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

1 政變

쿠데타의 한자 문화권에서의 번역. [1]

2 正變


대한민국 3대 정변

역변의 반대말로 생겨난 인터넷 은어.

보통 아역시절 부터 데뷔한 연예인들이 마의 16세를 잘 넘겼을 때를 일컫는 말로, 원래 예쁘거나 잘생겼는데 커서도 변치않고 그대로 자랐다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

이외에도 처음엔 외모가 비호감이었다가 활동이 길어질수록 외모가 호감형으로 변하는 경우를 말하기도 한다. 대체로 의느님들의 승리를 말하곤 하지만, 원판은 좋았는데 화장술의 무리수나 제대로된 코디 지원을 못 받았던 연예인들이 어떻게 살아남아 외모의 개선에 성공하는 경우에도 이런 말을 붙인다. 이 경우는 기본적으로 데뷔 한 뒤에 외모가 바뀌는 것을 뜻하며, 따라서 아래의 목록에는 데뷔 전과 비교했을 때 정변한 TOP, 윤두준, 박민영, 서우, 유이 등은 언급하지 않는다.

보통 후자가 전자의 뜻보다 더 자주 쓰이는 편.

2.1 정변의 아이콘

  • 권소현
  • 김소연(배우) : 물론 데뷔 때 부터 미인 배우로 유명했지만, 활동 초창기에는 노안에다 특유의 짙은 화장 때문에 지나치게 나이든 외모를 가졌었다. 오죽하면 김소연의 팬들 사이에선 '데뷔했을 때보다 그 이후인 현재가 더 어려보인다'라는 말이 나돌 정도.
  • 김예림
  • 나르샤를 대표로 한 브아걸멤버 전원
  • 네빌 롱바텀 - 소설 속 등장인물 뿐 아니라 영화의 배우 역시 정변하였다.
  • 서현, 써니, 효연정변과 역변을 모두 겪어본 격동의 연예인(...),
  • 송병구 - 초창기만 해도 안습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대단한 정변. 그러나 2013년 중반기부터 다시 역변했다. 주영달이 되었다.[1]
  • 씨잼 - 과거영상을 찾아본다면, 왜 정변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 이동건 - 세 친구 때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 다이어트의 효과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다.
  • 엠마 왓슨 -이분은 성숙하게 잘 큰 쪽...
  • 이해리
  • 장기하 - 진화 수준에 가까운 정변. 군대에 가기 전에는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했다. 군대에 다녀오면서 살이 빠지게 된다. 군대의 순기능? 이후 수염을 깎고, 안경을 벗으면서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아이유를 얻었다
  • 장문복
  • 모닝구무스메사토 마사키
  • 문호준 - 카트리그를 재패할때는 통통함+흰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이후 다시 복귀했을때는 완전히 바뀌었다.
  • HKT48미야와키 사쿠라[2]
  • 베리즈코보의 스도우 마아사
  • 큐트스즈키 아이리, 야지마 마이미, 오카이 치사토
  • 크리스 프랫
  • 홍진호 - 역변, 정변이란 단어안에 들어가는 변태가 사실은 홍진호의 급격한 외모변화(좋은쪽)를 보고 스덕들이 하던 말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분도 역변 항목에 등재되어 있다.
  • 미쓰라진 - 그야말로 2005년 역변, 2006년 정변, 2008~2009년 역변, 2012~2013년 정변. 이만한 다이나믹한 외모 변화는 없을 것이다.
  • 현영 - 어릴때는 까무잡잡한 피부로 놀림받았던 1人.. 지금 피부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정변. 학창시절의 친구들이 오랜만에 현영을 보고 전부 피부미백을 물어봤다고....
  • 혜림
  • AKB48마에다 아츠코 - 목표로한 배우가 되기엔 2%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만 현재는 여배우로써 자리를 잡았다., 이타노 토모미
  • NMB48시로마 미루 - 어릴때는 까무잡잡한 피부로 놀림받았던 1人(2).. 오디션때 영상과 지금 사진을 비교하면 가히 충격이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2.2 참고

  1. 참고로 송병구는 역변 항목에도 등재되어 있다.(...)
  2. 아래의 시로마 미루에 비해 정변 대비 효율(총선거 순위, 인기 등)이 엄청난 케이스. 물론 이쪽은 어릴 때부터 의술의 힘을 빌렸지만 본인은 강하게 부정하는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