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프로젝트 | |||||||||||
℃-ute | 모닝구무스메 | 안쥬르므 | Juice=Juice | 컨트리걸즈 | |||||||
모닝구 무스메 '17 | |||||||||||
코부시 팩토리 | 츠바키 팩토리 | 미츠이 아이카 | 사야시 리호 | 하로프로 연수생 |
나카지마 사키, 야지마 마이미(리더), 스즈키 아이리, 오카이 치사토, 하기와라 마이
℃-ute
キュート
일본의 연예 기획사 업프론트 프로모션 소속의 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이자 헬로! 프로젝트의 일원.
결성된지 11년이 넘은 장수 여자 아이돌 그룹이었으나 결성 12주년 기념일인 2017년 6월 10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산한다고 발표하였다. 최신 싱글은 2016년 11월 2일 발매 예정인 30번째 싱글 夢幻クライマックス/愛はまるで静電気/Singing~あの頃のように~이다.
1 멤버
이름 | 생년월일 | 멤버 컬러 | 비고 |
야지마 마이미(矢島舞美) | 1992.2.7 | 빨강 | 리더 |
나카지마 사키(中島早貴) | 1994.2.5 | 하늘색 | |
스즈키 아이리(鈴木愛理) | 1994.4.12 | 분홍 | |
오카이 치사토(岡井千聖) | 1994.6.21 | 녹색 | |
하기와라 마이(萩原舞) | 1996.2.7 | 노랑 | 막내 |
- 야지마 마이미(矢島舞美)
- 비쥬얼 에이스를 맡고 있는 팀의 리더. 꽃사슴, 선녀 등으로 불리며 천연 속성으로 몇몇 전설적인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유명한 짤방인 존나 카와이하게 잘라볼게요가 그 중 하나. 운동 만능에 길쭉한 기럭지와 식스팩까지 장착하고 있는 무서운 멤버. 노래는 못하지는 않지만 아이리는 물론 치사토에 비해서도 약간 불안정하며,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한 타입. 스즈키 아이리에 묻히는 감이 있어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쪽도 꽤나 부잣집 아가씨. 저택에 산다! 이미지 컬러는 분홍 →
리더답게빨강.
- 나카지마 사키(中島早貴)
- 스즈키 아이리, 야지마 마이미의 투톱 체제에서 데뷔 초부터 3순위의 배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콘서트, 이벤트에서 MC를 맡고 있다. 큐트의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창력은 부족하지만 베리즈코보의 시미즈 사키와 더불어 상당한 댄스 실력의 소유자. 딱부러지고 착실한 성격으로, 모범적 정변을 거쳐 투톱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오리를 닮았다고 해서 별명은 오리. 정변 덕분에 백조가 된 오리라고 하기도. 오카이 치사토와 함께 한국 여행을 계획하기도 했다. 이미지 컬러는 주황 → 하늘.
- 스즈키 아이리(鈴木愛理)
- 큐트 No.1의 가창력의 소유자. 아버지가 프로골퍼에 실제로도 눈에 띄게 부잣집 아가씨로 자타공인 엄친딸. 공부 욕심도 상당하고 게다가 성격까지 온화하니 과연 사기캐. 이미지 컬러는 녹색 → 분홍.
- 오카이 치사토(岡井千聖)
- 보이시한 쟈니스 스타일의 까만(이라 쓰고 건강한) 피부의 팀내 최단신 소녀. 털털한 소년인 듯 하면서도 간간히 보여주는 소녀스러운 눈웃음과 애교가 갭 모에. 한국 팬들에게는 '강아지', '치토스' 등으로 불리기도. 야지마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운동 능력치가 뛰어나다. 안정감 있는 구수한 바이브레이션을 구사하고 가창력도 일본 아이돌 중에서는 매우 뛰어나며,[1] 큐트 내에서 예능감이나 토크력 등이 그나마 가장 좋은 편이지만 비푸시 멤버였기 때문에[2] 2010년 초까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그러나 2009년 말부터 살을 빼고 정변하기 시작하여
비푸시의 원인이었던비주얼이 상당히 개선되었으며,[3] 2010년 중반을 거치며 파트가 크게 늘었고, 2012년 들어서는 나카지마 사키를 밀어내고(?) 3순위 자리까지 올라갔다. 노래에서는 야지마마저 밀어내고 2순위 자리를 노리고 있는 중.[4] 사실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오카이의 팀내 역할 증가에는 오카이 치사토의 춤춰보았다 시리즈가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 유튜브 영상이 게시되고, 호응을 얻으면서 푸시도 어느 정도 늘었기 때문. 비록 그 푸시가 오래 가지는 않았지만 2013년 현재 노래에서는 확실히 리드보컬로 자리를 잡았다. 이미지 컬러는 파랑 → 녹색.
- 하기와라 마이(萩原舞)
- 일본 아이돌 그룹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막내온탑' 캐릭터.
팀의 실세?!귀여운 외모의 팀내 막내로 헬로 프로젝트 키즈 중에서도 최연소로 그때부터 '층쿠또까' 등 희대의 명언을 남기기 시작하더니, 큐트 내에서도 가장 어른스럽고 착실한 멤버. 글씨도 이미 어른의 필치로 매우 잘쓴다. 그 때문인지 '마이마이','하기티'등의 귀여운 별명과 더불어 '하선생', '하센세'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잦다. 레코드 신인상 수상시 다들 울며 기뻐하는 도중에 유일하게 정신 차리고 수상소감을 책임지기도. 하지만 오카이 치사토와 붙으면 정신줄을 놓고 뭔가 유치해질 정도로 궁합이 좋아 팬들에게는 칫사마이 부부로 인식되고 있다. 가창력과 비주얼 양면으로 상당히 성장하고 있는 중이지만 푸시는 거의 없다. 이미지 컬러는 보라 → 노랑.
- 탈퇴/졸업 멤버
2 특징
큐트의 가장 큰 강점은 퍼포먼스. 노래 잘하고 예쁘고 춤 잘 춘다.[5] 하지만 예능감은 없는 걸로도 유명하다.[6] 간단히 말해 일반적인 일본 아이돌의 판매 노선과는 완전히 정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는 팀이다.
예나 지금이나 에이스 스즈키 아이리의 비중이 크지만, 5인조가 된 뒤에는 적어도 노래에서는 모든 멤버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주고 있다. 2010년 중반 이후로 치사토가 보컬에 안정성을 더 해서 남은 파트를 마이와 사키가 분담하고 있다. 굳이 노래파트가 작아도 외적으로 어필하고 있으니 적어도 하로프로의 푸시체제 안에서, 더 넓게 일본 아이돌 내에서도 파트 분배가 잘 짜여진 축이다.
9월 10일을 큐트의 날로 지정하여[7] 2006년부터 매년마다 투어와는 별개로 라이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날의 이벤트는 큐트의 모든 이벤트 중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부터는 일본 기념일 협회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증되었다. 그냥 수수료만 내면 인증해주는 것이긴 하지만.
3 역사[8]
3.1 2005년~2006년: 결성과 인디즈 활동
베리즈코보와 마찬가지로 헬로 프로젝트 키즈 오디션 합격자 15명 중 선발된 7명의 멤버로 결성. 2005년 6월 11일 아베 나츠미의 솔로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그룹 결성을 발표했다. 2006년 1월에는 다른 오디션 출신 연습생 아리하라 칸나가 가입해 8인조 그룹이 되었다. 2004년 비교적 빠르게 연예활동을 시작한 베리즈코보에 비하면 상당히 연습생 기간이 길었는데, 그룹명도 없이 어린 나이에 백댄서 등을 하며 '비베리키즈'등으로 불리는 등 꽤나 고생한 셈. 그 때문인지 멤버들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의식적으로 배려하고 있기 때문에 야생의 멤버 관계를 가진 베리즈코보와 비교되기도 했다. 2006년 인디즈 싱글[9] 4장을 내는 동안 선배들의 콘서트나 지방 무대 같은데에 덤으로 나가며 활동 했었다.
메이저 데뷔 직전에 팀의 연장자&에이스로 활약하던 무라카미 메구미가 탈퇴하게 된다. 탈퇴 계기는 팬들이 '우산남 사건'이라고 부르는 스토커에게 찍힌 사진 때문으로 추측된다. 외간 남자와 한 우산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웹상에 온갖 위협이 낭자했었다.
무라카미 메구미는 춤, 노래, 외모를 겸비하여 오디션 직후의 유닛인 ZYX부터 아이돌로서의 스펙을 거의 완성해 놓았기 때문에 같은 오디션 출신 멤버들 가운데 최고 에이스 중 한명으로 통했다. 큐트에서도 스즈키 아이리와 함께 사실상 노래를 전담하다시피 했고 우메다 에리카와는 또다른 스타일로 팀에서의 언니 역할을 하며 멤버 관계를 조율 했던, 큐트의 엔진과도 같은 존재였다. 무라카미 메구미 특유의 음역과 표현력을 상실한 큐트는, 무엇보다 가수로서 제1의 상품인 '노래'를 초딩이었던 스즈키 아이리에게 의지하게 되어 퀄리티와 다양성에서 타격을 입게 되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서태웅이 빠진 북산 같은 상황이 되었달지... 다행히 강백호(아이리)와 채치수(마이미)가 남아있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3.2 2007년~2008년: 데뷔
여튼 2007년 2월 스즈키 아이리 중심의 <사쿠라 치라리>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 당시의 팬들은 '위기니까 응원해 주자'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런데 2007년은 하로프로에서 신인 그룹이 데뷔하기에는 최악의 해였다. 야구치 마리, 카고 아이, 후지모토 미키, 츠지 노조미, 아베 나츠미 등 이름이 알려졌던 선배 멤버들이 작정이라도 한 듯이 대형 사고를 치고 다녔으며 헬로 프로젝트는 대중에게 스캔들이 축적된 문제아 집단으로 낙인 찍히게 된다. 큐트는 자기들이 뭔가 해보기도 전에 이런 나쁜 이미지가 아직 생생하게 남아있는 브랜드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3번째 싱글 <도시아이 순정>(都会っ子 純情)이 큐트의 앨범 중에서 높은 음반 판매량을 보인다. 이는 미칠듯한 행사 뛰기의 결과로써 그야말로 발품 팔아 앨범 팔았다고 할 정도로 애들이 열심히 굴렀다. 시작부터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를 통해 야지마 마이미의 존재감을 투톱 수준으로 높였으며 이전의 이미지에 비해 진지한 컨셉, 상당히 움직임이 격한 안무로 유명하다. 팬들의 반응도 좋았다. 덕분에 2007년 12월 30일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고 연말에는 홍백가합전[10]에 출전하였다..
레코드 대상은 가면 갈수록 그 공정성에 논란이 있으며, 특히 신인상은 커넥션(뒷줄)로 받는다는 게 거의 정설처럼 여겨지고 있다. 특히 층쿠는 엔카 쪽에 커넥션이 많아서[11] 싸바싸바했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 시상식에서 샤란큐 공연이 있기도 했으니. <도시아이 순정> 노래 자체가 인기가 있었던 건 아니다. 그런데 2007년의 경우, 음악계에 무슨 변고가 있었는지 음악성으로야 어떻든 큐트 이외에 '이 팀이다'라고 할 만한 신인이 나타나지 않았었고, 결과적으로 당시의 최우수 신인상 후보 중에서 음반과 콘서트 등으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는 큐트다.[12]
의외로 골든 출연은 꼽을 정도로 밖에 없어서 기존 하로 팬층 이외의 인지도는 낮았음에도 전성기에 비해 침체기에 빠져 있던 하로프로를 살릴 구세주로 평가받으며 이제부터 큐트의 시대가 올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으나 도시아이 순정 이후 발매된 싱글 <LALALA 행복의 노래>는 신인상 프리미엄을 받으며 한참 그룹에 쏟아지는 관심을 붙잡아두기에는 퀄리티가 턱없이 모자라는 곡이었다. 첫소절만 들으면 노래 전체를 알게 되는 신비한 단조로운 노래로, 후반부는 계속 라라라라라라~로 때운다. 게다가 먼지털이 뒤집어 쓴 것 같은 의상도 '하로의상'에 내성이 없는 일반인 용은 아니었다. 더 심한 것은 이 노래가 원래 하로프로 올스타즈(모닝구, 큐트, 베리즈)가 2007년 말 발표했던 곡을 우려먹었다는 것. 몇 안 남은 메이저 음악 방송인 뮤직 스테이션에 나가는 기회까지 얻지만 전혀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 이후 발매된 5번째 싱글 <눈물의 색>은 야지마 마이미와 스즈키 아이리 투톱의 곡으로 우월한 노래 퀄리티와 PV, 멤버별 컨셉에 맞는 세련된 의상 등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나 헬로 프로젝트 고정팬 외의 관심을 얻을 기회(신인상이라든지, 뮤직 스테이션이라든지.)를 잃은 상태였다. <LALALA 행복의 노래> 이전 싱글과 다음 싱글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왜 하필 이런 노래가 신인상 직후에 나왔는지에 대해 팬들은 지금까지도 층쿠를 까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2007년 말 홍백가합전에도 나갔는데 단독 출장은 아니고 모닝구-베리즈-큐트의 메들리 형식으로 나갔다. 원래 하로 전성기 시절에는 홍백 한 번에 하로 가수만 3팀씩 나갔는데 2005년부터 쪼그라들어서 하로 메들리라는 형태로 나간 것. 큐트의 분량은 1분 정도였고, '도시아이 순정'과 'LALALA 행복의 노래' 2곡을 후렴구만 짧게 연달아 불렀다. 2008년부터 홍백에 하로 가수는 한 팀도 못 나가게 된 걸 생각하면 그나마 이때 나간 것이 다행.
3.3 2009년~2010년: 혼란기
2009년 들어서 쟈니스 멤버와 데이트 현장이 찍혀 이벤트 현장에서 오타쿠들에게 이지메를 당하기도 했던 멤버 아리하라 칸나가 외반모지라는 명분으로 탈퇴를 하게 된다. 이 때 당시 하로프로젝트의 굿즈를 파는 하로샾에선 아리하라 칸나 관련 상품이 전부 빠졌다는 것으로 보아 되레 짐작 가능했다. 문제는 이 과정이 일단 활동을 중지시킨 후에 오랜 시간 소식을 끊었다가 탈퇴로 처리되었다고 발표하는 식으로, 너무나 원만하지 못한 형태로 이루어 졌다는 것. 그리고 칸나의 탈퇴 직후 발매된 싱글 <Bye Bye Bye!>는 곡 자체는 층쿠 특유의 디스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었으나, 왜 하필이면 이 시점에 이런 제목을 내놓냐고 팬덤의 분노를 샀다. 결국 아리하라 칸나와 사적으로 깊은 교류를 가지고 있었던(그리고 큐트를 그만둔 후에도 계속 베스트 프렌드 사이였던) 우메다 에리카도 사내에서 아리하라 칸나의 탈퇴 처리가 되고 며칠 후 졸업의사를 밝히게 된다.
데뷔 당시의 기대치에 반해 결과적으로는 '못해먹겠다'고 자의로 그만둔 멤버까지 나타나게 되었고 멤버들은 이때를 힘들었던 시기로 회상한다.
리더인 야지마 마이미는 긴 생머리를 잘라 숏컷으로 변경. 각 멤버들의 팀 컬러도 교체된다. 다만 멤버 개인이 받은 심적인 고통과는 별개로 결원이 된 멤버들은 '퍼포먼스상에서의' 역량과 개인팬의 숫자는 가장 적다고 알려진 두 명으로 외연적인 아이돌로서의 전력 상실은 제한적이었다. 다만 그룹의 예능감이 구제가 안되는 수준까지 굴러 떨어진 것이 이때부터.
이 시점에서 소속사의 고질적인 매니지먼트 문제가 하나 드러나게 되는데, 어떤 소년 만화적인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심히 고자스럽다는 점이다. 5인조가 되어 재정비를 하고 심기일전으로 뭉치자는 결연한 타이밍에 나온 싱글이 다름 아닌 <SHOCK!>였다. 문제는 이 곡이 스즈키 아이리의 솔로곡이었다는 점. 다른 멤버들이나 그 팬의 기분은 말할 것도 없고 누구보다 스즈키 아이리 본인이 '다른 멤버들과 팬에게 미안해서 그만두고 싶었다.'고 심정을 밝힐 정도였다.
SHOCK의 클로즈업 버전 뮤비이다. 스즈키 아이리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거의 입을 벌리지 않는다.
SHOCK 다음 싱글 제목은 <캠퍼스 라이프>였는데 이때는 리더인 야지마 마이미가 대학 진학을 포기한 시점이다. 층쿠가 무능한 프로듀서인가를 말하기 이전에 사이코패스인가 아닌가를 걱정해야 하지 않는지? 대학생도 없는 그룹이 캠퍼스송을 부르게 된 상황. 다만 캠퍼스라이프 곡 자체는 전작 SHOCK가 워낙 쇼크였기 때문에 그렇게 나쁜 평가를 받지는 않았다. 뮤직비디오도 하로프로치고는 상당히 잘 만든 편.
2010년 초, 요컨대 하로프로의 기대주로서의 달성해야 했던 성과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신인빨'도 끝나게 된다. 멤버들의 위기의식은 상당한 수준이었던 걸로 보인다. 상반기 콘서트는 모든 멤버가 오열로 끝났다고 한다. 또한 이 무렵 하로프로 연수생의 에이스 4명으로 이루어진 새 그룹 스마이레이지가 데뷔함에 따라 소속사의 큐트 푸시도 미지근해지면서 2010년 5월, 캠퍼스라이프로 뮤직재팬에 출연하고 나서 2012년 9월 해피뮤직 출연이 잡힐 때까지 큐트의 음악 방송 출연은 뚝 끊겼고, 2013년 7월이 되어서야 3년만에 뮤직재팬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 10년 봄 싱글 이후 12년 9월까지 큐트 명의로 방송에서 노래한 적이 없는 등, 도저히 이유를 알 길이 없는 온갖 불이익이 2011년 내내 계속되었다. 오죽하면 멤버들이 "거리 공연이라도 좀 시켜달라", "인터넷 방송이라도 계속 해주면 안되냐"고 대놓고 말했을 정도.
3.4 2011년~2012년: 전환기
라이브 지향의 그룹이라는 큐트의 컨셉이 정립되기 시작한 것은 싱글 「Danceでバコーン」와 2010년 후반기 콘서트부터다. 「Danceでバコーン」은 의상, 안무, 가사 하나 정상적인게 없으며 PV 컨셉은 거하게 약을 빤 클럽 분위기에... 전체적으로 뭔가 이상한 노래긴 한데, 곡 자체의 '뽕끼' 하나는 작살나게 뽑아진 곡이다.
그리고 2010년 후반기 콘서트 제목이 '댄스 스페셜' 멤버 전원이 십여분간의 하드한 댄스 메들리 후에 다시 라이브를 이어나가는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큐트는 라이브 공연'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댄스 담당격인 나카지마 사키가 콘서트 일정 초반에 무대에서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을 정도로 과격한 공연이었다고 한다.
3.4.1 '춤춰봤다'의 럭키 펀치
이 시기에 있었던 주요한 사건이 오카이 치사토의 'Danceでバコーン을 춤춰봤다(踊ってみた)' 영상의 예상치 못한 히트이다. 이 영상은 니코니코 애용자이자 전 큐트 매니저였던 유튜브 스탭이 딱히 이렇다 할 스케줄도 없었던(...) 오카이 치사토에게 카메라 하나만 덜렁 넘겨주고 집에서 '찍어 본' 영상. 원래 '춤춰봤다'는 니코니코 동영상 사이트의 UCC 컨텐츠의 하나로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전문 예능인이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했다는 식으로 니코니코 이용자들을 시작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로 인해 일간지 계열에서 취재가 오거나 다른 아이돌 사이에서 언급이 되거나 내용은 차치하고 무슨 교과서에까지 실리는 등(...) 크게 화제가 되었다. 오카이 치사토 개인적으로도 미니 콘서트들을 열거나 하면서 입지가 크게 올랐다. 멤버의 '오카이 치사토' 문단에서도 설명했듯 이후 곡들에서 치사토의 파트 지분이 증가한 데에도 이 '춤춰봤다'가 큰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어떤 전개가 되었느냐 하면 자연 소멸했다.[13] 아무런 후속 활동도 없었다. 니코니코 계열의 서브컬쳐와의 전략적 연계 같은건 고사하고 그냥 업데이트 자체가 금방 멈췄다. 예산이 드는 것도 아니고 기획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닌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정도의 기반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컨텐츠의 생산이 아무 이유 없이 멈췄다. 아이러니 하게도 오카이 치사토는 큐트 내에서 춤을 잘 추는 멤버도 아니고 몸매나 얼굴이 예쁜 멤버도 아니다.[14] 이런 류의 영상으로 얻는게 가장 적은 멤버까지만 보여지고 거기서 멈춰버린 것.
좀 아이러니한 것이 'Danceでバコーン' 이후 시기에는 이상하게 곡이 좋았다. 의상도 좋고 안무도 좋고 가사도 좋고 다 좋았던 <만나고 싶은 외로운 크리스마스>라든지, 큐트의 대표곡 취급을 받는 <Kiss me 사랑해>, 스즈키 아이리 평생짤 훅이 있는 웰메이드 아이돌송 <복숭아빛 스파클링> 그리고 좀 뽕빨이 약하긴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HAPPY한 여자아이>까지, 노래는 좋았으나 방송에 못 나갔다.
그래도 2010년 이후 악수회나 이벤트류의 꼼수가 없는 정규앨범과 큐트의 날 DVD 판매량이 개미 발가락만큼 증가했다. 2012년 봄의 각종 콘서트 및 이벤트의 경우 집객률이 크지 않은 객장에서나마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서 팬의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제로 노출이었던 큐트의 팬이 늘어난 이유로는 궁극적으로는 AKB48의 히트로 인해 일본 아이돌의 풀이 크게 넓어졌기 때문이다. 멤버도 어느 정도는 이미 알고 있다.[15]
이 시기 다른 아이돌과 같은 '함께 사진찍기 이벤트' 등의 상술을 도입해서 팬층에서는 퍼포먼스 중심의 큐트의 브랜드를 부순다며 안 산다는 건 아니고 반발이 있었다. 방송 노출 이전에 이미 큐트를 알고 있는 팬들이 즐길 컨텐츠조차 부족한 상황에서도 콘서트 현장은 물론이거니와 콘서트 DVD등의 퍼포먼스와 연계된 상품들은 적게나마 일관된 매상 증가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 정작 허수가 너무 많아져서 <너는 자전거 나는 전철로 귀가>에서 시도했던 '각 멤버별 완곡 버젼' 같은 팬심을 자극하는 컨텐츠 지향형 마케팅의 효과나, 실 팬수의 증가 등을 확인할 방법이 없게 되었다. 사실 CD 몇 장 더 팔아도 공연 한 두번 더하면 충당되는 액수 밖에 안나온다. 그런데 왜 멀쩡한 브랜드를 부숴나가는가 하면, 그것이 하로프로의 10년 역사다.
2012년 하반기 콘서트는 원래 예정이 없다가[16] 봄콘의 호응이 좋아서 급히 정해졌다고 한다. 다만 늘어난 팬 수에 비해 공연수와 회장의 크기가 너무 부족해서 도쿄와 오사카 공연이 당일 매진되고 야후 옥션 등에서 거래되는 티켓값이 폭등하는가 하면. 보고 싶어도 못본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했다. 그에 따라 무도관이나 아레나 콘서트를 요청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업프론트는 여전히 이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2012년 하반기 추가공연과 2013년 봄 콘서트를 모두 홀 투어로 결정하였다. 도쿄죠시류의 사례를 보면 무도관이라고 만명 채울 필요도 없고 무도관을 좀 접어서(...) 반정도 객석에서도 할 수 있다. 또 '무도관이니까' 보러오는 관객층도 있는 모양. 2012년 말 부터 회사의 업무 행태에 자기 의견을 낼 수 있을 리 없는 멤버들도 공식 인터뷰 상에서 '무도관', '큰 콘서트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2013년 봄 투어의 최종 추가공연을 수용인원이 약 4,500명 정도인 파시피코로 잡은 것을 고려하면 소속사 내부적으로도 간을 보고 있는 것 같기는 하다.
2012년 11월에 발매된 어레인지 버전 베스트 앨범은 판매량이 폭증 했다. 이게 어느 수준인가 하면 초동은 메이저 데뷔 이후 미친듯이 굴렸던 3집 판매량에 거의 근접한 정도이고, 2주차 누적 판매량은 19,834장으로, 하로의 앨범 판매량이 2만 장보다 낮아지기 시작한 2008년 이후 발매된 하로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렸던 모닝구 무스메의 플라티나 9 DISC의 판매량(19,143장)을 뛰어넘어 최종 2만 장을 넘었다. 물론 사양을 세가지나 내놓긴 했지만 <SHOCK!> 이후 급감한 앨범 판매량을 놓고 본다면 팬의 증가가 유의미한 형태로 나타난 것.[17] 비록 상술의 덕을 보긴 했지만 2013년 들어 싱글 판매량도 확실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3.5 2013년~2014년: 반등
2013년 2월 6일에 발매된 메이저 20싱글은 모리타카 치사토의 커버 싱글로 발매되었다. 팬층에서는 기념비적인 20싱글이고, 판매량이 증가했으므로 치고 올라가야 할 시기인데 양A는 못해줄 망정 큐트의 오리지널 곡도 아닌 곡들을 발라드로 편곡해서 싱글을 낸다고 실망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곡이 공개되고 나서 곡에 대한 평가는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지만 (웰메이드의 신나는 아이돌곡이 적당히 우울하고 좋은 발라드로 변환.) MV가 동네 유선 방송에서 만들어도 예산이 남아 돌 듯한[18] 저예산이라서 '사실상 소속사로부터의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었다. 그리고 다들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는데, 당연히 방송에서 이 노래를 부른 적은 없다. 2012년들어 시작했던 상법을 이유 없이 중단하는 바람에 초동도 2만 4천대로 떨어졌다. 곡이나 뮤직비디오나 기타등등 하는 소속사가 했던 짓을 감안하면 차라리 건투한 수준.
이 싱글로 멤버가 노력한다.-> 팬들이 응원(... 이라는 이름의 소비)을 한다.-> 소속사가 더 많은 기회를 준다... 고 하는 일본 아이돌식 시나리오가 완전히 배반당했다. 사실 팬덤이 붕괴 됐어도 별로 이상하지 않았던 상황. 어떤 이유가 있어서 이런 사태가 생긴게 아니기 때문에 , 우스게로 떠돌던 '사내정치' 때문이 아닌가 하고 진지하게 생각 할 수밖에 없을 정도. 우파 지도층의 생각에는 '하로의 본체는 모닝구 무스메이므로 다른 하로 그룹은 모무스를 넘으면 안 된다'[19]는 고정관념이라도 있는 모양이다. 그야말로 업프론트가 큐트를 대하는 태도는 팬들도 이미 알고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큐트 따위는 장식입니다. 팬분들은 그걸 몰라요."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저 대사에 끼워맞춰 보면 위화감이 전혀 없다. 그나마 현재 모닝구가 인지도와 인기를 조금씩 올려가는 실정이라, 소속사에서 생각하는 큐트의 인지도와 인기제한선 또한 같이 늘어가는 중이다.
하지만 18번째 싱글에서 한정판을 7종류로 내는 상술을 보이더니 (이전까지는 보통2장) 19번째 싱글부터는 고정적으로 한정판을 4장으로 냈다. 이로인해 음반판매량이 2배정도 늘어났고 (이전까지는 19.000~24.000장 대였지만 이때를 기점으로 40000장 이상을 판매함, 커버싱글제외) 21번째 싱글 Crazy 完全な大人 발매 이후부터 소속사에서 갑자기 밀어주기 시작했다. 여전히 모베키 중 가장 안 밀어주지만 그래도 밀어준다는 게 어딘가? 2013년 4월 3일 「Crazy 完全な大人」 발매 이벤트에서 층쿠가 목소리로 깜짝 등장하여 2013년 7월 5일 파리 공연과 2013년 9월 10일 큐트의 날에 단독 200번째 공연으로 무도관 공연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2013년 봄 투어도 파시피코를 포함한 수도권 근교 지역은 모두 매진을 이루었고 입석까지 판매할 정도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때부터 음반판매량도
급상승하여 현재까지도 5~6만장대의 판매량을 유지하고있다)
그러나 소속사 동료인 베리즈코보는 블로그에 무도관 공연을 하고 싶다는 글을 쓰자마자 무도관 공연을 잡아주고, 큐트의 무도관 공연은 질질 끌다가 겨우 열어준 주제에 가을 투어의 오프닝 무대로 잡아준 것이 밝혀지면서 일부 팬층에서는 소속사의 차별대우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2013년 7월 10일에 발매되는 22싱글은 큐트의 첫 양A로 발매될 예정. 그러나 양A 싱글을 내준 것과 PV 퀄리티를 비교적 괜찮게 해준 것[20], 뮤직재팬 출연을 잡아준 것까지는 좋은데 팬층에서는 타이틀로 결정된 두 곡 모두 곡과 안무가 너무 별로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층쿠를 까는 팬들도 있는 상황. 비록 곡은 별로라는 평이 많긴 했지만 그와 별개로 판매량은 초동에서부터 전작의 총판 이상을 팔며 선전하였다.
봄 투어 파이널인 파시피코 공연에서는 9월 10일이 공식적으로 큐트의 날로 지정되었다는 소식과 9월 9일에 무도관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돈 안 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 업프론트의 성향을 고려해 볼 때 이것은 큐트의 티켓 파워가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도관 공연을 이틀동안 할 수 있는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은 2013년 현재 AKB사단, 퍼퓸, 모모이로클로버Z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큐트보다 무도관 공연을 먼저 실시한 도쿄죠시류와 SUPER☆GiRLS는 1일 공연인데도 무도관을 완전히 채우지 못한 채 공연하였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무도관 2회 공연은 모두 만석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고, 9월 10일의 공연은 SUPER☆GiRLS, PASSPO☆, 9nine 등 동료 아이돌들도 관람하였다.
2013년 9월 4일에 발매된 여덟 번째 앨범 <⑧Queen of J−POP>은 작년 2월에 발매한 일곱 번째 앨범에 비해 판매량이 많이 늘어서 2009년 1월에 발매된 네 번째 앨범과 비슷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작년의 어레인지 버전과 마찬가지로 사양을 세 가지나 내놓긴 했지만 상승세가 뚜렷하게 보이는 결과라서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2013년부터 밴드화를 기획중이다. 야지마 마이미가 대략 2010년 즈음(?)부터 어렸을 때 잠깐 배운적이 있는 피아노 연습을 재개. 2011년 부터 스즈키 아이리가 기타 연습을 시작, 2012년 초 이 둘이 본래 큐트 공연과는 다른 조용한 분위기의 특별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하기와라 마이가 드럼 연습을 제로부터 시작. 연말에 모든 멤버가 각각의 악기를 연습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런데 언제 보여줄지...
2013년 11월 발매된 都会の一人暮らし/愛ってもっと斬新에서는 무려 제대로 된 아이돌 그룹다운 PV를 내놓아서 오히려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都会の一人暮らし의 경우 분명히 저예산이지만 적절한 연출과 색감배치로 그럴싸한 PV가 만들어졌으며,이제 뮤비를 전도에 쓸 수 있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예쁘게 나온다. 곡도 적당히 발랄하고 안무도 괜찮게 뽑혀서 여러모로 팬들의 기대감이 드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무대 의상은 안습
2014년 3월 5일 발매된 心の叫びを歌にしてみた/Love take it all의 경우 心の叫びを歌にしてみた는 PV와 의상은 적당히 잘 만들었지만 너무 말랑하고 임팩트가 없다는 평을 받았고 Love take it all은 큐트 곡 중 곡과 안무 면에서 오랜만에 하로덕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곡이었지만 PV와 의상이 매력을 반감시킨다는 말이 있었다.
2014년 7월 16일 발매 예정인 싱글 The Power/悲しきヘブン(Single Version)의 경우 정보 공개 전에는 같은 주에 큐트를 위협할 만한 상대가 퍼퓸밖에 없어 큐트 팬들이 독기 품고 데뷔 9년만에 첫 위클리 1위를 해보는가 싶었지만...
곡 정보가 공개되면서부터 The Power의 라이브 음원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고, 이미 2번이나 우려먹은 悲しきヘブン을 또 우려먹는다는 것이 알려지자[21] 팬들의 사기를 떨어뜨렸다. 게다가 7월 16일에 SMAP의 발매도 결정되었고, 퍼퓸의 Cling Cling이 퍼덕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은데다가[22] 퍼퓸이 오랜만에 상술을 조금 쓴 싱글이기에 사실상 위클리 2위도 힘들어 보인다.
2014년 9월 10일 큐트의 날에는 작년에 이어 무도관 공연을 잡았다. 다만 이게 2013년처럼 투어의 일부일지 큐트의 날 공연일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어쨌든 팬들은 Crazy 完全な大人 싱글 부터 자켓 사진이나 PV의 퀄리티 또한 괜찮아지고 있으며 노래도 팬들 귀에는 좋은 곡들을 내준다고 좋아하고있다. 상술과 이벤트로 인해 전과 비해 두 배 가까이 뛴 초동에 비해 안습인 낙폭과 총 판매량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2014년 11월 26일에는 미치시게 사유미가 졸업하면서 야지마 마이미가 하로프로의 새 리더가 되었다. 하로프로의 리더자리에 모닝구무스메가 아닌 다른 그룹 멤버가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23].
3.6 2015년 : 결성 10주년
2015년으로 결성 10주년을 맞이했다. 2015년 6월 11일에는 큐트의 날로써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2015년 4월 1일에는 결성 10주년 첫 음반이자 첫 트리플 A 싱글인 'The Middle Management ~女性中間管理職~/ 我武者LIFE / 次の角を曲がれ'가 발매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我武者LIFE'가[24] 특히 주목받는 중이다. 여기에는 크게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이 곡이 큐트로서는 거의 처음으로 탈 층쿠한 곡이라는 점이다. '我武者LIFE'는 작곡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음악작가학원'을 통해 뽑힌[25] 신인 작곡가 KOUGA의 작품이다[26] 두번째는 이 곡의 포지션인데, 부드러운 멜로디와 함께 가사가 10년동안 큐트가 걸어온 길을 상징하는, 말 그대로 콘서트 피날레에서 멤버들도 울고, 팬들도 울면서부르기 딱 좋은 곡이다. 세번째는 PV인데, 하로프로답게 주차장(...)에서 배경 그림 하나 걸어놓고 만든 영상이지만 이 배경에 졸업한 전 멤버 3명의 이니셜이 숨어있었다[27]. 우메다 에리카는 이에 감동했다는 멘션과 함께 자신의 트위터 헤더를 PV에 나온 자신의 이니셜 사진으로 바꾸었다.
2015년 6월 12일 뮤직 스테이션에 큐트가 출연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세계의 큐트팬들이 열광했다! 소식이 뜨기 며칠 전부터 큐트의 멤버들은 블로그에서 '기쁜 뉴스'가 있을 거라며 팬들을 들뜨게했고 그것이 바로 설마설마했던 7년만의 엠스테 출연. 멤버들도 블로그로 기쁨을 표현했다. 10주년 기념으로 키스미를 부를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Crazy 完全な大人로 바로 정정되었다.
2015년 6월 11일 1만 2천명의 팬들과 함께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첫번째 인디즈 싱글인 まっさらブルージーンズ부터 가장 최신곡인 我武者LIFE까지 총 35곡의 세트리스트를 쉴 틈없이 달렸는데 첫 곡에서 하기와라 마이가 인디즈시절 이후로 벗었던 선글라스를 다시 쓰고 나와 팬들을 즐겁게 했다.
멤버들의 옛날이야기 토크에서는 추억담이 이어졌는데, " 탱크탑은 입으면안 됩니다, 액세서리는 고등학생 되고서 부터, 모자는 눌러쓰고,MD플레이어를 사세요."같은 아이돌 규율이라던가 녹음을 하기위해 마이크를 사야했던 일, 후지모토 미키의 백 댄서에서 소외되었던 일(사키,마이,치사토) 이나 단 2명의 팬 앞에서 노래하다가 넘어졌던 일 등을 이야기하며 그럴 때도 있었는데 큐트 때문에 이렇게 모여주셔서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이 날은 특히 큐트의 전 멤버인 우메다 에리카, 아리하라 칸나, 무라카미 메구미 3인이 모두 모여 관람을 와서 화제였는데, 9년만에 처음으로 같은 공간에 8인 전원이 모였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만나도 서로 어색하지 않고 즐거웠다고. 그 이후로 8인의 라인방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2015년 6월 27일, 큐트는 음악의 날 특집 방송으로 CDTV에 출연하여 Danceでバコ-ン!과 The Middle Management~女性中間管理職~ 2곡을 부르게 된다.
소속사가 음악 방송에 그렇게 많이 보내줬기 때문에 그 이후로 푸쉬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다. 그 이후로 다음 싱글이 발매되기 전까지 큐트를 방송에서 보기는 매우 힘들었다. 그러나 2015년 8월 2일 록 인 재팬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2015년 8월 7일 세계 각국에서 일본으로 모이는 국제 보이스카우트 연맹 대회 공연에서 일본 아이돌 대표로 등장하는 등 공연장에서는 자주 볼 수 있었다.
2015년 10월 28일에는 싱글 ありがとう~無限のエール~/嵐を起こすんだ Exciting Fight!을 발매했다. 수록곡들이 모두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레슬링 일본 국가대표팀의 공식 응원가이며, 바로 전에 발매한 싱글처럼 층쿠의 프로듀스를 받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다. ありがとう~無限のエール~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이고 嵐を起こすんだ Exciting Fight!는 록 분위기가 나는 사운드로 구성된 댄스곡이다. 음반은 오리콘 차트에서 최고 순위 2위, 판매량 7만 장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는 데뷔 이후 2015년까지의 음반 성적 중에서는 최고치이다.
2015년 12월 16일에는 같은 하로프로 계열의 그룹들인 모닝구무스메, 안쥬르므와 함께 FNS 가요제에 출전하게 되었다. 연말 특집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으로는 2007년 홍백가합전 출연 이후 8년 만에 최초. 우파가 드디어 조금씩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2015년 12월 23일에는 9집 앨범 ℃maj9을 발매하게 되었다. 10월 말 할로윈 이벤트에서 수록곡 アイアンハート를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하나씩 수록곡 중 일부를 공개했으며, 11월에 알려진 앨범의 상세정보에 따르면 都会の一人暮らし/愛ってもっと斬新를 시작으로 발매된 6개 싱글 수록곡과 각 멤버들의 솔로곡 5곡,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타이틀곡 1곡을 포함해 모두 20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3.7 2016년
2016년 8월 20일, ℃-ute의 해체가 야지마 마이미가 하로프로젝트 썸머 2016 콘서트에서 '2017년 6월 10일 결성 12주년이 되는 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끝으로 해체한다.'고 밝혔으며, 2017년 초에 개최되는 '하로프로젝트 윈터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로 인해 2016년 9월 10일 큐트의 날이 마지막 큐트의 날로 지정 되었다고 한다.
산케이 신문 닛칸 신문 스포이치 신문
해체 이후 멤버들의 활동 계획은 2024-12-04 19:35:19 기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4 실력
오디션 때 BoA의 <마음은 전해질 거야>를 유창하게 불러서 주목을 받았던 스즈키 아이리를 비롯, 일본 전국의 내로라하는 아이돌 지망생들이 모인 헬로 프로젝트 키즈 출신인 만큼 기본 실력자체가 바탕이 되어있다. 다만 하로프로가 다 그렇듯이 데뷔 이후 꾸준하고 체계적인 가창 및 안무 연습을 받은 것이 아니라[28] SM, JYP, YG 등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는 한국 아이돌들에 비교하면 때깔이 안나는 편이다. 큐트를 '실력이 있다' 라고 말 하는 사람들이 한국 아이돌의 기준으로 평하는게 아니다. 장르가 다르다.
한국 아이돌의 2시간급 라이브 공연 사례가 극히 드문 상황에서 비교 대상을 일본 아이돌로 한정하면 큐트는 실력이 있는 편이다. 2011년 요미우리 하로프로 합동 이벤트에서 공식적으로 '하로프로 최고의 실력'이라고 지칭 되기도 했으며, 적게나마 인터넷 기사 같은게 쓰여질 때에는 "노래와 춤, 외모를 겸비"라고 표현되거나, 혹은 퍼포먼스에 대한 고평가[29]를 하는 것으로 이 그룹에 대해 접근하고 있다. 2012년 말에는 '실력 No.1 아이돌'이라는 표현을 대놓고 쓸 정도. #
인기와 실력과의 상관관계가 한없이 제로에 가까운 일본 아이돌계의 상황 하에서는 성량과 체력, 비주얼 그리고 레파토리의 축적(키즈 데뷔 이후 10년이 넘은 만큼 무대에서의 관록이나 경험은 거의 베테랑의 경지이다.) 등으로 인해 어떤 카테고리로 묶어서 비교해도 실력이 있는 축에 들고 있다.[30] 달리 이런 팀 없다.
그렇다고 실력으로만 승부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것은 아니다. 여러 재능을 가진 멤버들이 굳이 가창력에만 목을 매달 필요도 없고. 배우 경력이 쌓이거나 아티스트에는 실력이 닿지 않는 미묘한 상황에서 유일한 세일즈 포인트이며 곡이 나빠도 애드립으로 때울 수 있고, 레코딩이 나빠도 실력으로 때울 수 있고 안무가 나빠도 땀으로 때울 수 있고, 의상이 나빠도 몸으로 때울 수 있는 회사가 뭔짓을 해도 팬의 응원으로 때울 수 있는, '하로프로'라도 즐길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컨텐츠가 라이브라는 것.
4.1 퍼포먼스
큐트식 퍼포먼스의 구성은 간단히 말해서 "땀 + 아이리"다. 기본적으로 하로프로라는 80년대틱한 의상과 연출 하에서 멤버들이 체력과 근성으로[31] 라이브라는 강점을 이용한 '기합'을 쇼로 한다. '올림픽팀 같다'는 평을 하는 사람이 있기도 했다.
- 예를 들면 세련된 안무나 딱딱 맞는 군무나 그런게 없지는 않으나, 메인이라고 하기에는 빈도가 낮다. 좌우지간에 이 약간 어설픈 듯한 퍼포먼스 자체로도 일본 아이돌계 에선 수준급에 든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져서 큐트만의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바로 스즈키 아이리다. 약간 층쿠색이 있음직한 창법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감성(...)에서도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실력으로 인해 어떤 몸부림(...)으로 끝날 수 있었던 퍼포먼스에 세련미, 뭔가 제대로 된 물건이라는 감을 부여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 때 아이리 파트가 제대로 나오면 트위터 큐트 태그가 아이리로 도배 될 정도다. 특히 날씬함 독특한 미성, 안정감이라는 부분은 일종의 스즈키 아이리 전담 영역. 2011년 들면서 실력이 있었으나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오카이 치사토도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보컬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まっさらブルージーンズ
Kiss me 愛してる
큐트식 퍼포먼스는 이런걸 2시간 하다가 마지막에 미친척하고 한번 더 올라가는 화끈함이다. 화면으로 보면 모르지만 응원하는 쪽에서 먼저 지쳐서 콘서트 끝나고 티셔츠를 짜면 땀이 주욱 빠진다고(...)
5 유튜브와 큐트
2010년 11월 9일, 멤버 오카이 치사토가 '춤춰 봤다(踊ってみた)'라는 일본 UCC 장르를 현역 아이돌이 본인 노래로 해 본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일본 야후 톱페이지에 오르거나 일간지 계열에서 취재가 오고 오카이 치사토 본인이 소박한 개인 콘서트를 열게되는 등,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경사가 이어졌었다. 조회수는 2016년 6월 기준으로 2,252,346회 정도.
원래 큐트 채널은 조회수가 4자리수 정도인 소소한 채널이었으나 이 시리즈가 화제가 된 이후에는 자리수가 하나 올라갔고(...) 신곡이 나오면 일본 유튜브 메인에 오르는 것 정도는 당연하게 되었다. 이후에 일본 내외의 인지도에서 비교가 안되는 모닝구 무스메 채널이 생기고도 하로 가수들 중에서 큐트가 가장 많은 채널 구독자를 가지고 있었다. 2012년 현재는 모닝구 무스메 채널에 구독자 수를 따라잡혔지만 그래도 하로 가수들 채널 중 구독자 수가 2위이다. 현재 하로프로의 상황을 고려하면 2위일 수밖에 없긴 하지만
이후에도 큐트 채널을 통해 잡다한 시도들이 이어졌으며 11년 6월 18일에는 일본 가수 최초로 유튜브를 통한 콘서트 생중계가 있기도 했다. 생중계를 본 총인원은 93144명 정도. 12년 6월 30일에 생중계된 콘서트의 경우 동접은 17000정도에 총인원은 미상.
2010년 말을 기점으로 회사는 유튜브를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 굿즈 소개 영상을 올린다거나, 각종 유스트림 방송의 업데이트를 한다거나. 큐트의 경우는 멤버 전원이 첫 메이저 싱글인 桜チラリ를 춤춰본다든가, 자질구래하나마 업데이트도 많고 여러모로 유튜브를 잘 이용하고 있다. 왠고하니 이쪽 업무 담당자가 데뷔 전부터 쭈욱 큐트의 매니저 했었던 양반이기 때문.(...)
4월 1일부터 18번째 싱글인 「君は自転車 私は電車で帰宅」 때는 30개의 MV를 하루에 하나씩 공개하기도 했는데, 아무리봐도 예산이라는게 존재하지 않… 원래부터 기본, 클로즈업, 댄스, 개인별x5종 해서 편집만 바꿔서 8종류는 나오고 있었다. 실질 추가 촬영은 4개 정도.
다만 유스트림 방송이나 유튜브 전용 영상의 경우 전문적인 컨텐츠라기 보다는 단순히 스텝 개인의 UCC다. 내용만이 아니라 갱신주기에 있어서도 대단히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매스미디어의 대체재로 기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업프론트제 동영상보다는 나은게 많지만. 2012년의 부실 뮤직비디오와 악곡 쇠퇴의 연타로 조회수가 감소 일로에 있다.
2013년 이후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유튜브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평균적인 조회수가 6자리대가 되었고 많은건 백만건 이상의 뮤직비디오도 많다. 2016년 현재 가장 조회수가 높은영상은 2011년 2월에 발매된 ℃-ute 『Kiss me 愛してる』 (MV)'이다 조회수는 약 470만
6 팀명 ℃-ute
층쿠가 자신들의 넘치는 열정의 온도를 표현하고 싶었다는 이유로 C 대신 섭씨 온도의 단위 ℃를 썼다.
일본어로는 キュート(큐ㅡ또)라고 읽는데 발음의 악센트는 앞이 높은 형태(\_)가 아닌 두 음절 모두 높은 음( ̄ ̄)으로 발음한단다. 음악프로에 나와서 MC들이 인토네이션을 잘못 집거나 하면 멤버들이 이구동성으로 고쳐줬다.
일본어로 '꼭'(+안아줘. 형태로 자주 쓰이는)이라는 뜻의 きゅっと(큗또) 라는 단어와 발음이 비슷하다.
좀 문제가 있는 이름. 처음 글자만 보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부터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특수문자 '℃' 때문에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검색이 안된다. 위키백과에서는 항목명 부터가 특수문자 없이 그냥 C-ute로 쓰거나 °+ C로 쓰이는 등 어수선한 상태. 중간의 '-' 기호도 검색 시스템에 따라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각 국어별 멤버 이름과 ute로 AND 연산자 검색을 권한다.
7 발매 음반
큐트/음반 항목 참조.
8 콘서트(공연)
큐트/콘서트 항목 참조.
9 미디어
9.1 웹 방송
9.1.1 하로스테(2016)
2016.1.6 (150화) ~ 2016.6.1(171화) 방영분 중 큐트 출연 부분 정리
화수 | 공개 일자 | 내용 |
150화 | 2016. 1. 6 | 신년 인사 및 "아이언 하트" 하로콘 라이브 |
152화 | 2016. 1. 20 | 나카지마 사키, 이노우에 레이 MC 출연 "아이타이 론리 크리스마스" 나루치카 2015 라이브 하로스테 댄스부 레슨 첫날(야지마 마이미, 나카지마 사키) |
153화 | 2016. 1. 27 | 큐트 일반 상식의 시간(신 코너) #1 하로스테 댄스부 리허설 |
154화 | 2016. 2. 3 | 큐트 일반 상식의 시간 #2 하로스테 댄스부 최종 레슨~본 공연 |
155화 | 2016. 2. 10 | 큐트 일반 상식의 시간 #3 하기와라 마이 헤어 어레인지 |
156화 | 2016. 2. 17 | 큐트 일반 상식의 시간 #4 |
157화 | 2016. 2. 24 | 큐트 일반 상식의 시간 #5 |
159화 | 2016. 3. 9 | "情熱エクスタシ" ℃maj9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 라이브 |
160화 | 2016. 3. 16 | 오카이 치사토, 타케우치 아카리 MC 출연 |
161화 | 2016. 3. 23 | 何故 人は争うんだろう? MV 첫 공개 |
162화 | 2016. 3. 30 | 스즈키 아이리, 키시모토 유메노 MC 출연 人生はSTEP! MV 첫 공개 |
163화 | 2016. 4. 6 | Summer Wind MV 첫 공개 何故 人は争うんだろう? 봄 투어 라이브 |
164화 | 2016. 4. 13 | 스즈키 아이리 "溢れちゃう...BE IN LOVE" 봄 투어 라이브 |
165화 | 2016. 4. 20 | 나카지마 사키, 후지이 리오 MC 출연 人生はSTEP!/何故 人は争うんだろう? 댄스 레슨 |
166화 | 2016. 4. 27 | 야지마 마이미 쿠마모토 지진 관련 코멘트 人生はSTEP!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 라이브 |
169화 | 2016. 5. 18 | 야지마 마이미, 스즈키 카논 MC Summer Wind 봄 투어 라이브 |
170화 | 2016. 5. 25 | 하기와라 마이, 타무라 메이미 MC |
171화 | 2016. 6. 1 | 都会っ子 純情 홍콩 공연 라이브 |
9.1.2 걸스 나이트 아웃
1화 (2016.1.28) ~ 20화 (2016.6.9) 방영분 중 큐트 출연부분 정리
화수 | 공개 일자 | 내용 |
1화 | 2016. 1. 28 | 하기와라 마이 절약 악세사리 만들기 #1 |
2화 | 2016. 2. 4 | 하기와라 마이 절약 악세사리 만들기 #2 |
18화 | 2016. 5. 26 | 야지마 마이미, 카미코쿠료 모에 카나가와 현 산책 |
19화 | 2016. 6. 2 | 야지마 마이미, 카미코무료 모에 카나가와 현 산책 #2 |
20화 | 2016. 6. 9 | 야지마 마이미, 나카지마 사키 게스트 출연 |
10 사진집
10.1 단체 사진집
순서 | 발매일 | 제목 | 비고 |
1 | 2007.02.21 | ℃-ute ファースト写真集 So Cute! | |
2 | 2007.04.11 | ℃-uteデビュー単独コンサート2007春 〜始まったよ!キューティーショー〜 | |
3 | 2007.10.04 | B.L.T.℃-ute Cutie Circuit 2007 MAGICAL CUTIE TOUR写真集 全国縦断!2007夏 ℃-uteの旅日記 | |
4 | 2008.07.04 | Berryz工房&℃-ute 仲良しバトルコンサートツアー2008春 ライブ写真集〜Berryz仮面 vs キューティーレンジャー〜 ドキュメントVer | |
5 | Berryz工房&℃-ute 仲良しバトルコンサートツアー2008春 ライブ写真集〜Berryz仮面 vs キューティーレンジャー〜 ステージVer | ||
6 | 2009.10.28 | アロハロ!℃-ute写真集 | |
7 | 2010.09.10 | ℃-ute photo comic ℃ompact ℃ream (コンパクト ドリーム) | |
8 | 2011.12.07 | ℃-ute写真集 Cutest | |
9 | 2012.07.24 | アロハロ!℃-ute写真集 2012 | |
10 | 2013.03.09 | ℃-uteコンサートツアー 2012-2013 冬 〜神聖なるペンタグラム〜℃-ute Live裏 | |
11 | 2013.12.27 | ℃-ute2013夏秋BOOK Queen of J-POP〜たどり着いた女戦士 | |
12 | 2014.01.25 | アロハロ! ℃-ute 2014写真集 |
10.2 개인 사진집
순서 | 발매일 | 멤버 | 제목 | 비고 |
1 | 2007.04.27 | 야지마 마이미 | 舞美 | |
2 | 2007.05.20 | 스즈키 아이리 | 愛理 | |
3 | 2007.12.05 | 스즈키 아이리 | Clear | |
4 | 2008.01.27 | 야지마 마이미 | 爽・空 (そうそら) | |
5 | 2008.06.20 | 스즈키 아이리 | 6月の果実 | |
6 | 2009.04.20 | 야지마 미이미 | 17(じゅうなな) | |
7 | 2009.04.20 | 스즈키 아이리 | 蒼色 | |
8 | 2009.10.10 | 하기와라 마이 | 萩原舞 | |
9 | 2009.12.09 | 나카지마 사키 | Nacky | |
10 | 2010.06.05 | 야지마 마이미 | 矢島舞美写真館 2008-2010 | |
11 | 2010.08.20 | 스즈키 아이리 | 登校日 | |
12 | 2010.12.24 | 오카이 치사토 | 千聖 | |
13 | 2011.05.23 | 스즈키 아이리 | 巡る春 | |
14 | 2011.06.23 | 스즈키 아이리 | Oasis | |
15 | 2011.07.15 | 나카지마 사키 | W Saki | |
16 | 2011.11.27 | 야지마 마이미 | タビオト | |
17 | 2012.06.25 | 스즈키 아이리 | この風が好き | |
18 | 2012.11.27 | 야지마 마이미 | ハタチ | |
19 | 2013.02.20 | 나카지마 사키 | なかさん | |
20 | 2013.03.31 | 스즈키 아이리 | 鈴木愛理全集 2010-2013 卒業 | |
21 | 2013.08.05 | 하기와라 마이 | まい② | |
22 | 2013.08.20 | 스즈키 아이리 | 泳がない夏 | |
23 | 2013.10.15 | 야지마 마이미 | ガラスと水 | |
24 | 2014.02.05 | 나카지마 사키 | N20 | |
25 | 2014.03.27 | 야지마 마이미 | PURE EYES | |
26 | 2014.04.12 | 스즈키 아이리 | 共鳴 | |
27 | 2015.08.21 | 야지마 마이미 | Nobody knows 23 |
11 링크
- - gree 블로그의 작고 나쁜 이미지 때문에 팬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공식 블로그를 아메브로에 개설했다
유튜브 채널
공식 홈페이지
큐트 스페셜 대백과 사이트(공식)
큐트 공식 트위터
큐트 공식 페이스북
큐트 공식 구글플러스
- ↑ 실제로도 치사토의 가창력은 아이리와 거의 대등하고 마이미 보다도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일단 성량 자체는 아이리보다도 좋고, 아이리에 비해 약간 불안정하긴 하지만 마이미보다는 안정적이며, 바이브레이션과 지르는 보컬에 강세를 나타낸다. 리드보컬을 맡았을 타입.
- ↑ 인디즈 시절 부터 발목을 잡아왔던 것은 바로 비주얼이였다. 치사토는 아이돌 장사와는 거리가 먼 보이시한 비주얼과 소속사의 무관심으로 가창력이 묻혀 있다가 가능성을 인정 받고 푸시를 받게 된 케이스다. 하로프로의 푸시&비푸시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예라고 평가 하기도.
- ↑ 다만 다른 큐트 멤버들도 정변했기 때문에 비주얼적인 면에서 치사토는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
일단 키가 작아도 너무 작아 - ↑ 会いたい 会いたい 会いたいな 커플링곡중 하나인 悲しきヘブン은 아이리와 치사토만 노래하는 곡이고, 2012년 베스트 앨범의 신곡 大好きの意味を教えて!는 아예 치사토 파트가 가장 많다. 또한 アダムとイブのジレンマ에서는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 ↑ 영 점프 의 소개 [1]
- ↑ 나카지마 사키曰: "우리 원래 그래요." 이벤트 같은데서 프리토크 하면 싸- 해진다. 여성 한정 이벤트인데도. 오죽하면 콘서트 때 말 시키지 말고 노래 시켜라는 말이 나올 정도.
- ↑ 9=きゅう 10=とお
- ↑ 업프론트의 큐트 공식 사이트에서 연도별 활동이력을 제공하고 있다. 간략한 활동영상이나 사진도 첨부되어 있으니 간략하게 훑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
- ↑ 매장에서 정식 발매를 하지 않고 콘서트나 행사장 등지에서 판매.
- ↑ 다만 그덕에 하기와라 마이는 공식적으로 홍백 공식 출전 저연령 2위에 랭크되어 있다.
- ↑ 업프론트는 초창기에 이걸로 재미를 많이 봤다.
- ↑ 다른 후보로는 <Possession> 등으로 반짝 인기를 누린 JYONGRI,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가수 스테파니, 에이벡스의 기대주였던 타카스기 사토미 등이 있었다. 타카스기 사토미는 에이벡스에서 지원만 계속 해줬어도 가능성이 있었는데 갑자기 푸쉬를 끊는 바람에 인기도 사그라들고 말았다.
- ↑ 2012년초에 본인이 한 말이다.
- ↑ 치사토는 댄스나 비주얼보다는 가창력과 예능감, 토크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치사토가 한 것은 '노래해봤다'가 아니라 '춤춰봤다'이고, 이 기획이 예능감이나 토크력을 발휘할 만한 기획은 아니었다.
- ↑ Top Yell 인터뷰 12년 ?월 스즈키 아이리
- ↑ 베리즈코보도 하반기 콘서트가 없다.
- ↑ 참고로 이 베스트 앨범은 무도관 버프를 받은 도쿄죠시류의 정규 앨범보다 많이 팔렸다.
- ↑ 흰 배경에 흰 박스 몇개 있는게 끝이다(...). 그리고 20세기 노래방 배경에서나 나올법한 사진들이랑 합성한게 뮤직비디오의 전부
- ↑ 2013년 현재의 모닝구 무스메는 6기를 포함한 멤버 전원이 큐트보다 입사 후배이다.
- ↑ 그나마도 해외팬을 인식해서 2013년 돼서야 HD로 나왔다. 안습.
- ↑ 큐트 팬들 사이에서 悲しきヘブン은 큐트의 가창력 및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기에 명곡으로 꼽힌다. 하지만 아무리 명곡이라도 같은 곡을 싱글용으로 몇 번이나 우려먹는 것을 팬들이 좋아할 리 없다. 게다가 큐트는 하로프로에서 대우가 가장 안 좋은 편이고, 3명의 유니존이 추가되긴 했지만 아이리&치사토 위주의 불공평한 파트 분배도 개선되지 않았다. 사실 앨범 발매 후 앨범곡을 리컷해서 싱글 활동을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영미권은 지금도 그런 방식이고 일본도 90년대 말까지는 그랬다.
- ↑ 퍼퓸의 팬덤은 아티스트형 팬덤에 가깝기 때문에 곡이 좋아야 잘 팔린다.
- ↑ 사실 그동안에는 모닝구무스메가 하로프로의 얼굴이자 가장 오래된 그룹이기에 모무스 내에서 하로프로 리더를 뽑았지만, 이제는 미치시게의 바로 다음 기수인 9기 멤버들이 베리즈나 큐트보다 한참 후배이기 때문이다. 이제 모닝구무스메보다 선배인 멤버들이 많고, 베리즈 코보는 활동중지를 선언했기 때문에 현 하로프로 최고참 그룹이 된 큐트 중에서 하로프로의 리더를 뽑게 된 것.
- ↑ '我武者LIFE'라고 적고 '가무샤라이프'라고 읽는다.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밀고나간다는 뜻인 '我武者羅(가무샤라)'에 영단어 LIFE를 붙인 일종의 언어유희.
- ↑ 신인 작곡가/작곡가 지망생들이 특정 가수를 위한 곡을 만들면, 경합을 통해 그 중 한 곡이 선정되어 가수의 앨범에 수록되는 프로그램이다.
- ↑ 원제는 'Next stage'로, 가이드 버전만 공개되었을 때에는 '밋밋하다' '큐트 노래 같지 않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고 최종후보인 4곡 중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데 실제 현약기를 사용한 편곡과 유명 뮤지션인 Shock EyE가 새로 쓴 가사가 추가되자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탈바꿈 했다.
- ↑ 우메다 에리카의 EU, 아이하라 칸나의 KA, 무라카미 메구미의 MM
- ↑ 하로프로의 보컬, 댄스 트레이닝 수준은 팬들도 우려를 표할 정도로 심각하다. 모닝구 오디션 영상에 가끔 보컬, 댄스 교사들이 나오는데 그 수준이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물론 멤버들이 알아서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는 있지만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지 못하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 ↑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도 특히 하이퀄리티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노래와 댄스' [2]
- ↑ 신인(AND OR 지하) 아이돌 합동이벤트인 アイドル横丁祭(아이돌 골목제) 2012년 4월 영상
- ↑ 보통 아이리를 제외하면 퍼포먼스 밸런스가 잘 잡힌 마이미나 사키로 대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