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묘

1 60갑자의 4번째 갑자 丁卯

60갑자
甲子
갑자
乙丑
을축
丙寅
병인
丁卯
정묘
戊辰
무진
己巳
기사
庚午
경오
辛未
신미
壬申
임신
癸酉
계유
甲戌
갑술
乙亥
을해
丙子
병자
丁丑
정축
戊寅
무인
己卯
기묘
庚辰
경진
辛巳
신사
壬午
임오
癸未
계미
甲申
갑신
乙酉
을유
丙戌
병술
丁亥
정해
戊子
무자
己丑
기축
庚寅
경인
辛卯
신묘
壬辰
임진
癸巳
계사
甲午
갑오
乙未
을미
丙申
병신
丁酉
정유
戊戌
무술
己亥
기해
庚子
경자
辛丑
신축
壬寅
임인
癸卯
계묘
甲辰
갑진
乙巳
을사
丙午
병오
丁未
정미
戊申
무신
己酉
기유
庚戌
경술
辛亥
신해
壬子
임자
癸丑
계축
甲寅
갑인
乙卯
을묘
丙辰
병진
丁巳
정사
戊午
무오
己未
기미
庚申
경신
辛酉
신유
壬戌
임술
癸亥
계해


60갑자의 순서를 표기할 때 4번째로 나타낸다. 한자표기는 丁卯.

  • 해당하는 연도 및 관련사건

2 삼국지 11의 특기

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11특기. 효과는 적 부대 격파시 기교 포인트 양 2배 증가.
부대 공격시가 아니라 부대 격파시다. 혼동하지 말자. 부대 공격시만 되었어도 잉여 특기가 아닌 그냥 있으면 기교 포인트 조금 더 늘어나는 특기가 되었겠건만...

설명만 번지르르하지 역시 거의 쓰레기 반열에 속하는 특기로, 기교 포인트가 늘어나는 양도 미미할 뿐더러 보유 부대로 꼭 격파해야만 효과가 나오는지라 효율성 면에서 대단히 불량하다. 게다가 진행하다 보면 기교연구 다하고 어지간한 무장들 의형제나 혼인 맺어주고 나도 썩어도는 게 기교 포인트라서, 완벽하게 유명무실한 특기. 같은 특기 소유자끼리 부대를 편성할 경우 중첩효과가 나오는 장점이 하나 있지만, 아래 보유자들을 보면 아무래도 그렇게 쓰긴 아깝다.

앙양과 마찬가지로 이 특기를 활용하다 보면 이 특기 소유자의 공적치만 쑥쑥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보유자는 서서, 진태, 조진, 양호, 육항 등 주로 정사에서 명장으로 손꼽혔던 인물들이라 더더욱 아쉬운 특기. 그 외에는 수호지 무장 왕경이 갖고 있다. 서서 외에는 모두 삼국정립 후반/극후반에 활약하는 무장들인 것을 보면 후반기 저평가가 다시 한번 드러나는 대목. 능력치 C급인 왕경 말고는 전부 능력치 균형들이 잘 잡힌 장수들이니 이들을 제대로 굴리고 싶다면 이 특기에 집착하지 않는게 좋다. pk라면 빠르게 능력연구해서 갈아치우자.

다만 극초반, 그것도 상대적으로 약소한 세력 (예를 들면 신야시대 유비)같은 경우는 기교 포인트 모으는게 정말 한세월이라서 그럴때 서서와 함께 부대를 편성시켜 한번 적을 격파하면 2부대의 적을 격파하는 수준의 기교 포인트를 모으니까 조금 잉여신세에서 벗어난다. 또 지도의 경험치 상승 속성과 엮어 꼼수대로 써먹으면 장수 능력과 기교 포인트 양자를 함께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데... 사실상 영웅집결 시나리오 초중반까지만 가능한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