국프로야구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는 25억원의 우승상금을 받았다.
일본은 2500만원, 한국은 25억원...응????? - ↑ 다만 한국의 경우에는 포스트시즌 입장수익 총액중 일부를 구단에게 지급하는 방식이고, 일본프로야구는 포스트시즌 입장수익을 각 홈팀이 전액 고스란히 가져가며 거기에 추가로 우승상금이 추가되는 거라 일본시리즈 우승팀이 버는 수익은 홈구장 입장수익 + 우승상금이기 때문에 전체 포스트시즌 입장 수익의 25%만을 상금으로 받는 한국시리즈우승팀 보다 많다.
- ↑ 재팬시리즈 기간동안 코나미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 드림나인이나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뽑은 1위 선수에게 지급하는 상.
- ↑ 상대팀에 우승팀 선수를 능가하는 하드캐리한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에게는 감투상이 주어진다.
- ↑ 심지어 스기우라 타다시는 4연투 4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