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1 制度

제정된 법규나 나라의 법칙, 또는 국가-사회 구조의 체제.

규제, 항목 참고.

2 諸島

모두 제[1], 도 자를 써서 모여 있는 섬들을 뜻한다. 군도#s-1(群島)라고도 한다. 육지에 가까우면 군도라는데 별 근거는 없다. 그냥 무리 군을 쓴 것 뿐. 영어로는 archipelago 또는 쉽게 island group.

육지 근처에 여러 개의 섬들로 존재하기도 하고 먼 대양 한 가운데 옹기종기 모여있기도 하다.

UN 해양법 협약에 보면 군도수역에 대한 규정이 있다. 주로 군도로 구성되어있는 국가의 경우 군도들의 최외측 저도선[2]을 연결하여 군도 면적과 수역 면적이 1:1 내지 1:9 이내로 설정하여 저도선 안쪽의 수역을 군도수역으로 삼는다. 이때 군도 최외측의 저도선은 100해리(약 185km)를 넘겨서는 안되며, 예외적으로 최외측 저도선의 총 길이의 3%에 해당되는 선을 125해리(약 231.2km) 이내로 연장할 수 있다. 군도수역은 한 국가의 영해와도 같은 지위의 영역이라 모든 국가의 선박에 무해통항[3]이 적용되며, 군도수역국의 재량으로 외국선박만 다닐 수 있는 통항대를 설정할 수 있다.

아래는 가나다순으로 나무위키에 등록된 제도.

3 製圖

기계, 건축물, 공작물 등의 도면이나 도안을 그리는 일을 말한다. 현대에는 CAD(Computer Aided Design)이 주를 이룬다.

손으로 그릴때는 제도용으로 만들어진 샤프가 흥했지만 컴퓨터를 주로 쓰는 지금은 원래의 용도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4 帝都

제국#s-1(國)의 수도#s-1(首)를 일컫는 말이다. 주로, 제국이 등장하는 역사극 특히 삼국지 시리즈이나 판타지물에서 사용된다.
  1. '제군(諸君)', '제현' 할 때의 제
  2. 간조선의 19년간 평균치를 나타낸 선으로, 저도선은 영해기선으로서 영해, 접속수역, 대륙붕,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설정하는 기준선이다.
  3. 영해 내에서 모든 국가 선박에게 부여하는 권리로, 통항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영해 내에서 선박 맘대로 행동하는 것은 아닌 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