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혁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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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조중혁
로마자 이름Cho Jung Hyuk
생년월일1996년 10월 27일
국적대한민국
키/몸무게177cm/60kg
혈액형B형
종족테란
現 소속무소속
IDDream
2013 WCS 순위/점수공동 123위/250점
2014 WCS 순위/점수공동 213위/50점
2015 WCS 순위/점수10위/4275점
소속 기록
MVP2010-12-15 - 2014-07-31
SKT T12014-09-25 ~ 2016-10-18
무소속2016-10-18 ~ 현재

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1.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 소개

멘토링 대오각성한 2015년 화제의 선수
어윤수를 이은 SKT T1의 두번째이자 2015년 콩라인

MVP 시절에는 중고신예 테란으로 각광받던 선수였다.

가장 두드러진 성적을 보이는 프로토스전의 스타일을 보면 초중반에 짜내는 운영을 선호하는 타입. 초중반 최적화와 완벽한 후반 컨트롤/운영을 선보이는 정윤종, 아슬아슬한 최적화로 타이밍을 넘긴 뒤 몰아치는 기사단류의 원이삭이 무너진 것도 바로 조중혁의 이러한 초중반 흔들기에 최적화가 무너지고 패망한 경우가 많다.

MVP의 리빌딩 과정에서 팀을 나간 뒤 거취가 불명확했으나, 2014년 9월 25일부로 이신형과 함께 SKT T1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제로 이신형 버프를 받는 모양인지, 2015년 1월 현재 SSL 16강, GSL 16강의 양대 리거이며, 프로리그 또한 2승 무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이신형과 함께 T1 테란의 명성을 이어갈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GSL에서는 아쉽게 16강에서 그쳤으나, 네이버 SSL에선 4강에서 이승현과 풀 세트 초접전을 벌이면서 희대의 테저전 명경기를 만들어 내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14 시즌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인해 T1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와중에서, 2015년 T1에 합류하여 T1 시스템하에 꾸준히 연습에 매진, 그리고 이신형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MVP 시절의 중고 신예 이미지를 떨치는 데 성공하면서 T1 시스템의 효과를 몸소 증명한 선수. 군단의 심장 국내 프리미어 결승을 두 번 밟은 세 테란 중 한 명이다.[1]

3 프로리그 성적

프로리그 2015 공식전 전적은 10승 5패.

3라운드 결승에서 대장 카드로 출격해 조성호를 잡고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 2세트에 출전하여 조성주를 제압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엔트리에는 올랐으나 3주차까지 경기가 없었다가, 4주차 삼성전 1세트에 백동준을 상대로 출전해 상대의 자원줄을 말려버리며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5주차 CJ전 3세트에 출전, 세팅김의 희생양이 되었다(...). 패배한 후 표정이 빡친 듯 했다

2라운드 2주차에서 간만에 출전해서 엄청난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무난하게 판독좌를 압도하고 팀 승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폼이 완전히 무너져버리며 모습을 감추었다가 포스트시즌이 되어서야 출전 기회를 잡았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최지성에게 1승, 플레이오프에서 이동녕에게 1패를 기록했다.

4 조중혁/개인리그

5 기타

  • 고인규 해설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해외 온라인대회인 레이펭컵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한다.[2] 같은 팀의 비슷한 코스를 밟은 선배에게 결승에서 패배한 것으로 알려졌다.3연준에 그랜드 준렘의 가능성을 열어재꼈다 공허의 유채꽃 10화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는 이벤트 리그였다고한다. 이벤트 리그에서는 들도 잘만 우승하는데! 어윤수는 웬지 중혁이 상대로면 결승에서도 이길 것 같았다고 한다.(...)
IEM에서 출전권을 따낸 것은 조성주였으나 나이 때문에 폴란드에 갈 수 없게 되어 그 출전권이 조중혁에게 넘어가게 되었고,그리고 조중혁은 이 대회에서 거짓말 같이 준우승을 차지한다. 그 후 열린 코드 A 1라운드에서, 조중혁은 그 보답으로(?) 조성주에게 2라운드 진출권을 헌납했다(…).
세월이 흘러 2015 GSL Season 1 예선을 통과한 뒤 조성주를 디스했다. "자기 종족이 모두 약하다고 하더라. 거짓말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데이비드 킴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한다." 양심 테란
그리고 얼마 뒤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에서는 조성주와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여기서 패배하여 준우승을 하게된다.
  • SKT T1 출신의 선수들을 잘 잡아내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WCS 2014 시즌 1 코드 A의 와일드 카드전에서 그 진가가 결정적일 때 발휘되지 못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T1 킬러 본능인지 2014년 9월 25일부로 이신형과 함께 T1에 합류하게 되었다.
  • 은근히 Bobby와 많이 닮았다. 팬들은 바비테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같은 팀에 "EXO"가 있기 때문에 묻힌다.
  • 별명으론 중벅자, 중ㅋ벅ㅋ이 있다. 리그 브레이커로 이름을 알린 박지수와 왠지 행보가 비슷해서 붙은 별명. 근데 SSL 시즌 2에선 오히려 자신이 최후의 테란으로 남으면서 리그의 희망이 되었다. 그리고 결승 진출에 성공해 PD의 간과 지갑을 지켜냈다 또 다른 별명으론 민주주의 테란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SSL에서의 상징 아이콘이 링컨이다.
  • 2015년 들어 이승현과 자주 만나고 있다. 그리고 만날 때마다 터지는 명경기의 향연은 덤.
  •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작년 어윤수GSL에서 걸은 길과 매우 흡사해졌다. 4연준마저 닮으면 큰일인데 4연준 하고 2016케스파컵 우승하겠지 드림핵도 준우승하면? Dreamhack이라 우승할지도?[3]
  • 케스파컵에서 박령우, 조성주와의 대결이 펼쳐진 적이 있다. 이 경기들은 천상계 대전이라고 불리며, 박령우와 조중혁의 2세트 경기는 지기는 했지만, 믿기 힘든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조성주와의 대결에서는 연습한 조중혁이 얼마나 강한 선수인지를 보여준다.
  • 2015 시즌3 개인리그에서 조기 탈락하여 양대리그 예선으로 추락했다. 그 여파 때문인지 이후 프로리그에서도 출전이 크게 줄었고, 블리즈컨에서도 16강에서 탈락, 군단의 심장 마지막에 결국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했다.
  1. 다른 2명은 조성주, 이신형. 하지만 이 두 사람은 모두 우승에 성공했고 조중혁은...
  2. 케스파컵 시즌2 16강 정명훈vs박령우 3세트 진행도중 언급 왜 다른 선수 둘의 경기에서 언급됐는지는 신경쓰지 말자.
  3. 어윤수는 작년 GSL 시즌1 준우승, 시즌2김도우를 상대로 패배하여 준우승을 했으며, 조중혁이 이승현을 이기고 올라간 것 처럼 어윤수는 원이삭을 잡고 올라갔었다. 더 자세한건 링크 참조